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폴레 국내 2호점 '강남신세계점'이 지난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 문을 열었다. 개점 첫날부터 대기 등록이 100팀 이상 이어졌다. 매장은 98석 규모로 스위트파크 특성에 맞춘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공간으로 꾸며졌다. 치폴레는 지난달 2일 강남대로에 아시아 1호점이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치폴레 국내 2호점 '강남신세계점'이 지난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 문을 열었다. 개점 첫날부터 대기 등록이 100팀 이상 이어졌다. 매장은 98석 규모로 스위트파크 특성에 맞춘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공간으로 꾸며졌다. 치폴레는 지난달 2일 강남대로에 아시아 1호점이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동원F&B 서경덕과 김 문화 영상·하림 오드그로서 브랜드 캠페인…KT&G장학재단·샘표 우리맛문화재단](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30.9f583faea8e840ee9895e67f57b0e951_T1.png)
◇ 동원F&B, 다큐 3편 중 '문화편'…배우 박하선 내레이션 동원F&B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김(Gim)'에 담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함께 만들었다. 영상은 역사·문화·글로벌 3편으로 기획된 다큐멘터리 중 두 번째인 '문화편'이다. 4분 분량에 한국어·영어로 제작됐고 내레이션은 배우 박하선이 맡았다.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을 김에 싸 먹고 한 해 복을 빌던 '복쌈' 문화와 김밥·김자반·김부각 같은 김 음식이 소개된다. 이번 영상은 동원F&B와 서 교수가 함께 벌이는 글로벌 한식 캠페인에서 나왔다. 동원F&B 조미김 브랜드 '양반김'은 미국과 일본, 태국 등 30여개국에 수출된다. 서 교수는 “향후 글로벌편 등을 통해 김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 오드그로서, 당일 산란·도계 '0 DAY'…돼지고기 '5 DAYS' 숙성 하림의 신선식품 직송 플랫폼 오드그로서(ODD GROCER)가 새 브랜드 캠페인 '확신의 장보기 플랫폼, 오드그로서'를 선보였다. 캠페인 핵심 메시지는 '숫자 하나로 증명하는 신선함'이고 식재료가 가장 맛있는 순간을 '피크타임(PEAK TIME)'으로 내세웠다. 광고 영상은 식재료별 기준을 숫자로 보여준다. 당일 산란한 달걀과 당일 도계한 닭고기엔 '0 DAY', 도축 후 5일 숙성한 돼지고기엔 '5 DAYS', 부위별로 숙성 기간이 다른 소고기엔 '4~14 DAYS'가 붙었다. 영상엔 '신선함을 스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들어갔다. 캠페인 영상은 오드그로서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오드그로서는 캠페인을 기념해 첫 구매 고객에게 30%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혜택을 준다. ◇ KT&G장학재단, 250명에 연 200만원…11월6일까지 접수 KT&G장학재단이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고교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교원 추천을 받은 국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그 자녀다. 지원은 11월6일 오후 4시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선발 인원은 250명이고 1인당 연 200만원 장학금과 전자도서관 이용권이 지원된다. 1년마다 자격심사를 거쳐 최대 3년간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8년 설립된 재단은 국내외 장학 사업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 지원을 이어 왔다. 재단 설립 뒤 누적 장학생은 1만5000여명이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우리맛문화재단,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협업…겉절이·멸치볶음·계란밥찜 샘표 우리맛문화재단이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즐요일'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클래스는 지난 27일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서 열렸고 베트남과 러시아 등에 뿌리를 둔 인천 지역 중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즐요일은 샘표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참여 대상이 이주배경학생으로 넓어졌다. 우리맛문화재단은 샘표가 창립 80주년을 맞은 올해 세운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학생들은 3~4명씩 조를 이뤄 샘표 우리맛연구원 시연에 맞춰 겉절이와 멸치볶음, 계란밥찜을 만들었다. 칼과 불 없이 전자레인지 등으로 만드는 레시피에 '새미네부엌 겉절이양념'과 '새미네부엌 멸치볶음소스', '요리에센스 연두'를 썼고 우리맛연구원이 끓인 미역국을 더해 밥상을 차렸다. ◇ 이온더핏 제로, 급수대에 가야g워터와 비치…11월1일 대회 웅진식품 이온음료 브랜드 '이온더핏'이 '2026 JTBC 서울마라톤' 공식 음료로 나선다. 대회는 11월1일 열리고 JTBC와 대한육상연맹, 러너블이 주최한다. 매년 3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회다. 올해는 10K 코스와 풀코스가 나뉘어 진행된다. 10K는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출발해 여의도공원에서 끝나고 풀코스는 광화문을 출발해 올림픽공원에 도착한다. 공식 음료는 제로 칼로리·제로 슈가 제품인 '이온더핏 제로'다. 대회 현장 급수대엔 이온더핏 제로와 '가야g워터'가 함께 놓인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올해도 'JTBC 서울마라톤'의 공식 음료로 러너들의 수분 보충에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코카콜라, 31일·11월1일 오전 축제…하이드레이션 라운지·신흥라이브 코카콜라가 해방촌 신흥시장 상인회가 여는 지역 문화관광 축제 '2026 용신해방 시즌 2'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축제는 지난 24~25일 첫 주말 행사를 마쳤고 오는 31일과 11월1일 오전 신흥시장 일대에서 다시 열린다. 2023년 '용신해방축제'의 후속으로 상인회가 기획했다. 대표 프로그램 '신흥모닝클럽'엔 신흥시장에서 남산 일대를 달리는 러닝과 산책, 도슨트 투어가 있고 참가자들은 신흥시장 루프탑 '코카콜라 하이드레이션 라운지'에서 쉴 수 있다. 시장 골목에선 음악 공연 '코카콜라 신흥라이브'와 거리 퍼포먼스 '용신해방 천가름'이 열린다. 코카콜라는 지난해 시장 내 18개 매장 공간 브랜딩으로 신흥시장과 협업을 시작했고 올해는 전시 '신흥시장 사람들 with 코카콜라'를 열었다. ◇ 파리바게뜨, 국내선 터미널 출국장 24시간 매장…필리핀 9개 매장 파리바게뜨가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제2터미널에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10월 제3터미널에 낸 필리핀 첫 공항 매장에 이은 두 번째 공항 매장이다. 매장은 제2터미널 2층 출국장 상업시설 구역에 있고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제2터미널은 필리핀항공(PAL)과 에어아시아 필리핀 등의 국내선이 다니는 터미널이다. 메뉴는 빵과 페이스트리, 샌드위치·샐러드에 다이닝 메뉴를 더했다. NAIA 이용객은 지난해 5200여만명이었다. 파리바게뜨는 2024년 4월 '몰 오브 아시아점'으로 필리핀에 진출했고 최근 마카티 글로리에타점에 이어 이번 매장까지 필리핀 매장은 9개가 됐다. 올해 2월 싱가포르, 5월 인도네시아 전 매장이 할랄 인증을 받았다. ◇ 다이닝브랜즈그룹, 원자재 인상분 480억원 흡수…자율분쟁조정협의회 운영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6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우수 가맹본부에 뽑혔다. 시상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에서 진행됐다. 서울시는 서면·현장평가와 가맹점 만족도 조사로 우수 가맹본부를 골랐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4년 외부 프랜차이즈 전문가와 가맹점주 측 위원이 참여하는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만들었다. 2024년엔 약 8억5000만원어치 치킨박스와 약 6억5000만원어치 순살 원육을 지원했다. 2024년과 2025년 원자재 가격 인상분 약 350억원, 130억원 등 480억원은 본사가 떠안았다. 가맹점주와 배우자 무료 건강검진, 2024년 도입한 상조서비스, 자녀 장학금 등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아웃백, 브리즈번 콘셉트 매장…얼리런치 비중 기존 매장 2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강남롯데점'이 문을 연 지 3주 만에 방문객 1만명을 넘었다. 강남롯데점은 지난 2일 호주 브리즈번 분위기를 공간과 메뉴에 담은 새 콘셉트로 문을 열었다. 밝은 톤 인테리어에 120석 홀과 테라스 존을 갖췄다. 오픈 시간엔 20팀이 줄을 섰고 매출은 내부 목표치의 약 2배였다. 테이블 회전율은 평일과 주말 모두 전국 매장 1위다. 메뉴엔 평일 오후 4시까지만 파는 '브리즈번 브런치'와 '커피리브레' 협업 원두를 '라마르조코' 머신으로 추출한 스페셜티 커피, 파르페·케이크·TWG Tea가 들어갔다. 얼리런치 이용 비중은 기존 매장 평균의 2배였다. 콘셉트 만족도는 91%, 전반적 매장 만족도는 94%, 재방문 의향은 92%로 조사됐다. ◇ 김석진LAB, DHA 드롭스·오메가3 젤리…최대 50% 할인·드시모네 체험팩 헥토헬스케어의 베이비·키즈 브랜드 '김석진LAB(랩)'이 '2026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영유아·어린이 영양 제품을 선보인다. 베이비페어는 11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김석진LAB은 아이가 식사에 흥미를 잃는 이른바 '밥태기'를 겪는 부모들에게 DHA·오메가3와 유산균, 철분 제품을 소개한다. 대표 제품은 식물성 DHA가 든 '우리아이DHA 스마트 드롭스'와 노르웨이에서 들여온 젤리 제형 '키즈 오메가3 스마트츄'다. 현장에선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고객 전원에게 드시모네 유산균 체험팩 키트와 타포린백을 준다. 김석진LAB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보유한 헥토헬스케어가 김석진 대표의 연구 노하우로 만든 브랜드다. ◇ 한우자조금, 2005년 출범…한우산업법 시행 첫해 전국 11개 지역 행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첫 법정기념일 '한우의 날'인 11월1일을 맞아 전국 할인판매와 지역 축제를 연다. 11월1일은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한우산업법)' 시행으로 법정기념일이 됐다. 한우산업법은 2024년 국회를 통과했다가 재의요구권 행사로 무산된 뒤 2025년 제정·공포돼 올해 시행됐다. 한우자조금은 농가가 재원을 조성해 2005년 출범했다. 2008년 11월1일 시작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엔 매년 할인판매와 시식회, 지역축제가 열려 왔다. 올해 행사는 지난 21~25일 경남을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울산, 제주에서 11월14일까지 이어진다. '2025년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에서 한우 선호도는 76.4%였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패트롤]경주시-달서구-대구북구-대구남구-청도군-신용보증기금](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30.af0f420dbe1b4aa98564d36457fc5913_T1.jpg)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무박 2일 일정으로 경주 일원에서 '제24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주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4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31일 오후 3시 황성공원 축구공원 5구장에서 현장 접수와 사전등록 확인, 식전행사 등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후 7시 출정식을 거쳐 걷기에 나서며, 행사는 다음 날 오후 2시까지 이어진다. 코스는 참가자의 체력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개로 나뉜다. 풀코스는 신평교와 보문호, 불국사 일원, 서출지, 첨성대, 월정교 등을 거치는 65㎞ 구간이다. 하프코스는 보문호와 분황사,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을 잇는 30㎞, 힐링코스는 서천 강변과 금장대 둘레길 등을 걷는 10㎞ 구간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밤부터 이튿날까지 코스를 걸으며 경주의 역사문화유적과 자연경관, 야경을 둘러볼 수 있다. 참가 자격은 15세 이상이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지난 16일 마감됐으며 현장 접수는 31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코스별 지정 확인 지점을 거쳐 완보한 참가자에게는 완보메달과 완보증을 수여한다. 경주시는 주최·주관단체와 협력해 코스별 운영과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참가자들에게 걷는 즐거움과 함께 경주의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야경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구청사 일원에서 '2026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자체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재난 대응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화재 경보와 안내 방송이 나오자 각 층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집결 장소인 월성공원으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상황 전파와 대피 유도, 안전장소 집결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달서구는 훈련 과정에서 확인한 대피 동선과 대응 절차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안전교육을 통해 청사 안전관리와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 반복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달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대구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고성동벚꽃테마거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DTRO 골목상권 마케터즈' 홍보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오프라인 홍보와 방문 인증 이벤트를 연계해 시민들의 상권 방문과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교통공사와 북구청,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영상을 게시하고 경품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대구교통공사가 제작한 홍보영상을 각 기관 SNS에 게시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도시철도 전체 역사 94곳에 홍보 포스터 등을 부착한다. 11월 한 달간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는 대구교통공사 카카오톡 채널에서 '상담연결'을 누른 뒤 고성동벚꽃테마거리 상점 이용 영수증이나 이용 사진을 올리고, 굿즈를 받을 도시철도역을 채팅으로 전송하면 된다. 참여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대구교통공사 굿즈 세트 4종, 북구청 부키 굿즈 세트 4종 등과 식사이용권을 제공한다. 식사이용권은 고성동벚꽃 상인회가 제공하며, 당첨자는 12월 중 개별 안내한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고성동벚꽃테마거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을 직접 방문해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31일 오전 8시부터 남구구민체육광장과 앞산 일원에서 '제18회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산행하며 건강을 다지는 생활체육 행사다. 해마다 구민 3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부터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참가 배번호를 받고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 준비체조와 개회식을 마친 뒤 산행에 나선다. 등산 코스는 남구구민체육광장을 출발해 맨발산책로, 고산골관리사무소, 대덕산 토굴암, 용두토성,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4.5㎞ 구간이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20분이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의 자연 속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간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역 농산물의 가공·상품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6년 농산물가공 창업 심화교육'을 지난 29일 마무리하고 수료생 14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농산물 가공 분야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창업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6차산업 발전 방향,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유통·마케팅, 재무·세무관리, 가공사업체 운영, 건조가공 실습, 소규모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제품 개발부터 유통과 사업장 운영까지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배우고, 건조가공 실습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방향을 모색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무탄소 에너지기술 연구개발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체결한 이번 협약은 우수 에너지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무탄소 에너지기술 연구개발 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을 선별해 신보에 추천한다. 신보는 추천기업에 사업화 자금 조달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각자 보유한 지원제도와 역량을 활용해 에너지기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협력도 이어갈 방침이다. 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국내 에너지산업 분야 기업의 기술혁신이 성공적인 사업화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녹색산업 육성과 우리 경제의 탈탄소화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똑똑한여행] 모두투어 겨울 중국 도시 기획전·노랑풍선 씨엠립 직항 상품…아고다·클룩](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30.a5af4db47f5e47de81bf1ee9875ec938_T1.png)
◇ 모두투어, 11~12월 중국 예약 장가계 20.9%…샤먼 예약 52% 늘어 모두투어가 겨울 중국 여행 수요에 맞춰 'N번째 가는 도시 여행' 기획전을 강화했다. 기획전엔 상하이·칭다오와 샤먼(하문)·다롄(대련)·하이난 등 중국 도시별 관광·미식·문화 체험 상품이 담겼다. 모두투어 집계로 11~12월 출발 중국 여행 예약 비중은 장가계 20.9%, 칭다오 17.2%, 상하이 14.1%, 계림 9.4%, 샤먼 8.8% 순이었다. 샤먼 예약 건수는 1년 전보다 52% 늘었다. 상품은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도시 경관, 칭다오 해안·근대 건축물, 샤먼 역사·문화유산과 해안 휴양, 하얼빈 설경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MD 추천 상품과 '요즘 뜨는 도시', '이번 주 특가' 카테고리가 운영되고 부산·청주·대구 등 지방 출발 상품도 있다. ◇ 노랑풍선, 5성급 호텔 3박·톤레샵 수상촌…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도 노랑풍선이 씨엠립 직항편을 이용하는 겨울 한정 캄보디아 여행상품을 내놨다. 직항편은 12월2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운항하는 트리니티항공이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캄보디아 건기로 씨엠립은 비교적 강수량이 적다. 상품엔 전 일정 5성급 호텔 3박과 앙코르 유적 관광, 톤레샵 호수 수상촌 방문이 들어갔다. 유적지는 툭툭이를 타고 돌아보고 왓프레아프롬랏 사원과 전통 재래시장, 빅토리아 파크도 찾는다. 야간 시티투어에선 맥주 1캔 또는 음료 1잔이 제공되고 상품에 따라 전신마사지 1시간이나 허브볼마사지 2시간이 포함된다. 상품은 실속형과 노옵션,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나뉘고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엔 약 30달러 상당 VIP 도착비자 혜택이 들어갔다. ◇ 아고다, '트립 플래너 캔버스'로 일정 관리…오픈AI·제미나이 모델 활용 아고다가 대화로 여행지 탐색부터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아고다 AI 어시스턴트'를 21개 시장으로 넓혔다. 9월 일부 시장에 먼저 도입됐고 한국에서도 아고다 모바일 앱으로 쓸 수 있다. AI 어시스턴트는 600만개 이상 숙박시설과 항공편, 투어, 액티비티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가격과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바로 예약하게 한다. 이용자는 '트립 플래너 캔버스(Trip planner canvas)' 화면에서 예약 예정 상품과 방문하고 싶은 장소, 미확정 일정을 한눈에 본다. 핵심 대화형 AI 기능엔 오픈AI(OpenAI) 모델이 쓰였다. 레스토랑과 방문 장소 정보는 구글 '제미나이(Gemini)'와 '구글 맵스 그라운딩(Google Maps Grounding)'에서 가져온다. ◇ 클룩, 일본·대만·중국 비중 71.7%…장거리 예약 14.3% 줄어 클룩이 한국인 이용자의 10월 해외여행 예약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예약 건수는 1년 전보다 23%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율은 22.4%였다. 건당 예약액(ABV)은 지난해 5% 늘었던 데서 올해 7.4% 감소로 돌아섰다. 일본·대만·중국 3개국 예약은 44% 증가했고 전체 예약 중 비중은 61.3%에서 71.7%로 10.4%p 커졌다. 3개국 건당 예약액은 7.8% 줄었다. 일본은 예약 건수가 46.2% 늘고 건당 예약액이 10.4% 줄었고 대만은 예약 17.9% 증가, 건당 예약액 20.6% 감소였다. 미국·유럽 등 장거리 여행지 예약은 14.3% 줄었다. 미국 24.4%, 유럽 13.4% 감소로 비중은 5.15%에서 3.59%로 낮아졌고 건당 예약액은 1.0% 늘었다. ◇ DMZ숲, 웰니스&아트·반려견 동반 숲 체험·사운드워킹…11월 포스트위크 파주도시공사와 생태평화 플랫폼 DMZ숲이 함께하는 'Re:DMZ - 경계의 숲에서 만나는 파주' 캠페인 오픈위크의 10월 일정이 마무리된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30일 티 테라피다. 지난 11일 '웰니스&아트' 코스 참가자들은 오전 DMZ숲에서 웰니스 코칭과 이끼·흙 원예 테라피를 한 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전채린 작가의 콜라주 워크숍에 참여했다. 지난 19일엔 반려견 동반 숲 체험이 열려 숲길 산책과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가 진행됐다. 지난 24일엔 더사운드벙커 이용원 대표와 숲 소리를 듣는 사운드워킹이 있었다. 11월부터는 외국인 대상 세션과 포용 웰니스 데이로 구성된 포스트위크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민간인통제구역 출입 절차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방문 당일 신분증 실물이 필요하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남양유업 식이섬유 더한 락토프리 멸균우유·스타벅스 쓱데이 한정 굿즈…하이트진로음료·배스킨라빈스](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30.3e371bf21ab24b07a407090d1ef6f51c_T1.png)
◇ 남양유업, 유당 0g·지방 0g 유지한 180㎖ 멸균팩…락토프리 6종 라인업 남양유업이 무지방 락토프리 우유에 식이섬유를 넣은 '슈퍼제로 락토프리 멸균우유' 180㎖를 내놨다. 기존 900㎖ 살균우유의 유당 0g·지방 0g 설계를 그대로 두고 1팩에 식이섬유 1.4g을 담았다. 유당만 분해하는 'LST(유당표준화) 공법'과 산소 접촉을 줄이는 'GT 공법'이 적용됐다. 180㎖ 멸균팩이라 상온에 둘 수 있다. 900㎖ 살균우유와 함께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 이번 출시로 남양유업 락토프리 제품군은 냉장 살균우유 3종과 멸균우유 3종 6종이 됐다. 닐슨코리아 집계로 2025년 9월~2026년 8월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1년 전보다 3.3% 커졌다. 남양유업의 올해 상반기 락토프리 멸균우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4% 늘었다. ◇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하비클럽 키체인' 출시…토이 스토리 굿즈 4종 재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신세계그룹 쇼핑 축제 '대한민국 쓱데이'에 맞춰 한정 상품과 구매 혜택을 내놓는다. 기간은 30일부터 11월8일까지 열흘이다. 쓱데이 시그니처 상품은 지난해 '베어리스타 스포츠클럽 키체인'의 후속인 '베어리스타 하비클럽 키체인'이고 전용 패키지 한정판 세트도 나온다. 토이스토리 굿즈 4종은 온라인에서 다시 판매된다. 전국 매장에선 11월2일까지 제조 음료를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사면 쓱데이 리유저블 백을, 11월3일부터는 푸드를 포함해 2만5000원 이상 사면 '베어리스타 파우치'를 소진 시까지 준다.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트리움엔 팝업 스토어 '블루밍마켓'이 열려 '서프라이즈 박스'를 한정 판매한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선 최대 20% 할인 쿠폰을 준다. ◇ 하이트진로음료, 슬림한 용기·짧은 라벨…4종 디자인 통일 하이트진로음료가 검정보리차 브랜드 '블랙보리'의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 2017년 12월 '블랙보리 오리지널' 출시 뒤 9년 만의 첫 전면 개편이다. 서체와 로고를 가볍게 바꾸고 곡물 이삭 모양 용기는 유지하되 더 슬림하게 다듬었다. 라벨 길이도 짧아졌다. 블랙보리 라인업은 '오리지널'과 '라이트', 커피향을 더한 '다크로스트', 누룽지 풍미의 '누룽지' 4종으로 이번에 디자인이 하나로 통일됐다. 리뉴얼에 맞춰 '내 취향대로 블랙보리'를 메시지로 한 온라인 영상 캠페인도 선보인다. 영상엔 휴식과 운동, 식사, 공부, 업무 중 블랙보리를 마시는 장면과 기존 패키지가 새 디자인으로 바뀌는 연출이 담겼다. ◇ 배스킨라빈스, 크림치즈·모카번 아이스크림에 쿠키도우볼…케이크 2종도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가 캐릭터 '호빵맨'과 협업한 11월 이달의 맛 '도우와줘요 호빵맨'을 내놨다. 이름은 호빵맨의 명대사 “도와줘요 호빵맨!"에 '쿠키도우'의 '도우'를 붙였다. 크림치즈 아이스크림과 모카번 플레이버 아이스크림에 메이플슈가 리본을 더하고 신규 원료 쿠키도우 볼을 넣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도 함께 나왔다. '날아라! 호빵맨과 친구들'은 호빵맨 얼굴 모양 2단 포크로 아이스크림을 찍어 먹는 케이크다. '하하하! 세균맨의 스윗 어택'은 세균맨 표정을 담은 쁘띠 케이크를 원형 케이크 위에 올린 2단 케이크로 UFO 모양 초콜릿 장식이 들어갔다. 호빵맨 캐릭터 2종 리유저블 컵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중 고를 수 있다. ◇ 뚜레쥬르, 앱 매일 700명 100원 쿠폰…토스페이 QR 결제 80% 할인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토스페이 도입을 기념해 신제품을 내고 프로모션을 연다. 뚜레쥬르는 지난 20일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의 토스페이를 들였다. 신제품 '토스페이 케이크'는 11월2일 나온다. 초코볼을 넣은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쿠키앤크림 샌드로 만들었고 토스 페이스페이 가맹점에서 쓰는 3000원 할인 쿠폰이 동봉된다. 뚜레쥬르 앱에선 30일부터 11월1일까지 매일 선착순 700명에게 토스페이 케이크 100원 구매 쿠폰을 준다. 쿠폰을 받은 고객은 11월2일부터 10일까지 매장에서 케이크를 찾아가면 된다. 같은 기간 매장에서 토스페이 QR로 결제하면 토스페이 케이크를 8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고 수량이 다 떨어지면 일찍 끝난다. ◇ 투썸, '뱅쇼 로우 슈거' 당 약 91% 낮춰…라떼·프라페 신제품 투썸플레이스가 겨울 시그니처 음료 '윈터 뱅쇼'를 포함한 시즌 한정 음료 4종을 선보인다. 4종은 '윈터 뱅쇼'와 '뱅쇼 로우 슈거', 신제품 '솔티드 카라멜 라떼', '자바칩 프라페'이고 3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다. 2015년 처음 나온 윈터 뱅쇼는 누적 500만잔 이상 팔렸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판매량은 12월1~14일보다 최대 50% 많았다. 2024년 나온 '뱅쇼 로우 슈거'는 알룰로스를 써 윈터 뱅쇼보다 당 함량을 약 91% 낮췄다. 뱅쇼 라인업 연간 판매량은 2년 연속 100만잔을 넘었다. 두 뱅쇼 모두 논알콜 음료다. 솔티드 카라멜 라떼는 솔티드 카라멜에 에스프레소를, 자바칩 프라페는 초콜릿·커피 쉐이크에 초콜릿 칩과 휘핑크림을 더했다. ◇ 더 글렌리벳, 첫 프랑스 화이트 와인 캐스크 피니시…바텐더 칵테일 콘테스트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리벳'이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프로방스 에디션' 론칭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지난 29일 청담동 '피플 더 테라스'에서 진행됐다. 신제품은 '비욘드 스페이사이드(Beyond Speyside)' 시리즈로 더 글렌리벳 최초로 일부 원액을 프랑스 화이트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했다. 바텐더 세션에선 오연정 브랜드 앰배서더가 캐스크 피니시와 테이스팅 노트를 소개했고 장생건강원 서정현 대표 진행으로 칵테일 콘테스트가 열렸다. 게스트 세션엔 '소코바(Soko Bar)' 손석호 대표가 게스트 바텐더로 나와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들었고 배우 이종석이 공식 게스트로 참석했다. 제품은 호텔과 몰트바, 백화점, 대형 할인점,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 잭 다니엘스, '백두산 호랑이' 메달리온…62.5도 배럴 스트렝스 한국브라운포맨의 잭 다니엘스가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렝스 퍼스널 컬렉션'을 이마트 단독으로 내놨다. 판매는 30일 시작됐고 수량은 약 2200병이다. 이마트 고객용으로 고른 배럴 원액을 다른 배럴과 섞지 않고 병입했다. 병목엔 '백두산 호랑이'를 새긴 이마트 전용 메달리온이 달렸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렝스 원액은 마스터 디스틸러 크리스 플레처가 배럴 100개 중 1개를 골라 만든다. 옥수수 80%, 맥아 12%, 호밀 8% 매시빌을 단풍나무 숯으로 여과해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통에 담고 숙성고 최상층에서 숙성한다. 물을 타지 않는 배럴 스트렝스 방식이라 도수는 62.5도(125 Proof)다. 이마트 와인그랩 스마트오더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매장별 취급 여부는 다를 수 있다. ◇ 나라셀라, 칠레 아팔타 싱글 빈야드 포도…프렌치 오크 12개월 숙성 나라셀라가 칠레 와이너리 몬테스(Montes)의 이마트 전용 와인 '몬테스 알파 아우룸 카버네 소비뇽'을 내놨다. 몬테스 알파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다. '아우룸(Aurum)'은 라틴어로 황금을 뜻하고 이마트의 옐로·골드 컬러를 담은 이름이다. 포도는 칠레 콜차구아 밸리 아팔타(D.O. Apalta) 싱글 빈야드에서 재배했다. 카버네 소비뇽 85%와 카버네 프랑 10%, 쁘띠 베르도 5%를 블렌딩해 프렌치 오크에서 12개월 숙성했다. 자두와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향에 흑연·스파이스·바닐라·코코아 향이 더해진 풀바디 와인이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단독 판매된다. 몬테스는 1987년 칠레에서 설립돼 110여개국에 와인을 수출한다. ◇ 스타필드, 수원 '레드불 윙스컵'·안성 펫 페스타·하남 블루밍 마켓 신세계프라퍼티의 스타필드가 신세계그룹 쇼핑 축제 '쓱데이'를 맞아 게임·영화 콘텐츠 행사 '스타필드 플레이'를 연다. 하남과 고양에선 30일부터 11월8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2 게임 페스타'가 열려 게임 최대 9종을 체험할 수 있다. 수원에선 같은 기간 레드불과 일렉트로닉아츠(EA)의 제1회 세계 축구 게임 대회 '레드불 윙스컵'이 진행되고 11월7일 내셔널 파이널 우승자 1명은 마이애미 월드 파이널에 나간다. 코엑스몰엔 12월 개봉하는 영화 '듄: 파트3' 팝업이 11월22일까지 국내 처음 열린다. 안성은 반려동물 패션 잡화 플랫폼 '디어테일'과 펫 페스타를 열어 펫 브랜드 8곳의 제품을 소개한다. 하남 '쓱데이 블루밍 마켓'엔 스타벅스·신세계푸드·이마트 등 6개 브랜드 상품이 모였다. ◇ 루이까또즈, 성수 카페거리 배경…스웨이드·체인 핸들·로즈 심볼 장식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AOMG 걸크루 키비츠(Keyveatz)와 함께한 26FW 엘퀼팅(L-Quilting)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촬영됐다. 엘퀼팅은 루이까또즈의 시그니처 라인이다. 이번 컬렉션엔 스웨이드 소재와 와이드한 가로형 실루엣, 체인 핸들이 쓰였고 로즈 심볼 장식이 더해졌다. 길이 조절 스트랩과 탈부착형 참 장식을 달았고 안감은 헤링본이다. 브랜드 뮤즈로 선정된 키비츠는 AOMG 소속 크루로 최근 데뷔 100일을 맞았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협업으로 패션과 음악을 잇는 소통을 넓힐 계획이다. ◇ 80일간의 세계일주, 12월4~27일 24회…무대 위 '동행석' 창작뮤지컬 '80일간의 세계일주'가 부산 광안리 어댑터씨어터 2관 무대에 다시 오른다. 공연은 12월4일부터 27일까지 24회이고 티켓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열렸다. 작품은 2025년 광안리에서 초연한 뒤 대구학생문화센터 무대에 올랐고 춘천연극제 개막작, 대한민국연극제 폐막작으로 초청됐다. 배우 8명과 라이브 연주자 3명이 런던에서 파리와 인도, 요코하마, 미국을 거쳐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그린다. 초연 때처럼 무대 위엔 관객석 '동행석'이 마련된다. 모든 회차 커튼콜 촬영이 가능하고 날짜별로 GV(관객과의 대화) 등 5가지 이벤트 데이가 열린다. 유병은 연출가는 “관객이 객석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아니라, 필리아스 포그와 함께 80일을 여행하는 일행이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책보다 책갈피에 열광”…외신이 본 한국 ‘텍스트힙’의 이면 [이슈+]](http://www.ekn.kr/mnt/thum/202610/rcv.YNA.20261014.PYH2026101419520005100_T1.jpg)
한국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독서 열풍이 확산하자 주요 외신이 이를 비중 있게 조명했다. 그러나 정작 책을 읽는 행위보다 관련 상품을 구매하거나 독서 행사에 참여하는 데 더 큰 관심을 보이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에 익숙한 젊은층이 독서를 '힙하다'고 받아들이면서 책이 지식 습득의 수단을 넘어 자신의 취향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소비문화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열풍이 실제 독서 습관으로 이어질지, 일시적인 유행에 그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30일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젊은 세대의 최신 유행은 독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온라인 환경에서 성장한 한국의 젊은 세대가 스마트폰을 끊임없이 들여다보는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독서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사회적 활동이자 미적 취향, 나아가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성인 독서율은 하락하는데 20대만 상승…'텍스트힙' 열풍 실제로 한국의 전체 성인 독서율은 감소하는 추세지만 20대를 중심으로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3월 발표한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38.5%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인 2023년보다 4.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성인의 연간 평균 독서량도 2023년 3.9권에서 지난해 2.4권으로 1.5권 감소했다. 그러나 20대의 독서율은 정반대의 흐름을 보였다. 만 19~29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2023년 74.5%에서 지난해 75.3%로 0.8%포인트 상승했다. 모든 성인 연령대 가운데 독서율이 상승한 연령층은 20대가 유일했다. 젊은 세대의 도서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 예스2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10~20대의 소설·시·희곡 구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늘었다. 젊은 구매층에서는 최근 2년 동안 두 자릿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독서 열풍의 전환점 중 하나는 2024년 10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었다.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작품은 수상 이후 일주일 동안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상위 10위 가운데 9개를 차지했으며, 판매량도 100만부를 넘어섰다. 2024년 초에는 영국 일간 가디언이 Z세대(1997~2012년생)의 종이책과 오프라인 서점에 대한 열광을 조명하면서 '텍스트'와 '힙'을 결합한 '텍스트힙'이라는 유행도 대중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Z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과 함께 살아왔다. 이들에게 디지털 세계는 공기와 같은 존재"라며 “바로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고 성찰하는 일이 희귀해졌고, 젊은 세대는 이를 오히려 멋진 것으로 여기게 됐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세계 각국의 교육자와 연구자, 문화평론가들이 영상과 AI가 넘쳐나는 미래에 인간의 비판적 사고 능력이 사라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상황에서 한국의 텍스트힙 열풍이 독서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사례일 수 있다고 짚었다. ◇책보다 굿즈가 먼저?…독서 열풍의 이면 이러한 독서 열풍은 책을 읽는 행위 자체를 넘어 관련 상품을 구매하거나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문화로 확장되고 있다. 젊은 세대가 독서를 단순한 지식 습득의 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활동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책과 관련된 굿즈 소비다. 출판사 민음사는 지난 8월 말 편의점 GS25 등과 협업해 고전문학 작품의 표지를 활용한 우유크림빵을 출시했다. 무작위로 제공되는 수집용 책갈피까지 포함된 이 상품은 약 두 달 만에 200만개가량 판매됐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민음사의 팝업스토어에도 16일 동안 2만명이 방문했다. 방문객 대부분은 20~30대로, 책뿐만 아니라 스티커와 책 커버, 열쇠고리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구매했다. 오 관장은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나타난 소비 행태와 관련해 “젊은 사람들은 먼저 책 커버를 고른 다음 그 안에 들어갈 책을 찾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굿즈가 먼저, 독서는 선택 사항"이라고 짚었다. 독서 모임 역시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외로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서울도서관이 지난해 선보인 온라인 독서 모임 '힙독클럽'에는 모집 시작 2시간 만에 1만명이 신청했다. 신청자의 약 82%가 Z세대였으며, 이 가운데 약 절반이 실제로 활동하고 있다. 독서 모임 플랫폼인 트레바리에서는 현재 약 6000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회원들은 책값과 별도로 월회비를 내며, 매달 약 500~600개의 독서 모임이 운영되고 있다. 모임에서는 책을 매개로 가족과 인간관계, 슬픔, 정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는 “우리 모임에서 많은 부부가 탄생했다.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트레바리는 나이트클럽에서 DJ가 하우스와 테크노 음악을 틀고 참가자들이 책을 읽는 행사까지 개최하고 있다. ◇일시적 유행에 그칠까…AI 시대 독서의 미래 주목 다만 이러한 독서 열풍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블룸버그는 한국에서 유행이 빠르게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만큼 독서 열풍도 1년 뒤에는 다시 과거의 유물처럼 취급되거나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겉치레로 전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독서에 대한 관심은 사라지고 구매한 굿즈만 먼지를 뒤집어쓴 채 남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책방지도에 따르면 한국 독립서점은 지난 3월 기준 처음으로 1000곳을 돌파했지만 신규 개점 증가세는 둔화하고 있다. 2018년 143곳으로 정점을 찍었던 연간 신규 개점 수는 지난해 36곳으로 줄었다. 청계천에서 소설 '데미안'을 펼쳐 들고 있었던 26세 여성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책을 읽는 척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의 숏폼 콘텐츠에 중독돼 있는데, 순간적인 도파민 자극에서 벗어나기 위해 책을 읽고 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독서가 취미가 되고 내 삶을 바꿔줬으면 좋겠다. 어쩌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독서 열풍이 실제 독서 습관의 정착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책을 읽기 시작한 동기가 무엇이든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사실 자체에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평가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책은 AI 시대에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책 읽는 대한민국' 독서 캠페인을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에 참여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오 관장 역시 “AI 시대에 우리는 생각하는 일을 기계에 맡기기 시작했다"며 “인간은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보존하고 강화해야 한다. 젊은 세대도 점점 더 그러한 능력을 갈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국농어촌공사가 30일 서울에서 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과 새만금 조력발전 사업을 함께 개발·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 기관은 사업 타당성 검토와 공동사업 시행, 자료 공유, 인허가 협력에 함께 나선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서울에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과 '새만금 조력발전 사업 공동개발 및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새만금호 수질 개선과 홍수 대응,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조력발전 사업을 함께 개발하자는 취지다. 새만금 수문 증설과 조력발전 도입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다. 새만금호 수질을 개선하고 홍수에 대응하려는 방안이다. 이를 위한 기본구상 용역은 농어촌공사가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수행하고 있다. 용역에서는 사업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따진다. 세 기관은 진행 중인 용역과 이후 사업 추진에 대비해 공동개발 협력체계를 갖추려고 이번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새만금 조력발전 사업 타당성 검토와 공동사업 시행 △기술·사업성 분석을 위한 자료 공유 △인허가 협력 △정부 정책·제도 개선 대응 등에 함께 나선다. 세 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도 만든다. 공동개발과 관련한 협의와 사업 추진은 이 협의회가 맡는다. 농어촌공사는 새만금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를 맡아 배수갑문을 운영해 왔다. 이 과정에서 쌓은 수위 관리와 홍수 조절 경험은 조력발전 사업을 검토하고 추진하는 데 쓰인다. 장상규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사업처장은 “조력발전은 기존 방조제 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해야 하는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수위 관리와 홍수 조절 기술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재해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조력발전과 기존 시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지난 1월21일 '새만금 수문증설 및 조력발전 기본구상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이 용역은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과 맺은 종합계약 협정의 후속 조치로 2027년 3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수상작을 이달부터 판판면세점·롯데면세점 제주점·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차례로 입점시키고, 다음달부터는 즉시환급 사후면세 약국으로 판매처를 넓힌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수상작을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면세점과 약국에 입점시켜 판로를 넓힌다고 30일 밝혔다. 공항과 도심 면세점은 물론 즉시환급 사후면세 약국에서도 수상작을 살 수 있게 된다. 면세점 판매는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쇼핑 동선을 따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입점 매장은 판판면세점과 롯데면세점 제주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3곳이다. 판판면세점에서는 지난 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8개 업체가, 롯데면세점 제주점에서는 지난 23일부터 12월31일까지 17개 업체가 수상작을 판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5개 업체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처는 약국으로도 넓어진다. 약국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쇼핑 장소로 떠올랐다. 공사는 약국 전용 플랫폼 기업 '팜스페이스'와 손잡고 주요 거점 약국 입점을 추진한다. 다음달 '뷰티온누리약국 무신사뷰티 홍대점'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 뒤 판매처를 차례로 늘릴 예정이다. 약국 판매에는 즉시환급 사후면세 서비스가 연계돼 외국인 관광객이 더 편하게 물건을 살 수 있다. 입점 품목은 △조선 왕실 베개 유물에서 착안한 '복을 담은 손목 베개' △산수화를 담은 전통놀이 '손안에 담긴 한국의 산, 색동공기' △2025년 공모전 수상작 '조선왕실 와인마개' 등이다. 송은경 공사 쇼핑숙박팀장은 “관광기념품은 단순한 여행의 추억을 넘어,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K-굿즈로 진화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관광객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유통 채널을 지속 발굴하고, 우수 관광기념품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 수상작 25개를 비롯해 다양한 K-굿즈 기업과 지자체가 참가하고 △1:1 비즈니스 상담회 △체험 프로그램 △기념품 특별 할인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앞서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코리아셀렉트25' 행사를 열고 올해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판매했다. 행사와 함께 수상작을 '더현대 수비니어'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들여 상시 판매하기로 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패트롤]대구시의회-경산시-영진전문대-영남이공대-대구도시개발공사-iM뱅크](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30.3080be70c8e84c758fde52cd4f848ee0_T1.jpg)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의회는 30일 꿈청진기 청소년 기자단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이재숙 문화복지위원장(동구4)은 일일 진행자로 나서 학생들과 대화했다. 학생들은 시의원의 역할과 책임, 의정활동 경험을 비롯해 청소년 정책과 청년 인구 유출, 지역 균형발전,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산업에 관해 질문했다. 청소년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과 지역별 교육·문화 격차 해소 방안,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적 문제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주요 기능과 정책 결정 과정을 설명하고,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과 지방의원의 역할을 소개했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질문하며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구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는 청소년의 지방자치 이해와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의원이 학교를 방문하는 '의원 일일교사',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둘러보는 '의회 견학',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모의의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6년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보고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목표수질과 할당부하량 준수 여부, 주요 하천 수질 모니터링 실적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수질오염총량 관리와 수질개선 사례 발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산시는 금호강·밀양강 중권역에 속한 2개 단위유역을 대상으로 수질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배수구역별 주요 하천의 수질을 점검해 왔다. 특히 금호강 유역의 평가수질은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1.5∼1.6ppm, 총인(T-P) 0.063ppm으로, 목표수질인 BOD 3.0ppm과 총인 0.072ppm 이내를 유지했다. 할당부하량도 준수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과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확충, 하수관로 정비 등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도 평가에 반영됐다. 박월동 경산시 환경과장은 “수질오염총량제의 효율적인 시행과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철저한 수질 관리와 선제적인 환경정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지난 29일 교내 정보관과 청문관 등에서 군사 분야 진학에 관심 있는 예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국방군사계열 오픈캠퍼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공별 교육과정과 대학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군 간부 진출을 위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방군사계열 소개와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교·부사관 직업 안내에 이어 전공 체험, 진로상담, 재학생 멘토링에 참여했다. 전공 체험은 사격과 화생방, 군복 착용, 군 장비, 야전취사와 생존술, 응급처치, 국방 피트니스, 항공기 기체조립 등으로 진행됐다. 야전취사에서는 군용 반합을 활용한 조리와 불 피우기를 경험했다. 육군 제50보병사단은 군 보급품 전시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군에서 사용하는 보급품을 살펴보며 군 생활과 군수지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진로상담에는 육·해·공군 및 특전사 모병관 등이 참여해 군 간부 선발과 복무 정보를 안내했다. 교수진은 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재학생들은 멘토로 나서 캠퍼스를 안내하고 대학생활과 전공교육, 군 간부 진출 준비과정 등의 경험을 공유했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은 “예비 대학생들이 군사 관련 전공교육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군 간부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진로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29일 오후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소설가 최진영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작가의 창작 경험을 듣고 문학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삶을 이해하며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소설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등을 집필한 최 작가는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삶과 내면의 변화를 소개했다. 강연은 작품의 줄거리나 해석보다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글쓰기를 통해 겪는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최 작가는 구체적인 창작 사례를 들어 작품과 자신의 삶이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설명했다. 강연 후에는 최 작가의 도서를 지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인회가 열렸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신과 타인의 삶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공 역량과 함께 풍부한 감수성과 폭넓은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7일 신천대로 일대에서 대구북부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북구청이 추진하는 '신천대로 통로박스 범죄예방 시설개선공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북부경찰서는 범죄예방 컨설팅과 관계기관 협력을 지원하고, 공사는 방범시설물 설치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공사 청아람봉사단과 경찰서 관계자 등 30여 명은 신천둔치 일대 공중화장실에서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와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공사는 노후 통로박스의 범죄취약요인을 줄이기 위해 방범거울과 비상벨 설치도 지원했다. 공사는 2020년부터 경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공임대주택 범죄예방사업을 추진해 왔다. 영구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에 폐쇄회로(CC)TV와 LED 조명, 방범시설물 등을 설치했으며, 2022년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부문에서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앞으로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지역사회 생활공간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용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활동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강정훈 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더 이상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사람 살리는 금융'이 지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한다. 강 은행장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학기 Sh수협은행장과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을 지목했다. 강 은행장은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캠페인에 참여해 뜻깊다"며 “불법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예방교육과 정책서민금융 상품 공급 등을 통해 포용금융 브랜드 'inter-Maum'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9일 전주에서 농민단체·관계기관·학계 전문가와 '케이알시(KRC) 국정이음 테마회의'를 열고 농어촌 기후적응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집중호우·가뭄에 대비해 농업기반시설 관리를 사후복구에서 선제적 예방 중심으로 바꾸고 설계기준을 현행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공사는 이를 토대로 개편안을 검토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