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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의원 기부, 월드비전 통해 아프리카 학교 건립 돕는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01.02 13:38

지난달 30일 편강한의원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World Vision)을 통해 아프리카 학교건립사업을 돕기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편강한의원은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규 친구 1명당 50원씩을 적립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억 명 지구촌 이웃들을 돕는 세계최대규모의 비영리 시민단체로 한국에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설립됐다.

편강한의원은 월드비전의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인 아프리카 지역 학교건립에 동참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하고 뜻을 모았다.

서효석 원장은 “고객 모으기에 치중한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고통을 겪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참여한 분들의 마음이 하나의 증표로 남아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참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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