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명동점 11층 '웰니스존' 개편…건기식·디저트 브랜드 추가 입점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11층 웰니스존을 확대 개편하며 K-웰니스 쇼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명동점 11층은 K-푸드 특화 공간으로, 단독 입점 식품 브랜드 중 중견·중소기업 비중이 80%에 이른다. 이번 개편은 저속노화·헬시플레저 등 건강관리 유행 확산에 발맞춰 건강기능식품부터 저당 식품, 웰니스 디저트까지 상품군을 넓히는 것이 골자다. 기존 식품·건기식 200여개 브랜드에 14개 국내외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켰고, 이 가운데 독일 건기식 '로트백쉔', 해외 비타민 브랜드 '솔라레이' 등 8개 브랜드는 단독으로 선보였다. 디저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80년 전통의 '태극당', 저당·키토 식품 전문 브랜드 '마이노멀', 동결건조 엿 브랜드 '파삭'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영국 프리미엄 간식 '포레스트피스트', 저당 과자 '디아블로' 등 해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W컨셉, 호주 한류박람회서 K-뷰티 팝업 운영…12개 스킨케어 브랜드 소개 W컨셉이 오는 7일까지 호주 멜버른 컨벤션 전시센터(MCEC)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에 참가해 'K-뷰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하나다. W컨셉은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와 손잡고 호주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K-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W를 통해 경험하는 K-뷰티'를 주제로 체리엑스엑스, 쿼드쎄라, 스킨1004, 멜릭서, 베이지크, 미인실록 등 스킨케어 중심의 12개 브랜드를 선별했다. 팝업 현장에는 브랜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전 공간에 W컨셉 글로벌몰 QR코드도 비치했다. 이번 팝업은 호주 내 K-뷰티 수요 증가세에 맞춰 기획됐다. W컨셉 글로벌몰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호주 시장 내 스킨케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올랐다. ◇카페축제에 발레페스티벌도…우아한형제들, 소상공들과 지역 축제 '상생' 우아한형제들이 전국 지역축제와 협력해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배민은 지난 6~10월 경북 경산, 충남 공주, 서울 등에서 열린 카페축제와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한강 드론라이트쇼, 서울발레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을 지원했다. 지난 6월 경산 카페축제에서는 신비복숭아와 지역 카페를 연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이어 B마트 기획전을 통해 신비복숭아 5.6톤을 판매하며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도왔다. 9~10월 서울 한강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로컬맛집 큐레이션 '민트스타' 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누적 6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할인 쿠폰 프로모션으로 자양동 일대 배달 주문이 행사 전주 같은 요일보다 30% 증가했다. 10월 충남 공주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는 전통시장 밀키트 전시와 떡볶이 시식 행사를 진행해 약 1만 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같은 달 서울발레페스티벌에서도 지역 맛집과 연계한 픽업 부스를 운영하며 소상공인 홍보를 지원했다. 배민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당근중고차, “올 1~10월 전기차 매물 수 79%↑, 거래완료 54%↑"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테슬라 '모델 Y'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국산 전기차도 거래가 활발해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여러 차종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5일 당근이 올 1~10월 중고 전기차 직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중고 전기차 개인 매물 등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9%, 거래완료 건수는 54%씩 늘었다. 차종별로는 테슬라 '모델 Y'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해당 모델에 대한 문의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88%, 개인 매물 등록 수는 약 2.9배 증가했다. 실제 거래 성사 건수도 약 2.7배 늘어 전체 전기차 거래완료 증가율(54%)을 크게 넘었다. 거래건수는 모델 Y에 이어 아이오닉 5, 모델 3, 포터 EV 순이었다. 수입차 구매 문의 순위에서도 모델 Y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난 9~10월 모델 Y는 기존 상위권이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3시리즈를 앞서며 BMW 5시리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기아 쏘렌토와의 구매 관심도 격차도 빠르게 줄고 있다. 지난해 쏘렌토 문의 수는 모델 Y의 약 4.2배 많았지만, 올 1~10월는 1.6배에 그쳤다. 특히, 10월에는 1.3배까지 좁혀졌다. ◇세븐일레븐, 겨울철 간식 라인업 확대…이색 호빵·군밤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초겨울 추위에 맞춰 오는 6일 매콤한 풍미를 살린 '레드핫야채호빵'과 토마토 라구 소스에 치즈와 햄을 더한 '레드핫피자호빵'을 출시한다. 즉석 군밤도 새롭게 판매한다. 10개입 구성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으며, 밤 표면에 미리 칼집을 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도록 했다. 겨울 간식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차별화 호빵 등 봉지호빵을 2개 이상 구매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또는 롯데멤버스카드로 결제하면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군밤과 호빵(낱개), 군고구마, 어묵, 붕어빵 등 겨울 먹거리 30여 종은 NH농협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해준다. 롯데멤버스 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세븐카페 따뜻한 커피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CU, 생딸기 활용 디저트 확대…겨울 샌드위치 신제품 출시 겨울철 인기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편의점 디저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생딸기와 부드러운 크림을 조합한 샌드위치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CU에 따르면 겨울철 딸기 샌드위치 매출은 2024년 21.4%, 2025년 23.4% 증가한 데 이어 올해 79.8% 급증했다. 이 같은 성장에는 지난해 말 선보인 '생과일 샌드위치' 시리즈가 영향을 미쳤다. 대표 상품인 '스스스 딸기 샌드위치'는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했으며, 후속 제품을 포함한 시리즈 전체 판매량은 130만 개에 달했다. CU는 겨울 딸기 수요에 대응해 오는 6일부터 생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먼저 '딸기 초코 휩 카스텔라 샌드'는 초코 카스텔라에 초코 크림과 초콜릿 칩, 생딸기를 넣은 제품이다. 오는 6~20일까지 포켓CU에서 하루 500개 한정 판매한다. 오는 18일에는 딸기와 오렌지, 샤인머스캣을 담은 '후르츠 우유 휩 샌드'를 선보이며, 다음 달에는 생딸기와 우유 크림을 조합한 '딸기 우유 휩 샌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켓CU를 통해 생딸기·생샤인 마카롱과 생딸기 초코크림 컵케이크 등 과일 디저트도 한정 판매하며 겨울철 디저트 상품군을 확대한다. ◇이마트24, 나트륨·당류 낮춘 건강 먹거리 6종 출시 이마트24가 나트륨과 당류 함량을 낮춘 신상품 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건강 먹거리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제품 개발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식약처의 저감 기준을 적용하고 영양성분 검사와 표시사항 검토 등을 거쳤으며, 도시락·김밥부터 베이커리까지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나트륨 저감 제품은 '햄쌈파불고기정찬도시락', '올바른단백김밥', '참치김치삼각김밥', '매콤 치아바타' 등 4종이다. 식약처 평균값과 비교해 제품별 나트륨 함량을 15~30% 낮췄다. 당류 저감 상품은 '초코 쌀낭시에'와 '단호박 쌀낭시에' 2종으로, 유사 제품보다 당류를 각각 25%, 45% 줄였다. 이와 함께 당류를 30% 낮춘 '저감 고구마모나카'도 추가로 출시한다. 이마트24는 11월 한 달간 아이스크림을 제외한 신상품 6종을 대상으로 현대카드, 토스페이 등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감 고구마모나카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신상품은 이달 4~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푸드위크 코리아' 식약처 부스에서 전시되며,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