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24일 오후 8시 과천약수교회에서 시민을 위한 특별한 문화 공연 '봄빛 위에 흐르는 선율'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따뜻한 봄밤에 음악을 통해 시민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찾아가는 음악회'로 마련됐다. 개그맨 오지헌이 이번 공연 사회를 맡는다. 오지헌은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서 활약해 온 코미디언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과 무대를 자연스럽게 이어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과천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와 금관 5중주를 비롯해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여기에 객원 바리톤 박진수와 객원 테너 김은국이 출연해 깊이 있는 성악 무대를 더하며, 클래식과 성악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봄빛 위에 흐르는 선율'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과천 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일 전망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전담 콜센터(02-2680-6522) 운영을 23일부터 시작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속적인 유가 상승으로 교통비-물류비-생필품 가격 등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시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로,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지원 대상 여부, 신청 방법, 지급 절차 등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고유가로 인해 가계와 소상공인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금이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정부가 정한 3월30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광명시 1차 지급 대상은 1만1300여명이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출생 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우 화요일, 3-8인 경우 수요일 4-9-5-0인 경우 목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하며, 소득 하위 70% 국민과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출생 연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지급액은 △기초생활수급자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45만원 △소득 하위 70% 국민 10만원이다. 1-2차 모두 사용기한은 8월31일이며, 사용하지 않고 남은 금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한다. 성인(2007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은 개인별로 신청해야 하고,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하되 성인 세대원이 없는 미성년자 세대주는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각 신용-체크 카드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으려는 경우에는 해당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관내를 권역별로 돌며 시민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21일 첫 일정으로 박승원 후보는 광명동 일대를 찾아 민생경제와 골목상권, 생활복지와 위기가구 지원, 노인 돌봄과 건강, 교통과 보행환경, 문화-체육 자원 활용, 생활 속 안전 인프라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폭넓게 살폈다. 박승원 후보는 “현장소통은 그동안 늘 이어온 시정 방식"이라며 “답은 늘 현장에 있고, 시민 삶이 있는 자리에서 행정 우선순위도 정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광명 곳곳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광명동은 생활경제와 구도심 변화, 시민 일상 문제가 가장 밀접하게 만나는 공간"이라며 “현장을 직접 돌며 시민 삶이 어디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지, 어떤 정책이 더 촘촘해져야 하는지 다시 점검했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선 지역화폐 확대, 소상공인 지원, 골목경제 활성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민생경제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살폈다. 아울러 교통과 보행환경, 생활 SOC 점검도 이뤄졌다. 광명동 등 구도심은 재개발-재건축, 광역교통망 확충과 맞물려 교통 흐름, 보행 안전, 생활 편의성 개선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 문제를 해결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 111명에 대한 공공 기록정보 등재를 오는 6월까지 강력하게 추진한다. 이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체납자 인적 사항과 체납 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하는 제도다. 등재가 되면 해당 체납자는 신용카드 사용 정지, 신규대출 제한, 신용등급 하락 등 금융기관 이용 시 전방위 제재를 받게 되어 사실상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어려워진다. ▷ 법인 52곳-개인 59명 대상…총체납액 34.6억= 상-하반기 연 2회 추진되는 이번 행정제재 대상은 △지방세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 △1년에 3회 이상 체납하고 총액 500만원 이상인 고질 체납자 등이다. 군포시는 정밀 분석을 통해 법인 52곳과 개인 59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이들의 총체납액은 34억6000만원에 달한다. 향후 절차로는 등재 전 사전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정당한 사유 없이 납부를 거부하면 예외 없이 즉각적인 등재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 조세 정의 실현 및 건전한 성실 납세 풍토 조성= 군포시는 이번 공공 기록정보 등재가 체납자 신용도와 금융거래를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만큼, 기존 압류 조치보다 강력한 납세 압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예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현아 세원관리과 팀장은 24일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로 인해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끝까지 체납액을 추적-징수함으로써 성실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을 '지방세 체납 집중 정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세원관리과 전 직원이 합심해 밀착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조치 이후에도 고액 체납자에 대해 명단 공개, 출국 금지, 가택 수색 및 동산 압류 등 가능한 모든 행정수단을 동원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6년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개인 표창, 700만원 시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종합평가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특별법'과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징수 및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 설치 조례'에 따라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기도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징수관리 △체납관리 △기관장 관심도 등 3개 분야 9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2025년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흥시는 이번 평가에서 적극적인 체납관리와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한 적시 부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2021년 장려상, 2022년 최우수상, 2024년 장려상, 작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총 5개년도 수상이란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광역교통 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지속 인정받고 있다.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24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부담금 징수-관리와 체납 예방에 집중해 지역 교통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광역-시-군-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규제혁신 성과를 평가했다. 안양시는 시 그룹에서 △전국 최초 맨홀충격방지구 실증을 통한 예방 중심 안전체계 확립 △창의-전문적 규제개선 △규제혁신 공모전 통한 현장규제 적극 발굴 등 실적으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현장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발굴된 규제는 관련 기관과 협력, 지속적인 기업 소통, 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창의-전문적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해 왔다. 특히 파격적인 공무원 인센티브 등을 시행해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독려하고, 공무원이 규제 필요성을 직접 입증하고 입증이 어려울 시 규제를 개선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시정 전반에 정착시키고 있다. 시민이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규제혁신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기업이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지역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정규주 정책기획과장은 24일 “앞으로도 공직자가 창의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