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13.0bc01112aedf4eeba080164010814556_T1.jpg)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26년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 in 고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시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판매해 사회적가치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를 비롯해 수원시, 하남시, 파주시, 전남 여수시 등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 26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민은 행사장에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하며 사회적가치 소비에 동참했다. 특히 행사 매출액의 4%를 경기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해 소비를 통한 나눔과 사회적가치 실현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에는 가수 플라워 고유진의 공연과 빙고 챌린지, 인간 룰렛&럭키박스, 돌발 OX퀴즈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12일 열린 개막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민경선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사회적경제는 경쟁보다는 협력을, 이윤보다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공동체 가치를 담아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가 이를 구매하는 '좋은 소비'가 우리 사회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지난 주말에도 쉴 틈 없이 현장을 돌았다. 5일에는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연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6일에는 독서대전에 참여해 시민문화현장을 살피기도 했다. 연세대에서 열린 우리 김포 아이들의 진로-진학 멘토링 발대식에도 참여해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휴일에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어울리던 시장이 월요일인 7일에는 평소와 조금 다른 모습으로 시장 집무실에 앉아 있다. 지금 이 시각, 김포시청 시장 집무실의 문은 평소와 다르게 닫혀 있다. 안에서는 이기형 김포시장이 모니터 앞에 앉아 화상교육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식시간 1시간을 제외한 총 6시간짜리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직무교육이 한창이다. 주말까지 현장을 누비며 시민을 만났던 시장이지만, 오늘만큼은 교육이 최우선 일정이다.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교육시간에는 자리를 비우거나 다른 업무를 병행하기 어렵다. 교육 참여 여부가 확인되는 법정 직무교육이기 때문이다. 이기형 시장이 이 시간 책상 위 서류와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화면에 집중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김포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법에서 정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산업안전보건법' 제33조와 같은 법 시행규칙 제29조는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총괄·관리하는 사람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정하고,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 안전보건관리규정 작성, 작업환경 점검-개선, 근로자 건강관리, 산업재해 원인조사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 사업장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도록 하고 있다. 신규 선임된 책임자는 선임일로부터 3개월 이내 이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기형 시장은 7월1일 취임과 동시에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선임된 만큼, 오늘 진행 중인 교육 역시 법정 이수기한 안에 이뤄지는 셈이다. 결국 시장이라고 해서 안전보건 교육에서 예외일 수는 없는 셈이다. 오히려 수많은 현안 중 안전과 관련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최고책임자이기 때문에, '알고 책임지는 것'이 지금 이 순간 더 중요하다. “시장도 법 앞에서는 교육생입니다." 다소 웃음이 나올 법한 장면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가볍지 않다. 안전은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만 요구되지 않고 조직 최고책임자부터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하는 가치이기 때문이다. 취임 직후부터 민생현장을 누비고 각종 시정 현안을 챙겨온 김포시장이 오늘 하루 시장실에 앉아 6시간 안전교육을 받는 모습은 어쩌면 조금 낯설다. 그러나 주말에는 시민을 만나고, 평일에는 법정 교육을 이수하는 일련의 일정 자체가 김포시장 역할이 현장과 행정을 넘어 안전보건 영역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현장을 챙기는 시장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시장으로. 오늘 하루, 김포시장 집무실에는 '시장 집무실' 대신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장'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김포시 재난안전과장 류규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12일 정약용도서관 문화공원에서 시민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알리고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남양주시 자원봉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며 자원봉사 가치와 일상 속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시민 등 1300여명이 참여했다. 각 단체는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시민이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선 자원봉사 보드게임과 상담, 손마사지, 캐리커처를 비롯해 심폐소생술(CPR)-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과 인명구조 장비 체험 등 안전-재난 대응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부와 나눔,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체험도 마련됐다. 업사이클링과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이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자원봉사 활동과 연결해 볼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도농청소년오케스트라, 나니예술공연단, 코인마술봉사단, 드림문화예술단체의 재능나눔 공연도 이어져 자원봉사 활동 영역을 알리고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남양주시장)은 “남양주에는 현재 20만 5천여명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으며, 이분들의 따뜻한 나눔과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봉사는 크고 작은 것을 떠나 각자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시도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하며 시민 곁에서 힘이 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 참여와 나눔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안전-교육-문화-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장흥면체육회가 시민건강 증진과 우이령 홍보를 위해 '2026년 장흥면 우이령(석굴암길) 걷기대회'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9시30분 장흥면 우이령 교현탐방지원센터에서 집결해 사전 안내를 받은 뒤 오전 10시부터 교현탐방지원센터에서 유격장까지 약 2.3km 구간을 걷는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11시50분까지 대회식과 축하공연이 열린다. 우이령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을 잇는 고개로,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를 지난다. 우이령길은 평탄한 길이 쭉 이어져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걸을 수 있으며 아름다운 전통 사찰인 석굴암이 위치해 있다. 우이령길은 6.25전쟁 당시 미군이 비포장도로를 개설해 교통로로 이용했으나 1968년 1.21사태 당시 북한 무장공비 잠입 경로로 사용되면서 폐쇄됐다. 이후 2009년 10월1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탐방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최근 우이령 상시 개방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면서 2024년 3월부터 성수기(9~11월)를 제외한 평일에는 누구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인근 지역(양주시, 도봉구, 강북구) 주민의 경우 연 1회 예약하면 주말과 성수기에도 추가 예약 없이 간편하게 탐방할 수 있게 됐다. 김성재 장흥면체육회장은 13일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화합과 건강 그리고 우이령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많은 분이 함께 뜻깊고 좋은 시간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임진각광장에서 '2026년 제3회 파주시 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파주시 기업박람회는 관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시민에게 알리고, 판로개척과 기업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시민 참여 콘텐츠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다양한 분야의 관내 기업이 참여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시민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업의 선물용 제품을 한데 모은 '추석 특별기획 전시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지역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참가기업에는 추석 명절을 활용한 새로운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 로봇 체험과 게임존 등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밀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테크노파크 등 기업 지원 관계기관도 참여해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기업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3일 “이번 박람회가 시민에게는 파주의 우수한 기업과 제품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만나는 실질적인 판로개척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새로운 교류와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28일 오후 2시 판문점 견학지원센터에서 '디엠지(DMZ) 평화관광 미래비전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민간인통제선 북상 등 규제 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파주 DMZ 평화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선 관광 분야 전문가와 지역민,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파주 DMZ가 지닌 생태-역사-평화자원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관광 콘텐츠 개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발제를 통해 접경지역 관광 규제 개선을 비롯해 △접경지역 규제 완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민-관 협력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이 다뤄질 전망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3일 “민통선 북상 등 안보 환경 변화와 규제 완화는 파주 DMZ 평화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혁신포럼을 통해 DMZ가 지닌 아픈 역사를 넘어 전 세계인이 찾는 평화와 생태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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