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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청약, 덕산넵코어스는 상단·글로벌테크놀로지는 하단 미만…무엇이 흥행 갈랐나

같은 날 일반청약에 나선 덕산넵코어스와 글로벌테크놀로지에 대한 기관투자자 평가가 엇갈렸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덕산넵코어스에 상대적으로 강한 수요가 몰렸다. 상장 직후 유통가능비율 역시 덕산넵코어스가 더 높다. 반면 상장 직후 시장에 풀리는 주식은 글로벌테크놀로지가 적어 상장 이후 수급 조건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기업 이익의 성장성과 가시성이 결과를 갈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덕산넵코어스와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이날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덕산넵코어스는 대신증권, 글로벌테크놀로지는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차이가 뚜렷했다. 덕산넵코어스는 86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4600원으로 확정했다. 글로벌테크놀로지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123.2대 1로 집계됐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 1만3000~1만5000원을 밑도는 1만원으로 결정됐다. 다만 상장 이후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물량을 보면 양상이 달라진다. 덕산넵코어스의 상장 직후 유통가능비율은 기관투자자 최종 배정 결과를 반영할 때 약 33%다. 당초 증권신고서에서 40.15%였던 유통가능비율이 약 7%포인트 낮아졌다. 글로벌테크놀로지의 상장 직후 유통가능비율은 22.19%다. 상장 직후 시장이 소화해야 할 물량은 글로벌테크놀로지가 더 적은 구조다. 이는 절대적인 금액 규모 차이로도 이어졌다. 덕산넵코어스의 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은 약 629만주다. 공모가를 적용하면 918억원 규모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약 436만주로 공모가 기준 약 436억원이다. 반면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유통 가능한 주식 자체를 처음부터 적게 가져가는 구조다. 글로벌테크놀로지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상장 후 1개월 뒤 유통 가능한 물량은 전체 지분 대비 22.19%다. 상장 후 3개월과 6개월 뒤 유통 가능한 물량은 각각 32.44%, 32.64%다. 글로벌테크놀로지가 상장 초기 유통물량을 20%대로 낮출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기존주주 지분에 걸린 장기 보호예수가 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최대주주 등에 걸린 공모 후 매각제한 물량 비중은 59.33%다. 이중 최대주주 본인인 김민선 글로벌테크놀로지 대표이사의 비중은31.03%로, 4년의 보호예수 기간이 적용됐다. 덕산넵코어스 역시 최대주주 지분 등에 장기간 보호예수를 설정했지만, 기관투자자 최종 배정 과정에서 기관투자자 보호예수 물량을 늘리면서 초기 유통물량을 추가적으로 줄였다. 대신증권은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당초 제기됐던 오버행 가능성이 상당 부분 낮아졌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이번에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물량으로 배정된 주식은 128만8389주로 기관 배정 물량 225만주의 57.3%다. 대신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물량 중 확약 기간이 1개월인 물량은 약 63만8000주로 기관 배정 물량의 28.3%를 차지한다. 확약 기간이 3개월과 6개월인 물량은 각각 약 27만2000주와 26만1000주로 기관 배정 물량의 12.1%, 11.6% 수준이다. 덕산넵코어스의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늘어난 배경으로는 증권인수업무 규정이 꼽힌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15일 이상 의무보유를 확약한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공모주식의 10% 이상, 벤처기업투자신탁에는 30% 이상을 배정해야 한다. 발행사 성장성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믿음도 의무보유 물량을 늘린 요인으로 보인다. 지난 2023년부터 작년에 이르기까지 덕산넵코어스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54.5%다. 영업이익을 보면, 20223년에는 58억3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20억원, 40억8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러한 기업 성장 가시성은 수요예측의 흥행과도 연결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테크놀로지 역시 동 기간 129%의 매출 CAGR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2023년 30억82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2024년과 2025년 각각 20억원과 59억5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이 관계자는 “기관투자자는 성장 가능성과 전망을 믿고 의무보유 물량을 늘린 것"이라며 “의무보유확약을 하고 받는 물량과 미확약으로 받는 물량은 5~10배 이상 차이가 난다"라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르망 달린 제네시스 경주차, 이번엔 하남으로…‘마그마’ 국내 팬 만난다

제네시스가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실제 레이스를 치른 경주차를 국내에 선보인다. 지난 6월 프랑스 르망에서 24시간을 달린 하이퍼카부터 내구 레이스용 GT3 콘셉트까지 한자리에서 공개하고, 실제 경기 생중계와 레이싱 시뮬레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제네시스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자동차연맹(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 후지 6시간 레이스와 연계한 행사다.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트리움에서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GMR-001 하이퍼카 #19가 국내 처음 전시된다. 이 차량은 지난 6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해 실제 트랙을 달렸던 실차다. 24시간 동안 372랩, 약 5069km를 주행한 뒤 최종 13위로 완주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는 마그마 GT3 콘셉트도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지난 6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차량으로, 제네시스가 향후 GT3 내구 레이스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방향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27일에는 WEC 후지 6시간 레이스를 현장에서 생중계한다. 사우스 아트리움과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일반 방문객도 무료로 경기를 볼 수 있다.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에서는 영화관의 대형 화면과 음향 시스템을 활용한 별도 관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제네시스 부티크 회원 가운데 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관람권을 제공하며, 일반 관람객은 메가박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드라이버 훈련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반응속도를 겨루는 '바탁 챌린지'와 '타임 캐치'도 마련된다. WEC와 르망 레이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여정을 소개하는 영상과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포스트카드 제작과 타투 스티커 체험 등이 진행되며, GMR-001 하이퍼카 축소 모형을 비롯한 관련 굿즈 판매 공간도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의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 경품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제네시스가 국내에서 처음 여는 대규모 마그마 레이싱 팬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해외 모터스포츠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레이싱카를 국내에서 직접 공개하고, 경기 관람과 체험 콘텐츠를 한데 묶었다. 제네시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르망을 비롯한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국내 고객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페스티벌은 제네시스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국내 팬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공유하는 자리"라며 “제네시스를 응원하는 국내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레이스의 긴장감과 감동을 나누고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박서현 기자 shine@ekn.kr

IPARK현대산업개발, 사당중학교에 올해 첫 심포니 작은 도서관 열어

서울 동작구 사당중학교에 HDC그룹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처음으로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열었다. 17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전날 사당중학교에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 26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김남희 사당중학교 교장, 류삼영 동작구청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동작구의회·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학생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학내 독서문화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학교와 복지관 등에 작은 도서관을 꾸준히 조성하며 아동·청소년의 독서 환경을 개선해왔다. 이번 사당중학교 26호점 개소 역시 이같은 교육·문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종로구 창신초등학교·강북구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서대문구 송죽원·용산구 삼광초등학교·종로구 구립창삼청소년독서실·경남 양산시 양산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등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개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첫 심포니 작은도서관을 사당중학교에 개소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접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개선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남은 연말까지 심포니 교실숲 조성과 서울시와의 주거환경 개선 협력 사업 등 핵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본격화해 미래세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향후 도서 기증과 시설 개선,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심포니 작은도서관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교육문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송윤주 기자 syj@ekn.kr

17년 기다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 ‘흥행 출발’…첫 주말 1만7000명 몰렸다

17년간의 준비 끝에 문을 연 렛츠런파크 영천이 개장 첫 주말 1만7000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경마에 공원과 가족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여가시설을 표방한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권역형 순회경마'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7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경북 영천시 금호읍 일대에 조성된 렛츠런파크 영천에는 첫 영업일인 이달 11일부터 공식 개장식이 열린 13일까지 사흘간 총 1만7220명이 방문했다. 개장식 당일에만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을 포함해 1만3022명이 찾았다. 렛츠런파크 영천은 서울과 제주, 부산경남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조성된 경마공원이다. 2009년 제4경마공원 후보지로 영천이 선정된 이후 17년 만에 문을 열었다. 1단계로 조성된 렛츠런파크 영천의 대지 면적은 64만7681㎡다. 관람대는 연면적 1만3344㎡ 규모로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94개 마방을 갖춘 마사시설도 마련했다.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실제 경주에 대비한 사전 점검도 거쳤다. 지난 7월에는 경주마 수송부터 마방 운영, 출전 관리, 경주 시행, 관람객 안전 등을 실제 경주와 같은 환경에서 살피는 모의 경주를 진행했다. 렛츠런파크 영천의 가장 큰 특징은 '권역형 순회경마'다. 부산경남에서 활동하는 경주마와 기수가 영천으로 이동해 경주를 치르는 방식이다. 별도의 경주마 자원을 새로 구축하는 대신 기존 부산경남 경마 자원을 활용해 대구·경북에서도 현장 경주를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짰다. 개장일에는 경주마 54두가 특수 수송차량 11대에 나눠 타고 약 125㎞를 이동했다. 영천 도착 뒤에는 수의사와 장제사 등 전문 인력이 청진과 발굽 상태 등을 살피는 검진을 진행했다. 첫 경주에서는 '모멘텀'이 렛츠런파크 영천의 첫 우승마로 기록됐다. 이달 13일 제1경주로 열린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기념' 경주에서 정도윤 기수가 탄 모멘텀이 1800m 경주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총상금은 1억5000만원으로 모멘텀은 1위 순위상금 825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모멘텀은 초반 중하위권에서 경주를 이어가다 막판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마사회는 영천에서 올해 12월6일까지 매주 일요일 6개 경주를 시행한다. 12주 동안 총 72개 경주를 운영하는 일정이다. 경마 외 콘텐츠도 확대한다. 한국마사회는 개장에 맞춰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가족 방문객을 위한 개장 기념축제를 마련했다. 말 키링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편백나무 놀이터,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니호스 먹이주기 체험도 선보인다. 영천 지역 관광과 특산물을 알리는 '테이스트 영천'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판매하는 '영천 로컬빌리지'도 운영한다. 빅벌룬쇼와 버블매직쇼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공연도 마련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도 이어졌다. 이종훈 에이스나노켐 대표는 개장식에서 경주마 '영천에이스'의 이름으로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2014년 영천에이스의 첫 승을 계기로 장학금 기탁을 시작해 이번까지 총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렛츠런파크 영천은 경주로뿐 아니라 공원과 산책·체험 공간 등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지역 여가시설로 운영한다. 한국마사회는 매주 일요일 현장 경주와 함께 체험·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대구·경북권의 레저·관광 수요를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마사회, 취약계층 720가구에 3700만원 상당 농수산물 선물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16일 렛츠런파크 서울 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가 구매한 3672만원 상당의 선물은 과천·영남·제주·장수 등 사업장 소재지역 14개 복지기관과 연계해 취약계층 720가구에 전달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코이카-자이카, 9년만에 고위급 협의 재개…한일 ODA 협력 확대

한국과 일본의 공적개발원조(ODA) 기관이 9년 만에 고위급 정례협의 채널을 재가동했다. 개발 재원 축소에 대응한 원조 전략부터 디지털·인공지능(AI), 기후변화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17일 자이카(JICA·일본국제협력기구)와 제8차 정례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정례협의회는 2010년 시작돼 2017년까지 7차례 열렸다. 이후 양국의 무상원조 전략 재조정과 대내외 여건 변화 등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9년 만에 다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도영아 코이카 지역사업Ⅱ본부 이사와 마쓰모토 가쓰오 자이카 대외 파트너십 이사가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글로벌 개발 재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공여국의 역할과 수원국을 위한 ODA 방향을 논의했다. 무상원조 추진 전략과 현장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개발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 대응 방안도 살폈다. 디지털·AI 분야 ODA와 개발협력 연구·교육을 주제로 한 실무 협의도 진행했다. 다음달에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국제기구 협력을 주제로 양 기관 유관 부서가 추가 실무 면담을 가질 계획이다. 고위급 정례협의가 중단된 기간에도 양 기관의 실무 교류는 이어졌다. 지난 7월에는 개발도상국 민간부문 투자와 혼합금융을 주제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정례협의회 전날인 16일에는 자이카 과학기술·디지털전환(STI/DX)팀이 코이카의 신흥공여국 연수 프로그램에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코이카는 멕시코와 인도 등 12개국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신흥공여국 원조기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AI 분야 ODA를 주제로 이달 14~18일 진행한다. 한편 코이카는 '고익하 캠페인'을 최근 다시 선보였다. 코이카의 애칭 '고익하'를 활용해 2024년부터 펼쳐 온 기관 브랜드 캠페인 3년차, 올해는 '세상을 바꾸는 마법 같은 능력, 개발협력'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지난 7일 공개된 '고익하 2026' 브랜드 영상 본편은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몰입력, 체력, 친화력과 같은 개인의 힘(力)이 코이카와 함께 뭉치면 세계 곳곳에서 마법과도 같은 변화를 이뤄내는 '개발협력'이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코이카는 앞으로 약 3개월 간 온·오프라인 광고, 국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마지막에는 3년 여정을 총결산하는 '고익하 캠페인(2024-2026)' 최종 결산 영상도 준비 중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국민 참여로 확장하고자 다음달 5일까지 '코이카와 함께, 별별능력 챌린지'도 진행한다. '드립력', '쓸모력', '파급력' 등 3개 부문에 걸쳐 누구나 코이카를 주제로 한 삼행시,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참여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나들이] 레고랜드, 삼천리자전거,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그랜드 하얏트, 위피

◇ 레고랜드, 추석 연휴 야간개장…'팽이왕 챌린지'도 운영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야간개장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레고랜드는 이달 25~26일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가을 시즌 '브릭 오어 트릿(Brick or Treat)' 프로그램도 확대 편성한다. 시즌 공연 'V.I.M 몬스터 파티'는 기존 오후 1시30분과 4시30분에 더해 오후 7시30분에도 진행한다. '오늘의 몬스터 스타'는 추석 연휴 기간 매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이달 24~27일에는 레고 브릭으로 직접 팽이를 만들어 대결하는 '레고랜드 팽이왕 챌린지'를 운영한다. 브릭토피아 구역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 오전 10시부터 무료로 현장 접수를 받는다. 어린이가 참여하는 '어린이 팽이왕'은 오후 2시,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팽이왕'은 오후 4시에 각각 열린다.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몬스터들과 찰칵' 행사도 마련했다. 레고랜드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 '#레고랜드'와 함께 게시하고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호텔 겨울 시즌 주중 1박 숙박권과 블루투스 스피커, 아메리카노 쿠폰 등을 제공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온 가족이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의 정취를 만끽하는 동시에, 레고랜드만의 가족 맞춤 가을 시즌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간개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선선한 가을 바람 속에서, 전통 팽이치기를 재해석한 팽이왕 챌린지와 오싹하고 귀여운 몬스터 공연 등을 통해 온 가족이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삼천리자전거, KBO 어린이 자전거 구매하면 구단 굿즈 증정 삼천리자전거가 가을 야구 시즌을 맞아 KBO 어린이 자전거 구매 고객에게 구단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삼천리자전거는 KBO 협업 자전거 구매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명에게 'KBO×밤켈 쿨토트백 3종 세트'를 제공한다. 제품을 구매한 뒤 행사 페이지에서 구매 내역을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 경품은 KBO와 아웃도어 브랜드 밤켈이 협업한 공식 굿즈다. 보냉백과 토트백, 지퍼 그리퍼 등 3종으로 구성했다. 행사 대상인 KBO 협업 자전거는 18인치와 22인치 두 가지 크기로 판매한다. 각 프로야구 구단의 로고와 상징색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야구 시즌을 맞아 아이와 함께 야구장을 찾거나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응원하는 구단이 담긴 자전거와 실용적인 굿즈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더욱 즐거운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스퀘어, 추석맞이 패션 할인전…자라·H&M 등 참여 경방이 운영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가을과 추석 연휴를 맞아 'FALL in Style(폴 인 스타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라는 이달 17일부터 상품 소진 때까지 일부 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 H&M은 이달 19~27일 최대 40% 할인하는 '해피추석'을 운영한다. 탑텐키즈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무신사스탠다드는 일부 품목을 최대 80% 할인하고 구매 조건에 따라 리유저블백과 디퓨저를 증정한다. 무신사걸즈도 다음달 5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을 신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매장 개편과 신규 입점 행사도 마련했다. 스파오는 오는 18일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며 이달 20일까지 15만원 상당 상품을 담은 럭키백을 2만9900원에 수량 한정 판매한다. COS는 오는 23일 리뉴얼 매장을 선보인다. 신규 입점 브랜드 핍스모터사이클은 오는 19일 약 65만원 상당 상품으로 구성한 '슈퍼백'을 9만9000원에 100개 한정 판매한다. 헌터는 가을·겨울 의류와 스니커즈, 백팩, 레인부츠 등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과 추석 연휴가 맞물리면서 명절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리뉴얼 매장 행사부터 국내외 톱 패션 브랜드들의 특가전까지 한데 모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실속 있는 가을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서 'K로컬' 브랜드 20여개 선봬 현대백화점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지역 브랜드를 소개하는 '에딧 뎁트, 네오 로컬(Edit Dept, Neo Local)'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행사에는 패션과 뷰티, 리빙, 식품 분야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서울 길거리 의자를 공예 작품으로 재해석한 소동호 작가의 '서울 길거리 의자들', 대구 전통 누빔 기법을 현대적인 가방에 적용한 '키임스튜디오', 전통 갓의 곡선을 테이블웨어 디자인에 활용한 '고태' 등을 소개한다. 지역 콘텐츠를 다룬 영상도 전시한다. 2022년부터 대구와 부산, 청주 등의 지역 매거진 제작에 참여한 필자·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와 지역 장인들과 협업해 제품을 만드는 박찬용 기자의 제작기 등을 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의 인공지능(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를 활용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디지털 패스포트를 통해 각 브랜드의 이야기를 한국어와 영어 오디오 가이드로 제공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소개하는 상품은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에서도 판매한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임직원 '남산 기부 하이킹' 동참 그랜드 하얏트 서울 임직원들이 남산에서 기부 하이킹에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하얏트가 매년 9월 운영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Global Month of Service(GMOS)'의 하나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임직원들은 호텔이 자리한 남산을 함께 걸으며 승가원 기부 하이킹에 참여했다. 올해 GMOS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포함한 국내 8개 하얏트 호텔이 동참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남산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임직원들에게 매우 익숙하고 특별한 공간인 만큼, 이곳을 함께 걸으며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그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로 이어질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위피, 日 이용자 91% “한국 여행 가고 싶다"…친구·연애 인연 기대 엔라이즈가 운영하는 소셜 데이팅앱 위피가 일본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가량이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로 한국을 꼽았다. 위피는 일본의 '실버위크'를 앞두고 현지 남녀 회원 454명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 및 현지인 교류 의향'을 조사했다. 응답자의 91%가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로 한국을 선택했다. 대만은 26.4%, 하와이는 23.8%였다. 한국 방문 때 현지 한국인과 교류하고 싶다는 응답도 93%에 달했다. 이유로는 '한국어로 직접 대화하거나 연습하고 싶어서'가 43%로 가장 많았다. '한국인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41.8%, '실제 한국인의 일상과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서' 35.1%, '연인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서' 29.3% 등이 뒤를 이었다. 원하는 관계는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51.7%로 가장 많았다. '연애로 발전할 수 있는 상대'는 43.2%, '여행 이후에도 계속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은 26.2%로 집계됐다. '여행 중 함께 시간을 보낼 사람'은 18.3%였다. 한국인과 함께하고 싶은 활동으로는 '현지 맛집·카페 방문'이 62.2%, '식사나 술자리'가 55.3%를 차지했다. 방문하고 싶은 서울 지역은 명동 49.9%, 성수 47.9%, 홍대·연남 37.6%, 강남 37.3% 순이었다. 교류 과정에서 우려하는 부분으로는 '언어 소통의 어려움'이 66.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문화·예절 차이 36.2%,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한 안전 문제 26.6% 등이 뒤를 이었다. 위피 관계자는 “일본 이용자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드라마나 K-POP 등 콘텐츠를 넘어 한국인과 직접 교류하고 관계를 맺고자 하는 수요로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한일 이용자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일 매칭 기능과 안전한 만남 환경을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하이원리조트, 추석 연휴 ‘페스타’…500대 드론쇼·로컬장터 선봬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공연과 지역 먹거리, 웰니스 체험 등을 결합한 '하이원 추석페스타'를 연다. 강원랜드는 이달 24~27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추석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해 드론쇼와 공연, 먹거리 장터, 체험 프로그램 등을 리조트 곳곳에서 운영한다. 대표 볼거리는 이달 25~26일 밤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이라이트 쇼'다. 드론 500대를 활용해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공연 프로그램도 날짜별로 마련했다. 이달 24일에는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代 공감 한가위 레트로 가요 차트' 콘서트와 어린이를 위한 마술 공연 '한가위 키즈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26일에는 하이원 아티스트 '원더크루'가 퓨전 색소폰 공연을 펼친다. 지역 상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달 25~26일 열리는 '하이원 잇츠미(Eat′s 味) 로컬페스타'에서는 정선과 영월 지역 먹거리를 판매하고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휴식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 콘텐츠도 준비했다. 요가 강사 한나가 진행하는 '한가위 리프레쉬 웰니스 강연'을 비롯해 달빛 소원 명상과 한가위 복(福) 족욕 등을 연휴 기간 선보인다. 추석 당일인 이달 25일에는 그랜드호텔에서 '셰프의 차례상'을 마련한다. 그랜드테이블은 한가위 특선 저녁 뷔페와 가을 특별 메뉴를 내놓고 한과와 화과자 등 전통 간식도 제공한다. 이 밖에 워터월드 글래스풀 '버블폼 파티', 하이원CC 온그린 행사, 전통놀이 체험, 리조트 이용 영수증을 활용한 '영수증 룰렛' 등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연휴 기간 운영한다. 한편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26/27 동계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스키장을 시즌패스 하나로 즐길 수 있는 'X6+ 시즌패스'를 판매 중이다. 'X6+ 시즌패스'는 하이원리조트를 비롯해 모나용평리조트, 지산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알펜시아 등 국내 대표 스키장 6곳을 동계 시즌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즌패스 상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알펜시아가 새롭게 합류해 스키장 이용 범위가 6개로 확대됐다. 이용객들은 한 장의 시즌패스로 각 스키장만의 특색 있는 슬로프와 설질을 경험하며 더욱 폭넓은 겨울 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X6+ 시즌패스' 1차 판매가격은 성인권 59만9000원, 소인권 39만9000원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우리금융, 아시안게임 응원부터 해양정화까지…사회공헌 ‘확장’

우리금융그룹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응원과 스포츠 유망주 육성, 해양환경 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17일 우리금융은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팀코리아(Team Korea)' 공식 후원사로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미래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신규 캠페인 영상을 오는 1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우리금융 광고모델인 아이유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는 아시안게임 기간 TV와 유튜브, SNS, 옥외광고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아시안게임 개막일인 19일에는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사회공헌 콘서트 '2026 우리 모모콘'에서 팀코리아 팬파크를 운영하고 국가대표 응원전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우리금융의 스포츠 유망주 육성사업인 '우리드림브릿지'도 담겼다. '우리드림브릿지'는 우리금융이 대한체육회와 협력해 비인기종목 스포츠 유망주를 2026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장기 후원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이다. 계열사 차원의 환경 분야 사회공헌도 이어진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지난 15일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캠페인에 300만원을 후원했다. '지구쓰담'은 '지구의 쓰레기를 담다'라는 의미로 시민들의 환경문제 인식을 높이고 육상·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원하는 환경재단의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환경재단은 2020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플로깅과 지역 환경정화단체 지원 등을 통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중 환경정화단체를 지원해 기존 활동 경험과 지역 기반을 활용한 지속적인 해양정화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후원금은 수중 환경정화단체 1개 팀의 활동비 등에 활용되며 선정된 단체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자율적으로 4회 이상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해양쓰레기 1.5톤 이상을 수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

[똑똑한유통] 상미당홀딩스 추석 나눔, CJ프레시웨이 채용 설명회…한국마즈·동아오츠카·모두투어·노랑풍선

◇ 상미당홀딩스, 전국 복지기관에 명절 나눔…계열사별 봉사활동 이어가 상미당홀딩스가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 29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한 해피봉사단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달달한 한가위' 행사를 열었다. 어르신 200명과 인절미 만들기, 한가위 운동회 등 명절놀이를 함께하고 명절 특식을 배식했다. 삼립 보름달빵과 크림빵도 전달했다. 계열사별 나눔도 이어진다. 삼립은 서울과 경기, 충청 등 복지기관 14곳에 그릭슈바인 햄 세트와 올리브오일, 빵 등 6000여개를 순차 지원한다. 파리크라상은 성남과 강원 복지기관 4곳에 파리바게뜨 구움과자 세트와 롤케이크, 쌀을 전달한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했고 SPC GFS는 명절 식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 CJ프레시웨이, 본사 초청 설명회 열어…구내식당 그린테리아 체험도 CJ프레시웨이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앞두고 본사 초청 채용 설명회 'Taste Freshway'를 열었다. 설명회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진행됐다. 지원 예정자가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직무별 현직자와 참가자가 소통하는 '현직자 Talk' 세션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관심 직무의 업무 내용과 커리어 성장 방향을 확인했다. 프로그램은 스탬프 투어 형태로 꾸렸다. 직무 상담과 미션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기념 굿즈를 줬다. 행사 뒤에는 상암사옥 지하 1층 구내식당 '그린테리아'에서 식사하며 급식 서비스와 운영 환경을 경험했다. 하반기 공개채용은 영업과 MD, SCM 등 18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 한국마즈, 켈로그 사업 통합 운영 나서…첫 통합 타운홀 열어 한국마즈가 켈로그 사업을 포함한 통합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두호 대표이사가 확대된 한국 사업 전반을 맡는다. 글로벌 마즈가 2025년 12월 농심켈로그의 모회사 켈라노바를 인수한 데 따른 변화다. 한국마즈는 스낵과 시리얼, 펫케어를 아우르는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국마즈는 지난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확대된 사업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조직이 하나의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다.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넓어졌다. 기존 스니커즈와 트윅스 등 초콜릿, 이클립스 등 껌·민트, 시저와 위스카스, 그리니즈 등 펫케어 브랜드에 켈로그와 프링글스가 더해졌다. 이두호 대표이사는 “각 사업과 브랜드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 동아오츠카, 병뚜껑 QR로 교통안전 알려…동대문경찰서와 협약 동아오츠카가 지난 16일 동대문경찰서와 교통안전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생수 브랜드 '마신다' 병뚜껑 QR코드를 활용한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캠페인 주제는 '우회전 통행방법 실천'이다. 법 개정 이후에도 올바른 우회전 방법에 대한 인지 공백이 있고 우회전 사고가 보행자에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소비자는 마신다 병뚜껑의 QR코드를 스캔해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과 일시정지가 필요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핵심 메시지는 '오늘의 멈춤이, 내일의 안전이 됩니다'다. 양측은 제품 상세페이지와 온라인몰, SNS를 활용한 홍보와 교통안전 포스터 배포, 방문교육 등도 추진한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마신다 생수 500㎖'에 100% 재생 페트 원료를 전면 적용해 생산하고 있다. ◇ 모두투어, 트래블 페스타 33일간 진행…MAU 330만명 기록 모두투어가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33일간 진행한 전사 프로모션 '2026 모두투어 트래블 페스타'를 마쳤다. 내부 집계 기준 프로모션 기간 해외여행 예약은 직전 동기 대비 58.9% 늘었고 매출은 56.4% 증가했다. 여름 성수기 이후 추석 연휴와 가을·겨울 여행 수요가 유입된 결과다. 신규 회원은 58.6% 늘었다. 홈페이지와 앱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330만명으로 53.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42%, 유럽이 52% 늘며 근거리부터 중장거리까지 수요가 확대됐다. 추석 이후 동계 성수기 출발 예약은 67%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상품과 시즌 테마 상품을 강화할 계획이다. ◇ 노랑풍선, 보라카이 고래상어 투어 내놔…무동력 보트로 관찰 포인트 이동 노랑풍선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신규 해양투어를 포함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고래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어류로 온순한 성향이어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으로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체험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여행객에게는 그동안 보홀 지역 체험이 대표적이었다. 상품에 포함된 '리버타드 고래상어 투어'는 보라카이 인근 해역에서 고래상어를 관찰하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7시부터 3~4시간 진행하고 현지 이동 후 무동력 보트로 관찰 포인트까지 간다. 현장에서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를 제공해 별도 장비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숙소는 4성급 파라다이스가든 리조트이며 전신마사지와 체험 다이빙 일정도 넣었다. ◇ 인스파이어, 추석 참여형 이벤트 연다…문릿 트레일 포토존 운영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가을과 추석을 맞아 '보름달'과 '한복'을 주제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10월11일까지다. 리조트 곳곳에서 보름달 포토존과 한복 퍼레이드·체험, 인터랙티브 영상 촬영, 식음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오는 23일부터는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 앞 야외 이벤트 존에서 '트와일라잇 투 문라잇' 행사를 진행한다. 보름달과 은하 조명을 배치한 포토존 '문릿 트레일'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저녁 7시부터는 조명이 켜진다. 한복 퍼레이드와 체험, 달토끼 인터랙티브 영상 촬영 등도 함께 마련해 외국인 방문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했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 싱글몰트 2종 IWSC 골드…더 글렌리벳 3종 수상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과 아벨라워가 '2026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골드 메달 6개를 받았다. 수상 제품은 더 글렌리벳 18년과 21년 샘플 룸 컬렉션, 16년 캐스크 마스터스 컬렉션, 아벨라워 12년과 18년, 캐스크 아남 6종이다. 심사에서 더 글렌리벳은 과일과 오크, 스파이스의 조화와 긴 여운을 평가받았다. 아벨라워는 풍부한 셰리 풍미와 복합성, 깊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IWSC는 1969년 시작된 국제 주류 품평회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수상으로 싱글몰트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 캄파리코리아, 네그로니 위크 국내 전개…누적 기부금 500만 달러 캄파리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기부 캠페인 '네그로니 위크 2026'을 국내에서 전개한다. 국내 주요 바가 참여해 네그로니 한 잔이 팔릴 때마다 1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100여 개 업장이 참여했다. 네그로니 위크는 올해 14회째다. 전 세계 97개국 1만5000여 업장이 참여했고 누적 기부금은 500만 달러를 넘겼다. 네그로니는 5년 연속 세계 베스트셀링 클래식 칵테일 1위에 올라 있다. 진과 캄파리, 스위트 베르무트를 같은 비율로 섞는 칵테일이다. 캄파리코리아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류를 수입·유통하는 기업이다.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65층 바서 기부 캠페인…국제슬로푸드에 전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65층 '파노라믹 65 바'에서 글로벌 칵테일 기부 캠페인 '네그로니 위크'를 진행한다. 판매 칵테일은 네그로니와 불바디예, 아메리카노 3종이다. 한 잔이 팔릴 때마다 미화 1달러를 적립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글로벌 비영리단체 '국제슬로푸드'에 전달한다. 네그로니 위크는 전 세계 바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칵테일 판매 수익 일부를 사회공헌에 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파노라믹 65 바는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65층에 있는 바·라운지다. ◇ 잭 다니엘스, 이태원 팝업 잭스 가라지 열어…게임·칵테일 프로그램 구성 한국브라운포맨의 잭 다니엘스가 서울 이태원 프로스트와 글램 라운지에서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 '잭스 가라지'를 운영한다. 지난 10일 출시한 '잭 다니엘스 X 맥라렌 2026' 한정판을 기념한 행사다. 오는 18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요일에 연다. 1층 프로스트에서는 △잭스 휠 △캐치 더 스틱 △상징 숫자 '7'에 맞춰 스톱워치를 멈추는 '스톱 앳 넘버 7' 등 게임을 진행하고 우승자에게 협업 굿즈를 준다. '잭스 바(JACK'S BAR)'는 레이싱의 '피트 스톱' 콘셉트를 적용해 시그니처 칵테일을 내는 휴식 공간으로 꾸렸다. 국내 30병 한정으로 나온 '헤일로 MK1 프레스티지 117.4 프루프'는 글램 라운지에서만 판매한다. 예약은 글램 라운지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받는다. ◇ 도드람, 어린이 서포터즈 1기 운영…8월 발대식 열고 미션 시작 도드람이 '도드람 어린이 서포터즈' 1기 활동을 진행한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도드람을 경험하며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제품 체험을 넘어 가족 간 시간을 연결해 도드람을 일상 속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취지다. 전국에서 뽑힌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 30명과 학부모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체험과 미션을 수행한다. 도드람은 미션 시작에 앞서 지난 8월 도드람타워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도드람 퀴즈와 나만의 앞치마 꾸미기, 레크리에이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도드람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시각에서 전 세대와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 비스테이지, 그라운딩에 프로암 붙여…카톡 상담으로 예약 확정 비스테이지가 골프 전용 플랫폼 '그라운딩'에서 프로 골퍼와 팬이 함께하는 '그라운딩 프로암'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하는 프로 골퍼와 한 팀이 되어 라운딩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반 라운딩에 더해 선수와 식사하고 기념 사진을 남기는 팬미팅 요소를 결합했다. 론칭 기간 예약자에게는 'VVIP 팬미팅 패키지'를 제공한다. △라운딩 전후 프로와의 식사 △친필 사인 커스텀 굿즈 △폴라로이드 기념촬영 △그라운딩 앱 내 디지털 배지 발급으로 구성했다. 참여 프로는 임민국과 문성모, 안예인, 김도하를 비롯해 21인이다. 신청서를 내면 카카오톡 1:1 상담과 결제를 거쳐 예약이 확정되고, 이후 프로와 함께하는 단체방에서 일정과 장소를 조율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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