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패션] LF 닥스골프, 지그재그, 무신사 스탠다드,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K2, 디스커버리, 29CM, 보테가 베네타](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20.77141cf654c94cd3a5b9d582367fd163_T1.jpg)
◇ LF 닥스골프 '소프트 애티튜드' 경량 다운 선봬…무게 최대 20% 줄여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착용감을 강조한 2026년 가을·겨울 신제품 '소프트 애티튜드' 경량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닥스골프는 이번 신제품에 10데니어급 초경량 원사와 솜털 90%, 깃털 10% 비율의 구스다운을 적용했다. 충전재를 감싸는 별도 안감 없이 구스다운을 직접 충전하는 방식으로 무게를 줄이고 원단의 유연성을 높였다. 제품은 초경량 중심의 '스텝 1'과 보온성을 강화한 '스텝 2'로 나뉜다. 대표 제품의 무게는 전년 대비 각각 약 10%, 20% 줄었다. 주력 여성용 경량 다운 점퍼의 무게는 약 240g이다. 닥스골프는 올해 아우터 구성을 지난해보다 1.5배 이상 세분화했다. LF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닥스골프의 경량 다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경량 다운이 보편화될수록 제품의 차이는 단순한 무게 수치보다 실제 입었을 때 느껴지는 품질에서 드러난다"며 “고객이 체감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그재그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900만개 상품 모바일로 전달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가 약 900만개 상품을 모바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그재그에서 판매하는 패션·뷰티·생활용품 대부분을 선물할 수 있다. 해외 직구와 예약 주문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받는 사람의 지그재그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 상품도 선물할 수 있다. 수령인이 자정 전까지 배송지를 입력하면 주말에도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지그재그는 홈 화면에 선물하기 전용관을 마련하고 상품을 종류와 가격대, 용도별로 구분했다. 받는 사람이 배송지를 입력하기 전 상품 선택 사항을 변경하거나 수령 후 교환을 신청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그재그에서 '선물 포장'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집들이 선물'과 '생일 선물' 관련 거래액도 각각 36%, 64% 늘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선물하기를 운영하며 쌓이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물하는 사람의 고민은 덜고 받는 사람의 만족도는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무신사 스탠다드, 창원 첫 매장 나흘 만에 매출 4억5000만원 돌파 무신사의 의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경남 창원에 개장한 첫 매장에서 나흘 만에 누적 매출 4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달 15일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개장 당일 영업 시작 전부터 100명 이상이 대기하는 등 초기 방문 수요가 집중됐다. 무신사에 따르면 현재 비수도권에서 운영하는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9곳 가운데 5곳이 대구·부산·울산 등 영남권에 있다. 이들 기존 매장의 올해 3분기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창원점 개장을 기념해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 행사도 진행한다. 백화점 인근 카페 8곳과 할인 쿠폰 제휴를 맺고 이 가운데 3곳에서는 공동 개발 메뉴를 선보인다. 협업 메뉴는 '트와엣모아'의 프렌치토스트, '넌슬립'의 바스크 치즈케이크, '페이머스베니'의 요거트볼 등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지역 핵심 상업시설의 집객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해 매장 개장의 긍정적인 효과가 주변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미국 LA 편집숍 입점…북미 진출 확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고급 패션 편집숍 '저스트 원 아이'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맨온더분은 현지에서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 판매를 시작한다. 캐시미어와 알파카 소재의 니트, 가죽 외투 등 40여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한국의 겨울바다를 주제로 제작됐다. 캐시미어 혼방 코트와 수트, 캐시미어 100% 니트, 가죽 재킷 등 소재와 재단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맨온더분의 해외 유통망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봄·여름 시즌에는 미국 뉴욕의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과 캐나다 백화점 '홀트 렌프루'에 입점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관계자는 “맨온더분만의 감도 높은 디자인과 상품 기획력을 미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한국 남성복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것"이라며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확대해 해외 시장에서 성장 기반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 K2 '라우마 로우' 출시…한국 산악 지형에 맞춘 접지력 강조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가을철 산행과 야외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트레킹화 '라우마 로우'를 출시했다. K2 라우마 로우는 한국 산악 지형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엑스그립(X-GRIP)' 밑창을 적용한 제품이다. 밑창에 부틸 고무를 70% 사용해 바위와 흙길 등에서 접지력과 내구성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외부 물기의 유입을 막고 신발 내부의 습기를 배출하도록 했다. 발목을 덮지 않는 낮은 디자인과 신발끈 조절 구조로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브라운과 라이트그레이 2종이며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라우마 로우는 안정적인 접지력과 쾌적한 착화감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한 트레킹화"라며 “가을 산행부터 일상적인 야외활동까지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변우석과 겨울 다운패딩 캠페인 공개 F&F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2026년 가을·겨울 시즌 '에어웰 다운패딩'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스커버 마이 액티브 윈터 위드 에어웰'을 주제로 가벼운 무게와 보온성을 강조한 겨울철 옷차림을 제안한다. 변우석이 다운패딩에 와이드 팬츠를 조합한 모습 등을 통해 일상과 야외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소개했다. 주력 제품은 '에어웰 유니 웰니스 다운 숏패딩'이다. 10데니어급 초경량 소재와 유러피안 덕다운을 적용하고, 충전재를 감싸는 별도 안감인 '다운백'을 없애 무게를 줄였다. 생활 발수와 방풍 기능을 갖췄으며 입체적인 재단과 후드,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김태영 디스커버리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시즌 가장 공들인 가벼운 기능성을 담은 겨울 다운재킷 제품군을 선보였다"며 “출근길부터 야외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전국 디스커버리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29CM 이구홈 성수 2호점, 문구 거래액 한 달 새 10배 증가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생활용품 플랫폼 29CM가 '이구홈 성수 2호점'을 문구 특화 편집숍으로 육성한다. 29CM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이구홈 성수 2호점의 문구 상품 거래액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상품의 60% 이상을 문구용품으로 구성하고 체험 공간을 확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9CM는 지난달 일본 생활용품 전문점 '로프트'와 진행한 문구 팝업스토어에 이어 성수 2호점에서 추가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문구 브랜드 '호보니치', '애쉬포드', '하이타이드'와 국내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등의 상품을 소개한다. 방문객이 펜과 스탬프,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등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문구 크리에이터 '이즈노'와 협업한 상품, 패션 브랜드 '쌈지'의 캐릭터 '딸기'를 활용한 소품도 판매한다. 29CM는 이달 30일까지 문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성수 2호점을 문구 전문 편집숍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9CM 관계자는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외 개성 있는 문구 브랜드와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보테가 베네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타린 사이먼 개인전 후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리는 예술가 타린 사이먼의 개인전 'Father Country I Do Love You'를 후원한다. 전시는 지난달 18일 개막해 내년 3월14일까지 열린다. 타린 사이먼이 약 10년에 걸쳐 준비한 작품으로, 한 연방 요원의 삶과 행동이 주변에 미친 영향을 사진과 글, 영상, 조각 등 42개 작품으로 풀어냈다. 전시 작품은 구겐하임 미술관의 나선형 전시 공간인 로툰다 전반에 설치됐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작가의 아버지에게 헌정됐다. 보테가 베네타는 전시 후원을 기념해 이달 13일 미술관에서 만찬 행사도 개최했다. 루이스 트로터 보테가 베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멜리사 치우 구겐하임 미술관 디렉터, 마리엣 웨스터만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 최고경영자(CEO) 등이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배우 줄리안 무어와 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보테가 베네타는 그동안 런던 왕립예술원과 서울 리움미술관, 방콕 쿤스트할레 등 국내외 문화예술 기관과 협력하며 전시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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