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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구리시-김포시-남양주시-의정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29일 국토교통부가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 확장 계획을 내놓자 입장문을 통해 △자족용지 보장 △공업지역 물량 즉시 배정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 △복합환승센터 건립 명시 △인근 취락지구 편입과 정비 등 5개 사항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다음은 고양시가 발표한 입장문 요지다. 오늘 국토교통부는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약 12.6만평, 4000호를 확장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고양시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이란 정부 정책 취지에는 깊이 공감합니다. 그러나 주택 공급 역할을 수십 년간 감당해 온 고양시가 더 이상 '잠만 자는 도시'로 남을 수는 없습니다. 대곡은 주거와 일자리를 함께 갖춘'자족형'으로 개발돼야 합니다. 지난 30년간 고양에는 중앙정부 주도로 17개 주택지구가 조성됐고, 시민 10명 중 7명이 이를 통해 정착했습니다. 그러나 과밀억제권역-개발제한구역-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에 묶여 산업 기반은 인구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시민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하위 수준, 사회복지 예산은 고양시 전체예산의 절반이 넘는 54.5%에 이릅니다. 그간 대규모 택지개발 발표 때마다 자족용지가 약속됐습니다. 그러나 막상 사업이 시작되면 공사비 상승, 여건 변화, 재정 한계를 이유로 그 땅은 줄어들거나 다른 용도로 바뀌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이제 대곡에선 이런 일이 되풀이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고양시는 다음 다섯 가지 핵심 사항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첫째,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 확장 계획 단계부터 자족용지는 충분히 확보하고, 고양시와 협의는 반드시 보장해야 합니다. 둘째, 기업이 들어설 '공업지역' 물량을 고양시에 즉시 배정해야 하고, 셋째, 고양이 산업단지를 늘릴 수 있도록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을 개정해야 합니다. 넷째, 대곡역 복합환승센터의 구체적 계획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명시해야 합니다. 마지막 다섯째로 인근 취락지구 편입과 정비가 함께 추진돼야 합니다. 개발지구의 경계선 하나로 새 도시와 남겨진 마을이 갈려서는 안되기 때문임니다.. 다섯 가지 요구는 서로 맞물린 하나의 자족 전략이자, 이번 확장이 시민께 신뢰받기 위한 최소한 조건입니다. 일자리 없는 주택 공급은 서울 집중과 수도권 교통 혼잡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우리 고양시는 시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고양시민의 정당한 요구가 실현될 때까지 정부와 끝까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9일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 구리시노인상담센터, 구리시니어클럽을 잇달아 찾아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운영했다. 이날 신동화 시장은 먼저 7월14일 문을 연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에 방문했다. 해당 센터는 지역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힐링 특화 공간으로 명상-요가, 족욕 체험,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및 상담 등을 연계한 힐링 특화 프로그램을 시범으로 운영해 왔다. 신동화 시장은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 내 시민 이용 공간과 'AI 스마트 헬스케어존' 등을 둘러보며 시설 관리 상태와 이용 동선, 안전-편의 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관련 부서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민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리시노인상담센터를 찾은 신동화 시장은 상담 공간과 시설 관리 상태를 살펴보고,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전화-방문 상담 등 주요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특히 도비 지원 축소로 중단된 일부 사업과 관련해, 향후 도비 지원 중단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용 수요와 사업 효과, 구리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시비를 통한 사업 지속 추진 여부를 판단하도록 했다. 이후 구리시니어클럽으로 이동해 노인 일자리사업 운영 현황과 시설 이용 여건을 확인했다. 구리시니어클럽은 공익 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등 29개 사업단을 통해 1281명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설 공간 구성과 이용 동선, 안전-편의 관리 상태를 점검한 뒤 신동화 시장은 노인과 종사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신동화 시장은 “도비 지원이 축소되거나 중단된 일부 사업은 시민 수요와 사업 효과, 구리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비를 통한 지속 추진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며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와 노인상담센터, 시니어클럽을 시민과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서비스 운영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주요 시정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살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아이사랑센터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2026년 제13회 산타릴레이 발대식을 지난 27일 열고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을 비롯해 윤귀선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1호 산타로 선정된 김민정 김포시학부모회협의회장, 2호 산타로 선정된 김종옥 다시온(ON)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형 시장은 산타원정대장을 수락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 릴레이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포복지재단과 1호-2호 산타의 후원금 기탁식이 진행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점화했다. 이기형 시장은 발대식에서 “민선9기 김포시는 '모두가 따뜻한 복지도약'을 목표로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특히 모든 아이가 소외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자발적 후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영상 촬영에도 참여한 뒤 보다 더 많은 김포시민이 나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조윤숙 김포아이사랑센터장은 “이번 산타릴레이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으로 이어져 모든 아이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아이사랑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과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후원 참여자를 모집하고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12월19일에는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산타릴레이 출정식을 열고,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센터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1만740명에게 20억5889만원 금품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왔다. 한부모가정 36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아이사랑 찬찬찬' 사업 등 다양한 지원도 꾸준히 벌이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할 청소년 20명을 최종 선발하고 31일부터 사전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국제교류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일반 청소년 13대 1, 사회배려층 청소년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참여 청소년이 이탈리아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안전하게 교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교육을 총 5회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사전교육 4회와 사후교육 1회로 구성된다. 사전교육에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안내 △이탈리아 역사-문화에 대한 인문학 교육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사후교육에선 사진과 동영상 등 활동 결과물을 공유하고 교류 경험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교육은 청소년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해외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진희 남양주시 자치협력과장은 30일 “국제교류는 청소년이 다른 나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체계적인 사전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충분히 준비하고, 현지에서 의미 있는 교류와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16년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자매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청소년 국제교류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며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나눔 운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10월30일부터 내년 2월6일까지 진행한다. 2006년부터 시작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설 명절 전 100일간 시민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를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시민 중심 모금 운동이다. 현금은 물론 쌀, 라면, 김치, 연탄 등 현물도 접수하며, 모인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30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뜻깊은 나눔 행사"라며 “매년 많은 시민과 기관-단체가 함께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만큼 올해도 따뜻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행사는 의정부시 복지정책과,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역동 복지지원과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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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별도 반대토론 없이 원안 가결되며 최종 통과됐다. 고양시는 2021년 12월부터 산지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자연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법정동별 표고 기준을 도입, 운영해 왔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선 토지 경사도나 개발 여건, 주변 환경과 관계없이 단순히 해발고도가 높다는 이유로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등 규제의 형평성과 합리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돼 왔다. 특히 같은 법정동 내에서도 토지 위치와 높이에 따라 개발 가능 여부가 달라지면서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합리한 제약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고덕희 의원은 그동안 고양시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가 중첩된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 재산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또한 산지 개발에 대해서는 이미 경사도 기준과 산지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만큼 획일적인 표고 기준까지 중복 적용이 과연 합리적인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 핵심은 법정동별 표고 기준을 삭제하되, 난개발 방지와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기존의 다른 법적-제도적 안전장치 유지다. 고덕희 의원은 30일 “이번 조례 개정은 무분별한 개발 허용이 아니라 합리적인 근거 없이 시민 재산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바로잡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는 자족도시를 외치면서도 각종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와 지역 발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진정한 자족도시로 나아가려면 시민 삶과 지역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부터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규제는 행정 편의가 아니라 시민 안전과 공익을 위해 필요한 범위에서 합리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규제를 유지하는 데도 분명한 근거와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고 설파했다. 고덕희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바로잡는 데 앞장서겠다"며 “규제에 묶인 고양이 아닌, 시민 권리가 존중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고양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지난 29일 사업대상지 사전 현장의정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심사하는 공유재산 심의대상 사업은 △조안면 공공도서관 조성 △수변복합문화공간 조성 △내각1리 마을회관 건립 등 3건이다. 이날 현장의정은 기획행정위원들과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획행정위원들은 대상 사업지들을 차례로 들러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 후 현장을 꼼꼼하게 돌아봤다. 수변복합문화공간 조성현장을 둘러본 뒤 기획행정위원들은 “다산동 수변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시범사업으로 삼아 연속성 있게 권역별로 확대해 나갈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이진환 기획행정위원장은 조안면 공공도서관 조성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 일정이 늦어진 만큼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준공기한을 맞춰 차질 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4회 남양주 진로교육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관내 청소년을 응원했다.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N에서 만나는 N가지 미래!'라는 주제로 관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고등학교-대학교 학과 체험과 직업 체험을 위한 부스 50여개가 운영됐다.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현덕 남양주시장,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청소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진로 교육 홍보영상 시청 △개회사 및 축사 △개막 선포식 △박람회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다양한 직업과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진로상담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일과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보는 자리이며, 학생 여러분은 지금부터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찾아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2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평촌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의회 모의 본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의회 역할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토론과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앞서 평촌중학교 학생들은 지난달 10일 교내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지방의회 역할과 의사진행 절차를 학습했다. 아울러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의제로 선정해 토론하는 등 모의 본회의를 위한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이날 모의 본회의에선 학교생활과 관련된 안건과 안양시 내 무료 학습공간 확보 방안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의결하며 지방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안양시의회 의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 시간도 가졌다. 윤해동 의장직무대리는 30일 “청소년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개선이 필요한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토론과 의사결정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경험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민주주의 가치를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방의회 역할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회를 지속 운영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30일 2027년도 본예산 편성 근거가 되는 조례안 심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파주시의회는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파주시 시민통합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개 안건을 심사해 '파주시 시민통합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 가결, 나머지는 원안 가결됐다. 이번 임시회는 내달 20일 개회하는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내년도 본예산 심사와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안을 사전 심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유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록 짧은 일정의 원포인트 임시회이지만 오늘 심사하는 조례안은 향후 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며 “오늘 심사가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의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안양시-의왕시-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민 동의 없는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대규모 주택공급 계획에 반대하며 정부에 지속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항식 과천시민 대표가 30일 각각 청와대 앞과 국무총리공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시위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1인 시위 일환으로, 과천시와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정부의 책임 있는 협의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시위에선 정부 관계자와 과천시민이 마주 앉아 대화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좌석과 테이블을 배치하려 했으나, 현장 관계자 제재로 무산됐다. 이는 과천시와 시민이 정부와 대화에 언제든 열려 있으며, 갈등 해결을 위해 적극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과천시는 지난달 두 차례 기자회견을 통해 경마공원-국군방첩사령부 부지의 9800세대 주택공급 계획 철회와 법무부 이전 재검토를 요구했으며, 지난 8일부터 과천시장과 시민 등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시민 의견을 충분히 듣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부는 시민과 대화에 나서 균형발전 정책이 기존 지역 불균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과천시는 행복도시법 개정 관련 반대 의견 제출과 국가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등 다각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정부에 지속적인 협의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지역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지난 28일 가학산 근린공원 내 사계정원에서 '가학산 수목원' 개장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가학산 수목원은 가학산 근린공원 동측 부지 3만2820㎡ 규모에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생태 휴식 공간이다.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 여가-휴식 공간 확대를 위해 조성한 수목원은 광명시 최초 전시온실 '학온재'를 비롯해 자연과 예술, 정원문화가 어우러진 5개 테마 공간을 선보인다. 수목원 입구에 들어서면 보랏빛 꽃과 벽천(壁泉)이 어우러진 '환영의 정원'이 방문객을 맞는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과 물소리가 정원 산책 시작을 알린다. 수목원 대표 공간인 학온재는 지중해풍 공간에 교목 23주와 관목-초화류 1844주를 식재해 이국적인 식물 경관을 선보인다. 2층 카페테리아에선 식물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학온재 2층 출입구와 연결되는 '사계정원'은 노란빛을 주제로 꾸몄다. 잔디광장 주변에 펼쳐진 정원 중앙에는 세계적인 조각가 유영호 작가의 작품 'World Mirror(월드 미러)'를 설치해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더했다. 가학산 숲길을 걷다 보면 마주하는 '도담도담숲'은 요정집과 통나무집이 어우러진 산책로와 맨발 걷기 공간을 갖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숲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수목원 끝자락에 자리한 '이끼원'은 현장에서 자생하는 이끼와 양지에서도 자라는 이끼를 조화롭게 배치해 고요한 숲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촉촉한 이끼와 나무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방문객은 일상의 번잡함을 내려놓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가학산 수목원은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외부 수목원 공간은 상시 개방하며 학온재와 카페테리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광명시는 가학산 수목원을 시민 일상에 쉼을 더하는 생태 공간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명동굴과 소하문화공원으로 이어지는 자연문화벨트 조성을 추진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0일 “가학산 수목원이 시민에게는 일상 속 쉼을, 광명에는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 가치를 더할 것"이라며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조성한 첫 번째 기부정원인 '꽃 마중 정원'이 29일 개장했다. 이날 안양시는 삼덕공원 잔디광장에서 '안양시-초록우산 제1호 기부정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정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모금한 기부금을 활용해 만안구 안양3동 삼덕공원 잔디광장에 약 60㎡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수국 27주와 황금조팝, 억새 등 다양한 초화류 185본을 심어 시민이 정원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관계자, 후원자, 해누리어린이집 아동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개장식에 참석했다. 개장식은 인사말과 후원자 감사패 수여, 기부정원 개장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누리어린이집 아동들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안양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올해 7월 '초록꿈 기부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정원 조성에 뜻을 모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장식에서 “1호 기부정원을 시작으로 기부정원이 널리 퍼져나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고 행복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앞으로도 기부정원을 확대하고 시민이 생활 가까이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도서관 운영 유공 부문)을 수상했다. 전국 1296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도서관 운영 실적과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확산해 공공도서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9월 의왕시중앙도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개방감 높은 자료실과 주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등 이용자 중심 공간 혁신을 추진했다. 또한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의 공립 전환을 추진하고 지역 사회복지관과 평생교육기관 등에 북카페를 조성해 도서관 공공성과 시민의 독서 접근성을 지속 높여 왔다. 이와 함께 2024년 상반기 수립한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바탕으로 △공립-사립 작은도서관 및 독서동아리 활성화 △한글이음사업 △의왕한글한마당 운영 등 시민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처럼 의왕시는 도서관 시설 개선과 이용자 중심 서비스 확대는 물론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기반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수상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작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하며 도서관 정책의 지속적인 발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도서관 정책과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간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독서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서관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0일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도서관 가치를 높이고 지역 독서문화를 발전시켜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 행복을 더하고,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 4월 첫 무대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시민과 문화예술 즐거움을 나눈 '2026년 스테이지 하남!'이 오는 31일 마지막 무대로 시민을 만난다. 이번 스테이지 하남!은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굿바이 공연을 열고 K-POP과 아카펠라, 댄스, 색소폰 연주부터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올해 함께한 문화예술 즐거움을 나누고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5시2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15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1990년대 중반을 대표하는 인기 댄스그룹 노이즈의 특별공연이 마련돼 관객에게 반가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이즈는 '상상 속의 너', '너에게 원한 건' 등 대표곡으로 사랑받으며 당시 대중음악 팬의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악기 없이 목소리만으로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하는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 어린이 댄서 릴건과 하윤-서현 등이 함께하는 '릴건&Friends', 색소폰 연주자 박정훈, K-POP 그룹 투바이 원프리도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진행은 퓨전국악 듀엣 케이소리가 맡는다. 공연 대미는 5분간 펼쳐지는 불꽃 퍼포먼스가 장식한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이 공연 마지막을 장식하며 시민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은 음악과 춤, 불꽃이 어우러진 무대를 즐기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올해 4년째 운영 중인 스테이지 하남!은 '이제 K-컬처 중심은 하남'을 슬로건으로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해 왔다. 올해는 시민 자율 버스커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위례-감일 등 다양한 곳을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혔다. 특히 돗자리와 캠핑의자를 펴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피크닉 콘서트 형식으로 시민 호응을 얻었다. 미사호수공원 마지막 공연 이후에도 시민과 만남은 계속된다. 내달 7일에는 위례와 감일에서 특별 버스킹을 진행해 주민에게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30일 “올해 스테이지 하남!에 보내준 시민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고, 하남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스테이지 하남!은 내년에도 시민 자율 버스커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똑똑한유통] W컨셉,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GS리테일, 우아한형제들

◇W컨셉, 쓱데이 맞아 겨울 패션 특가전…주요 아우터 최대 50% 할인 W컨셉이 오는 11월 8일까지 열흘간 쓱데이 기념 패션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겨울 아우터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온라인 브랜드 특가전과 단독 상품을 비롯해 플래그십 스토어 연계 프로모션으로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는 40개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는 '24시간 브랜드 데이'를 비롯해 30% 할인 쿠폰과 FW 시즌 의류·방한 잡화 특가전이 마련됐다. 프론트로우 무스탕은 50% 할인한 18만원대, 우이 덕다운 패딩은 44% 할인한 18만원대, 시티브리즈 퍼 덕다운 점퍼는 33% 할인한 20만원대에 선보인다. 시야쥬, 어그, 드파운드 등 인기 브랜드 라이브 방송 8회와 리퍼브 세일,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W한남'에서는 11월 5일까지 인기 아우터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니커즈를 특가 판매하며, 하루 30명에게 패션 상품을 9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롯데마트, 메가통큰서 사과 4종 할인…부사 6990원부터 판매 롯데마트가 창립 행사 '메가통큰'을 통해 오는 11월 4일까지 부사, 감홍, 엔비, 시나노골드 등 제철 사과 4종을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기상 여건 개선으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사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양한 품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카드 결제 시 부사 사과는 4~6입 기준 6990원, 감홍 사과는 4~8입 기준 8990원에 판매한다. 엔비 사과는 1.5㎏ 기준 8,990원, 시나노골드는 6990원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양광, 아리수, 홍옥 등 6개 품종으로 구성한 '사과 샘플러(6입)'도 유통사 단독으로 1만7990원에 선보인다. 소비자들이 여러 품종의 맛과 식감을 비교해 즐길 수 있도록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홈쇼핑, 배우 권유리와 시각장애 아동 음성도서 제작…드림보이스 10주년 나눔 확대 롯데홈쇼핑이 배우 권유리와 함께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를 진행했다. 권유리는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했으며, 녹음 준비와 제작 과정은 유튜브 채널 '유리한TV'를 통해 공개됐다. 올해 10년째 이어지는 드림보이스는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권유리는 대본의 감정과 흐름을 살려 발음, 속도, 호흡 등을 조절하며 음성도서 녹음에 참여했다. 특히 영상 출연료 전액을 한국장애인재단과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에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유명인과 인플루언서의 참여를 확대하고 관련 콘텐츠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롯데百, 크리스마스 테마 '드림 라이트 가든' 공개…명동에 빛의 거리 조성 롯데백화점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롯데타운 드림 라이트 가든'을 공개하고 본점과 주요 점포를 환상적인 빛의 정원으로 꾸민다. 올해는 유럽식 정원에서 영감을 얻어 조명과 미디어아트, 입체 조형물을 결합한 몰입형 공간을 선보인다. 롯데타운 명동 본점은 10월 30일부터 건물 외벽에 약 2만 개 전구를 밝히고, 을지로입구역부터 본관과 에비뉴엘을 잇는 약 100m 거리를 빛의 거리로 연출한다. 15m 높이의 하트 라이트 트리와 미디어아트,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을 마련해 연말 명소로 조성한다. 새로운 크리스마스 캐릭터 '헤이예티'도 공개한다. 기존 캐릭터 똔뚜와 함께 다양한 공간에 활용하고, 본점 입구에는 4m 높이의 조형물을 설치한다. 잠실점은 11월 중순 대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인천점도 대형 트리와 조명 장식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서울 쿠키, 그레인스, 마망갸또 등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기프트 4종을 주요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GS리테일, 국가보훈부와 사회공헌 협약…독립유공자 예우·지원 확대 GS리테일이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지난 29일 체결한 이번 협약은 2017년부터 이어온 나라사랑 캠페인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지원·기억·동참'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원, 독립운동 역사 알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추진한다. 특히 '독립유공자 바로 봄' 사업과 연계해 국립묘지 외 지역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묘소 18곳에 스마트 안내판 설치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보훈가족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제공하고, 이주배경아동에게 독립운동 역사 교육과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GS25와 GS더프레시 등 전국 매장과 모바일 앱, SNS를 활용해 보훈기념일과 독립유공자의 업적을 알리는 캠페인도 지속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고립·은둔 청소년 외출 돕는다…배민 픽업 연계 응원 캠페인 우아한형제들이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고립·은둔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픽업 주문을 외출의 계기로 활용해 청소년들의 일상 복귀와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은 오는 11월 6일까지 '안부를 묻는 카드'와 '행운을 담은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배민은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픽업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권 상품권을 제공하며, 고객이 남긴 메시지는 상품권과 함께 고립·은둔 청소년 가구에 전달된다. 한편, 배민은 2024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고립·은둔 가구 지원과 정책 홍보를 이어왔다. 서울시와도 '외로움 없는 서울' 업무협약을 맺고 픽업 서비스를 활용한 외부 활동 장려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현대백화점, 이케아 코리아,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신세계면세점, NS홈쇼핑

◇현대백화점, 1980~90년대 뉴욕 재현한 크리스마스 연출…더현대 서울 사전 예약 현대백화점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980~90년대 미국 뉴욕 거리를 재현한 테마 공간 '크리스마스 인 뉴욕 시티'를 선보인다. 오는 27일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압구정본점, 더현대 서울 등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다음 달 10일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조성되는 H빌리지는 붉은 벽돌 건물 13개 동과 네온사인, 노란 택시 등으로 뉴욕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구현한다. 현대백화점의 대표 캐릭터 아기 곰 해리와 뉴욕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접목해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는 최대 13m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판교점에는 타임스스퀘어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선보인다. H빌리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11월 5일부터 더현대 하이와 현장 QR코드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온라인 예약과 전용 현장 접수도 마련한다.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공간은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150만명을 넘어섰으며, 올해도 글로벌 관광명소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케아 코리아, 재봉 서비스 전국 5개 매장 확대…업사이클링 협업 강화 이케아 코리아가 사회적 기업 업클로스와 운영하는 재봉 서비스를 전국 5개 매장으로 확대했다. 기흥점을 시작으로 고양·광명·강동점에 이어 이달 동부산점까지 도입했으며, 최근 4개 매장에서 약 1400명의 고객이 2100개 제품의 수선 및 제작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용 건수의 약 90%는 이케아 제품으로, 특히 커튼 길이 조정과 맞춤 제작 수요가 높았다. 커튼 기장 수선은 7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단추 달기와 이불 끈 부착 등 간단한 작업도 제공한다. 의류 수선과 반려동물 의류 제작, 이니셜 자수 등 서비스 범위도 다양하다. 이번 협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양사는 향후 매장 내 자원순환허브에서 확보한 폐텍스타일을 활용한 신제품 제작과 판매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고객 참여형 워크숍도 운영할 예정이다. ◇쿠팡CLS, 부산에 420억원 투자…스마트 물류센터 구축·670명 고용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부산 남구 용당동에 약 42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67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다. 회사는 지난 29일 부산시와 물류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센터는 연면적 약 10만㎡ 규모 시설 중 4개 층, 약 4만4000㎡를 활용해 조성된다.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처리와 배송 기능을 결합한 복합 물류 거점으로, 연내 시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고객 주문이 예상되는 상품을 인근 물류 거점에 미리 배치해 신속한 출고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배송 효율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CLS는 부산을 비롯해 대구, 진천, 칠곡, 김해, 장성 등 전국 주요 지역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청년층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광기념품 수상작 팝업 운영…K-굿즈 19종 소개 신세계면세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6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11월 15일까지 명동점 11층에서 운영한다. 면세업계 단독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상품을 국내외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역대 최대인 1358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종 선정된 수상작 중 19개 상품을 팝업에서 선보인다. 안성 바우덕이 부채를 모티브로 한 방짜유기 테이블웨어와 전통 단청 문양을 활용한 부채, 제주 식문화를 담은 멜젓 분말 등이 대표 상품이다. 행사 기간 팝업 상품을 10달러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며, 총 200매 한정으로 제공한다. 상품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수요가 화장품과 패션을 넘어 한국의 문화와 일상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확대되면서, 신세계면세점은 차별화된 K-굿즈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국내 브랜드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 ◇NS홈쇼핑, 고기능성 앰플 '구노 쥬락실' 출시…31일 첫 방송 NS홈쇼핑이 뷰티 브랜드 구노(GÓUNOD)의 피부 탄력 관리 제품 '쥬락실 볼유리프트 앰플'을 오는 31일 오후 7시 35분 첫 방송에서 선보인다. 일상적인 피부 관리와 고기능성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탄력과 보습을 동시에 관리하는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핵심 성분인 쥬락실(Juracsil™)은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독자 성분으로, 독일산 PDLLA(폴리-D,L-락틱애씨드)를 초미세 캡슐 형태로 구현했다. 5ml 앰플 한 병에 약 100억 개의 PDLLA 캡슐을 담아 피부에 탄력막을 형성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PDRN과 5종 펩타이드 콤플렉스, 17종 아미노산, 비타민, 트레할로스 등을 배합해 피부 탄력과 보습 관리를 강화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탄력 및 리프팅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첫 방송은 65분간 진행되며, 5㎖ 앰플 5병으로 구성된 제품을 3박스 15만9000원, 6박스 25만8000원에 판매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서울시 “정비사업 용적률 1.2배 상향, 이미 건의…정부가 법 개정 나서야”

서울시가 민간 정비사업의 용적률 법적상한을 1.2배로 높이는 방안은 이미 정부에 건의한 사안이라며 조속한 법 개정을 촉구했다. 용산공원 본체부지는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탄천물재생센터 이전 부지 등 대안 부지에 대한 정부의 검토도 요구했다. 서울시는 30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정비사업 용적률 상향은 서울시가 먼저 건의해 온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라며 “서울시의 입장은 이미 전달한 만큼, 정부가 추가 답변을 기다리기보다 신속히 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홍 장관은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을 1.2배까지 높이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용산공원 부지와 관련해서는 “공론화와 입법이 필요한 사안은 제쳐두고 도정법처럼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협력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국토부와의 실무협의체에서 용적률 법적상한을 1.2배로 높여 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고 설명했다. 해당 방안을 시행하려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서울시가 건의한 제도개선을 '서울시 협조'로 표현하거나 추가 택지 발표와 연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용적률 상향은 다른 사안과 연계하지 말고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적률 상향에 대한 찬성 입장을 이미 전달한 만큼, 추가 택지 확보 등을 둘러싼 협의와 별개로 입법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취지다. 용산공원 본체부지의 주택공급 활용에는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서울시는 용산공원이 120년 만에 시민에게 돌아오는 국가적 공간이라며, 2007년 제정된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의 취지와 국민적 합의에 따라 본체부지를 온전히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공원 조성 원칙을 유지하면서 주택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대안을 정부에 제안해 왔다고 설명했다. 용산공원 주변 산재부지 활용에 협조하고, 탄천물재생센터 이전 부지에 최대 1만3000호를 공급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시는 “정비사업 용적률 상향과 대안 부지 활용 등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이미 제안한 만큼, 이제는 정부가 응답해야 한다"며 “신속한 법 개정과 대안 부지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로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장혜원 기자 dalgu@ekn.kr

[똑똑한패션] 무신사, 에이블리, 코오롱FnC, 신세계인터내셔날

◇무신사, 성수서 뷰티 전문 매장 개점…700개 브랜드·1만여 개 상품 선봬 무신사가 오는 11월 11일 서울 성수동에 두 번째 뷰티 단독 매장 '무신사 뷰티 성수'를 개점한다. 약 400평 규모의 매장에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등 700여 개 브랜드와 1만여 개 상품을 집결해 차별화된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은 기존 자동차 정비소의 철골 구조를 살린 인더스트리얼 콘셉트에 브랜드 상징색인 코랄을 더해 조성했다. 특히 전체 입점 브랜드 중 약 15%인 99개 브랜드가 성수점에서 처음 오프라인으로 소개된다. 1층에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향수 브랜드를 비롯해 신진 브랜드를 소개하는 '넥스트 뷰티'존과 체험형 '터치업 바', 브랜드 단독 팝업존을 마련했다. 2층은 헤어·바디·덴탈·맨즈케어 중심으로 구성하고,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랭킹존과 더모 전문 브랜드를 모은 포커스 더모존도 운영한다. 또한 뷰티 특화 약국 '뷰티온누리약국'을 입점시켜 여드름, 색소, 탈모, 보습 등 피부 고민별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약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신사는 홍대점에 이어 성수점에서도 전문적인 뷰티 상품 제안과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블리, 추석 메가세일 거래액 50% 증가…패션·뷰티·디저트 판매 호조 에이블리가 추석을 맞아 진행한 '메가세일'에서 거래액과 신규 고객이 동반 성장했다.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행사 기간 일평균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대비 50%, 첫 구매자 수는 30% 증가했다. 행사 마지막 날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일평균보다 약 3배 늘었으며, 종료 직전 10분간 주문 수도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가을·겨울 시즌 패션 수요가 확대되면서 야상 거래액은 11배, 코트는 4배 이상 증가했다. 쇼핑몰 블랙업의 트렌치 재킷은 일평균 거래액이 19배 이상 늘었으며, 브랜드 아모우의 재킷도 약 6배 성장했다. 라이브 방송에서도 신규 입점 쇼핑몰과 패션 브랜드들이 높은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패션 외 카테고리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푸드 거래액은 지난해 하반기 행사 대비 30% 증가했으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떡 디저트 상품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뷰티 부문에서는 메디힐의 일평균 거래액이 470% 증가했으며, 듀이트리와 릴리바이레드도 각각 128%, 127% 성장했다. ◇슈콤마보니, 겨울 부츠 컬렉션 공개…힐 스니커즈 인기에 시즌 공략 강화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겨울 시즌을 겨냥한 부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앞서 출시한 힐 스니커즈 '뮤즈 런'이 판매 호조를 보인 데 이어 다양한 디자인의 겨울 신발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지난 9월 출시한 뮤즈 런은 스포티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힐 라인을 결합한 제품으로, 현재까지 45%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특히 블랙 컬러는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으며, 판매율 53%를 달성했다. 신규 부츠 라인업은 사각 앞코의 '스퀘어 토 앵클 부츠', 빈티지한 디자인의 '더블 버클 미들 부츠', 클래식한 실루엣의 '롱 부츠' 등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퍼 장식을 더한 '퍼 버클 슬링백'을 추가해 겨울철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이와 함께 배우 이세영과 촬영한 겨울 화보 '콜드 씬(COLD SCENE)'도 공개했다. 롱코트와 원피스, 가죽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겨울 슈즈 스타일을 제안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쓱데이 맞아 최대 쇼핑 행사…최대 50% 포인트 적립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26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자체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에서 대규모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부터 향수, 뷰티까지 주요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에 따른 포인트 환급과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델라라나, 맨온더분을 비롯해 딥티크, 산타마리아노벨라, 연작, 로라메르시에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스튜디오 톰보이의 대표 상품 '에브리데이 셋업'은 최대 50% 할인하며, 보브 다운 재킷과 일라일 캐시미어 니트, 연작 스킨케어 세트 등도 선보인다. 구매 금액별 e포인트 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첫날과 주말에는 자사 브랜드 제품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0%, 50만원 이상은 40%, 20만원 이상은 20%를 적립해 준다. 주중 브랜드데이에는 지정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최대 30%, 입점 브랜드 상품은 행사 기간 내내 최대 15%를 돌려받을 수 있다. 적립 포인트는 향후 신세계V에서 결제 금액의 최대 50%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 3000명에게 15% 할인 쿠폰을, 오후 10시에는 선착순 10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케어] 로레알, 에스쁘아, 애경산업, 에뛰드

◇로레알 스킨수티컬즈, 피부 노화 복합 관리 '피티옥스 크림' 출시 로레알의 피부 과학 기반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주름과 모공, 피부결 등 피부 노화 징후를 복합 관리하는 신제품 '피티옥스 크림(P-TIOX Cream)'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로레알 독자 성분인 식물 추출물 복합체 미릭신™과 다이펩타이드, 크리스탈라이드(테트라펩타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 PCA, LHA 등을 배합해 탄력과 모공, 피부결 관리를 돕는다. 촉촉하고 빠르게 흡수되는 크림 제형이다. 브랜드 자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36~45세 여성 43명이 12주간 사용한 결과, 미간 주름이 36.54% 감소했다. 8주 후 전체 모공 면적도 33.7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모공 개선 효과는 일시적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한편, 피부 전문가 김홍석 박사는 피부 노화가 산화 스트레스와 피부 구조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과정이라며 항산화 성분과 펩타이드 등 여러 성분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품은 오는 11월 2일부터 네이버, SSG, 뷰티컬리 등에서 판매된다. 같은 달 4일 오후 7시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희재홀릭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보르피린 3만ppm 함유…에스쁘아, '플럼프 스킨 커버 쿠션' 신제품 선봬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스킨케어 성분을 강화해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구현하는 '플럼프 스킨 커버 쿠션'을 내놓았다. 핵심 성분으로는 식물 유래 탄력 케어 원료인 보르피린으로, 3만ppm이 들어갔다. 여기에 펩타이드·아데노신을 더한 '3 STEP 스킨 플럼핑'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겉과 속의 탄력 관리를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3주 사용 후 겉탄력 10.9%, 속탄력 5% 증가와 잔주름 8.6%, 탄력피로도 41.4% 감소를 확인했으며, 24시간 메이크업 및 보습 지속력도 입증했다. 제품은 세럼과 같이 촉촉한 제형과 고밀도·고밀착 포뮬러로 얇고 균일하게 밀착된다. 또, 이중 구조 메쉬 쿠션과 3중 레이어 퍼프를 적용해 적정량의 내용물을 균일하게 바를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카이스트(KAIST) 컬러랩과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개발한 색상 체계를 바탕으로 총 7종을 구성했다. 기존 비글로우 파운데이션에서 선보였던 3C호 웨딩피치도 더했다. 피부 자극·피부과 테스트, 민감 피부 1차 자극 테스트와 블루라이트 차단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애경산업, 대한민국 영케어러 위크 참여…국내 후원사 1호 애경산업이 가족돌봄 아동·청년인 '영케어러(Young Carer)'의 자립과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한다. 애경산업은 지난 29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영케어러 위크 추진협의회'에 함께 했으며,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기업 중 첫 번째로 후원사로 나섰다. 영케어러는 가족의 질병·장애 등으로 가족을 돌보는 만 34세 이하 아동·청년이다. 이들은 돌봄 부담으로 학업 중단·진로 포기·정신건강 악화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사회적 인식과 지원 체계가 부족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번 참여로 애경산업은 영케어러 지원을 위한 공동 기금 조성에 힘을 보태고, 기업과 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올 3월 관련 법률 시행을 계기로 영케어러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애경산업은 국내외 협력 사례를 참고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청년과 사회적 지원망을 연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뷰티 크리에이터와 협업…에뛰드, '글로이 구미 밤' 출시 에뛰드가 오는 11월 1일 촉촉한 보습감과 선명한 색상, 탱글한 광택을 갖춘 신제품 '글로이 구미 밤'을 올리브영에서 출시한다. '구미 레이어(GUMMY LAYER)' 구조를 적용한 이 제품은 색상과 보습 오일막, 묻어남 감소 코팅막이 각각 분리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끈적임·묻어남은 줄이고, 여러 번 덧발라도 색상과 광택이 균일하게 쌓이도록 했다. 아보카도 유래 성분과 100% 올리브 유래 스쿠알란을 함유해 보습 기능을 강화했으며, 입술 주름 개선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색상은 살구, 핑크, 로즈, 베리, 모브, 체리 등 총 6종이다. 1호 '츄잉살구'와 4호 '말랑베리'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제와 공동 개발해 차분한 뮤트 컬러 취향을 반영했다. 1호, 2호, 4호는 '누디 베이스 립펜슬 미니'를 증정하는 기획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도시유전,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해외수출 이어 설비 공급시장 진출

폐비닐·플라스틱을 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 배출없이 나프타급 재생원료(RGO)로 전환하는 세계 유일의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이 기술로 생산한 재생원료 수출을 시작한데 이어 재생설비 공급계약까지 성사시켰다. 친환경 재생에너지·자원순환 기술기업 도시유전(대표 정영훈)은 29일 플라스틱엑스(대표 정병석)와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생산설비인 RGO 설비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250억원, RGO 설비는 총 50톤 규모다. 이 계약에 따라 도시유전은 플라스틱엑스를 통해 내년부터 국내 재활용업체에 해당 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도시유전은 지난해 11월 전북 정읍에 RGO 설비를 갖춘 국내 첫 플랜트 '웨이브 정읍'을 준공한데 이어 지난 8월 이 곳에서 생산한 재생원료를 해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이번 계약은 생산제품인 재생원료 수출에 이어 설비공급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시유전의 RGO 기술은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직접 연소하지 않고 전기 간접가열과 특수 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약 300℃의 저온에서 분해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을 석유화학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고부가가치의 재생원료(RGO)로 전환한다. 도시유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NET) 인증과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ISCC PLUS) 등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화 기반을 확보해 왔고 국내외적으로 기술을 검증받았다. 지난해 11월 도시유전이 우리기술과 함께 준공한 '웨이브 정읍' 플랜트는 영농폐비닐 등 하루 약 24톤의 폐비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다. 연간 6500톤의 폐비닐·플라스틱을 처리해 최대 4550톤(약 540만 리터)의 재생원료유를 생산할 수 있어 약 70%의 높은 수율을 보인다. 지난 8월부터는 재생원료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도시유전은 국내 설비 공급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업체와 해외 플랜트 구축 및 기술협력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정영훈 도시유전 대표는 “웨이브 정읍이 독자 기술의 상업화 가능성을 입증한 출발점이었다면, 이번 계약은 기술과 설비를 국내외 시장으로 확산하는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설비 공급사업과 재생원료 생산사업을 양대 성장축으로 육성해 글로벌 친환경 자원순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정병석 플라스틱엑스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국내 재활용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고,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자원순환 시장에도 공동 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똑똑한리빙] 에이스침대, 쿠쿠, 코웨이

◇에이스침대 “LQ 이상 매트리스·프레임 함께 구매 시 이불·베딩 세트 증정" 에이스침대는 가을 시즌을 오는 12월 5일까지 전국 대리점·백화점 매장·온라인 몰에서 '펄 인 슬립'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라지퀸(LQ) 사이즈 이상의 매트리스·프레임을 세트로 산 고객에게는 제품 등급별로 고급 침구 세트를 준다. 하이브리드 테크-VII(HT-VII)·하이브리드 테크 레드(HT-R)·에이스 벨라-III(ACE BELLA-III) 등급의 매트리스·프레임을 동시에 구매하면 '웰크론 카메론 차렵이불 세트'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제품군인 로얄에이스(ROYAL ACE) 등급의 매트리스·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웰크론 대니얼 호텔베딩 세트'를 증정한다. ◇분당 12만회 회전·390g 무게·저소음…쿠쿠, 신제품 드라이어 출시 쿠쿠가 신제품 '리네이처 제트블로우 클래식 BLDC 헤어드라이어'를 선보이며 헤어가전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분당 최대 12만 회 회전하는 초고속 'BLDC JET 3.0 모터'가 적용돼 강력한 바람을 구현한다. 3단계 풍속 조절 기능으로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고를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음이온 케어 기능도 도입됐다. 작동 시 발생하는 음이온이 정전기를 줄이고 모발을 차분하게 정돈해준다. '원터치 냉풍 버튼'을 누르면 냉풍으로 전환된다. 무게는 390g으로 손목 부담을 줄였다. 68.3dB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소음 부담도 덜었다. 푸시형 원터치 필터로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블랙 두 가지다. ◇코웨이, 향기추가·자동탈취 기능 탑재 '룰루 더 매너 비데' 출시 코웨이가 욕실 공간 관리 특화형 신제품 '룰루 더매너 비데'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기존 비데의 세정·위생 관리 기능에 향기추가와 자동탈취 기능도 더했다. 비데에 착석 시 자동으로 향기가 분사되고, 화장실 이용 중 자동탈취 기능이 작동돼 냄새를 실시간으로 흡입한다. 흡입된 공기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메틸메르캅탄 등의 악취가스를 99.5% 제거하는 탈취필터를 거쳐 정화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향기 카트리지는 블루밍 가든·소프트 코튼·스윗 블러썸 등 3가지 향으로 이뤄졌다. 신제품은 핵심 부품 소형화로 제품 크기를 줄였다. 커버부터 시트까지 색상을 통일한 디자인으로 쿼츠 화이트·스노위 실버·브론즈 베이지·티탄 실버 등 4종이다. 코웨이의 자체 비데 기술인 아이웨이브(i-wave) 시스템이 적용돼 일반모드, 섬세모드, 자동모드 등 여러 세정 코스도 제공한다. 위생은 '3단계 강력 살균 시스템'이 관리해준다. 99% 살균 인증을 받은 모듈에서 생성한 살균수로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물이 닿는 주요 부위를 주기적으로 자동 살균한다. 이 밖에 변좌에는 항균 처리 소재를 사용하고, 풀스테인리스 트윈 노즐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고, 블루투스 연동을 통한 개인 맞춤형 기능도 지원한다. 렌탈 시 방문관리·자가관리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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