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8.40567f23ce9a47dd98dc7c3ac006072a_T1.jpg)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출범식을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방세 체납자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까지 발굴하는 현장 중심 체납관리 체계를 가동하기 위해서다. 체납관리단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병행해 체납자 납부 여건과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시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로는 체납 사실 안내 및 납부 상담을 비롯해 △체납 원인과 생활 실태 조사 △생계형 체납자 분할납부 안내 △복지서비스 및 일자리 연계 △체납고지서 송달 등을 추진한다. 특히 단순한 징수 활동이 아닌 시민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현장중심행정으로 운영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시민에게는 분할납부 등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여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체납하는 경우에는 체납처분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병행해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출범식에서 “체납관리단은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에 놓인 시민을 찾아 지원하는 촘촘한 행정 안전망"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성실납세자에게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제공하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18일 금정고가교 교량 바닥부에서 포트홀 및 상판 일부 파손이 발견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복구 및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상황을 보고받은 직후 현장으로 달려가 포트홀 및 슬래브 파손 부위와 교량 상태, 차량 통제 및 우회 안내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대희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복구하라"며 즉각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추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정고가교의 차량 통행을 즉시 전면 통제하고, 관련 부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군포시는 긴급 복구 작업과 함께 교량 구조물의 안전성을 면밀히 확인한 뒤 통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안전이 완전히 확보되기 전까지 금정고가교의 차량 통행은 제한되며, 해당 구간 이용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파손 사실을 확인한 즉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량을 통제하고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안전에는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신속히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군포시의 교량 시설과 도로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전반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내달부터 금정고가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량 바닥판과 주요 구조물, 포장 상태 등 시설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수-보강 대책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작년 6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더(+)가까이, 집으로 그냥드림'으로 확대 운영한다. 신청 편의와 서비스 지원,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하게 살피기 위해서다. 더(+)가까이, 집으로 그냥드림은 이동이 어렵거나 거점 그냥드림 방문을 꺼리는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생활 실태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생필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집배원이 대상자 주거환경과 안부를 함께 살핀다. 고립 위험이 있는 시민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와 연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받는다. 이를 통해 부천시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방식도 확대했다. 기존 부천시 콜센터와 당직실을 통한 전화 신청에 더해 중앙정부의 '복지위기알림 앱'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시민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지원 물품도 다양해진다. 기존 2만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에 NH농협 부천시지부와 중동사랑시장상인회 등 지역사회 후원이 더해지고, 지역 상인들도 김장나눔 등 후원 활동에 참여해 지원 품목이 더욱 다양화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8일 “더(+)가까이, 집으로 그냥드림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대학교가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서울대 빅데이터 AI 핀테크 고급 전문가 과정(이하, ABS)'을 통해 운영된다. 상반기 교육생 모집을 마쳤으며 지난달 30일부터 교육이 시작됐다. ABS 과정은 AI-빅데이터·핀테크 분야의 이론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을 결합한 7개월 과정이다. 류근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교수진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실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며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 빅데이터-AI 핀테크 고급 전문가 과정 운영= 교육생은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해 AI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현장 실무능력을 키우고 취업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서울대 교수진과 교육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과 함께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현안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생은 산업현장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서울대는 내달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제안하면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10월 교육생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후 교육생과 매칭을 통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 프로젝트 참여 기업 혁신도 지원= 프로젝트 기간에는 참여 기업과 교육생, 교수진이 매월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과제 수행 결과를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 서울대는 시흥시와 협력해 ABS 과정을 시흥캠퍼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앞으로는 '빅데이터 AI CEO 과정(ABC)'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ABC 과정 참여 기업이 ABS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연계 체계를 구축해 기업 네트워크를 넓히고 교육생의 실무 경험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AI와 바이오 등 시흥시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지역 혁신 인재 양성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결같이 걱정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긴 하루 속에서 따뜻한 위로가 됐습니다.고우신 마음처럼 운전도 늘 편안해서 기사님께서 운행해 주시는 시간이 선물 같았습니다."(2026. 5. 12. 안양시 누리집 '칭찬합시다'게시판 게시글) 안양시 누리집에는 이처럼 '착한수레' 이용객이 남긴 친절 사연이 종종 올라온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안양시 특별교통수단 착한수레는 병원 진료를 비롯해 출근, 등교, 외출 등 교통약자 일상을 잇는 든든한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 병원 방문-출근-등교 등 외출 도우미= 새벽부터 투석 치료를 위해 집을 나서는 시민, 출근을 위해 휠체어에 오르는 장애인, 특수학교에 등교하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게 외출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문턱이다. 안양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이런 시민 이동을 돕기 위해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착한수레는 휠체어 이용자 등 특수차량이 필요한 교통약자 이동을 전담하고,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와 임산부 등 이동을 지원한다. ▷ 착한수레 3대에서 42대 확대, 바우처택시 67대= 2011년 3대로 출발한 착한수레는 증차를 거듭해 현재 42대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연간 1만756건이던 착한수레 이용 건수는 작년 기준 6만7186건으로 늘어났고, 2024년부터 운영 중인 바우처택시는 현재 67대가 운행되며 작년 7만5560건의 이동을 지원했다. 착한수레는 이동지원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에는 고령자 232명의 백신접종 이동을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는 매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추진해 장애인 여가활동과 사회참여 확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 상담 전화 하루 330건, 연 12만 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하루는 콜센터에서 시작된다. 이동지원센터에는 연평균 12만건, 하루 평균 330건이 넘는 상담전화가 접수된다. 직원은 단순 배차를 넘어 고객 동선과 배차 상황을 고려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콜센터를 총괄하는 양재희 과장은 18일 “교통약자 이동지원은 단순한 교통서비스가 아니라 시민 하루를 연결하는 일"이라며 “전화 한 통에도 이용자 사정과 불편이 담겨 있는 만큼, 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응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복적이거나 감정적인 민원으로 다른 고객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따뜻한 이해와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4년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교통약자는 24시간, 365일 더 넓은 범위의 이동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서울 인접 도시인 안양 특성상 광역 이동 수요와 환승 수요가 집중되며 배차 효율을 높이기 위한 운영 개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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