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화 '보문 나이트런 with 월리'서 에버데이 체험 행사 일화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러닝 축제 '보문 나이트런 with 월리'에서 자사 음료 브랜드를 알리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일화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4100명으로 5㎞ 느린 달리기와 10㎞ 달리기, '월리를 찾아라' 행사, 드론 조명 공연, 불꽃놀이 등이 진행됐다. 일화는 현장에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팔로우를 인증한 방문객에게 무작위 추첨으로 음료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온음료 '에버데이'와 저당 탄산음료 '팅글', 당앤핏의 '올리브레몬애사비샷'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일화 캐릭터 '보리'를 활용한 열쇠고리와 팅글 비치백, 얼음틀, 키캡 열쇠고리, 에버데이 반다나 등 브랜드 기념품도 선보였다. 일화는 마라톤과 태권도 대회 등에 음료와 생수를 지원하고 지역 문화축제에 참여하는 등 스포츠·문화 분야의 후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신동준 일화 F&B사업본부장은 “APEC 정상회의 개최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러닝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에 참여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겨울 한정 초콜릿 4종 출시 롯데웰푸드가 겨울철 초콜릿 수요를 겨냥해 유통 채널별로 다른 맛을 적용한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세븐일레븐과 CU, GS25, 이마트 계열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각각 전용 상품으로 판매한다. 소비자가 매장마다 서로 다른 제품을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전략을 차별화했다. 신제품은 초콜릿 겉면 안에 크림과 소스 등을 채운 형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프리미엄 가나 크림브륄레'를 판매한다. 밀크 초콜릿 안에 커스터드 크림과 캐러멜 칩을 넣어 디저트 크렘브륄레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CU 전용 상품인 '프리미엄 가나 소금우유'는 밀크 초콜릿에 소금우유 크림과 캐러멜 칩을 조합했다. GS25와 GS더프레시에서는 다크 초콜릿 안에 볶은 녹차인 호지차를 활용한 크림을 채운 '프리미엄 가나 호지차'를 선보인다.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에서는 '프리미엄 가나 허니&페어'를 판매한다. 다크 초콜릿에 꿀맛 크림과 배 시럽을 더한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경남 양산공장에서 카카오 원두를 직접 가공해 카카오매스를 생산하는 '빈투바(Bean to Bar)' 공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초콜릿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저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유통 채널별로 특색 있는 조리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가나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초콜릿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의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우유 '한끼식사 당밸런스 호두맛'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균형 잡힌 영양과 당 섭취를 함께 고려한 신제품 '한끼식사 당밸런스 호두맛'을 출시했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신제품은 190㎖ 용량의 기능성표시식품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담았으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 추출물을 함유했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합쳐 10g을 제공하며 칼슘과 식이섬유를 더했다. 당과 나트륨 함량은 낮추고 유당을 분해한 A2 우유를 사용했다. 호두맛을 적용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제품으로 만들었다. 서울우유는 지난 6월 A2 우유를 활용한 균형영양식 브랜드 '한끼식사'를 선보였다. 첫 제품인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특수의료용도식품 기준에 맞춰 영양을 설계했다.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서울우유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성표시식품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한다. 김동국 서울우유협동조합 기능성음료팀장은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균형 잡힌 영양과 당 관리까지 챙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A2 우유 기반의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원산업 '2026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참가…지역 수산물 판로 확대 동원산업이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지역 어업인과 협력해 개발한 수산 가공품을 선보인다. 동원산업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는 30개국 500여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동원산업은 '동원 해답(海答)'을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고 수산물 가공 기술과 저온유통 체계, 해외 유통망을 활용한 지역 어업인 협력 모델을 소개한다. 전시 제품은 부산 고등어 필렛과 강원도 방어회 등이다. 동원산업은 부산과 강원도 등 동해안 지역의 협력업체를 발굴해 상품 개발과 유통,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남해안과 서해안 지역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개막일인 이달 4일에는 국내산 참다랑어 해체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 인근 해역에서 잡힌 참다랑어를 현장에서 손질해 회로 제공한다. 동원산업은 지난 3월 대형선망수협과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획 직후 가공과 급속 냉동을 거쳐 국내산 참다랑어를 유통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부산의 시어(市魚)인 고등어를 활용한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대형선망수협의 지원을 받아 수조에 보관한 활고등어를 현장에서 손질해 회로 제공한다. 참다랑어와 연어를 활용한 포케, 고등어 솥밥, 겨울 방어회 등도 선보인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동원산업의 가공 역량과 해외 유통망을 지역 수산 자원과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부산과 강원도를 넘어 남해안과 서해안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팔도 '왕뚜껑 국물라볶이' 활용한 제철 식재료 시식 행사 팔도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왕뚜껑 국물라볶이'를 활용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팔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회 내 '제철 페어링 하우스' 특별관에서 열린다. 방문객이 가을 제철 농산물과 다양한 재료를 직접 선택해 왕뚜껑 국물라볶이에 더하는 방식이다. 시식에는 국내 농가에서 생산한 수박무와 대파를 활용한다. 방문객은 두 식재료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다진 마늘과 비엔나소시지, 잘게 썬 치즈 등을 취향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팔도는 수박무와 대파의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국물라볶이의 매콤한 맛과 어우러지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왕뚜껑 국물라볶이'는 소비자가 기존 제품에 새로운 재료를 추가해 즐기는 이른바 '모디슈머' 소비 경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매콤달콤한 국물과 넓은 용기가 특징이며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다. 팔도는 1990년 출시한 용기면 브랜드 '왕뚜껑'을 기반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왕뚜껑 국물라볶이의 다양한 조리 방법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배세웅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국물라볶이에 제철 농산물을 더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식문화를 반영한 제품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음료 '테라 제로'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하이트진로음료의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가 한국광고학회 주관 '2026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테라 제로는 출시 첫해 제품 차별화와 소비자 체험 중심의 광고·마케팅 활동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광고학회는 2006년부터 매년 브랜드의 인지도와 성과, 광고·마케팅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의 브랜드상을 선정하고 있다. 테라 제로는 올해 3월 출시됐다. 호주산 맥아 농축액과 비발효 공법을 적용해 맥주 특유의 풍미와 탄산감을 구현하면서 알코올과 칼로리, 당류, 감미료를 배제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방송인 김원훈을 모델로 기용해 'why not?(왜, 안 돼?)' 광고를 선보였다. 식사와 휴식, 스포츠 관람 등 일상에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광고 영상은 공개 약 60일 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약 5000만회를 기록했다. 대학 축제 등에서는 시음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기존 캔 제품에 이어 330㎖와 500㎖ 병 제품을 출시하며 음식점과 주점 등 외식 유통망도 확대했다. 판매 실적도 증가했다. 테라 제로는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캔을 넘어섰다. 지난 9월 말 기준 병 제품을 포함한 누적 판매량은 1483만개로 집계됐다. 3분기 캔 제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2.2배 증가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출시 첫해에 브랜드 경쟁력과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맛과 경험에 대한 만족으로 다시 찾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순당 '반려숲 프로젝트' 참여…산림환경 보전 활동 확대 국순당이 국립횡성숲체원의 '반려숲 프로젝트'에 참여해 산림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확대한다. 국순당에 따르면 지난 3일 강원도 횡성군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 반려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반려숲 프로젝트'는 기업과 학교, 시민단체 등에 숲체원 내 일부 구역을 개방해 지속적인 산림 정화와 관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반려해변' 사업에서 착안했다. 국순당 임직원들은 이날 구상나무 묘목을 심고 풀베기와 가지치기 등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국순당은 앞으로도 지정된 반려숲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국순당은 국립횡성숲체원과 협력해 매년 4월 나무 심기와 11월 숲 가꾸기 활동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반려숲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활동을 정례화하고 관리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환경보호 활동도 이어간다. 국순당은 강원도 주천강 정화활동과 강릉 경포해변의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참여로 강과 바다에 이어 숲까지 환경보호 활동 범위를 넓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좋은 술을 빚기 위해서는 청정 환경이 필수라는 인식으로 강과 바다 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반려숲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마스미 '히야오로시' 사케 국내 288병 한정 출시 일본 사케 브랜드 마스미의 공식 수입사 엠즈베버리지가 가을 한정 상품 '마스미 히야오로시'를 국내에 선보인다. 엠즈베버리지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여름철 숙성 과정을 거쳐 맛과 향을 완성한 사케다. 국내에는 288병만 공급하며 일본식 선술집과 고급 일식당 등에서 판매한다. '마스미 히야오로시'는 전통적인 야마하이 양조 방식을 활용했다. 잘 익은 바나나와 크림치즈를 연상시키는 향에 곡물의 풍미가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단맛과 감칠맛, 산미가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 음용 온도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는 점도 특징이다. 차갑게 마시면 섬세한 향과 산미가 강조되고 따뜻하게 데우면 견과류를 연상시키는 고소한 풍미가 두드러진다. 가을 연어와 돼지고기 요리 등과 곁들이기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스미는 일본 나가노현 스와 지역에서 1662년 설립된 미야사카 양조장의 사케 브랜드다. 미야사카 양조장은 현대 사케 양조에 널리 활용되는 '협회 7호 효모'를 발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미야사카 양조장은 지난 9월 열린 '제7회 ICC SAKE AWARD'에서 일본 전통 사케 양조장 최초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일본 전국신주감평회에서도 금상을 받았다. 엠즈베버리지 관계자는 “마스미 히야오로시는 여름 동안 숙성을 거쳐 가을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복합적인 풍미와 산미의 조화가 특징"이라며 “가을 제철 식재료와 함께 음용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맛과 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상면주가 홈술닷컴 '출범 6주년' 고객 감사 행사 배상면주가의 전통술 온라인 판매 플랫폼 홈술닷컴이 출범 6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2020년 문을 연 홈술닷컴은 지난 6년간 누적 방문객 920만명, 누적 입점 브랜드 200여개, 누적 판매량 240만병을 기록했다. 전통술 당일 배송과 정기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며 온라인 판매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느린마을 막걸리'와 미국산 잭치즈를 결합한 상품 묶음 3종을 할인 판매한다. 미국유제품수출협의회(USDEC)와 공동 기획한 상품으로 한국 전통술과 미국 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달 한 달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느린마을 브랜드 잔 2개와 음료를 젓는 막대인 머들러 2개를 증정한다. 증류주를 활용한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사은품이다.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에게 6% 적립쿠폰을 지급하고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6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무료배송 쿠폰 2장도 제공한다. 배상면주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홈술닷컴의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전통술과 다른 식품을 결합한 상품 기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홈술닷컴은 전통술 온라인 판매 시장의 가능성을 먼저 열고 소비자와 다양한 전통술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전통술 온라인 유통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