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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용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가 22일자로 취임해 의정부 소재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용호 직무대리는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 헌신을 깊이 새기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북부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현장 중심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호 직무대리는 1999년 간부후보 10기로 소방에 입문한 뒤 광명소방서장, 경기도 특수대응단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청문감사담당관, 군포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영국 코벤트리대학교에서 긴급 대응 및 재난관리 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이승규 주한미군기지지원단 부단장이 지난 18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자 미군공여지 관련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한 뒤 정부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장기 미반환 공여지 문제와 반환 공여지 활용 방안, 걸산동 통행 문제 해소, 공여지 주변 지역 지원사업 등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무조정실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논의-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건의 사항은 △짐볼스훈련장 국가 주도 개발 △걸산동 통행 문제 해결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 및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사업 발전종합계획 신규 반영과 국비 지원 등이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장실에서 이승규 부단장과 면담을 갖고, 동두천시가 오랜 기간 국가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특별한 희생과 장기 미반환 공여지로 인한 지역 발전 제약을 설명했다. 특히 2005년 반환 이후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짐볼스훈련장에 대해 국가 주도 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장기 미개발 반환공여구역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건의했다. 또한 임도 또는 미군부대 출입 패스를 통해서만 통행할 수 있는 걸산동 주민의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사업이 공여지 주변 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 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면담 이후 이어진 주요 현장 방문에는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이 동행했으며, 짐볼스훈련장, 걸산마을,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지, 생연문화공원 조성사업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박형덕 시장은 22일 “동두천은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대표적인 미군 주둔 도시"라며 “장기 미반환 공여지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8월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릴 '양주가 열고, 당신이 달릴, 양주시 Y-ROAD 통합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구인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기업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홍보와 직무별 현장 면접, 구직자 사전 매칭, 행사 후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올해 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으로, 구인 인원 2명 이상, 상시 근로자 25명 이상인 사업장이다. 양주시는 채용계획, 구인 규모, 경기도 내 우수 인증기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0개 내외 참가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에는 현장 면접 부스와 기본 운영 물품이 제공되며, 행사장 내 채용 정보 게시, 엘이디 화면 등을 활용한 기업홍보, 양주시일자리센터 상담사를 통한 구직자 사전매칭 및 사후 채용 연계까지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와 구인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내달 10일까지 전자우편, 팩스 또는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3일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찾는 실질적인 채용 통로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양주에서 일하고 성장할 기회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중랑천 범람과 장암지하차도 침수, 차량 3중 추돌사고가 동시에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침수 취약지역의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대응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이정부시를 비롯해 의정부경찰서, 의정부도시공사(견인 지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환경에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실전형 훈련으로 운영했다. 훈련은 오후 2시경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차도 인근 중랑천 제방 일부가 월류되기 시작하면서 배수능력이 한계에 도달하고, 지하차도 내부로 급격한 침수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상황은 침수가 시작되자 지하차도를 통행하던 차량 일부가 침수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으며,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후속 차량이 급정거 과정에서 연쇄적으로 충돌해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설정됐다. 이 과정에서 차량 정체가 심화돼 다수 차량이 침수 구간에 고립되고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차량 내부에 갇히는 복합재난 상황이 연출됐다. 의정부시는 재난 상황 접수 즉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한편,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운영, 배수시설 점검 및 현장 지원에 나섰다. 경찰서는 사고 현장 주변 교통 통제와 차량 우회 조치를 실시하고 사고 구간 안전 확보와 2차 사고 예방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현장지휘체계 유지와 신속한 상황 전파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기관 간 공조체계를 확인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견인차량과 장비를 투입해 사고 차량 이동 조치와 도로 기능 회복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침수 및 사고로 인해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을 안전하게 견인하고 교통 흐름 정상화를 위한 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현장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선 실제 재난 발생 시 나타날 수 있는 급격한 수위 상승 상황을 반영해 골든타임 내 인명구조, 관계기관 상황 공유, 현장지휘체계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기관별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중현 도로관리과장은 22일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지하차도 침수는 순식간에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 3일 개장을 앞둔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테라 판타지아(TERRA FANTASIA)' 모습을 공개하며 새로운 야간 관광시대 시작을 알렸다. 테라 판타지아는 한탄강 하늘다리, 마당교, 생태경관단지, 와이(Y)형 출렁다리, 비둘기낭 폭포 일원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이트 워크형 미디어아트 관광 콘텐츠다. '깨어나는 빛의 땅'을 주제로 조성된 테라 판타지아는 50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한탄강의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 용암대지, 물길과 숲을 빛과 영상, 음악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압도적인 자연경관을 무대로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자연과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 야간관광 콘텐츠를 구현했다. ▷ 50만년 한탄강 시간, 빛으로 깨어난다= 관람객은 한탄강 하늘다리에서부터 비둘기낭 폭포까지 이어지는 약 2.3km 구간을 걸으며 빛의 여정을 체험한다. 테라 판타지아에선 불-물-숲-돌의 정령 등 자연과 생태를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스토리를 이끌며, 용암이 분출해 물과 만나 형성된 한탄강 탄생과 진화, 현재 모습을 미디어 콘텐츠로 풀어낸다. 관람객은 마치 하나의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듯 공간을 이동한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광장에선 테라 판타지아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사전 쇼가 펼쳐지고, 마당교로 이동하는 숲속 데크 길 구간에선 빛의 흐름을 따라 걷는 양방향(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이어진다.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는 대형 풍선 라이트쇼와 오로라 레이저쇼, 양방향 미디어 콘텐츠 등이 펼쳐진다. 웅장한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을 배경으로 연출되는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쇼 '빛의 화산'은 테라 판타지아를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다. 또한 와이형 출렁다리와 비둘기낭 폭포 숲길 구간에는 야간 경관조명과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레이저 연출 등이 더해져 낮과는 전혀 다른 한탄강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 국내 최대 나이트 워크형 미디어 아트= 포천시는 테라 판타지아 개장을 계기로 한탄강을 낮에만 머무르는 관광지를 넘어 밤까지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2일 “테라 판타지아는 단순한 야간조명이 아닌 한탄강이 품고 있는 50만년 지질과 자연 이야기를 빛으로 풀어낸 콘텐츠"라며 “관람객이 한탄강 밤을 걸으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 판타지아는 내달 3일 개장을 목표로 시스템 테스트와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비둘기낭 폭포 미디어 콘텐츠 설치도 오는 9월 초 완료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수진 고양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조례는 고양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그동안 실질적으로 수행해 온 아동빈곤 예방 및 빈곤아동 지원에 관한 심의 기능을 조례에 명확히 규정한 것으로, 위원회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하고 빈곤아동 보호 행정의 투명성을 한층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 '아동의 빈곤 예방 및 지원 법률'은 아동빈곤 예방과 빈곤아동 지원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시-군-구에 지역아동빈곤예방위원회를 두도록 하면서, 그 기능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다른 위원회가 있는 경우에는 조례로 정해 해당 위원회가 업무를 대신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양시는 그동안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아동복지 전반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빈곤아동 지원에 관한 사항도 실질적으로 다뤄 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명시적인 조례 근거가 없어 제도적 공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 개정은 이런 입법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 위원회를 새로 두는 데 따르는 행정-재정적 부담 없이, 이미 아동복지를 심의해 온 기존 위원회가 지역아동빈곤예방위원회 기능을 수행하도록 조례에 명문화했다. 이로써 상위법령이 정한 위원회 설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위원회가 어떤 사항을 심의하는지 시민이 조례를 통해 명확히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개정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고양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 사항에 '아동의 빈곤 예방 및 지원 법률' 제10조제1항에 따른 지역아동빈곤예방위원회 기능에 관한 사항을 새롭게 추가했다(안 제2조제2항제7호 신설). 김수진 의원은 22일 “위원회가 그동안 사실상 수행해 온 빈곤아동 지원 심의를 조례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위원회 역할과 책임이 한층 분명해지고 시민도 그 내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동빈곤 예방과 빈곤아동에 대한 지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이자 지방정부 책무"라며 “이번 조례 정비를 계기로 빈곤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촘촘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계속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22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제9대 김포시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나섰다. 이날 설명회는 제9대 김포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의원 당선인 14명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는 밀도 있게 진행됐다. 의회사무국은 현황 소개를 비롯해 의정-의사-홍보-행정복지-도시환경 분야별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의안 처리와 의사진행 절차, 복지제도, 시의원 신분 관련 사항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공유하며 원활한 의정활동 준비를 지원했다. 이어 구본승 나라살림연구소 교수가 지방의원 권한과 책무,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효율적인 지방의회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선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간 협력적 관계 구축, 시의회 지원조직 역할, 집행기관과 바람직한 관계 설정 등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한 내용과 함께 시민 신뢰를 받는 지방의원 자세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포시의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당선인들과 의회사무국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다지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석한 당선인들은 이를 바탕으로 시민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제3기 의정모니터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지난 19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30일자로 제3기 의정모니터단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마지막으로 열리는 정기회의로, 그동안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단원 4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함께 이뤄졌다. 김승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 동안 시민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꼼꼼히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준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보내준 소중한 의견은 동두천시의회가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의정활동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박진혁 의정모니터단장은 이에 대해 “제9대 동두천시의회와 조화롭게 협력하며 다양한 제안을 통해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동두천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오리엔테이션과 상견례를 겸한 '제10대 안산시의회 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22일 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태순 의장과 지난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현직 의원을 비롯한 당선인들,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거 이후 당선인들이 모인 첫 공식 일정이던 이번 간담회에선 당선인 및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와 의회 일반현황 보고, 2026년 의사일정 공유, 전자회의시스템 교육 등이 이뤄졌다. 간담회에서 당선인들은 자기소개와 함께 앞으로 지역 발전을 목표로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의회사무국은 제10대 의회 개원 일정을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10대 전반기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거는 내달 1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다. 당선인들은 전자회의시스템 교육에 참여해 본회의 출석과 투표 절차를 수행하며 의결 및 의사진행에 필요한 사항을 숙지했다. 이후 상임위원회 회의실과 방송실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안산시의회 운영체계를 확인했다. 이날 박태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선인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 뒤 “민주주의의 꽃은 지방자치이며 기초의회는 법률에 따라 구성되고 그 역할도 중앙정부나 국회와는 구분된다"며 “10대 안산시의회가 더욱 적극적인 조례 제정과 초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10대 안산시의원 당선인은 한명훈 최찬규 염정우(이상 가 선거구) 김진숙 윤성영(나 선거구) 현옥순 윤오일(다 선거구) 설호영 이재복(라 선거구) 이상우 유민희(마 선거구) 김재국 안두회(바 선거구) 이진분 박은정(사 선거구) 선현우 김태성(아 선거구) 천복희 백승희(비례대표) 등 19명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강원도-춘천시-춘천도시공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분단의 상징인 DMZ(비무장지대)에 남아 있는 역사·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한다. 전쟁과 분단의 흔적을 담은 문헌과 사진, 구술자료 등을 디지털로 축적해 미래 세대에 전승하겠다는 취지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 DMZ박물관과 강원역사문화연구원, 강원대학교 국학연구소는 지난 19일 강원역사문화연구원 회의실에서 'DMZ 역사문화자원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DMZ 일대에 산재한 역사·문화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기 위한 공동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시간이 흐르면서 소실 위험이 커지고 있는 구술 기록과 지역 생활사 자료 등을 발굴해 보존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세 기관은 앞으로 문헌과 사진, 영상, 구술자료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공동 조사해 디지털화하고, 이를 강원학 아카이브 시스템에 구축할 계획이다. DMZ는 군사적 긴장과 분단의 상징으로 인식돼 왔지만, 한편으로는 전쟁 이전 주민들의 삶과 문화, 접경지역 공동체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관련 자료 상당수가 개인 소장 형태로 보관되거나 체계적인 관리 없이 흩어져 있어 보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세 기관은 단순한 자료 축적에 그치지 않고 연구성과 공동 출판과 학술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아카이브에 수록된 자료를 활용해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학술행사 등을 운영하며 DMZ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연구진은 이번 사업이 DMZ를 단순한 군사 경계선이 아닌 역사와 문화, 공동체의 기억이 살아 있는 공간으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가 도시 간 교류를 넘어 미래산업 협력과 지역 성장 전략을 연계하는 실용형 도시외교에 나선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중국 다롄시와 선양시를 방문해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 자매도시 협약 체결, 산업 현장 시찰 등 일정을 소화하며 AI·바이오 중심의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국제행사 참석이나 우호 교류 차원을 넘어 그동안 축적해 온 도시 간 신뢰 관계를 산업·경제 협력으로 확장하려는 춘천시의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최근 지방정부의 국제교류가 문화·관광 중심에서 산업과 투자, 인재 교류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춘천시는 AI와 바이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도시외교를 산업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육 시장은 우선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와 미래산업 흐름을 점검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바이오, 첨단기술 등 주요 의제가 논의될 예정으로 춘천시는 이를 지역 산업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어 다롄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다. 양 도시는 오랜 기간 우호 교류를 이어온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과 문화, 관광뿐 아니라 산업과 경제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전망이다. 선양 방문 일정도 눈길을 끈다. 육 시장은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아 경제·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생명건강, 로봇, 과학기술 분야 산업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춘천시는 현지 기업과 연구기관의 기술 동향을 살피며 지역 기업과 대학, 청년들에게 연결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는 최근 몇 년간 도시공공외교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지난해에만 11개국 17개 도시와 교류를 추진했으며 이탈리아 파르마시, 중국 우시시, 미국 아나폴리스시와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또 일본 호후시 등 5개 도시에 공무원 38명을 파견하며 행정 교류를 이어왔다. 콜롬비아 메데진시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시시 팸투어단 유치, 호후시 청소년 문화사절단 파견, 파르마시와의 '챠오! 이탈리아' 문화교류 등 다양한 국제 협력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중국 방문을 계기로 국제교류의 성과를 산업과 투자, 인재 양성 분야로 확대해 도시외교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은 자매·우호도시 교류와 공공외교, 해외 공무원 상호 파견 등을 통해 국내 지자체 가운데서도 활발한 국제교류를 이어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도시 간 신뢰를 바탕으로 AI와 바이오를 비롯한 미래산업 분야에서 기업과 대학,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가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조성 중인 기후대응 도시숲 일부 구역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수십 년간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던 미군기지 부지가 녹색 쉼터로 탈바꿈하며 시민 품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번에 개방된 곳은 캠프페이지 기후대응 도시숲 3구역이다. 산책로와 휴게공간이 조성됐으며 야간 이용객을 위한 조명과 안전시설도 함께 갖췄다. 시민들은 도심 한가운데서 녹지 공간을 누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캠프페이지 도시숲은 근화동 일원에 총 12.5ha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축구장 17개 크기에 달하는 대규모 녹지 공간으로, 춘천시는 단계별 사업을 거쳐 2027년 전면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숲 조성은 단순한 공원 확충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 사업의 성격도 갖는다. 최근 여름철 폭염과 도시열섬 현상, 미세먼지 문제가 심화되면서 춘천시는 녹지 공간 확대를 주요 환경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시숲은 기온 저감과 탄소 흡수,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통해 도심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캠프페이지는 춘천 도심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 가능 부지로 꼽힌다. 시민들은 도시숲 조성을 통해 과거 군사시설이었던 공간을 시민 휴식공간이자 녹색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기후대응 도시숲은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폭염과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녹색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단계별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아이들이 자라면서 입지 못하게 된 옷 400여 점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간다. 춘천도시공사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인 어린이 의류를 지역 육아 가정에 무료로 나누며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춘천도시공사는 오는 7월 2일부터 12일까지 꿈자람어린이공원 실내공원에서 '어린이 의류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어린이 의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이용객들이 기증한 의류 가운데 상태가 양호한 400여 점을 선별해 실내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사용 기간이 짧아 쉽게 버려지기 쉬운 어린이 의류를 다시 필요한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자는 취지다. 특히 육아 비용 부담이 큰 가정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월요일 정기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실내공원 이용객이면 누구나 자녀에게 필요한 의류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으며, 준비된 물품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춘천도시공사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물품 나눔이 아닌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 시민들이 기부에 참여하고 다시 필요한 이웃이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생활 속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필요한 가정에는 도움이 되고, 시민들과 함께 자원순환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를 함께 생각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구자열 시장·강삼영 교육감 첫 회동…원주 혁신도시 남고 설립 해법 찾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과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이 첫 공식 정책 협의에 나서며 원주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 체계를 본격화했다. 두 당선인은 22일 원주시 명륜1동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만나 혁신도시 남자고등학교 설립과 장거리 통학 문제, 교육복지 확대,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강 당선인이 원주지역 교육 현장을 둘러본 뒤 이뤄진 첫 공식 회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풀어야 할 교육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향후 정책 추진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가장 먼저 논의된 현안은 혁신도시 남고 설립 문제였다. 원주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 이후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했지만 남자고등학교 부족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장거리 통학과 과밀학급 문제가 지역 교육계의 대표 과제로 꼽혀왔다. 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남고 설립 후보지로 거론되는 옛 종축장 부지를 직접 방문해 입지 여건을 점검했다. 이어 구 당선인과 만나 현장 확인 결과를 공유하며 학교 신설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 당선인은 “혁신도시 내 남고 설립을 위한 부지 현황을 설명하며 중앙투자심사와 교육부 협의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원주시 차원에서도 부지 확보와 인허가 절차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통학 여건 개선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강 당선인은 대표 공약인 '무상통학 바로30버스'를 원주에서 우선 시범 운영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원주에는 도내 전체 고등학생의 26.8%가 재학하고 있어 사업 효과를 검증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양측은 단순한 통학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교육 분야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현재 운영 중인 협의체가 현안 발생 시 일회성 회의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고려해 원주시와 교육지원청, 교원,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실무 중심의 정례 협의체를 운영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를 통해 지역 교육 현안을 상시 논의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구 당선인의 '1억 아이키움 성장바우처'와 강 당선인의 '예체능·문화 바우처' 공약을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원주시가 운영 중인 '꿈이룸 바우처' 경험을 활용해 교육청 사업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생애주기별 교육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내년 5월 원주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지원 방안도 협의했다. 원주시는 도내 최초로 유치한 전국 최대 규모 청소년 행사인 만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이동 지원, 교육청 홍보관 운영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박람회에는 전국 청소년과 학부모 등 1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당선인은 이날 원주가정형Wee센터 숨길학교를 방문해 고위험 학생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등 첫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민선9기 원주시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는 23일 서원주역 일원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도심 및 옛 원주역 부지 등 7개 주요 현장을 방문해 핵심 공약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준비위원회는 구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서원주 의료AI 연구 생태계 조성'과 '도심문화거점 재생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구자열 당선인은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 복지 향상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논의된 현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삼영 당선인도 “혁신도시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학교 부족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전국 첨단인재 4천명 평창서 집결… ‘팝업 캠퍼스’ Co-Week Academy 개막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전국 67개 대학의 첨단분야 인재 4000여 명이 이달 말 평창에 모인다.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허물고 인공지능(AI)과 로봇, 데이터보안 등 미래 산업 분야를 함께 배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팝업 캠퍼스'가 평창에서 열리는 것이다. '제5회 Co-Week Academy'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혁신융합대학사업단 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4박 5일간 알펜시아리조트와 평창올림픽플라자 일원에서 개최된다. Co-Week Academy는 전국 67개 대학이 참여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소속 대학이나 전공에 관계없이 인공지능(AI), 데이터 보안, 지능형 로봇 등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일부 과정은 학점 인정도 받을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대학생과 재외동포 학생 등 400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18개 첨단분야에서 운영되는 140여 개 강좌를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과 최신 동향을 접하게 된다. 올해 행사는 교육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생 기능도 강화했다. 행사 기간 평창올림픽플라자에 마련된 강의장에서 매일 600여 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사흘 동안 대관령면 횡계 시가지 식당에서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하게 돼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관령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마사지와 한방치료, 구강 건강관리, 장수사진 촬영 등 스마트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복지 증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약 900명의 학생들이 오대산 자연명상마을과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삼양라운드힐 등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바이애슬론과 봅슬레이, 스카이타워 체험을 비롯해 올림픽기념관과 스키점프대 방문도 진행돼 평창의 자연·문화·올림픽 유산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Co-Week Academy는 미래 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참가 학생들이 평창의 매력을 체험하고 지역과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 대화면 우정회가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앞두고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화면 우정회는 지난 21일 회원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화터미널 맞은편 땀띠공원과 주변 하천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과 연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하천변과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축제 기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대화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하천변과 공원 일대를 집중 정비했다. 대화면 우정회는 지난해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남정 우정회장은 “회원들과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화면 만들기와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이달말까지 해수욕장 및 물놀이 체험장 등 일제점검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앞두고,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조기 실시한다. 우선 다음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내 송호 해수욕장과 사구미 해수욕장에 대한 안전시설물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 해수욕장 백사장 정비와 함께 물놀이·레저활동 가능 한계구역 안내, 안내판 및 부표 설치 등을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개장 해수욕장 뿐 아니라 미개장하는 해변들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명현관 군수는 22일 직원 정례회의를 통해 이른 무더위로 인해 물놀이 시설들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사전에 철저한 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명군수는“최근 타지역에서 수심이 얕은 물놀이 시설에서 인명사고가 일어나는 등 물놀이 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사소한 위험요인이라도 사전에 제거하고, 철저히 대비해 물놀이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해수욕장 사전점검과 함께 군에서 운영하는 해남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공룡물놀이체험장도 7월 중 개장할 예정으로, 체험장 내 슬라이드 등 시설물의 안전상태, 급·배수 설비 등을 안전보건진흥원에 의뢰해 실시하게 된다. 또한 동해리 농촌체험마을 물놀이장, 현산면 봉동계곡 등 여름철 피서 인파가 몰리는 물놀이 명소들에 대해서도 안전요원 배치와 표지판 설치, 안전 장비 점검 등 사항에 대해 이달 말까지 안전점검을 사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른 더위로 인해 해수욕장과 물놀이장이 조기 개장하고,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올해도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여름 휴가철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누수없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기본계획 승인, 60억원 투입 정주여건 개선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송지면 어란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 추진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 소음, 오폐수 등으로 인해 농촌마을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시설 철거 및 정주여건 개선 지원을 통해 농촌다움을 실현하고 공간 재생, 토지활용도를 높이고자 추진되고 있다.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해남군은 송지면 어란마을 일원에 2028년까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폐창고, 폐공장 등 6개소의 유해시설을 철거한다. 철거대상지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 등을 조성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농촌 공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의 숙원이었던 유해시설을 정비하면서 위험요소 및 경관 저해요소를 제거해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개선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읍면에 있는 유해시설 및 경관 저해요소를 추가 발굴해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을 정비하고,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해남군 농촌공간정비사업은 현산면 월송지구, 산이면 금호지구, 송지면 어란지구에 추진되고 있다. 민선 8기 총 6천만여 불 수출 협약 및 계약 체결 성과 거둬 네덜란드, 뉴질랜드, 캐나다 등 신시장 개척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완도장보고상단을 모집·운영하며 관내 수출 업체 30여 개사와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 힘썼다. 장보고상단은 지난 4년 동안 미국,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 7개국에서 수출 상담회와 판촉 행사 등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전개한 결과 총 6,061만 불(한화 약 932억 원)의 수출 협약 및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통해 만난 바이어들과의 교류를 통해 네덜란드와 뉴질랜드, 캐나다, 불가리아,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 등 신시장을 개척하고 수출길을 넓혔다. 아울러 미국, 중국, 네덜란드, 캐나다 등에서 총 31회의 완도 특산품 판촉 행사를 열어 320만 불 규모의 수산물을 수출했고, 2024년도에는 유럽과 인도 시장에 완도 전복을 처음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보고상단 활동을 기반으로 완도군 수산물 수출액은 지난 2022년 7,421만 달러, 2023년 7,313만 달러, 2024년 8,275만 달러, 2025년에는 8,007만 달러를 기록했다. 군은 앞으로도 해외 수출 상담회·판촉 행사 개최, 국제식품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수산물 세계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속한 대처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위기 대응 능력 강화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보건소는 진도국민해양안전관과 함께 임회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어린이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실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사람 모형(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의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보건소는 군민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하숙자 교육장 “글로컬 진도 교육 도약 위해 국회·지자체 적극적 지원 요청"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은 19일 오후 4시 30분 진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초청하여 진도 교육의 당면 과제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교육 정책협의회'를 전격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고, 새롭게 출발하는 지자체 및 지방의회와의 유기적인 소통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재각 제50대 진도군수 당선인,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등 지역 정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진도 교육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이현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당선인과 김춘화, 김옥정, 양광, 이승완, 이문포, 조난영 등 진도군 지역 의원 당선인 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진도교육지원청에서는 하숙자 교육장을 중심으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진도 교육의 현황을 브리핑하고 당면한 핵심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진도교육 중기 발전 방향 ▲글로컬남도 예술교육원 신설 계획 ▲지자체 협력 시스템 구축 등 활기찬 미래 교육을 위한 핵심 정책들을 건의하고, 국비 확보 및 제도적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진도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신 박지원 의원님과 이재각 군수 당선인님을 비롯한 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진도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국회와 지자체, 교육지원청이 원팀(One-Team)으로 뭉치는 결정적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지원 국회의원은 “교육은 진도의 미래이자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오늘 협의회에서 제안된 교육 현안들이 중앙 정부 정책에 반영되고 필요한 예산이 적기에 확보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재각 군수 당선인 역시 “새로 출범하는 군정 체제에서도 교육지원청과의 벽을 허물고, 교육하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도출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국회 및 지자체와의 상시 소통 채널을 가동해 지역 교육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남양주 현안 솔루션 탐색…경복대, 2026 리빙랩 성과 공유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캡스톤디자인(산학협력형) 리빙랩 프로젝트(상반기) 성과공유회'를 지난 16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대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복대 7개 학과 8팀 학생들과 남양주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지난 3개월간 빚어낸 뜻깊은 결실을 공유했다. 이날 발표에는 △간호학과의 지역사회 기반 부모-영유아 건강증진 △사회복지학과의 AI 기반 남양주시 사회복지 현장업무 효율화 △시각디자인학과의 다산, 21세기 자연을 구하다 참여형 체험 콘텐츠 △유아교육학과와 공연예술학과의 남양주형 상상N놀이터 놀이탐험대 △임상병리학과의 요양원 노인 건강치료 관리 △작업치료학과의 자폐증 아동을 위한 방과 프로그램 강화 챌린지 등 지역문제 해결 솔루션이 나와 참석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성과에 대한 심사는 다각적이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해 우수 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대상 영예는 작업치료학과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유아교육학과와 공연예술학과, 우수상은 시각디자인학과와 간호학과, 장려상은 임상병리학과 사회복지학과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노영광 남양주시 복지국 통합돌봄과장은 “학생들 열정과 프로그램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지역사회에 산재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함도훈 경복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의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접목하고, 지역민 참여를 통해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리빙랩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은 남양주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혁신을 선도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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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소재 중부대학교가 미래 미디어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디지털 시대 창의적인 주역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영상 공모전(2026 GOYANG Youth Media Contest)'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국 청소년이 독창적 시각으로 고양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고양시 대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청소년 미디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공모 주제는 '내가 찾은 고양의 매력'으로, 고양시 역사, 문화, 인물, 랜드마크 등과 관련된 소재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영상에 담아내면 된다. 19세 미만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8월31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최대 4인의 팀 형태로 응모할 수 있으며, 숏폼-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브이로그등 미디어 영상 콘텐츠 전반에 걸쳐 장르 제한 없이 3분 이내 동영상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편 우수작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에는 총상금 830만원이 지급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중부대학교 누리집 또는 공모전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희 고양시 평생교육과 팀장은 22일 “문화-미디어 산업 기반을 갖춘 고양에서 전국 청소년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을 후원한다"며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고양의 숨은 매력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며, 전국의 많은 청소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청소년영상 공모전(2026 GOYANG Youth Media Contest) 관련 세부 사항은 중부대 교육발전특구팀 또는 전자우편(sjsgt123@joongbu.ac.kr)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생생한 현장과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김포시 교육특구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더욱 새로워진 김포의 교육 현장을 시민이 직접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고, 김포교육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자격은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참여 중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며,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수업 및 지역 연계 체험활동 등 '생생한 참여 현장'을 비롯해 △특구 지정 후 달라진 스마트 교육환경 등 '변화된 교육 모습' △'교육하기 좋은 도시 김포' 매력과 미래 비전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30초 이상 60초 이내 세로형(9:16) 영상을 본인 누리소통망(SNS)에 필수 해시태그(#김포시, #김포시교육특구 등)와 함께 '전체 공개'로 게시한 뒤 공고문에 안내된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6월22일부터 9월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김포시는 주제 적합성, 홍보 활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2명(각 20만원), 입선 25명(모바일 기프티콘) 등 30편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10월30일 김포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김포시 공식 SNS 게시 및 정책 홍보 영상 제작 등 교육정책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이번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변화하는 교육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부터 '나눔세무사 무료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나눔세무사 무료세무상담실은 시간-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전문가 도움을 받기 어려운 시민을 지원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잡한 세법 해석이나 신고-납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사전 예방하고, 납세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담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남양주시청 제1청사 본관 1층 다산쉼터 내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나눔세무사가 직접 지방세 및 국세 전반에 대한 세무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봉규 의회법무과 납세자보호관은 22일 “시민이 복잡한 세법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전문가 상담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세무사 무료세무상담실 이용 및 예약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의회법무과 납세자보호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시민참여형 문화장터인 '박물관 토요시장'을 개최한다. 박물관 토요시장은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문화행사로, 계절에 따라 운영시간을 달리해 회암사지와 박물관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시민과 공유해 왔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이 지원-운영하는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 구역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가족 벼룩시장' 구역으로 구성된다. 수공예품 전시-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에 새로운 팀이 합류하면서 더욱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여 행사에 활력을 더할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가족 벼룩시장' 시민 셀러를 선착순으로 30팀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으로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모집은 정원 마감 시까지 진행된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22일 “초여름의 푸른 하늘 아래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회암사지와 박물관에 들러 토요시장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물관 토요시장은 6월, 8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다음 행사는 8월22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리며, 회암사지 야경을 배경으로 한 야간 '박물관 토요시장'으로 시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1등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거둔 쾌거로 그동안 이어온 우수한 행정 성과가 최고 수준 평가로 결실을 맺게 됐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가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110개 지표와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 11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시-군의 행정 전반을 진단하며 2026년 평가는 2025년도 행정 실적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그룹 내 1위를 넘어 종합점수 100점 만점 중 총점 100.425점으로 도내 31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성평가에서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정 목표 4개 분야 11개 지표 중 9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성평가 1위 달성은 파주시가 단순한 실적 관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품질을 지속 높여온 결과로 평가된다. 이성호 미래전략관은 22일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1위 달성은 전 직원이 시민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책임감 있게 행정을 추진해 온 결과"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량적 성과관리와 함께 정책 완성도와 현장 체감도를 더욱 강화해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100만 파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의 시정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위원 할당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년위원 할당제는 파주시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위촉직 위원의 10% 이상을 19세~39세 청년으로 위촉해 시정에 청년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다. 해당 제도는 현재 52개 부서, 152개 위원회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각 부서에서 위원을 위촉할 때 청년을 우선 검토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작년 12월31일 기준, 전체 152개 위원회 중 청년위원을 10% 이상 위촉한 위원회는 26개로 전체 위원회 중 17% 수준이다. 그런데 올해 3월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독려를 이어온 결과, 6월 초 기준 30개 위원회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일부 위원회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특정 분야 전문 인력을 위촉해야 하거나 청년인력자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각 위원회 소관부서에 국무조정실 청년 데이터베이스(DB)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분야별 청년인력자원(인력풀)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2030년까지 위원회 내 청년위원 비율을 4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정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국무조정실 청년 DB 누리집(2030db.go.kr)에 회원가입한 후 프로필을 등록하면 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22일 “청년위원 할당제는 청년을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정책 동반자로 세우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청년이 위원회에 참여해 파주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경주시-경산시-청도군-대구경북병무청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는 동궁과 월지의 경관 관리와 수질 개선을 위해 수초 제거와 정기 수질검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동궁과 월지 내 수초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1만3천㎡ 규모로 연간 10회에 걸쳐 수초를 제거한다. 특히 수초 번식이 집중되는 7∼8월에는 월 2회 작업을 실시해 연못 경관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과 연못 유적으로, 최근 수초가 과도하게 번식하면서 경관 훼손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경주시는 수초 정비와 함께 수질 관리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900만원을 투입해 연 10회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 매월 셋째 주 유입구와 유출구, 중간 지점 등을 대상으로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변화 추이를 분석해 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동궁과 월지의 역사문화 경관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동시에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수초 제거와 정기적인 수질 관리를 통해 녹조와 악취 발생을 예방하고 연못의 경관과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경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수초 정비를 통해 동궁과 월지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하이코)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강화된 경주의 마이스(MICE)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국내 MICE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한 유치설명회와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코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학 교수와 연구위원 등 MICE 분야 전문가 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경주 MICE 초청 유치설명회 및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학술대회와 국제회의 개최에 영향력을 가진 전문가들에게 경주의 국제회의 인프라와 개최 역량을 소개하고, 향후 국제회의와 학술행사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열린 유치설명회에서 하이코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과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조성 중인 국제미디어센터를 향후 제2전시장으로 활용하고 기존 하이코 시설과 연계하는 확장 계획을 설명하며 대형·복합 MICE 행사 수용 능력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힐튼경주를 방문해 유니크베뉴와 숙박 인프라를 둘러봤으며, APEC CEO 서밋 개최 예정지인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아 행사 운영 환경을 점검했다. 또 미디어아트 콘텐츠 '플래시백 계림'을 관람하며 국제회의 참가자를 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활용 가능성도 살펴봤다. 참가자들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확충된 인프라와 국제행사 운영 경험이 향후 국제회의와 학술대회, 전시회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윤승현 하이코 사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 MICE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PEC을 통해 축적된 운영 역량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부가가치 MICE 행사 유치에 힘쓰고 경주의 글로벌 마이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산시지부가 지난 19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15회 경산시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적·발달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통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생각과 권리를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과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 관계자와 시민, 장애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적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응원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꽃빛사위 무용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경험, 권리 보장에 대한 생각 등을 발표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언어와 신체 표현을 통해 자신의 의견과 희망을 전달했으며, 자기결정권의 중요성과 장애인 권리 보장의 필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지적·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존중받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적·발달장애인의 권리와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산시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은 지난 19일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천면 건강마을 건강위원과 건강지도자 3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22일 밝혔다. 건강위원과 건강지도자는 건강마을 사업의 핵심 구성원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마을 조성을 위해 건강문제 발굴과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가 맡아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 행동요령,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조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익히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혈압계를 활용한 올바른 혈압 측정 방법을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청도군은 건강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건강 리더 양성을 통한 지역 건강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기술은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필수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해외로 출국할 경우 사전에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국외여행허가 대상자는 생일과 관계없이 2001년생부터 적용된다. 다만 사회복무요원과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공중보건의사 등 보충역 및 대체복무요원은 연령과 관계없이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올해 5월부터 단기 국외여행 허가제도가 일부 변경됐다. 이에 따라 단기 국외여행 허가기간은 기존 1회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됐으며, 기간 연장도 최대 2회까지만 가능해졌다. 국외여행허가 신청은 병무청 또는 재외공관 방문을 비롯해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국외이주나 국외취업 등 일부 사유는 재외공관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허가기간과 제출 서류는 출국 목적에 따라 달라지며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외여행허가 대상자가 허가 없이 출국하거나 허가기간 종료 후에도 귀국하지 않을 경우 병역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병역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형이 부과될 수 있으며, 병역기피 목적이 인정되면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또 병무청 누리집에 인적사항이 공개되고 40세까지 취업 및 관허업 인·허가 제한, 여권 발급 제한 등의 행정상 불이익도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최근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은 채 공항을 찾았다가 출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출국 전 반드시 국외여행허가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를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산시-청도군-수성구-영남대-계명대-대구시교육청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자인 단오제를 기념해 지난 20일 자인 계정숲 씨름장에서 '2026 경산 자인 단오제 기념 전국 대학 장사 및 일반부 씨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민속 스포츠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지역 대표 축제인 자인 단오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대학부 씨름대회와 함께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남·여 일반부 대회를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 장사 씨름대회에는 대구대와 영남대를 비롯해 경기대, 단국대, 동아대, 울산대, 인제대, 전주대 등 전국 8개 대학 씨름단이 참가해 단체전 경기를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영남대학교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일반부 씨름대회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이 참가해 전통 씨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여자 일반부 입상자들은 수상 후 “즐겁게 씨름도 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었다"며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경산시 부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단과 씨름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시장은 “전통 민속경기인 씨름을 통해 시민들이 하나가 되고 자발적인 참여로 축제의 흥을 더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자인 단오제를 더욱 풍성하고 가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 자인 단오제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역 대표 전통문화축제로, 해마다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민속경기를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과 청도혁신센터는 지난 18∼19일 청도 상상마루에서 개최한 '2026 청도 소통협력 주간' 행사가 전국 각지 혁신 주체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작은 시도가 변화를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 창업가, 귀촌인,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주민 등이 참여해 지역 혁신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상상마루는 과거 공용버스터미널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재생한 공간으로, 지역의 새로운 소통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 기간 전시와 공연, 북토크, 생활문화 체험, 미식·힐링 프로그램, 공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사람과 공간, 활동이 연결되는 소통협력공간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확산 사업' 전국 출범식이 상상마루에서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출범식에는 전성환 대통령비서실 경청통합수석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동기 청도부군수 등 전국 민관협력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공.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청도혁신센터를 운영하는 경북시민재단은 중앙지원조직과 경북권 지역지원조직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전국 출범식을 지원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소통협력주간은 청도 주민들의 작은 시도와 역량이 전국 단위 협력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자리였다"며 “상상마루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실험과 협력이 지역을 넘어 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성구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브랜드인 '수성품안(安)에'의 핵심 사업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료기관과 장기요양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어르신들이 익숙한 주거환경과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수성품안(安)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중심 돌봄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범사업 참여기관인 범어연합내과의원 이수현 원장이 강사로 나서 재택의료서비스 운영 사례와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의료기관과 장기요양기관 간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요양기관과 연계해 건강관리와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의료와 요양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성구는 재택의료센터와 장기요양기관 간 협력을 통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계속거주(Aging in Place)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과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 사각지대 없는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 동문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기초자치단체장 등 89명이 당선되며 지방행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영남대학교 총동창회와 영남대학교는 지난 18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을 열고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동문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영남대 동문은 광역자치단체장 3명, 교육감 1명, 기초자치단체장 17명, 광역의원 23명, 기초의원 45명 등 모두 89명이 당선됐다.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선에 성공했고, 추경호 대구시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새로 당선됐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도 3선에 성공하며 교육행정 분야에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영남대 동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대구에서는 류규하 중구청장, 우성진 동구청장, 권오상 서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이근수 북구청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용판 달서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가 당선돼 당선자 9명 가운데 8명이 영남대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도 남한권 울릉군수, 배낙호 김천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김병삼 영천시장, 김학홍 문경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박권현 청도군수, 이남철 고령군수, 전화식 성주군수 등 9명이 당선됐다. 축하연에는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과 한재숙 영남학원 이사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비롯해 김석기·이인선 국회의원 등 동문과 정·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태일 총동창회장은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게 된 동문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지역 주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공직 수행과 포용력 있는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외출 총장은 “대한민국 발전 과정에서 많은 리더를 배출해 온 영남대학교의 저력이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당선 동문들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3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데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다수의 당선자를 배출하며 정치·행정 분야에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의료 인공지능(AI) 기반 신장 질환 진단 지원 기술이 의료정보학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계명대학교는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와 연세대 의대 신장내과 유태현·윤해룡 교수 연구팀이 공동 수행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npj Digital Medicine'에 실렸다고 22일 밝혔다. 'npj Digital Medicine'은 2025년 JCR(Journal Citation Reports) 기준 의료정보학 분야 전 세계 194개 학술지 가운데 1위에 오른 최상위 학술지로, 영향력지수(IF)는 18.0이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신장 조직검사 분류를 위한 다중 전문가 통합 알고리즘(Multi expert integrated algorithm for kidney biopsy triage)'이다. 손낙훈 교수와 윤해룡 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유태현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다. 연구팀은 동일한 환자 데이터를 두고도 전문의마다 진단과 치료 결정에 차이가 발생하는 임상 현장의 문제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9천598명의 환자 코호트 데이터를 활용해 3명의 신장내과 전문의가 독립적으로 내린 의사결정을 분석하고 모델링했다. 이후 각 전문의의 판단을 개별 머신러닝 모델(XGBoost)로 학습한 뒤 다수결 방식으로 통합하는 '다중 전문가 통합 알고리즘(MEIA)'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 MEIA는 내부 검증에서 95.3%의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외부 검증 데이터셋에서도 곡선하면적(AUC) 0.933을 나타내며 높은 예측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번 논문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선정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 추천 논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연구팀은 이번 성과가 인공지능이 임상 의사의 판단 특성과 전문 지식을 반영하는 '의료 AI 페르소나(AI Persona)' 연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손낙훈 교수는 “의학통계학과 임상의학을 융합한 이번 연구는 여러 전문의의 판단을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이라며 “의료 AI 페르소나 기술이 향후 정밀의료와 환자 맞춤형 치료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12대 대구광역시교육감에 당선된 강은희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실현을 위한 추진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글로벌 교육수도 추진위원회'가 22일 출범해 공약 이행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교육수도 대구에서 배우고 세계를 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중단 없는 공교육 혁신과 세계적 수준의 교육 실현을 목표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교육계 원로와 현직 교직원 등 실무 중심 인사들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온전한성장 △세계적교육 △미래인재 △맞춤형교육 △교육공동체 등 5개 실무분과를 두고 강 교육감의 5대 공약을 25개 정책과제로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책별 세부 이행 방안과 추진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검토 과제로는 한국형 바칼로레아(KB)를 비롯해 대구학습법, AI-able 교육, K-인성 함양, 세계를 주도하는 대구인 양성 등이 포함됐다. 교육청은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 주체와의 공감 대화와 대구교육공동체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시민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약 이행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학생들이 대구에서 배우고 대한민국을 이끌며 세계를 향해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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