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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승언, "노출이 이름 알릴 수 있는 지름길" 화보 촬영 주위에서 말린 이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7.13 11:04

'라디오스타' 황승언

▲'라디오스타' 황승언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황승언의 몸매와 발언이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황승언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위 높은 잡지 촬영을 하기로 한 이후 "진짜 촬영할 거냐"라는 만류를 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이에 그녀의 몸매와 발언들이 주목받으며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출은 신인 여배우가 단기간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지름길이다"라고 밝힌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또한 "아직 준비가 안 됐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연기 도전을 위해서라면 해야 하는 영역이지만 인지도, 연기 커리아 등을 위해 이슈로 이용하고 싶진 않다"라고 줏대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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