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케어] 어뮤즈 로듀, 제이시스메디칼,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코웨이 리엔케이, 유씨엘](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08.6ae4b3ea06a842c5bdcd06c1f0652a35_T1.jpg)
◇ 어뮤즈코리아 '로듀' 출시…립밤 8종으로 브랜드 확장 어뮤즈코리아가 첫 자매 브랜드 '로듀(RAWDEW)'를 선보이며 화장품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어뮤즈코리아는 기존 어뮤즈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 로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로듀는 가공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RAW'와 이슬을 의미하는 'DEW'를 결합한 이름이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색상과 제형, 사용 방식 등에서 차별화를 꾀한다. 어뮤즈코리아는 신제품을 한꺼번에 출시하는 대신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드롭(Drop)' 방식을 도입했다. 소비자 반응과 유행 변화에 맞춰 상품군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첫 제품은 '로듀 비타 버터 립 밤' 8종이다. 투명한 '퓨어 듀'를 비롯해 구아바, 오트, 복숭아, 소이 밀크, 블루베리, 무화과, 석류 등으로 구성했다. 색상별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는 비타민 C·E·B5와 시어버터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색상에 따라 판테놀과 나이아신아마이드, PDRN,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히알루론산 등 다양한 성분을 추가했다. 용량은 6g으로 일반 립밤 대비 약 2배 수준이며 가격은 8900원이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도 완료했다. 어뮤즈 공식몰을 시작으로 지그재그와 이마트24 등으로 판매처를 넓힐 예정이다. 어뮤즈코리아 관계자는 “로듀는 어뮤즈의 감도와 브랜드 철학을 보다 일상적인 뷰티 경험으로 확장한 첫 시스터 브랜드"라며 “제품을 하나씩 선보이는 드롭 방식을 통해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로듀만의 위트 있는 브랜드 색깔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제이시스메디칼 '덴서티 느와르' 유럽 CE MDR 인증 획득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고주파(RF) 기기 '덴서티 느와르'의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취득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유럽 인증기관 BSI그룹으로부터 미용 목적의 CE MDR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달 21일 사내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CE MDR은 유럽연합(EU)에서 의료기기를 판매·공급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규정이다. 기존 의료기기 지침인 CE MDD를 대체해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의료 목적이 아닌 미용 목적으로 취득했다. 이에 따라 제이시스메디칼은 인증된 사용 목적의 범위 안에서 덴서티 느와르를 유럽 시장에 공급하고 관련 영업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증 심사는 시작 후 약 2개월 만에 완료됐다. 덴서티는 앞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허가도 확보했다. 덴서티는 단극성과 양극성 고주파 에너지를 함께 전달할 수 있는 기기다. 현재 30개국 이상에 공급되고 있으며 지난 6월 국내 누적 설치 1000대, 7월 글로벌 누적 설치 2000대를 넘어섰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덴서티의 CE MDR 인증 취득은 유럽 시장 공급을 위한 공식 요건을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EU 회원국을 비롯해 CE MDR 인증서를 기반으로 공급 가능한 국가들로 덴서티의 글로벌 공급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옥용팩' 개선 출시…모공·피지 관리 강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대표 마스크 제품 '옥용팩'을 개선해 출시했다. 설화수 옥용팩은 피부에 바른 뒤 건조되면 떼어내는 필오프 방식의 마스크다. 지난 19년간 누적 판매량 1130만개를 기록한 설화수의 장수 제품이다. 이번 개선 제품은 모공 속 노폐물과 과잉 피지를 제거하는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미세한 솜털 등을 정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마스크를 제거한 뒤 발생할 수 있는 피부 당김을 줄이기 위해 보습과 진정 성분도 보강했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5종을 함유했으며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자음단'을 더해 피부 장벽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감도 개선했다. 젤 제형이 피부에 고르게 발리고 건조된 뒤에는 한 번에 떼어낼 수 있도록 했다. 얼굴 전체뿐 아니라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설화수 옥용팩은 전국 설화수 매장과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 설화수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 코웨이 리엔케이 '셀레스티얼 콜라겐 크림' 미국 코스트코 입점 코웨이의 화장품 자회사 힐러비가 운영하는 브랜드 리엔케이가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해외 유통망을 확대한다. 코웨이 리엔케이는 이달 7일부터 미국 전역 코스트코 매장 50곳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리엔케이는 그동안 코스트코 온라인몰과 아마존, 틱톡샵 등 미국 전자상거래 채널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지난 3월과 5월에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셀 투 셀 크림'과 '셀 투 셀 에센스'가 각각 조기 완판됐다. 이번 오프라인 입점과 함께 신제품 '셀레스티얼 콜라겐 크림'도 선보였다. 셀레스티얼 콜라겐 크림은 정제수 대신 콜라겐수를 기본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콜라겐 8종과 펩타이드 10종을 비롯해 데코리닐과 아스타잔틴을 함유한 독자 원료 '리엔케이 셀레스티얼'을 적용했다. 피부 탄력과 밀도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코웨이 리엔케이는 국내에서도 더현대 서울 '더 웰니스 하우스', '무신사 뷰티 홍대' 등에 입점하며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미국을 넘어 캐나다와 유럽 등으로 해외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입점은 리엔케이의 뛰어난 콜라겐 스킨케어 기술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뷰티 시장에 차별화된 K-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유통망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유씨엘, 2027년 바디케어 시장 전망…고기능·생활밀착형 제품 부상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바디케어 시장의 고기능화와 소비자 생활 방식에 맞춘 제품 개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씨엘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 바디케어 트렌드북'을 발표하고 관련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유씨엘은 기존 보습과 향 중심의 바디케어가 피부결과 색소, 탄력 등 얼굴 피부 관리에 준하는 기능성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운동과 휴식, 체중 변화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 맞춘 제품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꼽았다. 유씨엘이 제시한 글로벌 바디케어 시장 규모는 지난해 783억2000만달러에서 2030년 997억5000만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시장도 지난해 약 931억원에서 2029년까지 연평균 5.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흐름으로는 피부 트러블 흔적과 피부결 관리, 바이오 활성 성분을 활용한 고기능 바디케어, 생활 방식에 맞춘 맞춤형 관리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에 맞춰 유씨엘은 제주 당근잎 발효 추출물을 적용한 '스티키 아크네 바디 워시'와 팩·스크럽·세정 기능을 결합한 '말차 셔벗 스크럽 워시' 등을 제안했다. 고기능 제품군에서는 PDRN과 세라마이드 캡슐을 적용한 'PDRN 리바이탈 바디 크림', NMN·NAD+ 성분을 활용한 'NMN 셀 코어 바디 버터'를 개발 방향으로 제시했다. 운동 전 피부와 의류의 마찰을 줄이는 '러닝 글라이드 스틱 밤', 운동 후 피부를 시원하게 관리하는 '바디 리프레시 쿨링 미스트' 등 생활 상황에 특화된 제품도 포함했다. 유씨엘 관계자는 “바디케어는 이제 보습과 향을 넘어 피부결과 색소, 탄력은 물론 운동이나 체중 변화 등 소비자의 실제 생활과 연결된 피부 고민에 세밀하게 대응하는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유씨엘은 트렌드 분석부터 원료·제형 설계, 제품 구현까지 고객사의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체화할 수 있는 개발 파트너다. 새로운 바디케어 시장을 함께 만들어갈 브랜드와의 협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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