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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식품, ‘쌀가루’ 유럽에 알린다…SIAL Paris 2026 참가

대두식품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식품 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참가해 쌀과 밤, 콩 등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K-디저트'를 선보인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식품 제조사와 베이커리, 외식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품소재와 응용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 B2B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를 앞두고 대두식품의 보늬밤과 삼색콩배기, 순백쌀가루믹스, 구황작물빵 등 4개 제품이 'SIAL Innovation 2026'에 선정됐다. 쌀과 밤, 콩 등 농산물을 베이커리·디저트용 소재와 제품으로 가공해 온 기술력을 해외 식품업계에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전시의 핵심 주제는 'K-Dessert'다. 전통적인 한국 디저트를 완제품 형태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쌀과 밤, 콩 등 한국 식재료를 현지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K-디저트를 특정 전통식품에 국한하지 않고 현지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디저트 분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현지 식품 제조사와 베이커리, 외식업체 등이 기존 제품과 메뉴에 적용할 수 있는 식품소재도 함께 소개한다. 주요 전시 제품 가운데 하나인 '순백쌀가루믹스'는 대두식품의 쌀가루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프리믹스 제품이다. 여러 원료를 별도로 계량·배합하는 과정을 줄이고 물과 혼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나의 믹스를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조리 편의성과 메뉴 확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두식품은 전시장에서 순백쌀가루믹스와 함께 이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 메뉴도 선보인다. 쌀가루의 활용 범위를 떡이나 한식에 한정하지 않고 베이커리와 디저트, 외식 메뉴 등으로 넓혀 현지 식문화에 적용할 수 있는 식품소재로 제안할 예정이다. 'SIAL Innovation 2026'에 선정된 보늬밤과 삼색콩배기 등 농산물 가공소재도 소개한다. 보늬밤과 삼색콩배기는 원물의 특성을 살리면서 베이커리와 디저트 등 여러 메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구황작물빵은 한국에서 친숙한 식재료를 현대적인 베이커리 제품으로 구현했다. 대두식품은 완제품 수출뿐 아니라 해외 식품기업이 한국 식재료를 자사 제품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활용 방법과 메뉴 개발 방안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식품 제조사와 베이커리, 외식업체 등 다양한 B2B 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대두식품 관계자는 “이번 SIAL Paris에서는 K-Dessert가 한국적인 이미지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유럽의 베이커리와 디저트 문화에도 자연스럽게 접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쌀가루와 농산물 가공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메뉴를 통해 현지 바이어들이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식재료와 맛을 현지 시장의 취향과 식문화에 맞게 제안하고 K-Dessert를 통해 새로운 맛과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유경 기자 oyk1213@ekn.kr

수원로컬푸드직매장,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전용 포장재 제작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용 포장재를 제작한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7월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으로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제'는 농산물 직거래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건전한 직거래 사업장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서류심사, 전문가 현장실사, 소비자 만족도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인증사업장을 선정한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직거래 취급 농산물 비중과 농가 환원율, 소비자 정보 제공·신선도 관리, 영세농·고령농을 배려한 기획 생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전용 포장재를 제작​해 인증사업장의 공신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물의 신선함과 안전성, 직거래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농산물을 구매하며 지역 농산물과 직거래 사업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포장재에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의 브랜드와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 내용을 담는다. 포장재를 활용해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중간 유통단계 없이 소비자의 식탁까지 전달되는 직거래의 의미를 알릴 수 있어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직매장 이용을 활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11월 개장한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중간 유통단계 없이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하광교동을 비롯해 수원시와 인근 수원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농업인이 생산하고 포장한 농산물은 생산자가 가격을 결정해 매장에 출하한다. 상추, 사과, 딸기, 오이, 감자, 양파, 대파, 고추,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신선 농산물과 계란 등을 판매한다. 판매 금액의 약 90%가 생산자에게 돌아가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농산물의 신선도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품목별 판매 기한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배추·상추·시금치 등 엽채류는 진열 후 24시간, 오이·참외·호박·토마토·가지·풋고추·풋콩·피망 등 과채류와 버섯류는 48시간이 지나면 판매하지 않는다. 또 잔류농약 검사를 하고, 농산물에 출하 날짜와 생산 장소, 생산자 이름·연락처 등을 표시해 소비자가 생산자를 확인하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포장재 제작은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의 우수성과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장인의 손끝에서 다음 세대로…경기 무형유산 ‘과거·현재·미래’ 잇는다

16~18일 가평서 제28회 무형유산 대축제…공연·전시·시연·체험 한자리 17일 첫 '전승과 기억의 날'…작고 보유자 기리고 전승교육사 미래 조명 폴란드 민속공연·700년 전통 도자기까지…한지와 유럽 종이문화도 만난다 경기= 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 '경기의 멋과 흥, 더불어 잇다 함께 있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경기도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작품 전시, 제작과정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에서는 경기도 각 지역에서 이어져 온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이천거북놀이와 경기검무, 경기송서율창, 양주농악, 퇴계원산대놀이 등 다양한 무형유산 공연이 축제 기간 실내외 무대에서 펼쳐진다. 전시장에서는 전통기술을 이어온 장인들의 작품과 함께 무형유산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기억 공간'에서는 작고한 보유자들의 작품과 사진, 영상, 악기 등을 통해 선대 장인과 예인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전승교육사의 작품을 선보이는 '미래전'에서는 전통기술이 현재의 전승자를 거쳐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모습을 소개한다. 17일에는 올해 처음 맞는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과 기억의 날' 기념식도 열린다. 전승교육사 헌정공연과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 유공자 표창 등을 통해 무형유산을 지키고 이어온 전승자들의 노고와 가치를 되새길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레그니차 송 앤 댄스 앙상블이 폴란드 전통 민속무용과 성악 공연을 선보이고, 전시장에서는 700년 전통의 볼레스와비에츠 도자기 43점과 전통 유리공예 13점을 전시한다. 두스니키-주드르이 제지박물관의 전통 종이 제작 체험도 운영한다. 한지의 전통을 간직한 가평에서 폴란드의 종이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두 지역의 서로 다른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박성환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축제는 무대 위 예능부터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까지 경기도 무형유산의 다양한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선대의 전통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 이어가는 의미와 함께 폴란드 무형유산과의 특별한 만남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생활비 줄이고 돈 돌고 일자리 늘고”…수원 ‘대전환’ 시민 삶으로 옮긴다

교통·교육·의료비 부담 낮춘다…5인 가구 연간 최대 1049만원 절감 '스쳐가는 관광'서 체류형으로…K-컬처로드·골목상권 연결 새빛펀드 1조원·청년창업 1000개…첨단과학 연구도시 승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에서 시민 앞에 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삶의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시민 삶을 어떻게 더 나아지게 바꿀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수원대전환을 시민 삶의 변화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수원특례시 비전은 '수원대전환의 완성' 민선 9기 수원특례시의 비전은 '수원대전환의 완성'이다. 2년 전 '수원 대전환'을 선언한 이재준 시장은 민선 9기에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이 80일 동안 민선 9기 공약과 시민들의 제안 445건을 검토한 후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숙의를 거듭하며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했다. 재정과 제도, 부서별 역할, 추진 방식도 점검해 현장성과 전문성, 실행 가능성을 갖춘 계획으로 만들었다.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은 분명하다. 민선 8기에 시작된 변화가 시민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행하고 완성하는 것이다. 4개년 계획은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시민 삶에서 실현하기 위한 실행 설계도이다. 이재준 시장은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만들어 시민 생활비를 줄이고,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3대 시정 목표이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60대 시정 과제와 14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부담 줄인다 첫 번째 시정 목표인 '생활안정 민생도시'는 시민이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청년·어르신·장애인 버스비를 지원하고, 공공시설과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무상버스를 도입한다. 무상 인터넷 강의는 확대하고, 가족돌봄수당을 지원한다. 시민들이 '수원에 살아서 삶이 한결 가벼워지고 든든해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교통, 돌봄, 건강, 여가 등 시민 삶과 밀접한 영역의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 수원시정연구원의 연구 결과, 3대 생활비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 5인 가구는 연간 2099만 원이었던 생활비를 1049만 원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이 머물고, 돈을 쓰고, 다시 찾는 도시 두 번째 시정 목표인 '문화관광 상생도시'는 수원을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고, 관광객의 소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사람이 오고, 머물며, 지역에서 돈을 쓰고 다시 찾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드는 게 목표다. 정조대왕 능행차가 지나가는 7개 도시와 협력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기반으로 한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를 대표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텐츠로 키울 계획이다. 관광객의 발길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까지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기는 게 문화관광 상생도시의 모습이다. 관광의 성과를 보는 기준도 바꾼다. 관광객 수가 아닌, '관광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고, 즐기고, 소비하며 지역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남겼는가'에 집중한다. 수원화성과 문화자원, 축제·공연·미식·야간 콘텐츠를 연결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관광객이 발길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질 높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 세 번째 시정 목표인 '첨단과학 연구도시'는 수원에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투자가 이어지고, 그에 따른 성장이 다시 질 높은 일자리와 시민의 기회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수원에서의 연구가 기술이 되고, 기술이 기업으로 이어지고, 성장한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가 수원이 만들고자 하는 첨단과학 연구도시의 모습이다. 수원에 있는 세계적인 기업과 대학, 연구 인력이라는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알앤디(R&D)사이언스 파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내년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1조 원 규모로 확대해 청년창업기업 10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3대 목표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 단행 수원시는 3대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실현하기 위해 10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했다. 교육·의료·교통비 등 생활비를 줄여주는 정책을 추진하는 '생활비절감추진단' 신설했고, '글로벌축제과'를 신설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정 기반을 구축했다. 또 첨단산업 연구도시 발전에 유리한 수원시 입지 조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첨단산업에이아이(AI)국'으로 개편했다. 시정 운영 3대 원칙은 경청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에서 시민 앞에 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삶의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시민 삶을 어떻게 더 나아지게 바꿀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수원대전환을 시민 삶의 변화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수원특례시 비전은 '수원대전환의 완성' 민선 9기 수원특례시의 비전은 '수원대전환의 완성'이다. 2년 전 '수원 대전환'을 선언한 이재준 시장은 민선 9기에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이 80일 동안 민선 9기 공약과 시민들의 제안 445건을 검토한 후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숙의를 거듭하며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했다. 재정과 제도, 부서별 역할, 추진 방식도 점검해 현장성과 전문성, 실행 가능성을 갖춘 계획으로 만들었다.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은 분명하다. 민선 8기에 시작된 변화가 시민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행하고 완성하는 것이다. 4개년 계획은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시민 삶에서 실현하기 위한 실행 설계도이다. 이재준 시장은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만들어 시민 생활비를 줄이고,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3대 시정 목표이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60대 시정 과제와 14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부담 줄인다 첫 번째 시정 목표인 '생활안정 민생도시'는 시민이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청년·어르신·장애인 버스비를 지원하고, 공공시설과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무상버스를 도입한다. 무상 인터넷 강의는 확대하고, 가족돌봄수당을 지원한다. 시민들이 '수원에 살아서 삶이 한결 가벼워지고 든든해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교통, 돌봄, 건강, 여가 등 시민 삶과 밀접한 영역의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 수원시정연구원의 연구 결과, 3대 생활비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 5인 가구는 연간 2099만 원이었던 생활비를 1049만 원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이 머물고, 돈을 쓰고, 다시 찾는 도시 두 번째 시정 목표인 '문화관광 상생도시'는 수원을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고, 관광객의 소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사람이 오고, 머물며, 지역에서 돈을 쓰고 다시 찾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드는 게 목표다. 정조대왕 능행차가 지나가는 7개 도시와 협력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기반으로 한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를 대표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텐츠로 키울 계획이다. 관광객의 발길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까지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기는 게 문화관광 상생도시의 모습이다. 관광의 성과를 보는 기준도 바꾼다. 관광객 수가 아닌, '관광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고, 즐기고, 소비하며 지역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남겼는가'에 집중한다. 수원화성과 문화자원, 축제·공연·미식·야간 콘텐츠를 연결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관광객이 발길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질 높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 세 번째 시정 목표인 '첨단과학 연구도시'는 수원에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투자가 이어지고, 그에 따른 성장이 다시 질 높은 일자리와 시민의 기회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수원에서의 연구가 기술이 되고, 기술이 기업으로 이어지고, 성장한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가 수원이 만들고자 하는 첨단과학 연구도시의 모습이다. 수원에 있는 세계적인 기업과 대학, 연구 인력이라는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알앤디(R&D)사이언스 파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내년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1조 원 규모로 확대해 청년창업기업 10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3대 목표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 단행 수원시는 3대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실현하기 위해 10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했다. 교육·의료·교통비 등 생활비를 줄여주는 정책을 추진하는 '생활비절감추진단' 신설했고, '글로벌축제과'를 신설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정 기반을 구축했다. 또 첨단산업 연구도시 발전에 유리한 수원시 입지 조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첨단산업에이아이(AI)국'으로 개편했다. 시정 운영 3대 원칙은 경청‧소통, 시민체감, 미래책임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기 위한 시정 운영 3대 원칙도 제시했다. 경청‧소통, 시민체감, 미래책임이다. 경청‧소통은 시민에게 묻고, 시민 목소리에서 정책을 시작하는 것이다. 목소리와 현장, 데이터와 전문가의 분석을 함께 살펴 정책에 반영하고, 실행 결과는 공유한다. 시민체감은 시민의 삶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성과로 보는 것이다. 시민의 시간과 비용은 얼마나 줄었는지, 삶은 얼마나 나아졌는가에 집중한다. 미래책임은 오늘의 선택과 투자가 수원의 미래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책의 가치는 시민 일상의 변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3대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생활비를 줄이고,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소통, 시민체감, 미래책임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기 위한 시정 운영 3대 원칙도 제시했다. 경청‧소통, 시민체감, 미래책임이다. 경청‧소통은 시민에게 묻고, 시민 목소리에서 정책을 시작하는 것이다. 목소리와 현장, 데이터와 전문가의 분석을 함께 살펴 정책에 반영하고, 실행 결과는 공유한다. 시민체감은 시민의 삶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성과로 보는 것이다. 시민의 시간과 비용은 얼마나 줄었는지, 삶은 얼마나 나아졌는가에 집중한다. 미래책임은 오늘의 선택과 투자가 수원의 미래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책의 가치는 시민 일상의 변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3대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생활비를 줄이고,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똑똑한패션] 푸마, 미스토홀딩스, 미즈노, 아이더, 쿠팡 맨투맨&후디 페스티벌

◇푸마, 로제와 협업 '스피드캣' 新 색상 버전 내놓는다 푸마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함께 오는 8일 브랜드의 대표 스니커즈 '스피드캣(Speedcat)'의 신규 색상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 색상은 브라운·버건디 두 가지로 선보인다. 디자인은 스피드캣 고유의 헤리티지에 로제만의 스타일과 자기표현 방식을 결합했다. 제품은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 어퍼와 신발 바디를 감싸 연출하는 랩드 레이스(Wrapped Laces) 디테일, 신발 혀(Tongue) 부분에 적용된 커스텀 로고가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된 캠페인은 자연적인 요소들과 꽃이 어우러진 공간에 스피드캣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도심 속 산책길을 연상시키는 정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규 색상 컬렉션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주요 매장, ABC마트, 무신사, 29CM, W컨셉, EQL 등 다양한 멀티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주가치 강화" 미스토홀딩스, 3Q 1주당 960원 분기배당 결정 미스토홀딩스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3분기 보통주 1주당 96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주당 배당금(940원)보다 2.1% 가량 증가한 금액으로, 총배당금은 약 502억원 규모다. 최종 배당주식 수와 총배당금은 배당기준일 기준 자기주식 보유 수량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6일이다. 배당금은 10월 중 지급된다. 이호연 미스토홀딩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분기배당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이행해 나가는 과정의 하나"라며 “배당과 자사주 취득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하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즈노, 신규 경량 다운 컬렉션 '멀티 패딩 라이트' 선봬 미즈노가 새로운 경량 다운 컬렉션 '멀티 패딩 라이트'를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라이트 다운 아노락 △라이트 다운 자켓 △라이트 후드 다운 자켓 △라이트 후드 다운 자켓(여성 전용)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라이트 다운 아노락자켓은 고밀도 '퍼텍스(PERTEX)' 운달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포켓 지퍼 디테일을 더해 소지품 보관이 용이하게 만들었다. 라이트 후드 다운 자켓은 남녀공용·여성 전용 두 가지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퀼팅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니섹스 버전은 사선 퀼팅, 여성 전용 버전은 다이아 퀼팅이 각각 적용됐다. 이 밖에 제품 특성에 따라 레이어 구조가 개별 적용됐다 ◇아이더, 부안서 '하이커스데이 2026' 성료…전국 하이커 300명 참여 아이더는 지난 2~5일 전북 부안 변산마실길에서 대한민국 장거리 하이킹 페스티벌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2026'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혓다. 이 행사는 전국 등산객들이 한 데 어우러져 장거리 하이킹을 즐기는 참여형 행사로, 2023년 DMZ평화의길을 시작으로 강릉 해파랑길, 영덕 블루로드 등을 거쳤다. 올해는 서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품은 부안 변산마실길을 무대로 전국 등산객 300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3박 4일 동안 약 55㎞, 2박 3일 동안 약 45㎞의 두 코스로 나뉘어 줄포만 노을빛정원과 곰소 염전, 모항 해안선 등을 지나며 하이킹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중 열린 '부안 곰소 젓갈&왕새우 축제'에서 특색 있는 지역 먹거리와 문화도 즐겼다. 장거리를 완보한 등산객들에게는 '부안 변산마실길 완주 인증서'가 수여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썬연료, 테라, 켈로그, 핫앤쿡, 보아핏시스템, 본앤메이드, 몽베스트, 고어텍스 등 다양한 협찬사가 제품·서비스를 지원했다. ◇쿠팡, 가을 간절기 패션템 총망라 '맨투맨&후디 페스티벌' 전개 ​쿠팡이 가을 간절기 패션을 준비하는 소비 수요를 노려 '맨투맨&후디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오는 11일까지 운영하는 행사에서는 뉴발란스, 커버낫, 헤지스, NBA 등 130여 개 인기 패션 브랜드가 약 1만개의 가을철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 매일 오전 7시에는 '원데이 브랜드 특가 코너'에서는 날짜별로 달라지는 다양한 의류를 한정 수량 만나볼 수 있다. 날짜별로 6일 리(LEE), 7일 커버낫, 8일 뉴에라, 9일 헤지스 순이다. ​마르디메크르디, 게스, 쥬시쥬디 등 인기 브랜드 13곳이 참여하는 '일주일 브랜드 특가' 코너도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 구매 시 금액대별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7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씩 할인해준다. 인기 브랜드별 최대 1만원의 다운로드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말본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마르디메크르디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마인드브릿지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 관광객 맞춤형 이동서비스 제공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관광객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해남관광택시를 시범운행한다. 해남관광택시는 개인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광객이 원하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추천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관광택시 2대가 투입되며, 이용요금은 3시간 6만원, 5시간 10만원, 8시간 15만원으로, 관광객은 전체 요금의 50%만 부담하면 된다. 관광택시는 해남 전역을 대상으로 운행하며. 운행시간에는 이동과 관람, 식사 및 대기시간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용 대상은 해남군 외 지역 거주 관광객으로, 이용 시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표 등본(10월 1일 이후 발급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용 3일 전까지 해남개인택시지부 콜센터(☎061-536-3883)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해남군은 시범운영 기간 이용객 만족도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향후 정식 운영 및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해남관광택시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해남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월 19일부터 11월 6일 기간 중 각 읍면사무소 순회 검사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비자동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불법 계량기 유통 방지와 정기적인 법정허용 오차 초과 여부를 확인해 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군민 소비생활 보호를 위해 2년(짝수년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점포 등에서 상거래에 사용되는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등)이다. 2025년과 2026년에 제작되어 개별적으로 검정을 받은 저울과 가정용‧교육용‧참고용‧판매용 저울, 체중계 및 재료 무게 확인이나 소분을 위해 사용하는 저울 등은 이번 정기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는 각 읍면사무소를 순회하며 실시한다. 대상자는 미리 읍면사무소에서 정기검사 수령증을 배부받고, 수검 일정에 맞춰 해당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계량기 검사를 받으면 된다. 현장에서 검사와 동시에 합격 여부를 결정해 합격 계량기에는'합격필증'을 교부하고, 불합격 계량기에는'사용중지'표기증을 붙여 파기 또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도록 조치한다. 검사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각 읍면사무소의 안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군 농촌경제과 소상공인팀(☎061-530-535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한편 계량기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선선한 가을, 푸른 바다와 숲길 따라 생일도의 매력 만끽하세요!"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10월 추천 관광지로 푸른 바다와 기암절벽 등 해안 경관이 어우러진 '생일도 둘레길'을 선정했다. '생일도 둘레길' 바다와 숲, 마을이 이어지는 코스로 서성항에서 시작해 해안도로를 따라 용출 갯돌 해안, 금머리 갯길, 금곡 해수욕장, 금곡마을까지 총 10.6km이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10월, 생일도 둘레길은 바다와 숲을 곁에 두고 천천히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되는 여행지다. 둘레길이 시작되는 서성항에는 '생일도'라는 이름답게 초대형 생일 케이크 조형물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특히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숲에는 계절마다 야생화의 향기가 퍼져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또 어촌 마을을 지나면서 섬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다. 한편 생일도는 해발 483m의 백운산과 용출리 갯돌밭이 장관을 이루는 섬으로 2016년도에는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군은 10월 추천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행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일도 둘레길을 방문한 뒤 완도문화관광 누리집에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완도 특산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53회 엘에이(LA)한인축제 참가해 미국 시장 판로 확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진도에서 생산된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미국 엘에이(LA)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엘에이(LA)한인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군 관내 4개 기업이 참가해 진도군을 대표하는 김과 전복을 비롯해, 각종 건어물과 울금 등 다양한 농수산식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며 홍보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진도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수출 업무협약도 잇따라 체결했다. 진도군은 아마존 사이트에서 브랜드 관을 운영하는 '위드온나인'과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미국 내 납품업체인 '함초롬'과도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도 농수산식품이 미국 온라인 유통시장에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현지 소비자들이 진도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고 해외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진도의 우수한 농수산 자원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10월 중순까지 강우 없어도 농업용수 차질 없도록 총력 대응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9월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 우려가 커짐에 따라 배추, 대파 등 밭작물의 생육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용수를 확보하는 등 용수 공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나선다. 군은 지난 5일 주요 농업용수 시설을 방문해 저수율과 용수 공급 현황, 펌프장 가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점검에는 이재각 진도군수를 비롯해 농업지원과장, 건설과장, 지산면장 등이 참석해,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용수 공급 대책을 논의했다. 지난 9월 진도의 강수량은 평년보다 크게 부족했다. 특히 9월 중순까지 강우가 거의 없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 평균 30밀리미터(mm)의 비가 내려 배추 정식 이후 일시적으로 가뭄이 해소됐으나, 10월 중순까지 강우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밭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의 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진도군은 지난 9월 17일부터 가뭄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읍면별 웅덩이 필요지역 수요조사(9월18일) ▲웅덩이 조성 지원 예비비 편성(9월22일) ▲거제담수호 등 주요 용수시설 점검(9월23일)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가뭄으로 인한 직접적인 농작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10월 5일 기준으로 진도군이 관리하는 저수지 100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60퍼센트(%) 수준,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34개소는 30퍼센트(%) 내외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진도군은 벼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논농사용 용수 수요가 줄어든 점을 활용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저수지 수문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배추와 대파 등 밭작물에 용수를 우선 공급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진도천 등의 용수를 저수지 등 농업용수 공급시설에 보충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기상청은 10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군은 강우 변동성에 대비해 10월 중순까지 비가 내리지 않는 악조건을 가정하여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현재까지 밭작물 생육 상황을 엄중히 관찰하고 있다"라며, “10월 중순까지 비가 오지 않더라도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가용 수원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경기도 도민권익위, 경기도일자리재단 계약만료 퇴직자 성과평가·푸드뱅크 이용기준 개선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한 뒤 계약이 종료된 기간제 근로자에게 별도의 성과 평가 없이 일률적으로 최하 등급을 부여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에 평가기준을 개선하도록 권고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성과평가편람'은 실적연도 중 퇴직자를 성과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최종 C등급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퇴직자를 재직자와 동일한 상대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제도 자체에는 일정한 합리성이 있다고 봤다. 다만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했는데도 실제 근무 기간이나 업무 성과를 별도로 평가하지 않고 계약이 종료됐다는 이유만으로 일률적으로 C등급을 부여하는 것은 형평성과 비례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신규입사자와 육아휴직자, 파견자 등 일부 특별평가 대상자는 직급 평균 점수나 실제 근무 기간 등을 반영하고 있지만 퇴직자는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기간이 끝나 퇴직한 근로자와 스스로 퇴직한 근로자도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있다. 위원회는 이 같은 평가방식이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차별적 처우 금지 원칙에 어긋날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계약만료 퇴직자에게 실제 근무 기간이나 성과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C등급을 부여하는 것이 기간제근로자라는 이유로 한 불리한 처우에 해당하는지, 평가 차이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지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계약만료 퇴직자의 실제 근무 기간과 업무 성과 등을 평가에 합리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일자리재단에 관련 기준 개선을 권고했다. 한편 위원회는 고양시 푸드뱅크·마켓 이용 과정에서 사업장별로 이용기간과 대기기간이 달라 발생하는 이용자 불편에 대해서도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푸드뱅크·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저소득층 등 필요한 주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고양시 푸드뱅크·마켓은 사업장에 따라 최대 이용기간이 1년 또는 2년으로 다르고, 이용이 끝난 뒤 다시 신청하기까지의 대기기간도 3개월에서 2년까지 차이가 있다. 여기에 기부물품관리시스템(FMS)에 대기자 관리기능이 없어 신청 단계에서 어느 사업장의 대기기간이 짧은지 확인하기도 어렵다. 이에 위원회는 사업장별 대기자 수와 이용기간, 기부물품 확보량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이용기간과 재이용 대기기간 기준을 마련하도록 고양시에 권고했다. 또 이용자가 신청 단계에서 사업장별 대기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보건복지부에 기부물품관리시스템의 대기자 관리기능 신설과 행정복지센터 조회권한 부여를 건의하도록 했다. 장진수 경기도 도민권익위원장은 “도민이 제기한 고충민원을 면밀히 검토해 실제 근무와 생활 과정에서 겪는 불합리와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를 형평성과 합리성을 높이는 제도개선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2026 국감] 3954만 계정 털리고 현관 비번까지…플랫폼 5곳 국감서 고개 숙였다

잇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도마에 오른 플랫폼 기업들이 6일 국회 국정감사에 줄줄이 불려 나왔다. 티빙은 3954만개 계정이 유출됐고, 배달의민족에서는 고객의 집 주소와 현관 비밀번호가 외부로 넘어갔다. 강남언니와 듀오에서는 의료·혼인 관련 민감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지적됐다.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는 최주희 티빙 대표를 비롯해 김정훈 우아한형제들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임한욱 토스페이먼츠 대표,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 박수경 듀오 대표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가장 큰 규모의 유출 사고가 발생한 티빙에는 보안 투자와 관리 체계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티빙에서 계정 3954만개와 소스코드가 유출됐으며, 개발자 접속키가 암호화되지 않은 채 소스코드에 저장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가상 서버를 통해 24GB의 데이터가 빠져나가는 동안 이를 탐지하지 못했고 유출 신고도 법정 기한인 24시간을 넘겼다고 했다. 최 대표는 “책임자로서 국민들께 송구하다"며 “그간 보안에 소홀했음을 여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티빙이 급성장하는 동안 보안 인력과 투자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티빙 매출은 최근 5년간 155억원에서 4068억원으로 26.2배 늘었지만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4명에 그쳤다. 2024년 모의해킹에서 하드코딩 취약점을 지적받고도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최 대표는 “당시 지적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개선했지만 좀 더 본질적인 프로세스나 시스템을 개선했어야 했다"며 “정보보호 투자액이 충분한지 미처 살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인력과 투자를 늘려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글로벌 수준 보안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제로트러스트는 내부와 외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접속을 검증한 뒤 필요한 권한만 부여하는 보안 방식이다. 티빙은 피해 고객에게 피싱 예방 보험과 콘텐츠 이용에 쓸 수 있는 포인트, 쿠폰 등을 지급했다. 최 대표는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배달의민족에서는 고객센터 상담사가 고객의 집 주소와 현관 비밀번호 등을 무단 조회해 외부로 넘긴 사건이 도마에 올랐다. 김 CISO는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무단 조회가 의심되는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실제 피해가 발생한 경우 배상했다고 밝혔다. 고객센터 등 개인정보 처리 수탁사에 대한 관리·감독 항목도 기존 30개에서 50여개로 늘렸다. 토스페이먼츠는 결제 영수증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는 동안 이상 징후 감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임 대표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토스페이먼츠는 피해 고객에게 현금성 상품권을 지급하고 내부 보안 체계와 가맹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에서는 103개국 22만20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름과 전화번호뿐 아니라 이용자가 희망한 시술 부위와 결제한 시술 상품, 사진 등도 포함됐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시술 관련 정보 약 100만건과 상담 사진 URL 6000건이 유출됐고, 공격을 인지한 뒤에도 일부 사진 URL이 공개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예방책과 초기 대응에 미흡한 점이 많았다"고 인정했다. 힐링페이퍼는 정보보호 인력을 3배 이상 늘리고 관련 투자를 2.5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에게 5만 포인트를 지급한 데 이어 민감정보 유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하면 손해배상과 법률 지원에 나서고 전담 상담센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에서는 회원 43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국감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병역 미필 사유 1만6000건, 전 배우자 이름 2만9000건, 이혼 사유 3만3000건, 연수입 26만건, 재산 12만건, 건강 상태 31만건 등이 유출됐다. 보유 기간이 지난 정보도 30만 계정에 달했다. 박 대표는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듀오는 회원별 상황이 달라 일괄적인 보상안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이 피해 발생 여부와 별개로 최소한의 배상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하자 박 대표는 별도 보상안을 마련해 국회에 보고하겠다고 했다. 김나현 기자 knh@ekn.kr

공공기관 유치·병원 확충…충남도, 홍성 성장 기반 다진다

홍성=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공공기관 유치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병원 건립을 통해 홍성의 성장 기반을 다진다.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충남혁신도시의 기능을 확충하고, 홍주읍성과 용봉산을 활용한 관광 기반도 넓힐 계획이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6일 '충남통(通)행' 일정으로 홍성군을 방문해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박정주 홍성군수와의 간담회, 언론인 간담회, 군의회 방문에 이어 홍주문화회관에서 군민 600여 명과 대화했다. 행사는 방송인 이상벽 씨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공기관 유치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맞춰 추진한다. 도는 기후·에너지·환경, 경제·산업, 국방, 문화·관광 등 충남의 산업과 지역 특성에 맞는 기관 유치에 집중한다. 1차 이전에서 제외됐던 충남의 여건을 반영해 공공기관 우선 배치도 정부에 지속 건의한다. 내포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수소·미래 모빌리티·탄소중립 산업의 성장 기반으로 조성한다. 사업계획 조정에 따른 예비타당성조사에 대응하고, 통과 이후 산업단지계획 수립과 보상 등 후속 절차를 서두를 방침이다. 의료 기반 확충은 어린이병원과 종합병원 건립이 중심이다. 지난 4월 착공한 내포 어린이병원은 소아응급실 등을 갖춘 42병상 규모로,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한다. 중증·응급진료를 담당할 300병상 규모 종합병원은 기본계획 수립과 행정 절차를 진행한다. 두 사업을 통해 내포신도시와 충남 서남부권의 의료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태안에서 서산공항과 충남혁신도시, 청양·세종 등을 거쳐 대전으로 연결하는 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힘을 쏟는다. 장항선 복선전철화의 홍성∼주포 구간과 광천역사 등 남은 사업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와 관계 기관 협력도 강화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발굴조사와 역사적 고증을 거쳐 홍주읍성의 홍주목관아와 성벽 등을 단계적으로 복원·정비한다. 체험·교육과 문화예술 활동이 어우러지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구상이다. 용봉산권역에는 숲속 체험시설과 전망대, 산책길 등을 확충해 내포신도시와 연계한 체류형 산림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 생산 기반 확충과 황백화 대응, 양식 환경 측정망·예보 체계 마련도 추진한다. 마른김 품질·거래체계 개선과 수출시장 확대도 지원할 계획이다. 박 지사는 “충남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산업과 의료·교통 기반을 다지고, 홍성의 역사와 자연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경기도, 평택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평택 첨단·제조·물류기업 40곳 참여…중장년 구직자와 1대1 현장면접 AI 이력서 컨설팅·사진 촬영부터 취업상담까지…재취업 전 과정 지원 지역 고용기관 10곳 한자리에…시흥·하남·양주로 '5070 일자리박람회' 이어져 경기= 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와 평택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평택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중장년 구직자와 지역 기업 간 채용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평택시가 협력해 공동 추진하는 중장년 특화 채용행사로, 기업 채용면접과 취업상담, 인공지능(AI) 기반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연결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람회에는 평택 지역의 첨단·제조, 물류·유통 산업 기반을 활용해 삼아알미늄, CJ프레시웨이 등 중장년 우수고용기업 40개사가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현장에서 구직자와 1대1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박람회 이후에도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직자와 기업 간 후속 연계를 지속할 예정이다. 구직자의 면접 준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인공지능 기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공지능 기반 이력서 작성 컨설팅과 인공지능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가 보다 자신감 있게 채용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직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평택시일자리센터, 평택고용복지+센터, 평택중장년내일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지역 내 10개 핵심 고용지원기관도 참여한다. 각 기관은 현장에서 종합 고용상담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가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평택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중장년 일자리를 발굴하고, 5070세대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연계를 강화해 중장년에게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도내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를 시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28일 시흥시, 30일 하남시, 11월 6일 양주시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채용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운영사무국, 평택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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