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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동가리계곡 ‘평상 숨바꼭질 영업’ 논란…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

화순=에너지경제신무 문남석 기자 전남광주 화순 동가리 계곡 평상 운영과 관련해 '단속을 피해 평상을 다시 설치하고 이용료를 받는 변칙 영업이 이뤄졌다'는 내용이 보도됐지만, 이후 일부 내용이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광주 한 일간지는 지난 8월 10일자 보도를 통해 화순 동가리계곡에서 단속 이후 평상을 다시 설치하고 이용료를 받는 사례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취재진에게도 평상 대여료를 요구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동가리계곡 인근 식당 두 곳이 모두 평상을 설치해 영업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지만, 취재 결과 이 가운데 한 식당은 계곡이나 하천부지에 평상을 설치해 영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마을청년회가 운영하는 평상 역시 화순군의 지도점검 이후 사용계약이 체결된 부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청년회 측은 별도의 평상 이용료를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한 일간지는 당시 한 이용객의 발언과 운영자 측 설명, 화순군 관계자의 발언을 근거로 평상 이용료 징수와 단속 회피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동가리계곡 마을청년회는 당시 군 소유 임야에 설치했던 평상을 화순군의 요청에 따라 모두 철거했으며, 현재는 사용계약이 체결된 잡종지에 한해 평상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동가리계곡에서 실제로 누가 어떤 부지에 평상을 설치했고, 해당 시설이 어떤 법적 근거로 운영됐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기사에서 충분히 확인됐느냐는 점이다. 특히 기사에 등장하는 화순군 관계자의 “시설을 잠시 치웠다가 확인이 끝난 뒤 다시 설치하는 경우가 있었다", “현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요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는 발언은 구체적인 현장자료나 단속 결과가 함께 제시되지 않았다. 화순군도 해당 보도와 관련해 “관련 부서 직원을 확인한 결과 해당 기자에게 인터뷰한 직원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사에 인용된 '화순군 관계자' 발언의 취재 경위와 실제 확인 과정도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당시 보도에서 제기된 이용료 징수 문제 역시 어떤 시설에서, 누구에게, 어떤 명목으로, 얼마의 이용료를 받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제시되지 않았다. A 기자는 “화순군 직원과 통화한 사실은 맞지만 정보원 보호 차원에서 신분을 밝힐 수 없다"며 “보도된 기사 중 문제점이 있는 기사는 수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보나 익명 관계자의 발언만으로 특정 지역 운영주체 전체가 단속을 피해 불법 영업을 반복한 것처럼 인식될 경우 현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토지와 적법한 사용계약이 체결된 부지를 구분하지 않고 평상 운영 전체를 불법행위로 인식하게 하는 보도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동가리 계곡 마을청년회 관계자는 “군 소유 임야에 설치했던 평상은 군의 요청에 따라 모두 철거했고 현재는 사용계약을 체결한 부지에서만 운영하고 있다"며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운영자 전체가 불법을 한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억울하다"고 밝혔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해남군민광장~해남천 일대, 음악분수 흠뻑쇼, 버스킹 공연도 다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해남군민광장에서'시원함에 흠뻑 젖다! 별빛 아래 해남걷기'를 운영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하게 소통하고, 군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해남군민광장에서 출발해 읍 시가지를 지나 해남천 금강아파트 반환점까지 약 3㎞ 구간을 걷는다. 코스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반환점에서는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경품권을 배부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완주 후에는 해남군민광장의 음악분수와 DJ 공연, 시원한 물줄기가 어우러진 'DJ 흠뻑쇼'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최고령상·최연소상·가족상 등 이색 시상식과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해남군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 단체는 8월 25일까지 사전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함께 걷는 한 걸음 한 걸음이 건강한 해남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여름밤의 시원한 추억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수 작가“얼굴 그리고 얼굴"展, 18~30일까지 해남아트마루 선과 색이 쌓여 완성되는 인간 본연의 모습 다채롭게 풀어내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수성송 화가' 김창수 작가가 '얼굴'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연다. 김창수 작가의 6번째 개인전 이 18일부터 30일까지'해남아트마루'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김창수 작가는 화가로 입문한 뒤 40여년간 그려온 '얼굴'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작품은'원초적 얼굴'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마음속 깊이 존재하는 인간의 가장 순수한 얼굴을 선과 색으로 다채롭게 풀어낸다.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주변 이웃들의 정겨운 얼굴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얼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의 상(像)을 화폭에 담았다. 단지 외형적인 닮음을 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물의 내면에 잠재된 감정과 정신을 끄집어내는 데 집중했다. 인물의 외형 너머에 새겨진 삶의 서사와 내면의 가치를 선과 색으로 조명해 관람객과 깊은 인문학적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김창수 작가의 작업 과정은 붓 끝에서 이루어지는 단단한 수행과도 같다. 작가는 단순하면서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선의 드로잉을 통해 캔버스 위에 인물의 윤곽과 형상을 차곡차곡 구축해 나간다. 그 위에 얹어지는 자연스러운 채색은 선의 결을 따라 수없이 겹쳐지며, 선과 색이 층층이 쌓이는 동안 비로소 하나의 완성된 '얼굴'이 드러난다. 이러한 반복적 행위는 대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깊은 시선이자, 대상이 가진 삶의 궤적과 내면의 울림을 정제해 내는 예술적 모색이다. 김창수 작가는 20년 넘게 해남군청 앞 수성송(守城松)을 꾸준히 화폭에 담아왔다. 수백년 해남읍성을 지켜온 수성송과 이를 중심으로 해남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수성송' 연작 시리즈로 지역 미술계에 신선한 감동을 몰고 왔다. 인물화에도 탁월하게 영역을 개척해 온 김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스쳐 지나가는 외면의 잔상을 넘어, 인물 하나하나에 담긴 순수한 마음과 역사적·감정적 서사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복되는 선의 율동감과 묵직하게 쌓인 색채의 레이어 속에서 관람객들은 저마다의 마음속에 간직된'원초적 얼굴'을 만나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전국 대학·일반 체조 선수권 대회 개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체조 대회 및 2026 전국 대학·일반 체조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는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체조협회가 주관하며, 완도군과 완도군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협은행 ㈜완도군지부, ㈜일강레미콘 등이 후원한다.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남녀 체조 선수가 참가하며, 선수와 지도자 560여 명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 관람객 등 1,360여 명이 완도를 찾을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27일 오전 9시 30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는 남자 체조 6종목(마루운동, 안마, 링, 도마, 평행봉, 철봉)과 여자 체조 4종목(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이 진행된다.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공식 연습이 진행되며, 27일부터 29일까지 남녀 단체 및 개인 종합 경기가 치러진다. 30일에는 남녀 종목별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군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부서 및 관계 기관과 교통, 안전 관리 등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경기장 기계체조 기구 설치 및 합동 안전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단위 대회 개최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들이 완도를 찾는 만큼 안전한 경기 환경 조성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쏠비치진도–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 3자 간 업무협약(MOU) 체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19일에 진도군청에서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쏠비치 진도,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각 진도군수를 비롯해 쏠비치 진도 총지배인,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운영 지원 ▲체험시설 이용객 상호 우대 조건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타 상호 협력 업무 추진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진도군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전복 체험장은 전국 최초로 체험형 어장(유어장)으로 지정됐고, 해상에서 전복을 직접 보고 만지는 오감 만족형 체험을 제공하는 등 미식 체험과 연계하여 청정 진도 수산물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진도는 풍부한 해양자원과 수산물을 보유한 지역으로, 1차 산업을 기반으로 한 수산업이 이제는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진도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산업을 활용해 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한국폴리텍 전남캠퍼스, 중장년 특수용접 교육 시작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가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직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특수용접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전남캠퍼스는 지난 18일 '특수용접직종' 중장년 특화과정 입학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11월 25일까지 15주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용접 기초이론과 장비 운용, 작업 안전을 비롯해 가스텅스텐아크용접, 피복아크용접, 배관실습, 기계산업안전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전남캠퍼스는 이번 과정을 통해 중장년층의 특수용접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재취업과 직업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탁경주 학장은 “특수용접 기술이 중장년층이 산업현장에서 역량을 펼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캠퍼스는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지게차·굴착기 과정과 여성 대상 바리스타 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나주시-장성군-영광군-함평군

나주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026 나주형 국제예술 레지던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레지던스는 국내외 시각예술 작가 7명을 나주로 초청해 지역에 머물며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참여 작가들은 나빌레라문화센터와 죽림동 소통창작소를 거점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공간과 자연, 일상 등을 직접 살펴보고 작품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지난 7일에는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참여 작가와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창작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레지던시 기간에는 작가 간 협업 프로젝트와 오픈스튜디오, 결과전시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나주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예술가와 지역을 연결하고, 지역의 문화자원이 새로운 예술적 가치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내외 작가들이 나주에서 지역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는 과정 자체가 새로운 문화 자산이 될 수 있다"며 “오픈스튜디오와 결과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창작 과정과 성과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이 지역 내 6곳에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며 도로 안전 확보에 나섰다. 19일 장성군에 따르면 동화면 구림리와 장성읍 장안삼거리에는 회전교차로가 새로 설치되고 있다. 동화면 회전교차로는 준공됐으며, 장안삼거리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회전교차로인 장성읍 오거리와 황룡면 월평리에서는 안전시설물 정비와 화물차 턱 교체가 진행됐다. 서삼면 용흥사거리도 재포장과 안전시설물 정비를 마쳤다. 삼서~삼계 구간 인도에는 적색 아스콘을 포장해 보행자의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도로교통공단의 지역교통 환경개선 자문을 토대로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3월부터 시작됐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교통 사각지대와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공사 기간 통행에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광군=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영광군은 전국 초등부 축구팀이 참가한 하계 축구리그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영이·광이 신설구장 등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2026 천년의 빛 영광 하계 전국 초등부 축구리그'는 전국 20개 팀, 선수와 지도자 등 700여 명이 참가해 경기와 훈련을 병행했다. 선수단과 학부모, 지도자 등이 영광을 찾으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이용도 이어졌다. 군은 대회 기간 폭염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 시간을 조정하고 경기장 휴식공간과 냉방시설 등을 점검해 큰 안전사고 없이 일정을 마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 체육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이 한국 춘란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재배 교육을 이어간다. 함평군은 '2026년 한국 춘란 재배 및 유통 활성화 교육' 2차 과정을 다음 달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함평난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매주 1회씩 총 6회 진행되며, 춘란에 관심 있는 군민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교육에서는 춘란 기초 상식과 생육환경, 배양 방법을 비롯해 관수와 비료·활력제 사용법, 엽예·화예품 관리 등을 다룬다. 분갈이와 용토, 관수 등 실제 재배에 필요한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춘란 재배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난 산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함평군은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개최 등 그동안 축적한 난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춘란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한국 춘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화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민의 오랜 숙원이자 광명시 핵심 공약사업인 '수색~광명 고속철도(KTX)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19일 국토교통부 고시로 확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에 대해 “수색~광명 고속철도 기본계획 확정은 광명이 수도권 서남부 철도교통 중심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광역철도와 고속철도를 촘촘히 연결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철도 접근성이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광명 전역을 역세권화하는 철도교통 비전을 차질 없이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토부 수색~광명 고속철도(KTX) 기본계획 확정=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은 수색에서 서울역과 용산역을 거쳐 KTX광명역까지 총 24.5㎞ 구간에 지하 고속철도 전용선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3조 233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36년 개통이 목표다. 광명 구간은 일직동과 소하동 일원을 거쳐 안양천 방향으로 이어지며, 세부 노선은 향후 설계단계에서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확정된다. 현재 KTX는 서울~광명 구간에서 일반열차-전동차-화물열차와 선로를 함께 사용하고 있어 운행시간 단축과 열차 증편에 제약이 있다. KTX 전용선이 신설되면 고속철도와 일반철도의 운행 경로가 분리돼 열차 간 선로 간섭이 줄고 운행시간 단축과 정시성 향상이 기대된다. KTX 선로용량도 하루 238회로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KTX 운행 횟수는 현재 하루 147회에서 장래 183회로 늘어날 예정이다. 운행시간은 서울역~광명역이 9분 15초, 행신역~광명역이 약 17분 30초 단축될 것으로 예상돼 KTX광명역 이용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광명시는 이 같은 고속철도 서비스 개선 효과가 KTX광명역 일대 역세권과 지역경제 전반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KTX광명역은 탑승수속과 수하물 위탁이 가능한 도심공항터미널과 인천국제공항 직통 리무진버스를 갖추고 있어 KTX 운행 확대와 함께 철도와 공항을 연계한 이동 편의도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KTX광명역의 수도권 서남부 '해외여행 관문'으로서 역할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광명역 이용 수요 증가에 대비해 광명시는 광역버스 노선 확충 등 연계교통 개선 방안을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고, 철도 이용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 KTX광명역 이용 편의 향상…연계 교통 개선= 이번 기본계획 확정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반영된 이후 약 10년에 걸친 행정절차와 광명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 광명시는 그동안 중앙정부와 국회의 사업 추진 동향을 면밀하게 살피는 한편,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과 주민설명회 개최 지원, 관계기관 협의 등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대응해 왔다. 광명시는 기본계획 고시 이후 본격화되는 설계 과정에서 광명 구간의 안전한 설계-시공을 위해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한편 조기 착공과 2036년 개통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안산선과 학온역, 월곶판교선 등 주요 철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신천~하안~신림선 건설과 철도서비스 음영지역 해소에도 힘써 '광명 전역 역세권화'를 위한 철도망 확충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동물누리보호센터,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등 공공시설 3곳에 시설별 에너지 이용 특성에 맞춘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시설 운영 특성과 에너지 사용 형태를 고려해 시설별로 적합한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동물누리보호센터와 벅스리움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급식과 위생관리 등으로 온수 사용이 많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태양열 설비를 설치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 일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 현재 동물누리보호센터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설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벅스리움은 8~9월 중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연간 약 2089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동물누리보호센터에는 보호동물의 냉난방과 건강관리 등으로 전력 사용이 많은 점을 고려해 47.73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864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벅스리움에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조명과 냉-난방 설비 사용 시간이 긴 점을 반영해 58.05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연간 약 1051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해 시설 운영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급식과 시설 위생관리 등으로 온수 사용량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32.32㎡ 규모의 태양열 설비를 설치했다. 태양열로 생산한 온수를 기존 보일러의 보조 열원으로 활용해 연간 약 174만원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흥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공공부문의 에너지전환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림 환경국장은 19일 “공공시설마다 에너지 사용 특성이 다른 만큼 시설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설비 적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생에너지(태양광-태양열-지열)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조사에서 73.3점을 기록해 경기도 17개 조사 대상 시 중 4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조사 대상 지자체 평균인 72.4점보다 0.9점 높은 수치로, 안산시의 행정서비스 품질이 도내 상위권 수준임을 보여준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지표로, 서비스 이용자가 직접 체감한 품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조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72개 지방자치단체 주민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기도에서 인구 30만명 이상 17개 시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안양시가 74.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수원시와 용인시에 이어 안산시가 4위, 화성시가 5위를 차지했다. 조사는 최근 1년 이내 해당 지역에 거주하면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20~60대 주민을 대상으로 지자체별 250명씩 진행됐으며, 1대1 개별 면접과 인터넷을 활용한 조사를 병행했다. 평가는 본원적 서비스를 비롯해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 9개 영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안산시는 시민이 실제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지속 살피고, 민원 처리 편의성과 신속성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행정서비스 수준은 시민이 얼마나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게 행정을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작은 불편까지 꼼꼼히 개선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허가나 신고 없이 건축되거나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해 시민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에 적극 나선다. 이번 조치는 오는 12월17일부터 18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특정건축물정리 특별조치법'에 맞춰 위반건축물을 합법적인 절차로 양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적용 대상은 2023년 12월31일 이전 사실상 완공된 주거용 건축물(연면적의 50% 이상 주거용)로 △세대당 전용면적 85㎡ 이하 다세대주택 △연면적 165㎡ 이하 단독주택(조례제정 시 최대 330㎡ 이하) △다가구주택은 연면적 660㎡ 이하 △사실상 주택으로 사용된 근린생활시설 등이 포함된다. 건축주나 소유자는 건축사가 작성한 설계도서와 현장조사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안양시는 30일 이내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행강제금 5회분에 해당하는 과태료 납부 후 사용 승인서를 교부한다. 안양시는 양성화 혜택을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조속히 제정해 부설주차장 설치 의무 완화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특정건축물 지원센터'를 오는 11월 중 설치해 시민에게 원스톱 전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21일 저녁 7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재즈 공연 '세 아가씨가 들려주는 유쾌한 재즈 이야기'를 2026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운영사업 시즌4 '예술이 팝팝 데이' 일환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역사 속에 묻힌 경성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이 더욱 쉽고 흥겹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에선 1950년대 한국인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여성 재즈 보컬 트리오 '김 시스터즈'를 모티브로 삼아, 세 여성 보컬리스트의 매력적인 화음과 밴드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펼쳐진다. 무대를 이끌어 갈 '더 블리스 코리아(The Bliss Korea)'는 딕시랜드, 세컨라인, 스윙 등 다양한 재즈 리듬 요소를 결합한 유쾌하고 역동적인 공연을 펼치는 팀이다. 특히 이번에는 경성 시대의 색다른 분위기와 스윙 재즈 특유의 흥겨움을 관객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다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재즈가 낯선 시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선율과 신나는 율동, 관객과 소통을 더한 가족 친화형 공연으로 무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세 보컬리스트의 조화로운 화음과 밴드의 생동감 있는 연주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여행이 기대된다.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20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9일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재즈 공연 관람 기회를 앞으로 더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도교육청

취약계층 생계·돌봄 및 저출산 대응 등 민생 필수사업 예산 확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재정 비상상황에 대응해 5465억 원 규모의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총 42조 2420억 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부동산 거래 위축에 따른 지방세 세수 결손 예상분 3000억 원과 누적 채무, 기금 소진 등으로 재정 여건이 악화한 상황에서 마련됐다. 도는 행사성·일회성 및 중복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삭감한 재원으로 본예산에 누락됐던 민생 필수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자체적인 절감 노력도 병행했다. 사무관리비 등 행정운영경비 222억 원을 감액하고, 3급 이상 고위공직자 업무추진비 4억 원을 삭감했다. 국외 출장과 연수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도의회 역시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국외여비 14억 원, 인건비 9억 원 등을 삭감하며 세출 구조조정에 합류했다. 세출 구조조정으로 확보한 재원은 취약계층 생계 지원과 저출산 대응 등 민생 예산에 우선 투입된다.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했던 민생사업 예산 2464억 원 가운데 노인 장기요양 시설·재가급여에 1234억 원, 도교육청 유·초·중·고교 급식비 지원에 584억 원, 농어민기회소득 지원에 215억 원, 청년기본소득에 163억 원을 각각 반영했다. 저출산 대응과 복지·의료 분야에는 총 863억 원이 배정됐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223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115억 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60억 원, 의료급여 389억 원 등이 포함됐다. 연내 준공이나 토지보상 등 집행 시급성이 높은 SOC 사업에도 298억 원을 편성했다.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기자회견에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민의 삶과 직결된 필수 민생사업을 지키기 위해 전면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했다며, 한정된 재원을 필요한 사업에 우선 배분해 재정 비상상황에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도는 예산안 확정 후 부서별 집행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매년 기후 의제 선정해 시민 실천 연결…10월 콘퍼런스 및 작가 강연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경희대학교와 도서관형 기후행동 플랫폼인 '경기 기후 챕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명희 경기도서관장과 이은열 경희대 학무부총장 겸 앵커사업단장, 박상희 지산학협력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 기후 챕터'는 도서관의 책, 읽기, 기록 요소를 기후행동으로 확장해 시민 실천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매년 하나의 기후 의제를 선정해 전문가와 작가, 시민이 읽고 고민하며 실천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서관은 프로그램 주최와 운영 총괄을 맡는다. 경희대는 기획 방향 설정, 과제 수립, 콘텐츠 기획, 콘퍼런스 운영 등을 협력하게 된다. 첫 번째 챕터 주제는 '빌린 것들의 목록'으로 정해졌다. 자연과 미래세대로부터 빌려 쓰는 환경을 돌아보고, 일상 속 구체적인 실천 행동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올해 '경기 기후 챕터 2026' 행사는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우리가 빌려 쓰는 세계-도서관은 무엇을 읽고, 무엇을 돌려줄 것인가'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와 함께 환경 분야 작가 14명의 시리즈 강연이 진행된다. 이은열 부총장은 대학의 연구와 교육 역량을 연결해 시민 질문이 일상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윤명희 관장은 기후 문제를 일상의 흐름으로 확장해 도민들이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드테크 아카데미 개최해 현장 방문 및 비즈니스 포럼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정부와 의료기관, 의료기기 유통사 관계자를 초청해 도내 의료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 메드테크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보건부와 국립 쵸레이병원 등 5개 의료기관 관계자, 대형 의료기기 유통사 3개사 임직원 등 총 12명이 참가했다. 대표단은 의료기관 및 도내 기업 현장을 찾아 스마트병원 운영 사례와 의료기기 생산시설, 연구개발 역량을 확인했다. 행사 기간 중 열린 '2026 메드테크 경기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베트남의 의료기기 인·허가 제도와 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도내 기업 8개사가 참여하는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미팅에서는 제품 도입과 현지 유통, 가격 조건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베트남 대표단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 줄기세포, 영상진단 장비, 재활 의료기기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 기관은 견적 요청 등 후속 상담을 진행했다. 베트남 측은 도내 의료기기의 현지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베트남이 도내 의료산업체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자 장기적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의료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치·희망지역 중심 탐색…직주근접 고려한 전국 채용정보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에서 지도 기반 채용정보 서비스인 '일자리맵' 웹서비스를 19일부터 새롭게 제공한다. 일자리맵은 구직자가 현재 위치나 희망 근무지역을 기준으로 주변 채용공고를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한 서비스다. 통계청 조사에서 수도권 근로자의 하루 평균 출퇴근 시간이 82분으로 나타나는 등 직주근접에 대한 구직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모바일 앱 '잡아드림'에서 제공되던 지도 기반 일자리 정보를 PC 환경까지 확정한 것이다. 이용자는 지정한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을 설정해 공공 및 민간 채용공고를 구분해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키워드 검색과 맞춤형 필터 기능을 제공하며, 지도 위 공고를 선택하면 상세 모집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단위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의 '일자리맵' 메뉴 또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별도 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는 잡아드림 앱을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구직자들이 원하는 지역의 채용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 기반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향후 타 시·도 및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생활 밀착형 일자리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동학대·악성민원 등 유형별 매뉴얼 안내 및 법률 특강 진행…1대1 맞춤형 지원 본격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3일과 18일 양일간 교권보호전담관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권보호전담관이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표준화된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18일 연수 현장을 찾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감 인사를 시작으로 제도 안내, 유형별 대응 연수, 전문가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유형별 연수에는 현장 대응 매뉴얼 개발팀이 직접 참여해 실제 사례와 대응 전략을 전달했다. 이어 교권보호단 부단장 문나연 변호사가 '현장에서 활용하는 교권 관련 법률과 제도'를 주제로 실무 중심의 강의를 펼쳤다. 교권보호전담관은 교원이 아동학대 피신고나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사안 초기부터 종결까지 1대 1로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내 교원, 변호사, 의사, 상담전문가, 경찰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사실 확인부터 법률 자문, 심리 상담, 사후 관리까지 통합 지원을 제공한다. 안민석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300명의 교권보호전담관 선발로 현장 교사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며, 전담관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역할해 주기를 주문했다. 아울러 교육의 희망을 살리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길이라며, 교사를 지키고 교육을 회복하는 막중한 책무성을 갖고 교권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22일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예방과 대응, 회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해 교사는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은 배움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단일학군 미달 예방 기준 적용·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선배정 포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인 '202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학군 학생 배정 방안'을 발표했다. 도내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은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과천·군포·의왕), 고양, 안산, 용인, 부천, 광명, 의정부 등 9개 학군이다. 배정은 중학교 내신 성적(2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모집정원만큼 선발한 뒤, 지망 순위를 반영해 추첨하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실시된다. 구역설정학군인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6개 학군은 1단계 학군내배정과 2단계 구역내배정을 거친다. 단, 고양 향동고와 용인 처인고는 한시적으로 학군내배정만 적용한다. 단일학군인 부천, 광명, 의정부 3개 학군은 학군내배정만 실시하며 학군 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지망 순위를 작성한다. 이번 배정 방안에는 단일학군의 특정 학교 대규모 미달을 막기 위해 구역학군과 동일한 학군별 지원율 기준을 적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각 고등학교의 인가 정원에 비례해 배정 인원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교육적 약자 지원도 강화된다. 기존 지체장애인, 희귀·난치질환, 소아암, 1형 당뇨 학생에 더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 선배정 대상에 새로 포함된다. 2027년 3월 과학고 전환 예정인 분당중앙고와 부천고는 일반고 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도 평준화 학군 일반고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1지망은 특목고·자사고를 선택하고 2지망부터 일반고를 지원하는 방식이며, 불합격 시 2지망부터 추첨 배정된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고 교육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9월 중순부터 중3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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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6천372억 원 투입해 수변공원·문화복합용지 등 43만6천㎡ 조성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원도심 혁신 프로젝트인 '제문부(제물포·문학·부평)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계획이 8월 20일 최종 승인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9년까지 총사업비 6천372억 원을 투입해 43만6천㎡ 규모의 해양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부지에는 문화복합용지 7만㎡, 관광용지 6만㎡, 공원 16만㎡, 도로 5만㎡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은 지난 2007년 국회 청원 이후 2012년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됐으나, 민간 사업자의 참여 저조와 공공기관의 사업 포기 등으로 약 20년간 지연돼 왔다. 이에 인천시는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사 착공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실시계획 승인을 끌어냈다. 인천시는 올해 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기존 보안 펜스를 철거하고 시민 휴식 공간인 수변공원과 역사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바다를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내항 오션뷰 러닝코스' 등을 구축해 지역 대표 수변 관광지로 개편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착공을 위한 모든 기반이 마련됐다"며, “올연말 착공을 시작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제문부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클린룸·AI 실습실 등 현장 맞춤형 전문 시설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원해 온 특성화대학 사업이 결실을 보며 인하대학교 용현캠퍼스에 반도체·바이오 교육동이 들어섰다. 인천시는 19일 열린 '인하대학교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준공식'에 참석해 교육동 개설을 축하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산학협력 의지를 확고히 했다. 행사에는 시와 산·학·연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새롭게 건립된 교육동은 지상 3층 규모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 및 실습 전용 공간이다. 시설 내부에는 반도체 공정 실습을 위한 클린룸(화이트룸·포토룸)을 비롯해 후공정분석실, 연구실, 장비운영실이 들어섰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바이오 공정 및 품질분석 실습실, 중·대형 강의실, 세미나실 등 이론과 실무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그동안 인천시는 국가 특성화대학 유치와 지원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반도체(인하대·연세대), 2025년 바이오·이차전지(인하대), 2026년 로봇(인하대) 분야가 순차적으로 선정됐으며, 시는 이에 맞춘 체계적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인천은 시스템반도체 패키징·테스트 및 소부장 기업이 집중된 국내 시스템반도체 수출 1위 도시이자 대표적인 바이오 생산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해당 교육동이 인천과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배출된 인재가 기업 유치로 이어지고 다시 인재를 키워내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업·세무·디지털 전환 등 6개 분야 실무 강좌 개설…'성장대로' 포털과 연계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을 돕기 위해 맞춤형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성장대로에듀'를 18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수강 희망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바쁜 일정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PC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경영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교육 커리큘럼은 창업·재창업, 매장 운영, 세무·회계·법률, 마케팅·경영개선,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공통역량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뉜다. 신규 콘텐츠 24종으로 시작해 향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신규 강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강의 내용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상권 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부터 기존 사업자에게 필요한 고객 응대, 세무 신고, 자금관리, 디지털 기술 적용 등 단계별 실무 과정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이번 교육 플랫폼 개설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단순한 자금 제공에서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로 전환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월 개설된 종합지원포털 '성장대로'와 연계해 정보 검색부터 지원 신청, 교육 수강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 지원이 안내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장대로에듀를 활용해 소상공인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9월부터 11월까지 '목요공방'·'방석인문학' 진행…온라인 접수 실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복합문화공간 긴담모퉁이집(신흥동시장관사)에서 시민 대상 하반기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문학 기반의 창작 체험인 '목요공방'과 인문학 강연인 '방석인문학'으로 나뉘어 1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목요공방은 매주 목요일 10명 안팎의 소규모 참가자를 대상으로 가죽공예, 업사이클링, 원예 등을 다루며 4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방석인문학은 좌식 공간에서 강연과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김민섭 작가, 김창일 학예연구관, 예소연 작가 등이 강사로 나서 창작 글쓰기와 인문학을 주제로 수업을 이끌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긴담모퉁이집은 지난 5월부터 교양강좌, 전시, 필사 체험 등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공간 역할을 해왔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긴담모퉁이집이 일상에서 문학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숙하게 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육군 17사단 협력해 군사 장비 전시·전투식량 시식 등 실시…안보의식 제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19일 시교육청 정보센터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2026년 을지연습 국민참여 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을지연습 정부 지침에 발맞춰 민·관·군이 함께하는 통합 연습을 구현하고, 교육공동체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육군 제17보병사단과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기와 조준경 등 실제 군사 장비 전시와 설명을 비롯해 군낭 메기 체험, 건빵 등 전투식량 시식 체험, 전쟁 관련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번 군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과 시민, 교직원이 함께 비상시 대응 역량을 다지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지역 각 교육지원청도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각 지역 실정에 맞는 국민참여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시청 종합상황실 및 시교육청 을지상황실 찾아 비상 대비 태세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교육위원회가 '2026년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현장 방문에 나섰다.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대영)는 19일 인천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시청 직원과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대영 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내실 있는 연습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시민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종혁)도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해 연습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교육위원들은 교육청 신관 지하 1층 을지상황실에서 일일 연습 상황을 보고받은 뒤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을지연습이 국가 비상사태와 복합 재난에 맞서 사회 안전망을 점검하는 과정이라며, 전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과 학생 재배치 등 교육청의 실전 중심 훈련이 교육 현장의 안전 역량을 견고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격려 방문을 마친 교육위원들은 교육청 정보센터 1층에 마련된 '군 체험 프로그램' 행사장을 찾아 전시된 군사 장비와 전쟁 관련 사진 등을 참관했다. 한편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을지연습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폭염 대비 정밀점검 완료…승강기 일일 점검 및 안전관리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의 승강기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긴급 합동 점검을 마무리하고 19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해상 184m 높이에 위치한 청라하늘대교 전망대는 지난 5월 7일 개장 이후 유료 관람객 기준 1만5,000명이 찾은 관광 시설이다. 그러나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지난 11일 전망대 승강기에서 일시적인 운행 이상이 발생하자, 인천경제청은 운영을 중단하고 18일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5일과 18일 시공사, 유지관리업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기후 변화와 해상 환경 영향을 고려해 승강기 주요 부품 및 제어장치의 작동 상태를 다각도로 살폈으며, 확인된 문제는 즉시 조치했다. 앞으로 인천경제청은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당분간 승강기 일일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승강기 내 냉방과 환기 시설을 강화하고 온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이상 발생 시 운행 중지 기준을 마련하는 등 안전 관리 체계를 정비한다. 조인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며 청라하늘대교가 대표적인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부 전망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입장료는 1만5천 원, 엣지워크 이용료는 6만 원이며 인천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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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6월까지 전국 50만 이상 19개 대도시 수장으로 공조체계 주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시장은 만장일치 추대를 거쳐 오는 2028년 6월까지 전국 대도시의 공동 현안 해결과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정 시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막중한 소임을 맡겨준 것에 감사를 전하며, 협의회 발전과 회원도시의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공직 및 국회 보좌진 경력과 특례시협의회장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 목소리가 정부와 국회에 차질 없이 전달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도시가 마주한 문제는 단일 도시의 힘만으로 풀어내기 어렵다며, 회원도시 간 지혜를 모아 현안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장 선출은 급격한 성장을 거치며 대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화성시의 행정 역량과 정책 리더십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산업, 교통, 복지, 재난 대응 등 다방면의 행정 수요가 집중되는 화성시는 향후 전국 대도시 간 연대와 협력 확대를 주도할 전망이다.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인구 50만 명 이상인 전국 19개 대도시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도시 간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가입된 도시는 경기권 13개 시(수원·용인·고양·화성·성남·부천·남양주·안산·평택·안양·시흥·김포·파주), 충청권 2개 시(청주·천안), 전라권 1개 시(전주), 경상권 3개 시(창원·포항·김해) 등 총 19곳이다. 이 가운데 특례시는 수원, 용인, 고양, 화성, 창원 등 5곳이다. 북한 피난민 수용 및 보호 주제로 도·군·경·소방 유관기관 협력 점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19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을지연습 도 단위 실제훈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관하고 화성시가 공동 추진한 경기도 대표 을지연습 실제훈련이다. 화성시에서 경기도 대표 을지연습 실제훈련이 실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을 포함해 수도군단, 한미연합군사령부, 통일부, 경찰·소방,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 북한 피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협력체계를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 행사는 '북한 피난민 보호'를 주제로 1부 정책 발표훈련과 2·3부 실제훈련으로 나눠 진행됐다. 정책 발표훈련에서는 피난민 수용·관리 및 보호소 운영, 국제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실제훈련에서는 임시집결소 운영과 위기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과정을 살펴봤다. 군·경·소방·보건·적십자 등 참가 기관들은 위기 상황 발생 시 담당해야 할 임무를 확인하고,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민·관·군·경 공조 체계를 강화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북한 피난민 발생 상황을 가정한 이번 실전형 훈련을 통해 정책 대응부터 현장 조치까지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위기 시 기관별 역할을 정확히 수행하고 대응 과정을 신속·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요소를 면밀히 검토해 실제 상황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체계를 보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웃분쟁조정센터 민간위탁 통한 주민참여형 갈등 해결 모델 인정받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이웃분쟁조정센터 민간위탁을 통한 주민참여형 분쟁 조정 체계 구축 사례로 경기도 '2026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공공정책 추진 과정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해결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갈등 예방 노력, 성과, 타 지역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평택시는 일상생활 속 분쟁과 공공갈등을 예방하고자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웃분쟁조정센터를 설치해 주민 간 갈등의 예방과 조정, 화해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이웃분쟁조정센터는 민간위탁 방식을 채택해 행정 지원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층간소음, 주차, 생활소음 등 일상 속 갈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현장 방문과 당사자 간 조정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사후 조정에 그치지 않고 예방 교육과 찾아가는 상담 등 사전 예방 활동을 병행해 주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일방적 해결이 아닌 주민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공공갈등 관리 모델의 우수성을 평가받은 결과다. 평택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소통하며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참여형 갈등관리 체계를 발전시키고 사전 예방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공간과나눔·대한부정맥학회와 협약…어르신 맞춤형 의료·검진 서비스 제공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사단법인 공간과나눔, 대한부정맥학회와 손잡고 '수원새빛노인건강버스' 운영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수원시와 두 기관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공간과나눔이 사업 주관을 맡고 대한부정맥학회는 의료 자문과 진료 협력을 담당한다. 수원시는 대상자 발굴과 보건사업 연계, 행정 지원을 추진한다. 수원새빛노인건강버스는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보건 사업이다. 버스 이용자는 안질환, 근골격, 근력,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치매선별검사도 연계해 진행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어르신에게는 맞춤형 건강 상담과 백내장 수술비 지원, 지역 보건사업 안내 등 적절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검사와 선별, 상담, 서비스 연계로 이어지는 통합 건강관리 체계를 다질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4개 구 보건소장, 김철 공간과나눔 대표, 신승용 대한부정맥학회 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단독주택 대상 히트펌프 보급…28일까지 신청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연료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7년 난방 전기화(히트펌프 보급)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수요조사 대상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단독주택 가운데 태양광 발전시설을 최소 3kW 이상 설치해 사용 중이거나 설치할 예정인 가구다. 사업비는 1대당 최대 1,300만 원으로 정부보조금 910만 원과 자부담금 390만 원이 소요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8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대상 가구를 사전에 파악하고 2027년 사업 추진을 준비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효율 히트펌프 보급을 통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난방 환경을 개선하고 연료비 부담 완화 및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최종 사업 대상과 지원 금액, 세부 사업 기준은 향후 정부의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기타 상세 내용은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용기 국회의원 만나 소부장 기업 유치 위한 30만 평 확보 및 광역교통 개선 건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19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세교3지구 관련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오산시의회 김종욱 의장과 정윤영 부의장, 시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세교3지구 자족용지 30만 평 반영, 분당선 세교 2·3지구 연장, 광역교통 개선대책 우선 반영을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국토부는 세교3지구 내 자족용지로 30.9만㎡(약 10만 평) 규모를 발표했으나, 오산시는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유치하려면 30만 평 규모의 자족용지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조 시장은 오산이 경기남부권 반도체 소부장 중심도시로 자리잡고 자체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30만 평 규모의 자족용지 확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LH가 수립 중인 광역교통 개선대책만으로는 교통혼잡 완화가 어렵다며, 총사업비 대비 20% 수준의 사업비 반영과 분당선 세교 2·3지구 연장 조속 추진을 요구했다. 전용기 의원은 오산이 제 지역구와 인접해 있어 공통의제가 많다며 국토부와 LH 등에 오산시의 입장이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세교3지구가 오산의 마지막 대규모 주택공급 사업에 해당하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자족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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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지역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전국 고등학생 및 성인 대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카이스트(KAIST)와 공동으로 '제2회 성남×카이스트(KAIST)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공모 주제는 시민생활 편의, 사회적 약자 지원, 청소년·정신건강, 도시문화·브랜딩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분야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인공지능 기반 방안을 제안하거나 기술로 구현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학생부와 만 18세 이상 성인 대상의 일반부로 구분되며, 1~4명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오는 9월 1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예선 서면평가와 본선 현장 발표 및 시연으로 펼쳐진다. 예선에서는 지역 특성 반영도와 기술 계획, 문제 정의의 적절성을 종합 점검하며, 본선에 오른 16개 팀을 대상으로 공공가치 적합성과 실제 적용 가능성을 평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일반부 수상팀에는 성남시장상과 함께 대상 250만 원 등 총 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학생부 대상과 최우수상팀에는 카이스트 총장상이 전달된다. 본선 발표와 시연 및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실에서 개최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카이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인재를 발굴하고 대회를 대표 행사로 육성하겠다며 참신한 기술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내 의료기기·바이오헬스 10개 기업 판로 개척 및 시장 진출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에 성남시 공동관을 운영해 관내 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메쎄이상,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현장에서는 의료기기, 병원 설비, 의료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로봇 등 의료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다룬다. 성남시는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 시장 확장 가능성을 평가해 선정한 관내 의료기기·바이오헬스 분야 10개 기업으로 공동관을 구성했다. 국내외 의료산업 관계자들에게 기업의 기술을 알리고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협력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 기업은 주식회사 오큐텍, 주식회사 길온, 케어테크, 리브스메드, 아주메디칼 주식회사, 와이즈에이아이, 엠엠에이코리아, 리메드브레인스팀, 이팜헬스케어, 쥬베뉴 주식회사 등이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진단·재활 의료기기, 수술기구 및 수술실 장비 등 다양한 혁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기술력을 갖춘 지역 기업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건축계획·도시계획·건축구조 등 11개 분야 전문가 대상…9월 10일까지 접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건축 분야 전문성 확보와 심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제17기 건축위원회에서 활동할 민간위원 8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올해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건축위원회는 건축 인허가와 건축물 해체 허가 등 제반 사항을 심의·검토하는 기구다. 건축계획의 적정성, 안전성, 경관, 교통, 조경, 방재 등 다각도의 검토를 진행해 안전한 건축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교통계획, 도시계획, 건축경관, 토질 및 기초, 건축구조, 조경, 건축시공, 건축설비, 소방방재, 건설안전 등 총 11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대학 조교수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5년 이상, 석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7년 이상인 자다. 아울러 기술사 또는 건축사 실무경력 5년 이상, 기사 자격 보유 후 실무경력 10년 이상인 특급기술자, 정부·지자체 출연 연구소의 연구책임자급 실무경력 5년 이상 전문가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전문가는 용인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시 건축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건축위원회가 도시의 품격과 공공적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글로벌보조금 사업 연계해 장애인 사회통합교육과 취약계층 '빨래방' 공동 추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이 18일 이천남천로타리클럽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장애인 직업훈련 및 '빨래방' 공동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이 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사업으로 추진하는 '장애인 사회통합교육 및 복지사각지대 위생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을 통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탐색,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등 직업준비교육과 대중교통 및 지역 기관 이용 등 사회생활 역량 강화 교육을 펼쳐 자립을 돕는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청소와 위생정리 봉사를 진행하고, 감염병 예방 및 개인위생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 활동도 병행한다. 양 기관은 자원봉사센터의 지역 네트워크와 로타리클럽의 나눔 역량을 결합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향후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이천시니어클럽, 이천시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업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민간의 힘으로 행정이 미처 미치지 못하는 영역까지 살피며 장애인 자립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김미경 이천남천로타리클럽 회장은 글로벌보조금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라며, 장애인의 자립과 취약계층의 위생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지·삼리·삼리B·궁평지구 등 65만㎡ 대상…26일 주민공청회 개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지역 내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 계획 수립에 나섰다. 광주시는 19일 시청 이음홀에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6조에 근거한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본계획 대상은 관내 장지지구, 삼리지구, 삼리B지구, 궁평지구 등 4개 공업지역으로 총면적은 약 65만㎡에 달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상 지역의 현황과 입지 여건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정비와 관리를 위한 기본 방향 및 공간 정비 구상을 논의했다. 주요 보고 사항은 기본계획 관리 체계, 지구별 추진 방향, 주민 공청회 등 향후 일정으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오는 8월 26일 주민 공청회를 연 뒤, 9월 시의회 의견 청취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이번 기본계획 수립이 노후하고 기반 시설이 부족한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정비 방향을 마련해 기업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틀간 3천500여 명 방문…남한강 출렁다리 관광객 유치 견인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일원에서 진행한 야외 영화 상영 행사 '별빛극장'에 이틀간 3,5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 기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방문객은 총 1만 6,2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주말 방문객 수인 5,181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이번 야간 행사가 방문객 유입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여주시 도미나농원이 협찬한 무궁화 1,000그루 나눔 행사도 함께 열렸다. 별빛극장은 남한강 출렁다리와 신륵사관광지 일대를 배경으로 기획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야외 영화 상영을 중심으로 별빛 스테이지, 렉처 콘서트, 먹거리 부스,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영화는 15일 '왕과 사는 남자', 16일 '군체'가 상영됐다. 행사장에 마련된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방문객의 유입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되는 등 야간 관광 콘텐츠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확인됐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광복절 연휴 동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현장을 찾아 행사를 즐겨준 점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의 특색을 살린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계절 방문하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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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위상 강화 및 독립적 법체계 마련 위해 학계와 협력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한국행정학회 임원진을 접견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성시경 한국행정학회 회장, 김형수·김태영 부회장, 차기 회장인 김서용 아주대 교수, 한국행정학 지성사 편찬위원회 박노수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대표기관인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려면 독립된 법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양측은 지방의회의 조직권과 예산권, 정책 지원 체계 등을 다룰 법적 기반인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학계의 연구와 이론적 검토를 토대로 주요 과제를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남종섭 의장은 지방의회의 제도적 한계를 해소하려면 정치권 논의뿐만 아니라 학계의 연구와 이론적 토대를 바탕으로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행정학회의 분석과 정책적 제언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계와 협력해 지방의회법의 방향을 정교하게 다듬어가겠다고 밝혔다. 학교급식·교복 지원 등 사업 현안 논의…기관 간 소통과 협력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국중범 위원장은 서혜진 의원, 정연일 의원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 학교급식보건과, 지역교육정책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어 교육협력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학교급식과 교복 지원, 학교환경 개선 등 주요 교육협력사업의 현황을 살피고, 사업별 재원 분담 구조와 기관 간 협력체계, 향후 안정적인 추진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의 교육협력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시·군이 재정을 공동 분담하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사업들이 이를 통해 진행 중이다. 특히 대표 사업인 학교급식의 경우 올해 본예산 편성 당시 요구안보다 적게 반영됐으나, 경기도가 8월 19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584억 원을 추가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급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유관 기관들이 지속해서 협의를 진행해 이끌어낸 결과다. 국중범 위원장은 교육협력사업이 단독 추진이 아닌 경기도, 교육청, 시·군이 힘을 모아야 하는 영역이라고 짚었다. 이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정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기관 간 소통과 협조를 더욱 공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학교급식과 환경 개선 사업은 현장의 체감도가 가장 높은 정책인 만큼 교육기획위원회 차원에서도 학생 중심의 추진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최일선 행정 현장 근무자 격려 및 주민 의견 청취 목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가 '행동하는 의회, 변화하는 광주' 구현을 목표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관내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읍·면·동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원들은 기간 중 관내 16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살펴보고, 현장 공무원 및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변화를 모색한다. 일정은 18일 초월읍·곤지암읍·도척면을 시작으로 19일 남종면·퇴촌면·남한산성면·탄벌동·송정동, 20일 신현동·능평동·오포1동·오포2동, 21일 광남1동·광남2동·쌍령동·경안동을 차례로 방문한다. 박상영 의장은 의회가 권위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낮은 자세로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신중히 점검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안성 통합방위훈련 참석 후 시청·소방서·경찰서 방문해 물품 전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2026년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19일 실제 훈련이 열린 현장과 유관기관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성시의원들은 스타필드 안성에서 실시된 통합방위훈련 참관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현장에서 의원들은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수습 및 복구 등 비상 대처 과정을 세심히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는 안성시청 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 안성교육지원청, 군부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연습에 임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준비한 격려 물품을 전했다. 안성시의회 반인숙 의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철저한 대비와 반복적인 훈련이 비상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시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수행하며 전시 전환 절차와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2시에는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이 진행돼 시민 대피와 차량 통제 등 실전 대응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청·소방서·경찰서 차례로 찾아 비상대비태세 점검 및 노고 위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가 18일 오산시청, 오산소방서, 오산경찰서를 방문해 '2026 을지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훈련에 참여 중인 공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민·관·군·경·소방의 공조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훈련은 전시와 사변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맞춰 비상대비 역량을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이다. 행정기관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등이 합동으로 참여해 실제 대응력을 평가한다. 이날 오산시의원들은 각 기관의 훈련 현장을 살피며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산시의회 김종욱 의장은 을지훈련이 위기 상황에 대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직자와 경찰, 소방 관계자들의 노고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의회 차원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자원순환 기반 탄소중립 실현 모색…9월 벤치마킹 및 11월 토론회 개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Ⅳ'가 1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순환경제 중심의 용인시 탄소중립 정책 발전방안 연구에 들어갔다. '탄소중립연구소Ⅳ'는 신현녀 대표를 비롯해 이주연 간사, 박희정, 이상욱, 임준교, 서정일, 오수정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구단체 운영 방향과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추진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단체는 자원 절약과 재사용·재활용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순환경제 정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모색한다. 단순한 환경 분야를 넘어 산업과 경제,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박람회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순환경제 관련 간담회와 자원순환산업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어 11월에는 전문가와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용인시 순환경제 정책 토론회'를 열어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벤치마킹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용인시 여건에 적합한 자원순환 정책을 발굴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신현녀 대표는 탄소중립이 자원 생산과 소비, 처리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전환을 이뤄야 하는 과제라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연 간사 역시 자원순환이 폐기물 감축을 넘어 생활 변화를 이끄는 수단인 만큼 연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연구단체는 올해 연구활동과 토론회를 거쳐 순환경제 기반 정책 방안을 도출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 기법 및 예·결산 분석 특강 진행…전문성 제고 추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1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시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기능 강화와 정책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강상권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 자치분권센터장이 '행정사무감사 기법 및 사례연구'를 주제로 행정사무감사의 필요성과 국정감사와의 비교, 감사 진행 절차, 주요 사례분석 등을 강의했다. 이어 오후에는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평택시 재정 현황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평택시 인구 및 예산 변화, 결산과 예산의 차이, 순세계잉여금 반영 내역, 2025년 미지출액 상위 사업 분석 등의 내용으로 추진됐다. 최재영 의장을 비롯한 참석 의원들은 현안과 사례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최재영 의장은 제10대 평택시의회가 새롭게 출발한 만큼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사에 충실히 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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