수도권 중심 원룸 투룸 위주 수요 늘고 해외수요 감소예상
본격적인 난방철을 앞두고 가스보일러업계는 사전에 찾아가는 서비스와 A/S, 그리고 기업이미지 제고를 통한 신제품출시로 고객사로 잡기에 총력을 기울여 긴장감마저 감돌고 있다. 성수기를 맞아 보일러업계는 신제품출시와 대대적인 홍보전략을 펼치면서 올해 최대의 승부처인 교체수요 약 80여만대 시장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보일러업계는 올해 국내 판매와 해외수출을 포함 총 140만여대로 추정할 수 있고 지난해보다 전체 수요는 약 8%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2/4분기부터 수요가 둔화되고 하우스푸어세대 급증과 신규수요가 감소되면서 교체수요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과 전술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월부터 7월말까지 가스보일러 생산량은 82만1278대로 전년동기 67만7785대보다 14만3493대가 늘었고 수출도 7월말 현재 12만1756대로 지난해 동기 9만2092대보다 2만9664대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경부 기술표준원이 한국산업표준을 제정함에따라 유럽의 EN규격과 미국의 ASME 코드를 각각 가스온수보일러와 가스용 압력용기 품목에 부합, 국내 가스보일러의 기술력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한 제품개발로 세계의 유수한 메이커와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산업표준인 EN규격제정은 정부와 업계가 해외경쟁력 제고를 위해 보일러의 안정성과 내구성, 친환경성 등을 고려해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통해 해외수출에 나선다는 전략적인 방안으로 2013년 1월부터 보일러제조사들도 모델별로 새로 재정된 KS형식의 시험성적서를 받지 못하면 생산과 판매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보일러업계는 당장 하반기 시장과 2013년도 시장을 전망하는 가운데 올해 굴지의 종합건설업체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위험대출 속출과 신규수요 감소 등 건설환경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또한 보일러업계는 특판시장 현황을 분석하는 등 경영환경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토해양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인허가 물량은 총 3만9030가구로 지난해 동기대비 4.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택인허가 물량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이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4437가구(5.6% 감소), 지방은 2만4593가구(3.8% 감소)에 불과했고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6.3%가 줄어든 2만3198가구, 단독 다세대주택은 1.6%가 감소한 1만5832가구로 나타났다. 가스보일러업계는 건설경기 침체로 신규물량 감소와 원자재가격 상승 등 2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당초 계획보다 판매량이 둔화되면서 성수기를 맞아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오피스텔, 원룸, 투룸과 교체수요 물량 선점에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친다는 전략이다.
가스보일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 경동나비엔, 귀뚜라미가 전체시장의 80% 이상을 선점하는 가운데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선전하고 있는 반면, 그동안 신제품개발로 새로운 돌파구마련에 나섰던 롯데기공 시장 점유율은 갈수록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가스보일러는 약 1300만대가 보급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스보일러의 내구연한을 10년으로 보면 사용자에 따라 편차도 있지만 교체시장규모도 매년 100여만대에 근접한다는 계산이다. 보일러사들은 신규수요와 해외수출 확대를 병행하면서도 최고의 승부처인 교체수요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장 선점을 위한 전술과 전략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최대의 승부처가 될 교체수요시장을 놓고 가스보일러 5사는 신제품과 판매·홍보에 따른 브랜드가치 창출로 고객들의 만족과 감동실현을 통해 교체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가스보일러 구입은 각사의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안전성, 경제성, 편리성, 친환경성, 사후관리부분에 이르기까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기존의 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위해서는 보일러를 가동하기전에 반드시 점검을 받아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경동보일러
고객위한 행복나눔센터 연계…통합 네트웍 구축
글로벌 보일러업체로 알려진 경동나비엔(대표이사 최재범)은 올해 가스보일러 내수 시장규모가 지난해 대비 10% 내외로 신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동나비엔은 성수기를 앞두고 제품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설비시공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과의 접점강화를 위해 SNS 서비스와 편리한 검색기능이 탑재된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해 고객 및 설비시공인들과의 소통 강화로 ‘국가대표 보일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매출경쟁력을 확보해 업계 선두자리 위치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주력 제품인 콘덴싱보일러와 최근 성장하고 있는 시스템 각방 중대형보일러 시장의 대체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는 콘덴싱 멀티제어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핵심 유통채널인 대리점과 설비시공인들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접점강화를 위해 새로운 홈페이지를 준비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 될 홈페이지는 고객의 편의를 고려, 비교 검색과 맞춤검색 기능을 제공해 필요한 정보를 더욱 간단하고 용이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축해 회원가입 후 제품 등록하면 등록제품의 사용법과 A/S 등 각종 정보를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 SNS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고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창구가 마련돼 다양한 고객채널로 소통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고객만족 100%를 향해 경동나비엔은 본사 및 3개 공장을 비롯, 전국 6개 광역 영업지점과 10개의 고객만족센터, 전국 350여개 대리점을 IP(Internet Protocol)기반, 행복나눔센터(1588-1144)로 연결한 통합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행복한 생활온도를 나눠준다는 이미지를 담은 경동나비엔 통합콜센터를 체계적인 고객 응대 시스템과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절기 고객응대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상담을 위해 대전의 행복나눔센터를 점검하고 서울의 상담석을 200석 규모로 부스를 증설한데 이어 지난 4월 201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콜센터부문에서 보일러업계 최초 3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올해 보일러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 가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면서 “상반기시장은 도시형생활주택과 원룸 등이 시장을 주도했으나 하반기에는 교체시장이 콘덴싱보일러를 중심으로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교체시장 수요는 경기동향이 변수가 될 수 있으나 지난 2000년대 초반에 보급된 보일러의 교체주기가 도래하고 있어 매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보일러 효율1등급의 선호도로 볼 때 콘덴싱보일러가 교체수요시장에서 강자로 부각될 것이라는 시각이다.
린나이코리아
고객만족 넘어 고객감동 목표
고객만족 넘어 고객감동 목표 가스기기 명가로 잘 알려진 린나이코리아(대표이사 강원석)는 단순한 제품판매보다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만족과 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전략아래 국내 최초 스마트보일러 출시를 사 직영 A/S와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리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 유일의 오토모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보일러(모델명:R330 외)를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린나이코리아는 보일러 스스로 실시간 실내외 온도를 측정해 쾌적한 난방과 온수를 자동으로 공급하는 편리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은 좌우 3단뿐만 아니라 상하 불꽃 크기를 1/5까지 세밀하게 조절해 꼭 필요한 만큼 난방할 수 있고 에코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에너지절약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저녹스 버너를 채택해 일산화탄소는 70% 이상 질소산화물 50% 이상 배출량이 감소되는 친환경 제품인 콘덴싱보일러(모델명:RC33 외)는 최고 기술의 일체형 중화기를 장착해 건물 수명을 단축시키는 응축수 피해를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스마트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보일러 대비 크기 30%, 무게 17% 이상을 줄여 공간 활용성과 설치에 따른 편리성은 물론 실내 온도조절기는 국내 최초 컬러 LCD를 적용해 한눈에 볼 수 있어 아이콘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듀얼 CPU 적용으로 보일러의 오작동을 24시간 감시하고 동결방지 히터 장착으로 매서운 한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개방형 및 밀폐형 모든 기종에 자동 물보충 기능을 갖추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보일러업계에서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린나이 고객사랑 A/S를 위해 본사 직영 A/S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33개 고객서비스센터에 있는 전문성과 책임감이 강한 540여명의 전문요원이 소비자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1996년 보일러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 린나이코리아는 현재 제품구입 및 상담을 하는 린나이 콜센터(1544-7300)와 사용 불편 및 고장접수 서비스센터(1544-3651)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2006년 9월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가정용 가스보일러 전 품목에 대해 무상보증기간을 기존의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소비자들은 더욱 안전하게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실현을 위해 A/S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귀뚜라미
저탕식 거꾸로 콘덴싱 이어 하이핀 보일러 본격 시판
한국형 온돌보일러문화를 선도해온 귀뚜라미보일러(대표이사 이종기)는 고효율 저탕식 ‘거꾸로 콘덴싱보일러와 거꾸로 하이핀 보일러’를 개발해 최근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세계 최초 한국온돌 난방용 거꾸로 콘덴싱보일러와 거꾸로 하이핀 보일러 시판 기념을 이슈화해 교체를 앞둔 고객을 흡수하고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한 정책을 확대할 것”이라며 “생산공정의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생산효율성과 품질 안정화로 품질경영의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지난달 14일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건설업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사업장에서 열린 ‘2012년 귀뚜라미 신제품 출시 기념식’에서 2015년 그룹매출 1조5천억 목표달성을 통해 세계 초우량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최근 시판에 들어간 거꾸로 콘덴싱보일러는 거꾸로 타는 연소방식으로 서구형 순간식처럼 1차 2차 열교환기가 없는 세계 최초 하이핀 저탕식 열교환기 하나로 위에서 아래로 현열과 잠열이 흡수되고 응축수가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져 하이핀 연관을 청소하면서 배출되는 세계적인 발명이라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거꾸로 콘덴싱보일러는 팽창탱크 속에 스테인리스 온수 코일을 내장해 순간식 서구형 가스보일러에서 사용하는 온수용 판형 열교환기보다 많은 온수를 사용할 수 있고 내염 불꽃과 외염 불꽃이 서로 결합해 완전연소에 가깝도록 미연소가스 입자를 재차 연소시켜줄 수 있는 내·외염 복합버너를 적용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통합콜센터(1588-9000)를 운영하면서도 설비업체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콜센터와 별도로 설비업체 전용 민원전화(02-2620-5353)를 신설했다.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민원전화는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과 제품 및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비업체 민원을 근무시간 기준 24시간 이내에 해결하기 위해 기술상담이 가능한 과장급 이상의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영업, A/S, 제조 부서의 책임자급 이상의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민원이 접수되면 전담직원은 민원의 종류별로 해당부서와 신속하게 협의한 뒤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이내 현장을 조사해 답변을 회신하고 있다. 이밖에도 2010년 구축해 운영중인 모바일 A/S시스템의 단말기를 최신 기종인 갤럭시S3와 KT모바일 솔루션을 기반으로 모바일 중심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바코드 인식 시스템을 이용, 신속한 A/S처리는 물론 고객밀착 대응 체계구축으로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문화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기공
협력업체 컨설팅 통한 품질안정과 경쟁력 확보
국내 가스보일러 KS 1호인 롯데기공(대표이사 최하진)은 최우선 순위로 고객만족 경영을 목표로 설정했듯 품질안정과 사전에 찾아가는 서비스로 브랜드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롯데기공 관계자는 “가스보일러 시장은 2009년 년간 내수판매량 100만대를 넘기면서 올해까지 비슷한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건설경기 하락으로 특판 판매량이 급격하게 줄고 상대적으로 대리점을 통한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영업정책도 대리점과 교체수요 물량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절감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변화와 정부의 관련 정책에 따라 앞으로 콘덴싱보일러의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2013년 1월부터 EN 규격을 적용해 효율등급제가 시행되면 제조원 인상요인이 발생될 수 있으나 소비자의 선택기준 충족을 위해 롯데기공은 협력업체에 대한 외부 컨설팅을 제공해 이를 통한 공정개선과 품질향상은 물론 원가절감 등의 정보공유와 이익분배로 제품의 가격경쟁력과 품질의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기공은 최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가스보일러 사용에 대한 A/S요청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에 대비 가스보일러 콜센터(1588-8888, 냉기 1588-1172) 응대율 향상을 위해 지난해 겨울부터 전화 회선수를 2배로 늘려 운영하는 한편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 했다.
롯데기공은 국내 최초 KS마크 인증획득으로 가스보일러업계 성장에 발판을 제공했던 만큼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통한 무결점 보일러를 성수기 시장에서 화려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 관계자는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콘덴싱보일러는 내부부품을 강화하고 가벼운 소재를 채택, 크기와 무게를 줄여 설치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며 “대기전력 3W를 기본사향으로 친환경적인 ECO열교환기와 삼방변의 내구성 향상은 물론 고품격 디자인 감각을 갖춘 탁월한 제품”이라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자동버너, 콘트롤시스템, 자동에어퍼지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한 콘덴싱보일러는 작업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구조로 설계돼 개보수시장은 물론 최대의 보일러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교체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기공은 자동판매기, 쇼케이스, 주차설비, 가스보일러, 주방기기 등 모든 제품에 대해 폐기하기 전까지 전과정에 대한 MAINTENANCE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수익사업으로 전환해 시장에서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대성쎌틱에너시스
EN규격 열효율 1등급제품 본격 시판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성수기를 앞두고 S라인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3년 1월부터 EN규격 적용되는 보일러 등급인 열효율 1등급(91%)을 획득해 최근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대성쎌틱에너시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보일러시장 전망은 밝았다고 볼 수 없고 건설업계의 장기간 불황으로 대규모 신축 아파트건설 축소를 예측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파와 개보수 시장의 활기와 소규모의 원룸,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붐으로 특판시장이 새롭게 형성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디자인 부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대성쎌틱에너시스 고봉식 대표는 “디자인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것”이라며 “매년 나오는 신제품은 먼 미래를 보고 개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디자이너가 기획단계부터 마케터, 엔지니어와 함께 제품개발에 참여해 인테리어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추세로 난방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이를 디자인으로 반영해 디자인개발에 전념토록 했다. 항구적으로는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돋보일 수 있는 디자인과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전국망인 1588-8577을 운영하면서 A/S 등 제품문의와 고객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고객만족을 통해 교체수요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본격적인 난방철을 앞두고 가스보일러업계는 사전에 찾아가는 서비스와 A/S, 그리고 기업이미지 제고를 통한 신제품출시로 고객사로 잡기에 총력을 기울여 긴장감마저 감돌고 있다. 성수기를 맞아 보일러업계는 신제품출시와 대대적인 홍보전략을 펼치면서 올해 최대의 승부처인 교체수요 약 80여만대 시장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보일러업계는 올해 국내 판매와 해외수출을 포함 총 140만여대로 추정할 수 있고 지난해보다 전체 수요는 약 8%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2/4분기부터 수요가 둔화되고 하우스푸어세대 급증과 신규수요가 감소되면서 교체수요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과 전술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월부터 7월말까지 가스보일러 생산량은 82만1278대로 전년동기 67만7785대보다 14만3493대가 늘었고 수출도 7월말 현재 12만1756대로 지난해 동기 9만2092대보다 2만9664대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경부 기술표준원이 한국산업표준을 제정함에따라 유럽의 EN규격과 미국의 ASME 코드를 각각 가스온수보일러와 가스용 압력용기 품목에 부합, 국내 가스보일러의 기술력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한 제품개발로 세계의 유수한 메이커와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산업표준인 EN규격제정은 정부와 업계가 해외경쟁력 제고를 위해 보일러의 안정성과 내구성, 친환경성 등을 고려해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통해 해외수출에 나선다는 전략적인 방안으로 2013년 1월부터 보일러제조사들도 모델별로 새로 재정된 KS형식의 시험성적서를 받지 못하면 생산과 판매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보일러업계는 당장 하반기 시장과 2013년도 시장을 전망하는 가운데 올해 굴지의 종합건설업체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위험대출 속출과 신규수요 감소 등 건설환경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또한 보일러업계는 특판시장 현황을 분석하는 등 경영환경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토해양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인허가 물량은 총 3만9030가구로 지난해 동기대비 4.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택인허가 물량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이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4437가구(5.6% 감소), 지방은 2만4593가구(3.8% 감소)에 불과했고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6.3%가 줄어든 2만3198가구, 단독 다세대주택은 1.6%가 감소한 1만5832가구로 나타났다. 가스보일러업계는 건설경기 침체로 신규물량 감소와 원자재가격 상승 등 2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당초 계획보다 판매량이 둔화되면서 성수기를 맞아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오피스텔, 원룸, 투룸과 교체수요 물량 선점에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친다는 전략이다.
가스보일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 경동나비엔, 귀뚜라미가 전체시장의 80% 이상을 선점하는 가운데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선전하고 있는 반면, 그동안 신제품개발로 새로운 돌파구마련에 나섰던 롯데기공 시장 점유율은 갈수록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가스보일러는 약 1300만대가 보급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스보일러의 내구연한을 10년으로 보면 사용자에 따라 편차도 있지만 교체시장규모도 매년 100여만대에 근접한다는 계산이다. 보일러사들은 신규수요와 해외수출 확대를 병행하면서도 최고의 승부처인 교체수요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장 선점을 위한 전술과 전략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최대의 승부처가 될 교체수요시장을 놓고 가스보일러 5사는 신제품과 판매·홍보에 따른 브랜드가치 창출로 고객들의 만족과 감동실현을 통해 교체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가스보일러 구입은 각사의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안전성, 경제성, 편리성, 친환경성, 사후관리부분에 이르기까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기존의 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위해서는 보일러를 가동하기전에 반드시 점검을 받아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경동보일러
고객위한 행복나눔센터 연계…통합 네트웍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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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일러업체로 알려진 경동나비엔(대표이사 최재범)은 올해 가스보일러 내수 시장규모가 지난해 대비 10% 내외로 신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동나비엔은 성수기를 앞두고 제품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설비시공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과의 접점강화를 위해 SNS 서비스와 편리한 검색기능이 탑재된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해 고객 및 설비시공인들과의 소통 강화로 ‘국가대표 보일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매출경쟁력을 확보해 업계 선두자리 위치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주력 제품인 콘덴싱보일러와 최근 성장하고 있는 시스템 각방 중대형보일러 시장의 대체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는 콘덴싱 멀티제어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핵심 유통채널인 대리점과 설비시공인들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접점강화를 위해 새로운 홈페이지를 준비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 될 홈페이지는 고객의 편의를 고려, 비교 검색과 맞춤검색 기능을 제공해 필요한 정보를 더욱 간단하고 용이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축해 회원가입 후 제품 등록하면 등록제품의 사용법과 A/S 등 각종 정보를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 SNS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고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창구가 마련돼 다양한 고객채널로 소통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고객만족 100%를 향해 경동나비엔은 본사 및 3개 공장을 비롯, 전국 6개 광역 영업지점과 10개의 고객만족센터, 전국 350여개 대리점을 IP(Internet Protocol)기반, 행복나눔센터(1588-1144)로 연결한 통합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행복한 생활온도를 나눠준다는 이미지를 담은 경동나비엔 통합콜센터를 체계적인 고객 응대 시스템과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절기 고객응대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상담을 위해 대전의 행복나눔센터를 점검하고 서울의 상담석을 200석 규모로 부스를 증설한데 이어 지난 4월 201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콜센터부문에서 보일러업계 최초 3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올해 보일러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 가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면서 “상반기시장은 도시형생활주택과 원룸 등이 시장을 주도했으나 하반기에는 교체시장이 콘덴싱보일러를 중심으로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교체시장 수요는 경기동향이 변수가 될 수 있으나 지난 2000년대 초반에 보급된 보일러의 교체주기가 도래하고 있어 매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보일러 효율1등급의 선호도로 볼 때 콘덴싱보일러가 교체수요시장에서 강자로 부각될 것이라는 시각이다.
린나이코리아
고객만족 넘어 고객감동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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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넘어 고객감동 목표 가스기기 명가로 잘 알려진 린나이코리아(대표이사 강원석)는 단순한 제품판매보다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만족과 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전략아래 국내 최초 스마트보일러 출시를 사 직영 A/S와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리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 유일의 오토모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보일러(모델명:R330 외)를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린나이코리아는 보일러 스스로 실시간 실내외 온도를 측정해 쾌적한 난방과 온수를 자동으로 공급하는 편리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은 좌우 3단뿐만 아니라 상하 불꽃 크기를 1/5까지 세밀하게 조절해 꼭 필요한 만큼 난방할 수 있고 에코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에너지절약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저녹스 버너를 채택해 일산화탄소는 70% 이상 질소산화물 50% 이상 배출량이 감소되는 친환경 제품인 콘덴싱보일러(모델명:RC33 외)는 최고 기술의 일체형 중화기를 장착해 건물 수명을 단축시키는 응축수 피해를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스마트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보일러 대비 크기 30%, 무게 17% 이상을 줄여 공간 활용성과 설치에 따른 편리성은 물론 실내 온도조절기는 국내 최초 컬러 LCD를 적용해 한눈에 볼 수 있어 아이콘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듀얼 CPU 적용으로 보일러의 오작동을 24시간 감시하고 동결방지 히터 장착으로 매서운 한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개방형 및 밀폐형 모든 기종에 자동 물보충 기능을 갖추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보일러업계에서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린나이 고객사랑 A/S를 위해 본사 직영 A/S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33개 고객서비스센터에 있는 전문성과 책임감이 강한 540여명의 전문요원이 소비자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1996년 보일러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 린나이코리아는 현재 제품구입 및 상담을 하는 린나이 콜센터(1544-7300)와 사용 불편 및 고장접수 서비스센터(1544-3651)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2006년 9월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가정용 가스보일러 전 품목에 대해 무상보증기간을 기존의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소비자들은 더욱 안전하게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실현을 위해 A/S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귀뚜라미
저탕식 거꾸로 콘덴싱 이어 하이핀 보일러 본격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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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온돌보일러문화를 선도해온 귀뚜라미보일러(대표이사 이종기)는 고효율 저탕식 ‘거꾸로 콘덴싱보일러와 거꾸로 하이핀 보일러’를 개발해 최근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세계 최초 한국온돌 난방용 거꾸로 콘덴싱보일러와 거꾸로 하이핀 보일러 시판 기념을 이슈화해 교체를 앞둔 고객을 흡수하고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한 정책을 확대할 것”이라며 “생산공정의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생산효율성과 품질 안정화로 품질경영의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지난달 14일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건설업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사업장에서 열린 ‘2012년 귀뚜라미 신제품 출시 기념식’에서 2015년 그룹매출 1조5천억 목표달성을 통해 세계 초우량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최근 시판에 들어간 거꾸로 콘덴싱보일러는 거꾸로 타는 연소방식으로 서구형 순간식처럼 1차 2차 열교환기가 없는 세계 최초 하이핀 저탕식 열교환기 하나로 위에서 아래로 현열과 잠열이 흡수되고 응축수가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져 하이핀 연관을 청소하면서 배출되는 세계적인 발명이라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거꾸로 콘덴싱보일러는 팽창탱크 속에 스테인리스 온수 코일을 내장해 순간식 서구형 가스보일러에서 사용하는 온수용 판형 열교환기보다 많은 온수를 사용할 수 있고 내염 불꽃과 외염 불꽃이 서로 결합해 완전연소에 가깝도록 미연소가스 입자를 재차 연소시켜줄 수 있는 내·외염 복합버너를 적용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통합콜센터(1588-9000)를 운영하면서도 설비업체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콜센터와 별도로 설비업체 전용 민원전화(02-2620-5353)를 신설했다.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민원전화는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과 제품 및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비업체 민원을 근무시간 기준 24시간 이내에 해결하기 위해 기술상담이 가능한 과장급 이상의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영업, A/S, 제조 부서의 책임자급 이상의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민원이 접수되면 전담직원은 민원의 종류별로 해당부서와 신속하게 협의한 뒤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이내 현장을 조사해 답변을 회신하고 있다. 이밖에도 2010년 구축해 운영중인 모바일 A/S시스템의 단말기를 최신 기종인 갤럭시S3와 KT모바일 솔루션을 기반으로 모바일 중심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바코드 인식 시스템을 이용, 신속한 A/S처리는 물론 고객밀착 대응 체계구축으로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문화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기공
협력업체 컨설팅 통한 품질안정과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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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스보일러 KS 1호인 롯데기공(대표이사 최하진)은 최우선 순위로 고객만족 경영을 목표로 설정했듯 품질안정과 사전에 찾아가는 서비스로 브랜드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롯데기공 관계자는 “가스보일러 시장은 2009년 년간 내수판매량 100만대를 넘기면서 올해까지 비슷한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건설경기 하락으로 특판 판매량이 급격하게 줄고 상대적으로 대리점을 통한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영업정책도 대리점과 교체수요 물량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절감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변화와 정부의 관련 정책에 따라 앞으로 콘덴싱보일러의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2013년 1월부터 EN 규격을 적용해 효율등급제가 시행되면 제조원 인상요인이 발생될 수 있으나 소비자의 선택기준 충족을 위해 롯데기공은 협력업체에 대한 외부 컨설팅을 제공해 이를 통한 공정개선과 품질향상은 물론 원가절감 등의 정보공유와 이익분배로 제품의 가격경쟁력과 품질의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기공은 최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가스보일러 사용에 대한 A/S요청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에 대비 가스보일러 콜센터(1588-8888, 냉기 1588-1172) 응대율 향상을 위해 지난해 겨울부터 전화 회선수를 2배로 늘려 운영하는 한편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 했다.
롯데기공은 국내 최초 KS마크 인증획득으로 가스보일러업계 성장에 발판을 제공했던 만큼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통한 무결점 보일러를 성수기 시장에서 화려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 관계자는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콘덴싱보일러는 내부부품을 강화하고 가벼운 소재를 채택, 크기와 무게를 줄여 설치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며 “대기전력 3W를 기본사향으로 친환경적인 ECO열교환기와 삼방변의 내구성 향상은 물론 고품격 디자인 감각을 갖춘 탁월한 제품”이라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자동버너, 콘트롤시스템, 자동에어퍼지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한 콘덴싱보일러는 작업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구조로 설계돼 개보수시장은 물론 최대의 보일러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교체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기공은 자동판매기, 쇼케이스, 주차설비, 가스보일러, 주방기기 등 모든 제품에 대해 폐기하기 전까지 전과정에 대한 MAINTENANCE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수익사업으로 전환해 시장에서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대성쎌틱에너시스
EN규격 열효율 1등급제품 본격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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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성수기를 앞두고 S라인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3년 1월부터 EN규격 적용되는 보일러 등급인 열효율 1등급(91%)을 획득해 최근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대성쎌틱에너시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보일러시장 전망은 밝았다고 볼 수 없고 건설업계의 장기간 불황으로 대규모 신축 아파트건설 축소를 예측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파와 개보수 시장의 활기와 소규모의 원룸,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붐으로 특판시장이 새롭게 형성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디자인 부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대성쎌틱에너시스 고봉식 대표는 “디자인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것”이라며 “매년 나오는 신제품은 먼 미래를 보고 개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디자이너가 기획단계부터 마케터, 엔지니어와 함께 제품개발에 참여해 인테리어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추세로 난방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이를 디자인으로 반영해 디자인개발에 전념토록 했다. 항구적으로는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돋보일 수 있는 디자인과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전국망인 1588-8577을 운영하면서 A/S 등 제품문의와 고객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고객만족을 통해 교체수요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