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국순당, 캔 막걸리 500㎖출시…업계 최초

국순당은 막걸리 업계 최초로 500㎖ 용량의 캔 제품인 '국순당 쌀막걸리 500㎖ 캔'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순당 쌀막걸리'의 라인업은 기존 750㎖ 페트병과 350㎖ 캔에 이어 500㎖ 캔까지 총 3종으로 확대됐다. 국순당 측은 막걸리 음용 상황이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한편, 기존 350㎖ 용량에 아쉬움을 느꼈던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규격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캔 제품은 휴대와 보관이 용이해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 국순당의 설명이다. 새롭게 출시된 '국순당 쌀막걸리 500㎖ 캔'은 기존 제품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했다. 100%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아스파탐과 같은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해당 제품은 전국 창고형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향후 편의점(CVS)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 판매처를 넓혀갈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해 전국 트레이더스 매장에서는 2일부터 5일, 9일부터 12일까지 총 8일간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국순당은 지난 1993년 국내 최초의 캔 막걸리인 '바이오 탁'을 선보이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왔다. 당시 플라스틱 용기가 주를 이루던 시장에서 캔 포장을 도입해 막걸리의 소비 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1996년 '국순당 쌀막걸리'를 출시하고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며 MZ세대의 유입을 이끌어온 국순당은, 이번 500㎖ 캔 라인업 확장을 통해 살균 막걸리 시장 내 리딩 브랜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1993년에 최초의 캔막걸리인 바이오탁을 출시해 막걸리시장에 캔 제품 시장을 개척하며 TPO 확대에 기여했다"라며 “이번 국내 최초 500㎖ 캔 제품 출시를 통해 더욱 다양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메가MGC커피, hy와 손잡고 저당 꿀배 XO 야쿠르트 출시

메가MGC커피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hy와 손잡고 유산균 음료인 '야쿠르트 XO'를 메가MGC커피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저당 꿀배 XO 야쿠르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병당 500억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한 '야쿠르트 XO' 2병을 담았다. 특히 hy의 대표 균주인 HY2782가 들어있어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등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메뉴의 핵심 성분인 '야쿠르트 XO'는 설탕과 당류, 지방을 모두 뺀 '트리플 제로' 제품이다. 여기에 소화 기능 향상과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배를 더했다. 메가MGC커피는 기존의 '카페 해장템'으로 인기를 끌어온 헛개리카노에 이어, 이번 배 활용 신메뉴를 통해 컨디션 케어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스트로우 픽을 선착순 증정한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참여형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hy와의 협업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21개월 껌딱지’ 아기 엄마의 절규…HMM 노조 “정부 주도 본사 부산 이전, 구성원·가족 삶 파괴”

“제 두 살 아기에게 엄마의 품은 온 세상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회사와 정부는 저에게 아이의 세상을 포기하라 말하고 있습니다.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것은 그저 수백 킬로미터 이동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저희 아이들에게서 엄마, 아빠의 품을 빼앗아 가겠다는 이야기입니다." 2일 오후 3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HMM지부(이하 HMM 노조)는 청와대 사랑채 동편 도로에서 조합원 총회와 총력 투쟁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사측의 일방적인 본사 부산 이전 추진을 '노동자에 대한 기만'이자 '정치적 야합'으로 규정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파업을 포함한 초강경 투쟁에 돌입할 것을 천명했다. 이날 HMM 노조 총원 776명 중 638명의 조합원이 거리에 나섰고, 단상에 오른 정성철 HMM지부장은 사측의 기만적인 태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지부장은 “올해는 우리 노동조합이 10주년을, 회사가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마땅히 축배를 드려야 할 자리에 기쁨 대신 분노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개탄했다. 특히 “불과 며칠 전 창립 행사에서 100년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비전 선포식을 했고, 모든 성과는 우리 임직원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고 해놓고 며칠 지나지 않아 노사 간의 신뢰를 헌신짝처럼 내버렸다"고 지적했다. 사측이 이사회를 기습적으로 개최해 본사 소재지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 목적의 임시 주총 안건을 의결했다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 노조는 정부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정 지부장은 “며칠 전 해양수산부 장관 취임사에서 노사 협의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공언했음에도 결국 뒤통수를 쳤다"며 “정부의 압력에 굴복한 일방적인 국정 과제 이행과 지방선거 승리라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소수 노동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기만적 행태"라고 규탄했다. 현장에서는 졸속 이전이 초래할 직원들의 생존권 외 일상 파괴에 대한 참담한 증언이 이어졌다. 13년간 HMM에서 일해온 21개월 아기의 엄마 김가빈 매니저는 단상에 올라 맞벌이가 아니면 살아가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일방적인 이전은 가족 해체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김 매니저는 “매주 금요일 지친 몸을 KTX에 싣고 서울에 올라와 잠든 아이의 얼굴을 쓰다듬는 주말 부모가 되라는 것인가"라며 “저희는 트럭에 실어 마음대로 옮길 수 있는 공장 기계가 아닌 사람"이라고 절규했다. 조합원들의 좌절감은 집회 현장 곳곳에서 확인됐다. 한 조합원은 “회사가 정부에 의해 강제 이전되는 건 주지의 사실"이라면서 “회사의 경영진은 절차도, 안건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막무가내로 부산으로 이전시키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건 회사 구성원들에게 선택의 여지도 주지 않는 것이고, 나는 나이 많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강행하면 퇴사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거주지 이전 문제 외에도 핵심 인력 유출로 인한 대한민국 해운업의 본원적 경쟁력 훼손 우려도 컸다. 집회 현장의 또 다른 HMM 노조원은 “회사가 물류 IT 담당 직원들을 기껏 뽑아놨는데 부산으로 이전하면 대규모 인력 유출로 이어져 결국 해운업계 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 지부장 역시 “노사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총파업으로 이어질 경우 고객 이탈, 해운 동맹의 균열, 물류 대란으로 이어져 모두가 패배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사측과 정부에 경고했다. 본사 이전을 물리적으로 저지하기 위한 사무금융노조 차원의 강력한 연대 투쟁 계획도 발표됐다. 이재진 전국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사측이 이사회를 기습적으로 개최해 본점 소재지 부산 이전을 위한 임시 주총을 의결시킨 점을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사무금융노조 500여 명의 간부들에게 4월 10일까지 1주 이상의 HMM 주식을 매수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주총장 봉쇄를 통해 어떤 의결도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총회에서 노조는 투쟁 경과보고를 통해 2025년 12월 4일 용산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올해 3월 11일과 16일 본사 앞 결의대회, 3월 25일 청와대 앞 기자회견, 3월 30일 이사회 소집 저지를 위한 사장실 점거 투쟁 등 긴박했던 투쟁의 발자취를 공유했다. 결의대회 말미, HMM 육상노동조합은 조합원 총의를 모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노조는 정부가 '유치'라는 명분으로 민간기업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사외이사들은 정부의 거수기로 전락했다고 비판하며 네 가지 사항을 사측에 요구했다. 이들은 조합원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가족 해체를 강요하는 일방적인 본사 이전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했고, 본사 이전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노조와 성실히 협의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전 조합원의 고용 안정 보장과 근로 조건 유지, 이전 거부자에 대한 불이익 금지 명문화를 거론했고 조합과의 합의 없는 직원의 일방적인 이전을 결코 하지 않겠다고 전 조합원 앞에 선언하라고 덧붙였다. 노조는 “회사의 주인은 정부도, 경영진도 아닌 바로 회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우리 노동자들"이라며 “회사가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끝내 외면하고 일방적인 이전을 강행할 경우 총파업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조선업, 전쟁發 변동 장세에도 끄떡없는 이유는?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생산설비 타격 이후 조선업 종목 주가가 조정을 겪으면서 증권가 전망이 비관론과 낙관론으로 갈리고 있다. 중동 전쟁이 조선업 실적 저하를 유발한다는 분석도 있으나 오히려 조선업이 구조적 수혜를 입는 시기에 들어섰다는 분석도 비등하다. KRX조선 TOP10 지수는 지난달 31일 연중 최저점을 찍었다. 지난 한달 동안(3월 3일~31일) 하락을 거듭한 결과다. 증권가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조선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가장 우려스러운 대목은 카타르 LNG 공급 불가항력(불가항력적 사항에 대해 계약상 책임을 면제) 선언을 비롯한 변동성이다. 3월 초 카타르는 자국 LNG 터미널에 대한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터미널 가동을 중단했다. iM증권에 따르면, 해당 조치로 LNG운반선의 입출항이 중단될 때 선주는 건조된 선박의 인수를 연기하거나 건조 자체를 지연할 수 있다. 카타르의 불가항력 선언이 LNG운반선을 만드는 한국 조선사 실적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변용진 iM증권 연구원은 “카타르 LNG 운반선 전체가 1개월 인도 지연될 때마다 조선사별로 각각 최대 약 1000억~1500억원의 매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최근의 하락은 단기 '노이즈'에 불과하며 장기적으로는 조선업에서 긍정적인 사이클이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전쟁으로 '에너지 공급 구조 재편'이 이뤄지며 조선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먼저 유효 선복(선박 내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 수요가 증가할 거란 전망이다. 카타르발 LNG 공급 차질이 미국을 비롯한 대체 공급원으로의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란의 드론 공격은 글로벌 LNG 공급 거점에 충격을 주어 특정 지역에 집중된 공급 구조를 흔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물동량 변화와 운송 거리 증가로 이어져 유효 선복(선박 내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 수요 증가를 낳을 수 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주발 아시아향 수송 수요 증가로 선박이 장기간 묶이면서 가용 가능한 선박이 부족해졌다"고 설명했다. 운임 증가도 변수다. 조선업 시황 선행지표인 중고선가(기존 선박의 잔존가치)는 운임이라는 이익을 반영해 형성되기 때문이다. 중고선가 상승은 조선업 중장기 시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업계 기대감을 드러낸다. 선박의 운임 등락을 나타내는 지표인 클락시 지수(Clarksea Index)와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올해 연초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증권가 관계자는 “현재의 운임 급등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가능성이 있다면 선주들은 급등한 운임을 기반으로 일종의 자산가치인 '선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가의 이러한 시각을 조선업계에서도 뒷받침하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LNG 불가항력 사태'나 물동량 감소가 조선업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업계에서는 현재 한국 조선업이 약 3년치 수주 물량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조선업의 사이클이 호재로 작용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 조선업 '슈퍼사이클(2006)'에 건조되었던 배들의 교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배의 선령은 20년에서 25년이다. 여기에 국제해사기구(IMO)의 친환경 선박 건조 규제가 맞물려 선박 주문 수요는 전쟁과 무관하게 증가하는 구조라는 분석이다. 한편,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조선주를 이익 대비 낙폭이 과도한 업종으로 꼽으며 “비중을 중립 이상으로 유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실전 실무에 ‘인성’을 더하다… 한호전, 차세대 호텔 조리 인재 육성 박차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기술적 숙련도를 넘어 호텔리어의 기본 소양인 인성 교육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한호전은 최근 호텔 조리 및 관광 분야의 핵심인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전 계열 통합 인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태도… 인성 중심 교육 강화 지난 1일, 한호전 캠퍼스에서는 호텔조리학과를 포함한 전공 대학생들과 교수진이 한자리에 모여 실무 예절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첫 순간인 '인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상황별 최적화된 응대 멘트를 구호 형식으로 체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호전 측은 “관광 산업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이 본질인 만큼, 학생들에게 전문 기술 못지않게 예절을 갖춘 인격 형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교육 취지를 설명했다. 호텔 현장이 곧 강의실… 독보적인 '리얼 월드' 실습 한호전의 교육 경쟁력은 압도적인 실무 비중에서 나온다. 전체 커리큘럼의 80% 이상이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학교 재단이 소유한 '엠블던호텔'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수업이 강점이다. 학생들은 실제 호텔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고 객실 및 식음료 부서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며 실전 감각을 쌓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졸업 후 즉각적인 실무 투입이 가능한 '준비된 인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1,000여 개 기관 네트워크와 탄탄한 취업 지원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인프라도 탄탄하다. 한호전은 현재 약 1,000곳에 달하는 유수 호텔 및 관광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턴십과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교내 취업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잠재력 중심의 선발 현재 한호전 호텔조리학과는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단순 성적이나 스펙보다는 면접을 통해 전공에 대한 열정과 발전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입학 관계자는 “관련 자격증이 없거나 기초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라도 배우려는 의지가 확고하다면 충분히 합격의 문이 열려 있다"고 전했다. 신입생 원서 접수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지원자 전원에게는 전형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작년 재무제표’ 한계 넘는다…ERP 내세운 ‘DJ 뱅크’ 기업금융 전환 도전

그동안 은행은 기업을 평가할 때 재무제표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재무제표는 전년도 결산 기준이라 현재의 기업 가치와 최대 1년 반 정도의 시차가 발생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5년 전 더존비즈온의 데이터를 본 후 은행이 전사적자원관리(ERP) 데이터로 기업을 평가한다면 기업의 현재 상태를 반영해 신용대출을 할 수 있다는 상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ERP 뱅킹 도입을 제안했다. 진옥동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디지털 기업금융 특화 브랜드 'DJ 뱅크(Bank)' 솔루션 공개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ERP 뱅킹은 기업의 ERP 시스템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임베디드 뱅킹' 개념이다. DJ 뱅크는 '역동적 여정(Dynamic Journey)의 시작'이란 콘셉트로 향후 EPR 뱅킹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다. 신한금융 자회사인 제주은행은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ERP 뱅킹인 DJ 뱅크를 론칭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1차 상품인 ERP 기업 직장인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최훈 제주은행 부행장은 “은행과 기업 시스템이 차이가 커 이를 연결하는 과정을 점검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DJ 뱅크는 △대안신용평가 전략모형 △DJ 더주는 법인 파킹통장 △인공지능 전환(AX) 솔루션 지원 자금 대출 △ERP 연계 매출채권 담보대출을 솔루션으로 공개하며 ERP 기반 환경에서 기업금융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제시했다. 최훈 부행장은 “은행들은 기업금융에서 대면 위주, 서류 부담, 시간 지연, 정보 부족의 4가지 장애물이 있었지만, 솔루션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RP 환경에서 계좌 개설부터 자금 지원까지 끊김 없는 기업금융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대안신용평가 전략모형'은 ERP 데이터와 다양한 대안정보를 결합해 기존의 신용평가사(CB) 중심의 단일 평가 체계를 정교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량고객과 잠재위험군을 보다 유연하게 식별하고, 기업의 생산적 금융 지원과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또 폐업률이 높은 상위 5개 업종 등을 포함해 취약한 소상공인·자영업자(SOHO)에 대한 포용금융도 확대할 방침이다. 'DJ 더주는 법인 파킹통장'은 ERP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류 심사 없이 곧바로 개설 가능한 법인 비대면 통장이다. 입출금 통장이지만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거래 내역을 분석해 금융의 연결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여유 자금은 파킹통장과 연계하는 기능도 구현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금융감독원과 소비자보호·보안성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AX 솔루션 지원 자금 대출'은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36개월 분납 방식으로 지원한다. 'ERP 연계 매출채권 담보대출'은 매출 발생 후 현금 유입까지 시차가 발생하는 '매출채권의 딜레마'를 해소하기 위해 10일에서 3개월 이내로 자금을 빌려주는 초단기 대출이다. 향후 DJ 뱅크는 ERP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자금관리 서비스 AI CFO로 자금 예측, 추천, 실행까지 이어지는 금융으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AI CFO는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ERP 뱅킹을 기업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자율형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DJ 뱅크 측은 “기존 인터넷은행들이 소호 시장까지 진출한 것과 달리 DJ 뱅크는 법인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한다"며 “ERP, 기업의 실제 업무와 밀접하게 연결된 곳은 DJ뱅크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제주은행은 “단순한 상품 출시를 넘어 금융이 기업 업무 흐름 안으로 들어가는 ERP 뱅킹의 실제 모습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기업 고객은 별도 채널로 이동하지 않고도 ERP 안에서 주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은행은 기업 워크플로우(Workflow) 중심의 금융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금융권 풍향계] 수출입은행, 공급망기금 첫 외화채 5억 달러 발행  外

◇ 수출입은행, 중동발 긴장 고조에도 공급망안정화기금 첫 글로벌본드 발행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최근 중동발 긴장 고조 환경 속에서도 국내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첫 외화채권(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공급망안정화기금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범정부 선제적 대응체계의 일환으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에 따라 수은에 설치된 기금이다. 기금은 2024년 9월 출범 이후 총 10조원 규모의 공급망 사업을 지원하며 국가 경제 안보의 실질적인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기업들이 공급망 불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경제안보품목 도입 △핵심전략 자본의 내재화 및 다변화 △공급망 생태계 강화에 집중 투입한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하는 외화채권이다. 발행 규모는 5억달러, 만기는 5년이다. 발행금리는 미(美) 국채 5년 금리에 0.27%p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확보한 재원은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위한 '중동 피해대응 특별지원 프로그램'에 최우선적으로 투입한다. 이를 통해 '중동 고(高)의존 경제안보품목'의 수급안정과 대체 수입선 확보 등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금융 안전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은은 대한민국 정부의 최상위 신용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견고한 투자 수요를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수은은 “최근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임에 대한민국 정부의 공급망 위기관리 능력과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정책적 중요성을 강조해 투자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이제 인도네시아 전역에서도 'QR결제' 사용한다" KB국민은행이 국가 간 QR결제서비스인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를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중 환전 없이 현지 통화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고객 수수료 부담 완화 및 결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민은행은 지난 1일부터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 대상 국가를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 간 QR결제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이 국내 금융사와 해외 지급결제기관을 연결해 각국의 금융 앱을 통해 상대 국가에서도 QR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는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하와이 등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현지 결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역 확대로 발리와 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 전역의 약 3200만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카드 복제나 개인정보 유출 우려없이 KB스타뱅킹 앱 하나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국가 QR결제망인 QRIS와 직접 연계했다. 이에 이중 환전 없이 현지 통화 결제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의 수수료 부담 축소와 결제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 수협중앙회, 어업용 유가 안정 위해 100억원 지원한다 수협중앙회가 중동전쟁 비상 대응대책반 회의를 열고 어업용 유가 안정을 위해 100억원 이상의 지원을 검토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2일 수협중앙회는 대책반 회의에서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대책반은 지난달 김기성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조합, 어업인, 수산업 등 분야별 피해 현황 조사와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중앙회는 회의 결과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총회를 거쳐 100억원 규모의 어업인 유류비를 이른 시일 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원은 이달 어업용 유류가격 상승분부터 적용하며 어업용 유류가격이 계속 오를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 아울러 중동사태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수산물 생산 및 소비, 어업용 기자재, 금융자산 등의 분야에 대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피해 예방에 전사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현재의 국제 정세는 그 향방을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국면에 놓여 있다"며 “피해가 더 확산되기 전에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자체적인 대응책 마련과 사업 전반에 예상되는 영향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산업은행, “은행 주업무에 AI 본격 활용"…'재무분석 AI Agent' 도입 한국산업은행은 '재무분석 AI Agent'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내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다트 공시자료 등 외부 데이터를 별도의 정제 작업을 통해 정확도를 제고한 양질의 재무 데이터로 변환한 뒤, AI 분석을 통해 재무분석 보고서를 작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에는 기업의 재무 리스크 및 추가 검토 필요 사항, 검토에 필요한 구체적인 조사 방법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재무분석 보고서와 달리 기업의 업종별 특성과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망분리 환경 등 금융권에 필요한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한편 외부 자료를 기반으로 작동해 내부 자료 유출 가능성도 완벽하게 해소했다. 산은은 이번 서비스 개시가 은행 주요업무에 AI가 본격 활용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여신 담당자들이 여신 승인과정에서 실무 부담의 경감과 절감된 시간을 통해 보다 정성적인 분석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실기 부담 없이 웹툰 작가의 꿈 이룬다… 한아전, 2027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실시

K-웹툰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급격히 팽창하면서 관련 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웹툰학과가 실기 시험에 대한 부담을 덜어낸 '비실기 전형'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신입생 선발은 성적이나 실기 실력 대신 학생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잠재능력평가와 심층 면접만으로 진행된다. 이는 정형화된 입시 미술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한아전 웹툰학과는 그동안 네이버웹툰을 비롯해 카카오페이지, 투믹스 등 국내 주요 플랫폼에 꾸준히 연재 작가를 배출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증명해 왔다. 학과 관계자는 “웹툰 작가뿐만 아니라 기획을 담당하는 웹툰 PD, 스토리 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가를 양성 중"이라며 “졸업생들이 실제 연재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모집 중인 시각디자인학과 역시 비실기 100% 면접 전형을 통해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단순한 일러스트 교육을 넘어 영상 제작, 모바일 콘텐츠, 편집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무 최적화' 디자이너를 키워낸다. 특히 한아전은 매년 전문적인 디자인 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졸업 후 편집 디자이너나 콘텐츠 디렉터 등 폭넓은 진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정보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을 지향하는 한국IT전문학교는 웹툰과 디자인 외에도 인공지능, 게임, 정보보안 등 미래 유망 산업 관련 학과를 함께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미래 모빌리티 인재들의 힘찬 도약… 세종사이버대 드론로봇융합학과 개강 행사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드론로봇융합학과가 지난달 28일 세종대 내 광개토관에서 2026학년도 신·편입생 환영회와 개강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새 시즌의 서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학업의 첫발을 뗀 신・편입생들을 축하하고, 교수진과 재학생이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차세대 무인 항공 기술과 로봇 공학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학업에 대한 포부를 공유하며 결속력을 다졌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항공 산업의 핵심 화두인 '비가시권비행(BVLOS)'을 주제로 한 오병남 교수의 특별 강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오 교수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미국 연방항공청(FAA) 등 글로벌 규정은 물론 국내 법규에 따른 운용 기준을 상세히 짚어주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드론 전문가가 갖춰야 할 법적 지식과 현장 실무 사이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세종사이버대 드론로봇융합학과는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론에만 치우치지 않고 드론, 로봇, AI 등을 결합한 실전형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각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오는 2학기부터는 교육의 폭이 더욱 넓어진다. ROS2 기반 로봇 제어부터 수직이착륙기(VTOL), FPV 드론 등 독학으로 익히기 힘든 첨단 분야 과목들을 대거 포진시켜 학생들의 심화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배상준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학생들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중심을 잡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주역으로 거듭나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학생들이 학과 안에서 더 큰 비전을 찾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세종사이버대 드론로봇융합학과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특강과 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차세대 무인항공 산업을 견인할 전문 인력 양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웰니스 창업 트렌드 변화… 칼로리바 다이어트, 코엑스 박람회에서 운영 모델 공개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웰니스 산업이 창업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는 가운데,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칼로리바 다이어트'가 예비 점주들을 위한 공격적인 지원책을 들고 나왔다. 칼로리바 다이어트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해 창업 상담과 브랜드 소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측은 고도화된 헬스케어 시스템을 공유하고,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달하는 1:1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상담자를 대상으로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규모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를 찾은 예비 점주에게는 ▲가맹비 2,000만 원 할인 ▲모델 광고비 2,000만 원 지원 ▲교육비 300만 원 등 다양한 항목에서 비용 절감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창업자의 상황에 맞춰 체성분 분석 장비 제공, 인기 제품 공급, 마케팅 지원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다이어트 산업은 단순 체중 관리에서 벗어나 전문 장비와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웰니스 비즈니스'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칼로리바 다이어트는 모기업 더퓨처의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매장 모델을 제시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창업 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예비 점주들의 안정적인 출발을 돕기 위해 지원 폭을 확대했다"며 “현장에서 진행되는 상담을 통해 독자적인 운영 구조와 수익 모델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코엑스 C홀 내 해당 부스를 통해 자세한 상담과 혜택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