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2026년 고양동물교감치유문화제'를 개최한다. 고양동물교감치유문화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하고 동물과 교감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댕댕 운동회'를 비롯해 △반려견의 미모와 장기를 뽐내는 '댕댕스타 선발대회'와 함께 △반려동물 건강상담․행동교정 △펫푸드-인식표 만들기 △반려견 마사지 △반려동물 캐리커처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반려인을 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참여할 수 있는 치유견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체험', 올바른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유기동물 입양캠페인도 함께 운영돼 행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볼거리도 풍성하다. 버스킹 공연에 고양특례시태권도시범단 공연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도그쇼(DOG SHOW)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2일 “올해 고양동물교감치유문화제는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을빛으로 물든 일산호수공원에서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 확대부터 주택-기업 관련 세제 혜택, 아동수당과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확대까지 민생과 밀접한 정책을 지역 여건에 맞게 연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에 인구감소지역을 재지정하면서 동두천시를 새롭게 포함했다. 이에 따라 전국 인구감소지역은 92곳으로 늘어났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2일 “인구감소지역 지정은 중앙정부의 재정지원과 다양한 특례를 활용해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발전 기반을 확충하는 기회"라며 “확대된 지원 기반을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동두천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정착하며, 더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도시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과 교통, 교육과 주거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부터 변화를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 기회 확대=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주요 변화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 범위 확대다. 기존 인구감소관심지역의 기금 지원 범위가 연간 최대 30억원인 데 비해, 인구감소지역은 2027년 60억원, 2028년부터 평가 결과에 따라 연간 최대 12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는 확대된 기금 지원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일자리-주거-교육-관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에서도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우대가 가능해져 국비 확보 기회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사업별 지원 요건과 평가 기준을 면밀하게 검토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지원과 연계할 방침이다. ▷ 10월20일부터 주택-기업 세제 특례 적용= 인구감소지역 신규 지정에 따른 주택-기업 관련 세제 특례는 지난 20일부터 관련 시행 기준에 따라 적용된다. 주택 분야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세컨드홈 관련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특례와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등 관련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기업 분야는 관련 법령과 요건에 따라 창업-사업장 신설-이전 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세제 지원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역민 신규 채용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는 법인 지방소득세 세액공제 등 고용 관련 지원도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이런 세제 특례를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시민이 지역에서 일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아동수당-지역사랑상품권 지원 확대= 보육과 생활 분야도 지원 확대 가능성이 열린다. 현행 아동수당 제도는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에게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월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경우 월 1만원 상당액을 추가 지원하는 제도 역시 마련돼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할 수 있는 분야다.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발행 지원 국비 확대를 통해 인센티브가 기존 8%에서 12%로 높아지는 방안이 적용될 경우 동두천시의 상품권 발행 부담을 줄이고 관내 소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구체적인 적용 시기와 지원율은 정부의 확정 기준과 사업별 지원 조건을 확인해 추진할 예정이다. ▷ 일자리-교통-관광 기반 확충= 동두천시는 2027~2031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에 담긴 4대 전략, 14개 실천과제, 51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과 지역발전 사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일자리 분야는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추진, 관련 기업 유치, 청년 창업인재 육성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기반 확충을 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선 GTX-C 동두천 연장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추진하고, 교육 분야에선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운영 활성화와 맞춤형 교육사업 등을 통해 교육 여건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관광 분야는 소요산-자연휴양림 등 기존 관광자원에 체류형 관광사업을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리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아동-청소년 돌봄과 고령친화복지 등 생활 기반도 강화해 기존 시민 정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오랜 기간 국가안보와 관련된 제약을 감내해 온 접경도시 특수성을 고려해 동두천시는 산업 기반 확충과 교통 개선, 정주 여건 향상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협력과 지원을 지속 요청할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31일 양주 옥정호수공원 일대에서 2026년 제27회 사회복지의날(9월7일)을 기념해 '2026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시민에게 관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회복지박람회에는 관내 31개 복지기관-시설 등이 참여해 체험 및 서비스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시민이 관련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사회복지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청소년 및 성인 대상 복지 골든벨을 비롯해 △사물놀이와 밴드공연 등 축하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마주 RUN' 등이 있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회복지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박람회를 통해 양주시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개발제한구역 관련 제도 개선과 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20차 정기회의를 21일 시청 회룡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의정부시, 양평군, 김포시, 양주시, 안양시, 하남시, 광명시, 의왕시에서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원기 제6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의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정시회의에서 △화성시의 '개발제한구역 농지 내 농촌체류형 쉼터 허용 건의' △남양주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임시 창고 및 주차장 차고 설치 허용' △안양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군부대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김포시의 '실외체육시설 부대시설(주차장 및 전기차충전시설) 완화' △하남시의 '개발제한구역 이축 건축물 용도변경 절차 간소화' △양주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단절토지 해제 관련 기준 완화' △광명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신축 토지의 입지기준 개선' △양평군의 '집단취락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주택 수 산정기준 합리화' 등 8건의 개발제한구역 관련 제도 개선안이 보고 및 논의됐다. 이들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채택돼 경기도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김원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개발제한구역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도 중요하지만,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지역발전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이번에 채택된 건의안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군 간 연대를 통해 주민 불편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5년 창립된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현재 경기도 내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21개 시-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9건 제도 개선안을 발굴했다. 이 중 15건은 관련 법령 개정으로, 7건은 법률 개정안 발의로 이어지는 등 경기도 내 지자체 목소리를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한탄강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테라 판타지아'에서 핼러윈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미디어아트 콘텐츠에 핼러윈 분위기를 더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특별한 가을밤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테라 판타지아는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시작해 마당교,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와이(Y)형 출렁다리, 비둘기낭폭포 일원을 연결하는 야간 도보형 미디어아트 관광 콘텐츠다. 약 2.5㎞ 관람 동선을 따라 한탄강 자연경관과 빛-영상-음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초대형 외벽영상 공연(미디어파사드 쇼) '빛의 화산' 등이 대표적인 볼거리다. 행사 기간에는 관람 동선 곳곳에 핼러윈 소품과 장식물을 배치해 기존 미디어아트와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늘다리 광장에는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한다. 특히 23일부터 25일까지와 30일부터 31일까지 총 5일간은 하늘다리 광장에서 호박등 만들기 체험과 핼러윈 한정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카드는 코스튬을 착용하고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팔로우한 뒤 현장 사진을 게시한 관람객에게 제공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행사 기간 중 월요일과 화요일은 정기 휴무이며,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미디어아트와 핼러윈 테마 공간을 정상 운영한다. 황동민 관광과장은 22일 “이번 행사는 테라 판타지아의 미디어아트에 핼러윈의 색다른 분위기를 더해 마련했다"며 “한탄강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 판타지아 관람에는 약 90분이 소요된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하거나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