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에너지경제 포토

이지희 기자

star@ekn.kr

이지희 기자기자 기사모음




이언주, "눈물까지 흘려도 향단이 꼴" 위장전입 외에 지적한 문제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5.27 11:37

이언주

▲이언주 위장전입 (사진: 신동욱 SNS)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일침 사실에 국민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언주는 25일 문재인 정부가 의혹을 받고 있는 위장전입, 탈세 문제 등에 일침을 가해 과거 발언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지난 15일 "관례적인 통보조차 하지 않았다. 협의는 고사하고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다"라며 이낙연 총리 지명 절차에 대해 언급했다.


공화당 총재 신동욱은 그에 대해 "춘향이 되려고 탈당해도 향단이 꼴이고 안철수 대통령 만들려고 눈물의 유세까지 흘려도 향단이 꼴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게 날을 세워 봐도 향단이 꼴, 바른정당에 러브콜 보내도 향단이 꼴. 갈팡질팡 제 2의 나경원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star@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