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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충청권 中企人 신년인사회 개최…권역별 신년하례 ‘대미’

중소기업중앙회가 27일 대전 호텔ICC 크리스탈볼룸에서 충청권 중소기업인을 비롯한 경제계와 정부·국회·지자체 등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매년 권역별로 개최되어 정부, 지자체,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이다. 올해는 영남권(19일), 호남권(22일)에 이어 이날 충청권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와 국회 및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분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향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등 충청권 광역단체장이 모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국회 및 정당에서는 △장철민 국회의원 △장종태 국회의원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자체 및 정부에서는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윤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병수 대전지방조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행정의 중심이자 과학기술의 핵심 거점인 충청권에서 지방 주도 성장의 발원지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난해 대한민국이 세계 5위 수출국으로 도약한 성과는 대기업과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이 함께 만든 결과인 만큼, 그 결실을 나누는 '모두의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그리고 지자체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기업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인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소개하며 “중소기업도 스스로를 강하게 하고 쉬지 않고 달리겠다는 의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헤지스, 키즈 시장 공략 가속화…올해부터 라인업 확대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올해 봄·여름 시즌을 기점으로 키즈 라인을 공격적으로 전개한다. 헤지스 키즈는 5~13세의 국내 키즈 핵심 연령대를 주 타깃으로, 이번 시즌부터는 '프리미엄 키즈 웨어'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재와 디자인 설계 전반에서 아이들의 착용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실사용에 강한 기능성을 겸비한 원단을 적용했다. 특히 26SS 시즌에는 더위에 취약한 키즈 고객 특성을 반영해 통기성과 경량감이 뛰어난 '소프트 시어서커(Seersucker)'와, 내추럴한 고급감과 쾌적함을 동시에 갖춘 '유러피안 플렉스 린넨(European Flax Linen)'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단순히 세련된 외관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움직임과 활동성을 고려한 아이템 구성과 셋업 라인업을 강화했다. 키즈만을 위한 설계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디자인 완성도와 기능적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 성인 프리미엄 아이템의 디자인 DNA를 정교하게 재해석한 '미니미 룩'을 통해 프리미엄 패밀리 룩으로 자연스럽게 확장 가능한 스타일링도 제안한다. 이와 함께 키즈 라인 전용으로 설계된 '키즈 온리(Kids-Only)' 제품을 통해 활동성, 착용감, 내구성 등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적 가치에 중점을 뒀다. 이러한 전략 하에 포멀 드레스와 블라우스, 조거 스웨트 팬츠 셋업, 반팔 티셔츠와 쇼츠 셋업 등 셋업 아이템 비중을 확대했다. 26FW 시즌에는 투인원(2-in-1) 아우터(후드 바람막이+플리스 베스트), 리버시블 경량 아우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에는 시즌별 라인업을 더욱 정교하게 고도화하고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확장해 패밀리 브랜드로서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더욱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근 '헤지스 키즈'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헤지스 키즈 공식 홈페이지는 헤지스닷컴 내 성인 라인과 동일한 브랜드 환경 안에서 키즈 컬렉션을 검색 가능하다. 성인·키즈 라인 간 교차 탐색과 연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적 디지털 허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페이지 구성은 헤지스닷컴 내 '키즈'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아이템과 컬렉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현했다. 화보 중심의 고감도 비주얼과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해 헤지스 키즈만의 브랜드 감성과 세계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헤지스 관계자는 “헤지스 키즈 공식 홈페이지는 키즈 컬렉션을 넘어 성인과 키즈를 아우르는 브랜드 세계관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허브"라며 “앞으로도 일관된 브랜드 감도를 기반으로 글로벌 패밀리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4분기 징크스’ 털어낸 GC녹십자…알리글로發 체질개선 박차

GC녹십자가 지난해 2조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 본궤도에 올라섰다. 고질병이었던 '4분기 적자' 징크스를 7년만에 털어내 체질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연매출을 1조9913억원으로 잠정집계했다. 이는 전년 1조6799억원 대비 18.5% 증가한 수치로, 창립 이래 역대 최대 매출 규모다. 영업이익은 전년 321억원 대비 115.3% 급증한 691억원으로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지난 2022년(813억원) 이후 2년간 영업이익 하락세를 보인 끝에 지난해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외형과 내실의 고른 성장을 견인하며 당기순손실도 전년 426억원에서 261억원까지 큰 폭으로 줄였다. 특히 지난해 GC녹십자 실적은 7년간 이어진 4분기 적자 현상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101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고마진 품목의 성장과 자회사 적자 개선을 토대로 4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체질개선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GC녹십자의 4분기 적자는 핵심 캐시카우인 백신의 계절성 요인에 따라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로 지적돼 왔다. 그러나 지난 2024년 하반기 미국에서 출시한 혈액제제 '알리글로'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이를 상쇄했고, 백신과 전문의약품 판매 실적도 지난해 동반성장하면서 적자 개선에 일조했다. 이 기간 주요 자회사 역시 적자폭을 줄이며 GC녹십자 체질 전환에 힘을 보탰다. 실제 알리글로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약 1억600만달러(약 1500억원) 매출을 올려 당초 가이던스(1억달러)를 초과 달성했고, 이에 힘입어 혈장분획제제 매출도 56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7.1% 성장했다. 같은 기간 독감백신 '지씨플루'는 1234억원으로 매출이 12% 감소한 반면,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는 321억원 매출로 123% 성장률을 기록해 백신 매출 하방을 저지했다. 그 결과 지난해 백신 총 매출은 30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 신장했다. 또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는 지난해 744억원 매출로 전년 대비 20% 늘어, 이 기간 전문의약품 매출도 14.2% 오른 47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연결 대상 계열사 GC셀은 같은 기간 적자 폭을 31% 축소했고, GC녹십자웰빙은 173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안정적 수익구조를 유지해 모회사 체질 전환에 일조했다. GC녹십자가 지난해 1월 인수한 ABO플라즈마의 경우, 3분기 신규 혈장 채취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효율화에 나서 4분기 적자폭을 줄였다. GC녹십자는 올해 ABO플라즈마의 영업적자를 전년 대비 절반까지 줄인다는 목표다. 이처럼 GC녹십자가 지난해 구조적 성장을 이어가면서 올해도 이 같은 흐름을 유지해 체질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알리글로를 필두로 고성장 기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올해 헌터라제의 글로벌 시장 확대로 해외 매출 역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SK증권 이선경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을 견인한 알리글로의 올해 매출 가이던스는 1억5000만달러(약2200억원)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고마진 대표 품목 중 하나인 헌터라제의 신규 국가 품목허가 승인에 따른 해외매출 성장과 자회사 ABO플라즈마의 6개 혈액원 정상 운영에 따른 적자폭 감소 등으로 올해에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에쓰오일, 작년 우수협력업체 인증서 수여

에쓰오일은 지난 22일 울산에서 '2025년 우수 협력업체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5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업체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2010년부터 협력업체관리(SRM) 시스템을 운영하며 협력업체와 상생 협력해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년 협력업체의 역량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2025년 종합평가 결과 분야별 우수 협력업체로 △장치정비 분야 휴엔텍 △종합설계 분야 도요엔지니어링코리아 △회전기계정비 분야 석원기공 △건물보수 분야 동진기술이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에쓰오일은 협력업체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현황 자가진단과 외부평가를 지원해 매년 공급망 ESG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5년에는 장치정비 업체인 동부가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유연한 사고, 혁신적 실행,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조달 분야에서 비용절감을 넘어 가치를 창출해 회사 성장에 기여하겠다"며, “에쓰-오일은 협력업체와 함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부상하는 중국 ‘C-뷰티’, K-뷰티 위협할까

공습일까, 틈새전략일까. 중국 화장품이 국내 1020세대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뷰티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메이크업이 하나의 취미 생활로 자리를 잡으면서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려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중국 화장품이 'C-뷰티'라는 이름으로 틱톡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콘텐츠의 주인공으로 급부상했다. 현재 국내에는 중국 메이크업 브랜드 '플라워노즈'와 '주디돌'이 진출해 있다. 플라워노즈는 지난해 10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넓히기에 나섰다. 이외에 '쉬글램'과 'AZTK'가 블러쉬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중국 화장품의 인기 요인은 독특한 패키지와 컬러가 꼽힌다. 부담스러울 정도의 화려한 공주풍의 디자인과 강력한 발색을 내세운다. 중국 Z세대가 중국판 틱톡인 도우인에 결점 없는 피부와 풍성한 속눈썹, 컬러풀한 섀도와 블러쉬 등으로 완성한 '도우인 메이크업'을 올려 화제를 모아 한국 진출로까지 이어졌다. 접근성의 완화와 화제성이 국내 소비자에게 빠르게 확산되는 기폭제 역할을 하기도 했다. 과거와 달리 해외 직구의 결제와 배송 절차가 간소화돼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단축되면서 중국의 직구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2024년 11월부터는 한국인 대상으로 중국 무비자 입국 제도가 시행되면서 중국으로 '뷰티 쇼핑'을 떠나거나 현지에서 '도우인 메이크업' 체험을 하는 등 중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여행 스타일의 변화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또 국내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인 '상은언니'와 '제이미포유', '후니언' 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중국 화장품 리뷰 콘텐츠를 게재해 화제성을 더욱 높였다. 구독자(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영상에 반영해야 하는 만큼 최근 뷰티 트렌드로 중국 화장품을 택했다. 중국 화장품이 국내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고 있는 모양새지만 다행히 현재까지 중국 화장품의 입지는 섀도, 블러쉬 등 색조 라인에 국한돼 있다.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등 피부 전체에 바르는 베이스 제품이나 립 제품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K-뷰티가 비건 성분과 친환경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 피부 안정성을 인정받아 색조 제품은 물론 스킨케어 제품까지 신뢰를 받고 있는 현상과는 아직 거리가 멀다. 오랜 연구로 자연에서 성분을 채취하고, 이를 제품에 온전히 담아내는 제품력으로 승부하는 K-뷰티와는 확실하게 다른 노선이다. 한 뷰티 업계 관계자는 “이른바 C-뷰티로 불리는 중국 화장품이 국내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데에는 안전성 면에서 다소 한계가 있다"면서도 “과거와 달리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만의 길을 걷는 동시에 경계를 늦추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삼성·SK 29일 반도체 실적발표 최대 이슈는 ‘HBM4·영업익’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번 주 나란히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개한다. 두 대기업이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둘러싼 주도권 경쟁과 함께 연간 기준 영업이익 1위 타이틀을 누가 차지할 지에 업계와 시장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9일 오전 나란히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콜(실적설명회)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두 회사의 실적 발표에서 최대 관전 포인트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인 6세대 HBM(HBM4)에 대한 메시지다. 특히, 최대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공급한 HBM4 샘플의 테스트 및 검증 단계가 어디까지 진척됐는지가 핵심으로 꼽힌다. 단순한 샘플 제출을 넘어, 엔비디아의 성능 평가와 피드백이 어느 수준까지 이뤄졌는지에 따라 실제 양산 시점과 공급 주도권을 가늠할 수 있어서다. HBM4는 엔비디아가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할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에 탑재될 예정으로, HBM3E(5세대)에 이은 또 한 번의 세대교체 국면을 의미한다. 업계에서는 HBM4 양산 시점과 초기 물량 확보 여부가 향후 AI 반도체 시장 내 입지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HBM 경쟁 구도는 'SK하이닉스의 우위, 삼성전자의 추격'으로 요약된다. SK하이닉스는 HBM3E에서 엔비디아의 주력 공급사로 자리 잡으며 기술 신뢰도를 먼저 확보한 상태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세계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은 57%로 과반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22% 수준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HBM3E 납품 경쟁에서 주도권을 내준 만큼 HBM4를 통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 HBM의 기본 재료인 D램은 경쟁사보다 한 세대 앞선 10나노미터(㎚·1㎚=10억분의 1m) 6세대(1c) 공정을 적용했고, 두뇌 역할을 하는 로직 다이에는 라이벌보다 몇 세대 앞선 4㎚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정을 도입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오는 2월 반도체업계 최초로 엔비디아에 HBM4를 정식 납품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HBM은 고객사 인증과 양산 안정화가 맞물린 제품인 만큼, 공급을 먼저 시작할 경우 물량 배정과 가격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에서도 HBM4 사업 진척 상황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BM 시장 1위 지위를 어떻게 수성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2025년 9월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한 HBM4는 고객 요구 성능을 모두 충족하고 업계 최고 속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2026년에는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적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연간 기준으로 삼성전자 전사 영업이익을 처음으로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44조4082억원으로, 삼성전자 전사 영업이익 추정치(43조5300억원)를 소폭 웃돈다. 전망대로라면 SK하이닉스는 2024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선 데 이어 2025년에는 반도체·가전·모바일 등을 모두 포함한 삼성전자 전사 연간 영업이익도 처음으로 앞서게 된다. 분기 기준으로는 이미 2024년 4분기에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약 6조5000억원)을 최초로 추월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양사의 콘퍼런스 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반도체 관세 압박'에 대한 상황 인식과 대응 전략도 주요 질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최근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를 콕 집어 “고율 관세(100%)를 부담하기 싫다면 미국에 생산 기지를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의 압박성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미국 투자 전략에 변화가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트럼프 ‘관세 25% 도로 인상’에 車업계 ‘초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를 비롯해 목재·의약품 등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 수준(25%)으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혀 우리 자동차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가뜩이나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무관세에서 15% 관세를 적용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미수출 관세가 25%로 상승할 경우 현대자동차·기아의 연간 영업이익이 조 단위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철수설'에 휘말린 한국지엠 역시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국 입법부가 미국과 한국의 (관세)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어 (한국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관세 인상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의 상호관세 '도로 인상' 발언이 현실화될 경우 국내 자동차의 대미수출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은 약 720억달러(약 104조원)이며, 이 가운데 대미 수출액이 300억달러(약 44조원)로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따라서, 미국측 상호관세가 10% 포인트 올라가면 조 단위의 손실을 감수해야 할 판이다. 특히, 미국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현대차·기아의 경우 트럼프의 관세 부과로 지난해 2~3분기 큰 피해를 봤다. 25%의 관세가 부과된 당시 두 회사는 관세 비용으로만 4조6000억원가량을 손해봤다. 한·미 합의로 15% 관세가 적용됐지만 지난해 4분기도 수천억원 규모 관세 부담을 떠안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더욱이 현대차·기아는 미국 자동차 관세가 다른 국가와 같은 15%로 인하된 이후 이를 기반으로 올해 각종 판매계획을 수립한 상황이기도 하다. 25%로 인상되면 일본·독일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이다. 수익성 악화뿐 아니라 경영 전략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 이후 미국과 우리 정부의 움직임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철수설'에 시달리는 한국지엠 상황도 심각하다. 국내 공장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을 만들어 북미 시장에 주로 수출하고 있는 한국지엠은 지난해 내수 판매 1만5094대에 불과했지만 수출 물량은 44만7216대로 전체 판매량의 약 97%에 이른다. 더욱이 현재 직영정비센터 폐쇄 결정 이후 한국지엠은 내부적으로도 시끄러운 상태다. 협력업체 직원들이 물류센터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는 등 내홍을 겪고 있다. 여기에 관세 폭탄으로 대미 수출이 급감할 경우 회사가 존폐 기로에 설 수 있다는 뜻이다. 일각에서 제기된 '철수설'에 다시 힘이 실릴 수 있다는 분석마저 나온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는 지난 2018년 산업은행으로부터 약 8000억원을 수혈받으면서 국내에서 오는 2028년까지 사업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중견 및 중소기업들로 구성돼 있는 자동차 부품업계도 더 큰 직격타를 맞을 우려가 있다. 지난해에도 관세 타격에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전년대비 5.8% 감소한 212억달러(약 31조원)였고, 미국 수출액이 35%가량 차지했다. 트럼프의 관세 인상 언급과 관련, 미국이 진짜 한국측에 공격하려는 의도는 미국에 약속한 투자를 이행하기 위해 우리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하는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을 겨냥한 것이라고 업계는 분석한다. 자동차업계 한 관계자는 트럼프의 관세 도로인상 언급에 “상황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트럼프발 상호관세 인상 근거가 한국 국회의 비준 문제인 만큼 우리 정부의 대미협상 노력, 국회 등 정치권의 빠른 협조 여부에 따라 영향력이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시각도 있다. 우리 정부도 캐나다에서 잠수함 수주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미국에 급히 보내 트럼프 행정부의 정확한 의중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에 나서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관광공사, 태국 방콕 달군 ‘한국관광 쇼케이스’ 성료

한국관광공사가 태국 방콕에서 한국관광 홍보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관광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 퀸시리킷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2026 태국국제여행박람회(TITF 2026)에 참가해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태국 최대 규모 국제여행박람회로 꼽히는 이번 행사에서 관광공사는 관람객 약 30만 명을 대상으로 지자체, 항공사, 여행사 등 총 37개 기관과 'K-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 화장품 체험과 퍼스널컬러 진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K-뷰티존' △한복, 전통 갓을 체험할 수 있는 'K-컬처존' △지역의 매력을 선보인 'K-로컬존' 등이 인기를 끌었다. 박람회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 모객 성과도 거뒀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와 협업한 '3+1 숙박 프로모션'은 실제 한국 여행 예약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1만25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및 소비자 상담이 성사되며 태국 시장 내 방한 수요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관광공사는 24일 '2026 한국관광 쇼케이스'를 열고 태국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트렌디한 여행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배우 박보검은 본인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추천 여행지를 소개해 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태국 인기 아이돌그룹 '다이스(DICE)'와 인플루언서 '방콕보이(Bangkokboy)'도 한국의 패션, 미식, 뷰티 등 특색있는 한국여행 콘텐츠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관광공사 김종훈 국제관광본부장은 “방한 태국인은 2025년 하반기 기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인다"며 “이에 발맞춰 한동안 침체했던 태국 방한시장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기업은행, 상반기 정기인사...여성 부행장 최대 규모

IBK기업은행이 27일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 총 2362명이 승진‧이동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장민영 은행장 취임 이후 첫 정기인사다. 기업은행 측은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금융'과 디지털 시대의 'AI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하는 최고경영자(CEO)의 의중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인사에서 윤인지 IT그룹 부행장, 오정순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각각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윤인지 부행장은 IT금융개발부, IT개발본부장을 역임한 35년 경력의 IT전문가다. 안정적인 조직 운영능력이 강점이며, IT 관련 인프라 확충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AI 대전환을 지원하는 중책을 부여받았다. 신임 오정순 부행장은 자산관리사업부, 개인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개인고객 분야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은행의 균형 성장을 위한 개인 부문 기반 확대에 적임자로 손꼽힌다. 이번에 부행장으로 선임된 2명 포함해 여성 임원은 총 4명으로 은행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이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 발탁을 중시하는 신임 은행장의 인사 기조를 담은 결과라는 평가다. 정책금융 지원에 뛰어난 성과를 입증한 영업점장 4명은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김정애 가양동지점장을 인천동부지역본부장, 고성재 남동2단지 지점장을 경서지역본부장, 이정화 금사공단지점장을 대구·서부지역본부장, 정광석 여의도 지점장을 전략기획본부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본부에서는 장민영 은행장의 경영방향을 구체화하고 적시성 있게 실행할 2명의 부서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하였다. 조성열 IT금융개발부장이 IT개발본부장으로, 강경모 IBK시너지부장이 정보보호최고책임자로 각각 임명됐다. 일반직원의 승진 인사는 우수한 성과와 역량을 보유한 직원을 적극 발굴했다. 특히 발탁 승진의 경우 영업현장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양한 직원에 한해 실시했다. 또한 꾸준히 노력하는 장기미승진 직원에게도 충분한 기회를 부여했다. 하위직급 승진 우대를 통해 조직 활력을 제고하고, 출산·육아 등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역량 있는 여성 직원에게도 균등한 승진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장민영 은행장은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정책금융을 수행하는 영업현장우대의 인사방향을 명확히 했다. 젊고 유능한 본부 부서장을 전진 배치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음으로써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금융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은 “앞으로 책임과 신뢰에 기반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 부행장 승진 ▲IT그룹 윤인지 ▲개인고객그룹 오정순 ◇ 부행장 전보 ▲혁신금융그룹 이건홍 ▲기업고객그룹 권오삼 ◇ 본부장급 승진 ▲인천동부지역본부 김정애 ▲경서지역본부 고성재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정화 ▲전략기획부 정광석 ▲IT개발본부 조성열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강경모 ◇ 본부장급 전보 ▲남중지역본부 김상욱 ▲경수지역본부 정재훈 ▲AML보고책임자 김치엽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고객부 소상공인고객팀 임주영 ▲기업디지털사업부 기업디지털마케팅팀 하주홍 ▲외환사업부 한찬우 ▲IBK컨설팅센터 김태균 ▲프로젝트금융부 정재원 ▲개인고객부 안형준 ▲개인여신부 강용수 ▲WM사업부 방승현 ▲수탁사업부 권재환 ▲자금부 진중학 ▲자금결제부 박진선 ▲연금사업부 이정호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위규현 ▲경영관리부 권기욱 ▲경영관리부 IR팀 오중한 ▲IBK시너지부 김택근 ▲여신기획부 여신지원팀 임태형 ▲여신심사부 이원희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이동일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오세진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이보인 ▲인천여신심사센터 이철형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김일권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허필구 ▲대구여신심사센터 윤동한 ▲인사부 김진만 ▲총무부 이정훈 ▲디지털혁신부 홍승우 ▲IBK고객센터 서명진 ▲IT금융개발부 류성학 ▲IT금융개발부 이경희 ▲IT금융개발부 IT글로벌개발팀 김경화 ▲IT디지털개발부 박선용 ▲내부통제총괄부 강상원 ▲중기산업연구실 박현배 ▲재난·안전관리책임자 안전기획팀 성준기 ▲정보보호총괄부 국중용 ▲비서실 배성학 ▲영업부 서봉균 ◇ 전략영업센터장 전보 ▲경기북부전략영업센터 박준형 ▲인천전략영업센터 이상민 ▲경서전략영업센터 김용구 ▲충청전략영업센터 문경민 ◇ WM센터장 전보 ▲도곡WM센터 이미옥 ▲동부이촌동WM센터 조정하 ▲한남동WM센터 김소영 ▲남동산단WM센터 유미숙 ▲판교WM센터 김숙진 ▲천안WM센터 정지윤 ◇ 본부 부서장 승진 ▲자금운용부 정재민 ▲브랜드전략부 윤성호 ▲준법지원부 김남훈 ◇ 전략영업센터장 승진 ▲대구·경북전략영업센터 유은주 ▲호남전략영업센터 홍순금 ◇ 지점장 승진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임오영 ▲신장림역 이영주 ▲연산역 윤성희 ▲창원대로 백재경 ▲해운대역 정성희 ▲다사 김현주 ▲대전중앙로 정민하 ▲대불공단 박두아 ▲동광주 장미화 ▲블라디보스토크사무소 오상봉 ▲IBK인도네시아은행 이성윤 ◇ 기업성장지점장 승진 ▲선릉역 오연희 ▲가락동 김상미 ▲문정법조타운 이미혜 ▲가산디지털중앙 조희라 ▲구로동 김경숙 ▲호계동 정용철 ▲김포대곶 박현희 ▲가좌공단 이미경 ▲검단 김은미 ▲인천산업유통센터 윤미란 ▲주안공단 황지영 ▲화성발안 곽명옥 ▲동시화 정용진 ▲창원 조서현 ◇ 기업금융센터장 전보 ▲시화공단기업금융센터 최석호 ◇ 지점장 전보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김종률 ▲강남구청역 김태경 ▲강남역 윤경희 ▲무역센터 나윤경 ▲반포 김윤정 ▲선릉역 황성규 ▲신사동 최현숙 ▲언주로 김형수 ▲역삼남 최미숙 ▲역삼역 박귀영 ▲역삼중앙 정연호 ▲청담동 이상봉 ▲테헤란로중앙 한정숙 ▲학동역 이다남 ▲군자역 조태근 ▲길동 이택근 ▲남양주 백승남 ▲둔촌동개인스마트 백경자 ▲문정법조타운 유동기 ▲하남 류지훈 ▲답십리 유정임 ▲돈암동 김정하 ▲방학동 송용현 ▲삼양동 한은영 ▲양주광적 엄규영 ▲장안동 임명숙 ▲가양동 노학진 ▲강서중앙 박영진 ▲동여의도 박현철 ▲마곡신방화역 김규목 ▲마포 방한승 ▲서귀포 김경휘 ▲여의도 방창식 ▲염창동 신동우 ▲오목교역 신용우 ▲가산디지털중앙 조해균 ▲개봉동 임철우 ▲광명역 신주영 ▲구로삼성IT 윤완근 ▲구로유통단지 박정희 ▲시흥매화산단 하종길 ▲온수역 김병기 ▲과천 이유숙 ▲독산중앙 김기호 ▲신림동 엄미정 ▲안양 김윤래 ▲평촌IT 조영란 ▲평촌범계역 은대광 ▲평촌아크로타워 김지원 ▲호계동 박향욱 ▲김포대곶 이동기 ▲김포산단 이경행 ▲김포장기 김성일 ▲삼송테크노 강상철 ▲연희동 권민재 ▲일산성석 이공진 ▲일산주엽 윤동현 ▲일산중앙 심동준 ▲일산풍동 최유창 ▲파주교하 박현일 ▲뚝섬역 김광미 ▲무교 김대희 ▲신당역 신일남 ▲용산 이은영 ▲이태원 이정엽 ▲가좌공단 강성배 ▲검단 김동진 ▲남동2단지 양용준 ▲남동기업스마트 박현화 ▲남동산단 김금수 ▲남동산단비전 정치성 ▲석암 최진영 ▲송도 이용복 ▲송도하이테크 장한림 ▲주안 고정진 ▲작전역 이찬형 ▲청천동 최홍준 ▲공도 김경아 ▲동탄역 김시정 ▲평택고덕 유문정 ▲포승공단 김원경 ▲화성봉담 고영석 ▲화성시청역 전형숙 ▲강릉 최성규 ▲곤지암 진선화 ▲남원주 강연 ▲분당수내역 김주명 ▲서판교 박진제 ▲성남하이테크 전성표 ▲오포 심완섭 ▲판교제2테크노밸리 하병기 ▲반월MTV 김태기 ▲반월대로 김명우 ▲서시화 김재문 ▲시화 정길재 ▲시화옥구 빙진형 ▲시화중앙 박종호 ▲안산중앙 이봉재 ▲정왕동 이재복 ▲수지동천역 이종현 ▲영통신동 조영환 ▲용인테크노밸리 송은주 ▲원천동 이윤영 ▲부전동 정현희 ▲초읍동 박영수 ▲김해진영 이순옥 ▲금사공단 권선희 ▲경산기업스마트 석인철 ▲경주 이연순 ▲성서4차단지 이명진 ▲김천 황치열 ▲달성공단 정연복 ▲대구3공단 정재현 ▲안동 이용준 ▲왜관공단 심정현 ▲평리동 안순연 ▲당진 강원식 ▲북천안 박종구 ▲서산 김영호 ▲세종 김미정 ▲옥천 이규현 ▲음성 박동순 ▲천안 이종창 ▲천안중앙 김기호 ▲천안청수 고준식 ▲청주율량 김태진 ▲광산 유양은 ▲군산 김성기 ▲남원 박수규 ▲순천 이정남 ▲여천 김홍현 ▲전주 김상희 ▲평동공단 한문봉 ▲하남공단 황시천 ▲하남공단중앙 신관철 ▲홍콩 이명환 ▲하노이 문경언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위희범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박준범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분행) 전재형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선전분행) 문명섭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도당중앙 김연구 ▲발안산단 강해규 ▲안성 홍기석 ▲오산 강옥규 ▲성남하이테크 이정희 ▲오포 전철수 ▲이천 백승엽 ▲반월성곡 김한종 ▲군포공단 김옥경 ▲용인 박준성 ▲신평동 류용찬 ▲양산 김석준 ▲성서공단 김용범 ▲대구3공단 이재형 ▲대구유통단지 조준성 ▲대전 김연희 ▲아산 김민진 ▲오창 이재열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임형섭 ▲이치선 ▲조현옥 ▲김희경 ▲임원택 ▲손오헌 ▲박종관 ▲윤정훈 ▲김경하 ▲정진아 ▲이상덕 ▲김만규 ▲정성원 ▲윤영혜 ▲최정옥 ▲송준홍 ▲한재욱 ▲김보영 ▲이호준 ▲김용필 ▲박상협 ▲김장덕 ▲정미경 ▲오세화 ▲전병구 ▲문정미 ▲김수정 ▲이동성 ▲서성광 ▲송대한 ▲손영근 ▲최해규 ▲이동진 ▲장윤정 ▲윤향숙 ▲이상희 ▲김도경 ▲국미옥 ▲김현옥 ▲신승 나유라 기자 ys10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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