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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22일 제28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포복합화물터미널 이전, 산본천 복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적기 개통 관련 촉구 결의안 3건을 채택하며 22일간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동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복합화물터미널 이전-활용방안 마련 및 군포시와의 협의 촉구 결의안'은 오는 2042년 운영 종료를 목표로 물류기지 이전과 부지 복합개발 계획을 조기에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정부-지자체-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터미널 운영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에 대한 실질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할 것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박상현(라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산본천 복원을 위한 경기도 하천 기본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에는 군포시가 건의한 산본천 구간을 경기도 하천기본계획 변경에 조속히 반영하고, 하천구역 지정과 계획 변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군포시와 긴밀한 행-재정 협력체계를 구축하라는 요구를 담았다. 정해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GTX-C 노선 적기 개통 및 안전시공 촉구 결의안'은 공정-사업비-인허가-설계변경 등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오는 2031년 하반기 개통 목표를 지키고, 금정역을 비롯한 전 구간의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요구했다. 공사 일정과 추진 현황, 안전 점검 결과와 후속 조치를 군포시와 시민에게 신속·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문했다. 정례회 첫날인 1일에도 군포시의회는 이혜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도 채택한 바 있다. 군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채택한 결의문들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에 보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과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289회 정례회 기간에는 의원 발의 자치법규 14건을 비롯한 조례와 기타 안건도 심사됐다. 의원 발의안으로는 이동한 의원의 '군포시 로봇산업 진흥 및 육성 조례안', 신경원 의원의 '군포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이혜승 의원의 '군포시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및 성평등 임금공시 조례안', 박상현(라선거구) 의원의 '군포시의회 의정활동 지원 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조례안'이 있다. 행정사무감사는 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과 금정역 일대 개발사업 일정-재원 관리, 도시 안전시설과 공공기관 사업 추진 실태 등 재정-개발-안전 분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선 교통사업특별회계 미수납과 보조금 미환수, 상-하수도 운영, 반복되는 집행잔액과 이월 등을 살피며 재정 운용의 정확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부지 오염토양 정화사업의 예비비 명목 추가분 등을 포함해 2건 총 2억4287만을 감액해 수정 가결했다. 한편 제289회 정례회에서 처리된 조례-기타안건과 결의안, 행정사무감사-결산-추경 심사 등 상세 내용은 군포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들러 시설 종사자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박병권 의장은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 '어린왕자'를 방문했으며, 김영규 부의장은 대산종합사회복지관과 부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모퉁이'를 찾았다. 박병권 의장과 김영규 부의장은 복지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종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병권 의장은 “복지수요와 현장업무가 늘어나는 만큼 종사자 처우와 근무여건도 함께 나아져야 한다"며 “현장에서 들은 어려움과 바람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부천시의회가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병권 의장은 22일 부천상동시장과 중동사랑시장에 들러 점포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온누리상품권으로 간식 등 명절 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힘을 보탰다. 박병권 의장은 “전통시장은 시민 삶과 지역경제가 맞닿아 있는 민생 현장"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이 시장을 지켜온 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사회복지시설 5곳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한명훈 의장과 백승희 문화복지부위원장, 윤오일-이상우-유민희-안두회-천복희 의원이 참여했다. 안산시의원들은 사전에 위문 대상으로 추천된 △고잔가치키움터(고잔동) △월피맑은샘지역아동센터(월피동) △와이즈스쿨지역아동센터(와동) △상록구 노인복지관(성포동) △한신예수가정(와동)을 차례로 들러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아울러 종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처우와 인력 운영 등 근무 여건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회복지시설 측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접 현장을 찾아 격려한 안산시의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이번 위문으로 복지현장에서 힘써주고 계신 종사자께 의회 차원의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주민이 없도록 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설과 추석 명절마다 복지시설에 들러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순섭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 다이어트'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다음은 윤순섭 안양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우리의 몸도 군살이 붙으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행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은 계속 늘어나는데 정작 그 사업이 지금도 필요한지, 시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제대로 따져보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행정에도 불필요한 군살이 쌓이게 됩니다. 안양시 2026년 본예산은 1조 8640억원입니다. 그리고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까지 반영하면 전체 예산 규모는 약 2조 62억원입니다. 2조원이 넘는 안양시 재원을 어떻게 쓰느냐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시민의 삶과 안양 미래를 결정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우리 시도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일부 경상적 경비를 조정하는 등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오늘 세 가지를 제안 드립니다. 첫째, 모든 사업의 필요성과 성과를 전면 재점검해 주십시오. 특히 반복-중복 사업과 성과가 낮은 사업부터 우선적으로 살펴봐 주십시오. 둘째, 성과가 낮거나 사업 목적이 달성된 사업은 과감하게 통폐합하거나 종료해 주십시오. 예산을 한 번 편성했다고 해서 매년 당연히 편성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셋째, 그렇게 절감한 재원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민생 분야에 재투자해 주십시오.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 청년의 일자리와 주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회복, 그리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시민 중심 예산 편성이고 시민 중심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예산 규모가 아니라 예산 가치로 평가받는 행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업의 개수가 아니라 시민의 만족도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행정 다이어트는 누군가의 사업을 빼앗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시민의 세금을 더 가치 있게 쓰기 위한 선택입니다. 이제는 결단할 때입니다. 안양시의 뼈아픈 행정 다이어트를 시작해 주십시오. 덜어낼 것은 과감히 덜어내고, 지켜야 할 것은 더욱 단단하게 지키고, 절감한 재원은 시민에게 돌려드립시다. 그 결단이 안양의 미래를 바꾸고 시민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만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포천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와 동두천농협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농정정담회'를 지난 18일 동두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농정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의회 의원과 동두천농협-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관계자, 농업인 등 30여명이 농정정담회에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농업인들은 지역 농산물 홍보-마케팅 지속 지원을 비롯해 △농기계 구입 자부담 완화 및 밭농사 기계화 확대 △소규모 농가 영농시설-농자재 지원 △로컬푸드 활성화 △농기계은행 운영 등 농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작년 지역 농산물 유튜브 홍보가 실제 판매 증가로 이어진 사례를 들며 다양한 지역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요청했으며, 농업인 고령화와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농기계 지원 확대와 영농 부담 완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이에 대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주신 의견과 건의 사항을 의원들과 함께 꼼꼼히 살펴보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가 한가위를 앞두고 21일 의정부역과 회룡역 일원에서 출퇴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번 명절 인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지켜온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단순히 명절 인사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휴 기간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를 리플릿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등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리플릿 주요 내용으로는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등 응급 비상진료체계,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 일정, 무료 개방 주차장 안내 등이 수록됐다. 의정부시의원들은 시민에게 리플릿을 직접 전달하며 추석 명절 인사를 건네고 연휴 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22일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을 든든히 지탱해 주는 시민께 직접 감사와 응원 인사를 전하고자 거리로 나섰다"며 “이번 추석 연휴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가족, 이웃과 함께 넉넉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익선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부대 소재 마을의 도로 및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이동권과 교통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익선 의원은 파주시가 접경지역이란 특성으로 인해 오랜 기간 군부대 주둔과 각종 제약을 받아온 만큼 군부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생활하는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파주시와 군부대 등 관계기관이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파주읍 향양2리는 군부대 울타리와 접한 마을도로가 협소해 대형차량 통행에 따른 주민 보행 안전이 위험을 겪고 있으며, 광탄면 영장2리는 군부대 주둔으로 기존 마을 간 연결도로가 폐쇄돼 주민이 장거리를 우회하는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촌1동 PX마을 일대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과 대형차량의 회차 공간 및 교통신호체계 미비로 주민 통행과 교통안전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익선 의원은 △파주읍 향양2리 군부대 인접 마을도로 확장 및 고령자 안심보행로 조성 △광탄면 영장2리와 용미4리를 연결하는 폐쇄도로 복원 △금촌1동 통일로 삼거리 일대 원형로타리 설치 및 교통신호체계-보행환경 개선 등을 제안했다. 이익선 의원은 “마을 도로 보행과 교통 문제는 주민의 일상생활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다.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불편을 감내해 온 접경지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해 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진아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6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재정건전성을 점검하고 지속 증가하는 파주페이의 시비 부담에 대한 합리적인 속도 조절과 재정 운영 정상화를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진아 의원은 파주페이가 민생 안정과 골목상권 소비 촉진에 기여한 정책이란 점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재정 여건에서 지속 확대되는 시비 투입이 적정한지와 재정 투입에 비해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가 충분한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작년 파주시 세출은 세입보다 2배 빠르게 증가한 반면, 실제 징수율은 최근 5년 중 가장 낮고, 미수납액은 582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재정 여건 속에서 파주페이 인센티브 예산은 2021년 116억원에서 2025년 346억4000만원으로 약 3배 증가했으며, 파주시가 직접 부담하는 순수 시비 역시 같은 기간 22억9000만원에서 173억9000만원으로 7배 이상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월 10만원 이하를 충전하는 이용자는 전체의 31.1%였지만 인센티브의 6.3%만을 지원받은 반면, 월 70만원을 충전하는 이용자는 14.7%인데도 전체 인센티브의 31.4%가 집중되는 등 혜택이 충전 여력이 큰 이용자에게 상대적으로 편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진아 의원은 △더 많은 시민이 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평시 충전 한도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하고 △영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실질적인 골목상권에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금액 구간별 차등 지원 등 제도를 정교하게 재설계해야 하며 △절감된 재원을 도로-교통, 안전, 취약계층 복지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필수 공공사업에 재배치하라고 제안했다. 이진아 의원은 “시민 혜택을 무작정 줄이자가 아니라 한정된 재원이 보다 더 많은 시민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으로 돌아가도록 파주페이의 현재 제도를 바로잡자. 파주시 재정 여건을 냉정하게 살피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을 우선 투입하는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이 요구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끝마쳤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천소방서와 복지시설에 들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포천시의원들은 포천소방서를 비롯해 효담양로원, 행복한우리집, 꿈이있는마을을 차례로 찾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특히 명절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 마음을 건네고, 복지시설에서 입소자와 이용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시민 안전과 복지를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번 위문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모든 분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복지시설과 유관기관 등을 찾아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현장을 꾸준히 살피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21일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팀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부패방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안희상 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선 청탁금지법을 비롯해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업무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청렴 관련 제도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시민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되려면 법과 원칙을 지키는 청렴한 의정활동과 공정한 직무수행이 기본이 돼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과 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일상적인 의정활동과 업무 속에서 적극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렴교육과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포천시의회, 원칙과 책임을 다하는 포천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원주시, 문막·동화 노후산단에 3124억 투입…미래모빌리티 거점으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문막·동화권 노후 산업단지 개편에 3124억원을 투입한다. 문막의 기존 자동차부품·제조업 기반을 미래모빌리티 산업으로 확장하고, 동화산단과 부론·포진 신규산단까지 연결해 원주 산업지도를 다시 그린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7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에 최종 선정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의 중심은 문막권이다. 문막일반산단과 문막농공단지, 반계일반산단, 문막외국인투자지역을 거점으로 묶고 동화일반산단·동화농공단지·자동차부품산단을 연계한다. 여기에 부론·포진 신규산단과 기업도시·혁신도시, 흥업 대학타운까지 연결한다. 단순히 오래된 산단의 도로와 시설을 고치는 사업과는 성격이 다르다. 기존 제조기업의 생산방식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미래모빌리티를 중심으로 AI반도체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과의 접점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4대 특화전략과 8대 실천전략을 토대로 3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핵심은 AX(인공지능·디지털 제조혁신), NX(기존 제조업과 미래산업 융합), YX(청년·전문인재 양성), GX(에너지·탄소·안전·환경 전환) 등 산업단지의 '4대 전환'이다. 이를 통해 미래모빌리티를 중심으로 AI반도체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연결하고 기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산업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권역에는 340개 기업과 9000여명의 근로자가 있다. 시는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산업 진입을 지원하고 전문인력 600명도 양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AX 전환율 62.5%, 미래산업 융합 아이템 16건 발굴 및 공동사업 8건 기획, 핵심인재 600명 양성, 친환경 전환율 50%, 평균 에너지 절감률 3% 등을 제시했다. 특히 문막과 동화를 중심으로 스마트 제조혁신 벨트를 구축해 산업단지별 기능을 연결한다. 기업과 대학·연구기관 간 협력도 강화해 연구개발 성과가 제조와 실증, 사업화로 이어지는 산업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노후 산업단지의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제조혁신과 미래산업 전환, 인재양성, 에너지·환경·안전 개선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원주가 축적해 온 제조업 기반에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을 접목해 기업이 성장하고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한국도로교통공단-보훈공단-북부지방산림청-코레일 강원본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 차량이 몰리는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에는 사고 건수 자체는 줄지만 사고 1건당 인명피해 규모는 오히려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21~2025년) 추석 연휴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하루 평균 교통사고는 750건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426건보다 약 76% 많은 수준이다. 사고는 귀성 이동이 본격화되는 오후 시간대에 집중됐다. 연휴 전날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의 43.0%가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에 발생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음주운전과 고속도로 사고 비중도 평소보다 높았다. 음주운전 사고는 전체 사고의 8.7%로 전체 기간 6.5%보다 2.2%포인트 높았고, 고속국도 사고 역시 3.5%로 전체 기간 2.6%보다 0.9%포인트 높았다. 특히 연휴 기간에는 사고 발생 건수에 비해 인명피해가 컸다. 하루 평균 사고는 426건으로 전체 기간 하루 평균 541건보다 적었지만,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는 165.8명으로 전체 기간 143.7명보다 15.4% 많았다. 장거리 운전 때 사용하는 적응형 순항제어(ACC) 등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에 대한 과신도 주의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ACC 기능을 사용하던 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30건으로, 이 사고로 20명이 숨졌다. ACC는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며 설정된 속도로 주행하는 운전자 보조 기능이다. 갑작스러운 차량 끼어들기나 정체 구간 급정지, 도로 낙하물 등 돌발상황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할 수 있어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고 직접 제동할 준비를 해야 한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출발 전 기상 상황과 도로 통제 등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며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여유 있는 운전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찬호 보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2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이날 부산보훈병원과 김해보훈요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위문과 함께 연휴를 대비한 현장의 의료 및 돌봄 비상 대응 체계도 살폈다. 박 대행은 먼저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만나 치료 과정의 불편사항 등을 들었다. 이어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응급진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해보훈요양원에서는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맞이 '보훈장터'에 참여했다. 먹거리 장터와 윷놀이 등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입소 국가유공자들과 시간을 보냈다. 박 대행은 요양원 관계자들에게도 연휴 기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체계를 점검하고 시설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박 대행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고 의료와 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체계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이 추석 연휴 산불 위험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는 한편 서울·경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공동 방제에 나서는 등 수도권 산림재해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추석 연휴에는 성묘객과 등산객 등 입산자가 늘어나는 만큼 산불 발생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고 주요 산불 예방사업지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연휴 기간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훈련은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화인력의 현장 투입부터 고성능·다목적 산불진화차와 기계화 진화장비 전개,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산불 감시와 상황 전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휴 기간에는 산림재난대응단 등 가용 인력을 투입해 입산자 실화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등에 대한 예방·계도 활동도 강화한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도 유지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에도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산림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열고 수도권 확산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서울·경기지역 재선충병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행정구역 경계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제 공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와 경기도 간 협업 방제체계 구축을 비롯해 예찰과 소나무류 이동단속 강화, 피해 정도와 확산 위험을 고려한 지역별 맞춤형 방제 전략 등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대응과 관련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성묘와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 대비와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산불 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서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초기 대응과 서울시·경기도 간 협업 방제가 중요하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해 수도권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태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는 22일 태백시 문곡건널목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철도건널목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태백시와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를 비롯해 코레일테크,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건널목을 이용하는 주민과 통행 차량을 대상으로 철도건널목 안전수칙과 올바른 철도시설 이용방법을 안내하며 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건널목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알리는 등 지역 밀착형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태락 강원본부장은 “건널목 안전수칙과 올바른 철도시설 이용방법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전남광주광산구-서구-북구-남구-교육청

광산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 광산구가 광산구민의 날인 10월 1일 지역 소비 활성화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광산사랑상품권을 91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선할인과 캐시백을 합쳐 최대 15%의 혜택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 광산사랑상품권은 광산구의 민생정책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11월 100억 원 규모로 처음 발행된 데 이어 올해 2월 설 명절을 맞아 80억 원이 추가 발행됐다. 광산구는 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 이용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광산구가 지난 8월 상품권 사용자와 가맹점주 2,1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시민들의 사용 만족도와 재사용 의향이 96.5%에 달했다. 구매 이유로는 응답자의 89%가 할인 혜택을 꼽았으며, 사용처는 음식점 40%, 마트·편의점 29%, 병원·약국 17% 순으로 나타나 생활밀착형 소비가 주를 이뤘다. 상품권을 구매한 뒤 2개월 이내 전액 사용한 비율도 76%에 달했다. 가맹점주들은 매출 증가 38%, 단골 확보 20%, 소상공인 보호 19% 등을 체감 효과로 꼽았다. 광산구는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에 맞춰 광산구민의 날과 연계한 3차 발행을 추진한다. 10월 1일부터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착)'을 통해 구매·충전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이면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개인별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며 상품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혜택은 선할인 10%와 사용 후 5% 적립금 방식으로 최대 15%까지 제공한다. 광산구는 기존 운영 방식이 상품권의 높은 실사용률을 이끈 점을 고려해 이번에도 같은 할인 구조를 적용하기로 했다. 상품권 이용 편의를 위한 선택권도 확대한다. 광산구는 협력 금융기관에 광주은행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과 연동되는 체크카드 발급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신협·새마을금고에서 4곳으로 늘렸다. 체크카드 디자인에도 변화가 생긴다. 기존 '광산뮤직온페스티벌' 디자인에 광산구 공식 캐릭터 '수니와 로니'를 활용한 캐릭터형 디자인이 추가되며, 해당 카드는 광주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권은 12월 31일까지 발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사랑상품권 발행이 시민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골목 상점 소비를 촉진하는 실질적인 선순환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광산구민의 날에 발행하는 상품권도 민생경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서창·매월권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권 가까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한다. 서구는 22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김이강 서구청장과 정경도 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새마을금고 상무지점에 발급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서창동은 서구 전체 면적의 약 40%를 차지하는 도농복합지역으로 주거지와 농촌지역이 넓게 분산돼 있다. 특히 서창·매월권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거리가 있어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이어졌으며, 주민들은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서구는 주민들의 요구와 생활권, 이동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광주새마을금고 상무지점(백석길 4)을 설치 장소로 정했다. 기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전 설치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장비 구입 부담을 줄이면서 주민 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에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따라 광주새마을금고 상무지점은 발급기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장소 및 전기를 제공하고, 서구는 장비 유지보수와 관리를 맡는다. 발급기는 매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운영된다. 운영이 시작되면 서창·매월권 주민들은 구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모두 11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설치는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행정서비스 이용 불편을 생활권 중심에서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와 이용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곳에 행정서비스가 닿을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창업과 일자리부터 주거·자산관리, 양육·돌봄까지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북구는 22일 '제2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청년지원 분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경연 행사다. 북구는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과 청년 지원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올해 '청년이 자립·성장하는 청년친화도시 북구'를 목표로 창업·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40개 과제에 12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창업 분야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창업 공간 24개소를 청년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 개발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취업 지원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미취업 청년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카페' 사업은 광주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주거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정책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청년 사회주택 조성사업'은 전남대학교 후문 인근에 60세대 규모로 조성해 청년들이 비교적 낮은 보증금과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를 통해 재무 전문가의 1대 1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아픈아이 돌봄센터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아이맘 교통비 등을 통해 청년세대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 삶의 여러 영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꿈을 키우며 뿌리내릴 수 있는 북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남구는 오는 10월 2일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 1층에서 '2026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 채용관을 비롯해 공기업 컨설팅관, 취업 지원관, 창업 멘토관, 취업 체험관 등이 운영되며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 진로·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 채용관에는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를 비롯해 ㈜디케이이에스, 팔도 나주공장 등 13개 기업이 참여한다. 사전 신청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한 뒤 채용 절차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구직자를 모집하는 광주·전남 지역 기업도 약 50곳에 달하며, 기업별 채용 정보와 근무조건 등은 남구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채용 사이트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운영된다.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마련된다. 한국전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철도공사, 광주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기업 취업 준비와 관련한 상담을 진행한다. 취업 지원관에서는 광주대와 송원대가 참여해 지역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과 취업 상담 등을 지원하며, 창업 멘토관에서는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과정과 실무 노하우 등을 전달한다. 취업 체험관에서는 진로 적성검사와 면접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등 구직자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남구 관계자는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지원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별 교육 여건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특화교육 기반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1일 진로진학상담센터 목포에서 직업계고 반도체 특화학교를 대상으로 1차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반도체 산업이 전남광주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부상하는 데 맞춰 직업계고의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학교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1차 컨설팅에는 교육부의 신규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목포공업고등학교와 해남공업고등학교, 전남글로텍학교 선정학교인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가 참여했다. 참여 학교들은 반도체 특화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별 지원 필요사항을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공동교육과정 편성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무교육, 학교 밖 교육, 실습환경 구축, 교원 연수 등에 필요한 지원책도 제안됐다. 교육청은 컨설팅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구체화하고 반도체 특화학교 지원 세부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예정된 2차 컨설팅에서는 광주권 반도체 특화학교인 광주공업고등학교와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 학교 간 교육과정과 교육자원을 연계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전남과 광주를 아우르는 반도체 인재양성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반도체 특화학교가 지역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학교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내년 3월 설립 예정인 미래전략산업인재원의 기반 마련을 위해 '미래전략산업인재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래인재 양성 기반 구축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목포시-화순군-담양군-고흥군-장흥군

목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목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골목형상점가를 대폭 확대하며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목포시는 지난 8월과 9월 골목형상점가 7곳을 새롭게 지정하면서 지역 내 골목형상점가가 모두 26곳, 2,694개 점포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일에는 신규 골목형상점가 3곳을 지정해 438개 점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9월 4일에도 4곳을 추가 지정해 560개 점포를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기존 금호사랑 골목형상점가 역시 138개 점포가 늘어나면서 상권 지원 기반을 확대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는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준하는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목포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와 협력해 신규 지정 상권의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인들의 정책 참여와 지원사업 활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통해 지역 곳곳의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지역 상권을 많이 이용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자산관리, 콘텐츠 역량 강화, 여가 활동을 돕는 10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순군은 오는 10월 지역 청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인스타툰 브랜딩', '주식 투자', '오픽', '밤양갱 만들기' 등 4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상을 콘텐츠와 수익으로 바꾸는 인스타툰 브랜딩'은 트렌드 분석을 시작으로 캐릭터 구체화, 스토리보드 제작, 콘텐츠 업로드까지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받는다.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주식 차트 읽는 법부터 실전 매매까지'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기초반에서는 차트와 재무 기초, 매매공식 등을 다루고 심화반에서는 시장 분석과 미국주식 등을 살펴본다. 교육은 10월 14일과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오픽 IM2 이상 목표반'도 마련된다.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6주간 운영하며, 수강생 모집은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다. 가을철 여가 프로그램으로는 '가을을 담은 수제 디저트, 밤양갱 만들기'가 준비된다.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에 진행하며, 신청 기간은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다. 청년센터 프로그램은 매월 운영되며, 화순군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할 때는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또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담양군이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으로, 가족·친지 방문과 지역 관광지를 찾는 나들이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분야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에는 11개 반, 128명 규모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하루 32명씩 현장 대응에 나선다. 교통 분야에서는 귀성·귀경 차량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담양읍 시가지와 주요 관광지 주변의 혼잡 관리에 집중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죽녹원 일원 등 주요 관광지에 교통안내 인력 8명을 배치해 차량 흐름을 관리하고 방문객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안전관리에도 대응력을 높인다.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마친 가운데 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생활 분야에서는 청소대책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고, 가격표시제 지도 등 물가안정 대책도 추진한다. 응급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해 의료 공백에도 대비한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짧은 연휴 동안 담양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및 생활 편의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분야별 대응체계를 촘촘하게 운영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고흥군이 지역 내 어업 현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의혹과 관련해 체류 자격과 관리 주체를 불문하고 모든 사업장의 인권침해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고흥군은 최근 관내 어업 현장에서 정부의 고용허가제(E-9)를 통해 배치된 외국인 비전문취업 근로자에 대한 인권침해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피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안의 고용허가 및 사업장 근로감독은 법적으로 고용노동부가 주무 기관이다. 다만 고흥군은 올해 상반기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사안에 이어 관내 일터에서 유사한 의혹이 다시 제기된 만큼 지자체 소관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 내 인권침해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군은 10월 중 관내 농어업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는 통역원을 동반한 1대 1 대면 면담을 통해 근로계약과 다른 업무 강요 여부를 비롯해 숙소 환경, 폭언·폭행 등 인권침해 요소를 살필 예정이다.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도 강화한다. 지역 내 농어가 고용주 400여 명에게 인권 감수성과 노동관계법령 준수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인권침해가 발생한 사업장과 고용주에 대해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중단 등 엄정한 조치를 적용할 방침이다. 기존에 추진해 온 '인권침해 제로(ZERO) 4대 분야 15개 대책'의 현장 이행력도 높인다. 입국부터 출국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가운데 입국 후 30일을 집중 관리하는 '골든타임 모니터링'을 정례화해 폭언·폭행과 부당 노동행위 등을 조기에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유관기관 공조도 강화한다. 군은 고용허가제 사업장의 실태점검과 근로감독 강화를 고용노동부와 고흥군수협 등에 공식 촉구하고, 출입국 관서와 경찰, 수협 등과 인권 핫라인을 가동해 사법 처리 요청 등 상황별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는 일손 부족을 겪는 지역 농어촌을 함께 지탱하는 소중한 상생의 파트너"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노동자의 기본적 인권과 안전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가 존중받고 신뢰하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인권침해와 무단이탈 없는 고흥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장흥군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전체 예산 7,000억 원을 넘어섰다. 군은 이를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재정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아 향후 '예산 1조 원 시대'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장흥군은 지난 21일 열린 제309회 장흥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7,038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당초 예산보다 334억 원, 4.99% 늘어난 규모로 장흥군 재정 역사상 최대치다. 일반회계는 6,808억 원으로 326억 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30억 원으로 8억 원 늘었다. 군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개발사업 추진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특히 국·시비 보조사업을 적극 연계해 지방비 부담을 낮추면서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규모 국비 확보를 위한 기반도 마련됐다. 장흥군의 핵심 교통 현안인 국도 23호선 '장흥 대덕 연지~순지' 4차로 확장사업이 지난 8월 26일 기획예산처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총사업비 3,694억 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는 사업으로, 군은 이를 통해 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흥군은 앞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국·시비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군민 생활 안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예산 1조 원 시대를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공모사업 등을 통한 국·시비 확보는 물론 모든 행정력을 쏟은 결과 군정 사상 최초로 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열게 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일상 속 체감 가능한 변화로 이어지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는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우상호 도정, 골목상권 180억 금융지원부터 알버타와 바이오헬스·디지털산업 협력까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우상호 도지사가 추석을 앞둔 골목상권 지원과 바이오헬스·디지털산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함께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당장의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금융과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의료기기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캐나다 알버타주와의 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넓혔다. 먼저 신한은행과 손잡고 18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하고 카카오·배달의민족의 플랫폼을 활용해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품의 전국 판매를 지원한다. 우 지사는 22일 오전 오전 강원신용보증재단,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와 특별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이 12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180억원 규모의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한다. 평균 대출액 3000만원을 기준으로 소상공인 600여명이 지원받을 수 있는 규모다. 도는 해당 자금의 이자 2%를 2년간 지원한다.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를 통한 비용 부담 완화도 병행한다. 중개수수료는 2%를 적용하고 입점수수료와 광고비는 받지 않는다. 신규 입점 가맹점에는 20만원을 지원하고 연말까지 중개수수료도 면제한다. 우 지사는 오후에는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카카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도내 소상공인·전통시장 단체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단골가게' 사업을 강원에서 처음 추진한다. 소상공인 교육과 컨설팅을 비롯해 상품 패키지 개선, 판매·홍보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배달의민족은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로 시장별 대표 먹거리를 상품화하고 플랫폼을 활용한 전국 판매를 지원한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지원과 디지털 전환, 온라인 유통을 연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상호 도지사는 “추석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소비가 지역 곳곳의 상권으로 이어지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추석을 앞둔 민생경제 지원과 함께 미래산업의 해외시장 확대에도 시동을 걸었다. 같은 날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는 캐나다 알버타주 데일 맥피 수석차관 등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강원-알버타 미래산업 협력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양 지역은 AI 헬스케어와 의료 AX(AI 전환), 디지털트윈 등 바이오헬스·디지털산업을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강원과 알버타의 미래산업 협력은 2024년 자매결연 50주년을 계기로 구체화됐다. 2024년 첫 라운드테이블에서 첨단산업 현황을 공유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수소·ICT 분야를 논의했고, 올해는 바이오헬스와 디지털산업으로 범위를 넓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 교류뿐 아니라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의제로 다뤄졌다. 청각 건강 플랫폼 기업 오디에스오는 무인 AI 청력검사 키오스크 'WithHear'와 100만건 이상의 구조화된 청각 데이터를 소개했다. 의료기기 기업 네오에이블은 욕창예방 스마트 쿠션과 AI 매트리스 'NEOX'를 선보였다. 네오에이블의 스마트 쿠션은 지난해 일본 기업과 35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UAE·호주·독일 등에서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알버타 대표단은 회의 후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을 둘러보며 원주 의료기기 산업의 기업·지원 인프라 현황을 살폈다. 김영균 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도내 의료기기·디지털전환 분야 기업들의 수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알버타주와의 협력을 실질적인 기업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똑똑한패션] 신세계인터 브루넬로 쿠치넬리, 무신사 스탠다드, 신성통상 탑텐, 이랜드 후아유

◇신세계인터 '브루넬로 쿠치넬리', 신세계百 대구점서 남성 단독 매장 개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본관 4층에 남성 단독 매장을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뉴트럴 베이지와 천연 우드 톤을 바탕으로 브론즈 메탈 프레임, 라탄 소재 등을 어우러지게 배치해 브랜드의 '부드러운 럭셔리(Gentle Luxury)' 감성을 구현했다. 남성 단독 공간인 만큼 비큐나, 캐시미어 등 브랜드의 상징적인 최고급 소재를 적용한 의류와 함께, 슈즈, 가죽 제품 등 남성 풀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1~8월 비(非) 수도권 8개 매장 전년比 44% 상승" 무신사는 자체 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지역 거점 매장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무신사가 올 1~8월 무신사 스탠다드 비(非)수도권 매장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개점한 천안아산점을 제외한 8개 매장의 합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4% 늘었다. 같은 기간 무신사 스탠다드 전체 방문객 2700만여 명 중 약 17%(450만 명) 이상이 지역 거점 매장을 찾는 높은 집객력을 보였고, 매출 목표 달성률도 125%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글로벌 특화 매장으로 운영 중인 서면점의 경우, 외국인 구매 비중이 약 30%에 이르며 전년 동기 대비 11% 올랐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국내에서 총 43개 매장 중 9개를 지방에서 운영 중이다. 2023년 9월 대구 동성로를 시작으로 이듬해 7월까지 부산에 3개 매장을 잇달아 선보였다. 영남권에 이어 지난해에는 대전·청주에 진출해 충청권으로 범위를 넓혔고, 올해는 광주광역시 내 출점으로 호남권까지 확장했다. 회사는 남은 하반기 제주도·경남 창원 등에 신규 매장을 출점한다. ◇신성통상 탑텐, 내달 4일까지 공식몰서 응원 캠페인 전개…포인트 지급·경품 지급 신성통상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탑텐'이 오는 10월 4일까지 자사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응원 캠페인 '투게더, 위 치어(TOGETHER, WE CHEER)'를 진행한다. 탑텐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TODAY'S CHEER △SHOP & WIN △CHEER COLOR 세 가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TODAY'S CHEER에서는 '오늘의 응원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자 전원에게 랜덤 포인트를 지급한다. 로그인 회원을 대상으로 500포인트(P), 1000P, 1500P, 2000P 중 하나를 무작위 지급한다. 별도 상품 구매 없이 응원 참여만으로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HOP & WIN에서는 캠페인 기간 탑텐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응모 고객 중 총 13명을 추첨해 캐리어, 헤드셋, 배민 상품권을 증정한다. 주문 취소나 반품으로 최종 구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CHEER COLOR에서는 레드·블루·화이트 세 가지 색상 위주로 '응원의 컬러를 입다' 상품 큐레이션을 진행한다. RED는 열정과 에너지를, BLUE는 활기찬 도전을 응원하는, WHITE는 함께하는 마음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구성해 색상별 대표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 후아유, 9월 FW 후드집업 매출 전년比 56% '쑥' 이랜드월드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의 2026 가을·겨울 후드집업이 판매 초반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후아유는 해당 후드집업을 첫 공개한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후아유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긴팔을 찾게 되는 환절기 날씨에 패션 트렌드 '슬래커 코어(Slacker Core)'가 맞물리면서 후드집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슬래커 코어는 대충 걸친 듯한 무심하고 나른한 실루엣을 앞세워 과한 꾸밈보다 편안함과 개성을 우선시하는 스타일을 일컫는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NS홈쇼핑, 우아한형제들, 쿠팡, 롯데면세점, 현대백화점

◇NS홈쇼핑, 추석 맞이 지역 어르신에 송편키트·명절 선물 전달 NS홈쇼핑은 지난 21일 경기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맞이 송편행사 'NS와 함께하는 행복빚기 사랑나눔'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7년차인 이번 행사에는 NS홈쇼핑 임직원 60여 명과 일반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식혜, 배즙 등으로 구성된 '송편키트'를 포장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등 총 2700명에게 전달했다. 또, NS홈쇼핑 임직원들은 송편키트 전달과 함께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들을 위한 대체식 포장 봉사에도 함께 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정성껏 빚은 송편과 명절 선물을 어르신들께 전하는 나눔 행사를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배민,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6' 개최…AI·로봇 등 40개 세션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오는 10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우아콘은 배민의 기술적 성취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 주제는 '멈추지 않는 도시를 만드는 기술'로,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백엔드·프론트엔드, 모바일 앱, 데이터, 조직문화, 로봇 등 각 분야의 현업 구성원들이 발표하는 총 40개 세션이 마련됐다. 올해는 기술적 도전과 성과뿐 아니라 일하는 방식, 구성원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로 범위를 넓힌다. 이 밖에 데이터 분석, 보안 등 여러 영역에서 활용되는 AI 기술 사례를 공개하며, 실제 배달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관련 기술·운영 노하우를 다루는 세션도 진행된다. 배민 실무자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세션도 운영된다. 현장 참가 접수는 우아콘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음 달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결과는 신청 시 기재한 이메일로 안내된다. ◇“지역 우수기업 온라인 판로 확대" 쿠팡, 제주도와 맞손…품평·상담 진행 쿠팡은 지난 21일 제주 한라컨벤션에서 '2026 제주 K-로컬스타를 만나다' 행사에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담과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혓다. 이번 행사는 제주6차산업협회, 제주바이오기업협회, 제주화장품기업협회, 제주스타트업협회,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한국무역협회 제주기업협의회, 제주마씸 등 7개 경제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쿠팡과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를 비롯해 김경은 품평회 준비운영위원장, 제주지역 경제단체와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품평회에는 감귤·흑돼지·수산물·알로에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관광상품 등 여러 분야의 제주 중소기업·소상공인 47개사가 참여해 상품을 선보였다. 쿠팡은 과일(원물), 식음료·가공식품, 뷰티, 수출 등 카테고리별 브랜드 매니저(BM) 6명을 현장에 배치해 참여기업별 일대일 상담과 품평을 실시했다. 또, 상품 구성과 가격 경쟁력, 온라인 판매 적합성 등을 살펴보고 입점·판매 확대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상담 및 입점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강연을 통해 대만 수출 트렌드를 비롯해 상품 기획, 판로 확대 등에 필요한 실무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품평회에 참여하지 않은 지역 기업들도 강연과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지자체와 지역 경제단체, 기업이 역량을 모아 지역 기업의 성장을 함께 지원한다는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판로 확대와 성장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免, 명동본점에 LF '헤지스' 단독 매장 개점 롯데면세점은 지난 21일 명동본점에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 단독 매장을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헤지스 의류 브랜드가 단독 매장 형태로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매장에서는 남성 의류를 중심으로 2026년 가을·겨울 시즌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케이블 니트와 반집업, 크루넥을 포함한 니트웨어부터 후드집업, 치노팬츠, 헤링본 재킷 등이 있다.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 '신촌 K팝 쇼' 운영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신촌점 유플렉스(U-PLEX) 앞 스타광장에서 국내 중소기획사의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신촌 K팝 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현대백화점은 비정기적으로 K팝 공연 행사를 운영해왔는데, 매회 1000여 명의 고객들이 몰리는 등 호응을 얻으면서 정례화한 것이다. 이번에 정규 콘텐츠로 기획된 신촌 K팝 쇼는 루키 아이돌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신촌점을 찾는 젊은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쇼는 아이돌 그룹의 무대를 비롯해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 고객 참여 행사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은 무대 설치비와 운영비 등 행사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해준다. 다음달 예정된 신촌 K팝 쇼에는 다국적 걸그룹 '디바엑스'와 '나빌레라', 보이그룹 '위웨이'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내년에는 해외 K팝 아카데미와 협업해 K팝 경연대회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추석을 앞둔 22일 과천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노인을 위한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배식 봉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노인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 참여자는 배식에 앞서 식사 준비 상황을 살피고,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 한 분 한 분께 정성스럽게 식사를 전달했다. 또한 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듣고 안부를 살피는 한편,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명절 인사를 건넸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배식봉사를 마친 뒤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함께 노인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개발제한구역(GB)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9월21일부터 11월20일까지 2개월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예방과 단속 규정' 제7조(항공사진의 촬영 등)에 따라 실시하며, 항공사진 판독을 통해 불법행위 의심 대상으로 적출된 관내 개발제한구역 토지 140건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현장 조사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군포시는 5명으로 구성된 2개 조사팀이 운영되며, 조사팀은 대상 토지를 직접 방문해 항공사진 판독 내용과 현장 상황을 대조하고 위치 확인과 실측, 현장 사진 촬영, 토지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위법 여부를 면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 특별조치법'에 따른 무허가 건축 및 증·개축, 불법 용도변경, 무단 토지 형질변경, 불법 죽목벌채 등 개발제한구역 내 각종 위법행위​다. 현장 조사 결과, 위법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항공사진 판독자료와 현장 조사를 연계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단속과 관리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훼손을 막고 건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단독-다가구주택 거주자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내 1100여 곳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했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에 동-층-호 정보를 더해 건물 내부 위치를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주소로, 주로 단독-다가구주택 등에 부여돼 택배-우편물 수령과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에 활용된다.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조사해 직권으로 부여할 수도 있다. 부천시는 올해 3월부터 대상 건물에 대한 기초조사를 진행하고 건물 소유자에게 조사 결과를 통보했다. 이후 의견제출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9월 상세주소를 최종 확정했다. 상세주소는 택배-우편물 배송 시 정확한 수령 위치를 확인하는 데 활용되며, 위급상황에서 구조-구급 인력이 동-층-호까지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다가구주택 세대별 주소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어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대상 주택 주소를 정확히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부천시는 상세주소 부여에 그치지 않고 해당 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세주소 안내 스티커도 만들어 배부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상세주소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강순욱 토지정보과 주소정책팀장은 22일 “상세주소는 일상생활 편의뿐 아니라 위급상황에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상세주소가 필요한 주택을 지속 발굴해 시민이 보다 더 편리하게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과 22일 관내 5개 전통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남부시장-박달시장-중앙시장)을 잇달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상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최대호 시장은 추석 성수품 물가와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을 격려했다. 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로 직접 명절 장을 보며 시장을 찾은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 이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대호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전통시장 상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도 넉넉한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달라"고 권했다. 그러면서 “안양시 역시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공무원이 계약심사 제도의 업무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6년 계약심사 업무 매뉴얼 개정판'을 만들어 기관 내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최신 관련 지침 변화를 반영해 △공사 △용역 △물품 등 3개 영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담당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번 매뉴얼이 사업부서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의왕시는 기대했다. '계약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각종 계약 체결 전 원가 적정성 등을 사전 검토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제도다. 의왕시는 최근 3년(2023년~2025년)간 계약심사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약 23억원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계약심사 업무 지속 개선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 운영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오는 25일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높이고 명절을 맞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명륜보육원을 비롯해 △성라자로마을(치유의집) △건강누리노인요양원 △장애인단기보호-뇌병변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마리아의집 △녹향원을 차례로 들러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격려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의왕시는 사회복지시설 8곳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과 비품을 전달하며 시설 이용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성제 시장은 “명절에도 이용자 일상을 지키고 있는 시설 종사자분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한가위를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모두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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