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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리빙] 소노트리니티그룹, 바디프랜드, 한샘, 스마트카라, 크린토피아, 코웨이

◇소노트리니티그룹, '사랑 나눔 플리마켓' 성료…판매 수익금·경매 기부금 전액 기부 소노트리니티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플리마켓'을 성료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8일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서 열린 '사랑 나눔 플리마켓'은 그룹 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 물품 신청을 받았다. 이를 통해 주방용품, 전자기기, 의류, 도서 등 100여 개가 넘는 사전 기부 물품들이 모였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자선 경매도 열어 프로농구단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단이 프로필 촬영 시 직접 착용하고 친필 사인까지 더한 유니폼 16벌이 출품돼 임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명복지재단은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과 경매 기부금 전액을 대명복지재단 공헌사업 수행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 해당 재원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명절 맞이 온정 나눔…상록보육원에 음식·생활용품 전달 바디프랜드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23일 서울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에 방문해 49명의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 임직원들이 LA갈비와 닭강정, 치즈케이크, 쿠키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을 만들어 제공했다.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수건 세트도 함께 지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2016년부터 서울 강남구 소재 보육원을 찾아 설·추석과 어린이날 등 주요 명절마다 임직원들이 마련한 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올 추석에는 지역을 넓혀 관악구의 상록보육원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한샘, 내달 온·오프라인서 하반기 최대 프로모션 '쌤페스타' 개최 한샘 오는 10월 26일까지 전국 한샘 매장·온라인 한샘몰에서 하반기 최대 프로모션 '쌤페스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 인테리어, 생활용품 등 15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가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 한샘몰에서는 하반기 최저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선착순 최저가' 행사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주차별 특가 상품이 변경되는 '타임특가'와 키즈, 책상, 소파, 침대, 옷장 등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카테고리데이'도 함께 운영한다. 한샘몰 앱 전용 행사로 준비한 '럭키드로우'는 매주 금요일 인기 상품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1~4인 가구 등 구성원 수에 맞춰 추천 패키지 아이템을 제안하는 '패밀리 슈퍼세일'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신설된 '넘버원 동거동락템' 코너에서는 이사, 육아, 신혼 등 실수요 고객층에 맞춘 인기 상품과 온·오프라인 연계 혜택을 마련했다. 거주 중인 집을 공사 기간과 생활 불편 부담 없이 고칠 수 있는 주방, 욕실, 수납 등 부분공사 핵심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안한다. 이 밖에 하반기 주요 신제품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는 '런칭 빅딜'도 운영된다. 매장에서만 진행되는 '매장 오픈런' 프로모션도 있다. 이 행사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회차, 다음 달 12~26일까지 2회차로 나뉘어 2주 릴레이로 운영된다. 매일 오픈 시간부터 오후 1시까지 매장 QR코드로 로그인한 신규 상담·견적 고객에게 1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부담제로 프로모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가구·인테리어 공사 상품을 300만원 이상 구매하고 바우처를 응모한 고객에게는 한스클린 입주·이사 청소 서비스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포장이사 전문 통인익스프레스 최대 20% 할인, 청연의 홈·가전 케어 서비스 할인 등의 주거 관리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단독 할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홈퍼니싱 매장에서는 퀸사이즈 이상 침대와 매트리스 동시 구매 시 침대는 최대 30%, 매트리스는 최대 1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리하우스 매장에서는 인테리어 공사 계약 고객을 위해 최대 14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마련했다. 주방, 목욕, 수납 패키지 구입 시 결제 금액별로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한샘 제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단품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스마트카라, 가을 이사철·결혼 성수기 겨냥 “단품·패키지 최대 57% 할인" 스마트카라가 오는 10월 25일까지 가을 이사철·결혼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고객과 예비부부를 위한 '이사·웨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스마트카라의 음식물처리기 라인업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에어프라이어 등 주요 제품을 취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마트카라 스톤',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 '스마트카라 제로', '에어프라이어' 등 스마트카라의 주요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최대 56%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스마트카라 스톤 단품 구매 시 7%의 카드 할인,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와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 패키지 구매 시 9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패키지 혜택도 마련했다. 음식물쓰레기 냉장고와 에어프라이어로 구성한 실속형 패키지부터 음식물처리기와 에어프라이어를 결합한 신혼·스탠다드·프리미엄 패키지, 음식물처리기 2종을 함께 구성한 듀오 패키지 등으로 최대 57%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알림받기를 설정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포토리뷰 작성 시 자사몰 적립금 1만 원, 네이버페이 포인트 7000원을, '내돈내산' 리뷰 작성 시 최대 2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다만, 스마트카라 제로는 해당 리뷰 이벤트 혜택에서 제외된다. ◇크린토피아, 직영 홈클리닝 서비스 옵션 강화…외창·에어컨 청소 추가 크린토피아가 자사 직영 홈클리닝 서비스에 신규 옵션을 추가하며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홈클리닝 서비스에 외창 청소와 에어컨 완전 분해 청소까지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외창 청소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외부 유리창의 먼지, 빗물 자국, 미세먼지 등을 제거해 시야와 채광을 개선할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에어컨 완전 분해 청소는 일반적인 청소로 제거하기 어려운 에어컨 내부 오염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에어컨을 분해해 열교환기와 송풍팬, 드레인판(물받이)까지 세척함으로써 냄새와 위생 문제를 개선하고, 입주 전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한 홈클리닝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크린토피아만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동 수면 측정·분석·맞춤 가이드" 코웨이, 비렉스 슬립싱크 탑재 매트리스 3종 선봬 코웨이는 기존 매트리스 사인업에 수면 중 신체 신호를 자동으로 측정해 수면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렉스 슬립 싱크(BEREX Sleep Sync)'를 새롭게 탑재한 버전을 내놓는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총 3종으로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슬립 싱크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6+ 슬립 싱크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 슬립 싱크(탑퍼형)이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비렉스 슬립 싱크는 별도의 앱 조작이나 웨어러블 기기 착용 없이 자동으로 수면을 측정하고 분석해준다. 매트리스에 내장된 수면 센서가 사용자가 눕는 순간부터 미세한 호흡 움직임과 심박수를 정밀하게 감지해, 신체 압박 없이 뛰어난 측정 정확도를 자랑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측정된 수면 데이터는 매일 아침 9시 코웨이의 아이오케어 플러스(IoCare+) 앱에서 '수면 분석 리포트'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수면점수 △취침·기상·총 수면 시간과 입면 잠복기 △수면 단계 그래프 △수면 중 평균·최저·최고 심박수와 호흡수 등의 객관적 데이터를 일간·주간·월간 단위로 파악할 수 있다. 슬립 싱크는 최근 7일간의 수면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내 수면습관과 상태를 5가지 수면 유형으로 분류해준다. 여기에 최고 수면 전문가인 정기영 서울대병원 교수의 자문을 바탕으로 각 수면 유형에 맞춘 실천형 가이드를 제시한다. 비렉스 슬립 싱크 탑재 매트리스는 퀸(Q)·슈퍼싱글(SS) 두 가지 크기로 선보인다. 9단계 스마트 경도 조절과 스트레칭 기능을 갖춘 스마트 매트리스 라인업부터 난연 패딩을 적용한 호텔형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등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코웨이 매장과 코웨이닷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렌탈(5년·7년 약정)과 일시불 구매 모두 가능하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정우식 원자력연구원장·강상희 전기연구원장 선임

원자력연구원장에 정우식 세종대 교수가, 전기연구원장에는 강상희 명지대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는 28일 개최한 제249회 임시이사회에서 정우식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를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우식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1987년 원자핵공학 학사, KAIST에서 1989년 원자력공학 석사, 1993년 원자력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14년 세종대학교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주)비상임이사, 한국원자력학회 평의원 등을 역임했다. 정 신임 원장은 9월 29일 김영식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아 3년간(2029년 9월 28일)의 임기를 시작한다. 또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한국전기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강상희 명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강상희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1985년 전기공학 학사, 1987년 전기공학 석사, 1993년 전기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4년 명지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로 부임한 이후 차세대전력기술연구센터 소장 등을 수행했고,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선임된 강상희 원장은 9월 29일 김영식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아 3년간(2029년 9월 28일)의 임기를 시작한다. 원자력연구원은 소형모듈원전(SMR) 등 다양한 미래 원자로 개발 등 원자력 관련 기술개발을 맡고 있다. 전기연구원은 새로운 전력망과 전력기기 등 전력분야 기술개발을 맡고 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하나금융, 금융IT·펀드사 경쟁력 강화…그룹 혁신 속도

하나금융그룹이 금융 정보기술(IT)과 펀드 사무관리 분야에서 계열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금융티아이는 5G 특화망을 기반으로 그룹 업무환경을 전환하고, 하나펀드서비스는 공무원연금기금 사무관리회사로 재선정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하나금융티아이는 SK텔레콤, 삼성전자와 함께 금융권 최초로 5G 특화망을 실제 업무망에 적용한 그룹 공동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오피스는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에 구축됐다. 청라 헤드쿼터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와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이어 조성된 하나금융타운 프로젝트의 마지막 사업이다. 올해 준공을 마치고 9월부터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등 10개 관계사 임직원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다. 하나금융티아이는 청라 헤드쿼터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6개 층에 약 3000명의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5G 특화망 업무환경 구축을 총괄했다. SK텔레콤은 5G 특화망 설계와 기술 지원, 업무망 연동 및 보안·통합 관제 체계 구축을 맡았으며 삼성전자는 핵심 통신장비 공급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술 협업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 오피스를 통해, 업무 목적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금융 업무에 적용되는 만큼 보안에도 초점을 맞췄다. 외부망과 분리된 전용 업무망을 구축하고 허가된 사용자와 업무용 기기만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금융티아이는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할당받은 전용 주파수와 번호를 활용해 네트워크 구축부터 서비스 운영, 품질관리, 장애 대응, 보안까지 그룹 전용 통신망 전반을 직접 관리한다. 하나금융 계열사인 하나펀드서비스도 공적기금 사무관리 분야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 14일 공무원연금공단이 주관한 '공무원연금기금' 일반사무관리회사 경쟁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하나펀드서비스를 비롯해 4대 금융그룹 산하 사무관리사가 참여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이번 재선정을 통해 오는 2031년 9월까지 5년간 공무원연금기금의 펀드 순자산가치(NAV) 산출과 컴플라이언스 점검, 공시 및 리포팅 지원 등 일반사무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연기금 분야에서 축적한 사무관리 경험과 자체 전산시스템인 'HINTs(힌츠)' 등을 기반으로 기금 운용을 지원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재선정을 통해 시스템 경쟁력과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

[똑똑한케어]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헤라, 아이소이

◇LG생활건강, '멕시코 K-엑스포'서 닥터그루트·더페이스샵 홍보…중남미 진출 속도 LG생활건강은 지난 24~27일 나흘 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선주 LG생활건강 대표이사도 직접 현장을 찾아 현지 시장을 점검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미팅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중남미 첫 한류 종합 박람회로, 뷰티·푸드 등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LG생활건강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닥터그루트'·'더페이스샵'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팝업 트럭 모양으로 꾸며진 두 브랜드의 홍보부스에는 행사 기간 하루 평균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부스에서는 이선주 대표도 홍보대사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설명했다. 행사 둘째날인 25일에는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도 LG생활건강의 홍보부스를 찾았다. 닥터그루트는 K-엑스포에서 미국 아마존, 세포라, 코스트코 등에서 검증된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 라인업 12종 전 제품을 선보였다. 맞춤형 두피 진단 서비스와 제품 추천, 제형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도 운영했다. 더페이스샵은 대표 클렌징 라인 '미감수'를 소개했다. 미감수 클렌징 라인 베스트셀러 3종과 신제품 스킨케어 '미감수 레디' 3종을 선보였다. 미감수 특유의 풍성한 거품을 직접 확인하는 체험존과 대표 원료인 쌀을 활용한 행사도 운영했다. LG생활건강은 멕시코 K-엑스포에서 구축한 브랜드 이미지와 네트워크, 고객 반응 등을 기반으로 멕시코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력해 스페인어 기반의 소셜 콘텐츠를 만들고, 제품 체험과 샘플링 행사도 열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주요 유통업체와 손잡고 오프라인 판매 접점을 넓히고, 중남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 등 주요 온라인 채널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캠페인 선봬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는 글로벌 앰버서더 필릭스(Felix)와 함께 '스틸 글로우잉(Still Glowing)'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 중심 제품은 글로우 파운데이션인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일본 뷰티 전문 매체 '비테키'의 2026 상반기 K-뷰티 베스트 코스메' 리퀴드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제품은 다양한 크기의 히알루론산을 함유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강화된 안티다크닝 기술이 적용됐다. 이 밖에 헤라는 이달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우더'도 새롭게 선보이며 리플렉션 라인업을 넓혔다. 헤라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오는 10월 6일부터 일부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컬러 매치&터치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파운데이션 공병 수거 행사도 함께 진행해 참여 고객에게는 헤라 파운데이션 20% 할인 쿠폰과 디스커버리 키트 샘플을 제공한다. ◇“쿨링·진정·수분 한 장에 담았다" 아이소이, 보리감자 쿨링 마스크 팩 출시 아이소이가 가을철 피부 관리용으로 시원하게 수분을 충전해주는 '보라감자 쿨링 마스크 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과 환절기 건조함에 지친 피부를 위해 쿨링과 진정, 수분을 함께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에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강원도산 보라감자를 활용했다. 여기에 판테놀과 알란토인, 히알루론산 등 3종 보습 성분을 더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우아한형제들, 요기요, GS25, CU

◇배민, 안동시와 골목상권 살리기 '맞손'…지역 페스티벌 연계 할인 쿠폰 제공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안동시와 함께 지역 축제와 픽업 서비스를 연계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픽업 주문을 활용해 골목 상점가로 방문객들을 자연스럽게 유인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배민은 오는 10월 4일까지 안동시 일대에서 열리는 '안동 원도심 마스크데이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픽업 주문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중앙신시장, 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 음식의거리 등 안동시 대표 상권에 위치한 배민 입점 가게 53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안동시가 운영하는 특산품 홍보 팝업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민트바 비누와 펜, 메모지 등 배민이 직접 만든 브랜드 굿즈도 증정한다. ◇요기요, 30일까지 '뚜레쥬르 반값데이 프로모션'…포장·배달 최대 7천원 할인 요기요가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가을철 빵·디저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뚜레쥬르 반값데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뚜레쥬르 매장에서 요기요 포장 주문 시 4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매일 오전 8시 앱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3000원 포장 쿠폰도 추가 적용할 수 있다. 두 혜택을 함께 이용 시 최대 7000원 할인되며, 주문 금액별로 최대 반값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배달 혜택도 마련했다. 뚜레쥬르 배달 주문 시 4000원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요기배달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문금액의 5%를 할인하는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최대 3000원까지 적용된다. ◇GS25, 어묵·군고구마 등 동절기 먹거리 조기 판매…할인 프로모션도 GS25가 오는 10월 1일부터 전국 5000여개 점포에서 동절기 따뜻한 먹거리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해보다 운영 시기를 약 2주 앞당겨 즉석어묵을 선보이고, 군고구마·붕어빵·구운계란 등 겨울철 대표 먹거리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먼저 60년 전통의 부산 어묵 브랜드 고래사어묵과 협업해 △오리지널접사각 △더블접사각 △모둠어묵 △하얀접사각 △물떡 △야채봉꼬치 등 차별화 즉석어묵 상품 6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오리지널접사각'은 1000원에 판매하며 구매 부담을 낮췄다. '더블접사각'의 경우, 다음 달 한 달간 2+1 행사를 진행한다. 군고구마·붕어빵·구운계란·감자구이 등 다른 동절기 즉석구이 상품들도 프로모션 대상이다. 10월 한 달간 군고구마와 감자구이는 '카페25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구운계란은 1+1, 붕어빵은 2+1 덤 증정 행사 대상이다. ◇CU, “CU프렌즈 캐릭터 입힌 페리페라 화장품 나온다" 편의점 CU가 클리오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와 손잡고 자사 캐릭터 'CU프렌즈'를 적용한 뷰티 상품 10종을 오는 10월 1일 선보인다. 이는 자체 지적재산권(IP)을 화장품 브랜드에 제공해 상품화한 사례다. CU는 CI·BI와 캐릭터 등 IP를 제공하고, 페리페라가 상품 기획·출시를 맡았다. 제품 디자인은 CU에서 판매하는 간식·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무드 글로이 틴트'는 푸딩을, '잉크 글래스팅 립글로스'는 요거트를,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와 '브로우카라'는 감자스틱과 소시지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는 쿠키에서 착안해 제작됐다. '무드라이크 하이라이터'는 얼음컵,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는 초콜릿, '무드 핏 커버 쿠션'은 찐만두에서 착안했다. 이 밖에 카라멜, 구운 계란, 삼각 김밥 등의 식품을 활용한 제품도 선보인다. 화장품과 굿즈를 묶은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CU프렌즈 마그네틱과 스티커를 비롯해 푸딩 모양 말랑이와 구운 달걀 콘셉트의 퍼프, 삼각김밥·줄깁밥 모양 파우치, 장바구니를 본뜬 립 컨테이너 등 CU프렌즈와 편의점 식품을 활용한 이색 굿즈를 준비했다. 제품은 올리브영과 클럽클리오몰을 비롯해 에이블리, 지그재그, 무신사, 카카오선물하기 등 국내 주요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본, 태국, 캐나다, 필리핀, 호주, 중국 등 해외 13개국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CU는 페리페라의 대표 제품인 무드 글로이 틴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페리페라 스트로베리 푸딩(3400원)'도 출시한다. 출시를 기념해 SNS 인증 행사와 구매 고객 대상 포켓CU 스탬프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CU 성수디저트파크점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뷰티 테스터존을 갖춘 팝업을 운영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교육] 웅진씽크빅, 천재교육, 아이스크림미디어, CJ도너스캠프

◇ 웅진씽크빅 “독서교육 대담 영상 조회수 100만회 돌파" 웅진씽크빅이 윤승현 대표이사와 문해력 전문가 조병영 한양대학교 교수의 독서교육 대담 영상이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이달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유·초등 맞춤형 독서 성장 시스템 'KRS(Korea Reading System)' 출시를 계기로 인공지능(AI) 시대 독서교육의 방향을 다룬 콘텐츠다. 윤 대표와 조 교수는 학년이나 나이를 기준으로 같은 책을 권하는 독서교육 방식의 한계를 짚고 아이의 읽기 수준과 취향, 기질 등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 분야의 책이나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이른바 '독서 편식'을 아이가 자신의 관심과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내용에 학부모들의 반응이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많이 읽도록 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적합한 방식으로 책과 가까워지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도 다뤘다. 웅진씽크빅은 다음달 조 교수의 독서교육 단독 시리즈와 베스트셀러 작가 고명환과의 대화 등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은 이달 1일 독서력과 독서기질, 독서취향 등을 진단해 도서를 추천하는 KRS를 공개하고 무료 진단 캠페인을 시작했다. 회사에 따르면 무료 진단은 시작 열흘 만에 누적 6만건을 넘어섰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마케팅실장은 “많은 학부모가 영상에 공감해 준 것은 그만큼 자녀의 독서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다는 뜻"이라며 “KRS를 통해 아이에게 맞는 책과 읽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천재교육 '바로 영문법 Starter' 출간 천재교육이 예비 중학생을 위한 중학 영문법 입문서 '바로 영문법 Starter'를 출간하고 교재 활용을 돕는 교육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간은 초등 영어에서 중학 영문법 학습으로 넘어가는 학생을 대상으로 핵심 개념부터 문제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학 내신형 Test'와 워크북을 함께 제공해 학교 시험 대비와 개념 복습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천재교육은 신간 출간에 맞춰 교사와 학부모, 학습자 등을 대상으로 교재의 구성과 특징을 소개하는 교육 영상도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교재 체제와 실제 수업·학습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하며 천재교육 'Real Chunjae Stor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받는다.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천재교육은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바로 영문법 Starter' 교사용 교재 1권과 '2026 천재영어·수학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교재를 받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리뷰 행사도 진행한다. 리뷰 작성자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하고 우수 리뷰 작성자 5명에게는 치킨·콜라 세트 모바일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천재교육은 다음달 기존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의 개편 내용도 공개할 예정이다. 전은영 천재교육 교육팀장은 “중학 영문법 입문 교재를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가 '바로 영문법 Starter'의 구성과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실제 수업과 학습 현장에서 교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이스크림미디어, 중남미·카리브에 AI 교육협력 방향 제안 아이스크림미디어가 파라과이에서 열린 '국제관용평화의회(IPTP) 중남미·카리브 지역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교육 경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교육협력 방향을 제안했다. 지난 23~24일 파라과이 아순시온 국회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평화를 위한 인공지능: 중남미·카리브의 미래를 위한 교육, 관용과 포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중남미·카리브 지역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교육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평화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 미래를 위한 기술, 혁신과 새로운 역량'을 주제로 기조발표했다. 현 대표는 지속적인 교육 투자가 한국의 인재 육성과 경제·사회 발전을 뒷받침한 경험을 소개하고 이를 장기간 이어갈 제도적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I 시대에도 교사의 전문성과 판단이 교육의 중심에 있어야 하며 기술은 교사가 학생 지도와 소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AI 에듀테크 수업 플랫폼 '루미티치(LumiTeach)'도 소개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국내 디지털 교육 플랫폼 '아이스크림S'를 운영하며 쌓은 콘텐츠·수업 지원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플랫폼이다. 교사가 자신의 자료를 AI를 활용해 수업 활동으로 만들고 학생이 답과 생각을 표현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교육 기술 도입 과정에서는 각국의 교육과정과 언어, 문화, 학교 기반시설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교육데이터의 처리 장소와 이용 주체를 각국이 결정할 수 있어야 하고 현지 인력이 기술을 직접 운영·개선할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현준우 대표는 “교육 협력은 각국의 교육적 필요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한국의 교육 경험과 AI 기술을 바탕으로 현지 교사·교육당국과 각국 환경에 맞는 협력 방안을 함께 찾겠다"고 말했다. ◇ CJ도너스캠프, 아동복지시설 경력 교사 260명 교육 CJ도너스캠프가 전국 아동복지시설 경력 교사 26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2026 CJ도너스캠프 2차 교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의 경력에 따라 교육 내용을 달리한 맞춤형 과정이다. 지난달에는 경력 1~5년의 신규·저연차 교사 약 180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주·서울에서 1차 교육을 진행했다. 2차 교육은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29일 여수, 다음달 1일 대구에서 진행한다. 경력 5년을 초과한 교사 260명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성을 높이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에서는 ADHD·경계선지능 아동의 사례 기반 지도 전략과 AI·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아동 지도, 디지털·게임 리터러시,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 등을 다룬다. 사례 중심 강의와 소그룹 토의를 병행해 참가자들이 현장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28일 서울 교육에서는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AI 시대, 아이들 곁의 교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AI 시대 아동·청소년의 변화와 교사의 역할, 교육·돌봄 과정에서의 AI 활용 및 지도 방향 등을 설명한다. CJ도너스캠프는 다음달 29~31일 강원 정선에서 전국 아동복지시설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CJ도너스캠프 교사캠프 정선 2026'도 운영한다. '쉼·회복·연결·인사이트'를 중심으로 전문가 특강과 자기돌봄, 교사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이 2005년 설립한 나눔 플랫폼이다. 전국 4000여개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등 아동복지시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2006년부터 아동복지시설 교사를 위한 역량 강화·재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4400여명이 참여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돌봄 환경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전문성을 높일 기회도 중요하다"며 “교사의 성장이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과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금융권 풍향계] SBI저축은행, 소아암 환아 지원 위해 헌혈증서 500장 기부

◇ SBI저축은행, 소아암 환아 지원 위해 헌혈증서 500장 기부 SBI저축은행이 소아암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 500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소재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전달식을 열고 헌혈증 500매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와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헌혈증서 기부의 의미를 나누고 환아 지원에 뜻을 모았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2000년 보건복지부 인가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공익단체다. 현재 전국 7개 지회와 8개 보금자리 쉼터, 6개 소아암청소년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헌혈증서 500매는 SBI저축은행 임직원들이 헌혈 봉사를 통해 마련했다. 헌혈증서는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KB국민은행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포용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7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융 취약계층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은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이호성 하나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최근 불법사금융과 과다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고 있는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포용금융 실천 및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금융 취약계층과 청년의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국민희망대로: 빚길조심'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보행로에 부착된 불법사금융 대출 광고 위에 KB희망금융센터 연락처를 담은 스티커를 덧붙여 불법 대출의 위험성을 알리고,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안전한 금융지원 창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 “6년간 이산화탄소 1300톤 절감했어요"…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시즌12 시작 상상인그룹이 28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7주 동안 임직원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위한 '걷기 프로젝트' 시즌12를 진행한다. 2021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시즌에는 상상인,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선박기계, 시너지이노베이션, 엠아이텍, 메디카코리아 등 그룹 7개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걷는다. 상반기 진행됐던 팀 단위 참여전과 달리 하반기 걷기 프로젝트는 예년처럼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메인 챌린지에서는 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를 2만보로 두고 7일간 걸음 수를 합산한다. 매주 5일 이상 8000보를 걸어야 포인트가 인정되고, 이를 채우지 못하면 그 주 포인트는 사라진다. 주간 걸음 수가 7만보 이상이면 3포인트, 6만보 이상이면 2포인트, 5만보 이상이면 1포인트가 각각 쌓이며, 총 7주 동안 최대 21만원의 현금 포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정 사용이 적발되면 해당일부터 과거 걸음 수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걷기 용품을 지원받은 적 없는 임직원과 신규 입사자에게는 운동화, 트레이닝복, 스마트워치 등 구입비로 2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시너지이노베이션, 엠아이텍, 메디카코리아 등 신규 계열사 임직원을 위해 '패밀리데이'와 '쿠폰데이'도 새로 마련했다. 가족·지인과 함께 걷거나 특정 걸음 수를 채우면 현금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상상인그룹은 올해 상반기 선포한 그룹 MVC(미션·비전·핵심가치)를 이번 걷기 프로젝트에도 그대로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단순히 걷는 데 그치지 않고, 환경 보호를 향한 저마다의 생각과 일상 속 작은 변화를 실천으로 옮기겠다는 취지다. 지난 6년간 쌓인 일상 속 걷기 실천은 이산화탄소 약 1300톤을 절감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이는 소나무 약 17만그루를 심은 효과와 맞먹는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MVC 위닝룰즈 가운데 '연결'을 뜻하는 '우리 팀을 넘어 우리 회사의 답을 찾는다'는 원칙이 자연스레 녹아 있다. 7개 계열사가 나이와 직급을 넘어 함께 걷는 모습 자체가 그 원칙을 보여준다. 또 '도전'의 위닝룰즈인 '완성보다 속도, 성공보다 시도'처럼, 완벽한 기록을 좇기보다 매일 한 걸음씩 내딛는 시도 그 자체에 무게를 둔다. 임직원들은 작은 걸음을 통해 그룹의 가치를 몸으로 익히고, 계열사의 경계를 넘어 함께 움직이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현장] “김밥에 라면 더하니 1만1000원”…추석 연휴 철도역 밥값

추석 연휴 서울 주요 철도역에서는 열차를 기다리며 한 끼를 해결하는 데 1만원 이상 드는 메뉴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서울역·용산역·수서역의 식당가에는 1만원대 국밥과 비빔밥이 걸려 있었고, 김밥에 라면을 곁들이면 식비가 1만원을 넘는 매장도 있었다. 승객들은 메뉴판 앞에서 가격을 살피거나 포장 음식을 사 들고 대합실로 향했다. 28일 에너지경제신문이 연휴 기간 서울역에서 확인한 한 음식점의 설렁탕은 1만3000원, 해물순두부는 1만3500원, 전주비빔밥은 1만4000원이었다. 다른 매장의 돌솥비빔밥은 1만2000원이었다. 간단한 분식도 두 가지를 함께 주문하면 1만원을 넘기기 쉬웠다. 서울역의 한 분식점에서 김밥은 종류에 따라 5000~5500원, 계란라면은 6000원이었다. 각각 주문하면 최소 1만1000원이다. 이 매장의 김밥·라면 세트는 구성에 따라 9000~1만2000원이었다. 다른 포장 김밥 매장의 식사 메뉴도 6000~7000원대로, 음료를 더하면 지출액이 1만원에 가까워졌다. 강원 원주에서 올라왔다는 70대 남성은 메뉴판을 가리키며 “바깥보다 1.5배는 비싼 것 같다"며 손사래를 쳤다. 전남 광주에서 왔다는 20대 여성은 “서울역 안에서는 가격이 비쌀 것 같아 처음부터 식사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대전역으로 출장을 자주 간다는 60대 서울 거주 남성은 “대전역에서 김밥 한 줄이 7000원에 육박했고, 라면까지 함께 먹으니 1만5000원가량 들었다"며 “분식을 먹는 데 이 정도 돈을 내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역뿐 아니라 전국 철도역의 음식값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대합실 벤치나 계단에 앉아 포장 음식을 먹으며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도 있었다. 가족과 함께 귀성길에 올랐다는 50대 승객은 “기차를 기다리면서 먹으려고 햄버거와 샌드위치, 김밥을 샀다"며 “세 가지를 사는 데 4만원 정도 쓴 것 같다"고 했다. 포장한 햄버거를 먹던 강원 춘천에서 왔다고 밝힌 20대 남자 승객은 “서울역에 오면 늘 햄버거를 먹는다. 다른 음식은 가격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라며 “그래도 서울역에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이 여럿 있어 다른 역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선택지는 많은 편"이라고 했다. 용산역과 연결된 상업시설에서도 1만원대 식사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한 음식점의 김치찌개와 만두순두부는 각각 1만1000원, 육개장은 1만3000원, 갈비탕은 1만4000원이었다. 다른 매장에서는 돈가스덮밥을 1만원, 비빔밥을 1만1000원, 설렁탕을 1만2000원에 판매했다. 도시락 전문점의 식사 메뉴는 1만900~1만2900원이었다. 야채김밥 한 줄은 5000원, 참치김밥은 5500원이었다. 다만 라면과 김밥을 함께 주문하는 세트는 1만1000~1만2000원이었다. 주먹밥 형태의 오니기리는 종류에 따라 한 개에 6000~7000원이었다. 취재 당시 식당가는 비교적 한산한 반면, 정액제를 적용한 빵집과 편의점, 햄버거 매장에는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코레일유통이 에너지경제신문에 보낸 공식 입장문에 따르면 용산역과 연결된 아이파크몰 내 매장은 코레일유통의 관리 대상이 아니다. 이번에 현장에서 확인한 아이파크몰의 메뉴 가격과 코레일유통이 집계한 철도역 매장 가격 통계는 대상 매장이 다르다. 수서역에서도 역사 안팎에서 고를 수 있는 메뉴와 가격대가 달랐다. 역사 밖 매장에서는 김밥 한 줄이 4000~5000원, 피자 한 조각이 2000~4000원이었고 1만원 미만의 국밥도 인근 건물 지하 매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역사 안 음식점의 솥밥 정식은 1만2000~1만4000원이었다. 분식점의 김밥 반 줄 세트는 6500원, 김밥 한 줄과 계란라면으로 구성한 세트는 1만500원이었다. 음식의 종류와 구성이 달라 역사 안팎의 가격 차이를 일정한 비율로 비교할 수는 없다. 수서역 역사 내 식음료 사업장을 운영하는 롯데GRS는 역사 안이라는 이유로 메뉴 가격을 별도로 높게 책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에너지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은 로드숍이든 공항이든 역사든 기본적으로 같은 판매가격을 적용한다"며 “메뉴에 곁들여지는 음식 등 구성이 다를 때는 매장별로 가격에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서역에서 확인한 1만4000원짜리 식사 메뉴에는 떡갈비가 포함돼 있어 다른 매장의 유사 메뉴와 가격만으로 비교하기 어렵다는 취지다. 김밥 가격에 대해서도 이 관계자는 “기본 김밥에는 일반 야채김밥과 달리 수분을 제거한 유부가 약 100g 들어간다"며 한 줄 가격이 5000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서역 역사 안에서 식사 매장을 선택할 폭이 좁다는 지적에는 “입점할 수 있는 매장이 한정돼 있어 여러 종류의 메뉴를 갖추려 하고 있다"고 답했다. 롯데GRS 측에 따르면 수서역 식음료 사업 계약은 코레일유통이 아닌 SR과 체결했다. 다만 롯데GRS가 직접 운영하거나 관리하는 개별 매장 범위와 가격 결정 절차는 서면 답변을 요청한 상태다. 음식값 부담은 역에서 만난 이용객들의 말에서도 확인됐다. 수서역을 자주 이용한다는 40대 직장인은 “역 안 음식값이 비싸다고 느껴져 여기서 식사할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며 “목적지에 도착한 뒤 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실제 세 역의 편의점에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는 김밥과 도시락 등 간편식 가격을 살피는 다수의 이용객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철도역 음식값 상승세는 이달 초 공개된 자료에서도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코레일유통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유통 관리 매장의 김밥·라면·우동·짜장면·비빔밥·돈가스 등 6개 품목 평균 가격은 올해 8월 기준 2021년 8월보다 24.4% 올랐다. 김밥 상승률이 33.3%로 가장 높았고 우동 29.2%, 짜장면 29.0%가 뒤를 이었다. 올해 8월 코레일유통 관리 매장의 김밥 평균 가격은 4078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올랐다. 비빔밥은 9394원, 돈가스는 1만26원이었다. 코레일유통이 입점 업체와 진행한 가격 인상 협의는 올해 8월까지 23건으로 지난해 연간 21건을 넘어섰다. 업체들이 제시한 주요 인상 사유는 원·부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이었다. 같은 기간 동일 품목의 생활물가지수 상승률과 비교해도 코레일유통 관리 매장의 가격 상승 폭이 큰 품목이 있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8월 소비자물가 품목별 지수에 따르면 8월 기준 김밥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올라 생활물가지수상 김밥 상승률 4.8%를 0.9%포인트 웃돌았다. 짜장면은 철도역 5.1%·생활물가지수 2.9%, 비빔밥은 각각 4.6%·3.8%였다. 반면 라면은 철도역 가격 상승률 2.8%가 생활물가지수 상승률 3.1%보다 낮았다. 코레일유통은 에너지경제신문에 보낸 공식 입장문에서 입점 희망 업체가 공모 때 메뉴 가격을 제안하며, 업체 선정 과정에서 '판매 상품 가격의 적정성'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입점 후 가격을 인상하려면 원·부재료 가격 상승 등을 입증하는 객관적 자료를 첨부해 사전 협의·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레일유통 관리 매장은 정액 임대료가 아닌 매출 연동 수수료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 의원은 철도역이 열차 이용 중 외부 음식점으로 이동하기 어렵고 선택권도 제한된 공간이라며, 가격 인상이 승객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코레일유통은 현재 철도역 식음료 매장의 합리적 관리와 운영 효율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책을 마련해 올해 말부터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혜원 기자 dalgu@ekn.kr

연휴동안 북적인 한강버스…3천원에 즐기는 페리됐다

출퇴근용 수상 대중교통을 표방하며 도입된 한강버스. 오전 7~9시 출근 시간에 운항 실적이 저조해 본래 취지와 어긋난다는 이유로 지적을 받아왔지만 추석 연휴기간 중 찾은 한강버스는 이용객들로 북적였다. 에너지경제신문은 26일 한강버스를 타고 옥수 선착장에서부터 여의도 선착장까지 이동했다.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배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만 40분이 걸렸다. 옥수역에서부터 여의나루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에는 25분 걸리고, 교통비는 1650원이 든다. 대안적인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본다면 기존 대중교통보다 시간도 더 걸리고, 교통비도 더 든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사실이다. 그러나 평소 쓰던 교통카드를 사용해 3000원으로 페리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훌륭한 여가수단이었다. 한강유람선(서울크루즈)은 50분 운항 동안 여의도에서 출발해 성산대교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대인 기준 2만5000원이다. 안전을 위해 출항 후 일정시간이 지나서야 갑판을 열어준다. 갑판으로 나가면 한남대교, 반포대교 등을 지나며 세빛섬 등 전경을 볼 수 있다. 통상 최고 운항 속도는 15노트 안팎, 약 20~30km다. 다만 평일과 주말·연휴의 수요 격차가 큰 상황에서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 대한 탄력적 안내 시스템은 개선이 필요해보였다. 다른 시간대를 미리 예약할 수는 없고 선착장에 방문해 번호표를 받아야하는 시스템이다. 한강버스의 일반좌석수는 190석, 휠체어 석은 4석이다. 당시 옥수 선착장의 경우, 이용객이 많아 바로 임박한 시간대의 한강버스는 타지 못했고, 그 다음 시간대에 대해 '대기' 번호표를 받았다. 대기 번호표는 앞에서 내리는 이용객이 있어야 탈 수 있었다. 사전예약도 안되는 상황에서 다음 배편까지 한 시간 가량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아쉬웠다. 연휴를 맞아 이용객이 많아 탈 수 있을지 여부조차 확실하지 않다는 점도 문제였다. 탑승 시간이 다가오면 다음 배편의 탑승 가능인원을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착장 마다 탑승 가능인원을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해보였다. 기자는 당시 대기번호 37번을 부여받았는데, 대기번호를 받았음에도 포기하고 돌아간 사람들의 숫자가 합쳐져 원래 예상보다 10명 가량 더 탑승할 수 있었다. 서울시도 이러한 수요 불균형 문제를 인지하고 있고 요금제 및 배차간격을 개선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오는 29일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주말·공휴일 이용과 사전 예약 등 이용 수요와 서비스 형태에 따라 요금을 달리 적용하는 차등요금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차등요금제를 통해 주말·공휴일에 집중되는 이용 수요를 평일로 분산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1시간 배차간격을 30분으로 단축시키기 위해 2030년까지 선박을 6척 늘리고, 선착장도 반포와 노들섬 등 4곳을 추가해 총 12곳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윤주 기자 syj@ekn.kr

[보험·카드사 풍향계] 현대해상, 새 PR광고 ‘이름 곁에 평생’ 런칭 外

◇ 현대해상, 새 PR광고 '이름 곁에 평생' 런칭 현대해상이 이름에 담긴 소망·기대를 지키겠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고객의 삶 전반에 걸쳐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28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신규 기업PR 광고 '이름 곁에 평생' 편은 배우 이정재의 목소리로 인물들의 이름과 의미를 조명한다. 평생 사랑하며 살길 바라는 '원사랑', 빛나며 살길 바라는 '이도윤', 나 답게 살길 바라는 '나다은', 평생 곱게 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김꽃님' 할머니의 이름을 소개하며 '이름처럼 평생, 이름 곁에 평생'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평생 고객의 곁에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름에는 한 사람이 평생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켜주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KB손해보험 “가평에서 재즈 즐겨보세요" KB손해보험이 가을을 맞아 풍경과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KB손보는 다음달 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애데서 열리는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불수교 140년을 기념해 프랑스 재즈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으로,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프랑스 음악가들이 공연을 펼친다. KB손보가 조성한 휴게존과 포토존에서는 휴식을 취하고 추억이 담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9월30일까지 SNS를 통해 초대권 이벤트도 실시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관람 희망일 및 축제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1인당 초대권 2매를 선물한다.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라는 점을 반영해 '반려견 사진관'을 운영하고, 'KB금쪽같은 펫보험'도 소개한다. ◇ KB국민카드, 편의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증 KB국민카드가 오프라인 편의점 매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환경을 구현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 활성화에 앞서 실제 서비스 적용에 필요한 결제·정산 인프라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카드는 BGF리테일·나이스정보통신·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 함께 CU에서 결제 실증을 진행했다. 고객의 디지털 지갑에 있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을 적용했고, 결제 완료 여부가 매장에 반영되는 형태다. 이번 실증에서는 가맹점 인프라-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지갑을 연계, △QR 생성 △스테이블코인 결제 △블록체인 거래 확인 △가맹점 결제 완료로 이어지는 전 과정의 구현 가능성이 확인됐다. KB국민카드는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의 강점을 활용하는 동시에 디지털 지갑-가맹점을 연결하는 결제 환경을 준비한다는 목표다. ◇ 우리카드, 체험형 금융소비자교육 강화 우리카드가 금융소비자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체험형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울산 온산초등학교에서는 카드업계 처음으로 샌드아트를 접목해 금융의 기초 개념과 올바른 금융습관을 설명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6월 화성 장명초등학교에서 뮤지컬을 입힌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고, 연말까지 지방 소재 초등학교 두 곳에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앞서 두 차례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협회(VMK)와 손잡고 실시한 가이드러닝 체험과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의 경우 임직원이 함께 달리면서 일상 속 불편을 경험했다. 김형조 우리카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앞으로도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심장질환, 국내 사망원인 2위…경제적 부담↑ '세계 심장의 날(9월29일)'을 맞아 심혈관질환 예방 등 심장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심장질환이 암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2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장 수술의 경제적 부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수술 35개의 평균 진료비는 건당 496만원이었으나, 심장수술은 4808만원으로 집계됐다. 심장질환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수술 뿐 아니라 약물치료와 중환자실 치료를 비롯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무)AXA나를지켜주는건강보험Ⅱ(갱신형)'을 선보인 까닭이다. 이는 진단·수술·주요 치료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급성심근경색증진단금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기간 중 진단 확정시 최초 1회에 한해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허혈성심장질환의 진단(최초 1회) 및 직접적 치료 목적의 수술(매번)도 보장한다. 2대질병주요치료비 특약을 활용하면 허혈성심장질환 진단 후 수술·혈전용해치료·종합병원 중환자실치료 등에 대해 10년간 연 1회 보장이 이뤄진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이 있는 고객이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낮췄다"며 “고객이 심장질환 진단 이후에도 수술과 주요 치료 과정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고객의 치료 여정을 고려한 실질적인 보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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