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의원은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규 친구 1명당 50원씩을 적립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억 명 지구촌 이웃들을 돕는 세계최대규모의 비영리 시민단체로 한국에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설립됐다.
편강한의원은 월드비전의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인 아프리카 지역 학교건립에 동참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하고 뜻을 모았다.
서효석 원장은 “고객 모으기에 치중한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고통을 겪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참여한 분들의 마음이 하나의 증표로 남아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참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