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풍향계] BNK부산은행, 4억 달러 외화 조달…ESG 사업 강화 外](http://www.ekn.kr/mnt/thum/202606/news-a.v1.20260618.7bd20291ca074a04894654b3078c4ed0_T1.jpg)
BNK부산은행이 4억 달러 규모의 외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신디케이트론 조달에 성공했다. BNK부산은행은 총 5개국 13개 기관이 참여한 4억 달러 규모의 외화 ESG 신디케이트론 차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달은 HSBC가 주관사로 참여해 대주단을 모집했다. 신디케이트론은 여러 금융기관이 하나의 대주단을 구성해 공동으로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 방식이다.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하고 차입 구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특히 ESG 신디케이트론은 친환경 사업, 사회적 가치 창출 등 ESG 사업에 조달 재원으로 사용된다. 부산은행은 당초 3억 달러 조달을 목표로 추진했으나 최종 투자 수요가 5억 달러를 넘어섰다. 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그린슈(초과배정옵션)를 적용해 최종 4억 달러 규모로 확대했다. 조달 기간은 3년물과 5년물로 구성됐다. 조달 자금은 친환경과 사회적 금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ESG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기존 고금리 외화 차입 구조를 재편하는 데 사용한다. 기존 고비용 외화 조달 구조를 중장기 저비용 구조로 전환해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해수 부산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목표를 웃도는 투자 수요를 확보한 것은 부산은행의 대외 신인도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외화 소셜본드, 포모사(대만) 공모채, 외화 CD(양도성예금증서) 발행 등 외화 조달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자회사인 MG캐피탈이 외화 사모 변동금리부채권(FRN) 5000만 달러를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은 창사 이래 최초의 외화 조달로, 2년 만기 단일 트렌치로 구성됐다. 금리는 무위험지표금리(SOFR)에 80bp(1bp=0.01%포인트(p))를 더한 수준이다. 주관사는 KDB아시아로, 한국산업은행은 보증사로 참여했다. MG캐피탈은 이번 외화조달로 유동성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자산 성장 안정성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국내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모채 대비 낮은 금리로 조달에 성공해 비용을 절감하며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MG캐피탈은 지난해 2월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인수된 후 지속적인 자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조달된 5000만 달러는 영업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캐피탈사는 수신 기능이 없어 시장성 자금조달로 영업 자산을 확대해야 한다.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조달원 다변화가 필수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채권발행으로 자금 조달원이 다변화됨에 따라 국내 신용평가사와 기관투자자에게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며 “안정적인 자금조달 체계를 구축하는데 더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스의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가 비즈니스 인사이트 보고서 '디지털 월렛, 온체인 금융의 시작점'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온체인 금융의 핵심 접점인 디지털 지갑(월렛)이 어떤 구조로 설계되고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의 필요성에 따라 발간됐다. 온체인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 이뤄지고 기록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토스인사이트는 이번 보고서에서 디지털 월렛을 단순한 가상자산 보관 수단이 아닌 자산 권리와 책임, 거래 권한을 관리하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로 정의했다. 특히 금융의 중심이 전통적인 계좌 기반 구조에서 권한 기반 구조로 이동하고 있고, 변화의 중심에 디지털 월렛이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월렛은 초기 가상자산 보관 기능을 넘어 결제·송금, 기업용 월렛 서비스, 토큰화 자산, 탈중앙화 서비스, 인공지능 에이전트 기반 자동화, 신원·자격 검증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하나의 월렛 구조로 모든 서비스를 포괄하는 것이 아닌, 사업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구조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토스인사이트는 이를 분석하기 위해 디지털 월렛을 기술 구조, 통제 구조, 책임 구조, 사용성 구조 등 네 가지 설계 축으로 구분했다. 이를 바탕으로 6가지 기본 유형과 1개의 결합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또 코인베이스, 스트라이프, 페이팔, 레볼루트, 블랙록, JP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기업 사례를 분석해 각 사업 영역에 적합한 월렛 구조와 운영 방식을 소개했다. 성공 사례뿐 아니라 마운트곡스(Mt. Gox), FTX, 셀시우스(Celsius) 등 주요 실패 사례도 함께 분석했다. 자산 통제와 책임 구조가 잘못 설계됐을 때 어떤 위험이 발생하는지를 경고한다는 취지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자가 자신의 출발점과 사업 목적에 따라 어떤 월렛 구조를 선택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 기준과 단계별 실행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모든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대신 결제, 토큰화 자산, 탈중앙화 서비스, 신원·자격 검증 등 서로 다른 책임 구조를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사용자에게는 하나의 경험으로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가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현만 토스인사이트 전략컨설팅팀 리더는 “이번 보고서가 디지털 월렛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설계와 사업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참고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이 국가를 위한 유공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헥토파이낸셜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보훈회관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쌀 1톤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이경민 헥토그룹 의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준비한 여름보양식인 전복삼계탕과 녹두밥을 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접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행사도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금융사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만 60세 이상 전국민 100만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강태영 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동심협력'의 자세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민족은행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핀테크 기업 핀다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함께 법적 리스크를 예방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핀다는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 대부중개업 등 여러 금융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성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지켜야 하는 주요 법규와 규제 사항을 공유하고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신용정보법상 마이데이터 사업자 의무, 개인신용정보 보호, 이해상충 방지, 금융소비자보호법상 광고·권유·중개 관련 규제, 대부업법상 대부중개업자 준수사항 등 주요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다뤘다. 특히 최근 금융당국 감독 방향과 제재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례와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마케팅, 서비스 기획, 사업개발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금융광고 심의와 광고성 정보 전송 규제, 금융상품 광고 시 필수 고지사항 등 준법 이슈 교육도 병행했다. 핀다는 연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현 핀다 최고법무책임자(CLO)는 “금융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금융 플랫폼인 만큼 모든 임직원이 관련 법규와 소비자 보호 원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육과 내부통제 강화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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