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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영천시-대구경북병무청-iM뱅크-대구시교육청-신용보증기금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가 주민 주도의 마을 학습공동체를 이끌 평생교육지도자 41명을 배출했다. 시는 지난 4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영천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했다. 마을 단위 평생학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주민들의 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7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3시간씩 총 15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평생교육 분야 교수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평생교육 전문지식과 실무역량,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했다. 영천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은 2010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16기까지 이어지며 그동안 약 600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 이번 수료생들은 영천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재능기부와 교육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발굴하고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역할을 맡는다. 협의회는 성인문해·주산·슐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와 평생학습박람회 등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윤미선 영천시 평생학습관장은 “평생교육지도자들이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혀주길 바란다"며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병무청은 5일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병역의무를 앞둔 학생들에게 병역이행 절차와 다양한 병역제도를 안내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학업과 진로 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병역판정검사를 비롯해 현역병 입영, 모집병 지원, 산업기능요원 편입 등 병역이행 과정 전반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제도별 절차와 준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확인했다. 특히 분야별 상담관이 일대일 개별 상담을 진행해 학생 각자의 상황에 맞는 병역정보를 제공했다. 대구경북병무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병역제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병역이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병무행정 안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5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대구시교육청과 '2026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배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강정훈 은행장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관계자, 삼영초등학교 5학년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교육 체험활동에 참여해 '민주화폐'를 적립하면, iM뱅크가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분야에 실제 기부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의 교육 참여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날 학생 대표와 기관 관계자들은 나눔을 상징하는 열매를 나무에 부착하는 '함께 맺는 나눔 나무 열매' 행사에 참여했다. 작은 실천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 보훈가족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기부금은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정훈 은행장은 “학생들이 배운 배려와 존중이 실제 나눔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작은 실천이 보훈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포용금융 브랜드 'inter-Maum(인터마음)'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학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시교육청은 5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실무 민·관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정보·자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 9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실질적인 학생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을 중심으로 행정·의료·복지 등 분야별 자원을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통합 지원을 추진했다. 참여 기관은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 대구시경찰청을 비롯해 경북대병원·영남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사회복지관협회, 굿네이버스·세이브더칠드런·월드비전·초록우산 등 12곳이다. 대학병원은 심리·정서 지원을, 대구사회복지관협회는 지역 복지자원 연계를 맡았다. 아동·청소년 지원기관들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자원을 연결한다. 협의체 위원으로는 지자체 주요 실무자와 대학병원 Wee(위)센터 부센터장, 지역 비정부기구(NGO) 현장 전문가 등 15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일은 지역사회 모든 기관이 함께 손을 잡아야 가능한 일"이라며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정보 연계를 통해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꼭 맞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 등 6개 공공기관이 내부통제 역량을 높이고 경영 위험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4일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기관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년간 자율적으로 운영해 온 실무협의회를 공식적인 협력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2024년부터 매년 실무협의회를 열어 내부통제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해 왔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내부통제체계 고도화를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 교육·캠페인 등 인식 확산 프로그램 공유, 청렴·윤리경영을 포함한 준법경영 문화 확산에 협력한다. 특히 기관별로 축적한 내부통제 역량과 기반시설 등을 공유해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위험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신보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임직원 대상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자율적인 내부통제 문화 정착도 추진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내부통제는 기관의 신뢰와 경영 건전성을 확보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각 기관의 경험을 공유하고 신보 특성에 맞는 내부통제체계를 고도화해 실질적인 위험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똑똑한유통] KT&G 상상마당 구미 기획전·롯데칠성 새로 13억병…삼양그룹·GS25·동서식품·해태제과·아웃백

◇ KT&G 상상마당, 구미 브랜드 12개사·굿즈 172종 소개…15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이 경북 구미시 로컬 크리에이터 캐릭터 '굼이(GOOMI)'를 내세운 지역 브랜드 기획전 '윗 굼이(WITH. GOOMI)'를 연다.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상상마당 홍대에서 열린다. 굼이는 구미 금오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캐릭터로 지역 자원과 소상공인 상품을 발굴해 지역 브랜드로 키우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엔 구미 지역 브랜드 12개사가 참여했고 굿즈 172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으로 시작해 현재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와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출시 7개월여 만에 1억병…팝업 방문객 1만3000여명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누적 판매량이 출시 4년여 만에 13억병(360㎖ 기준)을 넘었다. 2022년 9월 출시된 새로는 4개월여 만에 5000만병, 7개월여 만에 1억병이 팔렸고 지난해 7월 말 7억병을 넘긴 데 이어 올해 10월 13억병을 기록했다. 새로는 과당을 뺀 제로 슈거 소주로 연예인 모델을 쓰지 않고 브랜드 앰배서더 '새로구미'를 내세워 왔다. 올해 3월21일부터 4월 초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새로중앙박물관'엔 1만3000여명이 다녀갔다. 유튜브 등에 올린 동영상 콘텐츠는 지난달까지 숏폼 포함 66편으로 누적 조회수는 1억8000만뷰를 넘었다. 새로는 살구·다래·오미자 과일맛 3종과 미니 페트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 왔다. ◇ 삼양그룹, 레이저 용접용 소재·원전용 이온교환수지 과제 시상 삼양그룹이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SIRF) 2026'을 열고 우수 연구 과제 2건을 시상했다. 행사는 지난 4일 경기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렸고 올해로 15회째다. 우수상은 '레이저 용접용 컴파운드 소재 개발'과 '원자력 발전소용 이온교환수지 개발' 과제가 받았고 연구팀엔 각각 상금 3000만원이 주어졌다. 레이저 용접용 소재는 전자부품 하우징 융착 공정에 쓰이는 플라스틱으로 자동차 카메라용 소재와 액추에이터에 쓰인다. 리튬형 이온교환수지는 원자로 냉각수 불순물을 제거하는 소재로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된다. 행사장엔 화학과 식품, 의약바이오 등 7개 연구소가 7개 테마의 연구 과제를 전시했다. 김윤 회장은 “AI를 R&D의 기본 인프라로 내재화해 차별화된 연구 경쟁력을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 GS25, 전용 폰트 'GS혜자로운체'로 패키지 교체…미니쿠키로 디저트 확대 GS25 간편식 브랜드 '혜자로운'의 누적 매출이 2023년 재출시 후 3년 만에 5000억원을 넘었다. 혜자로운은 도시락과 김밥, 주먹밥 등 식사류를 중심으로 샐러드, 조리면, 베이커리까지 상품을 늘려 왔다. 혜자로운 구매 고객의 GS25 재방문율은 90%이고 객단가는 일반 고객보다 약 42% 이상 높았다. 연간 평균 구매 횟수도 일반 고객보다 10% 많았다. GS25는 9월부터 브랜드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새 패키지엔 전용 폰트 'GS혜자로운체'로 브랜드명을 크게 넣었다. 5일 출시한 '혜자로운 미니쿠키'를 시작으로 디저트 상품을 늘리고 20대를 겨냥한 '혜자로운 K-BAP 유니버스의 시작' 캠페인도 진행한다. ◇ 동서식품, 맥심·카누 등 제품 2000만원어치와 기부금 3300만원 전달 동서식품이 자매부대인 육군 제21보병사단에 53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4일 강원 양구군 부대에서 열렸고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이 참석해 장병들의 안전한 임무 수행과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했다. 전달 품목은 맥심 커피믹스와 카누 캡슐·스틱, 시리얼 바 등 2000만원 상당의 제품과 기부금 3300만원이다. 두 곳의 자매결연은 1978년 맺어졌고 동서식품은 이후 해마다 부대를 찾아 위문품과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제21보병사단을 비롯한 모든 국군 장병이 다가오는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태제과, 인도산 홍차·국내산 밤 사용…핫 라떼는 내년 2월까지 해태제과 빨라쪼가 얼그레이와 마로네(밤)를 주제로 한 젤라또 2종과 '젤라또 핫 라떼' 2종을 내놨다. 판매처는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G.FASSI) 매장이고 젤라또 핫 라떼는 내년 2월까지 겨울 한정으로 나온다. '얼그레이 밀크티'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얼그레이'엔 인도산 홍차와 오렌지 껍질 제스트가 들어갔다. '마로네'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마로네'는 국내산 밤으로 만들었고 밤 알갱이가 씹힌다. 빨라쪼는 1880년부터 5대째 이어진 로마 젤라또 가문 파시(FASSI)의 전통을 잇는 브랜드로 젤라또 스무디 '프레도'와 젤라또 컵빙수 등 계절 메뉴를 내 왔다. 빨라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마다 새로운 메뉴로 젤라또의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웃백, 쿠폰 8만개 선착순 지급…멤버십 쿠폰 1종과 중복 가능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KT가 매달 제휴 브랜드와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 '달.달.혜택'에 참여해 7만5000원 이상 주문 시 3만원을 할인한다. 쿠폰은 8만개 한정으로 선착순 지급되고 다운로드·사용 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쿠폰은 KT 멤버십 앱에서 내려받아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쓰고 멤버십 쿠폰 1종과는 중복 적용되지만 다른 제휴 할인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KT 멤버십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외식 시간을 더욱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도미노피자, 9~10일 소방관·가족 대상 포장 50% '히어로즈데이' 도미노피자가 오는 9일 제64주년 '소방의 날'을 앞두고 서울 관악소방서에 피자 제조 시설을 갖춘 '파티카'를 보내 피자를 전달했다. 파티카 출동은 지난 4일 사단법인 소방가족 희망나눔과 함께 진행됐고 점심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구운 피자가 소방대원들에게 돌아갔다. 도미노피자는 소방의 날을 맞아 9~10일 이틀간 소방관과 가족,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히어로즈데이(HERO'S DAY)' 프로모션을 연다. 자사앱 온·오프라인 포장 주문 시 50% 할인되고 공무원증이나 유니폼, 대한소방공제회 로그인 화면 등으로 신분을 증빙하면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언제나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파티카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한식진흥원, 유네스코 등재 장 문화 활용·GMO 표시제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제3차 한식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 '유네스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산과 식품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첫 발표는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이 맡아 유네스코에 식문화를 등재한 해외 국가들의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진유리 한국전통문화대 글로벌무형유산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그림책 '콩 할머니의 장 담그기'를 사례로 장 담그기 전승지식이 어린이 콘텐츠가 되는 과정을 발표한다. 이승용 동국대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교수는 콩류 제품을 중심으로 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도 개선과 사후관리 방안을 다룬다. 발표 뒤엔 발표자와 참석자 간 종합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 서울카페쇼, 공급·큐레이션·경험 등 7개 키워드 제시…11~14일 코엑스 서울카페쇼가 2027년 커피·식음료 산업 트렌드 키워드로 '리프레임(R.E.F.R.A.M.E)'을 발표했다. 제25회 서울카페쇼는 오는 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리프레임은 공급 역량(Resilient Sourcing)과 전문가 큐레이션(Expert Curation), 형태 혁신(Format Innovation), 경험(Real Experience), 기술과 사람의 결합(Augmented Craft), 시간 가치(Meaningful Value), 소비 장소(Everywhere Consumption)의 앞 글자를 땄다. 올해 행사 주제는 '활짝–커피가 더 나아지게, 커피로 더 나아가게'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YES24, NOL 티켓 등에서 판다. ◇ 클룩, 부산 3개 축제 해외 판매…부산행 철도·버스 예약 약 445% 증가 클룩이 부산 지역축제 해외 홍보와 티켓 판매, 국내 교통 예약 연계로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클룩에서 올해 1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부산 여행 상품 예약은 1년 전보다 118% 늘었고 같은 기간 서울은 41.5% 증가했다. 클룩은 올해 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부산불꽃축제, 세븐브릿지투어 3개 축제의 해외 홍보와 티켓 판매를 맡았고 22개 국가·지역에서 구매가 이뤄졌다. 오는 7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 티켓은 중화권과 동남아권, 서구권 순으로 많이 팔렸다. 클룩은 한국철도공사·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공식 파트너사로 철도·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도 운영한다. 9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부산행 철도·고속버스 예약은 1년 전보다 약 445% 늘었다. ◇ 디즈니, 사흘간 저녁 쇼케이스·15개 이상 몰입형 프로그램 마련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D23 아시아: 디즈니 얼티밋 팬 이벤트'의 주요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했다. 행사는 2027년 6월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다. 매일 저녁 '프리미어 스테이지'에선 쇼케이스가 열린다. 첫날은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 신작을 소개하는 '스튜디오 쇼케이스', 둘째 날은 한국·일본 시리즈를 포함한 '디즈니+ 쇼케이스', 마지막 날은 브로드웨이 스타와 라이브 밴드가 디즈니·픽사 명곡을 부르는 'D23 아시아 디즈니 히트 라이브!'다. 15개 이상의 몰입형 프로그램과 '스토리텔러 스테이지' 패널 토크, '탤런트 센트럴' 캐릭터 만남도 마련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스토어'에선 디즈니 임직원 전용 매장에서만 팔던 일부 제품을 아태 지역 소비자에게 처음 판다. ◇ 파나제, 커런덤 코팅 세 겹 추가…ISO 10874 Class 34 등급 프랑스 원목마루 브랜드 파나제(Panaget)가 상업공간용 '하이 트래픽(High Traffic)' 원목마루를 국내 주거 시장에 내놨다. 국내 판매와 시공 상담은 파나제 코리아(엠씨앤제이)가 맡는다. 하이 트래픽은 호텔 로비와 레스토랑처럼 통행이 많은 공간용으로 개발된 라인이다. 표면 라커에 모스 경도 9의 광물 커런덤을 융합하고 커런덤 코팅을 세 겹 더 입혔다. 파나제 사내 연구소 시험에선 클래식 라커보다 내마모성이 약 3배 높게 나왔고 ISO 10874에서 상업용 최상위 등급인 Class 34로 분류된다. 파나제는 1929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원목마루 제조를 시작했고 공장 반경 500㎞ 안의 제재소 약 40곳에서 오크를 받는다. 파나제 코리아 쇼룸에선 샘플을 보고 견적·시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리빙] 깨끗한나라, 한샘, 유한킴벌리, 퍼시스그룹

◇깨끗한나라, 고객 의견 반영한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깨끗한나라는 고객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며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2020년 CCM 도입 이후 고객 불편을 제품 개발과 품질,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해 왔다. 올 1월에는 기존 CCM 사무국을 회장 직속 조직인 '고객가치실현위원회'로 확대하고 최현수 대표이사 회장이 최고고객책임자(CCO)를 맡아 고객 의견의 경영 반영 체계를 강화했다. 실제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상담 연결 ARS 메뉴를 신설하고 배송 지연 사전 안내와 아기 기저귀 권장 체중 정보 등을 개선했다. 제품 분야에서도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쿨링타올'과 '페퍼민트 쿨링타올 라이트'를 출시하고, 반려동물 브랜드 '포포몽'의 영양간식 개발에도 고객 의견을 활용했다. 2023년에는 VOC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 불만 처리 기간을 50% 이상 단축했다.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 구매·배송 서비스 전반에 고객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한샘, 서울건축박람회 참가…최대 규모 전시 부스 운영 한샘은 오는 8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샘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키친·현관·욕실 등 주요 리하우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주요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현장 계약 건수가 전년 대비 59%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은 데 따른 것이다. 주요 전시 제품은 60가지 모듈형 아일랜드를 적용한 '유로 500 젠' 키친, 맞춤형 수납이 가능한 '시그니처 현관장', 이틀 만에 시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욕실 '이지바스7' 등이다. 신제품 중문과 인테리어 색상·소재 큐레이션도 함께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리하우스 디자이너가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무료 일대일 상담과 시공 견적을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계약 고객에게는 전체 상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견적 상담과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러닝클래스 성료…착용감 호평 유한킴벌리의 요실금 전문 브랜드 '디펜드 스타일'이 지난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여의천 일대에서 진행한 러닝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벼운 요실금으로 운동과 외출을 망설이는 여성들이 전용 제품을 착용하고 일상 속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40대 여성 참가자들은 제품을 착용한 채 전문 강사와 함께 여의천과 양재천 일대에서 3㎞ 슬로우 러닝을 진행했다. 행사 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3.3%가 제품 사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가장 만족스러운 요소로는 '얇고 가벼운 착용감'이 50%로 가장 많았으며, 흡수력과 빠른 건조, 안정적인 고정력이 각각 22.2%를 차지했다. 향후 제품 활용 희망 상황으로는 운동이 77.8%로 가장 높았고, 여행이나 장시간 이동이 50%로 뒤를 이었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운동뿐 아니라 다양한 일상에서 전용 제품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퍼시스그룹, 하반기 헌혈 캠페인 진행…생명 나눔 동참 퍼시스그룹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일 '2026년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약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헌혈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헌혈 버스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그룹 기부금으로 마련한 헌혈 버스는 본사와 연구소 등 사업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202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지원한 헌혈 버스는 총 988회 운영됐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3만2996명에 달한다. 퍼시스그룹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과 인프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신세계면세점, W컨셉, 우아한형제들, 당근,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신세계免, 명동점 11층 '웰니스존' 개편…건기식·디저트 브랜드 추가 입점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11층 웰니스존을 확대 개편하며 K-웰니스 쇼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명동점 11층은 K-푸드 특화 공간으로, 단독 입점 식품 브랜드 중 중견·중소기업 비중이 80%에 이른다. 이번 개편은 저속노화·헬시플레저 등 건강관리 유행 확산에 발맞춰 건강기능식품부터 저당 식품, 웰니스 디저트까지 상품군을 넓히는 것이 골자다. 기존 식품·건기식 200여개 브랜드에 14개 국내외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켰고, 이 가운데 독일 건기식 '로트백쉔', 해외 비타민 브랜드 '솔라레이' 등 8개 브랜드는 단독으로 선보였다. 디저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80년 전통의 '태극당', 저당·키토 식품 전문 브랜드 '마이노멀', 동결건조 엿 브랜드 '파삭'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영국 프리미엄 간식 '포레스트피스트', 저당 과자 '디아블로' 등 해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W컨셉, 호주 한류박람회서 K-뷰티 팝업 운영…12개 스킨케어 브랜드 소개 W컨셉이 오는 7일까지 호주 멜버른 컨벤션 전시센터(MCEC)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에 참가해 'K-뷰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하나다. W컨셉은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와 손잡고 호주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K-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W를 통해 경험하는 K-뷰티'를 주제로 체리엑스엑스, 쿼드쎄라, 스킨1004, 멜릭서, 베이지크, 미인실록 등 스킨케어 중심의 12개 브랜드를 선별했다. 팝업 현장에는 브랜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전 공간에 W컨셉 글로벌몰 QR코드도 비치했다. 이번 팝업은 호주 내 K-뷰티 수요 증가세에 맞춰 기획됐다. W컨셉 글로벌몰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호주 시장 내 스킨케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올랐다. ◇카페축제에 발레페스티벌도…우아한형제들, 소상공들과 지역 축제 '상생' 우아한형제들이 전국 지역축제와 협력해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배민은 지난 6~10월 경북 경산, 충남 공주, 서울 등에서 열린 카페축제와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한강 드론라이트쇼, 서울발레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을 지원했다. 지난 6월 경산 카페축제에서는 신비복숭아와 지역 카페를 연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이어 B마트 기획전을 통해 신비복숭아 5.6톤을 판매하며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도왔다. 9~10월 서울 한강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로컬맛집 큐레이션 '민트스타' 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누적 6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할인 쿠폰 프로모션으로 자양동 일대 배달 주문이 행사 전주 같은 요일보다 30% 증가했다. 10월 충남 공주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는 전통시장 밀키트 전시와 떡볶이 시식 행사를 진행해 약 1만 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같은 달 서울발레페스티벌에서도 지역 맛집과 연계한 픽업 부스를 운영하며 소상공인 홍보를 지원했다. 배민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당근중고차, “올 1~10월 전기차 매물 수 79%↑, 거래완료 54%↑"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테슬라 '모델 Y'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국산 전기차도 거래가 활발해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여러 차종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5일 당근이 올 1~10월 중고 전기차 직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중고 전기차 개인 매물 등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9%, 거래완료 건수는 54%씩 늘었다. 차종별로는 테슬라 '모델 Y'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해당 모델에 대한 문의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88%, 개인 매물 등록 수는 약 2.9배 증가했다. 실제 거래 성사 건수도 약 2.7배 늘어 전체 전기차 거래완료 증가율(54%)을 크게 넘었다. 거래건수는 모델 Y에 이어 아이오닉 5, 모델 3, 포터 EV 순이었다. 수입차 구매 문의 순위에서도 모델 Y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난 9~10월 모델 Y는 기존 상위권이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3시리즈를 앞서며 BMW 5시리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기아 쏘렌토와의 구매 관심도 격차도 빠르게 줄고 있다. 지난해 쏘렌토 문의 수는 모델 Y의 약 4.2배 많았지만, 올 1~10월는 1.6배에 그쳤다. 특히, 10월에는 1.3배까지 좁혀졌다. ◇세븐일레븐, 겨울철 간식 라인업 확대…이색 호빵·군밤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초겨울 추위에 맞춰 오는 6일 매콤한 풍미를 살린 '레드핫야채호빵'과 토마토 라구 소스에 치즈와 햄을 더한 '레드핫피자호빵'을 출시한다. 즉석 군밤도 새롭게 판매한다. 10개입 구성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으며, 밤 표면에 미리 칼집을 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도록 했다. 겨울 간식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차별화 호빵 등 봉지호빵을 2개 이상 구매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또는 롯데멤버스카드로 결제하면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군밤과 호빵(낱개), 군고구마, 어묵, 붕어빵 등 겨울 먹거리 30여 종은 NH농협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해준다. 롯데멤버스 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세븐카페 따뜻한 커피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CU, 생딸기 활용 디저트 확대…겨울 샌드위치 신제품 출시 겨울철 인기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편의점 디저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생딸기와 부드러운 크림을 조합한 샌드위치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CU에 따르면 겨울철 딸기 샌드위치 매출은 2024년 21.4%, 2025년 23.4% 증가한 데 이어 올해 79.8% 급증했다. 이 같은 성장에는 지난해 말 선보인 '생과일 샌드위치' 시리즈가 영향을 미쳤다. 대표 상품인 '스스스 딸기 샌드위치'는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했으며, 후속 제품을 포함한 시리즈 전체 판매량은 130만 개에 달했다. CU는 겨울 딸기 수요에 대응해 오는 6일부터 생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먼저 '딸기 초코 휩 카스텔라 샌드'는 초코 카스텔라에 초코 크림과 초콜릿 칩, 생딸기를 넣은 제품이다. 오는 6~20일까지 포켓CU에서 하루 500개 한정 판매한다. 오는 18일에는 딸기와 오렌지, 샤인머스캣을 담은 '후르츠 우유 휩 샌드'를 선보이며, 다음 달에는 생딸기와 우유 크림을 조합한 '딸기 우유 휩 샌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켓CU를 통해 생딸기·생샤인 마카롱과 생딸기 초코크림 컵케이크 등 과일 디저트도 한정 판매하며 겨울철 디저트 상품군을 확대한다. ◇이마트24, 나트륨·당류 낮춘 건강 먹거리 6종 출시 이마트24가 나트륨과 당류 함량을 낮춘 신상품 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건강 먹거리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제품 개발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식약처의 저감 기준을 적용하고 영양성분 검사와 표시사항 검토 등을 거쳤으며, 도시락·김밥부터 베이커리까지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나트륨 저감 제품은 '햄쌈파불고기정찬도시락', '올바른단백김밥', '참치김치삼각김밥', '매콤 치아바타' 등 4종이다. 식약처 평균값과 비교해 제품별 나트륨 함량을 15~30% 낮췄다. 당류 저감 상품은 '초코 쌀낭시에'와 '단호박 쌀낭시에' 2종으로, 유사 제품보다 당류를 각각 25%, 45% 줄였다. 이와 함께 당류를 30% 낮춘 '저감 고구마모나카'도 추가로 출시한다. 이마트24는 11월 한 달간 아이스크림을 제외한 신상품 6종을 대상으로 현대카드, 토스페이 등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감 고구마모나카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신상품은 이달 4~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푸드위크 코리아' 식약처 부스에서 전시되며,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외국인 매출 66.8% 증가…BGF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3.2% 늘어

BGF리테일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이 2조51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08억원으로 3.2% 증가했다. 외국인 매출과 과자류 중심의 가공식품 판매가 성장을 이끌었다. 3분기 점포 총매출 증가분의 35.5%가 외국인 매출에서 나왔고, 외국인 매출 비중은 1.5%에서 2.5%로 커졌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식봄’ 분기 거래액 첫 1000억원 돌파…CJ프레시웨이, 3분기 매출 6.7% 증가

CJ프레시웨이는 3분기 매출이 96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38억원, 취급고는 1조4371억원(16.9% 증가)이다. 온라인 사업 매출이 226.6% 뛰었고, 온라인 식자재 플랫폼 '식봄'의 분기 거래액은 1135억원으로 처음 1000억원을 넘었다. 급식사업 매출은 5093억원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이인선 의원,경북 국립경국대 의대 신설 확정…북부권 의료 공백 해소 기대

2030학년도 개교 목표…지역 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 이인선 의원 “40명 규모 출발…정부와 정원 확대 협의"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북부권의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확정됐다. 의료 기반이 취약한 지역에서 필수·공공의료 인력을 직접 양성할 길이 열리면서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4일 2030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는 지역 국립 의과대학 신설 대상으로 경북 국립경국대학교와 전남 지역 대학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경북 북부권은 지역 의료 수요에 대응할 의사 양성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지역에서 배출한 의료인력이 지역에 정착하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향후 과제로 꼽힌다. 경북은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기반 확충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인선 의원실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인구 1000명당 필수의료 전문의는 0.36명으로 서울 3.02명에 크게 못 미친다. 필수의료 이용률 역시 전국 최하위권이라는 게 의원실의 설명이다. 그동안 의대 신설 논의는 도내 기존 의과대학이 있다는 점 등으로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경북 북부권의 넓은 면적과 취약한 의료 접근성을 고려해 별도의 의료인력 양성 기반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이어졌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은 정부를 상대로 경북 북부권의 의료 현실과 지역적 특수성을 전달하며 의대 신설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8월 3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 질의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게 의대 정원과 신설 인원을 조정할 때 특정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균형 있게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9월 2일 원내대책회의에서는 지역 의료 수요와 취약성을 의대 신설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며 정치적·지역적 경쟁이 주민 피해나 갈등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발표에 대해 “의료 사각지대인 경북 북부권의 현실을 감안해 의대 신설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다행"이라며 “40명 규모로 출발하지만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정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대구와 경북은 하나의 생활권"이라며 “지역 필수·공공의료 인력을 충분히 확충하고 대구경북 주민들의 의료 기본권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내실 경영’ 성공한 빙그레, 해외시장서 추가 성장 동력 찾는다

빙그레가 사업 효율화와 해외시장 확대를 앞세워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과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린 데 이어 메로나·바나나맛우유 등 장수 브랜드를 활용해 해외 영토를 넓히고 있다. 국내 유제품·빙과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한 상황에서 해외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544억원, 영업이익 8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07.2% 증가한 수치다. 매출 증가율은 한 자릿수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두 배 이상 뛰었다. 증권가는 빙그레의 3분기 매출액이 4700억~4900억원, 영업이익은 630억~650억원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10%가량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부진했던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 매출 1조489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884억원으로 약 33% 감소했다.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부담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비용 구조 개선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 4월 자회사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했다. 2020년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이후 추진해 온 사업 통합 작업을 마무리한 것이다. 합병을 계기로 구매·물류·영업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 비용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수익성이 낮은 제품을 정리하고 광고·판촉비 집행도 효율화하고 있다. 저수익 제품 정리와 원부재료 통합 구매, 물류 효율화 등이 원가율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사업도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빙그레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수출액은 111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 1722억원의 약 65%에 해당한다. 별도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3.1%에서 올해 상반기 16.0%로 높아졌다. 해외 진출의 선봉에는 메로나와 바나나맛우유가 있다. 국내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끈 제품들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빙그레는 미국에서 메로나를 중심으로 구축한 판매 기반을 붕어싸만코와 빵또아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스트코를 비롯한 현지 유통망에서 판매를 늘리는 한편 중국에서도 바나나맛우유 등 음료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해외사업은 미국과 중국을 넘어 유럽과 중남미로 확장하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참가해 바나나맛우유를 유럽 시장에 소개했다. 식물성 메로나와 붕어싸만코 등 기존 수출 제품군을 확대하고 상온 음료 '메로나 스파클링'도 선보였다. 냉동제품뿐 아니라 상온에서 판매할 수 있는 음료로 제품군을 넓히는 전략이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를 교두보로 삼았다. 빙그레는 지난 9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K-EXPO 멕시코'에 참가해 현지 유통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멕시코 유통업체 소리아나에는 이달 메로나를 입점시키기로 했다. 바나나맛우유는 이미 소리아나와 HEB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빙그레는 메로나를 시작으로 붕어싸만코 등 다른 아이스크림 제품도 현지 주요 유통망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호주 법인을 설립했다. 호주 내수시장 공략과 함께 오세아니아·유럽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거점이다. 빙그레의 과제는 해외 성장세를 안정적인 이익 증가로 연결하는 것이다. 국내 유제품 소비 둔화와 빙과시장 경쟁 심화가 이어지는 만큼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수익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해외 유통망 확대에는 마케팅과 물류 비용이 수반된다. 원재료 가격과 환율 변동도 부담 요인이다. 메로나·바나나맛우유를 중심으로 확보한 브랜드 경쟁력을 다른 제품으로 확산할 수 있을지가 중장기 성장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최태원, SK㈜ 지분 9440억원 매각 완료…지분율 15.49%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 매각을 마쳤다. 개인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졌지만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지분 변동 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 매각 이후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었다. 지난달 2일 발표한 주식 매각 계획이 이행된 것이다. 이번 거래는 97만2493주와 68만1431주를 각각 처분하는 두 건으로 구성됐다. 앞서 공개된 계약에 따르면 약 5440억원은 투자자 대상 주식 매각으로, 나머지 약 4000억원은 한국투자증권과 주가수익스왑(PRS)을 결합한 거래로 조달하는 구조다. PRS는 향후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계약 당사자 간 정산하는 방식으로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주식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되 해당 주식의 가격 변동에 따른 경제적 손익은 계약 조건에 따라 남게 된다. 최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율은 종전 25.21%에서 22.93%로 낮아졌다. 여기에는 이번 주식 매각과 함께 장동현 전 SK㈜ 부회장의 특별관계 해소에 따른 변동도 반영됐다. 매각은 재산분할 소송에 따른 개인 자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약 9440억원인 거래 규모는 지난 7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이 최 회장에게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하도록 판결한 재산분할금과 같은 수준이다.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한 상태다. SK그룹은 앞서 이번 거래가 경영 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추진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회장의 최대주주 지위에는 변동이 없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삼전 평택캠퍼스 배후 주거지, ‘평택 고덕 우미린 더 프리미어’ 6일 견본주택 개관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 완판 기록을 거둔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향후 총 1366가구 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평택 고덕 우미린 더 프리미어'를 선보이며 완판을 기록한 '평택 고덕 우미린 플레스티지'를 잇겠다는 것이다. 5일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평택 고덕 우미린 더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을 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평택 고덕 우미린 더 프리미어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3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총 623가구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1㎡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 400가구 △94㎡ 79가구 △101㎡ 129가구 △111㎡ 15가구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핵심 배후주거지다. 단지와 고덕중앙로 사이에는 평택시청 신청사와 시의회가 이전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근린상업용지와 의료·업무용지도 계획돼 있다. 교육여건과 문화 인프라도 갖춘다. 고덕8초(가칭)가 2028년 9월, 고덕6중(가칭)이 202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인근 고덕국제학교 부지에는 미국 워싱턴주 사립학교인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국제학교가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문화공원이 알파탄약고 이전부지에 계획 중이며 함박산 중앙공원 안에는 평택아트센터가 위치해있다. 교통망으로는 SRT 평택지제역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 전철 1호선(서정리역·평택지제역)과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고덕IC, 평택화성고속도로 어연IC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거점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향후 수원발 KTX 직결사업 개통을 비롯해 지난 4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 GTX-A 노선 평택 연장, GTX-C 노선 평택 연장과 BRT 노선 등 광역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다. 설계 특화도 적용된다. 근린생활시설을 제외한 주차 공간을 전부 지하에 배치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 94㎡와 111㎡ 타입에는 오픈형 발코니가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탁구장, 남·녀 구분 독서실, 그룹스터디룸, 작은 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세대 내 청정공기 배기 시스템, 미세먼지·CO2 센서 리모컨, 엘리베이터 및 동출입구 공기청정 시스템 등 에어클린 시스템이 구축된다. 삼성물산의 홈 플랫폼 '홈닉'과 자녀케어 도어록도 적용돼 자녀 귀가를 실시간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정당 계약은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충족하면 거주지에 관계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1694-105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송윤주 기자 syj@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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