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금융권 풍향계] IBK기업은행, 경남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2억원 기부 外

◇ 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원 기부 IBK기업은행은 최근 경남 거제·통영 등 남부지방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주택 상가 침수, 도로유실, 농경지 피해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주민의 생활안정과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 시설 복구와 생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성금 전달과 함께 현장 지원에도 나선다. 피해 지역 이재민 등을 대상으로 'IBK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이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하나금융, 'HANA Green Mate' 캠페인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임직원과 손님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HANA Green Mat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에게 개인 맞춤형 친환경 미션을 제공하고 손님에게도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은 QR코드를 통해 'HANA Green Mate'에 접속한 뒤 직장이나 일상 등 현재 장소를 선택하면 해당 상황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미션을 추천받을 수 있다. 미션은 △에너지 절약 △냉난방 효율 개선 △자원 절약 및 디지털 전환 △일회용품 절감 및 자원순환 △친환경 이동 △친환경 식생활 및 생활습관 등 총 70가지로 구성됐다. 하나금융은 캠페인이 종료된 이후 미션별 참여 건수와 수행량을 집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상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산출할 계획이다. 손님도 자신의 SNS에 에너지 절약 방법이나 친환경 실천 사례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나금융은 참여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산림 회복을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하나금융은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기부하는 사업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이 실질적인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실질적인 탄소배출 감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손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

[똑똑한소비] 신세계백화점, SK매직, 롯데마트·슈퍼, CJ온스타일, 홈플러스

◇신세계百, '5메이징 카드 페스타' 전개…“카드사별 무이자 혜택 강화" 신세계백화점이 5개 제휴카드사(씨티, 삼성, 신한, 하나, BC바로 카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열고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이 2·6·8·10월 정기 운영하는 5메이징 카드 페스타는 무이자 할부, 신백리워드 사은품, 쿠폰,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해아삳. 기존 제휴카드 고객은 물론, 신규 발급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에는 카드사별 무이자 할부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신세계 신한카드 Best Fit 카드로 오는 20~23일까지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이달 31일까지 BC바로카드(5만원 이상 최대 12개월), 하나카드(100만원 이상 최대 6개월, 5만원 이상 최대 3개월), 삼성·신한카드(5만원 이상 최대 5개월), 씨티카드(5만원 이상 최대 3개월) 등 카드사별 무이자 할부 혜택을 마련했다. 이달 20~30일까지는 신세계 제휴카드로 시계·주얼리 단일 브랜드 구매 시 200만·300만·500만·1000만·3000만·5000만원 금액 구간별 최대 350만 리워드(R)를 돌려받을 수 있다. 10R는 10원의 가치를 갖고 있다. 또, 제휴카드 합산 당일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1인 1개 한정으로 푸빌라 자수 에코백도 선착순 증정한다. 이 밖에 이달 30일까지 제휴카드로 아동 단일 브랜드에서 구매 시 구매액의 10% 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20~30까지 씨티·하나·BC바로카드로 리빙 ᅟᅡᆫ일 브랜드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5~10% 상당 상품권을 준다. 신세계백화점 앱에서는 워치·주얼리, 코스메틱, 식품,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카드와 함께 쓸 수 있는 쿠폰 7종도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다. 1주년을 맞은 비아신세계와 연계한 여행 프로모션도 있다. 5메이징 행사 기간 동안 여행 상품 구매 시 최대 10%의 신백리워드 할인쿠폰을 준다. 삼성·하나카드로 온라인 여행상품 구매 시 최대 3%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SK매직, “메가 아이스 정수기·미니 구독 시 18개월 간 구독료 반값" SK매직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메가 아이스 얼음정수기' 시리즈를 더욱 알뜰하게 만나볼 수 있는 '메가 아이스 페스타'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MEGA ICE 얼음정수기 또는 미니(mini) 모델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사 대상 제품 구독 시 18개월간 구독료 50% 할인은 물론, 네이버페이 최대 3만 포인트를 제공하낟. SK매직 공식몰에서 다이렉트 구독 이용 시 구독료 3개월분에 해당하는 포인트도 추가 제공한다. 타사 정수기에서 SK매직 제품으로 갈아타려는 고객을 위한 보상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타사 제품 사용 고객이 SK매직으로 교체 구독하면 '환승 리워드(타사보상)'로 네이버페이 35만 포인트를 지급해 해지·전환 부담을 낮췄다. ◇롯데마트·슈퍼, 제철 '꿀잠 꽃게' 판매 시작…“30% 할인" 롯데마트·슈퍼가 꽃게 시즌 개막을 기념해 제철 햇꽃게 판매를 본격화하고,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1~26일, 롯데슈퍼는 22일부터 '꿀잠 꽃게(100g·냉장·국산)'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기간 동안 각 채널에서 행사 카드로 꿀잠 꽃게 구매 시 30%의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꿀잠 꽃게 특성을 고려해 이번에 꽃게 전용 유통 방식을 적용했다. 조업 직후 영상 5도 이하 저온 해수에 담가 안정시키고 톱밥으로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매장까지 직송한다. ◇“가을·겨울템 준비하는 고객 주목"…CJ온스타일, '2026 FW 패션 쇼케이스' 진행 CJ온스타일이 가을 패션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26 FW 패션 쇼케이스'를 연다. '새로운 스타일을 켜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쇼케이스는 3주간 3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행사에는 약 15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들 브랜드는 가을 신상품 공개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코디 콘텐츠를 제안한다. 1주차 '스타일 온(8월 21~28일)'에서는 CJ온스타일의 자체 브랜드(PB)와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LB)의 신상품 출시 방송을 집중 편성한다. 2주차 '스타일 업(8월 29~9월 6일)'에서는 인기 패션 콘텐츠 IP(지적 재산권)의 팬덤을 노린 스타일링 토크쇼가 눈길을 끈다. 이달 29일 하루 동안 '힛더스타일', '동가게', '아쇼라', '엣지쇼' 등이 연이어 방송된다. 총 행사 기간 동안에는 모바일·TV 라이브 방송 총 110회가 예정돼 있다. 3주차 '스타일 넘버원(9월7~11일)'에서는 주요 브랜드 숏폼 콘텐츠를 모바일 앱에 배치해 색감, 실루엣 등 '보는 패션'의 몰입감을 높이다. 또, 신상품 10% 할인 쿠폰, 카드 할인,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재개장 흥행…고객 사은 특가행사 진행 홈플러스가 재개장 후 첫 주말 동안 437억원의 매출을 내는 흥행에 힘입어, 고객 사은 행사로 대규모 특가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1~23일 사흘간 올해 첫 가을 햇꽃게인 '냉수마찰 기절 꽃게'를 100g당 690원에 판매한다. 이는 온라인 몰은 제외된다. 해당 꽃게는 오프라인 점포별로 오후 1시 이후 순차 입고 되며, 서귀포점의 경우 22일부터 행사가 적용된다. 미국산 백색 신선란 30구도 4990원에 선보인다(1인 2판 한정, 서귀포점 제외). 또,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에게는 포도·사과·복숭아·키위 전 품목에 대해 5000원 할인해준다. 육류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옥먹돼 꽁꽁 냉동 삼겹살'은 절반가로 할인해주고, 이달 21일에는 미국산 갈비살, 이달 22일에는 한우 2등급 등심·채끝을 50%씩 할인가로 선보인다. 양념육 4종도 40% 저렴하게 선보이며, 20~21일 이틀간 '건강한 마늘담은 정다운 훈제오리'(1만6990원·600g)도 1+1으로 제공된다. 다만, 온라인의 경우 행사 적용 대상이 아니다. 해산물 할인 행사도 다채롭다. '휘라 노르웨이산 생연어'를 40%, 생물 오징어(삼척점·강릉점 제외)와 제주 생물갈치를 5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국내산 냉장 계육을 활용한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은 한 팩 당 4000원 저렴한 9990원에 판매된다. 신선·냉동식품, 과자, 음료 등에서도 최대 50% 할인과 1+1 행사가 이어진다.할인 특가적용은 행사상품으로 한정된다. 점포별 취급 품목과 재고 수준은 상이하며, 조기 품정 가능성도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알리익스프레스, CJ올리브영, 컬리, KT알파, G마켓,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인기 해외 브랜드 카테고리별 할인…'브랜드에 ALL-IN' 전개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26일까지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품목별로 집중 소개하는 '브랜드에 ALL-IN(올인)' 프로모션을 대규모로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자제품, PC·오피스 용품, 생활가전은 물론 환절기 필수 아이템, 패션 잡화, 아웃도어 장비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품목의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시기별로 집중 선보인다. 행사는 카테고리별로 '브랜드 데이'로 나뉘어 순차 진행된다. △19일까지 전 품목 주요 브랜드 상품 통합 전시 △20~21일 PC·오피스·가전 중심 '테크 브랜드 데이' △22~23일 전자·디지털 제품 중심 '디지털 브랜드 데이' △24~25일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중심 '아웃도어 브랜드 데이'가 이어지낟. 26일에는 할인 혜택을 총정리한 '라스트 콜' 프로모션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정품 검증과 상품 관리 체계를 강화한 알리익스프레스의 브랜드 특화관 '브랜드+' 상품도 대거 참여한다. '브랜드+' 상품은 최대 15%의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간편결제·카드 이용 시 조건에 따라 최대 1만7000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20% 적립 혜택"…CJ올리브영, '올리브영 현대카드 Plus' 출시 CJ올리브영은 현대카드와 손잡고 결제액의 20%를 '올리브 포인트'로 쌓아주는 '올리브영 현대카드 Plus'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도입된 이 카드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올리브 포인트 적립 혜택을 담은 첫 신용카드다. 멤버십 등급별 CJ ONE 포인트 제공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 카드는 올리브영에서 결제 시 20% 적립(월 최대 1만 포인트)이 적용된다. 20% 적립 혜택은 올리브영 카드 중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 7월까지 이어지는 출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용 시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확대 적용된다. 온라인 쇼핑·커피 전문점·배달 앱 3개 영역에서 5% 적립(영역별 월 2000포인트씩, 월 최대 6000포인트)이 가능하다. 모든 혜택을 합치면 월 최대 2만6000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 5000원으로 설꼐됐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모든 혜택을 ᅟᅮᆫ릴 수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올리브영 7만원 즉시 할인 쿠폰팩도 지급한다. 아울러 올영세일·올리브데이 등 주요 할인 행사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이어갈 계획이다. ◇컬리, 추석 얼리버드 기획전 진행…“1800여개 상품 최대 77% 할인" 컬리가 한 달 여 남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2026 추석 얼리버드' 특별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한우, 건강식품 등 명절 대표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화장품, 디저트까지 약 1800개 상품을 최대 77%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무료배송·사전예약 혜택을 비롯해 선착순 쿠폰, 카드사 할인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전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얼리버드 한정 무료배송 대상이 확대된다. 기존 컬리멤버스 회원 또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제공되던 무료배송 범위를 '무료 배송' 뱃지가 붙은 4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넓혔다. '컬리온리 선물' 코너에서는 컬리에서만 구매 가능한 특별 구성을 선보인다. 'Kurly's 1++ 등심·갈비·차돌박이 세트', '핀카듀에르나스 엑스트라 버진 오일', '에스트라 리제덤365 캡슐세럼' 등 자체 프리미엄 라인업이 대표 사례다. 미리 주문 후 원하는 날짜에 받는 사전예약 서비스도 운영한다. '백년가게 덕화명란', '조선호텔 LA갈비' 등 80여 종은 다음 달 18일부터 추석 당일인 25일 새벽 사이 수령일을 지정할 수 있다. 추가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매주 월·수·금 오후 3시 컬리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20%(최대 1만원) 선착순 쿠폰이 지급된다. 컬리카드 4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 할인해준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다음 달 3일부터 17% 재구매 쿠폰도 순차 지급한다. ◇KT알파 쇼핑, 가을·연말 겨냥 테마여행 대거 편성…총 1000만원 여행지원금 KT알파 쇼핑이 가을·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시즌별 테마 여행상품·프리미엄 패키지를 대거 편성하고, 총 1000만원 규모의 여행지원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여행상품 해피콜 상담을 예약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1인당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지원금을 KT알파 쇼핑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상담 신청 시 자동 응모되며 월 1회 참여할 수 있다. 가을부터 연말까지 즐길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는 모두투어 프리미엄 라인 '모두 시그니처'와 협업한 '일본 프리미엄 홋카이도 4일'이 눈길을 끈다. 국내 가을 정취를 담은 '제주 3박4일 고객감사 여행특집전'은 물론, 장거리·연말 여행 수요를 겨냥한 '하나투어 올인원 호주여행 패키지'도 있다. KT알파 쇼핑은 향후 일본 오키나와, 중국 청도(칭따오) 미식·시티투어, 지중해·북유럽 크루즈 여행, 태국 치앙마이 골프 여행, 히말라야 라다크를 비롯한 인도 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 상품을 지속 소개할 예정이다. ◇G마켓, 정부기관과 손잡고 '농산업 우수 혁신제품 모음전' 전개 G마켓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손잡고 '농산업 우수 혁신제품 모음전'을 열어 소상공인 셀러의 우수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G마켓이 정부기관과 함께 지역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충을 지원하는 상생 전용관 '동행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 국내 농산업 중소셀러의 다양한 우수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할인쿠폰을 마련했다. G마켓과 한유원, 농진원이 비용을 공동 분담해 셀러 부담 없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30% 쿠폰을 하루 최대 3회까지 다운로드 받아 쓸 수 있다. 할인금액·쿠폰 이용 조건은 변동될 수 있다. ◇쿠팡, 여름 시즌 겨냥 '뷰티페어' 운영…5000여개 인기템 특가 쿠팡은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피부 고민 해소를 위한 뷰티 할인 기획전 '뷰티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 대상의 특가전으로, 토니모리·AHC·비플레인·에이지투웨니스·웰라쥬·라운드랩 등 46개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총 50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카테고리별로 운영 기간을 나눈 것이 특징이다. 오는 23일까지는 진정·수분 케어 스킨케어 제품을, 24~30일까지는 여름철 지속력을 높인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한다. 일부 상품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터지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 '라운드랩 포 맨 1025 독도 올인원 플루이드', '토니모리 토니네일 리무버', '에이지투웨니스 멜라 디펜스 기미 노세범 선스틱', '루나 롱래스팅 팁컨실러 픽싱 핏' 등이 있다. 이 밖에 인기 베스트템, 추천 신상템, 1만원 이하 가성비템 등 테마별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2027학년도 특성화고 수험생 진학 상담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진로를 탐색하는 특성화고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담 대상은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 디자인 등 전공 분야에 관심이 있는 특성화고 재학생을 비롯해 검정고시 합격자와 대학 진학 수험생 등이다. 한아전은 수능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정보보안학과는 자격증과 연계한 교과 과정과 프로젝트 실습을 운영한다. 학교 측은 화이트해커와 정보보안전문가 등 사이버해킹 분야에서 활동할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러스트학과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일러스트레이터 관련 대학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실시한다. 신입생은 비실기전형으로 모집하며 졸업 후에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편집디자이너 등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아전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위 취득과 취업을 함께 고려해 입학 상담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전은 인공지능학과, 게임학과, 웹툰학과 등도 운영하고 있다. IT·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픽메이커스 황유빈·정은아, 패션 룩북 통해 키즈모델 활동 시작

픽메이커스 소속 황유빈과 정은아가 패션 룩북 촬영을 계기로 키즈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의상을 소화하며 표정과 포즈로 개성을 나타냈다. 황유빈은 화이트 계열의 퍼프 소매 의상과 긴 헤어스타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과 미소를 활용해 안정된 표정 변화를 보여줬다. 픽메이커스 관계자는 황유빈에 대해 “화이트 계열 의상과 긴 머리가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형성됐다"며 “차분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로 안정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황유빈은 “상황극을 하면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피아노라는 장점도 활용해 여러 모델 활동과 배역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은아는 네이비와 화이트 색상의 체크 패턴 원피스에 리본 장식을 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손동작과 시선의 변화를 연결해 같은 의상에서도 서로 다른 분위기를 표현했다. 픽메이커스 관계자는 “정은아는 표정과 포즈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점이 강점"이라며 “손을 활용한 자세와 카메라를 향한 시선을 바꾸면서 다양한 장면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정은아는 “상대방과 대사를 주고받는 연기 연습이 가장 즐거웠다"며 “춤과 연기를 잘하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황유빈은 상상력과 피아노 연주 능력을 살려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정은아는 대사 연기와 춤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픽메이커스 관계자는 “첫 룩북 촬영에서 두 모델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며 “패션과 연기, 방송 등 여러 콘텐츠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생 131명, 항공정비기능사 필기 통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서울 영등포)는 2026학년도 고교위탁 항공정비사 양성과정의 1학기 항공정비기능사 필기시험 합격률이 92.9%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올해 3월 개설된 일반고특화 '항공정비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전체 학생 141명 가운데 131명이 1학기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실기시험까지 최종 합격한 학생은 95명(67%)이다. 학교 측은 2학기에 4회차까지 이어지는 실기시험 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학생들은 1학기 중 항공전기·전자기능사(40명), 침투비파괴기능사필기(35명), 자기비파괴기능사필기(26명), 초음파비파괴기능사필기(11명) 등 다른 자격시험에도 합격했다. 학교 측은 위탁교육 시작 전 선수학습 과정인 예비위탁을 통해 학생들이 항공정비 수업을 경험했으며, 입교 후에는 정규 수업과 야간 필기·실기 특강을 함께 이수했다고 설명했다. 항공정비 고교위탁 과정은 일반고 3학년 학생이 원적교 소속을 유지하면서 1년간 항공정비 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육받는 제도다. 교육비 전액은 국비로 지원된다. 참여 학생은 항공정비 전문교육을 이수하며 항공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관련 분야 진출을 준비한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은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보험사 풍향계] “일상 회복 돕는다”…신한라이프, 집중호우 피해 고객 금융지원 外

◇ 신한라이프, 경남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금융지원 신한라이프가 최근 경남 지역을 덮친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생명보험사로서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신한라이프 보험계약 유지 고객으로,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비롯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피해 고객은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이 유예된다. 유예된 보험료는 일시납 혹은 6개월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해당 기간 보험료 납입 여부와 무관하게 보장이 제공된다.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은 6개월간 최대 100만원의 이자가 감면된다. 보험금 청구시 구비서류를 간소화하고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고객의 일상 회복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고객 삶을 지키는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현대해상, 소비자보호헌장 제정 현대해상이 소비자보호헌장을 제정했다.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19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번 헌장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의 의결을 거쳤고, 새로운 기업가치체계 'Hi-Value' 핵심가치가 반영됐다. 특히 △소비자 중심 △공정·신속 △존중·공감 △사전 예방 △소비자 정보 보호 5대 핵심원칙을 수립했고, '소비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과 함께하는 파트너'라는 현대해상의 미션을 구현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소비자보호헌장이 임직원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실질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업무 가이드라인 마련과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후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예금보험공사, 블록세일로 서울보증보험 지분 0.6% 매각 예금보험공사가 블록세일(시간외 대량매매)로 SGI서울보증보험 지분 약 45만주를 매각하며 공적자금 회수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매각으로 회수한 공적자금은 190억원 규모로, 누적 회수율은 53.45%에서 53.64%로 높아졌다. 예보는 서울보증에 총 10조25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예보의 서울보증 잔여 지분은 79.56%에서 78.91%로 낮아졌고, 향후에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 등을 통해 잔여지분 매각 시기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우수고객 자녀초청 농구캠프 진행 DB손해보험이 우수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농구캠프를 진행했다. 강원도 원주시 DB프로미아레나와 경기도 광주시 DB인재개발원 일대에서 열린 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20명과 DB프로미선수단이 함께했다. 이번 캠프는 농구 클리닉, 주니어 프로미 농구 아카데미, K-치어리딩 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손보사 중 농구단과 연계한 캠프를 실시하는 것은 DB손보가 유일하다. DB손보 관계자는 “학생들이 예전만큼 캠프·수련회 등 현장 체험활동을 경험하기 어려운 요즘, 함께 땀흘리며 보낸 3일간의 농구캠프가 오래도록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상웰라이프, 통합 라이프케어 모델 만든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대상웰라이프와 통합 라이프케어 영업모델을 개발한다. 양사의 보장분석·설계사(FP) 전문상담 노하우와 헬스케어·건강데이터 역량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건강상태 점검 및 맞춤 보장 안내서비스를 연계한다.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보험상담 접점을 확대하고, 건강데이터·보장분석 기반 인공지능(AI) 추천모델도 고도화한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고객군 대상 서비스 모델을 검토하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고객 접점 확대도 추진한다. 양사는 고객의 건강상태와 보장공백을 토대로 상품 비교·추천을 비롯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헬스케어가 접목된 신규 영업모델을 발굴할 방침이다. ◇ 교보라이프플래닛, 인슈어테크 솔루션 글로벌 진출 박차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인도네시아 핀테크 기업 방자민과 손잡고 인슈어테크 솔루션 '라플레이' 현지 진출을 논의한다. 이는 건강관리 리워드·콘텐츠를 결합, 보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맞춤형 보험 너처링 플랫폼이다. 양사는 라플레이 도입을 필두로 현지 고객의 보험 인식을 제고하고, 솔루션 연동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공동 비즈니스 모델(BM) 설계를 비롯해 현지 보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협력도 병행한다. 교보라플은 앞서 라플레이를 홍콩의 글로벌 보험사에 도입하며 효과성을 검증했고, 방자민의 플랫폼 생태계에 라플레이를 연동할 계획이다. ◇ 농협손해보험 “축사 화재 사고 막아라" NH농협손해보험이 고위험군 축사를 대상으로 화재 인수 점검을 진행했다.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정책보험 운영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농협손보는 337개소를 점검한 결과 긴급 보수·보강 및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이 87개소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기준 등급 이상 획득한 농가는 보험료 할인을 받는다. 농협손보는 축산 농가 보호를 위해 안전진단 및 위험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고, 소화패치를 전달했다. 분전함 내부 가연성 분진을 제거하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송춘수 대표는 “축사는 습기와 분진 등으로 전기설비 노후화가 빨라 전문 점검과 시설 개선이 화재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예방 중심의 정책보험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오세훈 “용산공원 주택 공급 타협 없다”…20일 김윤덕과 ‘담판’

정부가 서울 용산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주택 공급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에 나선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본체부지 개발에 대해 “타협의 여지가 조금도 없다"며 정면 반대하고 나섰다. 정부가 서울시와 사전 협의 없이 용산공원 공급 가능성을 거론한 데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인근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택 공급 규모를 놓고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 오는 20일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 시장의 회동이 정부와 서울시 간 주택 공급 해법의 접점을 찾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오 시장은 19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서울시 주최 '막힌 공급·징벌적 과세, 8·13 부동산 대책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녹지 공간인 용산공원에 아파트 공급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용산공원만큼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꼭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용산공원을 최대한 보전해 여가와 휴식, 자연·생태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은 법으로 정한 사회적 공감대이자 원칙"이라며 “이 원칙은 진영을 막론하고 역대 정부가 모두 지켜온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의 녹지 부족 문제도 근거로 들었다. 오 시장은 “서울의 도보 생활권 공원 면적은 1인당 5.7㎡에 불과하다"며 뉴욕과 런던,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와 비교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녹지가 부족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집값을 잡지 못한 책임을 용산공원으로 덮으려 해서는 안 된다"며 “당장의 성과를 위해 국가가 지켜온 법과 원칙을 뒤집고 미래세대가 누릴 자산을 훼손하는 것은 국정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부와 서울시 간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점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오 시장은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용산공원의 일부, 특히 어린이정원 부분을 택지로 쓰겠다, 아파트를 짓겠다는 정부안을 서울시는 통보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시민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고 서울시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인데 언론을 통해 접할 수밖에 없었다"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형태라는 점을 국토부 장관에게 강력하게 전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부·여당은 아직 용산공원 본체의 구체적인 공급 부지나 물량이 정해진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당정협의 후 용산공원 전체의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단계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로서는 용산공원 전체가 주택 공급 검토 대상에서 배제되지 않았다는 정도로, 구체적인 후보지와 공급 규모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용산공원뿐 아니라 인근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택 공급 규모를 놓고도 국토부와 서울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6000가구를 넣는다고 처음에 정부, 국토부와 합의가 됐었다"며 “그러다가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고 1만호를 넣겠다고 해서 저희가 8000가구라는 타협안을 제시했는데 끝내 1만호를 집어넣겠다는 것이 국토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기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용산공원에 또 1만가구, 2만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그렇게 되면 그 일대의 교통, 보안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된다"고 주장했다. 용산공원 1만∼2만가구는 정부가 확정한 공급 물량이 아니라 오 시장이 이날 언급한 규모다. 정부·여당이 구체적인 공급 물량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 만큼 향후 검토 과정에서 공급 여부와 규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이어 용산공원까지 대규모 주택 공급이 추진될 경우 용산 일대의 교통과 학교 등 기반시설 수용 능력을 둘러싼 논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용산공원과 같은 신규 부지를 개발하기보다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풀어 기존 도심에서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입장이다. 오 시장은 “서울에는 이미 가장 확실하고 검증된 공급 대안이 있다. 바로 재개발·재건축"이라며 “계획 중인 정비사업만 정상적으로 진행돼도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정부의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 완화와 이주비 대출 개선 등 일부 건의사항이 반영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 등 핵심 규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입장이다. 오 시장도 이날 “정비사업을 통한 도심 공급은 옥죄고 용산공원과 같은 녹지 자산에서 해법을 찾는 것은 명백한 자가당착"이라며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재차 요구했다. 그는 “서울시는 정부와 협력할 것은 협력하겠지만 서울시민의 재산권과 주거권, 삶의 질을 해치는 정책에는 단호하게 반대하고 서울시의 뜻을 관철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회 본회의에 계류된 용산공원조성특별법 개정안 역시 용산공원 본체에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법안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해당 개정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결국 관심은 20일 열리는 김 장관과 오 시장의 회동에 쏠린다. 양측은 용산공원 공급 문제를 비롯해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규모와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등 서울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용산공원 본체부지를 놓고는 오 시장이 사실상 협상 불가 방침을 밝힌 만큼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오 시장은 “역대 어떤 정부도 용산공원 본체부지만큼은 손대지 않고 계속 서울시민들의 미래를 위한 녹지 공간으로 꼭 확보하고 남겨두자는 취지의 용산공원 특별법을 만들어뒀다"며 “그런 입법 취지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국토부 장관께 강력하게 촉구할 것이다. 그 점에 있어서는 타협의 여지가 조금도 없다"고 못 박았다. 장혜원 기자 dalgu@ekn.kr

하이모, 분당지점 확장 이전 오픈…고객 편의·서비스 환경 강화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지점을 확장 이전하고 고객 상담 및 서비스 환경을 개선했다고 19일 전했다. 하이모 분당지점은 지난 2001년 9월 문을 연 이후 약 25년간 분당을 비롯한 성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가발 상담과 제품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상담 환경을 구축했다. 새 분당지점은 기존과 동일한 건물 내 7층에서 6층으로 이전했다. 건물이 변경되지 않아 기존 고객들이 익숙한 접근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보다 넓어진 공간에서 상담과 제품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하이모는 이번 이전을 단순한 층간 이동이 아닌 고객 경험 개선에 초점을 맞춘 확장 이전으로 추진했다. 공간을 재정비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점 이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맞춤가발은 제품 선택뿐 아니라 개인별 두상과 탈모 상태,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한 상담과 제작, 착용 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하이모는 전국 지점망을 기반으로 제품 상담부터 제작, 착용 및 사후 관리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당지점 역시 그동안 축적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별 헤어 고민과 생활방식을 고려한 맞춤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존 고객에게는 보다 편안한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신규 고객의 상담 접근성도 높여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모 관계자는 “분당지점은 2001년 첫 오픈 이후 약 25년 동안 지역 고객들과 꾸준히 만나온 의미 있는 지점"이라며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기존의 편리한 접근성은 유지하면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허희재 기자 hjhur@ekn.kr

에너지경제신문-마이스피플, ‘GEIX 2026’ 에너지서밋 공동 개최

에너지경제신문과 전시·컨벤션 전문기업 마이스피플이 오는 12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2026 경상남도 에너지산업대전(GEIX 2026)' 연계행사인 '에너지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본지는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회의실에서 마이스피플과 'GEIX 2026 에너지서밋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체결식에는 정선구 본지 사장과 김수진 마이스피플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오는 12월 9~1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GEIX 2026 행사기간 중에 연계행사로 '에너지서밋'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이를 위해 기획·운영·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GEIX 2026 에너지서밋은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공동주최하고 본지와 마이스피플이 공동주관해 열릴 예정이다. GEIX 2026 주관사인 마이스피플은 행사장 운영과 주최기관 협의 및 GEIX 2026 전체 프로그램과의 조정을 담당하고, 에너지분야 전문 언론사인 에너지경제신문은 전문성과 언론 네트워크를 활용해 에너지서밋 프로그램 구성, 연사 섭외, 홍보에 협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GEIX 2026 발전을 위한 공동 콘텐츠와 협력사업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GEIX 2026은 '대한민국 에너지 제조의 심장, 경남에서 미래를 켜다'를 슬로건으로, 원전·SMR을 비롯해 수소, 재생에너지, 전력 등 분야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