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경기도, 물티슈·일회용 컵 등 위생용품 불법 제조·유통 집중 단속

11월 30일~12월 9일 제조·처리업체 점검…무신고 영업·품질검사 미실시 중점 기준·규격 위반 및 허위·부적정 표시 확인…위반업체 수사·행정처분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물티슈와 일회용 컵, 칫솔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위생용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가 제조·유통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10일간 도내 위생용품 제조·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위생용품은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생활용품이다. 세척제와 헹굼보조제를 비롯해 일회용 컵·숟가락·젓가락·빨대, 화장지·물티슈·면봉·기저귀, 칫솔·치실 등이 포함된다. 이번 단속은 제품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를 점검하고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대상은 영업신고 없이 위생용품을 제조·가공·소분하거나 위생물수건처리업을 운영하는 행위다. 법정 기준과 규격에 맞지 않는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행위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제품명과 제조연월일 등 표시기준 준수 여부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도 확인한다. 제조시설의 위생 상태와 원료 보관·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도 점검 대상이다. 특히 위생용품은 소비자가 외관만으로 안전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제조업체의 품질관리와 법정 검사 이행이 중요하다. 제품 표시사항 역시 소비자가 제조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수단이다. '위생용품 관리법'에 따라 무신고 영업이나 기준·규격에 맞지 않는 제품의 제조·판매,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단속에서 위법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수사하고, 행정처분이 필요한 사항은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위생용품은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제조·유통 과정에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생활밀착형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속 이후에도 업체의 자율적인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사후 점검이 이뤄져야 소비자 안전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시흥정왕 노후도시 재정비 시동…경기도, 주민 20명 참여 협치체계 가동

시민협치위원회 첫 회의 개최…정비기본계획 수립에 주민 의견 반영 시흥시 계획 수립·경기도 승인 역할 분담…주거환경 개선 넘어 도시 미래 구상 주민 요구와 개발 방향 조율 관건…의견 수렴 실효성이 사업 성패 좌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가 시흥정왕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앞두고 주민 의견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협치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일 시흥창업센터에서 '시흥정왕 노후계획도시 시민협치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지역주민 2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시흥시의 추천을 받은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앞으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다. 첫 회의에서는 시흥정왕 지역의 여건을 공유하고 향후 정비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주민들이 지역에서 겪는 불편과 정비사업에 대한 요구를 행정계획에 연결하기 위한 첫 절차다. 이번 협치체계의 핵심은 주민 참여를 계획 수립 단계부터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점이다. 정비사업은 추진 과정에서 개발 방향과 기반시설 배치, 사업 우선순위 등을 둘러싸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발생할 수 있다. 초기부터 의견을 수렴하면 갈등 요인을 파악하고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행정기관 간 역할도 구분된다. 시흥시는 정비기본계획 수립권자로서 지역 여건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계획을 마련하고, 경기도는 승인권자로서 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시민협치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회의 결과를 시흥시에 전달하고 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할 방침이다. 시흥정왕 재정비의 과제는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기능의 정비를 어떻게 조화시키느냐다. 노후계획도시 정비는 주택 공급이나 건축물 개선에 그치지 않고 교통체계와 공공시설,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하는 사업이다. 다만 주민협치위원회 구성만으로 실질적인 주민 참여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위원 20명이 다양한 지역 의견을 얼마나 폭넓게 수렴할 수 있는지, 제안된 내용이 실제 계획에 어느 정도 반영되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주민 의견 가운데 반영하기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도 그 이유와 검토 결과를 공개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가 커질수록 사업 절차와 추진 일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도 중요해진다. 경기도는 시흥시와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중앙정부와의 협의도 강화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선 경기도 도시개발국장은 “시흥정왕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시민들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중앙정부와 시군 간 협력을 강화해 재정비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정왕 노후계획도시 정비는 이제 주민 의견을 구체적인 도시계획으로 옮기는 첫 단계에 들어섰다. 협치위원회가 형식적인 의견 수렴 기구를 넘어 주민과 행정의 실질적인 조정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가 향후 사업 추진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특징주] 래블업, 코스닥 입성 첫날 두자릿수 급등

인공지능(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래블업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래블업은 공모가(1만9000원) 대비 3000원(15.79%)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래블업은 AI 모델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백엔드에이아이(Backend.AI)'를 통해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연산 자원의 배분과 관리를 지원한다. 앞서 열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래블업은 28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인 1만9000~2만2000원의 하단으로 결정됐다. 일반청약 경쟁률은 3.55대 1로 집계됐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똑똑한리빙] 세라젬, 소노시즌, 크린랩, 씰리침대, 쌍용C&B, 한샘, 라이온코리아, 프로젝트슬립

◇ 세라젬, 창립 28주년 맞아 타사보상판매…최대 90만원 혜택 세라젬이 창립 28주년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마스터 V 컬렉션'과 '파우제 M 컬렉션' 등 주요 헬스케어 제품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세라젬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타사보상판매에서는 다른 업체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나 안마의자를 구매·사용한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일시불 최대 70만원, 구독 최대 7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마스터 V9 2027', '마스터 V7 2027', '파우제 M10', '파우제 M8 Fit' 등이다. 기존 고객을 위한 '패밀리세일'도 마련했다. 제품을 추가 구매하면 일시불 최대 80만원, 구독 최대 9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제품을 처분하려는 고객에게는 무상 수거·폐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반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4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제품 2종을 함께 구매하면 15% 할인과 마사지건을 증정하며 서로 다른 건강관리 영역의 제품 3종 이상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20% 할인한다. 행사 기간 주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설치일부터 5년간 무상 품질보증도 제공한다. 세라젬은 이달 2일 안마의자 '파우제 M4'의 온라인·홈쇼핑 전용 색상인 '피칸 브라운'도 출시했다. 온열볼을 활용한 마사지 기능과 일반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제품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혜택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필요한 건강관리 제품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선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소노시즌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개최…호텔 침대·침구 최대 70% 할인 소노스퀘어의 생활용품 브랜드 소노시즌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침대와 침구, 생활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소노시즌에 따르면 이달 16일까지 네이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참여해 '그래피놀 호텔 베딩 풀세트' 그레이 색상을 70%, '컴포터블 매트리스' 퀸 사이즈를 50% 할인한다. 피톤치드 스프레이 선물세트와 디퓨저도 각각 43%, 40% 할인 판매한다. 이달 4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호텔 블리스 프레임'과 신제품 '디럭스 매트리스'를 결합한 상품을 53% 할인하고 개별 구매 시에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게는 타월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소노시즌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침대 프레임 3종을 45%, 신제품 매트리스를 20%, 가을·겨울 침구 신제품을 3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소노스카이거너스 홈경기 초청권을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매트리스·프레임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디즈니+ 6개월 구독권도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연말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트리스와 침구류 등을 최대 70% 할인하며 세트 구매와 설치 일정에 따른 추가 할인도 마련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호텔 침대와 침구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말 선물과 침실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크린랩 '불꽃야구2' 시즌 최종전 관람권 증정…10명 추첨 크린랩이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크린랩에 따르면 이달 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크린랩몰에서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의 이름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인당 입장권 2장씩 제공한다. 행사 기간 1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고 주문번호를 남기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당첨자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하며 입장권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배부한다. 대상 경기는 이달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불꽃 파이터즈와 덕수고의 시즌 최종전이다. 이번 경기는 이택근이 불꽃 파이터즈 소속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로 예정돼 있다. 크린랩의 생수 브랜드 '릴리프'는 불꽃야구2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릴리프 생수는 5㎛ 수준의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시험을 완료했으며 용기와 뚜껑에 사탕수수 유래 원료를 기반으로 한 소재를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크린랩 관계자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야구팬들이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씰리침대,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참여…매트리스 할인·사은품 증정 씰리침대가 이달 11일까지 11번가의 연중 쇼핑 행사 '그랜드십일절'에 참여해 온라인 전용 매트리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씰리침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판매용 시그니처 제품군 전 상품에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베루스', '에드가 II' 등 주요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커피 쿠폰과 방수커버, 호텔식 베개, 침구 세트 등을 증정한다.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B200플러스', '바타르', '토르테 II' 등 프레임 3종과 매트리스를 세트로 구매할 경우 최대 10% 할인한다. 이달 5일에는 11번가 실시간 방송인 '십일절라이브'도 진행한다. 방송 중 씰리침대 제품을 구매하고 채팅으로 구매 사실을 인증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브랜드 캐릭터 '몽몽이' 테디베어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들이 주요 매트리스 제품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쌍용C&B, 비건 인증 생리대·물티슈 확대…생활위생용품 시장 공략 식품과 화장품을 중심으로 확산한 비건 소비가 생활위생용품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소비자들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의 원료와 소재, 인증 여부 등을 구매 기준으로 고려하면서 관련 상품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한국리서치의 '2025 비거니즘 인식 조사'에 따르면 비건 생활용품 구매 경험은 24%로 2022년보다 4%포인트 증가했다. 여성의 구매 경험은 31%로 남성(17%)보다 14%포인트 높았다. 쌍용C&B는 이런 흐름에 맞춰 비건 인증을 받은 생리대와 일상용·유아용 물티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쌍용C&B의 생리대 브랜드 오닉이 출시한 '오닉 유기농 네이처'는 피부에 닿는 커버와 날개, 흡수층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적용한 제품이다. 국제 유기농 원료 인증 기준인 OCS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했으며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한 비건 인증 제품이다. 방수층에는 식물성 원료를 함유한 바이오매스 필름을 적용했다. 포장재에는 재생 필름과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종이 상자를 사용했다.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했다. 물티슈 제품군도 확대했다. '코디 레드 까멜리아 소프트 물티슈'와 영유아용 '베피스 젠틀 소프트 물티슈'는 모두 비건 인증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두 제품에는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했다. 코디 레드 까멜리아 소프트 물티슈는 제주 동백나무꽃 추출물과 덱스판테놀, 글리세린을 함유했다. 베피스 젠틀 소프트 물티슈에는 안티몬 프리 원단과 병풀 추출물, 글리세린 등을 적용했다. 쌍용C&B 관계자는 “비건 소비가 생활위생용품으로 확대되면서 원료와 소재,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사용 목적과 생활환경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한샘, 임직원 가족과 '한샘숲 가꾸기' 봉사활동…환경보전 실천 한샘이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한샘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기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존에 심은 해송의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비료를 주는 등 숲 관리 활동을 펼쳤다. 환경단체 평화의숲 전문 인력도 함께했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나무껍질 관찰과 솔방울 탐색 등 자연 체험에 참여하고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한샘은 지난해 11월 해당 지역에 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도 추가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시흥과 안산에 물류센터와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의미를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샘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공간개선 사업'과 숲 조성 등을 포함한 '환경보전 사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숲은 나무를 심는 것뿐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라이온코리아 비트 '몬스터젤 10X' 세탁 성능 공개…최대 37% 할인 라이온코리아가 세탁 전문 유튜버 '세탁설'과 함께 액체세제 '비트 몬스터젤 10X 삶음파워'의 세척 성능을 살펴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라이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공개한 영상에서는 짜장과 커피믹스, 돈가스 소스 등 생활 얼룩을 대상으로 세탁 시험을 진행했다. 애벌빨래 없이 세탁기 표준코스로 세탁한 결과 일부 오염이 80% 이상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표준 오염포를 활용한 자체 비교 시험에서는 기존 액체세제보다 혈액과 우유 등 단백질 오염에 대한 세척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비트 몬스터젤 10X는 라이온코리아의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에 일본 라이온의 효소 활용·안정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기존 자사 액체세제 대비 효소 함량을 10배 이상 높였으며 얼룩 제거에 중점을 둔 '삶음파워'와 냄새 관리용 '냄새케어' 등 2종으로 구성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이달 8일까지 네이버 '넾다세일'에서 비트 몬스터젤 10X 삶음파워 기획 상품을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 프로젝트슬립, 네이버 '넾다세일' 참여…토퍼·매트리스 할인 판매 프로젝트슬립이 이달 4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토퍼와 매트리스 등 수면용품 할인 방송을 진행한다. 프로젝트슬립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는 '푹신토퍼', '플립토퍼', 매트리스 등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에 따른 쿠폰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 앱에서는 선착순으로 5~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3%,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5% 할인하는 장바구니 쿠폰도 마련했다. 네이버 멤버십 회원은 슈퍼적립 대상 상품 구매 시 최대 15%를 적립할 수 있다. 시청자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댓글 작성자 가운데 4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구매 인증 고객 2명에게는 양면 찜질 안대를 증정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주요 제품인 푹신토퍼는 7㎝ 두께로 침대와 바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플립토퍼는 3단 접이식 구조로 보관이 편리하며 소파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 매트리스는 양면의 쿠션감이 달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방송에서는 퍼펙션토퍼와 맞춤베개, 바디필로우, 촉감이불 등도 함께 선보인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다양한 수면용품을 살펴보고 할인과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방송을 마련했다"며 “생활 공간과 수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간질성 방광염·과민성 방광 구분, 소변검사만으로 가능성 열려

간질성 방광염과 과민성 방광은 증상이 비슷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이 달라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국내 연구진이 소변 속 분자신호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두 방광질환을 정확하게 분류하는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준기 교수·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신정현 교수팀은 3일 “고감도 바이오마커 검출법과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간질성 방광염과 과민성 방광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분석 기술을 개발했으며, 분류 정확도는 92%에 달했다"고 밝혔다. 내용은 센서 및 바이오분석 분야 국제학술지 'ACS 센서스'에 최근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과민성 방광은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려운 절박뇨와 빈뇨 등을 주요 증상으로 한다. 간질성 방광염은 방광 통증이나 압박감 등을 동반하는 만성 질환으로, 통증을 줄이기 위해 배뇨 횟수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진단 과정은 단일 검사가 아닌, 환자의 증상과 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른 질환을 배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객관적인 진단 보조 기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표면 증강 라만 분광법(이하 SERS)이라는 고감도 바이오마커 검출법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결합해 방광질환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고안했다. 소변에 존재하는 소량의 분자 신호를 효과적으로 증폭하기 위해 산화아연 나노구조에 금을 결합한 SERS 칩을 제작했다. SERS는 분자가 갖는 고유한 진동 정보를 라만 스펙트럼으로 확인하면서도 일반 라만 분광법보다 미세한 신호를 높은 감도로 측정할 수 있다. 제작한 SERS 칩으로 정상 대조군 117명과 간질성 방광염 환자 19명, 과민성 방광 환자 45명 등 총 181명을 대상으로 약 5마이크로리터(μL)의 소변을 이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각 집단의 소변을 SERS 칩에 적용해 획득한 라만 스펙트럼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세 집단의 라만 스펙트럼이 서로 다른 패턴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더 나아가 각 집단에서 나타나는 라만 스펙트럼의 특성 차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했다. 이때 각 알고리즘의 한계를 보완하고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머신러닝 분석 기법을 활용했다. 총 4가지 머신러닝 분석 기법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분류 정확도가 최대 92%에 달했다. 정상군과 과민성 방광, 간질성 방광염을 일관되게 구분하는 것을 확인했다. 김준기 교수는 “이번 연구는 SERS를 이용해 소변의 복합적인 분자 정보를 하나의 스펙트럼 형태로 확보하고, 여러 머신러닝 알고리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 관련 특징을 분석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임상 검증을 확대한다면 비침습적인 방광질환 진단 및 모니터링 기술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정현 교수는 “간질성 방광염과 과민성 방광은 빈뇨와 절박뇨 등 증상이 서로 겹치는 경우가 많아 임상적으로 감별이 쉽지 않은 환자들이 있으며, 향후 기존 임상 평가를 보완하는 진단 보조 수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흥국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소재사업 성장 기대…목표가는 하향”

흥국증권은 3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에너지와 소재 부문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신규 자산 확보를 통해 사업 역량도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올해와 내년 수익 전망치 하향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8만2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낮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9조원, 영업이익은 26.8% 늘어난 4007억원을 기록했다. 흥국증권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 실적은 에너지사업의 실적 정상화와 소재사업의 이익 창출에 힘입어 기존 전망치를 웃돌았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 물량 증가와 판매가격 상승으로 이익이 늘어났다. 발전사업 역시 전력도매가격(SMP) 강세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사업에서는 공급 물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의 이익을 거뒀다. 소재 부문에서는 철강과 바이오 사업이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 감소를 겪었으나, 팜 사업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농장 인수와 생산관리 개선으로 팜 생산량이 늘어난 데다 판매가 상승도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흥국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올해 연결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3% 증가한 35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24.9% 늘어난 1조4500억원으로 전망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1조7290억원으로 올해보다 18.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는 LNG 사업 확대를 꼽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달 미국 셰일가스 상류자산 인수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광양 제2LNG터미널 준공을 통해 저장능력도 기존 93만㎘에서 133만㎘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재 부문에서는 팜 정제사업과 희토류 중심의 반도체 소재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 흐름과 달리 지난 5월 이후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제고됐고 주주환원 확대 등을 감안하면 긍정적 접근을 고려해볼 수 있다"면서도 “2026~2027년 수익 예상 하향과 멀티플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K뷰티의 미래, 수원에 모인다…130개 기업 참여 ‘뷰티썸 수원’ 5일 개막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화장품 원료부터 AI 피부 진단까지 총망라 8개국 해외 바이어 24명 초청…중국·태국 진출 상담과 기업 간 협업 지원 수출 중심 전문 산업전으로 진화…시민 체험·시니어 패션행사도 풍성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뷰티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까지 살펴볼 수 있는 '2026 뷰티썸(BEAUTY SUM) 수원'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화장품과 스킨케어, 에스테틱, 바디·헤어, 원료·제조, 뷰티테크, 식품·바이오 등 뷰티산업 전반에 걸쳐 130개 기업과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원료와 기술, 마케팅, 유통, 수출 등 뷰티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산업전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화장품·스킨케어·에스테틱 분야에서는 41개 기업이 참여하며, 바디·헤어 분야 15개 기업, 원료·제조 분야 11개 기업, 테크기기 분야 6개 기업, 식품·바이오 등 이너뷰티 분야 24개 기업 등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 39개 기업을 비롯해 서울·인천 21개사, 강원·충청·제주·경상권 등 지방 기업 39개사가 참여한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식품·바이오 분야 공동관을 통해 우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수원시는 지난 2023년부터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 박람회를 개최해 왔다. 첫해 97개사가 참가해 4500여 명의 참관객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103개사와 6100여 명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84건, 56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며 기업 간 비즈니스 성과도 거뒀다. 원료부터 인공지능까지…뷰티산업 미래 기술 선보여 이번 박람회에서는 뷰티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원료와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화장품 원료 홍보관'에서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이 보유 기술을 이전해 사업화한 해양유산균과 미생물 관련 사례를 소개한다. 국내 자생 식물을 핵심 원료로 활용한 제품 등 차별화된 소재 기술도 선보인다. '인공지능 뷰티테크관'에서는 AI를 활용한 맞춤형 피부 분석과 뷰티 관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경기국제의료협회는 맞춤형 상담과 스마트 피부 분석을 진행하고 의료와 결합한 뷰티관광의 가능성을 소개한다. 스킨핏, 아람휴비스, 포시옹 등 참여기업들은 AI 기반 피부 진단과 홈 뷰티 루틴 관리, 맞춤형 화장품 추천 등 미래형 뷰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 간 협업을 위한 'BIGS 특별관'도 운영된다. 전문기업 13곳이 참여해 B2B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고 인플루언서 브랜드와 마케팅, 글로벌 유통, 뷰티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태국 등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국내 뷰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중국 상하이의 대표적인 뷰티·바이오 산업단지인 동방미곡(Oriental Beauty Valley)은 수원시와 협력해 중국 전문 상담관을 운영한다. 비즈니스 라운지에는 동방미곡 입주기업 제품 119개가 전시되며 현장에서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된다. 동방미곡에는 유럽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3천여 개 이상의 뷰티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류 창구 역할이 기대된다. 태국 기업과의 교류를 위한 '태국 비즈니스관'도 마련된다. 태국 진출 전문기업 INBA 타일랜드가 1대1 비즈니스 컨설팅을 진행하고 태국 현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국내 뷰티제품을 소개한다. 국내 유통 파트너를 찾는 태국 기업도 소개해 양국 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 또 베트남, 중국, 일본, 태국, 몽골, 미국,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8개국에서 24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5일 오전 10시에는 한·중·일 뷰티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가 열리고, 7일 오후 1시에는 뷰티 제품 제조사와 연구개발 관계자를 대상으로 '뷰티썸 화장품 소재 인사이트 세미나'가 진행된다. 시민 위한 뷰티 체험도 풍성…리센느도 기대 산업전과 함께 일반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5일 오후 3시30분에는 '트렌디 데일리 메이크업 세미나'가 열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포인트 메이크업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한다. 7일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명상과 향기 나는 키링을 만드는 '감정 순환 뷰티 키링 체험'이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는 시니어 모델들이 무대에 오르는 '골든그레이 패션페스타'가 열린다. 수원시 이·미용협회 홍보관과 수원시 굿즈 팝업스토어, 4개 구 건강 관련 체험부스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밖에 ▲퍼스널 브로우 디자인 ▲피부 측정 ▲헤나 타투 ▲네일아트 ▲마사지 ▲자개 손거울 만들기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수원시 홍보대사인 걸그룹 '리센느'도 관심을 보인 이번 박람회는 뷰티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과 소비자도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다. 특히 7일 토요일에도 오후 5시까지 운영돼 박람회 관람과 함께 인근 광교호수공원을 둘러볼 수도 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뷰티 스쿱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장 인증사진을 올리면 스쿱에 담은 만큼 스킨케어와 헤어·바디 제품 등의 샘플 및 본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뷰티썸 수원은 지난 3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전문 산업전으로서의 성격을 크게 강화했다"며 “참가 기업에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시민과 참관객에게는 다양한 뷰티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박람회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靑, 순방단 개인정보 유출에 긴급회의…보안관리 체계 전면 점검

청와대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유출 경위와 피해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대통령 순방 보안관리 체계도 전면 점검하기로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이날 오전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회의에서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보 유출 경위와 노출 범위, 실제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해 대통령 순방 관련 보안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특징주] 씨엠티엑스, 3분기 실적 컨센선스 하회…20%대 하락

씨엠티엑스 주가가 3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전날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14분 현재 씨엠티엑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2.09%(1만3100원) 하락한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2주 최저가(4만5700원)도 기록했다. 전날 정규장 마감 이후 씨엠티엑스는 3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8.1% 늘어난 48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2% 하락한 10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1.9% 줄어든 59억원이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씨엠티엑스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527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이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둘 다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내일 날씨] 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15도 안팎

오는 4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3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일교차가 큰 날씨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는 밤부터 흐려지겠으며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5일 새벽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중부지방까지 확대되겠다. 김연지 기자 yonzgonz@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