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야간 체류형 축제로 새로운 가능성 제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주 시원나잇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존 물놀이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공연과 미식, 체험, 휴식을 결합한 야간 체류형 축제로 새롭게 구성된 이번 행사는 늦은 시간까지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은 축사 등 의전 절차를 줄이고 공연 중심으로 진행해 행사 몰입도를 높였으며, 첫날 싱싱콘서트를 시작으로 시원뮤직페스타와 영주 서천강변가요제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김하온, 신예영, 피프티피프티, 다이나믹듀오, 이찬원, 박상철, 리센느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올해 처음 마련된 '낭만야장'은 축제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감성적인 조명과 특별한 연출 속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EDM 공연까지 더해져 밤마다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축제장에는 지역상생마켓과 먹거리존을 비롯해 워터아케이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운영됐다.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와 만들기 체험, 캐리커처, 패션타투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세대를 아우르는 여름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야간 체류형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영주만의 특색을 살린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봉화은어축제, 가족 중심 콘텐츠 확대하며 흥행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지난 7월 25일 개막한 제28회 봉화은어축제도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8월 2일 폐막공연과 불꽃쇼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기간 동안 약 2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175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축제는 폭염에 대비해 실내 놀이·휴식공간을 대폭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키즈카페와 힐링스테이션, 이음센터 등 냉방시설을 갖춘 공간을 운영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보다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플레이그라운드'와 어린이 워터파크, 모래놀이장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체험 프로그램의 폭을 넓혔다. 은어잡이를 하지 않는 어린아이들도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대표 프로그램인 은어 맨손잡이와 반두잡이 체험은 마지막 주말까지 높은 참여율을 이어갔다. 특히 8월 1일 진행된 맨손잡이 체험은 총 1200장의 체험권이 모두 판매됐고, 반두잡이 어신 선발대회 역시 정원 800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반두 대항전과 기관·읍면 대항전, 어신 선발대회 등 다양한 경쟁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체험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은어 맨손잡이 어신 선발대회와 함께 iNet 스타쇼 녹화 공연이 펼쳐졌으며, 김희재를 비롯한 인기 가수들의 무대와 내성천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과 실내 휴식공간 확대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똑똑한소비] 11번가, 코지마, CU, 스마트카라, 쿠팡이츠](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3.4071eee2add34e67b301f22fb0fb3a00_T1.jpg)

![[에너지소식] 한전, 고졸 공채 합격자 채용연계 교육 실시…가스안전공사, 긴급복구지원 협의회 개최](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3.4175a501139743a8bc14a0bbbe3971cb_T1.jpg)




![“후폭풍 이제 시작”…코스피 폭락 일파만파, 李 지지율 ‘취임 후 최저’ [이슈+]](http://www.ekn.kr/mnt/thum/202608/rcv.YNA.20260803.PYH2026080307990001300_T1.jpg)
![[금융권 풍향계] 기업은행, 중·저신용 중소기업 1조원 규모 금융지원 外](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3.4890f2ae94384f769c58bcd3614b55c7_T1.jpg)

![AI에 흔들린 글로벌 증시…다시 기술주로 시선 이동[글로벌 레이더]](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3.d9dcb58d30e74313a7530ee50fe4c619_T1.png)

![[EE칼럼] 에너지-석유 시장 변화 기조: MAGA, AI, 이란 전쟁](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409.2085f7584f5843f6bd4585a665a8aeec_T1.jpg)
![[EE칼럼] 대규모 투자, 에너지전환과 산업혁신을 함께 담아야](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331.e2acc3ddda6644fa9bc463e903923c0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북중미 월드컵의 BTS와 트럼프, 그리고 방시혁 유감](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유럽의 반이민·반난민 정서 확산의 교훈](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325.ede85fe5012a473e85b00d975706e736_T1.jpg)
![[데스크 칼럼] 한국 산업을 위한 마지막 1%](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5.1abc92280f8b40f6815d8be404417beb_T1.png)
![[기자의 눈] 대기업만 웃은 ‘생산적금융’, 의미 되새길 때](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50907.8120177404674190833183fac81f6f65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