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신도시 지역동행협의체 상생협력 매칭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관으로 신도시 지역업체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관내업체의 실질적 참여율 향상을 위해 신도시 조성사업 시행사(LH-GH)와 건설사, 관내 업체 간 직접 상담-계약, 협력업체 등록 연결 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남양주 관내 건설업체, 자재업체, 인력업체, 건설기계, 건축사 사무소 등 4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참가 업체 등록 및 접수 △개회식 △남양주 미래 비전 홍보영상 시청 △신도시 사업 추진 현황 설명 △부스 자유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도시 조성은 남양주 미래를 만들어 가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이며, 좋은 도시 조성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도시 업체들이 정당한 기회를 얻고 함께 참여할 수 있어야 그 의미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LH와 GH, 건설사, 관내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직접 상담하고, 협력업체 등록과 계약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하면, 그 자체가 이미 의미 있는 출발이며, 오늘 만남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향후에도 실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통로가 더 많이 열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 지역에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업체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시행사와 건설사 관계자가 적극 살펴봐 주시길 당부드리며, 남양주시의회도 상생협력 취지가 실질적으로 살아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2026년 제3회 청소년의날 표창 수상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다. 청소년의날 표창은 관내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 부문은 모범선행, 반다비, 학력 향상, 문화예술, 체육진흥, 글로벌리더, 다누리로 등 7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 우수한 성과를 거둔 청소년에게 수여한다.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 주소를 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부문별 자격요건에 충족한 자로 학교장 추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동두천시의회 누리집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공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공고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의회 누리집 내 공지란에서 확인하거나 동두천시의회 의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30일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시흥시를 방문한 일본 지바현 지바시-우라야스시 시의원단(이하 시의원단)과 간담회를 열고 상호 정책 이해 증진과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시의원단 8명을 비롯해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과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정책과장, 학교급식지원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일본 시의원단은 안산시의회 방문에 앞서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 시흥능곡초등학교를 차례로 찾아 학교급식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안산시의회 청사로 이동한 시의원단은 교육복지위원회와 본격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시흥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지역 우수 농-축산물 지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 등 주요 급식 정책이 소개됐다. 교육복지위원회는 해당 정책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상급식 시행 당시 예산 확보 방안과 대안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한 배경, 시민 공감과 동의를 끌어낸 과정 등이 공유됐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시흥시 정책적 노력도 언급됐다. 교육복지위원들은 이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선 초당적 협력과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고 설파했다. 간담회에서 일본 시의원단은 “보편적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 차이를 좁혀가는 과정에서 인권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한 시흥시 사례는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교육복지위원회는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방정부 책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도시와 교류를 통해 선진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복지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공공기관 운영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파주시가 공공기관 경영에 노동자 참여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조례안'을 제262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노동이사제는 근로자가 공공기관 이사회에 비상임이사로 참여해 주요 경영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제도다. 2022년 '공공기관 운영 법률' 개정을 통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노동이사 선임이 의무화됐으며, 서울특별시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노동이사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노동이사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배경에는 공공기관의 일방적 의사결정 구조를 개선하고, 현장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자리하고 있다. 노동자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이사회 논의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잠재적 노사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도적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조례안에는 △노동이사제 적용 대상 기관의 범위 규정 △노동이사의 자격 및 임명 절차 명확화 △이사회 내 권한과 책임 규정 △독립적 직무수행 보장 등 내용이 담겼다. 특히 노동이사가 일반 비상임이사와 동일한 권한과 책임을 갖도록 해 형식적 참여에 그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구체화했다. 이정은 의원은 30일 “공공기관이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의사결정 과정도 더욱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다"며 “노동이사제는 노사 갈등을 사후적으로 조정하는 장치가 아니라 경영 과정에서부터 협력과 상생을 제도화하는 제도"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목소리가 경영에 반영될 때,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고, 이는 곧 시민에게 제공되는 공공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파주시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파주시는 공공기관 운영 민주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상생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62회 임시회에서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최창호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파주시는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층의 유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내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부모가족에 대한 실질적 지원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파주시에 따르면, 2026년 2월 말 기준 관내 한부모가족은 모자가족, 부자가족, 조손가족, 청소년 한부모가족 등을 포함해 총 2499세대에 달하고 있으며,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고충이란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복지 증진 기반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부모가족이 건강가정 및 복지정책에서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어 종합적인 지원계획 수립과 아이들의 평등한 학습권 보장, 심리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상담 및 정서 지원, 직업훈련 지원 등을 통한 실질적인 자활 토대 마련이 담겨 있다. 최창호 의원은 30일 “한부모가족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어떤 형태 가족이라도 차별받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사회적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이라며 “파주시가 진정한 의미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