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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소비] 던킨 배달 매출 50% 증가·다이닝브랜즈그룹 삼복 특수…아웃백·한촌설렁탕·료혼

◇ 던킨, 여름 배달 매출 50% 증가…도넛 세트·아이스 음료 강세 던킨의 올여름 배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7월1일부터 8월17일까지 집계한 수치로, 장마와 무더위로 외부 활동이 줄면서 실내에서 디저트와 음료를 배달로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던킨은 해피오더와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등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과 연계한 제휴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점도 주문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배달 매출에서는 여러 도넛을 한 번에 즐기는 세트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버라이어티팩(10개입)'과 '해피먼치킨컵(10개입)'이 배달 매출 상위 5개 제품에 포함됐고, '페이머스 글레이즈드'와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도 꾸준한 수요를 보였다. 폭염이 이어지며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쿨라타' 등 아이스 음료 주문도 도넛과 함께 늘었다. ◇ 다이닝브랜즈그룹, 삼복 특수 누려…bhc 초복 주문 150% 급증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올여름 삼복 시즌 복날 특수를 누렸다. 치킨과 한우, 여름 별미까지 각 브랜드 메뉴가 폭넓은 보양 수요를 사로잡으며 브랜드 전반의 판매 상승을 이끌었다. 치킨 브랜드 bhc는 초복 당일 주문 건수가 직전 주 동일 요일 대비 150.1% 증가했고, 중복과 말복에는 각각 75%, 86% 늘었다. '콰삭킹'은 초복 당일, '후라이드'는 말복 당일 판매량이 7월 일평균 대비 각각 82%, 80% 증가했다. 한우다이닝 창고43에서는 '깻순이 들깨 갈비탕'과 '여름나물과 차돌박이 밀쌈'의 초복·중복 합산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52% 늘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누룽지 녹두 삼계탕', '초계 찰면' 등 시즌 메뉴 비중이 5월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됐다. ◇ 아웃백, 5060세대 고객 증가…부메랑 멤버십 신규 가입 최고 증가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젊은 층은 물론 5060세대 고객이 꾸준히 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1월부터 2026년 6월15일까지 새로 가입한 5060세대 부메랑 멤버십 회원은 약 14만6000명에 달했다. 올해 6월15일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신규 가입자 증가율은 60대가 32.7%, 50대가 29.5%로 전 연령층 가운데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아웃백을 방문한 5060세대 고객은 15만2000명을 웃돌았고, 재방문 빈도는 3040세대에 이어 활발했다. 특히 5060세대 고객의 약 25%가 평일 점심시간에 매장을 방문했다.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장년층이 점심 모임과 외식 장소로 아웃백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진출 30주년을 앞둔 브랜드 역사도 배경으로 꼽힌다. 1990~2000년대 20~30대에 아웃백에서 스테이크를 접한 세대가 이제 50~60대가 됐다. ◇ 한촌설렁탕, AI 스마트 발주 도입…삼복 반계탕 매출 24.3% 증가 한촌설렁탕이 'AI 스마트 발주' 시스템으로 여름 성수기 수요에 대응하며 삼복 당일 대표 메뉴 합산 매출이 전년 대비 24.3% 증가했다. 복날처럼 특정 메뉴 주문이 급증하는 시기에 가맹점주가 적정 식자재량을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보완했다. AI 스마트 발주는 각 매장의 과거 판매 데이터와 기상, 계절성을 분석해 향후 3일간 예상 판매량과 매출을 예측한다. AI가 필요한 식자재 수량을 산출하고 점주 발주 시 화면에 품목별 추천 수량이 자동 표시되는 방식이다. 2025년 7월 도입 이후 '3일 매출 예측' 정확도를 올해 1월 84.2%에서 6월 87.7%까지 끌어올렸고, 현재 전체 매장의 약 65%가 활용 중이다. 삼복 당일 누룽지반계탕 합산 판매량은 전년 대비 19.3%, 홀 판매량은 30.6% 증가했다. ◇ 료혼, 선생님·교직원 사은제 진행…가라아게동·부타동 1+1 제공 일식당 료혼이 새학기를 시작하는 초중고교와 대학교 선생님·교직원에게 '혼신의 직업, 참교육 선생님' 1+1 사은제를 8월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요리연구소 혼신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료혼은 캠페인 기간 선생님과 교직원에게 가라아게동 또는 부타동을 한 그릇 더 제공한다. 매장을 방문해 명함이나 교직원증을 보여주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배달 전문점과 일부 매장은 운영 상황에 따라 제외될 수 있다. 료혼은 1+1 혜택을 넘어 직업인으로서 이들의 노고를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등 매장 안팎 디지털사이니지로 송출한다. 대부분의 외식업계 새학기 이벤트가 학생 대상이던 것과 달리 선생님과 교직원으로 초점을 옮겼다. 서울 기원관(성신여대입구역)과 분당 초심관, 동탄호수공원점 등 전국 8개 매장 전부가 학세권 입지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케어] 바디프랜드, 이니스프리, 애경산업

◇바디프랜드, 22일 CJ온스타일서 '733' 로봇 판매…TV홈쇼핑까지 판로 확장 바디프랜드는 오는 22일 오후 9시 35분 CJ온스타일에서 자사 인공지능(AI)헬스케어로봇 '733'을 선보인다. TV홈쇼핑 채널까지 733 판로를 확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오프라인 체험 중심에서 판매 채널을 넓혀 소비자들이 제품 기능·특장점을 보다 다양한 경로에서 접하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방송에서 소개할 733은 AI·로보틱스·디지털 헬스케어의 융합을 통해 완성한 바디프랜드 최신 제품이다. 독자 기술인 '2세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마사지와 전신 자유 운동 모두 가능하다. 이 제품은 팔·다리를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체 부위에 스트레칭과 운동도 지원한다. 또, 사용자 키·몸무게·나이·성별 등 신체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개인별 마사지 프로그램도 추천해준다. 홈쇼핑 출시를 기념해 방송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총 312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선납금 제도와 제휴카드 적용 시 △102만원 렌탈료 할인(60개월 기준) △180만원 상당의 733 전용 더케어 프리미엄 서비스 △3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니스프리, 쿨링 진정 효과 '그린티 판테놀 카밍 토너 패드' 출시 이니스프리가 외부 자극으로 열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주는 '그린티 판테놀 카밍 토너 패드'를 공식몰에서 선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K메이크업 샵에서 쓰는 녹차팩에서 영감을 받은 데일리 프렙 패드다. 그린티 워터·쿨링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외부 자극에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식혀준다. 또, 그린티·판테놀·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수분 충전 워터 포뮬러가 건조했던 피부에 촉촉함을 채워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그린티 판테놀 카밍 토너 패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하면 된다. ◇애경산업, 다이소 신규 라인 출시 기념 '뷰티뿔 무빙 팝업' 전개 애경산업의 피부 고민 솔루션 브랜드 '에이솔루션'이 다이소 신규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뷰티뿔 무빙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오는 22~23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76에서 진행된다. 특히, 22일에는 인플루언서 '큐영'과 '트러블 빅 스팟 패치' 협업 타투이스트 '예구클럽'이 현장을 방문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다이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칼라민 바디 트러블 케어 라인 6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제품 체험존에서는 해당 상품들과 에이솔루션 베스트셀러를 써보고 제품별 사용법·특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을 위한 여러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했다. 웰컴존에서는 에이솔루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방문객에게 '어성초 트러블 패드' 본품을 증정한다. 또, 룰렛 이벤트 참여 시 '칼라민 바디 트러블 케어 라인' 최대 2종의 본품을 받을 수 있다. SNS 인증샷 행사에 참여할 경우 '페이스 뾰꾸패치' 2종을 준다. 소비자 조사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어성초 칼라민 퀵진정 팩' 본품을 증정한다. 모든 행사에 참여할 경우 최대 9개의 본품을 받을 수있다. 이 밖에 QR코드 스캔 시 배송비만 결제하고 에이솔루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 한정 '히든 기획전'도 운영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여행] 노랑풍선 인솔자 CPR 교육·놀유니버스 NOLDAY 흥행·한진트래블 빈 필하모닉 여정

◇ 노랑풍선, 인솔자 응급처치 교육 마쳐…유럽 인솔자 전원 이수 후 배정 노랑풍선이 인솔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는 '인솔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마쳤다. 지난 12일과 20일 두 차례 본사에서 진행했고 유럽사업부와 함께 활동하는 인솔자 약 9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사단법인 시민안전교육협회 소속 응급구조사 강사진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맡았다.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골절·상처·화상 등 기본 응급처치법을 다뤘다. 특히 실제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병행해 위급한 순간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수자 전원에게는 교육기관이 발급한 수료증과 '노랑풍선 안전교육 이수 배지'를 제공했다. 노랑풍선은 앞으로 유럽 인솔자 전원이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뒤 현장에 배정되도록 기준을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다. ◇ 놀유니버스, NOLDAY 캠페인 마무리…투어·액티비티 예약 804% 급증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9주간 진행한 여행·여가 캠페인 'NOLDAY'를 마무리했다. 6월15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새로운 테마와 혜택을 선보인 결과 예약과 구매 고객, 플랫폼 이용량이 고르게 늘었다. 캠페인 기간 카테고리 통합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고 구매 고객 수는 18% 늘었다. 신규 가입자 수는 30% 증가했고 앱·웹 합산 순방문자 수는 66% 늘었다. 카테고리별로는 제주·부산 등 국내 여행지 수요가 늘며 국내 항공 예약이 71% 증가했다. 해외 여행에서는 투어·액티비티 예약이 804% 급증했고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산요 신칸센 등 일본 교통 상품이 호응을 얻었다. NOL은 인플루언서 34명과 협업한 콘텐츠로 누적 노출 약 2000만회를 기록했고, 라이브 커머스 'NOL 라이브'는 두 달간 100회 이상 방송해 누적 시청자 1300만명을 넘겼다. ◇ 한진트래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여정 선봬…투간 소키예프 지휘 한진트래블의 하이엔드 여행 브랜드 KALPAK이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현장에서 감상하는 테마 여정을 선보였다. 매년 1월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황금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전년도에 100% 추첨으로 예매가 진행돼 입장권을 받기 어렵다. KALPAK은 공연 티켓을 확보해 고객이 1월1일 새해 당일 음악회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대한항공 비엔나 직항 프레스티지석 탑승을 포함해 180도 풀 플랫 좌석과 고급 기내식, 전용 라운지를 제공한다. 신년음악회는 상임 지휘자를 두지 않는 전통에 따라 매년 다른 지휘자가 무대에 오르며, 다가오는 연주회는 거장 투간 소키예프가 지휘한다. 소키예프는 툴루즈 카피톨 국립 교향악단과 볼쇼이 극장 음악 감독을 역임했다. 숙박은 호텔 임페리얼과 로즈우드 비엔나 두 곳 중 취향에 맞는 한 곳에서 이뤄진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리빙] 코웨이, 스마트카라, 한샘, 필립스코리아, 모나리자, 쿠첸

◇코웨이,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17년 연속 기록 코웨이가 '2026 IDEA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 본상을 받았다. 해당 디자인 어워드에서만 17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이 어워드는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에서 코웨이는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38㎡·82㎡)과 '인버터 제습기 23ℓ'로 2관왕을 달성했다. 두 제품 모두 올 3월 iF 디자인 어워드, 4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도 받았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은 자사 동급 제품 대비 크기를 각각 24%, 19% 준인 동시에, 청정 면적은 발전시킨 제품이다. 인버터 제습기 23ℓ는 하루 최대 23ℓ의 제습량과 함께, 자사 기존 모델 대비 3배 빠른 속도로 약 30분 만에 쾌적 습도에 도달하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구매 부담 낮추는 '제로렌탈' 서비스 시작 스마트카라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여름철 부담 없이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카라 제로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제품 구매에 들어가는 구매 비용을 월 렌탈료를 나눠 납부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제휴카드 할인·탈취 필터 추가 증정 등의 혜택도 더했다. 렌탈 대상 제품은 '스마트카라 스톤(2L)'· 5L 대용량 프리미엄 모델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 2종이다. 해당 서비스의 렌탈 계약·관리는 KG이니시스 렌탈을 통해 진행된다. 렌탈 기간은 36개월과 48개월 중 선택 가능하다. 제품·계약 기간에 따라 월 1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렌탈 고객에게는 제품 설치일로부터 1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계약 기간 동안 렌탈료 전액 납부 시 해당 상품 소유권은 고객에게 이전된다. ◇한샘, 이사·신학기철 맞이 '리빙데코 신제품' 선봬…온라인몰서 최대 74% 할인 한샘이 다가오는 이사·신학기 시즌을 맞아 리빙데코 신제품을 선보이고,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몰에서 주요 신제품·인기 제품을 최대 74% 할인해주는 기획전을 연다. 이번 신제품은 커튼, 토퍼, 위생용품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국내 고급 원단으로 맞춤 제작한 99.9% 차광률의 '블랙라벨 커튼'부터 내구성을 보완한 '휴 365 접이식 토퍼', '시그니처 슬림 페달 휴지통 15L' 등이다. 특히, 한샘은 이번에 커튼·블라인드 등 맞춤 설계 상품에 온라인 구매 편의성을 높이는 'AI 컨시어지 서비스'를 한샘몰에 도입했다. 오프라인 매장의 전문 영업사원이 일대일 상담을 해주듯 실측부터 디자인 선택 등 구매 전 과정을 안내해주는 AI 솔루션이다. 한샘몰에서 대규모 할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이번 신상품들을 포함해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인기 리빙데코 상품을 최대 74% 할인가로 판매한다. ◇필립스코리아, 유튜버 '원샷한솔'과 면도기 기부 캠페인 전개 필립스코리아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원샷한솔'과 함께 '손끝에서 느껴지는 깔끔함'을 주제로 소비자 참여형 전기면도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면도 후 피부를 손끝으로 확인하는 원샷한솔의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깔끔한 면도의 가치를 전달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콘텐츠 참여를 시각장애인을 위한 나눔으로 연결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일 원샷한솔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원샷한솔이 필립스 'i9000 프레스티지 울트라'로 면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필립스는 해당 캠페인 영상의 좋아요·댓글 합계가 오는 9월 20일까지 1만개를 달성하면 필립스 '스킨프로 3000 시리즈(S3885·00)' 전기면도기 100대를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24시간 한정 네이버 브랜드딜"…모나리자, 36개 품목 최대 74% 할인 모나리자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브랜드딜' 행사를 전개한다. 단 24시간 동안 열리는 한정 프로모션으로, 최대 64% 할인에 네이버 브랜드딜 10% 중복 쿠폰까지 더해 최대 74%의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은 모나리자 두루마리 화장지, 미용티슈, 키친타월, 물티슈, 일회용 수세미 등 총 36개 품목이다. 최근 모나리자가 국내에 출시한 럭셔리 화장지 브랜드 '파세오(PASEO)'도 포함돼 있다. ◇쿠첸, 123밥솥·표정 있는 밥솥 'IDEA 디자인 어워드 2026' 입상 2관왕 쿠첸의 대표 제품인 '123 밥솥'·'표정 있는 밥솥'이 미국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입상(Featured Finalist)을 받았다. 올해 어워드에서 123 밥솥은 밥솥 본연의 기능에 조형미를 더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돔 모양의 외관과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절제된 디자인으로, 주방가전을 하나의 홈 갤러리 오브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표정 있는 밥솥은 가전과의 교감이라는 사용자 경험(UX)을 시각 언어로 구현했다. 취사, 보온, 대기·절전, 세척 등 제품 상태에 따라 디스플레이에 이모티콘 형태의 표정을 보여주는 '표정 알림' 기능을 적용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CJ제일제당 PHA 美언론 조명·삼양식품 방콕 K푸드 홍보…사조푸디스트·정관장·하이트진로음료

◇ CJ제일제당, PHA 미국 주요 언론 소개…AP통신 '제조 선두주자' 조명 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의 우수성을 미국 주요 언론에 알렸다. 미국 통신사 AP는 바이오플라스틱을 석유계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해결책으로 다룬 기사에서 PHA의 생분해성과 활용도를 조명했다. AP는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를 PHA 제조 분야 선두주자로 소개하고, 일회용 식기와 빨대부터 포장재, 다회용 페이퍼타월까지 상용화 사례를 언급했다. 이 기사는 워싱턴포스트와 ABC뉴스, LA타임즈, 보스턴NBC 등으로 확산됐다. PHA는 식물 유래 당을 먹은 미생물이 발효로 만드는 소재로 토양과 해양에서 생분해된다. 전 세계 소수 업체만 대량생산할 수 있고 국내에서는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 CJ제일제당은 2022년 브랜드 'PHACT'를 론칭한 뒤 바닐라코 클렌징밤 용기, 올리브영 오늘드림 포장재, PHA 빨대 등에 소재를 적용해 왔다. ◇ 삼양식품, 태국 방콕 'Love Korea 2026' 참가…불닭·맵·탱글 체험 부스 삼양식품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Love Korea 2026'에 참가한다. 지난 7월3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맺은 방한객 유치·한국 관광 홍보 업무협약(MOU)의 후속 협업이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이틀간 현지 방문객 약 1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은 불닭과 맵(MEP), 탱글 등 주요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불닭 매운맛을 단계별로 이겨내는 'Buldak Don't Make a Zeed!' 챌린지, 불닭소스를 조합하는 'Sauce Lab', 맵을 활용한 게임 'Crave Out'을 진행한다. SNS 참여자에게는 페포(PEPPO) 종이 왕관 등 굿즈를 제공한다. 삼양식품은 이번 행사로 불닭뿐 아니라 맵과 탱글의 현지 인지도를 높이고 K-푸드에 대한 관심을 한국 문화·관광으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 사조푸디스트, 상반기 매출 5434억원…FS 부문 11.6% 성장 사조푸디스트가 올해 상반기 매출 54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한 수치로, FS와 급식식재, 상품 부문이 고르게 늘었다. FS(단체급식·컨세션) 부문은 대형 신규 사업장을 수주하며 매출 1811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보다 11.6% 성장했다. 단체급식은 산재병원과 관공서, 컨세션은 대학가 푸드코트와 지역 과학관 식음시설을 수주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급식식재 부문은 요양병원 등 케어 시장 공략과 중대형 고객사 영업 확대로 매출 1644억원을 기록해 5.9% 증가했다. 상품 부문은 케어브랜드 '케어포유'의 2분기 라인업을 우유·음료·가시 제거 생선 등 10개 SKU로 넓혔다. 사조푸디스트는 하반기에 '푸디플러스'와 '식자재왕플러스'를 론칭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 정관장,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 협업…궁정비차 시음 행사 운영 정관장이 '2026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와 손잡고 전통 건강차 문화를 알리는 K-헤리티지 마케팅에 나선다. 분장놀이는 박물관 소장 문화유산 속 인물과 유물을 참가자가 직접 분장으로 재현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다. 정관장은 조선왕실 건강차 비법을 소개하는 '궁정비차 국중박점'을 연다. '조선왕실 건강 전문가'로 분장한 미스터리 셀럽이 등장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고, 현장에서 관람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과 사인회를 마련한다. 시음 행사는 9월5일 국립춘천박물관 본선과 9월19일 국립중앙박물관 결선에서 진행한다. 올해 출시한 '궁정비차 진생청율'과 '궁정비차 진생오맥'을 선보이고, 관람객에게 제품 1포와 생수 1병을 제공한다. 정관장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미스터리 셀럽 등장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참여자 150명을 추첨해 신제품 본품을 증정한다. ◇ 하이트진로음료, 테라 제로 신규 광고 공개…'왜, 안 돼?' 카피로 메시지 압축 하이트진로음료가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짧은 장면 하나에 핵심 메시지를 압축하는 방식으로, 광고 전체를 보지 않아도 특정 장면만으로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광고는 갈증 제로(고된 훈련), 월요병 제로(월요일 아침), 번뇌 제로(템플스테이) 등 서로 다른 일상 순간을 각각의 에피소드로 담았다. 테라 제로가 등장할 것이라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을 배경으로 삼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선택하는 데일리 음료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세 편에는 “왜, 안 돼?"라는 동일한 카피를 적용해 각기 다른 상황을 하나의 메시지로 연결했다. 운전이나 임신 등 기존 무알코올 음료의 대표 음용 상황에서 벗어나 갈증을 느끼는 순간과 평범한 아침, 휴식 시간까지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담았다. 광고 모델로는 개그맨 김원훈을 기용해 극사실주의 코미디와 B급 감성을 더했다. ◇ BBQ, 윤홍근 회장 HDI 서머 포럼 강연…31년 도전사 공유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국내 주요 기업 CEO를 대상으로 BBQ의 31년 성장 경험을 공유했다. 지난 20일 강원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열린 '제43회 2026 HDI CEO SUMMER FORUM'에서 '위기를 기회로, 세계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올해 포럼에는 김종갑 인간개발연구원(HDI) 회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기관 CEO 130여명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BBQ의 지난 31년을 성과의 역사가 아닌 위기의 순간마다 내린 선택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풀어냈다. 1997년 IMF 외환위기와 조류인플루엔자 등 위기 속에서 상생과 혁신을 선택한 것이 오늘날 경쟁력을 만들었고, 2005년 황금올리브치킨과 치킨대학 중심의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혁신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BBQ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전 세계 57개국 800여개 매장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윤 회장은 “남들이 이미 만들어 놓은 길만 따라가서는 새로운 시장의 주인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도미노피자, 게임 '명조'와 프로모션 진행…굿즈 스페셜 딜 운영 도미노피자가 오픈월드 액션 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와 협업해 '명조 굿즈 스페셜 딜' 프로모션을 21일부터 9월17일까지 진행한다. 자사앱 매니아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상 피자 9종(L) 중 하나를 배달·포장 주문하고 5000원을 추가하면 명조 굿즈 세트와 코카콜라 1.25ℓ를 살 수 있다. 굿즈 세트는 명조 스페셜 블록과 포토카드, 게임 쿠폰으로 구성되고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도미노피자는 명조의 인기 캐릭터 양양·현령·수사가 그려진 피자 박스도 선보인다. 대상 피자는 포테이토 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등 총 9종이다. ◇ 티젠, 'K뷰티·라이프스타일 페스타 LA' 참가…콤부차 카페 부스 운영 티젠이 지난 14일부터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해 K-콤부차를 알렸다. 'KCON LA 2026'과 연계해 열린 행사로 55개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했다. 티젠은 '취향 따라 즐기는 17가지 매력'을 주제로 콤부차 카페 형식의 부스를 마련했다. 3개 체험존을 따라 특허 발효 기술과 한국형 콤부차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맛볼 수 있게 구성했고, 광고 모델 트와이스 멤버와 매칭한 패키지로 현지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다. 부스에서는 시음과 샘플링을 진행해 미국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확보했고, 샘플킷과 트와이스 포토카드 경품이 전량 소진됐다. 티젠은 지난 6월 CJ올리브영과 함께 미국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 뒤 현지 접점을 넓히고 있다. 티젠의 분말 스틱형 콤부차는 특허받은 무설탕 현미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당류 0g과 낮은 칼로리를 구현했다. ◇ 이금기, '2026 대만 미식 국제 순회 세미나' 후원…7가지 코스에 소스 협찬 이금기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동보성1975에서 열린 '2026 대만 미식 국제 순회 세미나 - 한국편'에 공식 소스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대만 요리 교류를 지원했다. 양국 식문화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기획된 국제 미식 행사다. 현장에는 여경래 셰프를 비롯해 한국화교협회 관계자, 주한 대만 대표부, 국내 셰프진과 미식 인플루언서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대만 셰프 2인과 국내 셰프진이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코스 요리에 이금기가 프리미엄 소스를 후원했다. 족발냉채에는 중식쌀식초, 양생탕에는 액상 치킨스톡, 통닭구이에는 블랙페퍼소스, 역돔 요리에는 프리미엄 굴소스가 쓰였다. 동파육과 해물춘권, 성게알 볶음밥까지 총 7가지 코스가 이금기 소스로 완성됐다. 이금기는 1888년 설립돼 100여개 국가에 300종 이상의 소스와 조미료를 공급하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SK 이어 삼성전자도 주주환원…“올해 최대 110조원”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사상 최고 규모인 최대 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에 나서기로 했다. 다만 주가는 애프터마켓에서 급락하고 있어 향후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오후 6시 7분 기준 삼성전자는 애프터마켓에서 정규장 종가(28만1500원) 대비 3.4% 하락한 2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인 27만1000원보다 소폭 오른 수준으로, 이날 정규장에서 기록한 상승분을 거의 되돌린 셈이다. 오후 5시 23분에는 26만6500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약 90조~110조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3000억원 규모 주주환원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한다는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주주환원 잔여 재원은 약 90조~1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는 우선 올해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나머지 주주환원 재원에 대해서는 2026년 경영실적이 확정되는 내년 1월 이사회에서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환원 방식과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의결했다. 다만 국내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발표 직후 애프터마켓에서 오히려 급락하고 있다.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주가에 선반영된 데 따른 차익실현일 가능성으로 보인다. 경쟁사인 SK하이닉스과 비교해 구체적인 환원 방식과 시점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주가는 애프터마켓서 174만5000원으로 정규장 종가(173만원) 대비 1% 가까이 올랐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제8회 아름다운 태양광 사진 공모전 참가작 모집

아름다운 태양광 발전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시상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태양광공사협회는 오는 9월 28일까지 '제8회 아름다운 태양광 사진 공모전' 참가작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주변 환경이나 건물과 조화를 이루며 멋진 풍광을 연출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등이다. 지난해 1월 이후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은 제외된다. 시상은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10점, 특별상 1점 등으로 구성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금상 2점에는 한국태양광공사협회장상 또는 한국태양에너지학회장상과 각각 상금 70만원이 수여된다. 은상은 각 50만원, 동상은 각 30만원, 입선은 각 10만원을 받는다. 특별상은 현장투표를 통해 선정하며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결과는 오는 10월 6일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0월 15일 충북 진천 뤁스퀘어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태양광공사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토스뱅크, 해외송금 건수 4배 증가…72%가 20·30대

토스뱅크가 지난 1월 선보인 '보내면 보이는 해외송금' 월 송금 건수가 7월까지 약 4배로 증가했다. 이용 고객의 약 72%는 20·30대로 나타났다. 해외 유학과 어학연수 등으로 송금은 자주 하지만 기존 은행 창구가 낯설던 젊은 세대가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토스뱅크 해외송금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토스뱅크는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월부터 7월까지 이용 고객이 절약한 송금 수수료는 약 10억원에 이른다. 토스뱅크 해외송금을 이용하면 중개 수수료가 없는 데다 건당 3900원의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까지 진행해 수수료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진행된다. 기존 해외송금은 여러 중개은행을 거치면서 중개 수수료가 빠져나가지만 토스뱅크는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는 구조다. 학비나 계약금처럼 정확한 금액이 중요한 송금에서 최종 송금액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송금의 모든 과정은 '보내면 보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송금이 수취인에게 도달하기까지 택배처럼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다. 내 돈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미국 일부 은행은 수취은행에 도달할 때까지 확인할 수 있다. 현재 10개 통화로 보낼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부담 없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해외송금 경험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금융권 풍향계] 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유망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에 맞손 外

◇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과 '유망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유망청년창업기업에 2000억원 규모 우대 보증 지원 등 청년창업기업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선다. 신보는 기업은행과 '유망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청년정책 강화 기조에 맞춰 청년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유망청년창업기업 전용 우대 금융상품을 도입한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유망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신보는 협약보증 대상기업에 5년간 보증비율을 최대 100%까지 상향하고 보증료율은 최대 0.7%p 차감해 준다. 특히, 기존 잔액을 포함한 총 보증금액이 3억 원 이하인 기업에는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고정 보증료율 0.3%의 우대 혜택이 더해진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해당 기업에 최대 1.5%p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해 유망청년창업기업의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유망청년창업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청년 창업가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수협중앙회, 경남 호우 피해 현장-금융 전방위 지원 전개 수협중앙회가 경남 호우 피해지역에 최대 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일선수협에서는 이 일대 피해 어업인을 비롯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인하 등 기존 대출에 대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수협중앙회는 21일 자체 봉사단을 꾸리고 경남 거제 소재 침수 현장을 찾아 이 지역의 진흙과 토사를 치우는 주변 환경정비에 나서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거제수협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같은 현장 대응 외에도 종합적인 금융지원도 전개한다. 수협은행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어업인을 비롯해 개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개인당 최대 2000만원) △시설자금(피해복구 소요자금) △운영자금(최대 5억원, 대출금리 최대 1.5% 인하) △기존대출 만기연장(최대 1년) △기존대출 원금상환 및 이자납입 유예(최대 6개월) △기존대출 연체이자감면 등 총 500억원을 긴급 지원 자금으로 편성했다. 일선수협 상호금융 영업점에서도 △원리금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 (6개월 이내) △최대 2000만원 이내 긴급생계자금 △기존대출 금리 인하 △연체이자 감면 등 채무조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수협은행이나 일선수협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재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복구는 물론 금융지원에도 차질이 없도록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하나은행, 국내은행 최초로 RFI 기관과 원화 스왑거래 체결…“원화 국제화 선도"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국내은행 최초로 RFI 기관인 외국계 은행과 런던 현지에서 원화 스왑거래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는 국내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재정경제부에 등록된 해외 소재 금융기관이다. 현재 미국ㆍ유럽계 주요 은행의 본점 및 지점과 국내은행 해외 지점이 RFI로 등록되어 있다. 2023년 제도 도입이 공식화됐으며, 외국은행 및 국내은행의 해외지점 등 해외 금융기관의 원화 거래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외환시장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거래는 하나은행 런던자금센터가 해외에서 발생한 원화 스왑 실수요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한 첫 사례다. 국내 외환시장의 거래시간 연장과 RFI 제도 도입 등 정부와 외환당국이 추진해온 외환시장 구조개선 및 원화시장 접근성 제고 정책에 발맞춰, 해외 현지에서 실질적인 원화 거래 기반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하나은행은 2024년 7월 글로벌 금융시장의 중심지인 런던에서 'HANA INFINITY(런던자금센터)'를 개소하고, 원화 거래 활성화와 해외 원화 비즈니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의 SwapAgent에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회원 가입하며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왔다. 특히, 런던 현지에서 새로운 원화결제와 송금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연간 약 4000건 규모의 원화 송금 거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외국계 금융기관 및 글로벌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거래 기반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하나은행 런던자금센터 향후 단순 외환ㆍ송금 업무를 넘어 △원화 국채 세일즈 △국내주식 관련 세일즈 △원화 파생상품 거래 등 업무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투자자의 한국 금융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런던을 원화 및 한국 금융상품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글로벌 원화 비즈니스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 런던자금센터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해외에서 발생한 원화 스왑 실수요에 대해 RFI 기관 간 직접 거래를 통해 원화 유동성을 공급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대표 외환 전문은행으로서 글로벌 시장참가자들의 원화 접근성을 높이고 원화 거래 활성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와 혁신기술 창업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이화여자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와 '혁신기술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태영·서지희 이화기술지주 공동대표와 이종구 신한은행 영업추진1그룹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술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유망 예비창업자 및 혁신기술 창업기업 공동 발굴 △창업기업 투자 및 보육 △TIPS·LIPS 프로그램 참여 및 연계 △기술사업화 및 투자·창업보육 관련 인프라 및 네트워크 제공 등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화기술지주는 유망 예비창업자와 혁신기술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보육하고 TIPS·LIPS 및 기술사업화 관련 투자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이화기술지주가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한 퓨처스랩과 신한 스퀘어브릿지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한벤처투자와 연계한 TIPS 참여 기회와 재무·경영·금융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학의 우수 기술이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초기 창업기업이 투자와 금융, 경영지원 등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이종구 신한은행 영업추진1그룹장은 “대학 기술지주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 자원과 신한은행의 생산적금융 역량을 결합해 혁신기술 창업기업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 기반한 생산적금융을 확대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추진 경과와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혁신기술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호텔경영학 전공, 면접으로 신입생 선발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 2027학년도 1학기 우선선발과 2026학년도 2학기 입학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과학교육원은 내신과 수능, 생활기록부, 실기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교수와의 1대1 면접을 통해 호텔경영학 전공 신입생을 선발한다. 면접은 준비요소 30점, 기본면접 40점, 심층면접 30점으로 평가하며 교과형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수시·정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른 대학 지원과 병행할 수 있고 연령 제한도 없다. 호텔경영학 전공은 2018년 3월 개설됐다. 교육과정에는 호텔경영론, 호텔경영전략, 호텔레스토랑경영론, 식음료서비스실무 등이 포함돼 있다. 수업은 원격 강의가 아닌 광운대학교 서울 캠퍼스 강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학생들은 호텔경영사, 호텔관리사, 소믈리에, 바리스타 등의 자격 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평균 학업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며, 졸업하면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사 학위를 받는다. 취득 학위는 4년제 대학 졸업자와 같은 학력으로 인정돼 대학원 진학과 학사편입 지원이 가능하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졸업생들은 국내외 호텔과 복합리조트, 크루즈, 여행사, 면세점, 항공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며 “정보과학교육원은 2025년 11월 한국관광공사 관광일자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정보과학교육원은 올해 3월 기준 호텔경영학을 비롯해 디지털아트학, 게임프로그래밍학, 만화예술,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등 15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입학 홈페이지에 안내된 원서접수 마감일은 8월 21일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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