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빅아치'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한국맥도날드가 지난달 22일 선보인 대형 쇠고기 버거 '빅아치(Big Arch)'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2주 만에 100만개를 넘어섰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빅아치는 더 크고 든든한 쇠고기 버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메뉴다. 국내에서도 출시 직후부터 판매 호조를 보이며 대형 버거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빅아치는 한 장당 113g의 순쇠고기 패티 2장과 화이트 체다 치즈 3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피 어니언과 생양파, 피클, 양상추 등을 넣고 전용 소스를 더해 다양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크기와 구성에 대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너무 커서 예쁘게 먹는 건 포기해야 하는 버거", “평소 소식하는 사람이라면 이 버거 하나로 세 끼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제품의 크기를 강조한 반응이 나왔다.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시식 후기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더 크고 든든한 비프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보인 빅아치가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반영한 메뉴를 통해 맥도날드만의 차별화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bhc '양념킹' 출시…반반치킨·순살 메뉴 확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새로운 양념치킨 '양념킹'을 출시하고 기존 인기 메뉴의 구성을 다양화한다. bhc에 따르면 양념킹은 조청 특유의 깊은 단맛과 감칠맛을 살린 양념치킨이다. 달콤한 맛에 은은한 매콤함을 더하고 붉은빛 양념으로 윤기 있는 외관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콰삭킹', '알싹킹', '맛초킹' 등으로 구성된 bhc의 대표 메뉴군인 '킹 시리즈'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bhc는 메뉴 이름에 '킹'이라는 공통된 명칭을 사용해 대표 상품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념킹 출시와 함께 반반치킨 조합도 늘렸다. 기존 반반치킨에 '후라이드반+양념킹반'을 추가해 한 번의 주문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콰삭킹반·콰삭양념킹반'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콰삭킹에 양념킹 소스를 뿌려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매콤달콤한 맛을 더한 메뉴다. 양념을 버무리는 대신 소스를 뿌리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인기 메뉴의 선택지도 넓혔다. '해바라기 후라이드'와 '반반치킨(후라이드·양념킹)'에 순살 제품을 추가했다. '핫뿌링클'은 콤보·윙·스틱·3&7콤보 등 부위별 메뉴를 새롭게 구성했다. 기존 한 마리와 순살 중심이던 제품군을 세분화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bhc 관계자는 “이번 메뉴 출시와 개편은 고객들이 취향과 상황에 맞춰 더욱 다양하게 bhc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bhc만의 차별화된 치킨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고객 선호도와 생활방식을 반영한 메뉴 구성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교촌치킨, 삼성월렛 결제 시 포인트 최대 6.5% 적립 교촌에프앤비가 삼성월렛과 제휴해 교촌치킨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 혜택을 확대한다. 교촌치킨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교촌치킨앱에서 '삼성월렛 머니'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6.5%를 삼성월렛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기존 온라인 결제 기본 적립률 1.5%에 교촌 특별 적립 3.5%를 더해 총 5%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계좌를 연동해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하면 1.5%가 추가돼 최대 적립률이 6.5%로 높아진다. 별도의 응모 절차는 없다. 교촌치킨앱에서 메뉴를 주문한 뒤 결제 수단으로 삼성월렛 머니를 선택하면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추가 적립 혜택은 이달 5일 오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앱 행사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촌치킨은 지난 9월 자체 주문앱의 회원 혜택도 개편했다. 포인트 적립 방식을 다양화하고 적립률을 높이는 한편 적립 포인트를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상점'을 도입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이 교촌치킨앱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서 다양한 결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교촌치킨앱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GRS '열두달화덕'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첫 매장 개장 롯데GRS가 상권 특성에 맞춰 개발한 두 번째 한식 브랜드 '열두달화덕'의 첫 매장을 이달 6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연다. 롯데GRS에 따르면 열두달화덕은 고온의 화덕에서 구운 생선과 솥밥, 제철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 브랜드다. 백화점과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자체 개발했다. 롯데GRS는 앞서 한식 뷔페 브랜드 '복주걱'을 선보여 롯데백화점 부산광복점과 롯데몰 광명점 등에 입점시켰다. 이번 열두달화덕을 통해 상권 맞춤형 한식 브랜드를 추가하고 외식 사업의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열두달화덕 첫 매장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당가에 들어선다. 약 83㎡(25평) 규모로 좌석은 42석이다. 메뉴는 혼자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1인 반상부터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2~4인 세트 한상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음식과 함께 반찬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반찬 셀프바'도 마련했다. 반찬 셀프바는 주요 반찬 2종과 기본 반찬 6종 등 총 8종으로 운영한다. 계절에 맞는 반찬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준뷔페 형태를 적용해 식사 구성의 다양성과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개장을 기념한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행운뽑기 행사를 연다. 경품으로 순금 액막이 명태와 자체 제작 열쇠고리, 재방문 무료 식사 쿠폰 등을 준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백화점과 쇼핑몰은 안정적인 유동인구가 확보되는 특수 상권이자 식음료 시설이 핵심 집객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복주걱'에 이어 상권 공략을 위한 브랜드로 '열두달화덕'을 기획했다"며 “상권별 목적과 특성에 맞는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외식 사업을 다각화하고 출점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CJ푸드빌 뚜레쥬르, 배우 이도현 브랜드 모델 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배우 이도현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연말 광고 활동에 나선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이도현의 차분하고 진중한 이미지와 밝고 활기찬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대중적 인지도도 모델 선정에 반영했다. 뚜레쥬르는 이도현과 함께 연말 케이크 제품을 알리는 '2026 홀리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달 11일 이도현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달 3일에는 뚜레쥬르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 모델을 암시하는 사전 공개 콘텐츠를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도현의 모델 발탁을 환영하는 댓글과 연말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반응이 이어졌다. CJ푸드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말 케이크의 매력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도현 배우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이 뚜레쥬르가 선보일 연말 시즌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이도현 배우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설레고 특별한 연말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웰스토리, 이탈리아 식자재 브랜드 '비토' 국내 공급 확대 삼성웰스토리가 이탈리아 식자재 브랜드 '비토(Vitto)'의 국내 기업 간 거래(B2B) 공급을 확대한다.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지난 4일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운영하는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기존 고객사와 잠재 고객 등 200여명을 초청해 비토 브랜드 출시 행사를 열었다. 비토는 이탈리아 식품 전문기업 아틀란테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파스타면과 토마토 소스, 올리브오일, 발사믹 등 이탈리아 요리에 사용하는 식자재를 취급한다. 유럽과 미국, 일본 등 해외 유통망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비토 제품을 직접 수입해 국내 B2B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파스타면 2종을 먼저 도입해 시장 반응을 살폈다. 이후 고객사 발주량이 도입 초기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를 바탕으로 최근 비토 상품군을 총 7종으로 확대했다. 토마토 홀·프론토와 발사믹크림, 올리브오일 2종 등을 추가해 파스타면 중심이던 제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외식업계의 양식 식자재 수요도 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의 양식 식자재 매입 규모는 최근 3년간 연평균 7% 증가했다. 회사는 해외 브랜드를 직접 발굴하고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방식으로 식자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아이언셰프' 준우승자인 원종민 셰프가 비토 제품의 특징과 활용법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살시차 토마토 파스타와 샐러드 등 비토 식자재로 만든 메뉴를 시식했다. 내년 출시 예정인 신상품 6종도 공개했다. 링귀니와 리가토니 등 파스타 4종, 바질페스토와 발사믹 식초 등을 선보였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소싱 네트워크를 활용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해외 식자재와 브랜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고객사가 실제 메뉴에 상품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식자재 솔루션도 지속 확대해 고객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동원홈푸드 금천미트, 대통령상 한우 9864만원에 낙찰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한우를 16년 연속 낙찰받았다.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지난 4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한우를 9864만원에 낙찰받았다. 대회 사상 최고 경매가다. 이번 대통령상 한우는 1++A등급으로 출하체중 866㎏, 도축체중 548㎏을 기록했다. 거래가격은 1㎏당 18만원으로 올해 거래된 전체 한우 평균 경매가의 8배 이상이다. 동원홈푸드는 다른 수상 한우도 확보했다. 충북농협중도매인조합장상(10위)을 받은 한우는 약 2300만원에 낙찰받았다. 해당 한우는 1++A등급으로 출하체중 837㎏, 도축체중 529㎏이며 1㎏당 거래가격은 4만3199원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12위)을 받은 한우도 약 2200만원에 낙찰받았다. 이 한우 역시 1++A등급으로 출하체중 889㎏, 도축체중 575㎏을 기록했다. 1㎏당 거래가격은 3만7899원이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 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등을 목적으로 1993년부터 열리고 있다. 근내지방도와 육색, 조직감 등 육질 요소뿐 아니라 사육환경과 방역시설 등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원홈푸드는 2011년부터 대회에 참여해 왔다. 이번에 확보한 한우는 금천미트와 전국 정육점, 식당, 도매업체 등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금천미트는 누적 고객 약 21만명을 확보한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한우와 한돈, 수입육 등 약 1000종의 축산물을 취급하고 전국 익일 냉장 직배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종합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로서 고객들에게 고품질 축산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우 농가와의 상생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해피홈 14호' 부천에 개소…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롯데웰푸드가 경기 부천시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 '롯데웰푸드 해피홈 14호점'을 열었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개소식에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와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김미송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이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해피홈 14호의 이름은 '부천 무지개 빼빼로 놀이터'다. 2005년 문을 연 부천여성청소년센터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활동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조성했다. 롯데웰푸드는 센터 4층에 있는 약 316㎡(96평) 규모의 청소년 문화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신체활동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퍼닛', 춤을 연습할 수 있는 '댄스투게더', 악기 연주와 음악 활동을 위한 '뮤직투게더' 등을 마련했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도 조성했다. 롯데웰푸드 해피홈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3년 전북 완주군에 첫 번째 공간을 마련한 이후 지역아동센터 건립과 시설 개선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부천 14호점 개소로 전국 지원 공간이 14곳으로 늘었다. 기존에는 전북 완주와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충남 태안, 전남 신안, 부산 사하구, 경남 남해, 강원 정선 등에서 운영해 왔다. 누적 수혜 아동은 약 2700명이다. 시설 개선 외에 아동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해피홈 이용 아동에게 영양 꾸러미와 건강교육, 체육활동 등을 제공하는 '해피박스'와 롯데월드 견학 등 문화체험 기회를 지원하는 '해피피크닉'이 대표적이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해피홈 14호가 지역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