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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G버스 노선 신설 및 6801번 광역버스 증차 등 4대 핵심 현안 건의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에 신규 버스 노선 도입과 광역버스 증차 등을 건의했다. 평택시는 최 시장이 지난 7일 경기도 교통국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4개 주요 현안에 대해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된 현안은 △2027년 편하G버스 노선 신설 선정 △2027년 경기도 공공관리제 시내버스 신설 △6801번 광역버스 증차 △시내버스 노선 사업계획 변경 협의 등이다. 최 시장은 먼저 평택시의 교통 수요와 시민 이동 편의를 고려해 2027년 편하G버스 신규 노선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출퇴근과 주요 생활권 간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인구 증가와 도시개발로 대중교통 수요가 늘어나는 지역에 시내버스 노선을 추가하고, 지역별 교통 여건과 시민 이동 특성을 반영한 노선 확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6801번 광역버스에 대해서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혼잡과 긴 배차 간격을 개선하기 위해 증차를 건의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수요를 반영한 운행 체계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존 시내버스 노선의 변경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평택시는 인구 증가와 생활권 변화에 맞춰 버스 운행 경로를 조정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 협조를 요청했다. 최 시장은 대중교통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인 만큼 이번에 건의한 4개 현안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별 교통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교통 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청년카페 이룸 앞 잔디광장서 토크콘서트…시민 의견·정책 제안 청취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수석 이천시장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지난 시정을 돌아보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천시는 8일 청년카페 이룸 앞 잔디광장에서 '100일, 시민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시민 참여형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임 100일의 성과를 홍보하는 기념식 대신 시민들의 생각과 정책 제안을 듣고 향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성 시장은 행사에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100일간의 소회와 시정 철학을 설명했다. 이어 주요 정책 방향을 핵심어 중심으로 소개하며 시민들과 이천시의 변화와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참석자들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정책 개선 방안,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 등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성 시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듣고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별도의 격식 없이 야외에서 시장과 시민이 마주 앉아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 참여와 현장 소통을 중심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데 의미를 뒀다고 설명했다. 성 시장은 취임 100일이 지난 성과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과 앞으로의 4년을 함께 준비하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날 시민들이 전달한 의견을 향후 시정 운영 과정에서 중요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계기로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26개 중학교 학부모들과 3시간 넘게 교육 현안 논의… 순환형 통학버스 연구용역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7일 용인시 미디어센터에서 처인구와 기흥구 지역 중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만나 통학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26개 중학교 학부모 대표 5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3시간 10분 동안 학교별 통학 불편과 시설 개선 등 교육 현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용인르네상스 2.0'과 주요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사전 접수된 건의 사항과 현장 질문에 답했다. 시는 용인중 정문 앞 도로 보수와 반사경 설치, 태성중 승하차베이 노면·보도 도색 등 5건의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용인중 과속방지 시설과 안전표시 개선, 태성중 주정차 금지 안내 표지판 설치 등 2건은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인중 주변 불법 주정차 문제에 대해서는 처인구에 어린이보호구역과 횡단보도, 등하교 시간 학생 보행로의 단속 강화를 지시했다. 상하중 통학로 제초 작업과 노후 차양막 점검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처인중 인근 횡단보도 신호 대기 시간이 길다는 지적에는 경찰서와 신호체계 조정 가능성을 협의하도록 했다. 모현읍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은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고 있다. 용인솔빛중·용동중·도현중 학부모들은 고등학교 진학 후 대중교통 부족에 따른 장거리 통학 문제를 제기했다. 이 시장은 운전기사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즉각적인 노선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내년 순환형 통학버스 도입을 검토하고 관련 연구용역에 학부모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지읍 학생들의 덕영고·고림고 통학 편의를 위해 4105번 버스 운행 시간을 등교 시간에 맞춰 조정하도록 지시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프로젝트에 따른 세수 증가분을 시민을 위해 투자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특히 민선 9기에도 교육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교 주변 도로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는 별도 예산을 편성해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전년 대비 참여객 10배 늘어난 343명 기록, 온라인 예약 전환과 사진 서비스로 만족도 견인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도시공사(사장 김철환)가 운영한 '남한강 선셋 카약 체험'에 올해 343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약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96.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13일간 진행한 '남한강 선셋 카약 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참가자는 시민과 관광객을 포함해 총 343명으로, 지난해 34명보다 약 10배 늘었다. 공사는 홍보 방식과 예약 시스템 개선 등이 참여 인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공사는 리빙랩 운영 결과를 반영해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이용 수요가 많은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 일정을 조정했다. 기존 전화 예약 대신 온라인 예약·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예약 편의성을 높이고 예약 후 미방문 사례를 줄이는 데도 주력했다. 참가자들에게 남한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운영했다. 공사 조사에 따르면 10월 방문 고객의 80% 이상이 가족이나 지인의 추천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참여자 1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119명(96.8%)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전체 참여자의 98.1%는 카약을 처음 경험한 신규 방문객으로 조사됐다. 향후 참여를 희망하는 수상레저 프로그램으로는 패들보드가 52.0%로 가장 많았으며, 가족단위 수상안전체험 20.3%, 딩기요트 17.1% 순으로 나타났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대기 공간 부족과 출입로 안내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내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남한강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의 운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용객 불편 사항을 보완해 안전한 체험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수상레저 프로그램 일정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의회 상임위 조례안 미의결…11월 제314회 정례회서 재논의, 형평성·법규 해석 쟁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민선 9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한시 경감' 정책이 시의회 심의 단계에서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당초 11월로 예정됐던 재산세 환급 시기도 12월 중순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7일 상임위원회에서 시가 제출한 '성남시 시세 조례 일부 개정안'을 심의했으나 의결하지 못했다. 심의 과정에서는 재산세 경감 대상과 세율 적용에 따른 형평성 문제, 관련 법규 해석을 둘러싸고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조례안 보류 여부와 찬반투표를 놓고도 의견이 엇갈리면서 최종 의결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해당 조례안은 오는 11월 열리는 제314회 성남시의회 정례회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 조례안 통과 여부에 따라 재산세 환급 일정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6월 1일 기준 1세대 1주택자를 대상으로 2026년 부과분 재산세를 한시적으로 경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감률은 시가표준액 9억원 이하 주택에 표준세율의 50%, 9억원 초과 12억원 이하 주택에는 20%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12억원 초과 주택은 재산세 경감분만큼 종합부동산세가 추가 부과된다는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했다. 성남시는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와 공시가격 상승으로 증가한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해 왔다. 당초 계획은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11월 중 경감 대상자에게 재산세를 환급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이 처리되지 않으면서 환급 시점은 12월 중순 이후로 연기됐다. 시는 11월 정례회에서 조례안이 다시 심의될 예정인 만큼 환급 절차를 위한 행정적 준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조례안이 통과되는 대로 재산세 환급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정비하고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곤지암 가지 연구회 대상 맞춤형 컨설팅 진행해 농가 경쟁력 강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가 8일 곤지암 만선농협 교육장과 실증 재배 농가에서 곤지암 가지 연구회 소속 26농가를 대상으로 가지 신품종 '넘버원'에 대한 현장 자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기술 지도는 광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의 세부 과정으로 기획됐다. 시는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도 우수한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신품종 '넘버원'의 지역 내 생육 상태를 파악하고, 농업인들의 재배 역량을 끌어올리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강좌에는 이재금 농업마이스터가 강사로 나서 이론 강의와 실증 현장 실습을 차례로 이끌었다. 1부 실내 교육에서는 '넘버원' 품종 고유의 생육 특성과 주요 재배 기법을 공유했으며, 2부에서는 실제 시험 포장으로 자리를 옮겨 작물의 생육 상황을 면밀히 관찰했다. 특히 실증 농가 현장에서는 영농 현장에서 겪는 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일대일 맞춤형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농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육 관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품종 관련 이론 교육과 현장 지도가 재배 농가의 역량을 다지고 지역 환경에 적합한 우수 품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밀착형 기술 지원을 펼쳐 광주산 가지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돕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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