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중국 팬덤형 게임사 호요버스, 국내 팬 접점 늘린다

글로벌 게임사 호요버스가 대형 오프라인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자체 게임 축제인 '호요랜드 2026'을 통해 기존 팬덤을 결집하는 한편, 4년만의 지스타(G-STAR) 복귀로 신작과 대표 지식재산권(IP)을 국내 게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코리아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과 후면광장에서 '호요랜드 2026'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호요랜드는 호요버스의 대표 게임 IP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단독 오프라인 행사다. 호요버스는 중국 게임 개발사 미호요(miHoYo)가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하는 게임·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대표작인 '원신'을 비롯해 '붕괴: 스타레일', '붕괴3rd', '미해결사건부', '젠레스 존 제로(ZZZ)' 등을 개발·서비스하며, 게임을 중심으로 애니메이션풍 캐릭터 IP와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호요랜드 2026에서는 호요버스의 대표 게임 5종이 참여해 각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와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요버스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도 참가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호요버스의 지스타 참가는 지난 2022년 이후 4년 만으로, 국내 게임사들의 부재 속에 약 1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해 국내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스타에서는 젠레스 존 제로(ZZZ) 부스 이벤트를 비롯해 출시 예정작인 '쁘띠플래닛'과 '붕괴: 넥서스 아니마'의 국내 첫 오프라인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쁘띠플래닛'은 호요버스가 올 겨울 출시를 예고한 플래닛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플래닛의 '별지기'가 되어 지형을 자유롭게 바꾸거나 용도에 따라 구역을 나누며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의 보금자리를 가꿔 나가게 된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붕괴: 넥서스 아니마'는 '붕괴' 시리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인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와 신비로운 생명체 '넥서스 아니마'와의 교감, 전략적인 배틀과 탐험이 핵심이다. 플레이어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아니마와 인연을 맺고, 이들이 지닌 원리의 힘을 활용해 전투에서 전략적인 선택을 이어가는 한편 광활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장혜원의 부동산현장] “원가법 적용하면 정말 수익 나나”…LH 설명회 달군 사업자들의 ‘절박한 질문’

“서울에서 사업 부지를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1∼2년 동안 토지주를 설득해 접수했는데 심의에서 제외돼 다시 신청하려니 인감이 첨부된 동의서를 또 받아야 했습니다. 그 사이 토지주가 마음을 바꾸면 설계비만 날아갑니다." 1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정부와 LH가 마련한 각종 지원책이 소개됐지만 건설사와 시행사 등 민간사업자들의 관심은 제도가 실제 사업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느냐에 쏠렸다. 정부의 8·13 주택 공급대책에 따라 수도권 규제지역의 신축매입 가격 산정에 원가법을 병행하고 토지 확보와 금융지원 요건도 완화됐지만, 현장에서는 공사비와 금융비용을 감당하면서 사업을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제도의 문턱은 낮아졌지만 수익성과 토지 확보, 감정평가 절차 등 실제 착공까지 넘어야 할 산은 여전히 많다는 것이다. 설명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신축매입약정 주택의 가격 산정 방식이었다. LH는 거래사례비교법을 원칙으로 적용하되 수도권 규제지역에서는 공사비 상승분을 반영할 수 있도록 원가법을 병행할 계획이다. 거래사례비교법과 원가법으로 각각 산정한 가격 가운데 원가법 평가액이 더 높으면 추가 가격을 인정하는 방식이다. 한 사업자는 질의응답에서 “기존 거래사례비교법으로 심의를 통과해도 수지가 맞지 않아 사업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원가법에서 실제 공사비와 세금·부대비용, 사업자의 적정 이윤을 어떤 기준으로 인정할지 구체적으로 알려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기존 감정평가에서도 원가법을 활용한 검증이 이뤄졌는데 가격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실제 통계를 분석했는지 궁금하다"며 “원가법을 병행한다고 해도 사업성이 정말 개선될지 사업자들은 절박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LH 관계자는 원가법 적용이 모든 사업장의 수익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같은 건축물이라도 층수와 지하층, 구조, 커뮤니티 면적 등에 따라 재조달원가가 달라지고 사업자가 토지를 매입한 가격과 시공 방식에 따라서도 수익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거래사례비교법과 원가법을 적용한 표본을 비교해 5%, 10%, 15% 등의 가격 상승 요인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면서도 “원가법을 적용한다고 무조건 사업자의 이익이 남는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LH, 감정평가업계가 객관적인 원가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한 기준을 협의하고 있다"며 “매입가격은 약정 당시가 아니라 준공 시점에 결정되는 만큼 관련 매뉴얼을 정비해 현실적인 원가가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토지주의 감정평가 동의를 받는 절차도 현장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기존에는 사업을 접수할 때 대상 토지 전체에 대한 감정평가 동의를 확보해야 했다. 사업자가 심의에서 탈락한 뒤 재신청할 경우 토지주에게 인감서류를 포함한 동의를 다시 받아야 해 사업 추진이 무산되기도 했다. LH는 이달 중 접수 단계의 감정평가 동의 요건을 필지 기준 100%에서 75% 이상으로 낮출 예정이다. 지분 면적으로는 50% 이상을 확보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다만 매입심의를 통과하고 도면 협의를 마친 뒤 실제 감정평가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필지 기준 100% 동의를 받아야 한다. 토지주가 기존 동의를 철회하거나 재신청 과정에서 동의를 거부하는 위험도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 LH 관계자는 “감정평가 동의는 토지주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한 번 받은 동의가 계속 유효하다고 볼 수 없다"며 “접수 때는 75% 이상으로 문턱을 낮추지만 실제 감정평가를 하기 전까지는 전체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한 사업자는 “토지주가 인감서류를 여러 번 발급하는 데 부담을 느껴 사업 참여를 철회하는 경우가 있다"며 재신청 때 서류를 다시 받는 절차까지 개선해 달라고 요구했다. LH는 서울지역본부와 추가로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민간사업자의 초기 금융비용을 낮추기 위한 지원책도 공개됐다. LH가 토지비의 최대 80%를 무이자로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LH와 매입약정을 체결한 사업자에게 약정상 토지비의 30%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보증을 제공한다. HUG 관계자는 현재 전담 금융기관인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을 통해 4%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액은 사업자가 토지를 실제로 취득한 가격이 아니라 LH와 매입약정을 체결할 때 확정된 토지비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토지비 30%는 토지 잔금에 필요한 10%와 설계비 등 초기 사업비 20%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다만 초기 사업비의 세부 사용처를 일률적으로 제한하지 않고 해당 사업에 필요한 직접비와 제반 비용으로 확인되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HUG는 현금흐름표 확인 등 심사 절차를 대폭 줄여 보증 신청 후 약 1주일 안에 승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실제 보증이 실행된 사례는 없지만 향후 LH의 매입약정 심사와 HUG 보증심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원스톱 방식도 검토한다. 관계자는 “사업 초기에는 인허가와 설계 등에 필요한 자금을 연 20%대 금리로 조달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LH의 매입약정 체결과 동시에 보증 승인이 이뤄져 토지 잔금일 등에 맞춰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새로 도입된 초기 사업비 보증과 기존 총사업비 보증을 동시에 이용할 수는 없다. 사업자는 자금 조달 구조와 공사비 비중 등을 따져 두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착공 이후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사대금 지급 방식도 바뀐다. 기존에는 골조 완료와 준공, 품질점검 등 세 차례에 걸쳐 대금을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착공 후 3개월 단위로 공정률에 따라 지급한다. 지급 기준액은 매매예정금액의 90%에서 토지확보지원금을 뺀 금액이며, 감리자의 공정률 확인서와 공사 사진, 자금 집행 내역 등을 토대로 지급액을 산정한다. 다만 변경된 지급 방식은 2026년 접수 사업부터 적용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사업자가 지난해 접수해 올해 초 약정을 체결한 착공 전 사업장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자 LH는 “2026년 접수분부터 적용된다고 이미 안내했다"고 답했다. LH가 제도를 개선하더라도 기존 사업장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아 자금난을 겪는 일부 사업자의 부담은 당장 해소되지 않는 셈이다. 기존주택 매입 과정에서도 가격 문제가 사업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됐다. LH는 서울지역 기존주택 매입 물량을 기존 1300가구에서 약 두 배로 확대했지만 심사를 마친 매도자가 산정가격에 불만을 품고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박상규 LH 매입임대사업처 차장은 “서울은 매도자가 심사를 모두 마친 뒤 매도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은데, 원인을 분석해 보면 거의 전부 가격 문제"라고 말했다. 현재 LH는 기존주택 매입가격을 토지 감정평가액과 건물 재조달원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정한다. LH는 이를 주변 실제 거래가격을 반영하는 거래사례비교법으로 바꿀 계획이다. LH는 2023년 고가 매입 논란 이후 표준건축비를 적용하다 2024년부터 재조달원가 반영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였다. 하지만 현재 방식으로 산정한 가격은 시세의 약 90% 수준에 그쳐 서울 등 가격이 높은 지역에서는 매도자의 계약 포기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제도가 개선되면 기존주택 매입가격을 거래사례비교법에 따라 시세 수준으로 산정하되, 매입심의에서 가격 적정성과 공공성을 별도로 평가해 고가 매입을 방지할 방침이다. 계약 안내가 이미 이뤄진 물건은 종전 가격을 적용하지만, 그 이전 단계에 있는 접수 건에는 개선된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LH는 현장 실태조사에 전문업체와 외부 전문가를 활용해 통상 3∼4개월가량 걸리는 신청부터 계약까지의 기간도 줄이기로 했다. 그러나 설명회 현장에서 나온 질문은 제도 개선만으로 민간 참여가 곧바로 늘어날 것이라고 낙관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줬다. 원가법이 실제 공사비와 적정 이윤을 얼마나 반영할지, 토지주 동의를 끝까지 확보할 수 있을지, 초기 금융지원이 사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할 만큼 신속하게 집행될지가 관건이다. 정부와 LH가 낮춘 것은 일단 사업의 입구다. 민간사업자들이 실제 착공 버튼을 누를지는 개선된 매입가격과 금융지원이 현장에서 얼마나 작동하는지에 달렸다. 장혜원 기자 dalgu@ekn.kr

[유통가 NOW] CJ제일제당 추석 선물세트 260종·대상 청춘의 밥 대학가 상생…아워홈·남양유업·크라운해태·일동후디스

◇ CJ제일제당, 프리미엄 참치 '칼보' 세트…신선 브랜드 '본담' 새로 론칭 CJ제일제당이 올 추석 가공식품을 넘어 과일과 축산 등 신선식품까지 명절 선물의 영역을 넓힌다. 스팸 등 대표 선물세트에 더해 프리미엄 참치와 신선식품, 인기 지식재산권(IP) 협업 제품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선물세트는 지난 설보다 50여 종 늘어난 역대 최다 260종이다. 명절 선물에 대한 취향이 단순 가공식품에서 헬스앤웰니스(H&W)로 다양해지는 흐름에 맞춰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하고 카테고리를 신선식품까지 넓혔다. 프리미엄 참치 브랜드 '칼보(Calvo)'를 활용해 해바라기유·올리브오일 참치 단독 세트와 스팸을 함께 담은 복합세트를 마련했다. 신선식품에서는 '좋은 것을 가려 담아 선물의 본질을 전한다'는 의미의 신선 브랜드 '본담'을 새로 론칭했다.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IP 협업도 확대했다. 카카오와 포켓몬 등 인기 IP의 굿즈와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 세트를 선보였다. ◇ 대상, 대학생봉사단이 식당 개선 주도…청년에 식사 쿠폰 700명 지원 대상그룹이 대학가 영세식당을 개선해 청년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청춘의 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대학가에서 오래 사랑받아 온 식당의 내·외부 환경과 메뉴를 개선하고 홍보를 돕는다. 특징은 '대상 대학생봉사단'이 개선을 직접 주도한다는 점이다. 올해는 9기 단원 48명이 7개조로 참여해 경영과 식품영양, 건축 등 전공을 살려 상권 분석과 메뉴 개발, 홍보 기획 등 맞춤 활동을 맡았다. 성과도 뚜렷하다. 지난해 참여한 7개 식당의 월평균 매출은 이전보다 30% 늘었고 식당별로는 최대 58% 증가했다. 올해는 서울과 부천, 성남, 천안 4개 지역에서 7곳을 선정해 총 1억7000만원의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했고, 이로써 개선 식당은 누적 57곳으로 늘었다. 올해는 고물가로 식비 부담이 커진 청년을 위해 선정 식당에서 쓸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식사 쿠폰을 식당별 100명씩 총 700명에게 제공한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식당 환경 개선을 넘어 식비 부담을 겪는 청년 지원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 만큼 더 많은 청년과 지역 자영업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워홈, OCR·생성형 AI로 표시사항 작성…온라인몰 상품정보 자동 검증 아워홈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식품 표시 통합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식품 표시정보의 작성부터 검증까지 관련 업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식품 표시정보는 소비자가 제품의 원재료와 알레르기 정보, 영양성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하는 정보다. 아워홈은 이 솔루션으로 표시정보를 데이터화하고 표시사항 작성부터 온라인몰 상품정보 검증까지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정보를 찾고 대조하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전사적으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솔루션은 광학문자인식(OCR)으로 제품 표시사항 이미지를 인식해 원재료명과 알레르기 정보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쌓는다. 이를 바탕으로 담당자가 제품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표시사항 초안을 만들고, 담당자가 검토·보완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이뤄진다. 온라인몰 검증 방식도 바꿨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각 온라인몰에 접속해 제품마다 상세페이지를 일일이 확인했지만, 이제는 상세페이지를 기준정보와 자동으로 비교해 차이가 나는 부분을 찾아낸다. ◇ 남양유업, 6일까지 홈페이지 접수…시음회·우유팩 재활용 교육도 남양유업이 어린이 대상 공장 견학 프로그램 '어린이 우유 탐험대'의 4분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유치원과 학교, 기업체 등 단체는 물론 개인·가족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우유 탐험대'는 대표 제품 '맛있는우유GT'를 생산하는 천안신공장에서 진행한다. 남양유업은 2002년부터 소비자에게 우유 생산 현장을 공개하는 공장 견학을 운영해 왔다. 현재는 '밀키와 함께 떠나는 맛있는우유GT 비밀 탐험'을 콘셉트로 원유 선별부터 생산과 품질관리까지 우유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투어 형식으로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견학에서는 생산 설비와 품질관리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갓 생산된 우유를 맛보는 '우유 시음회'(개인 참가 시)와 '우유팩 재활용 교육' 등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크라운해태, 'K-SCULPTURE' 시리즈 4번째…'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 3' 크라운해태제과가 한국 조각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K-조각 프로젝트의 하나로 네 번째 조각 전문 서적을 냈다. 크라운해태제과가 꾸준히 이어 온 K-조각 지원 활동의 연장선이다. 이번 책은 '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 3'(정가 2만원)으로, 박충흠과 김주호, 신종훈, 심승욱 등 세계 미술 시장에 내세울 한국 대표 조각가 12인의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담았다. 이 책은 한국 조각의 세계화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펴내고 있는 'K-SCULPTURE' 시리즈의 네 번째 도서다. 시리즈는 매 권 국내 대표 조각가들의 작품과 작품 세계를 소개하며 한국 조각을 해외에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이번 서적 출간으로 한국 조각가들의 작품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K-조각의 저변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일동후디스, KLPGA 파트너로 프로와 동일 제품…아미노포텐 라인업 지원 일동후디스가 '제30회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후원하며 골프 유망주 지원에 나섰다. 아마추어 선수들의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서다. 이 대회는 국내 유망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표 골프 대회다. 올해로 30회를 맞아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원밸리CC에서 열렸다. 일동후디스는 무더운 날씨와 장시간 경기 속에서도 선수들이 체력을 보충하도록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와 '하이뮨 아미노포텐' 라인업으로 구성한 특별 패키지를 지원했다. 고함량 단백질 제품과 에너지·수분 보충 제품,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경기 전후 상황에 맞춰 섭취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KLPGA 공식 파트너인 일동후디스는 프로 골퍼에게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군을 참가 선수에게 지원했다. 프로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실제 프로와 같은 제품으로 컨디션을 관리하도록 응원한다는 취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골프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인재들의 건강한 성장과 도전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환경·에너지에서 AI 인프라로”…SK에코플랜트, 4100억 매각으로 사업재편 속도

전통 건설사에서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체질을 바꿨던 SK에코플랜트가 이번엔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또 한 번의 사업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31일 해상풍력 전문 자회사 SK오션플랜트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매각 규모는 4100억원 수준이다. 앞서 이사회 결의를 통해선 완전자회사인 SK에코엔지니어링에 대한 흡수합병을 결정하기도 했다. 이는 그룹차원의 대대적인 포트폴리오 재정비의 연장선 상에 있다. 한국기업평가 분석에 따르면 SK그룹은 현재 인공지능(AI)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설정하고 반도체, 데이터센터(DC), 지분투자 등 AI 인프라 밸류체인을 망라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환경·에너지 부문 매각과 반도체 계열사 편입 등을 통해 그룹 전반의 이익창출력을 제고하겠다는 구상이다.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 수주를 바탕으로 한 수혜가 예상된다. SK에코플랜트는 DC 사업에서 구축을 담당한다. SK텔레콤·브로드밴드·하이퍼는 DC 사업 총괄·기존 DC 운영·신규 DC 개발 역할을 분담한다. 실적측면에서는 이미 사업재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계열 하이테크 관련 공사물량 확대 및 반도체 자회사 실적 개선 등으로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 10조504억원, 영업이익 1조4650억원을 기록하는 등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외형은 성장했지만 건설 본업의 실적 부진과 재무 부담은 여전히 과제다. 비주택 사업과 장기 미착공 사업에서의 대손 반영 확대, 홈플러스 해운대점 등 PF 우발채무 대위변제 여파로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3102억원의 세전손실을 냈다. 지난 6월 6000억원 규모의 IPO 조건부 전환우선주(CPS) 매입으로 한숨 돌렸으나, 6월 말 연결 기준 약 1조4000억원에 달하는 PF 우발채무가 잔존해 있다. 과중한 부채성 자본 규모도 부담이다. 2022년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4000억원은 2027년부터 스텝업(Step-up) 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며, 자회사 SK에어플러스가 발행한 1조3000억원 규모의 RCPS 부담도 안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이 단기간에 수익으로 이어질지도 미지수다. 국내외 주요 DC 사업자들이 진입 중인 GPUaaS 시장의 경우, 글로벌 선도기업들조차 대규모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금융비용 부담으로 손실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한기평 관계자는 “현재는 AI 산업이 성장 초기 단계에 있어 외형 성장과 시장 선점의 중요성만 논의되고 있지만, 수익성 확보가 장기간 지연될 경우 대규모 투자가 재무리스크 확대로 되돌아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윤주 기자 syj@ekn.kr

더본코리아, 가맹점 물품대금 카드결제 도입 추진…“점주 혜택 확대”

더본코리아가 가맹점의 자금 회전 압박을 덜어주기 위해 물품대금 카드결제 제도 도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도입한 업체가 손에 꼽을 정도로 선도적인 시도로, 더본코리아는 앞서 국내 처음으로 가맹점 점포 월세의 카드결제를 지원한 데 이어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최근 '2026년 3분기 정례회의'를 마치고 가맹점 영업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본사 임원이 상생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도 대부분의 정례회의 초반부에 참석해 가맹점주들과 현안을 직접 소통하고, 이와 별도로 브랜드별로 진행되는 점주 연수회(간담회)에도 수시로 참석해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직접 챙기고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도 대부분의 상생위원회 회의 초반부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점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며 “매년 브랜드별로 정기 진행하는 점주 연수회에도 주요 의사결정이 필요한 경우 직접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해 여름부터 대형 배달플랫폼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수수료 구조 개선도 논의하고 있다. ◇ 지난해 논란 수습 과정서 상생위 출범…과제 130건 중 128건 처리 백 대표가 상생위원회를 직접 챙기며 가맹점주 혜택 확대에 힘쓰고 있는 배경에는 지난해 불거진 각종 논란들이 자리한다. 2024년 연돈볼카츠 점주들과의 매출 분쟁에 이어 지난해 5월 백 대표 개인을 둘러싼 논란이 겹치면서 가맹점 매출이 급감했고, 상생위원회는 그 수습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 개인의 높은 인지도에 힘입어 성장해 왔으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보호시스템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백 대표가 주도적으로 상생위원회를 통해 가맹점 보호에 나서며 이미지 쇄신과 갈등 봉합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5월 2일 가맹점을 위한 50억원 긴급 지원을 발표하고 일주일만인 9일 이를 300억원으로 늘렸다. 이어 브랜드별 점주 간담회를 11차례 열어 의견을 모은 뒤 6월 30일 상생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백 대표는 같은 달 4일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상생위원회 외부위원으로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박경준 변호사,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장, 구정모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백 대표는 주요 의사결정에 필요한 의견 수렴은 직접 챙기되, 상생위원회에 최대한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점 대표, 본사 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본사 차원의 상생 지원 정책을 순차적으로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 본사에 따르면 지난해 취합된 점주 요청 과제 130건 중 128건이 처리됐고, 점주 연수회는 90회 열렸다. 지난해 5월 집행된 300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을 포함해 지난해 점주 상생 지원 규모는 약 435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다만 올해 집행분은 간판 교체 등이 진행 중이라 집계가 끝나지 않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상생위원회 출범 직후 결의사항은 주로 점주가 매달 내는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됐다. 배달 매출 로열티 인하와 고정 로열티 월 분납이 지난해 8월 시행됐고, 이행보증금은 전체 가맹점에 반환됐다. 점포 월세 카드결제 지원은 카드결제 수수료를 본사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처음 도입했으며, 지금까지 300건 이상 처리됐다. 이밖에 매출이 떨어진 연돈볼카츠는 상호와 주방기기를 바꾸는 리브랜딩을 거쳐 연돈튀김덮밥으로 전환했고, 약 30억원의 비용은 본사가 전액 댔다. 3년차 이상 장기 점포의 고정 로열티 인하는 올해 1월부터 적용됐다. 보증금과 인테리어, 간판, 설비 등 초기 비용을 본사가 대는 핵심상권 창업지원 매장은 지난해 10월 빽다방 신논현역점, 지난 3월 연돈튀김덮밥 강남역점 두 곳이 문을 열었다. ◇ 통합 할인전·빽다방 프로모션 본사가 부담…거의 전 매장 참여 지난해에 가맹점 비용 절감에 주력했다면 올해 결의된 안건들은 가맹점 영업 지원에 무게가 실렸다. 지난 2월 5차 정례회의에서 결의한 통합 할인전은 4월 1~19일 16개 외식 브랜드에서 진행됐고 할인·홍보 비용은 본사가 전액 부담했다. 회사는 이 통합 할인전 참여 브랜드 평균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영수(결제) 건수는 41% 늘었다고 밝혔다. 6월에는 빽다방 멤버십 앱을 브랜드 통합 앱으로 리뉴얼했고, 지난달 빽다방 20주년 아이스 아메리카노 55만잔 할인 행사의 할인액도 본사가 전액 지원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통합 할인전과 백다방 20주년 프로모션에 대해 “일부 예외 매장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 매장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 중인 가맹점 물품대금 카드결제 제도도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극소수의 업체만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가맹점주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신규 BI 간판 교체 작업을 본사 지원 아래 연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고, 점주 의견을 반영한 홍콩반점 지역특화메뉴 '팔도 프로젝트'도 시작하는 등 상생위원회 결의 안건을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외식 브랜드별 사업 특성과 가맹점의 주요 현안을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체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도 분기 단위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패트롤]경주시-칠곡군-청도군-영진전문대-대구대-iM뱅크,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수도권 투자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미래 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에 참가해 경주의 투자환경과 기업 경쟁력을 알렸다고 1일 밝혔다. 경주시와 경북도, 포항시 등 6개 지자체가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 산업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차전지와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기회를 공유했다. 박주섭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날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축적된 제조업 기반과 산업단지 등 기업 입지 여건을 소개했다. 이어 미래자동차·첨단소재·원자력·SMR 등 미래전략산업의 투자기회와 기업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이날 지역 기업들도 투자유치 활동에 힘을 보탰다. 안강읍 소재 정밀화학 기업 ㈜에스피씨아이와 외동읍 소재 자동차부품 기업 배건하이테크㈜는 경북 유망기업 IR에 참여해 주요 사업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자동차 차체부품과 프레스 금형 분야 중견기업인 ㈜일지테크는 경주 투자와 사업 확장 사례를 발표했다. 현재 경주에 1·2·3·4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일지테크는 지역 재투자 경험을 공유하며 경주의 투자환경을 알렸다. 경주시는 투자환경 소개와 지역 기업 IR, 기존 투자기업의 재투자 사례를 연계해 경주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앞으로 미래자동차·첨단소재·원자력·SMR 등 미래전략산업 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IR과 투자상담 기회도 넓힐 계획이다. 또 입지 선정부터 인허가, 보조금 지원, 사후관리까지 투자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과 실제 투자기업의 성장 사례를 함께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기업이 경주에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 북삼읍 주민들이 늦여름 밤 음악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달 29일 인평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북삼읍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 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음악회는 북삼읍 이장협의회와 북삼읍 체육회가 공동 주관했다. 북삼농협과 북삼새마을금고, 금오제일신협,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삼자율방범대 등 지역 기관·단체도 행사 운영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고고장구 동아리 '청바지'와 북삼고등학교 어머니 합창단인 '아남카라 합창단'의 무대로 시작됐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장구와 합창 공연은 음악회의 문을 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연계행사인 '칠곡스타를 찾아서' 북삼읍 본선이 열렸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주민 8명이 노래와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북삼읍 대표 자리를 놓고 경연을 펼쳤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과 끼를 발휘했고, 주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2025년 '북삼스타'에서 1위를 차지한 장승희 씨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이번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가수 소울과 배하나, 김수찬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흥겨운 무대가 펼쳐지면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늦여름 밤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북삼읍은 주민과 기관·사회단체가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함께하면서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 화합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북삼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이 지역 미용업 종사자들의 위생관리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1일 청도군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미용업 기존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미용업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청도군지부가 주관했으며, 지역 미용업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미용업 영업자가 지켜야 할 위생관리 기준과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객 서비스 및 전문 미용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업소 운영에 필요한 친절 및 소양교육을 비롯해 미용기술 전문가 교육,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등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받았다. 특히 미용업소 운영 과정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위생관리 기준과 영업자 의무사항 등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소 관리 방안을 살펴봤다. 친절·소양교육에서는 고객 응대 방법과 서비스 의식의 중요성을 다뤘다.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서는 변화하는 미용 유행과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및 현장 실무능력을 높이는 기회도 마련됐다. 청도군은 미용업이 군민의 일상생활 및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된 공중위생 서비스인 만큼, 영업자 스스로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앞서 지역 공중위생 수준을 높이고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미용업 종사자에게 청도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미용업을 비롯한 공중위생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과 위생관리 기준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영업자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향상된 미용기술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Reserve Non-commissioned Officer Training Corps)의 제12기 후보생들이 정예 공군 부사관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영진전문대는 1일 오후 글로벌캠퍼스 국제세미나실에서 제12기 공군 부사관학군단 후보생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단식에는 백승무 학군단장과 박효진 학생취업복지처장, 김동수 글로벌캠퍼스 본부장, 김기병 국방군사계열부장 등 대학 및 학군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보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후보생 입단 신고, 학군 군간부후보생 선서, 학군단장 훈시, 학군단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성 32명과 여성 2명 등 모두 34명의 후보생이 공군 부사관학군단 입단을 공식 신고했다. 후보생들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경남 진주에 있는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2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이날 선서를 통해 군 간부 후보생으로서 명예와 품위를 지키고 맡은 책임과 소명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제12기 후보생들은 앞으로 3학기 동안 군사학과 항공정비학 등 전문 교과목을 이수한다.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교내 첨단 항공정비 실습시설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항공기 정비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쌓을 예정이다. 일선 공군부대에서 진행되는 현장 정비 실습에도 참여한다. 실제 항공기 운용 및 정비 현장을 경험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높여 공군 항공정비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이날 입단식에서는 각자의 배경과 사연을 안고 공군 부사관의 길을 선택한 후보생들도 눈길을 끌었다. 다문화가정 출신인 이호진(20) 후보생은 베트남에서 중학교 과정까지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충북 제천 다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영진전문대에 진학한 이 후보생은 공군과 항공정비사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군단에 입단했다. 최민규(20), 이송민(20), 김민수(20) 후보생은 장기복무 군인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인의 길을 선택했다. 이들은 군인으로서 국가에 봉사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키운 꿈을 공군 부사관학군단에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진 후보생은 “오랫동안 동경해 온 공군과 항공정비사의 꿈을 향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돼 기쁘다"며 “하계 입영훈련을 함께하며 힘이 돼 준 동기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맡은 책임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공군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항공기 정비를 비롯한 군사 전문지식과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졸업과 동시에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도록 후보생을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공군 부사관학군단이다. 대학은 첨단 항공정비 실습환경과 체계적인 군사교육을 바탕으로 후보생들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함께 높이고 있다. 2015년 학군단 창설 이후 현재까지 모두 312명의 공군 부사관을 배출했다. 백승무 학군단장은 “우리 대학 학군단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학군단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후보생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로 뭉쳐 자랑스러운 공군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마주할 힘든 교육과 훈련도 서로 격려하며 이겨내 최고의 공군 부사관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국립생물자원관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자연생태 분야에서 활동할 현장 조사인력 양성에 나섰다. 대구대는 '생물다양성 정책지원 현장실무 인력양성(2026년)' 사업의 하나로 환경영향평가 자연생태 분야 역량 강화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요구되는 자연생태 분야 현장 조사인력을 확보하고, 조사자의 실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환경영향평가 기술자와 자연생태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다. 자연생태 분야에 처음 진입하는 교육생과 초급 기술자들이 실제 조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조사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모두 4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 걸쳐 대구대와 생물 분류군별 현장 실습지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안전교육을 비롯해 현장 조사자료 정리와 분석, 보고서 작성 방법 등을 배우고 식물, 양서·파충류, 곤충, 포유류, 조류 등 주요 생물 분류군에 대한 이론 및 현장교육을 순차적으로 이수한다. 각 과정은 분류군별 기본 분류체계와 생태적 특성을 이해하는 이론교육을 토대로 조사방법론과 서식지별 대면 현장조사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생물종 식별교육에 그치지 않고 조사계획 수립과 장비 활용, 현장자료 기록, 조사 결과 정리와 보고서 작성 등 환경영향평가 실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포유류 과정에서는 야생동물의 직접 관찰이 어려운 특성을 고려해 무인센서카메라 설치 및 활용 방법과 발자국·배설물 등 흔적을 이용한 조사법을 교육한다. 조류 과정에서는 일정한 지점에서 출현하는 조류의 종류와 개체 수를 확인하는 정점조사법(point count)을 비롯해 울음소리로 종을 식별하는 청음조사 방법 등을 다룬다. 양서·파충류와 곤충 과정에서는 분류군별 활동 시간과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야간조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채집한 생물의 동정과 기록, 연구·교육용 표본 제작 방법도 실습한다. 식물 과정에서는 조사 지역의 식생 유형과 분포를 지도화하는 현존식생도 작성 방법과 생태계교란생물의 분포 특성 등을 교육해 식물상 및 식생 조사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높인다. 대구대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주요 생물 분류군의 생태적 특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현장 조사와 결과 분석, 보고서 작성까지 수행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석 대구대 생물교육과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연생태 분야에 처음 진입하는 인력과 초급 기술자들이 생물 분류군별 기본적인 생태적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환경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조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iM뱅크는 경기 부진과 내수 침체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유동성 부족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별자금 지원 규모는 신규 대출 5천억원과 기존 대출 만기 연장 5천억원 등 모두 1조원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다. 추석을 전후해 종업원 임금 지급과 상여금, 원자재 구매대금 등 운전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기업의 신용도와 매출 규모, 자금 용도 및 상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규모를 결정한다. 특히 신용평가 결과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iM뱅크는 이번 특별자금대출이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지역 기업들의 단기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운전자금을 적기에 공급하고 기존 대출의 만기를 연장함으로써 기업의 자금 상환 부담과 금융 애로를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iM뱅크는 앞으로도 경기 상황과 지역 기업들의 금융 수요를 면밀하게 살피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추석 특별자금대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iM뱅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똑똑한한끼] 롯데웰푸드 꼬깔콘 쌈장삼겹살맛 완판·롯데칠성 처음처럼 15.7도…사조대림·풀무원·서울우유·매일유업

◇ 롯데웰푸드, 대형마트 점당 하루 50개 판매…SNS 이색 먹방 확산 롯데웰푸드의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이 출시 한 달 만에 당초 3개월 판매를 예상해 준비한 초기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지난 7월 말 꼬깔콘에 '야장' 콘셉트를 적용해 선보인 제품으로, 한 달여 만에 납품 기준 21만 봉이 팔렸다.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에 대형마트 등 일부 판매처에서는 매장 재고가 동나는 사례도 나타났다. 입고된 제품이 주말 사이 품절되거나 추가 진열에 나서는 점포도 생겼다. 대형마트 기준 점당 하루 평균 50개 이상 팔리며, 통상 두 자릿수를 인기 스낵으로 보는 것과 비교하면 판매 속도가 빠르다. 인기에는 '쌈장'을 활용한 이색적인 맛과 직관적인 네이밍이 작용했다. SNS에서는 과자를 쌈장에 찍어 먹거나 고기와 쌈을 싸 먹는 이색 먹방이 자발적으로 퍼졌고, '낭만포차' 마케팅과 맞물려 시너지를 냈다.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의 인기가 브랜드 전체 수요 증가로 이어지면서, 롯데웰푸드는 생산라인을 최대한 가동해 공급에 나서고 있다. ◇ 롯데칠성, '즐기는 음주' 트렌드 반영…처음처럼 20주년 헤리티지 강화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소주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조정한다. 도수를 16도에서 0.3도 낮춘 15.7도로 바꿔 핵심 속성인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취하는 음주'에서 '즐기는 음주'로 옮겨 가는 주류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도수 조정에 따른 맛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감미료의 함량을 조정했고,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에 동참하고자 주류 경고 문구를 주상표로 옮겨 주목도를 높였다. 더 부드러워진 처음처럼은 기존 재고 소진 후 이르면 9월 중순부터 식당과 술집, 할인점, 편의점 등 모든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2006년 나온 처음처럼은 21도 소주가 주를 이루던 시장에 20도를 앞세워 '부드러운 소주'를 알렸다. 출시 17일 만에 1000만병, 4년여 만에 10억병을 넘어섰고, 2006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누적 100억병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 강화를 위한 패키지 리뉴얼과 20년 전 레시피를 구현한 제품 출시에 이어 본질적 경쟁력인 '부드러움'을 강조하고자 도수를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 사조대림, 냄비 없이 야외서 어묵탕…스테인리스 용기로 직화·인덕션 조리 사조대림이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대림선 캠핑어묵탕 플레이트에디션'을 롯데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 단독 기획상품으로 1만 개 한정 판매하며,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제품은 캠핑과 차박, 나들이 등 야외활동에서 별도의 냄비 없이 따뜻한 어묵탕을 조리하도록 기획됐다. 조리 도구와 식재료를 일일이 챙기는 부담을 줄이면서 야외에서도 푸짐한 어묵탕을 즐기도록 구성했다. 제품에는 모양과 식감이 서로 다른 8가지 어묵과 깊은 국물 맛을 내는 비법스프가 들어 있다. 선별한 연육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별도의 양념 없이 물만 넣고 끓이면 어묵탕이 완성된다. 특히 스테인리스 304 재질의 냄비형 용기가 포함돼 다른 조리도구 없이 조리할 수 있다. 가스버너 등 직화와 인덕션에서 모두 쓸 수 있고, 세척하면 캠핑용 냄비나 식기로 재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 풀무원, 생애주기별 영양 겨냥…달걀 100g으로 기준치 30% 충족 풀무원식품이 주요 영양소 함량을 높인 '하루에 건강을 더하는 달걀' 3종을 출시하며 영양 강화 달걀 시장 개척에 나선다. 비타민과 EPA·DHA의 합, 엽산 등 소비자가 자주 찾는 영양소를 담은 제품(각 15구·9980원)이다. 3종 모두 달걀 100g(약 2알)으로 각 영양소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0%를 섭취할 수 있게 함량을 높였다. 매일 식탁에 오르는 달걀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채우도록 기획했고, 제품별로 생애주기에 맞춘 영양소를 고려했다. '비타민 플러스'는 비타민 A·B2·D·E·K를 풍부하게 담아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적합하다. '오메가-3 플러스'는 EPA와 DHA의 합 함량을 높였고, '엽산 플러스'는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엽산을 높여 어린이와 여성이 섭취하기 좋다. 제품은 영양 사료를 먹은 닭이 낳은 달걀을 담았으며, 풀무원은 정기적으로 성분 검사를 실시해 영양소 함량을 관리한다. ◇ 서울우유, 원유 경쟁력 살린 프리미엄 쿠키…간식·선물용 겨냥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신제품 '서울우유 샌드쿠키'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국내외에서 프리미엄 원료와 차별화된 패키지를 앞세운 샌드쿠키 수요가 늘어난 데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 '서울우유 샌드쿠키'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만든 버터와 우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샌드쿠키다. 진한 크림이 특징으로 '버터'와 '밀크카라멜' 두 가지로 나온다. '버터'는 서울우유 버터의 풍성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고, '밀크카라멜'은 고소함에 달콤한 카라멜의 맛을 더했다. 제품은 각 4개씩 총 8개로 구성했고 냉동 보관으로 신선한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일상 디저트로 즐기기 좋고 선물용으로도 알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디저트팀 이상엽 PM은 “소비자들이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샌드쿠키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 매일유업, UF 공법으로 우유 농축…분말 아닌 우유로 만든 단백질 음료 매일유업의 단백질 음료 '퓨어틴(PURETEIN)'이 코스트코에 이어 올리브영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올영세일에 참여해 1+1과 10% 할인 등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7월 코스트코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 퓨어틴은 이번 올리브영 입점으로 소비층을 넓힌다. 가족 단위 대용량 소비가 중심인 코스트코와 달리 올리브영은 1인 가구와 '나를 위한 웰니스 소비' 성향의 소비자가 모이는 공간이다. 퓨어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UF(Ultra Filtration) 공법으로 국산 우유 722mL를 농축해 한 팩(330mL)에 담은 제품이다. 우유에서 유당은 걸러내고 단백질과 칼슘은 살렸으며, 분말이 아닌 우유를 원료로 써 우유 본연의 질감과 깔끔한 맛을 냈다. 한 팩에는 달걀 약 4개분에 해당하는 단백질 23g과 9종의 필수 아미노산, 칼슘 685mg을 담았다. 유당을 뺀 락토프리 제품으로 초코 쉐이크와 커피 쉐이크 두 가지로 나오며,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으로 만들었다. ◇ 하림, 닭 어깨살로 만든 원팬 요리…프라이팬에 10분이면 완성 하림이 온라인몰 위주로 팔던 '별미요리' 3종을 GS더프레시에서 선보이며 오프라인 판매처를 넓힌다. 신선한 제품을 빠르게 사려는 소비자에게 호응이 높은 GS더프레시로 접점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별미요리' 3종은 '닭 특수부위 두루치기'와 '닭 특수부위 오리지널 닭갈비', '닭 특수부위 주꾸미 닭갈비'로, 닭 한 마리당 소량만 나오는 '닭 어깨살'을 써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부재료까지 포함한 원팬 조리 제품으로, 해동 후 프라이팬에 10분만 끓이면 한 끼 식사나 안주가 된다. '두루치기'는 닭 어깨살과 목살을 함께 써 부위별 풍미와 식감의 대비를 살렸고 김치의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닭갈비'는 어깨살에 특제 양념을 더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냈고, '주꾸미 닭갈비'는 주꾸미와 어깨살로 다채로운 식감을 냈다. '별미요리' 3종은 전국 GS더프레시 축산 코너에서 판매하며, 하림은 이를 기념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면사랑, 살균 없이 급속 냉동…원재료 맛·식감 그대로 살려 면사랑이 중식과 양식의 대표 면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냉동 소스' 5종을 출시했다. 중식 소스 2종(간짜장·유니짜장)과 양식 소스 3종(라구 볼로네제·정통 까르보나라·바지락 봉골레)으로, 짜장면부터 파스타까지 재료 준비 없이 완성하도록 했다. '냉동 소스'는 레토르트 살균을 거치는 일반 냉장·실온 소스와 달리 별도의 살균 없이 제조 후 빠르게 냉동해 영양 손실을 줄이고 야채와 고기, 해산물 등 원재료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모든 제품은 1인분씩 개별 포장해 보관과 조리 편의를 높였다. 중식 소스는 조리법을 달리해 특색을 냈다. '간짜장'은 돼지고기와 큼직하게 썬 양파, 직접 볶은 춘장을 무쇠솥 직화로 조리해 진한 불향을 살렸고, '유니짜장'은 재료를 잘게 다져 부드러운 식감을 냈다. 양식 소스는 메뉴 특성에 맞춰 질감을 차별화했다. '라구 볼로네제'는 토마토찹과 다진 고기를 듬뿍 넣었고, '정통 까르보나라'는 달걀노른자와 베이컨에 크림·치즈를 더해 꾸덕하게, '바지락 봉골레'는 올리브유에 신선한 바지락을 더해 깔끔하게 완성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사하을·북구갑 당협 재편…‘부산 총선 구도’ 요동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국민의힘이 사고 당협 정비에 나서면서 부산 지역 당협 조직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조경태 의원의 징계로 사하을이 재편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북구갑은 서병수 전 당협위원장의 사퇴로 박민식 조직위원장이 지역 조직을 맡고 있다. 북구갑·을 합구 가능성까지 나오면서 두 지역 모두 2028년 총선을 앞두고 조직 경쟁이 빨라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조강특위는 1일 전국 36개 사고 당협의 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신청을 받고 자격 심사를 거쳐 조직위원장을 정한다. 복수 후보가 나오면 당원 투표로 당협위원장을 선출한다. 사하을은 이번 36개 사고 당협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조경태 의원이 당원권 정지 2년6개월 징계를 받았지만 아직 징계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조 의원은 윤리위 결정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심이나 법적 대응에 나서지 않아 징계가 확정되면 사하을도 사고 당협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진다. 사고 당협으로 지정되면 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 복수 후보가 나오면 당원 투표로 조직위원장을 정한다. 조직위원장은 이후 당협위원장 선출 절차를 밟는다. 조 의원이 6선을 하며 다져온 지역 조직을 누가 이어받을지가 핵심이다. 새 당협위원장에 따라 2028년 총선을 앞둔 지역 조직과 공천 경쟁도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이복조 전 부산시의원, 정호윤 전 대통령실 행정관, 성창용 전 부산시의원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이 전 시의원은 현재 부산시의회 의장 비서실장을 맡고 있다. 정 전 행정관은 2024년 총선에서 사하을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했다. 성 전 시의원도 후보군으로 거론되지만 국민의힘을 탈당한 상태여서 당협위원장 경쟁에 나서려면 당적 문제가 먼저 풀려야 한다. 북구갑은 상황이 다르다. 서병수 전 당협위원장이 사퇴하면서 당협위원장 자리가 비었다. 서 전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의원을 지원했다. 현재 북구갑 조직위원장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다. 박 전 장관은 지난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한 의원과 맞붙었다. 박 전 장관과 한 의원이 보수 표를 놓고 경쟁한 가운데 서 전 위원장이 한 의원을 지원하면서 북구갑의 보수 진영도 갈렸다. 이런 가운데 북구갑·을이 하나로 합쳐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경쟁 구도도 복잡해지고 있다. 합구가 현실화하면 북구을의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과 박민식 조직위원장 간 경쟁이 예상된다. 한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하면 박성훈 의원, 박민식 조직위원장과 한 의원이 공천을 놓고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질 수 있다. 한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하지 않으면 구도는 더 복잡해진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성훈 의원과 박민식 조직위원장이 공천을 놓고 경쟁하고, 한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 하정우 지역위원장까지 가세하면 박성훈·박민식·한동훈·하정우의 4자 구도가 만들어질 수 있다. 보수 후보가 나뉘면 국민의힘의 표 분산이 불가피하다. 한동훈 의원까지 무소속으로 나서면 보수표가 더 갈리면서 민주당 하정우 지역위원장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선거를 치를 가능성도 커진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직원이 뽑은 ‘우리의 5가지 약속’…강원랜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진행

강원랜드가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직원 참여형 공모전과 OX퀴즈, 상호존중 문화 설문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나선다. 강원랜드는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임직원이 양성평등과 상호존중의 의미를 일상에서 되새기고 직접 참여하도록 여러 프로그램으로 꾸렸다. 1일에는 '소통·공감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5개 팀을 뽑아 김은영 성평등위원회 위원장과 임우혁 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접 시상했다.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을 주제로 한 OX퀴즈와 기념품 증정 등 참여형 행사도 마련했다. 직원 의견을 듣는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설문으로 상호존중 문화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5가지 약속'을 선정해 전 직원의 공감과 실천을 이끌었다. 강원랜드는 7일까지 행사를 이어가며 직원들이 존중의 가치를 나누고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은영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은 “직원들이 양성평등의 의미를 쉽게 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힐링캠페인 간식차'도 운영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미리보는 인청] ‘낙마 1순위’ 용혜인, 집중포화 맞는다…쟁점 5가지는

이재명 대통령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가운데, 후보자의 페미니즘 성향과 비동의간음죄 찬성 등 과거 행적을 둘러싼 젠더 갈등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의원직 겸직과 배우자 관련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험난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예고되고 있다. ① “장관·의원 다 하겠다" 비례 관례 깨고 겸직 논란 가장 먼저 도마에 오른 것은 용 후보자의 '의원직 유지' 입장이다. 보통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국무위원으로 지명되면 의원직을 사퇴하거나 겸직을 최소화했던 관례와 달리, 용 후보자는 지명 직후 “당 소속 유일 국회의원인 제가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이 원외 정당이 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용 후보자가 사퇴할 경우 지난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승계 순위에 따라 타당 인사가 의원직을 승계받아 기본소득당이 원외 정당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겠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21대·22대 총선에서 모두 위성정당 제도를 통해 비례대표로 연속 당선되며 재선 의원 고지에 오른 용 후보자가 장관직에 오르면서까지 의원직 내려놓기를 거부하는 것은 또 다른 특권 의식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민주당에서도 박선원 최고위원과 신현영 대변인이 용 후보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여야를 가리지 않는 비판론 속에 후보자의 정면 돌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②배우자 급여 충당용 의원직 유지? 가족정당 도마 위 이와 맞물려 용 후보자의 배우자인 박기홍씨가 기본소득당의 전략기획부총장, 사무총장 등 핵심 당직자로 재직해 온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가족정당' 논란까지 불거졌다. 박씨는 현재 기본소득당 다음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상태다. 야당에서는 용 후보자가 기본소득당이 원외 정당이 될 경우 배우자의 급여 충당이 어려워져 의원직 겸직을 고수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현행 정치자금법상 원내 의석 1석 이상을 보유하고 직전 지방선거에서 0.5% 이상 득표한 정당은 경상보조금(약 500억원) 총액의 100분의 2에 해당하는 연간 약 11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분기당 985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던 기본소득당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약 1%의 득표율을 확보한 덕에 올해 3분기부터는 2억7000만원 가량의 보조금을 받게 됐고, 22대 국회 출범 후 지금까지 받은 보조금 누적액은 약 3억5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배우자가 기본소득당에서 전략기획부총장과 사무총장, 전략기획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맡으며 당으로부터 수령해 온 급여 규모는 물론 당 예산 집행 과정의 적절성 여부가 향후 인사청문회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③'생활동반자법·군형법 개정안' 입법, 비동의간음죄 도입 적극 주장 용 후보자가 그동안 추진하거나 발의에 참여한 주요 법안들도 송곳 검증대에 오를 전망이다. 용 후보자는 지난 2023년 혼인이나 혈연으로 묶이지 않더라도 실질적으로 동거하며 부양·돌봄 관계를 맺는 성인 2인을 법적 보호자로 인정하는 '생활동반자법'을 대표 발의했고, 2022년에는 군대 내 동성 간 성행위를 처벌하는 조항을 폐지하는 '군형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특히 폭행이나 협박이 없었더라도 피해자의 명시적 동의가 없었다면 강간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비동의간음죄' 도입 역시 적극 주장해 왔다. 용 후보자는 2023년 성평등가족부의 전신인 여성가족부가 비동의간음죄를 철회하자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고, 지난해 4월 국회에서 열린 관련 토론회에서는 “비동의간음죄 도입은 시대의 요구"라고 하는 등 대표적인 비동의간음죄 찬성론자로 꼽힌다. 이에 대해 야권에서는 용 후보자의 입법 행적을 두고 “동거 관계에 따른 남녀 간 재산분할 갈등을 부추기고 억울한 피의자를 양산하는 편 가르기 인사"라며 장관이 될 경우 비동의간음죄를 재추진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용 후보자의 입법 활동을 두고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고 남녀 간 갈등을 심화시켰다는 비판이 거센 만큼,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성평등가족부의 본래 설립 취지인 성평등 실현과 건강한 가족 가치 확립을 이끌 적임자인지를 두고 여야 간 가파른 대치 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④“페미니즘 정치" 젠더 갈등 조장 및 편향성 논란 과거 '베이직페미(페미니즘은 기본이지)' 운동 옹호나 남성 혐오적 맥락이 담긴 유행어 사용 논란 등 젠더 이슈에서 보여준 선명한 편향성 역시 청문회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용 후보자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기본소득당 여성주의 의제기구 '베이직페미' 출정식에서 “가부장제를 끝내고 평등의 아침을 열겠다는 페미니스트들의 출정"이라며 “기본소득과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면 정당투표는 기본소득당을 찍어달라. 선명한 페미니즘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발언했다. 최근에는 의원실 핵심 보좌진이 청소년 페미니스트 단체 대표 출신이자 '우리동네 페미후보'를 표방했던 이력이 알려지며 후보자의 젠더 편향성이 성평등가족부 운영 전반에 반영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야권은 물론 친명(친이재명)계 내부와 여권 성향 커뮤니티에서도 2030세대 표심 이탈과 남녀 갈등 재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만큼, 인사청문회에서는 용 후보자의 젠더 편향성 둘러싼 야당의 공세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⑤'공항 귀빈실 사적 이용' 특권의식 논란 재조명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용 후보자의 '공항 귀빈실 사적 이용' 논란도 다시 도마에 올랐다. 용 후보자는 지난 2023년 3월 가족과의 제주도 여행 과정에서 김포공항 귀빈실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돼 국회의원의 권한을 넘어선 특혜이자 '특권 의식'이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용 후보자 측은 절차상 착오라고 해명했으나, 정작 본인이 기성 정치권의 기득권과 특권을 비판해 왔다는 점에서 언행 불일치라는 지적이 그치지 않았다. 공적 권한을 사적 이익이나 편의를 위해 남용했다는 논란은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야당은 이번 청문회에서 과거 공항 귀빈실 이용을 비롯한 후보자의 특권 남용 이력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21대·22대 국회에서 의정 활동 당시 성평등가족위원회(전신 여성가족위원회) 소관 대표 발의 법안이 단 0건에 불과해 전문성과 부처 수행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남편 박기홍 씨가 과거 청년단체 대표 시절 여성 활동가 차별·배제 논란으로 중도 사퇴했던 전력까지 도마 위에 오르면서 성평등 정책을 총괄할 부처 수장으로서 적합한지를 둘러싼 검증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관계자는 “당 차원의 낙마 대상은 김승원(법무부 장관 후보자)이 0순위, 용혜인이 1순위"라며 “용 후보자는 불공정과 탐욕의 아이콘이어서 이번 청문회에서 송곳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혜인 ▲1990년 경기 부천 ▲경안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세월호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 제안자 ▲기본소득정치연대 대표 ▲경기도기본소득위원회 위원 ▲노동당 공동대표 ▲기본소득당 창당준비위원장·원내대표 ▲제21대 국회의원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제22대 국회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 ▲기본소득당 대표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신교근 기자 shin1948@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