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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부동산 투기 공화국 벗어나는 게 중심 과제… 李정부는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대한민국 부동산 투기 공화국을 벗어나는 게 이 정부의 가장 중심 과제"라며 “다들 하려고 하다 안 됐다. 그러나 제가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이 정부는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도권에서 강남3구 등의 집값은 최근 약세 흐름을 보였지만, 강북 지역 집값은 빠르게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중산층과 서민이 입는 타격이 크다'며 이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신교근 기자 shin1948@ekn.kr

건강보험료 5년간 4조2477억 잘못 부과·납부…30%↑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최근 5년간 잘못 부과되거나 이중·착오 납부로 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건강보험료가 4조2477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돌려줘야 할 보험료는 2021년보다 30% 가까이 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금정구)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잘못 부과되거나 납부된 건강보험료는 1545만9000건, 4조2477억원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7223억원, 2022년 6974억원, 2023년 6950억원이 발생했다. 2024년에는 9306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지난해에는 9386억원까지 증가했다. 올해도 8월까지 2638억원이 발생했다. 지난해 잘못 부과되거나 잘못 납부된 건강보험료는 2021년보다 2163억원 늘었다. 증가율은 29.95%다. 최근 5년간 발생한 4조2477억원 가운데 4조2022억원은 가입자에게 돌려줬다. 아직 돌려주지 않은 돈은 382억원이다. 73억원은 환급받을 수 있는 기간이 지나 국가에 귀속됐다. 가입자별로 보면 지역가입자에게 잘못 부과되거나 잘못 납부된 보험료는 1조1730억원, 직장가입자는 3조747억원이다. 아직 돌려주지 않은 돈은 지역가입자 133억원, 직장가입자 249억원이다. 직장가입자의 미환급액이 지역가입자보다 116억원 많았다. 건강보험료를 이중으로 납부하거나 착오로 잘못 낸 경우뿐 아니라 가입자격이 나중에 소급해 바뀌거나 보험료 산정 자료가 변경되면서 발생한다. 이미 낸 보험료를 다시 계산해 돌려줘야 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건보공단은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행정안전부 국민비서(구삐)에서 환급금 발생 사실을 알리고 환급 신청을 받는다. 백종헌 의원은 “건강보험료는 국민이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부담인 만큼 보험료를 정확하게 산정하고 부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 낸 보험료를 나중에 돌려주는 데 그치지 말고 반복해서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해 처음부터 오류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똑똑한리빙] 유한클로락스, 코지마, 코웨이, 시몬스, CJ온스타일, GS샵, 당근

◇ 유한클로락스, 대학생 서포터즈 '펑~크린에이터 2기' 모집 유한클로락스가 배수관 세정제 '펑크린'의 대학생 서포터즈 '펑~크린에이터 2기'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펑~크린에이터는 펑크린과 크리에이터를 결합한 이름으로 제품을 직접 사용한 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7월 운영한 1기에 이어 2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인·팀 단위 콘텐츠 제작을 도입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 재·휴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는 다음달 2일부터 11월27일까지 활동한다. 펑크린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한클로락스 본사 방문과 마케팅 실무자와의 대화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활동비 20만원과 수료증을 제공한다. 우수 활동팀과 참가자도 별도로 선정하며 우수 콘텐츠는 유한클로락스 공식 SNS와 광고 등에 활용한다. 유한클로락스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생활 속 배수구 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펑크린과 소비자가 친근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코지마, 강릉 첫 브랜드 매장 열어…전국 18번째 코지마가 18일 강원 강릉시 옥천오거리 인근에 '코지마 갤러리 강릉점'을 열었다. 강릉 지역 첫 코지마 갤러리이자 전국 18번째 매장이다. 강릉점에서는 안마의자를 비롯한 코지마 주요 제품을 체험하고 상담·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안마의자 '카이저 엑스', '노바 엑스'와 '오블리크', '데코르', '소프라', 리클라이너 마사지 소파 '문체어' 등을 전시한다. 오는 22일부터는 신제품 '더블모션 X'를 선보인다. 냉온열 눈 마사지기 '아이오맥스', 목·어깨 마사지기 '러너블맥스', 스툴형 발 마사지기 '코지스툴' 등 소형 마사지기도 판매한다. 코지마는 매장 개점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마사지기를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강릉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매장을 열었다"며 “지역별 상권 특성과 고객 수요를 살펴 전국 주요 지역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플러스' 2종 출시 코웨이가 공기 순환과 탈취 기능을 강화한 '노블 공기청정기 플러스' 70㎡·57㎡ 모델 2종을 18일 출시했다. 신제품 상단에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 팝업'을 적용했다. 4면으로 공기를 내보내며 기본·확산·입체·정음 등 4가지 방식으로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다. 제품에는 4면에서 공기를 흡입하는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생활환경에 따라 알러겐·펫·미세먼지집중·매연·이중탈취·새집 등 6종 가운데 2종을 선택할 수 있는 필터 시스템도 적용했다. 코웨이는 자체 시험 결과 0.01㎛ 크기 입자를 99.999% 제거하며 탈취강화필터가 생활 속 냄새를 98% 이상 줄인다고 설명했다. 영국알러지협회(BAF) 인증과 KOTITI시험연구원의 부유 미세플라스틱 저감 인증도 받았다. 질소산화물(NOx)과 PM1.0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탑재했으며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펫 모드'도 지원한다. 색상은 가든 그레이와 포슬린 화이트, 샌드 베이지, 임페리얼 브라운, 모던 블랙 등 5종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새집이나 반려동물 가구 등 생활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 CJ온스타일 '파김치갱' 김치 판매…콘텐츠 커머스 강화 CJ ENM 커머스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이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과 공동 개발한 김치를 18일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이날 오후 6시30분 TV 라이브와 유튜브 파김치갱 채널에서 동시에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김풍과 침착맨, 빠니보틀, 곽튜브, 키드밀리 등 출연진도 방송에 참여한다.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이 제작한 파김치갱 김치 프로젝트는 상품 기획과 개발, 검증, 판매 전략을 콘텐츠로 보여준 뒤 실제 상품 판매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회사에 따르면 1~3화 누적 조회수는 200만회를 기록했다. 지난 8일 시작한 사전예약 물량도 3차까지 소진됐다. 제품 개발에는 박미희 도미솔식품 대표가 참여했다. 국내산 전갱이 젓갈 등을 활용했으며 6차례 이상 시식을 거쳐 배합을 확정했다. 파김치 2㎏과 포기김치 4㎏으로 구성한 '패밀리 패키지' 가격은 5만9900원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 역량에 상품 기획과 품질, 방송, 판매 역량을 결합했다"며 “콘텐츠가 상품으로 연결되는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GS샵, 금고·조명 등 프리미엄 리빙 상품 확대 GS샵이 집을 호텔처럼 꾸미는 이른바 '호텔 라이크 홈' 수요를 겨냥해 금고와 조명 등 프리미엄 리빙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 GS샵에 따르면 지난 7월 판매한 'S.A.F 이태리 피렌체 아뜰리에 솝'은 총 주문액 2억3000만원으로 목표 대비 188.8%를 기록했다. 지난달 선보인 '무엔 뱀부 스킨 타월'도 한 시간 동안 1000장 이상 주문되며 주문액 1억원을 넘어섰다. GS샵은 오는 20일 '델리 가정용 금고'를 판매한다. A4 용지 크기의 소형 금고로 비밀번호 터치패드와 탄소강 소재를 적용했다. 오는 23일에는 독일 조명 브랜드 솜펙스의 '트롤 2.0'을 선보인다.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한 무선 조명으로 테이블용과 플로어용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앞서 지난 6월 판매한 빌레로이앤보흐 조명은 주문액 2억원을 넘기며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정민 GS샵 리빙팀 MD는 “집에서도 호텔처럼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리빙 상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당근모임, 외부 러닝 기록 불러와 꾸미고 공유한다 당근이 외부 앱에 저장된 달리기 기록을 불러와 꾸미고 공유할 수 있는 당근모임 '러닝 기록 꾸미기' 기능을 출시했다. 외부 러닝 앱과 연동하면 거리와 평균 페이스, 시간 등 운동 기록이 자동으로 반영된다. 이용자는 템플릿과 배경을 적용해 기록 카드로 만든 뒤 당근모임 인증글에 첨부하거나 이미지로 저장해 공유할 수 있다. 당근은 기능 출시를 기념해 4주 동안 '로컬러너스 챌린지'도 진행한다. 러닝 기록 꾸미기 기능을 활용해 운동 기록을 인증하면 달린 거리가 자동으로 누적된다. 누적 5㎞와 10㎞, 마라톤 풀코스 거리인 42.195㎞ 등 구간별 목표를 달성하면 리워드를 제공한다. 당근 관계자는 “달린 기록을 간편하게 남기고 공유하며 이웃들과 함께 달리는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기능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몬스, 'ESG 선도대학' 현장탐방…올해 두 번째 방문 시몬스가 지난 17일 경기 이천시 시몬스 테라스와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2026 ESG 선도대학' 현장탐방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SG 선도대학은 경기대학교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운영하는 ESG 실무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기업 대표와 임직원, 대학교수, 공무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시몬스 사업장을 찾은 것은 두 번째다. 이번 현장탐방에는 수강생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몬스 팩토리움 내 수면연구 R&D센터와 품질 테스트 시설을 둘러보고 스프링 제작부터 최종 검수까지 매트리스 제조 공정을 살펴봤다.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와 테라스 스토어 등을 둘러보며 시몬스의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확인했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이 부사장은 ESG 경영의 현장 적용과 지역사회 상생, 생산·경영 등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팩토리움이 품질과 안전에 대한 제조 철학을 보여주는 현장이라면 시몬스 테라스는 이를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확장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험과 노하우를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bhc, 풀무원, 웅진식품, 동원F&B, 오뚜기, 롯데칠성음료, CJ웰케어

◇ bhc, 추석 맞아 '땡스 치킨 데이'…교환권·카카오톡 할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땡스 치킨 데이' 프로모션을 펼친다. 행사 기간 bhc 모바일교환권으로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2000명을 추첨해 bhc 앱 전용 쿠폰을 증정한다. bhc 앱에서 교환권 번호를 등록한 뒤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뿌링클·콰삭킹·커링클 등 주요 메뉴 모바일교환권을 최대 4500원 할인 판매한다. 치킨과 치즈볼·떡볶이·콜라 등을 묶은 구성도 마련했다. 지난 7월 선보인 '커링클'은 커리와 크림을 조합한 시즈닝 치킨이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넘어서며 bhc 전체 메뉴 매출 3위에 올랐다. bhc 관계자는 “추석 연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bhc 치킨으로 전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풀무원, 사내 벤처 'P 2기' 피칭데이…사업화 과제 발굴 풀무원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사내 벤처 프로그램 'P 2기' 최종 발표 평가회를 열었다. P은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신규 사업으로 연결하는 풀무원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기가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 2기는 풀무원이 보유한 자산을 활용해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무게를 뒀다. 모집 분야는 ∆AX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밸류체인 혁신 ∆신소재·신기술 및 오프라인 혁신 ∆자유주제 등 4개다. 사내외 전문가 검토를 거쳐 선발한 팀들은 교육과 리허설을 거쳐 구체화한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풀무원은 사업성이 확인된 과제를 후속 인큐베이팅을 거쳐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지난해 P 1기에서 선정한 아이디어는 현재 Age-Tech 사업팀에서 사업화를 추진 중이며 첫 결과물로 올해 가족 건강관리 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우봉 풀무원 총괄CEO는 “올해 P의 목표는 좋은 아이디어를 모으는 데 있지 않고 실제로 사업이 되는 것을 만들어 내는 데 있다"며 “사업화에 필요한 자원과 인큐베이팅 과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웅진식품 '와다다곰' 핑크구아바 체험 이벤트 웅진식품이 캐릭터 '와다다곰'과 협업한 '핑크구아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연다. 핑크구아바 제품군은 지난 5월 출시한 '자연은 핑크구아바', '자연은 핑크구아바 스파클링', '티즐 제로 핑크구아바 우롱티' 등 3종이다. 제품 패키지에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 와다다곰을 적용했다. 이벤트는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관련 게시물에 핑크구아바를 처음 접하는 데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고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웅진식품은 참가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핑크구아바 3종 중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제품을 받은 참가자는 자신의 SNS에 시음 후기나 제품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올리면 된다. ◇ 동원F&B, 추석 건강기능식품 할인…GNC 전 품목 30%↓ 동원F&B가 추석을 맞아 전국 GNC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건강기능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70여개 GNC 매장에서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메가맨 임팩트', '우먼스 울트라 메가 임팩트' 등 주요 제품을 4개 이상 구매하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천지인 매장에서는 신제품 '침향 달임 100'과 '홍삼 활력진 眞'을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도 제공한다. GNC·천지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GNC 밀크씨슬', '천지인 뿌리의 힘 산삼배양근' 등 주요 선물세트를 최대 71% 할인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종합 건강기능식품부터 홍삼까지 다양한 제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 오뚜기, 삼송빵집과 맞손…카레·케챂 활용 메뉴 5종 선봬 오뚜기가 대구 지역 베이커리 브랜드 삼송빵집과 손잡고 카레·케챂·마요네스를 활용한 협업 메뉴 5종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 '숙성크림 카레고로케'에는 이번 협업을 위해 별도로 개발한 삼송빵집 전용 카레 소스를 적용했다. 오뚜기 케챂과 마요네스를 활용한 사라다샌드, 함바그샌드, 감자에그샌드, 양파브레드도 마련했다. 협업 제품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삼송빵집 직영 16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서울 용산역점에서는 정식 출시에 앞서 이달 18일부터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삼송빵집과 오뚜기의 대표 제품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마련했다"며 “카레와 케챂, 마요네스가 베이커리와 어우러진 맛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서 칠성사이다 알린다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2026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에 참여해 칠성사이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3회째인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는 박물관이 소장한 문화유산 속 인물과 유물을 참가자들이 분장으로 재현하는 행사다. 롯데칠성음료는 '국중박 분장놀이를 칠(Chil)하다'를 주제로 특설 부스를 꾸민다. 한국 전통 단청 테두리와 나전칠기 자개 장식 등을 디자인에 활용한다. 현장에서는 칠성사이다 별 로고와 전통 문양을 활용한 문양 뒤집기 게임과 분장 스티커 SNS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가자에게는 칠성사이다 시음 기회와 굿즈를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우리 전통 문화유산을 색다르게 즐기는 행사를 통해 칠성사이다가 지닌 한국적 가치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부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CJ웰케어, '한뿌리 흑삼단 침향환' 누적 판매 200만환 돌파 CJ웰케어가 '한뿌리 흑삼단 침향환'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환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제품으로 하루 평균 약 5000환이 팔렸다. 24환으로 구성된 제품 기준 약 8만3000세트에 해당한다. 한뿌리 흑삼단 침향환은 침향 15%와 흑삼, 녹용, 산수유, 당귀 등 전통 원료 5종을 배합했다. 100% 국내산 수삼을 9차례 찌고 말리는 CJ웰케어의 특허 기술을 활용한 '구증구포 흑삼 농축액'도 적용했다. 침향은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 품종을 사용했다. CJ웰케어는 원료 검사 결과 중금속 4종과 농약 성분 158종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벌꿀을 배합해 환 제품의 강한 맛과 딱딱한 식감을 줄였으며 24환을 개별 포장했다. CJ웰케어는 추석 선물 수요를 겨냥해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CJ더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 쿠팡 등에서 1+1 행사를 진행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한뿌리 흑삼단 침향환은 원료 조합과 섭취 편의성을 바탕으로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환을 넘어섰다"며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명절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형지엘리트, 휠라, 유니클로, 무신사, 이랜드 뉴발란스, 르하스, 부쉐론

◇ 형지엘리트, 청소년 '흥인지문 게이트플로깅' 참가자 모집 형지엘리트의 엘리트학생복이 '2026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프로그램인 '흥인지문 게이트플로깅'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는 형지엘리트가 2011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걷기와 환경정화를 결합한 플로깅을 한양도성 성문 코스에 접목해 활동 범위를 넓혔다. 행사는 다음달 17일 열린다. 참가자들은 서울 종로구 혜화문에서 출발해 낙산공원과 한양도성박물관을 거쳐 흥인지문까지 걷는다. 성곽길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전문 해설사에게 한양도성과 서울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듣는다. 참가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3시간을 인정한다.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총 6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엘리트학생복 공식 블로그와 국제교류문화진흥원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받는다. 참가자는 다음달 1일 발표한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도성의 관문을 따라 걸으며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국가유산 주변을 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국가유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휠라, 말레이시아 국제 피클볼 대회 공식 파트너 참여 미스토그룹이 말레이시아에서 휠라(FILA)를 앞세워 피클볼과 테니스 등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미스토 말레이시아 법인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 피클볼 대회 'PPA Asia 1000 Leapmotor Kuala Lumpur Cup 2026'에 공식 로컬 플래티넘 파트너로 참여했다. 대회 참가 선수와 운영진, 자원봉사자 등에게 휠라 의류와 신발을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피클볼화 '발리 버스트 2'도 선보였다. 휠라가 후원하는 말레이시아 피클볼 선수 아틸라 미아사라와 시드 우자이르가 참여하는 피클볼 클리닉도 열었다. 회사에 따르면 두 선수는 각각 말레이시아 여자 단식 1위와 남자 단식 2위에 올라 있다. 미스토 말레이시아는 앞서 쿠알라룸푸르 등 연방직할구를 대표하는 윌라야 연방 테니스 대표팀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선수 12명과 코치 5명에게 휠라 테니스 의류와 신발 등 650여점을 지원했다. 미스토그룹 관계자는 “테니스 대표팀 후원에 이어 피클볼 선수와 국제대회 파트너십까지 확대하며 말레이시아 스포츠 커뮤니티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동남아 시장에서 휠라의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니클로, 클레어 웨이트 켈러 디자인 '26FW UNIQLO : C' 선봬 유니클로가 영국 패션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와 함께 만든 2026년 가을·겨울(FW) 'UNIQLO : C' 컬렉션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부드러움에 담긴 정교함(Precision of Softness)'이다. 데님과 울, 캐시미어, 코듀로이 등을 활용해 여유 있는 실루엣과 레이어링을 강조했다. 브라운과 보르도를 중심으로 차콜, 옐로우, 블러시 핑크, 그린 등의 색상을 적용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캐시미어 제품군은 V넥 스웨터와 릴랙스 가디건, 베스트 등으로 구성했다. 핑크와 옐로우, 베이지, 다크 그레이 등의 색상으로 판매한다. 신규 소재를 적용한 코듀로이 팬츠와 메탈 팁을 넣은 가죽 벨트, 가을·겨울철 레이어링에 활용할 수 있는 히트텍 캐시미어 블렌드도 함께 선보인다. 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최근에는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며 “실루엣과 소재의 질감, 옷을 입었을 때 움직임을 통해 부드러움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2026 FW UNIQLO : C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매장별 판매 제품은 다르다. ◇ 무신사, 21일부터 '추석 빅세일'…최대 30% 할인쿠폰 제공 무신사가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2026 추석 빅세일'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참여 브랜드에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추석 브랜드위크'를 운영한다. 장바구니 추가 쿠폰을 제공하고 12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2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결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연휴 타임특가와 유즈드 9900원 특가, 부티크 한정수량 특가 등을 운영한다. 매일 자정 선착순 1000명에게 무신사머니를 제공하고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는 적립금이나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연다. 1000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추석 스페셜 래플에서는 골드바 1돈과 아이패드 미니, 몽클레르 패딩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빅세일이 끝난 뒤에도 행사를 이어간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추석 애프터 세일'을 열고 다음달 1~5일에는 '멤버스데이'를 함께 진행한다. 다음달 6~8일에는 '추석 앙코르 세일'을 운영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고객들이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특가와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휴가 끝난 뒤에도 애프터 세일을 통해 혜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랜드 뉴발란스, 김연아와 2026 FW 화보 공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뉴발란스가 브랜드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2026년 가을·겨울(FW) '우먼스 플라잉 경량 다운·1880V2' 화보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은 'FLYING LIGHT, MOVING LIGHT'를 주제로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경량 다운과 워킹화를 함께 소개한다. 'WOMEN 플라잉 204 Airy 후드형 경량 다운'은 구스 다운과 10D 초경량 고밀도 소재를 사용했다. 립스탑 소재에 표면 발수와 방풍 기능을 적용했으며 레몬버터와 라이트블루 등의 색상으로 선보인다. 김연아가 화보에서 함께 착용한 '1880V2'는 뉴발란스가 자체 개발한 '프레시폼 X' 중창을 적용한 워킹화다.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으며 타우페와 그레이 등 2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 뉴발란스 우먼스의 가벼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며 “경량 다운과 1880V2를 함께 활용해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르하스, 인터뷰·아트 협업으로 브랜드 콘텐츠 확대 여성복 브랜드 르하스(L'H.A.S)가 인터뷰와 아트·디자인 협업 등을 통해 패션 외 분야로 브랜드 콘텐츠를 확대한다. 르하스는 18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인터뷰 시리즈 'IMPACTORS' SIGHTS'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번 인터뷰에는 싱가포르 출신 방송인 겸 미디어 경영자 샤론 아우가 참여했다. 샤론 아우는 싱가포르 미디어그룹 미디어콥에서 22년간 활동한 뒤 일본 와세다대학교에 진학했다. 이후 패션 커뮤니티 플랫폼과 잡지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현재는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르하스는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경력을 확장한 과정 등을 조명한다. 아트·디자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로파 서울(LOFA SEOUL)'과 협업한 제품도 선보였다. 로파 서울의 드로잉과 그래픽을 르하스 디자인에 결합한 'Harmony'와 'Echo' 등 2가지 패턴의 오브제 스카프를 제작했다. 스카프뿐 아니라 헤어나 가방 장식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르하스는 지난 10일 뷰티 브랜드 '핑크 부스터'가 마련한 행사에도 참여해 글로벌 유통 관계자와 뷰티·패션·문화 분야 관계자들에게 컬렉션을 소개했다. 르하스는 앞으로도 인터뷰와 예술·문화 협업, 글로벌 프로젝트 등을 통해 패션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브랜드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부쉐론, '리에르 드 파리' 신제품 9종 선봬…한소희 화보 공개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이 '리에르 드 파리(Lierre de Paris)'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한소희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리에르 드 파리는 덩굴식물 아이비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이다. 아이비는 부쉐론 창립자 프레데릭 부쉐론이 좋아했던 식물로 1870년대부터 브랜드의 주요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됐다. 클레어 슈완 부쉐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올해 아이비를 재해석한 신제품 9종을 선보였다.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활용해 아이비의 잎과 줄기를 표현한 게 특징이다. 링은 두 손가락에 걸쳐 착용하는 더블 핑거 링과 아이비 잎 3장을 장식한 스몰·미디엄 사이즈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스몰 사이즈 링과 같은 디자인을 적용한 펜던트 네크리스와 목을 감싸는 형태의 잠금장치 없는 네크리스도 선보인다. 이어링은 비대칭 디자인 2종으로 마련했다. 새롭게 추가한 아이비 브로치는 나선형 고정 방식을 적용해 의상이나 헤어에 하나 또는 여러 개를 함께 착용할 수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한소희는 잠금장치가 없는 리에르 드 파리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와 비대칭 이어링, 브로치를 착용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섬, 3년간 매년 1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배당 재원도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향후 3년간 매년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해 소각한다. 배당 재원과 주당 최저배당액도 늘리며 주주환원 강화에 나선다. 한섬은 다음달 22일까지 자기주식 65만3168주를 장내 매수한 뒤 연내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100억원으로 전체 발행주식의 약 3.0% 규모다. 한섬은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매년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진행하면 3년간 투입되는 금액은 총 300억원이다. 배당 정책도 강화한다. 한섬은 별도 기준 영업이익의 15% 이상이던 배당 재원 최소 기준을 2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주당 최저배당액은 기존 750원에서 800원으로 50원 상향한다. 한섬 관계자는 “최저 배당금과 배당 지원 비율 상향은 물론, 자사주 취득 및 소각 등 3개년에 걸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추진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시킬 계획"이라며 “지속 성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를 포함한 시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단단한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섬은 해외패션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국내에 들여온 아워레가시·피어오브갓·리던·키스 등 12개 해외패션 브랜드의 올해 1~8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이들 브랜드의 지난해 매출도 2023년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다. 한섬은 자체 수입 편집숍 '무이'와 '톰그레이하운드', 팝업스토어 등을 활용해 국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한 뒤 정식 매장을 확대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현재 무이 15개, 톰그레이하운드 35개 등 50개 수입 편집숍에서 20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해외 브랜드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한섬은 내년 상반기까지 '스킴스(SKIMS)'를 포함한 해외패션 브랜드 3개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해외 브랜드 매장도 현재 60개에서 내년 말까지 90개로 늘릴 방침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李대통령 “연임 생각 전혀 없다…지선 이후 국민 걱정에 당황”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이후 차기 대선에 재출마할 수 있다는 이른바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헌법 개정을 통한 저의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며, 저 역시 연임을 생각해 본 적조차 없음을 수차례 여러 경로로 밝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연임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는 요구는 마치 제가 연임을 구상하다 포기하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정치공세라 생각했다"면서도 “이 기회에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말씀드린다"고 했다. 개헌의 방향에 관해선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부마항쟁의 정신의 헌법 전문 편입, 국민 기본권 강화, 일부 대통령 권한의 국회·지방정부 분산, 정책 일관성과 국정 안정을 위한 대통령 연임제 도입 등 개헌에 대한 저의 입장은 오래전부터 일관돼 왔다"며 “내각책임제나 이원집정제를 도입하려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야 정치권의 합리적 토론과 국민적 합의에 따라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국정 운영에 대한 우려를 두고선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 선거 이후로 일면 갑작스러운 국민의 실망과 걱정에 직면하여 당황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많은 시간 숙고하고 성찰한 결과는 '언제나 국민이 옳다'"라고 했다. 검찰 개혁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역사적 과제인 불가역적 검찰 개혁을 책임 있게 완수하겠다"며 검사의 수사 배제와 공소청·중수청 분리를 통한 '수사·기소 분리'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고강도 경찰개혁을 통해 수사권 독점에 따라 경찰이 무소불위 권력기관으로 퇴행할 수 있다는 국민의 우려를 불식하겠다"고 했다. 이상무 기자 rokm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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