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경주시-경산시-대구남구-대구대-대구시교육청](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12.ff4c253bd0644daaa7380f82ede42173_T1.jpg)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2026년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기부터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교육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1곳의 유아 199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유아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실형 교육과 버스형 체험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일방적인 설명에서 벗어나 동화와 놀이, 퀴즈, 율동 등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실형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노담밴드 시리즈'를 활용한 동화 구연을 비롯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이야기 나누기, 정답 맞히기 퀴즈, 신체활동 등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담배에 포함된 유해 물질과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이동식 버스에서 진행한 체험교육에서는 '담배몬스터를 잡아라'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활용됐다. 어린이들이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놀이처럼 익힐 수 있도록 동요와 율동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직접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주변 사람의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어린이들이 흡연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가족에게도 금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경주시보건소는 교육을 마친 유아들에게 관련 교재를 나눠주고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교육 내용을 다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이 어린이에게만 머무르지 않고 가정 내 금연 실천과 간접흡연 예방으로 이어지도록 연계한 것이다. 시는 유아기는 건강에 대한 인식과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어린이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예방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유아기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령에 맞는 예방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안전관리와 물가 안정, 생활 불편 해소, 취약계층 지원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와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명절 분위기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안전망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시설과 생활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추석 연휴를 전후해 시민 이용이 늘어나는 시설과 취약지역을 꼼꼼히 살피고,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경제 대책도 추진한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살피고, 불공정 거래행위와 부당한 가격 인상 여부 등을 점검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명절 기간 발생하기 쉬운 각종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응체계도 마련한다.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민원이나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소 관리에 힘쓴다. 연휴 전후 배출되는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통해 주요 도로와 생활 주변도 정비한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의 모습을 제공하고, 연휴 이후에도 쾌적한 생활환경이 유지되도록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돌봄도 강화한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을 통해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복지 전달체계도 점검한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보호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분야별 대책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관계 부서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며 “명절 물가 안정과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인체조직 기증의 의미를 알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11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일간 운영된다.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남구는 이 기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관하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에 참여한다.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함께 남구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내 책자와 홍보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장기·인체조직 기증의 의미와 필요성, 기증희망등록 절차 등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알리고,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증희망등록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생명나눔은 자신의 장기나 인체조직 등을 아무런 대가 없이 기증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고귀한 실천이다. 뇌사 장기기증자 1명은 최대 9명에게 새 생명을 전할 수 있으며, 인체조직기증자 1명은 최대 100여 명의 환자에게 치료와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등록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남구보건소 등 가까운 기증희망등록기관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남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오해를 줄이고, 기증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뜻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방침이다. 아울러 생명나눔이 특별한 사람만의 선택이 아니라 누구나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이웃사랑의 실천이라는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생명나눔은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선물하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이번 생명나눔 주간이 기증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생명나눔의 가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검도부가 '대통령기 제48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대학 검도 명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구대는 이번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경북대학교를 상대로 경기 초반 0-2로 뒤졌으나, 이후 내리 3경기를 가져오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 출발은 순탄하지 않았다. 대구대는 선봉전과 두 번째 경기에서 연이어 상대에게 손목치기를 허용하면서 0-2로 끌려갔다. 한 경기만 더 내주면 우승을 놓칠 수 있는 벼랑 끝 상황에 몰렸다. 그러나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대구대는 세 번째 경기에서 허리치기를 성공시키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 이어진 네 번째 경기에서도 날카로운 손목치기로 득점해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다. 우승의 향방은 마지막 주장전에서 결정됐다. 양 팀 주장 모두 정규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장시간 계속된 연장전으로 선수들의 체력과 집중력이 한계에 이른 상황에서도 대구대 주장 배성진은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배성진은 상대의 공격을 안정적으로 막아낸 뒤 빈틈을 놓치지 않고 과감한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팀의 3-2 역전 우승을 확정했다. 대구대는 경기 초반 연속 실점으로 수세에 몰렸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 흐름을 뒤집었다. 특히 세 번째 경기부터 주장전까지 이어진 선수들의 끈질긴 승부 근성과 탄탄한 조직력이 우승을 이끈 원동력으로 평가됐다. 이번 우승으로 대구대 검도부는 전국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동시에 대학 검도의 강호로서 입지를 더욱 굳혔다. 전홍철 대구대 검도부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서로를 믿고 포기하지 않은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특히 장시간 이어진 연장전에서도 흔들림 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대구대는 이번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체계적인 훈련과 우수 선수 육성에 더욱 힘을 쏟아 전국 정상급 검도부의 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예아람학교는 지난 10일 대구미술협회와 장애학생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미술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경렬 대구예아람학교 교장과 노인식 대구미술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애학생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문화예술 기반을 활용해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미술교육과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통해 익힌 예술적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펼치고, 전문 미술인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재능과 진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학생의 미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미술인과 연계한 창작·체험·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전시공간과 교육공간, 행사장, 작가 연결망 등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기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공유해 장애학생들의 예술 활동 영역을 학교 밖 지역사회로 확대할 방침이다.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분야 진로 개발과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재능을 발굴하고 이를 전문적인 예술 활동과 진로 탐색, 사회참여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역 미술인과의 만남과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구예아람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단순히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작과 작품 발표, 예술인 교류 등 실제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미술협회 역시 지역 미술인과 작가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향유하는 지역 미술문화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정경렬 대구예아람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배운 예술적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펼치고, 지역의 전문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이 진로와 사회참여, 나아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예아람학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중점 특수학교의 특성을 살려 지역 문화예술기관 및 전문 예술인과의 연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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