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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새 역사 조성을 위해 2일부터 30일까지 휴업한다. 이에 따라 휴업 기간 7호선 열차는 장암역 전 정거장인 도봉산역까지만 운행한다. 경기도는 장암역 휴업 기간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봉산역과 장암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도봉산역환승센터~도봉차량기지 정문~장암역 정류장 구간을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한다. 운행 간격은 평일 7~15분, 주말과 공휴일 10~20분이다. 이번 휴업은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연결되는 새 장암역을 건설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장암역은 도봉차량기지 안에서 간이역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도는 새 역사 건설 기간에도 열차 운행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 장암역 출입구 옆에 임시 장암역을 설치했다. 다만 임시 장암역 운영에 앞서 선로 연결과 신호-통신시설 이전, 시험 운행 등 안전성 검증이 필요해 약 한 달 동안 장암역 영업을 중단한다. 경기도는 휴업 첫날인 2일 임시 장암역으로 이어지는 선로를 기존 선로와 연결했다. 이후 24일까지 관련 시설물 이전과 합동점검,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27일까지 실제 영업과 같은 방식으로 열차 운행체계를 점검한다. 모든 점검을 마친 뒤 오는 31일부터 임시 장암역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장암역 이용객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역사와 열차, 버스정류장 등을 통해 휴업 일정과 무료 셔틀버스 운행계획을 안내해 왔다. 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장암역을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휴업 일정과 대체 교통수단을 지속 안내하고 있다"며 “계획대로 안전성 점검을 철저히 마쳐 10월31일부터 임시 장암역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단선전철 사업이다. 정거장 3곳이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8935억원이다. 올해 9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63.62%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금요일에 제공되는 '불금엔 5천원'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2만5000원 이상 주문 시 매주 1인 1회 사용할 수 있다. '주말엔 3천원' 쿠폰은 배달특급 전체 회원에게 제공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최소 2만원 이상 주문할 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회원 등급별 할인과 외식업체 브랜드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배달특급 모든 할인과 이벤트는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보건소가 '아토피 프리(Free) 건강 요리교실' 참가자를 1일부터 모집한다. 요리교실은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열리며,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해 당근 머핀을 만드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두고 아토피 피부염 관리에 관심이 있는 시민 8명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 습진, 피부 건조 등이 나타나는 만성 피부질환이다. 음식으로 증상이 악화되는지는 개인마다 다르므로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식품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요리교실이 시민이 직접 요리를 체험하고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피 Free 건강 요리교실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교육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서정대학교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 과정에서 제기된 산업단지 캠퍼스 설립 인가 관련 애로사항을 결국 해결했다. 서정대학교는 작년부터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교육부 소관 '대학설립-운영 규정'과 '산업단지 캠퍼스 설립 기준 등 고시'에 따른 별도 산업단지 캠퍼스 설립 인가 필요 여부를 두고 어려움을 겪어왔다. 산업단지 캠퍼스로 인가를 받을 경우 관련 운영 기준을 충족하고 정기적인 운영평가를 받아야 해 대학 측은 행정적 부담과 입주 일정 지연을 우려해 왔다. 이에 양주시는 지난 7월부터 관련 법령과 전국 산업단지 캠퍼스 운영사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기존 대학의 교지와 산업단지 내 교지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분리되지 않은 교지'로 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교육부와 협의를 이어갔다. 그 결과 교육부는 지난달 28일 서정대학교의 테크노밸리 입주가 동일 교지에 해당해 별도 산업단지 캠퍼스 설립 인가가 필요하지 않다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양주시에 회신했다. 이에 따라 대학의 행정-재정적 부담이 완화되고, 향후 대학의 연구-교육 기능과 입주기업을 연계한 산학협력, 공동연구, 인력 양성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4일 “이번 사례는 현장에서 발생한 대학의 애로사항을 관련 법령과 제도 취지를 면밀하게 살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중앙부처와 지속 협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이 산업단지에서 자유롭게 협력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 등 현장에서 겪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발굴하고,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제도 개선과 현안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관내 3개 노인복지관 탁구동아리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의정부시 내 노인복지관 연합탁구대회'를 지난 1일 천보탁구장에서 열고 노인 건강 증진과 복지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연합탁구대회는 관내 노인복지관 탁구동아리 회원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탁구를 매개로 복지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노인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산노인복지관 등 노인복지관 3곳 탁구동아리 회원이 참여했다.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 축사, 선수 선서 및 기념 촬영 등 기념식에 이어 경기 운영 안내와 심판진 소개가 진행됐다. 본 경기는 예선과 결선으로 치러졌으며, 참가자는 열띤 경쟁 속에서 기량을 뽐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4일 “올해 처음 열린 행사이지만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노인 활동의 대표적인 대회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노인복지관 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도 노인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운영과 교류 기회 확대 방안을 살펴볼 방침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포천 비둘기낭 폭포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지질공원 파트너와 함께하는 한탄강 돌멩이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탄강을 찾는 방문객에게 한탄강 지질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프로그램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다양한 체험과 전시, 지역 먹거리와 상품을 통해 지질공원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2026년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과 연계해 다양한 연령층 방문객이 한탄강의 독특한 지질 경관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선 지질공원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공예품과 지역 농산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 지질공원 사진전, 페이스페인팅, 거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종 프로그램 부스는 50개가 운영되며, 비둘기낭 폭포 방문객과 산악달리기 참가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할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와 벼룩시장 참가자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질공원과 관련된 지역주민, 파트너, 협력기관 등으로, 지질공원을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와 지역 수공예품-농산품-먹거리 등을 선보일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관계자는 4일 “이번 행사를 통해 한탄강의 독특한 지질경관과 지질공원 가치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며 “한탄강 매력을 함께 알리고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어 갈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질공원 파트너와 함께하는 한탄강 돌멩이 페스타는 포천-연천-철원 등 한탄강 지질공원 관련 지역이 함께 참여해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 및 벼룩시장 참가 신청 등 세부 사항은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AI로 지인 나체 합성물 400여개 만든 현직 경찰관 구속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AI로 지인의 얼굴을 나체 영상물에 합성한 허위영상물 400여개를 만들어 50여개를 유포한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달 허위영상물 제작·반포와 성착취물 소지 혐의로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20대 경장 A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된 사진을 이용해 허위영상물을 만들고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허위영상물 유포 사건을 수사하다 지난 7월 A씨를 특정했다. A씨가 직접 만든 허위영상물은 400여개로, 이 가운데 50여개를 유포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이 A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압수수색한 결과 불법 영상물 5600여개가 나왔다. 허위영상물 2600여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1600여개, 불법촬영물 1300여개다. 압수한 허위영상물 2600여개 가운데 A씨가 직접 만든 영상물은 400여개다. A씨는 2022년부터 AI로 지인의 얼굴을 나체 영상물에 합성하는 방식으로 허위영상물을 만들었다. A씨는 2023년 12월 경찰에 임용됐다. 경찰에 들어오기 전인 2022년부터 범행을 이어갔다. 임용 전에도 같은 유형의 사건으로 수사를 받아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구속 직후 직위해제됐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언제까지 AI로 버티나”…美 국채금리 5%대에 증시 ‘시한폭탄’ [머니+]

글로벌 증시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미 국채금리에 언제 본격적인 영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인공지능(AI) 관련주들이 증시를 떠받치면서 주요 지수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일부 업종에서는 이미 고금리 충격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웃도는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실물경제의 부담이 증시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4일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글로벌 금리의 벤치마크로 여겨지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최근 장중 5.345%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 10년물 금리는 3분기에만 0.9%포인트 가까이 올라 이번 세기 들어 가장 큰 분기 상승폭을 나타냈다. 국채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만큼 채권시장에서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졌다는 의미다. 지난 2일 미국 노동시장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다소 후퇴했다. 이에 10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5.15%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다시 반등해 5.276%로 지난주 거래를 마쳤다. 그럼에도 주식시장에 미친 충격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모습이다. 뉴욕증시를 대표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지난 한 주간 0.27% 하락한 7722.72에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7798.99(8월 13일)보다 약 1% 낮은 수준이다. 예상보다 강한 경기와 기업 실적을 바탕으로 AI 관련주가 증시 전반을 떠받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형 기술주 100개로 구성된 나스닥100지수는 지난 한 주간 0.65% 오른 3만807.93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한국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69% 올라 3주 연속 상승했다. 그러나 증시 내부에서는 고금리의 충격이 이미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전통 산업군과 우량주를 대변하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 한 주간 1.26% 떨어졌다. 다우지수는 지난 8월 첫째 주 2.96% 상승한 이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5주 가운데 0.28% 상승한 한 주를 제외하면 모두 하락했다. 시가총액 비중 대신 모든 구성 종목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는 S&P500 동일가중지수는 이번 주까지 7주 연속 하락했다. S&P500 동일가중지수는 증시 상승세가 일부 대형주에 집중돼 있는지,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이 지수의 부진은 현재의 강세장이 사실상 소수의 초대형주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500 동일가중지수가 7주 연속 하락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과거에는 닷컴버블 붕괴 이후인 2002년과 약세장이 이어졌던 2022년에만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고금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도 지난 3분기 S&P500보다 약 10%포인트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는 1999년 이후 두 번째로 부진한 분기 기준 상대 수익률이다. 아이캐피털의 댄 스즈키 글로벌 투자전략가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시장 대부분은 고점에서 최소 5% 이상 떨어져 있고 일부 시장은 15% 넘게 하락했다"며 “상당 부분이 높은 금리와 이에 따른 금융여건 긴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지수만 보면 고금리 충격이 크지 않아 보이지만 시장 내부에서는 이미 상당한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다. 고금리의 여파는 실물경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블룸버그는 미국 주택시장이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소비자 신용 비용도 크게 높아졌다고 짚었다. 특히 신용도가 낮은 차입자들은 자금을 빌리기 위해 과거보다 훨씬 높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다만 현재의 높은 금리가 당장 미국 경제와 증시를 무너뜨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가계와 기업 상당수가 과거 저금리 시기에 장기 고정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놓은 만큼 금리 상승의 충격이 실물경제로 전달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 솔루션의 맥스 고크먼은 미국 주택 보유자들이 보유한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가 약 4%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신규 모기지 금리가 크게 올랐지만 기존 주택 보유자들의 이자 부담은 당장 증가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기업들의 사정도 비슷하다. 미국 비금융기업의 전체 부채 가운데 2027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비중은 약 13%, 금액으로는 약 5700억달러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어선 사실 자체보다 이 같은 고금리 환경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질지가 향후 증시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가장 우려되는 시나리오는 경기가 둔화하는데도 물가가 잡히지 않아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무는 경우다. 고크먼은 “5% 금리는 이미 지친 낙타의 등에 또 하나의 무거운 짐을 올려놓은 것과 같다"며 “일부 짐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결국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고용지표와 소비심리에서도 이미 경제가 받는 부담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웰스얼라이언스의 에릭 디턴 사장도 “경제와 기업 이익 증가세가 강하게 유지되는 한 주식시장은 당분간 높은 국채금리를 견딜 수 있다"면서도 AI 투자 열기가 꺾이는 상황을 가장 큰 위험으로 꼽았다. 그는 “AI 투자 확대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크게 낮아진다면 증시 전반으로 충격이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탈바켄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마이클 퍼브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보고서에서 “현재의 왜곡된 시장 폭을 S&P500 약세 전망의 근거로 보지 않는다"며 “오히려 강력한 기술 혁신이 일부 뒷받침하는 강한 강세장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말 S&P500 목표치를 8500으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10% 높은 수치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부산 편의점서 종업원 위협 사건 잇따라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최근 부산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해 돈이나 물품을 빼앗으려 한 사건이 잇따랐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4일 강도 등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57분쯤 영도구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여성 종업원 B씨를 위협한 뒤 카운터와 진열대를 부수고 술과 담배를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2시47분쯤 편의점 인근에 있던 A씨를 찾아 긴급체포했다. 앞서 부산 동래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다 달아난 50대 C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C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4시45분쯤 동래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D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D씨가 거부하자 범행을 포기하고 달아났으며 D씨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추적해 같은 날 오후 10시20분쯤 동래구의 한 주택가에 숨어 있던 C씨를 긴급체포했다. C씨는 과거 범행으로 18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최근 5년간 복역한 뒤 출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는 생활고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지난 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과천시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과천시의회, 관련 부서, 과천도시공사 관계자,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작년 수립한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5.1%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지역에너지계획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3기 신도시 등 도시개발에 따라 인구와 건축물이 증가하면서 에너지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과천시는 앞으로 도시 여건을 고려해 에너지 수요를 전망하고, 관내 재생에너지 설치 가능 장소와 사업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 이날 용역사는 2030년 전력 소비량 대비 재생에너지 보급률 10%를 목표로 제시했다. 주요 실행 과제로는 공영 주차장 태양광 설치를 비롯해 △신축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강화 △기존 건축물 에너지 효율 개선 △공동주택 에너지 관리 △시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제안했다. 과천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계획을 마무리하고, 실행할 수 있는 과제부터 관계 부서 및 기관과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계획을 내년도 탄소중립 기본계획 보완에 반영해 변화하는 도시 여건에 맞춰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4일 “도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려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해야 한다"며 “이번 계획이 과천시 탄소중립 목표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어가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관내 8개 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군포1동, 산본2동, 금정동, 오금동, 광정동, 대야동 등 6개 동의 제4기 신규위원 선발과 재궁동, 송부동 등 2개 동의 제3기 위원 추가 선발이 동시에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임기 시작일인 2027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해당 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거주민, 또는 해당 동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된 사업 종사자다. 다만 피선거권이 없는 경우나 지방의회 의원, 군포시 소속 공무원 등은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홍보물 내 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업장 종사자는 사업자등록증과 재직증명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최종 주민자치위원은 내달 9일부터 24일까지 6시간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이수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군포시는 다양한 계층 참여를 위해 특정 성별이 전체의 6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고 연령대별로도 균형 있게 구성할 방침이다. 기존 주민자치위원은 1회에 한해 추첨 없이 연임이 가능하다. 그러나 연임 희망자가 현원의 50%를 초과하면 공개 추첨을 진행한다. 선발된 4기 신규위원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며, 3기 추가위원은 1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주민총회 운영, 지역문제 해결형 사업 제안 등 마을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4일 “주민자치회는 마을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시민이 직접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시민 목소리가 곧 군포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군포시 자치분권과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립도서관은 10월 문화의달을 맞아 전 연령층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의달에는 독서와 글쓰기, 어린이 독서활동을 비롯해 미래기술과 미디어, 여가-체험 등 시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42종, 강연 3종, 전시 20종, 공연 3종 등 68종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상동도서관에선 '경이로운 생명, 나무' 강연과 '내 인생의 장면들, 공감 낭독'을 운영하고, 꿈빛도서관은 정명섭 작가의 '작가는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까' 강연을 진행한다. 심곡도서관에선 독서동아리 '책날개' 등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책마루도서관의 '도란도란 랜선 가을 영어동화', 동화도서관의 '도서관 탈출게임', 송내도서관의 '나는 북튜버' 등이 있으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책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분야에선 심곡도서관 'AI 첫걸음 교실', 수주도서관 '스마트한 일상, AI 활용백서', 상동도서관 '스마트폰과 디지털 생활' 등을 운영한다. AI와 스마트폰 등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이해하고 관련 기술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가죽 북커버와 책갈피 만들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코바늘 뜨개, 꽃차 체험 등 손으로 직접 만들고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독서와 함께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도서관 곳곳에는 노인을 위한 큰 글자 추천 도서와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가 열리고, 마술쇼와 가을 클래식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시민이 책과 함께 전시와 공연을 즐기며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24일에는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2026년 제6회 놀러나온 도서관'을 개최한다. 야외 공연과 체험, 독서와 휴식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문화축제로 꾸며 도서관 밖에서도 시민이 책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영춘 부천시 별빛마루도서관 심곡도서관팀장은 4일 “10월 문화의달을 맞아 책을 중심으로 강연과 체험, 공연, 전시 등 시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담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까운 도서관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책과 문화를 즐기며 풍성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강좌별로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황성주 안양시 건축과 건축구조보좌관이 지난 5월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데 이어 제16회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건설안전 분야 전문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산업안전지도사는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와 기술지도 등을 수행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건설공사 안전관리기술 지도를 비롯해 안전보건 개선계획서, 공정안전 계획서, 안전보건대장, 유해위험방지계획서 및 위험성평가서 등 작성-검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안양시 공무원 중 건설안전기술사-산업안전지도사 자격증 동시 취득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안양시는 황성주 보좌관 전문성을 활용해 관내 건축 및 대형 공사현장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건축과 내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중심으로 공공-민간 건설현장 안전관리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 재해예방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황성주 보좌관은 3일 “그동안 대형 건설사와 엔지니어링사, 공직에서 쌓아온 건축구조 및 건설안전 분야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안양시 관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성주 보좌관은 1992년 제38회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뒤 35년간 건설 분야에서 현업 경험을 쌓았으며, 2022년부터 안양시 건축구조보좌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12월31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정기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수급자의 소득-재산 변동 사항과 부양의무자 관련 사항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복지급여가 적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다. 조사 대상은 1115가구 1230명으로 기초생활보장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다. 의왕시는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신 되는 141개 금융기관과 20개 공공기관의 69종 공적 자료를 활용해 수급 자격과 급여 수준 적정성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복지 대상자에 대한 공정한 자격 관리를 강화하고 부적정한 급여 지급을 막아 복지재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조사 과정에서 복지급여 중지 또는 감소 등 변동이 발생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권리구제와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4일 “표준화된 조사를 통해 늘어나는 복지급여 대상자를 보다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적극적인 권리구제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경기미 소믈리에’ 50명 모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일까지 2026년 하반기 경기미 소믈리에 실습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경기미 소믈리에는 와인의 품질과 맛을 감별하고 안내하는 소믈리에 제도를 경기미에 도입한 것으로, 다양한 쌀 품종별 차이를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은 11월 5일과 6일 이틀간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에서 진행된다. 쌀의 성분과 품질, 품종 개발과 재배 과정 등 기본 이론뿐 아니라 서로 다른 품종의 밥을 직접 맛보며 외관·향·찰기·경도 등 밥맛의 차이를 평가하는 실습이 포함됐다. 특히 품종별 밥맛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밥맛지도' 작성과 취반과학을 활용한 솥밥 짓기 수업이 있다. 교육 첫날에는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가 '일본 쌀 소비시장 혁신 사례'를 주제로 변화하는 쌀 소비시장과 새로운 소비 방식을 소개할 계획이다. 둘째 날은 신동민 요리장이 가루쌀을 활용한 쌀 디저트 만들기 특강을 진행해 쌀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쌀과 밥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배민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동기와 교육 후 활용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된 50명에게는 개별 안내 예정이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좋은 쌀을 고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품종마다 다른 밥맛을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라며 “경기미 소믈리에 교육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고 다양한 쌀의 가치를 알리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수원시,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자매우호도시의 날 환영 만찬

수원= 예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수원시의 국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수원을 방문했다. 수원시는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자매우호도시의 날' 환영 만찬을 열고, 손님을 맞았다. 이날 만찬에는 국제자매·우호도시인 인도네시아 반둥,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베트남 하이퐁, 캄보디아 시엠립,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일본 후쿠이, 중국 주하이, 멕시코 케레타로시 대표단과 국내 자매·우호도시인 태안군, 논산시, 제주시, 포항시, 봉화군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환영만찬은 주하이시와 클루지나포카시 대표단의 전통공연으로 시작돼 이재준 특례시장의 환영사, 환담,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각 도시 대표단은 대화를 나누며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오랜 우정을 이어온 도시와 새롭게 교류를 넓혀갈 도시의 대표단을 함께 모시게 돼 기쁘다"며 “수원 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수원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나아가고, 수원의 역사문화를 세계와 함께 즐기는 콘텐츠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자매우호도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귀한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퓨전국악팀 '아트쿠도'는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휴대전화 불빛을 함께 밝히며 서로 다른 도시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우정의 빛'을 완성하기도 했다. 2026년은 수원시와 일본 후쿠이시의 자매결연 25주년, 중국 주하이시와의 우호교류 20주년을 맞는 해다. 또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 대표단은 2016년 수원화성문화제 이후 10년 만에 다시 수원을 찾아 변함없는 우정을 확인했다. 대표단은 수원에 머무르며 수원화성문화제 개막 타종식,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수상 실경공연 '선유몽' 등 수원화성문화제 주요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공식 예방과 문화 시찰 등을 한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수원특례시, 영유아 환경체험박람회 개최

수원특례시가 지난 2일 탑동시민농장에서 '2026 어린이 문화·환경체험 페스티벌'과 연계한 '영유아 환경체험박람회'를 열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수원시가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사 등이 참여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부스를 둘러보며 어린이들을 만났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생태놀이 ▲자원순환 체험 ▲저탄소·친환경 먹거리 체험 ▲기후변화·탄소중립 교육 ▲수달 생태 체험 등 환경 체험부스 10개를 운영하며 영유아가 놀이와 체험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전통악기 놀이와 세계문화유산 블록 체험, 전통·다문화·세계문화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놀이로 익혀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며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패트롤] 화성시-화성시의회

화성= 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3일 동탄2 수질복원센터 파크골프장에서 '2026 화성특례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노년층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파크골프 동호인 약 3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나누고 교류하며 생활체육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9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준석·전용기 국회의원, 김영훈·김영수 경기도의원, 화성시의회 의원,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이말병 화성시파크골프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대회 관계자, 참가선수 등이 참석했으며, 체육유공자 표창과 대회사, 축사에 이어 개회선언과 선수대표 선서가 진행됐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으로 나눠 18홀을 돌며 기록한 총타수가 적은 순으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선수들은 4개 그룹으로 나눠 경기에 나섰으며, 각 조가 지정된 홀에서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샷건 방식'을 적용했다. 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정과 대회 자체 규칙에 따라 진행됐으며, 심판과 기록관을 배치해 경기 진행과 기록 관리를 맡았다. 경기 결과에 따라 남녀 개인전 각각 1~3위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또한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장에 응급 의료 지원팀을 배치하고 비상 상비약을 비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힘썼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 속에서 걷고 운동하며 건강을 지키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3일 동탄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6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가 전국 바둑 동호인과 가족 등 9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바둑문화 활성화와 정조대왕의 효 정신 계승을 위해 마련됐으며,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바둑협회, 경기도바둑협회, 화성시바둑협회가 주관했다. 화성특례시는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바둑협회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대회사와 축사에 이어 개회선언과 선수대표 선서가 진행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는 전국부와 화성시 지역부로 나눠 연령과 기력에 따라 다양한 부문으로 운영됐다. 전국부에는 청년·중년·장년부와 여성최강부, 유소년최강부, 여성 3인 단체전, 초등 일반부 등이 마련됐으며, 지역부에서는 화성시민 페어부와 3인 단체전, 유치부·초등부 경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가족이나 친척이 2인 1팀으로 참가하는 가족페어부는 바둑을 매개로 가족이 소통하고 호흡을 맞추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대국을 펼치며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대국 외에도 참가자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조연우 프로기사의 팬사인회와 식전 캘리그라피 공연이 열렸으며,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도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화성에서 바둑을 통해 세대가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이번 축제의 특별한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대국을 즐기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정조효공원에서는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가 열려 바둑축제 참가자들에게 정조대왕의 효 정신과 화성의 역사·문화를 함께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바둑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과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108만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체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넓혀갈 계획이다. 화성 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3일 저녁 열린 2026 정조효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축제의 시작을 함께하고, 일상에서 효를 실천해 온 효행상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김미영 문화체육위원장, 김창겸·송현미·신동희·오문섭·유상희·장철규·조정옥·최청환·최태양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명근 시장,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와 시민 등이 함께했다. 개막식에서는 효행상 시상과 함께 정조대왕의 효심을 담은 하현궁 퍼포먼스와 1,000대 드론쇼가 펼쳐졌다.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가을밤 축제를 즐겼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가족의 곁을 지키며 일상에서 꾸준히 사랑을 실천해 오신 여러분이 계셔서 참 든든하다"며 효행상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축제를 준비한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자원봉사자와 출연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효는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작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가까운 사람일수록 미뤄왔던 '같이 와서 참 좋다', '늘 고맙다'는 말을 오늘 가족에게 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축제가 아이들에게는 가족과 함께한 추억으로, 부모님께는 자녀와 즐겁게 보낸 저녁으로 남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가족을 돌보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가까운 곳에서 함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속 돌봄과 문화환경을 꼼꼼히 챙길 계획이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화성시, ‘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민원해결 혁신’ 성과 두각

화성특례시가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민원 혁신 사례보고회'에서 조직·인력 정비와 협업을 통한 민원해결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화성특례시 김정환 팀장은 민·관 협업으로 하천 악취 민원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2026년 민원해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주재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보고회는 '국민의 목소리, 대한민국을 바꾼다'를 부제로, 민원을 통한 행정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공무원의 헌신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자로 나선 유운호 화성특례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화성특례시 민원해결 혁신'을 주제로, 빠른 도시 성장에 따라 복잡해지는 민원을 기관 스스로 끝까지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온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교통·도로민원 신속처리기동단' 운영, '생활불편 도와드림 QR'과 '행정종합관찰제'를 통한 생활불편 해결, 특이민원 전담팀 신설과 민원조정 전문관 채용으로 기관 자체 민원 해결력을 높여 온 점을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 여러 부서와 주민이 함께 해법을 찾아온 결과"라며 “기관이 함께 책임지는 민원 해결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공무원을 보호·격려해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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