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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민생예산 9개월만 편성·감액 추경 7,700억원 필요…“도민 안전·취약계층 예산은 끝까지 보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비상'으로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재정 구조개혁과 세출 조정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새로운 공약사업은 물론 기존 사업조차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금 조치하지 않으면 2~3년 뒤 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 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총 9,43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는 발행 한도의 99.6%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방채 발행은 20년 만이다. 여기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 개정을 통해 각종 기금 약 5,588억원을 일반회계 등에 활용했지만 올해 예산도 충분히 편성하지 못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로 인해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산후조리비, 도교육청 급식비, 가족돌봄수당, 농작물재해보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등 상당수 민생사업은 마지막 3개월분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다. 경기도는 올해 약 7,700억원 규모의 감액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재정 악화의 구조적 원인으로 취득세 중심의 세입 구조를 지목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취득세 수입이 2022년 약 11조원에서 올해 8조원 수준으로 감소했고,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취득세 수입도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교통·소방·기반시설 확충 등 재정 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재정 정상화를 위해 도지사를 포함한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삭감과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 행사와 불요불급한 사업 중단, 연구용역·민간위탁사업 재평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지방소비세 확충, 기업 유치에 따른 세수 배분 개선,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완화 등 세입 구조 개선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추 지사는 “재정위기를 이유로 민생을 포기하지는 않겠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에 필요한 예산은 끝까지 지키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줄이는 공정한 재정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러닝·관광 결합한 '런트립' 순차 출시…지역 안내자 46명과 함께 로컬 코스 발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달리기와 여행을 접목한 관광 플랫폼 '런경기(RUN GYEONGGI)'를 6일부터 운영한다. 플랫폼은 도내 31개 시군을 무대로 지역 관광자원과 러닝을 연계한 여행상품과 지역별 달리기 코스,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런경기는 경기도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리기 여행 플랫폼 '클투(CLTOO)' 운영사 문카데미㈜와 함께 구축했다. 전용 누리집에서는 지역 관광지를 달리며 체험하는 '런트립' 상품과 지역별 러닝 프로그램, 추천 코스, 관광 정보를 확인하고 참가 신청도 할 수 있다. 도는 우선 10개 시군과 협력해 당일형과 1박 2일형 등 10개 런트립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첫 프로그램은 시흥시 거북섬과 웨이브파크 일대를 달리는 1박 2일 일정으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8월 7일부터 런경기 누리집에서 받는다. 9월에는 안성시 금광호수 둘레길에서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이 열리며, 이후 수원과 양평, 하남 등에서도 지역의 자연경관과 관광지, 먹거리 등을 연계한 상품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역 러닝 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페이서31' 활동도 함께 시작된다. 각 지역 달리기 동호인 가운데 선발된 46명의 안내자가 지역 특색을 살린 코스를 발굴하고 참가자와 함께 달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이 발굴한 코스와 활동 내용은 런경기 누리집에 축적돼 지역별 러닝 관광 정보와 신규 관광상품 개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런트립과 경기페이서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은 런경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방의회법 제정·광역의회 연대 강화 추진…전국 16개 시·도의회 공동 대응 이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되며 전국 광역의회를 대표하게 됐다. 경기도의회는 5일 세종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정기회에서 남 의장이 협의회장으로 호선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장이 협의회장을 맡는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협의회는 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과 정책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남 의장은 취임과 함께 협의회의 중점 과제로 ▲지방의회법 제정 ▲전국 광역의회 연대 강화 ▲교육 및 정책교류 확대를 제시했다. 우선 지방의회의 조직권과 예산권, 정책지원 체계 등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국 시·도의회와 협력해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다. 또 광역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국 기초의회와의 연대도 확대해 자치분권 관련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우수 의정사례와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도 확대해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남 의장은 회장 선출 직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이 주도하는 자치분권',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분권 완성'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한 지방의회의 숙원 과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며 “경기도의 역량과 정부·국회와의 협력 기반을 전국 광역의회의 공동 자산으로 활용해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기초의회까지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방의회가 더 큰 권한과 책임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민생 중심 추경 편성 협력"…국민의힘 “의회 예산심의권 훼손 우려" 추미애 지사 재정 정상화 방안 놓고 입장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 재정 정상화 방안을 둘러싸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며 공방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를 통한 재정위기 극복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감액 추가경정예산안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재정 정상화 방향을 제시하며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현재의 재정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지만 위기 상황을 반복적으로 부각하기보다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재정위기 극복의 출발점은 의회와 집행부가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해법을 마련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감액 추가경정예산 역시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라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은 유지하고 불필요한 예산은 조정한다는 원칙 아래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재정위기를 반복적으로 공론화하는 방식은 도민의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신뢰와 구체적인 대책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취약계층과 교육, 돌봄, 안전, 교통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의 예산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재정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반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별도 논평을 통해 추미애 지사의 재정 비상 선언 자체는 건전재정과 긴축재정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제시된 해법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7,700억 원 규모의 감액 추가경정예산과 지출 구조조정이 결국 도민의 삶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민생과 복지, 안전 예산이 무차별적으로 삭감되거나 필수 사업이 임의로 조정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수 확보를 위한 현실적 대안 마련과 중앙정부와의 협상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정 비상을 선언하면서도 세원 확보 방안이 부족하다면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미 의회가 의결한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도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감액의 객관적 필요성과 의회와의 충분한 절차적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추경안 심의 과정에서 삭감 근거를 항목별로 면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추미애 지사에게 도의회를 도정의 협력 파트너로 인정하고 재정 정상화를 위한 근본 대책 마련과 충분한 소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정장형->편한 교복 전환·교복 자율화 공론화 추진…학생·학부모 의견 반영해 지원제도 개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교복 지원 제도 개편에 나선다. 안민석 교육감 취임 이후 제3호 정책 결재인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복 문화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도교육청은 5일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 정책을 발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복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교복 지원 제도를 현장 중심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추진 과제는 ▲편한 교복으로 전환 ▲교복 자율화 공론화 ▲교복 품질 확보 ▲학부모 교복비 부담 완화 ▲학교 업무 경감 등이다. 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복 제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정책 발표에 앞서 열린 '교복 문화 대전환을 위한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소통 간담회'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복 지원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민석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이번 정책이 경기도를 넘어 우리나라 교복 문화 전반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교복 문화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복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경기교육 정책 혁신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9월 시행계획 공고 후 원서접수…초등 영어평가 출제방식·중등 음악 실기평가 일부 변경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 예정 분야와 인원을 사전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을 총 2,799명으로 예고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177명, 초등학교 교사 883명, 중등학교 교사 1,145명, 특수교사(유·초·중등) 352명,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242명이다. 다만 이번 사전 예고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선발 분야와 인원은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확정된다.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9월 9일,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9월 30일 각각 공고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최종 공고문을 확인한 뒤 원서 접수에 나서야 한다.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실시하며, 제2차 시험은 2027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치러진다.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8일, 제2차 시험은 2027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2027학년도 임용시험에서는 일부 제도가 변경된다. 장애인 구분 모집 지원자가 2개 시·도에 중복 지원한 경우에는 응시하지 않을 1개 시·도의 원서를 접수 취소 기간 내 반드시 취소해야 한다. 또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제2차 영어평가는 기존 경기도교육청 자체 출제 방식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위탁 출제로 바뀐다.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음악 실기평가는 '장구치며 민요 부르기'에서 '장단(장구 또는 북)치며 국악곡 부르기'로 평가 방식이 변경된다. 도교육청은 사전 예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누리집 '뉴스/소식' 내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주 은남산단 시범 운영 성과 바탕 3기 추가 설치…근로자 휴게환경 개선·ESG 안전문화 확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휴게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태양광 스마트 휴게시설인 'GH 케어스테이션'을 양주와 안성 부지조성공사 현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GH는 4일 양주·안성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GH 케어스테이션' 3기를 추가 설치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지난해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GH 케어스테이션'은 태양광 자가발전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휴게시설로, 외부 전력 공급 없이 냉·난방기와 냉장고, 환기장치 등을 가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설은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건설현장 여건에 맞춰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부에는 릴렉스 체어와 휴게 테이블 등을 갖춰 계절에 관계없이 근로자들이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GH는 지난해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케어스테이션 1기를 시범 도입해 운영했으며, 근로자 휴게환경 개선과 여름철 폭염 대응 측면에서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적용 대상을 양주와 안성 공사 현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특성에 맞춘 스마트 안전·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ESG 기반의 안전문화를 현장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케어스테이션은 단순한 휴게공간을 넘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실천"이라며 “건설현장 특성을 반영한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AI 여행비서·다국어 서비스 등 기술력 인정…관광약자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 스마트관광앱 '인천e지'가 'ICT AWARD KOREA 2026'에서 공공·의료 부문 대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인천e지'가 인공지능(AI) 기반 관광서비스와 이용자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 시상식인 'ICT AWARD KOREA 2026'에서 공공부문 최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은 'ICT AWARD KOREA'는 디지털 혁신 서비스와 플랫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대학 등이 출품한 211개 작품 가운데 기술적 완성도와 창의성, 실용성, 혁신성, 공공성 등을 평가해 70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인천e지'는 AI 기반 공공서비스와 관광약자를 고려한 포용적 디지털 관광서비스를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월 선보인 AI 여행비서는 관광정보 검색부터 여행코스 추천, 지도 기반 이동 동선 안내, 할인쿠폰과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혜택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여행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영어와 중국어(간체), 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령자와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모바일 접근성(MA)' 인증도 3년 연속 획득했다. 인천관광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바우처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관광약자 맞춤형 AI 여행비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휠체어 이용자와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이 주요 관광지와 편의시설의 접근성과 이동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인천e지'는 2022년 스마트앱어워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시작으로 2023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골드 어워즈,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2025년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베스트 어워즈,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 이어 이번 ICT AWARD KOREA 2026 공공·의료 부문 대상까지 수상하며 국내외 관광·정보통신 분야에서 모두 8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이선호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여행 전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송도컨벤시아서 4개 전문기관 참여…중소기업 ESG·온실가스 감축 지원 성과 소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2026 그린에너텍(GreenEnerTEC)'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는 '인천 탄소중립 기업혁신 협의체'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인천시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그린에너텍'에 참가해 협의체의 주요 사업과 성과를 소개하고 지역 탄소중립 지원체계를 알린다고 밝혔다. '인천 탄소중립 기업혁신 협의체'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협력 네트워크다. 인천시를 중심으로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 인천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인천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 등 4개 전문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기관별로 운영되던 지원 정책을 연계해 기업의 기술적·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ESG 규제 대응 교육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컨설팅 등 실무 중심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동 홍보부스에서는 협의체 운영 현황과 참여 기관 소개를 비롯해 기관별 주요 기능과 추진 사업, 지역 탄소중립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전시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계와 참관객에게 인천의 탄소중립 지원 인프라와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2026 그린에너텍'은 청정·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인프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전력·탄소시장 등 에너지와 탄소 정책의 최신 동향을 다루는 탄소중립 전문 박람회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전문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이번 공동 홍보부스는 인천의 탄소중립 전문기관들이 지역 기업 지원을 위해 협력해 온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라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력 부족·청사 이전 등 현장 의견 청취…직원 복지와 자치경찰위원회 지원 강화 약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윤재상 부의장이 강화경찰서를 찾아 치안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 복지 향상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윤 부의장이 최근 강화경찰서를 방문해 강화경찰서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치안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강화경찰서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부의장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강화경찰서와 자치경찰위원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적·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폭넓게 살폈다. 이 자리에서는 인천지역 치안 인력 부담도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전국 시·도별 경찰 1명당 담당 인구가 평균 390명인 반면 인천은 약 440명 수준으로 치안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1분기 기준 인천경찰청의 112 신고 출동 건수는 15만4천847건, 지역경찰 인력은 2천633명으로 집계돼 현장 경찰관의 업무 부담이 큰 상황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윤 부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인력 운영과 지원 체계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치안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과 함께 현장 근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강화경찰서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40년이 넘은 강화경찰서 청사의 신규 이전 추진,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의 위상 강화 등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부의장은 “강화경찰서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충분히 듣고 필요한 지원과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며 “직원 복지 향상은 물론 강화경찰서 이전 추진과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과 관계기관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 치안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행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 통의 전화가 삶을 지탱하는 힘 될 수도"…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체계 역할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임현주 의원(민·계양구2)이 '인천시 24시간 외로움상담콜' 개소식에 참석해 시민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의회는 임 의원이 지난 4일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외로움상담콜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희망과 연결의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시 24시간 외로움상담콜'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상담서비스로, 시민 누구나 인천시 120미추홀콜(9번)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전문 상담사와 상담할 수 있다. 채팅 상담과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상담콜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건강, 복지, 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지역사회 서비스와 연계하는 통합지원체계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임 의원은 “누군가에게는 단 한 통의 전화가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따뜻한 관심과 공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외로움은 우울과 사회적 고립, 건강 악화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공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콜이 시민의 마음을 돌보는 복지정책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상담콜이 앞으로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1인 가구, 돌봄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외로움을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상담 연결망인 120미추홀콜(9번)과 대표번호 1899-2579를 적극 알릴 필요성도 언급했다. 임 의원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도 시민의 외로움을 복지와 정신건강, 의료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24시간 외로움상담콜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보다 촘촘하게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9월 확정 공고 후 원서접수 진행…응시 예정자 “최종 공고 반드시 확인해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특수·유·초·중등학교 신규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 일정을 사전 공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5일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신규 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 935명을 사전 예고했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초등임용시험 349명, 중등임용시험 586명이다. 분야별로는 특수학교(유·초) 68명, 유치원 43명, 초등 238명, 특수학교(중) 38명, 중등 54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초등임용시험 확정 공고는 9월 9일 발표되며, 원서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실시될 예정이다. 중등임용시험은 9월 30일 확정 공고를 거쳐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8일 치러진다. 국립학교와 사립학교 위탁 임용시험도 공립 임용시험과 같은 일정으로 운영된다. 응시 예정자는 해당 학교 누리집에 게시되는 위탁 임용 관련 공고를 확인해야 하며, 초등 분야는 9월 1일까지, 중등 분야는 9월 15일까지 공고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사전 예고 내용은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응시 예정자는 분야별 확정 공고를 반드시 확인한 뒤 원서 접수와 시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46명 대상 정책기획·장학·행정 실무 교육…현장 체험과 AI 활용 교육으로 전문성 높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정책 이해와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 46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기획과 장학, 행정 등 교육전문직원의 핵심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인천교육정책의 이해를 비롯해 인사정책, 적극행정, 행사 및 의전 실무, 성과 기반 기획과 평가, 교육예산 및 회계, 감사와 의회 대응, 민원 대응, 공공문서 작성, 교육행정 자료 분석, 인공지능(AI) 업무 활용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 토의·토론과 실습, 현장 체험, 분임 활동 등 참여형 교육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과 협업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생들은 인천시강화교육지원청과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원, 인천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 등을 찾아 학교 지원 현장을 살펴보고,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을 기획·발표하며 정책 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연수 기간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특강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탐구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교육전문직원은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리더로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성공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육전문직원이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현장 지원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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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문부터 수령까지 전 과정 공개…광교호수공원·광교저수지 8개 배달지점 순차 확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배송서비스를 선보이며 미래형 물류 서비스 실증에 나섰다. 수원시는 4일 광교호수공원 수원드론배송센터에서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드론배송 서비스 시연회'를 열고 모바일 주문부터 드론 배송까지 전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드론배송 서비스 추진 경과와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모바일 웹을 이용해 물품을 주문한 뒤 배송 거점에서 배달지점까지 드론으로 운반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하늘편의점과 함께하는 광교산책길 드론배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저수지 일원에 배송 거점 2곳과 배달지점 8곳을 조성해 드론배송의 안전성과 시민 수용성, 운영 모델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모바일 웹 '수원드론배송'에서 음료와 간식, 피크닉 용품 등을 주문한 뒤 지정된 배달지점에서 드론으로 배송된 물품을 받을 수 있다. 드론은 이용객 동선과 분리된 비행경로를 따라 자동 비행하며, 풍향과 강우 등 실시간 기상 정보를 반영해 비행이 가능한 경우에만 운항한다. 서비스는 8월부터 11월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광교호수공원 진입광장과 가족캠핑장, 물홍보관을 시작으로 재미난밭, 정다운 화장실, 자작나무 화장실, 광교저수지 공원 등 모두 8개 배달지점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8월 시범 운영 기간에는 배송비를 받지 않으며, 주문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날 시연회에는 최현주 수원시 AI스마트정책국장과 배지환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장, 시의원,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수원영통경찰서와 수원소방서, ㈜드론스쿨인터내셔널 관계자, 원천동·광교1동·광교2동 주민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교호수공원 드론배송은 시민과 관광객이 산책과 여가를 즐기면서 필요한 물품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드론배송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배송서비스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위치·시설·예약 정보부터 테마별 공원 추천까지…시민 맞춤형 공원 정보 서비스 제공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지역 공원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원 통합 홈페이지 '수원의 공원'을 개설하고 시민 맞춤형 공원 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원시는 공원녹지의 위치와 시설, 이용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수원의 공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는 수원 곳곳에 조성된 공원의 위치와 주요 시설, 이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은 가까운 공원을 검색하고 공원별 특성과 이용 정보를 비교해 나들이와 산책, 휴식 등 목적에 맞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공원녹지 안내 ▲주요 시설 ▲테마별 공원 ▲참여·예약 ▲소식·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의 대표 공원은 물론 생활권 주변 공원 정보와 각종 이용 안내, 공원 관련 소식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테마별 공원' 메뉴에서는 이용 목적에 따라 공원을 추천한다. 광교호수공원과 만석공원, 서호공원 등 주요 공원을 비롯해 가족 나들이와 산책, 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공원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 통합 홈페이지가 시민들이 수원의 다양한 공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안내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공원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관열 시장, 복지행정타운 찾아 시설 점검·간담회 진행…건의사항 정책 반영 추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장애인 복지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장애인단체와 함께하는 '직통시장실'을 운영했다. 광주시는 5일 복지행정타운에서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하는 '직통시장실'을 열고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직통현장 100일'의 하나로 마련됐다. 박관열 시장이 직접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와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복지행정타운 3~4층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재활치료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자들을 만나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2층 장애인단체 사무실을 방문해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복지행정타운 1층 장애인카페에서 진행됐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음료를 함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돼 장애인 복지정책과 시설 이용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장애인단체들은 사무실 이용 과정의 불편과 장애인 복지정책에 필요한 개선 사항을 건의했으며, 박 시장은 제안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관열 시장은 “행정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직통행정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직통현장 100일'을 통해 시민 의견을 시정에 신속히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기 신도시 재건축·대규모 개발 반영…2027년까지 도시교통정비 기본·중기계획 수립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비하고 중기 실행계획 마련에 나선다. 시는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을 오는 2027년 5월 1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른 교통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0년 수립한 기존 기본계획을 변화된 교통 여건과 주요 개발사업에 맞춰 보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계획에는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으로 예상되는 교통수요와 교통시설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장기적인 교통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긴다. 주요 과업은 도시교통 현황과 장래 교통여건 분석을 비롯해 도시 유출입 교통대책, 광역교통체계 개선, 도로와 대중교통시설 확충, 교통체계 관리 및 소통 개선, 주차시설 운영 방향 설정, 보행·자전거·대중교통을 연계한 통합교통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통행량과 이동 경로 변화를 분석해 도로와 철도, 대중교통시설의 적정 공급 방안을 검토하고, 성남시와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체계 개선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재건축사업의 교통 분야 가이드라인도 새롭게 수립한다. 재건축에 따른 인구·세대 증가와 교통수요 변화를 분석해 사업계획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도로·교차로, 대중교통, 보행·자전거, 주차, 교통안전 분야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이 가이드라인이 개별 정비사업의 교통영향을 사전에 검토하고 사업별 교통대책과 도시 전체 교통정책의 연계성을 높여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문제를 예방하는 기준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개발은 성남시의 도시공간 구조와 통행 특성에 큰 변화를 가져올 핵심 사업이라며, 장래 교통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도시와 광역교통망을 함께 고려한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안전·수질대책 우선 강조…관계기관 협의·공감대 형성 후 추진 촉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과 원수 방류계획에 대해 주민 안전과 신뢰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며 용인시에 계획 보류를 공식 요청했다. 안성시는 최근 용인시가 통보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 및 원수 방류계획'과 관련해 입장문을 통해 추가 시운전과 원수 방류를 보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지난 7월 30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을 오는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동안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총 5만8천80㎥의 원수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안성시에 통보했다. 이에 대해 안성시는 주민 안전과 신뢰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운전과 원수 방류를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주민 불안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현재 방류수 유입에 대비한 한천 정비사업이 완료되지 않았고, 고삼저수지와 한천의 안전성 확보, 수질 및 농업 피해 예방 대책, 피해 발생 시 대응체계 등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와 구체적인 대책도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안성시는 안전대책과 관리방안이 실효성 있게 마련되고, 관련 내용을 시민들과 충분히 공유해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된 이후 시운전과 원수 방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현재 경기도와 용인시, SK하이닉스㈜, 용인일반산업단지㈜,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시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미래 산업인 반도체는 지역의 희생이 아니라 상생과 협력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며 “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과 충분한 공감대가 마련된 이후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폭염중대경보 속 34곳 운영…실시간 온도 제어로 쾌적한 대기환경 제공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활용해 시민과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여주시는 첨단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의 하나로 도입한 '스마트승강장 통합제어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운영하며 여름철 폭염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스마트승강장 3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10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승강장은 통합제어시스템을 통해 실내외 기온 변화에 맞춰 냉·난방기와 공기청정 설비를 원격 또는 자동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승강장 내부를 적정 온도로 유지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폭염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과 영유아 등 폭염 취약계층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온열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안전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BIT)와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스마트승강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생활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승강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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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요양병원 등 18곳 대상…냉각탑수·급수시설 집중 점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환경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18곳의 냉각탑수와 급수시설이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소독 등 환경 개선 조치를 실시하고, 재검사를 통해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 관리자에게 급수시설과 냉각탑의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적정 수온 유지 등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레지오넬라균 증식을 막기 위한 관리도 강화한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사람 간 전파는 이뤄지지 않지만 냉각탑이나 샤워기, 수도꼭지 등 급수시설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에 노출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시에는 고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폐농양과 호흡부전, 신부전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은 시설 내 급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정기적인 환경검사와 예방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요양 대상자·종사자 건강권 강화 업무협약…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추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 효행구보건소와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가 장기요양 대상자와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5일 효행구보건소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기요양 대상자와 현장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효행구보건소장과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보건서비스 향상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은 물론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기요양 대상자와 종사자의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비롯해 장기요양 대상자와 종사자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보건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며 연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로 장기요양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장기요양 종사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돌봄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연계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은숙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대상자와 현장 종사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효행구보건소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매헌 효행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돌봄과 보건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에 휴가 취소하고 경로당 35곳 방문…무더위쉼터 160곳 운영·취약계층 보호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등 폭염 대응체계를 확대했다. 조용호 시장은 예정됐던 휴가를 취소하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 살폈다. 오산시는 5일 오후 2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단계를 비상 1단계에서 비상 2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대응 수위를 높였다. 시는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야외근로자와 고령층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건설현장과 농축산 분야에 대한 예찰을 확대하고, 무더위쉼터 160곳과 그늘막 497곳을 운영한다. 취약노인과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건설현장과 논·밭 작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살수차 4대를 운영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도 나선다. 물놀이장은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기간에는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오전에만 운영하고 오후에는 휴장하며,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단계에서는 예방수칙을 준수해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지난 3일과 5일 이틀간 지역 내 경로당 35곳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쉼터 이용 환경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현장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냉방시설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야외근로자와 고령층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경로당이 안전한 무더위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중대경보에 따른 시설 운영시간 변경 사항도 시민들에게 신속히 안내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연계 강화 업무협약 체결…운영 매뉴얼 개발·'돌봄프렌즈' 사업 공동 추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정책 지원 강화에 나선다. 이천시는 지난 4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통합돌봄 정책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맞춤형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지역 중심 통합돌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이천시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천시 통합돌봄 운영 전반을 함께 점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또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자원을 조사하고 연계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돌봄 운영 매뉴얼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족돌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돌봄프렌즈' 사업을 함께 추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협약식에서 통합돌봄은 행정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정책이라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천시와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평가하며, 전문기관으로서 현장 중심의 컨설팅과 운영 지원을 통해 통합돌봄 전달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민간 협력과 지역 자원 연계를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6~9일 베트남 실무대표단 파견…9월 17일 다낭시장 평택 방문 맞춰 업무협약 체결 추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 협의에 나선다. 평택시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다낭시에서 열리는 '2026 다낭시 한국-베트남 축제' 기간에 기획항만경제실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대표단을 파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민선 9기 공약사업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확대 정책의 하나로, 농번기 인력 부족을 겪는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우호교류도시와의 협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평택시와 다낭시는 2025년 4월 우호교류합의서를 체결하고 같은 해 8월 한국-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협력 강화 합의각서(MOA)를 교환한 이후 경제·산업·문화·청소년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왔다. 이번 협의는 기존 협력 범위를 농업과 노동 분야까지 넓히는 후속 사업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특히 최원용 시장은 부시장 재임 당시 평택시새마을회와 함께 베트남 땀끼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땀끼시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 이후 현재 다낭시에 편입된 지역으로, 이번 협력은 당시 형성된 교류를 정책 협력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실무 협의를 통해 협약 내용을 조율한 뒤 오는 9월 17일 다낭시장 등 대표단의 평택시 방문에 맞춰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경제시설 시찰과 후속 교류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2026 Meet Korea 컨퍼런스'에도 참석해 평택시의 인공지능(AI) 생태계 정책과 반도체·인공지능 산업 육성 방향, 투자환경 등을 소개한다. 또 국제아동미술교류전과 평택-다낭 한국어 말하기대회 시상식에도 참여해 문화와 청소년 분야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최원용 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기반 마련은 중요한 과제"라며 “다낭시와의 협력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의회-안성시의회-여주시의회-화성시의회

대시민 공모전 671건 접수…'시민·소통·함께' 핵심 가치 반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대시민 공모전을 통해 제13대 의회를 대표할 새 의정 슬로건을 '시민, 시민, 시민! 함께 여는 의회'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 운영에 반영하고 시민 중심 의회의 방향성을 담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두 671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시의회는 심사를 거쳐 23건의 우수 슬로건을 선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최종 슬로건을 결정했다. 접수된 슬로건을 분석한 결과 '시민'이 63%로 가장 많이 등장했으며, 이어 '소통'(34.7%), '함께'(32.5%)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미래, 행복, 변화, 신뢰, 현장, 민생 등의 키워드가 주요 가치로 제시됐다. 시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과 목적이 시민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시민, 시민, 시민'을 전면에 내세우고, 협치를 통해 수원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함께 여는 의회'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은 671건의 슬로건에 담긴 시민들의 뜻을 의정활동의 이정표로 삼겠다며,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민 곁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의정감시단 간담회 열어 시민 소통 강화…14일까지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 등 심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하는 한편, 시민 의정감시단과의 간담회를 열어 시민 참여 확대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 안성시의회는 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양성 도시계획시설(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시기 변경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도록 했다. 이날 소희경 의원은 자유발언에서 안성시 가족센터 누수 사례와 도농교류지원센터 활용 문제를 언급하며 공공건축물의 품질관리와 사후관리 체계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반인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과 취약계층 보호, 야외 노동자와 농가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앞서 안성시의회는 같은 날 소통회의실에서 김용환 시민곁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시민과 함께하는 안성시의회 의정감시단'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의정감시단에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일반 시민, 고등학생 등 12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본회의와 위원회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중간 토론회와 활동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시각에서 의정활동을 살펴보고 의회의 역할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문화예술과 환경, 청년정책, 지역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시민 참여 취지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활동 방식과 명칭을 친숙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반인숙 의장은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직접 살피고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이 의회의 발전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폭염 속 민생 지원 우선…절감 재원 복지·생활안정 분야 활용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2026년도 국외연수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박두형 의장과 의원 전원은 의원 공무 국외연수비와 경기도 및 경기동부권 의장단 연수 관련 국제화 여비 등 총 7252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장기화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폭염 등 기후위기에 따른 민생 지원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의회가 먼저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반납된 예산은 향후 관련 예산 조정 절차를 거쳐 시민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 등 시급한 분야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의회가 먼저 재정 절감에 나서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예산 반납이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과 정책을 최우선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재정 여건을 시민과 함께 극복한다는 원칙 아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발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순환경제·청년일자리·청년주거 정책 연구 본격화…연구 결과 시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에 활용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주거 정책 개선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화성시의회(의장 이계철)는 5일 의회 신청사 다목적강당에서 '화성시 지역순환경제 연구회', '화성시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 등 3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 지역순환경제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배현경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소비와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춘다. 배현경 대표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철규 의원이 대표를 맡은 '화성시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청년 일자리 정책 개선과 고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장철규 대표의원은 청년의 다양한 일자리 수요와 지역 산업 여건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희 의원이 대표를 맡은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는 청년 주거 안정과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장동희 대표의원은 청년의 주거 안정은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화성시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주거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되는 결과를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과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책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하남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철산동 일대 0.54㎢를 대상으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강우에 대비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재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서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되면 침수 예방 사업비 중 80%(국비 60%, 도비 20%)를 지원받게 된다. 총사업비 177억원을 투입해 광명시는 통수능력이 부족한 우수관로 4.98㎞를 확장-개량하고, 안양천 철산1-2호수문에 펌프를 신설해 강제 배수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지정 신청 대상지는 2022년 8월 시간당 109.5㎜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침수 피해를 입은 곳이다. 대상지가 속한 철산배수구역(면적 2.57㎢)은 안양천 수위가 상승할 경우 철산배수펌프장을 통해 저지대에 고인 빗물을 강제로 배수해야 하는 침수에 취약한 지형적 특성을 지녔다. 또한 기존 하수관로의 통수능력이 부족하고 강우 시 펌프장으로 유입되는 수량이 많아 상습적인 침수 위험이 이어져 왔다. 광명시는 2022년 집중호우 이후 '철산배수구역 하수도정비대책 수립 용역'을 거쳐 대안을 마련했다. 용역 결과 시간당 109.5㎜의 극한 강우가 발생하면 기존 시설만으로는 약 53.8㏊가 침수되는 것으로 예측됐으나, 하수관로를 개량하고 펌프를 신설하면 침수 예상 구역이 모두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돼 사업비가 확보되면, 광명시는 내년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5일 “기후위기 시대, 극한 강우가 일상이 된 만큼 침수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도시 기반을 갖춰야 한다"며 “선제적인 도시 침수 방지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서 하안동 일대를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98억원을 투입해 △도덕산 인근 하안동 685-1 일원에 2만6000톤 규모의 저류시설을 설치하고 △금당로 등 4개 구간에 총 1.43㎞의 우수관로를 확장-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류시설 설치 사업은 오는 8월 보상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보상을 조속히 완료한 뒤 우수관로 정비사업과 함께 오는 11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청년이 다양한 정책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시흥청년 알리미'를 운영한다. 이번 카톡 서비스는 복잡했던 정책 정보 탐색 절차를 간소화하고 청년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시흥청년 알리미' 채널을 추가한 뒤 관심 있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정책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챗봇은 일자리-창업을 비롯해 △교육-문화 △주거-육아 △생활-복지 △참여-활동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5개 분야의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지원금', '신혼부부', '1인가구' 등 청년이 자주 찾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시흥시는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카카오톡에서 '시흥청년 알리미' 채널을 추가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치킨-햄버거-커피 쿠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챗봇 서비스와 이벤트는 카카오톡에서 '시흥청년 알리미'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언제든 정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숙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은 5일 “청년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과 정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5일 반달섬 선착장에서 안산 대부도 뱃길 신규 도선 '안산호' 취항식을 열고 해양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안산 대부도 뱃길은 작년 8월 반달섬과 대부도를 잇는 항로를 개통한 이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해상교통 수단을 제공해 왔다. 이번 신규 도선 취항을 계기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향후 유람선 운항까지 더해 시화호 해양관광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2025년 8월 기존 도선 운항을 시작으로 △2026년 8월 신규 도선 취항 △유람선 운항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 개선하고, 똑버스와 도시 관광버스(시티투어버스), 관광해설사 등을 연계해 대부도 뱃길을 안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존 도선은 승객 정원이 29명이나, 새로 도입한 신규 도선은 승객 81명과 선원 3명 등 8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안산 대부도 뱃길 도선사업의 관리 위탁업체인 ㈜안산해운은 작년 말부터 신규 도선 건조에 착수해 올해 6월 선박 건조를 완료했다. 신규 도선은 지난달 한국수자원공사 협조를 받아 시화방조제 배수갑문을 통과해 시화호에 투입됐으며, 안전 항로 시범 운항과 선박 점검을 거쳐 15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안산호는 총톤수 52톤, 길이 22.5m, 폭 5.6m 규모로 기존 도선보다 두 배 이상 커졌다. 특히 2층에 약 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을 마련해 시화호와 대부도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전거 10대를 실을 수 있는 거치시설도 갖춰 자전거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도 가능해졌다. 또한 360마력 디젤 엔진 2기를 장착해 운항 안전성을 높였다. 기존 도선은 380마력 디젤 엔진 1기를 사용했으며 2층 전망 공간과 자전거 거치시설은 갖추지 못했다. 안산시는 신규 도선 운항에 이어 이달 중 관광과 유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을 추가 운항해 시화호와 대부도를 연계한 해양관광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취항식에서 “안산 대부도 뱃길은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30여 년간 끊어졌던 뱃길을 다시 연결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신규 도선 취항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시화호와 대부도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즐기고, 지역관광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유람선 운항과 다양한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누구나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호는 성곡동 반달섬 선착장에서 옛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편도 약 13㎞ 구간을 운항한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항하며 평일에는 하루 왕복 2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왕복 3회 운항한다. 편도 운항시간은 약 45분이다. 운항 시간은 낙조 시간에 따라 월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매 전 운항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승객은 출항 20분 전까지 발권을 완료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안산 대부도 뱃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산업재해 예방과 건전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3차 캠페인'을 지난 4일 호계동 산업단지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를 비롯해 △안양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회 △안양산업진흥원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노동안전지킴이 등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이 동참해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대를 활용해 금정역 2차 SKV1타워, 안양SKV1센터, 호계데시앙플렉스 등 산업단지 내 6개 구역에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최근 폭염이 이어지는 점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밀폐 공간 질식 재해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위험성평가 의무화와 미실시 시 과태료 부과 등 주요 내용을 알리고, 4대 기초노동질서(근로계약서 작성-최저임금 준수-임금명세서 교부-임금체불 예방) 준수를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최대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장(안양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노동자 안전을 위해 현장으로 나선 노사민정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사업장 내 위험성평가 정착과 온열질환 및 질식사고 예방수칙 준수는 노동자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고 말했다. 이어“노-사-민-정이 합심해 일터 내 안전의식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캠페인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안전문화 캠페인을 기획해 추진 중이며, 오는 9월과 10월에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건설업 원도급사와 협력사가 함께하는'산업재해 예방 및 공정거래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청년의 경제-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6년 청년재정상담소 경제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경제특강은 '청년을 위한 21세기 투자법'을 주제로, 변화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청년이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에선 화폐가치는 왜 변하는가를 비롯해 △우리가 알아야 할 돈의 원리 △변화하는 경제환경에서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경제와 투자의 기본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한다. 강연은 경제 분야 전문가이자 경제-투자 전문 유튜브 채널 '이효석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이효석 대표가 맡는다. 약 65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이효석 대표는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시장 흐름과 자산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해 온 만큼, 청년이 경제와 투자에 대해 쉽고 실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되며, 90분간 강연에 이어 참석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경제와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참가자는 총 200명을 모집하며, 하남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19세부터39세까지 하남시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하남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와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재정 상황을 점검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합리적인 자산관리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5일 “경제와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청년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이번 특강으로 청년이 변화하는 경제환경을 이해하고 건강한 자산관리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청년재정상담소 경제특강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 유일의 화훼산업특구를 넘어 화훼 쇼핑과 체험이 어우러진 '상생형 리테일테인먼트' 중심지로 도약한다. 대형 유통시설과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로 소비자가 꽃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기며, 이를 구매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 오는 10월, 고양시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고양 꽃향기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꽃을 관람하는 형식이 아니라 꽃을 오감으로 즐기는 장이 된다. 다른 대형 쇼핑몰에서도 '로컬 화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도심 유통 공간을 활용해 지역 화훼 농가의 다양한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5일 “화훼는 관상용이 아닌,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감성 소비재로 진화해야 한다"며 “관내-외 대형 유통시설과 상생 협력을 통해 화훼농가의 안정적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꽃의 도시' 고양의 미래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대형 쇼핑몰에 개인 맞춤형 화훼 상품 선봬= 고양시는 지역 대표 유통 시설과 수도권 주요 쇼핑몰에 로컬 화훼를 활용한 참여형 팝업스토어를 열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반려식물'과 식물을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플랜테리어' 등 화훼 트렌드를 반영한 복합체험공간으로 꾸며진다. 차별화된 공간 기획으로 누리소통망(SNS) 인증샷 명소가 될 포토존을 조성하는 한편, 1인가구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커스터마이징 미니 분화' 등 맞춤형 패키지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아울러 화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쇼핑몰을 찾는 방문객 참여를 이끌고, 화훼 농가의 판매 기반을 강화하는 협력 모델도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고양시는 화훼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기 위해 관내-외 대형 유통시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상생 판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스타필드와 롯데아울렛 등 관내-외 대형 유통사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하반기에는 그동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 스타필드 고양서 '고양 꽃향기 페스타' 개최= 고양시는 오는 10월 중순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릴 '고양 꽃향기 페스타'를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는 꽃 전시 중심 기존 축제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도심 밀착형 팝업스토어 콘셉트로 꾸며진다. 페스타에는 로컬 화훼에 대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방문객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공간을 탐험하는 듯한 몰입형 콘텐츠는 꽃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색 조형물로 조성한 행사장에는 최근 늘어난 시민 수요를 반영한 반려동물 친화공간, 고양시의 특허 장미를 활용한 시그니처 포토존 등 다채로운 테마 공간도 마련된다. 방문객에게는 꽃 구매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번 페스타로 방문객이 꽃의 매력을 느끼고, 일상에서 꽃을 즐기고 소비하는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화훼 농가의 매출을 늘리는 선순환 구조 조성이 목표다. 행사 개최를 위해 고양시는 스타필드 고양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 왔다. 이런 협력을 바탕으로 공간과 콘텐츠를 아우르는 도심형 '리테일테인먼트' 화훼 축제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 스마트 생산~도심 유통…화훼 생태계 강화= 이처럼 도심에서 다양한 화훼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데는 고양시만의 첨단화된 화훼 생산-물류 기반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6년 전국 최초로 화훼산업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고양화훼단지(덕양구 원당동-주교동 일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 생산단지로, 지속적인 민-관 협력과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화훼 품종 개량, 시설 고도화 등을 진행해 왔다. 고양시는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고품질 화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보급과 시설 현대화, 에너지 절감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우수한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수도권 유통 물류의 요충지에 자리 잡은 고양화훼유통센터도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한다. 고양화훼유통센터 내 자동화 냉난방 시설과 냉방 운송 차량을 확충해 유통 과정에서도 꽃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한다. 더구나 전자경매 시스템으로 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농가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양시는 스마트 생산체계, 선진 물류 인프라, 그리고 도심형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양시의 화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이어지는 상생 생태계를 더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민선9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시정 비전 '시민과함께 김포大도약'을 시청사 전면에 내걸고 수도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미래 100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시정 비전 게시는 단순한 청사 외관 정비를 넘어 김포가 나아갈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정 전반의 대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선포하는 '도시 대전환의 상징적 출발점'이다. 이를 통해 김포시는 교통-경제-교육-문화-복지 등 도시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성장 기반을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시는 청사를 시작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업소 등 공공청사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필요한 시설에 한해 교체하고 신규 공공시설물에는 김포시 CI-BI를 적극 활용해 예산 효율성을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5일 “새롭게 내걸린 시정 비전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김포의 미래 100년을 반드시 일궈내겠다는 엄숙한 대시민 약속"이라며 “시민 목소리를 시정 이정표로 삼아 광역교통망 확충과 역동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내고, 김포 위상을 바꿀 '大도약의 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시정 비전 선포를 계기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미래 도시 경쟁력을 완성할 분야별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관내 우수기업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해 '남양주 Biz 쇼케이스' 사업의 영상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남양주 Biz 쇼케이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기업 홍보 지원사업이다. 남양주시는 자체 제작한 기업 홍보영상을 △청년창업센터 △읍면동 IPTV △도농역 사거리 전광판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미디어(포커스미디어) △시청 1층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순차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은 별도 홍보비 부담 없이 전문적인 홍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시민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지역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접할 수 있고, 참여기업은 홍보비 부담 없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영상 홍보를 비롯해 시 누리집 내 온라인 기업홍보관 운영, 남양주시 직원 대상 제품 공동구매 지원 등 다양한 홍보-판로개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5일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홍보 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며 “남양주 Biz 쇼케이스를 통해 기업은 홍보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은 지역 우수기업과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상생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Biz 쇼케이스 사업 관련 안내와 참여 절차는 남양주시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 4곳과 협력해 취약계층 1인가구 대상 '양주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양주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컨소시엄 '양주愛 이음돌봄'과 '2026년 사회적경제조직 양주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사업' 지원 약정 및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 지원, 일상 돌봄, 정서 지원, 식사 지원 등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발굴-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식에는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최명숙 감동크린협동조합 대표 등 컨소시엄 참여기업 대표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양주愛 이음돌봄 컨소시엄은 감동크린협동조합, ㈜양주돌봄센터, ㈜티우, 해랑마을협동조합 등 4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됐다. 컨소시엄은 총 207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1월30일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기업별로는 감동크린협동조합이 주거환경 개선을, ㈜양주돌봄센터가 일상생활 지원을, ㈜티우가 정서 지원을, 해랑마을협동조합이 식사 지원을 각각 담당한다. 양주시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분석해 통합돌봄 정책사업과 연계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덕영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역량을 결집해 양주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돌봄사각지대 완화와 지역 사회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내달 19일 금릉역 앞 중앙광장에서 열릴 '2026년 제5회 파주시 청년희망축제'에서 청년창업가의 개성 있는 수제품과 청년농업인의 생산품을 선보일 '청년창업가 플리마켓'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창업가로, 파주시에 거주 혹은 파주시 소재 직장-학교에 재직-재학 중이거나, 파주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다. 또한 행사 당일 참여가 가능해야 하며, 파주시 청년정책 누리소통망(SNS)인 '카카오톡 채널 추가' 또는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사전에 완료해야 신청할 수 있다. 총 16개 판매 공간을 모집하며 △청년 창업가 수제품 판매공간 12개 △청년농업인 판매공간 4개가 운영된다. 다만 판매 품목은 직접 제작한 수제품 또는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으로 제한되며, 단순 유통 기성품과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식음료 등은 판매할 수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7일까지 파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판매 예정 품목 사진(2매 이상),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8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5일 “청년희망축제 플리마켓은 청년창업가들이 자신의 제품과 상표(브랜드)를 시민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참신한 생각과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청년창업가들은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구리시의회-연천군의회-포천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5일 제2실내체육관에 들러 공사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계획 등을 점검하는 현장의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의정에는 과천시의원을 비롯해 과천시 문화체육과 공무원, 과천도시공사 및 과천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과천시의원들은 현장에서 제2실내체육관 공사 추진 현황과 준공 일정을 확인하고,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 등 주요시설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시설 안전관리와 유지관리 계획 등을 살펴보며 시민이 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운영을 당부했다. 제2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약 310여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췄다. 이달 중 준공될 예정으로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과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공공시설 건립 및 운영 현장을 직접 살피고 시민 입장에서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연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구리시가 직면한 엄중한 재정 위기와 관련 차가운 예산 삭감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과 따뜻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연 의원은 “세수 부족으로 인한 지출 줄이기와 예산 삭감의 불가피성은 공감한다"면서도 “예산서의 숫자를 줄이는 일이 행정에는 긴축일지 몰라도 지역사회를 뒷받침해 온 시민과 단체에는 살림의 위협이자 활동 터전이 흔들리는 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 목소리를 듣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결정을 전달한다면 시민 불신과 서운함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상황을 솔직히 설명하고 해법을 함께 찾아가는 '사회적 합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타 지자체의 재정 위기 극복 성공 사례를 들며 구리시가 추진해야 할 '시민과 함께 걸어갈 3가지 길'로 재정 상황 투명한 공개, 예산 소통의 장 확대, 사회적 약자 및 지역 안전망 사수를 제시하며 “위기가 찾아올 때 가장 약한 곳부터 흔들리기 쉽고, 한 번 무너지면 복구에 더 큰 비용이 든다"며 취약계층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연 의원은 “투명하게 나누고, 함께 논의하며, 약한 곳을 먼저 챙기는 방향을 지켜간다면 지금의 위기는 구리시 행정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구리시의회의 새로운 일원으로서 시민과 함께 지혜롭게 난관을 헤쳐 나가는 데 진심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향숙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9기 신임 시장이 취임 직후 '구리시 서울 편입사업'을 시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철회한 독단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장향숙 의원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은 시민 세금을 투입한 여론조사에서 66.9% 찬성을 얻었고, 대시민 토론회 및 용역을 거쳐 작년 12월 구리시의회 의견제시안까지 가결된 압도적인 민의가 반영된 사업"이라며 “시장이 바뀌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민이 쌓아 올린 시간과 민의를 절차도 없이 백지화한 것은 참담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신임 시장이 취임 직후 경기도에 '서울 편입 철회' 방침을 전달한 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재개를 건의한 순서를 꼬집었다. 장향숙 의원은 “서울 편입을 접겠다는 카드를 먼저 내밀고 대가로 신동화 구리시장의 1호 공약인 GH 이전을 챙긴 정치적 거래나 다름없다"며 “구리시장 공약 하나를 위해 시민 다수 염원을 저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추진 조직인 '행정구역개편팀'을 비효율적 조직으로 모아 해체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정책 평가도 전에 조직부터 없애는 것은 행정 연속성과 책임성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자치단체의 구역 변경에 지방의회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조항은 철회할 때도 동일하게 요구됨에도 구리시의회 차원의 충분한 논의나 시민 공론화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됐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장향숙 의원은 중단 사유 명백한 공개를 비롯해 △GH 이전 위한 정치적 거래 중단 △행정구역개편팀 해체 즉각 중단 △서울 편입 지속 여부에 대해 시민 뜻을 묻는 공론화 절차 실시 등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제안한 뒤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4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3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연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박운서 의원) 등 의원발의 안건 1건과 △연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군수 제출 안건 1건을 심의한다. 또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오는 행정사무감사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본회의에 앞서 윤재구-배두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연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박영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감사계획을 확정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 입장에서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심사와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03회 임시회 세부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의회소식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5일 의원회의실에서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 및 포천시 낙농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축산농가의 우분 처리 부담을 줄이고 인근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 설치사업 추진 현황과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과석 의장 등 포천시의원, 박봉선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장, 김의순 포천시 낙농연합회 부회장,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포천시에서 연간 약 24만톤 우분이 발생하는 가운데 퇴비를 뿌릴 수 있는 농경지가 줄고 퇴비 발효 정도를 확인하는 부숙도 기준이 강화되면서 농가의 처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현황을 공유했다. 우분 고체연료화 사업은 영중면 영송리 일원에 총사업비 약 383억원을 투입해 하루 130톤의 우분을 처리하고 고체연료 53톤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옛 양돈 바이오 통합시설 부지를 활용해 오는 2029년 12월 완공과 본격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생산한 연료를 GS 포천그린에너지에 공급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선 과거 분뇨 처리시설에서 발생한 악취 민원을 고려해 밀폐형 시설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우분 수거-운송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인근 마을 주민의 수거-운송 참여와 지역일자리 창출, 사업 수익의 지역 환원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놓고도 의견을 나눴다. 서과석 의장은 간담회에서 “우분 처리 문제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과 지역 환경이 함께 얽힌 사안인 만큼, 시설 설치뿐 아니라 악취 차단과 주민 상생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며 “현장 목소리가 사업 추진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포천시의회도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날 청취한 축산단체와 관계부서 의견을 향후 사업 검토와 의정활동에 참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산농가 부담 완화와 인근 주민의 우려 해소가 함께 이뤄지도록 지속 살필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공모전’ 우수 선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6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공모전'에서 전문대학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7개 대학(일반대 20개교, 전문대 7개교)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전에선 대상 2개교(경희대학교-전주비전대학교)와 우수상 4개교(강원대학교-경복대학교-경성대학교-충남대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인 유학생 정책이 유학생 유치에서 나아가 취-창업 및 지역 정주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우수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취업 지원을 비롯해 △창업 지원 △정주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서 전략성-구체성-효과성-확산 가능성을 종합 평가했다. 경복대는 산학연계 기반 전공과정 설계 및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주 지원 모델 구축으로 E-7 비자 성과 창출을 주제로 참가했다. 의료미용과를 중심으로 협약 병원 34곳과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수요를 교육과정에 직접 반영하는 한편,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13명, 참여율 100%)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95명 참여)을 통해 메디컬뷰티 병원 현직자와 선배 유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을 직접 안내하고, 취업비자(E-7) 전문 특강 및 Global Talent Fair 참가 지원 등 유학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성과도 인정받았다. 아울러 중국 국립 전문대학 4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개발 경로를 구축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의료미용과 졸업생 중 E-7 비자를 취득한 유학생이 2명 배출됐으며, 추가 2명이 비자 취득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경복대는 K-메디컬뷰티 산업의 글로벌 인재 공급처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경복대 국제교육처장은 5일 “이번 수상은 외국인 유학생의 실질적인 취업과 지역 정주를 위해 산업계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지원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학생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여성기업 마케팅부터 특화상품 개발·디지털 전환까지, 소상공인 성장기반 마련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이 각종 연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전라남도가 주관한 여성 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땅끝호박당'이 선정돼 99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6월에는'달끝초코'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에 선정돼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여성 소기업 마케팅사업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제품 포장재 제작, 온라인 마케팅 기반 구축 등을 지원하며,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공동브랜드 개발과 공동마케팅, 판로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협업 기반을 구축하고 상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7월에도 공모사업 선정이 이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소상공인 생활문화 혁신지원사업'에 달끝초코가 선정돼 7,200만원 규모의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구축해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의'해남 김·고구마 대박상품개발 지원사업'에는 피낭시에와 달달한해남이 각각 선정돼 업체별 6,000만원씩 총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남의 대표 특산물인 김과 고구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해 지역 농수산물의 상품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2026년 찾아가는 1대1 디지털 교육사업'에 관내 더베스트수산, 연아네시래기국밥, 아름다운베이커리, 화원요, 달끝초코, 달달한해남, 아롱카페, 함평홍어등 8개 업체가 선정돼 전문 수행기관과의 매칭을 마쳤다. 참여 업체들은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운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온라인 판로 개척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게 된다.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하고,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는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특화상품 개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상권 육성 사업으로 확대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해남원도심 상권활성화 추진단은 올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발굴, 사업계획 수립,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상권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상공인의 사업 참여와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지역경제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공모사업 발굴과 사업 참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브랜드를 육성하고, 디지털 전환과 판로 확대를 지원해 소상공인이 성장하고 원도심에 활력이 넘치는 상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해 초콜릿거리 조성을 추진하면서 해남만의 특성을 지닌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확충하고 있다. 이와함께 상인 역량 강화, 특화상품 개발, 디지털 전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8월 14일 해남문화예술회관 현장판매, 4일부터 사전·택배 예약도 받아요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말복을 맞아 해남군전복양식협회와 함께 '해남 전복 1+1 특별전'을연다. 특별전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최근 가격하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복 생산 어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해남산 전복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산 활전복 1kg(10미) 구매시 1kg을 추가로 제공하는 구성으로, 1kg을 사면 총 2kg(20미)을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택배판매 시 3만원(택배비 포함), ​현장판매 시 2만 5,000원이다.보다 많은 소비자의 구매 기회 제공을 위해 1인당 구매 물량은 최대 2kg(4kg 제공)으로 제한한다. 사전 예약은 8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진행되며, 첨부된 QR코드를 스캔해 네이버폼에 접속한 후 신청 정보를 입력하고 안내된 계좌로 사전 결제하면 된다. 사전예약 신청 후 8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지정된 기간 내 결제를 완료해야 최종 예약이 확정된다. 사전예약 물량이 소진될 경우 신청기간과 관계없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택배판매는 사전예약 및 결제 후 참여업체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택배로 발송하며, 현장수령을 선택한 사전예약자는 행사 당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판매는 현장수령 사전 예약 판매 후 남은 잔여 물량에 한해 진행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해남산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전복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말복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해남 전복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며“이번 특별전이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생산어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 이후 7만 6천여 명 다녀가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지난 7월 11일 개장하여 8월 17일까지 피서객들을 맞고 있는 가운데 8월 2일 기준 76,023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신지 명사십리는 약 3.8km에 달하는 너른 백사장과 청정한 바다, 해송 숲이 어우러져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서남해안 대표 해수욕장이다. 올해는 8월 2일까지 래프팅, 카약, 서프보드, 요트 등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무료로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17만 5천여 명이 찾았다. 군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 관리·수상 안전 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으며,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임에 따라 가족 단위 피서객들을 위해 온열 질환, 물놀이 사고 등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한편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는 해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있어 피서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 휴가는 청정 해변인 신지 명사십리에서 즐기고 가볼 만한 곳과 전복 등 먹거리가 풍부한 완도에서 힐링 여행하며 행복한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실시간 관제 체계 점검 및 관제요원 노고 격려 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을 위한 스마트 안전망 강화 강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이재각 진도군수는 4일, 진도군 영상(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관제요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군수는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시스템과 사건사고 대응 절차를 보고받고, 주요 운영시설을 둘러보며 관제요원들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도군 영상(CCTV) 통합관제센터는 2020년 12월에 준공된 이후 관제요원 16명이 관내에 설치된 방범, 어린이 보호, 재난, 학교 등 약 1,700대의 영상감시장치(CCTV)를 24시간 실시간 관제하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실종자 수색과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진도군 영상(CCTV) 통합관제센터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관제요원 여러분의 책임감 있는 근무가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첨단 관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군민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관제센터와 아직 연계되지 않은 22개 도서 지역에 무선망을 구축하여 섬 지역에 대한 상시 관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영상감시장치(CCTV)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신규 영상감시장치(CCTV) 설치와 노후 장비 교체,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통합관제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어르신 대상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보건소는 진도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할 위험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층의 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어패류는 흐르는 물에 씻어 충분히 익혀 먹을 것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할 것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 ▲발열·오한·복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이경희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감염병에 취약한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맞춤형 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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