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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는 하루 만에 끝나는 치료가 아닙니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는 8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함께 10월 한 달간 치과 임플란트 치료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의료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치과 임플란트 피해 예방'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특별위원회(워원장 심동욱 부회장)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 주제는 “임플란트는 하루 만에 끝나는 치료가 아닙니다"로 정했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임플란트 치료를 결정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을 의료 소비자가 알기 쉽게 포스터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포스터는 서울 시내 주요 의료기관, 보건소 등에 배포된다. 주요 지하철 역에도 게시된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72년 지켜온 백제문화제, 지역축제로만 볼 건가…윤용근, 정부 전략 촉구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윤용근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이 공주·부여 주민들이 72년간 이어온 백제문화제를 중앙정부가 여러 지역축제 가운데 하나로만 평가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백제문화제를 지역축제 지원의 틀에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백제문화 전체의 세계화 전략 안에서 역할을 새롭게 설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 의원은 7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최휘영 장관에게 문체부와 국가유산청이 '백제 세계유산 관광·콘텐츠 세계화 종합전략'을 공동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윤 의원은 “백제문화제의 '글로벌 축제화'는 이미 수년간 반복돼 온 구호"라며 “축제 하나를 국제화한다고 백제문화가 세계화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안으로는 서울의 한성백제, 공주의 웅진백제, 부여의 사비백제, 익산의 백제유적을 잇는 역사문화관광축을 제안했다. 이를 일본·중국 등 백제와 교류했던 동아시아 도시들과 연계해 백제문화 전체를 세계인이 찾는 브랜드로 만들자는 구상이다. 세계유산 등재 이후의 활용 문제도 짚었다. 윤 의원은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재 당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유적지구 전체를 아우르는 관광관리 전략과 구성 유산별 방문객 관리계획을 완성하도록 우리 정부에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등재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백제 세계유산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가 차원의 관광콘텐츠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면, 세계유산 등재 이후의 활용과 세계화는 사실상 지역에 맡겨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유적의 물리적 보존은 국가유산청이 담당하지만, 보존된 유산을 관광·문화콘텐츠로 연결하고 세계인이 찾아오도록 만드는 일은 문체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최휘영 장관은 “백제문화는 저희가 잘 가꿔 나가고 전 세계에 잘 알려야 하는 한국의 고유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IPARK현대산업개발, 충남 아산시 복지기관에 쌀 2톤 기부

HDC그룹의 IPARK현대산업개발이 아산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복지기관에 쌀 2톤을 기부했다. 8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에 있는 온양온천역 앞에서 '아산시 해피데이 쌀 전달식'을 6일 열었다. 행사에는 신동철 해피데이 대표, 김선애 아산 뜻모아봉사단 단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신정호 고속도로제32호선 인주~염치 1공구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총 200포다.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 성공회은혜노인복지센터, 라임하우스, 로뎀나무재가노인복지센터, 해피데이 등 5개 기관에 각각 40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된 쌀은 각 기관을 통해 아산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에 활용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복지기관과 함께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송윤주 기자 syj@ekn.kr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2027학년도 피아노 전공 신입생 선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2027학년도 음악학사과정 피아노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숭실대학교는 1996년 서구식 음악원 교육체계를 도입해 실기교육 중심의 콘서바토리를 설립했다. 이후 교육과정 개편을 거쳐 현재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피아노 전공은 독주와 반주, 실내악 등 여러 음악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연주자와 음악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문 교수진의 지도를 바탕으로 연주기법과 테크닉을 익히고,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피아노 연주자와 교육자를 배출하는 것이 교육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악학사과정에서는 실용음악(보컬, 기악, 작곡), 관현악, 성악, 피아노, 교회음악(보컬, 기악, 작곡) 등 여러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실기 중심의 선발을 통해 4년제 음악학사학위 취득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아노 전공 학생들은 마스터 클래스와 콩쿠르, 오디션 등에 참여하며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교육과정에는 피아노 교수법과 반주법, 음악사, 실내악 등이 포함돼 연주 실습과 음악이론 교육을 병행한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숭실대학교 총장 산하 4년제 음악학사 교육기관으로, 정해진 학위 취득 요건을 충족하면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음악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1500석 이상의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은 서울시 상도동 숭실대 캠퍼스에서 수업과 학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27학년도 음악학사학위과정 실용음악 전공 신입생도 모집하고 있다. 실용음악은 보컬과 기악, 작곡 분야로 구분되며 대중음악 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관현악과 성악, 교회음악 등 음악 관련 전공을 개설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음악이론과 실기 역량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 2027학년도 피아노 전공과 실용음악 전공 신입생을 실기·면접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픽메이커스 강성희·박고은, 패션포스트 룩북 통해 모델 활동 확대

픽메이커스 소속 모델 강성희와 박고은이 패션포스트 룩북 촬영에 참여하며 모델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강성희 모델(사진)은 브라운 컬러의 폴로 셔츠에 밝은 색상의 카라를 조합한 의상을 착용했다. 편안한 분위기의 의상과 자연스러운 자세를 활용해 차분한 남성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대신 시선을 측면으로 옮기거나 표정에 변화를 주는 방식으로 다양한 장면을 연출했다. 픽메이커스 관계자는 “강성희는 과장된 동작보다는 눈빛과 표정의 작은 변화를 활용해 촬영 콘셉트를 표현했다"며 “카메라의 위치와 촬영 분위기에 맞춰 시선과 자세를 조절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운동선수로 활동했던 강성희 모델은 이번 룩북 촬영을 계기로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강성희는 “10대 시절부터 연예·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관심이 있었지만 운동선수 생활을 하면서 꿈으로만 간직해 왔다"며 “더 늦기 전에 직접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패션쇼와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필모그래피로 남길 수 있는 작품 활동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박고은 모델(사진)은 스카이블루 셔츠와 네이비 니트 베스트를 조합한 캠퍼스 룩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와 밝은 표정을 활용해 의상의 단정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화이트 스트라이프 장식이 들어간 니트 베스트를 셔츠와 겹쳐 입어 클래식한 스타일을 구성했다. 박고은 모델은 한복 모델에 대한 관심을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서 DDP에서 개최된 한복 모델 패션쇼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다. 픽메이커스 관계자는 “박고은은 한복 패션쇼 무대에 오른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개성 있는 외모와 다양한 스타일을 활용해 모델로서 경험을 쌓고 있다"고 전했다. 박고은 모델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자세로 배우와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싶다"며 “앞으로 어떤 배역을 맡더라도 주어진 역할에 충실한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똑똑한트렌드] 한국관광공사 ‘2026 단풍지도’, 엔라이즈 위피, 식품업계 ‘저당 식품 라인업’ 강화

◇ 한국관광공사 '2026 단풍지도' 공개…전국 가을 명소 36곳 소개 한국관광공사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전국 단풍 절정 시기와 주요 관광지를 담은 '2026 단풍지도'를 공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단풍 절정 예상 시기를 안내하고,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여행 명소 36곳을 선정했다. 관련 정보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단풍은 수도권과 강원권 등에서 이달 말부터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권과 전라권 등 남부 지역에서는 다음달 초중순 단풍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여행객들은 지역별 단풍 시기를 고려해 가을 나들이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이번 단풍지도는 국립수목원의 시민과학 프로그램인 '식물계절관측 프로젝트' 데이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과학자 829명이 직접 관측한 자료를 바탕으로 권역별 단풍 시기를 예측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시민들이 수집한 관측 정보에 관광지 추천 자료를 결합해 여행객들이 단풍 절정 시기와 방문 장소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추천 명소에는 수도권의 인천대공원이 포함됐다. 인천대공원은 가을이면 나무들이 붉고 노란색으로 물들어 단풍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강원 철원의 고석정국민관광지는 한탄강 협곡과 주변 단풍이 어우러지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소개됐다. 충청권에서는 충남 당진 삽교호와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가 이름을 올렸다. 삽교호는 함선과 붉은 노을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문광저수지는 수면에 비치는 노란 은행나무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남부 지역에서는 경남 거창의 거창창포원과 전남 담양의 메타프로방스가 추천됐다. 거창창포원은 황금빛 갈대와 단풍이 어우러진 수변생태공원이며, 메타프로방스는 메타세쿼이아 길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테마 마을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의 따라비오름이 포함됐다. '오름의 여왕'으로 불리는 따라비오름은 가을철 은빛 억새가 펼쳐지는 경관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국민이 참여한 데이터와 공사의 관광 큐레이션이 만나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가을 여행 정보를 선사하게 됐다"며 “오색 빛깔로 물든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다채로운 가을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엔라이즈 위피 “여성 70.9%, 연인 맞춤법 오류로 이별 이해"…남성은 38.8% 연애 상대방이 맞춤법을 반복해서 틀릴 경우 이를 이별 사유로 받아들이는 정도가 남녀에 따라 크게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엔라이즈가 운영하는 소셜 데이팅 앱 위피는 한글날을 맞아 이용자 518명을 대상으로 '연애 상대의 맞춤법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여성 응답자의 70.9%는 연인이 맞춤법을 반복해서 틀린다는 이유로 헤어지는 것을 이해한다고 답했다. 남성은 38.8%만 같은 반응을 보였다. 남성 응답자의 50.8%는 맞춤법을 이별 사유로 삼는 것이 예민한 반응이라고 평가했다. 맞춤법 오류가 실제 호감이나 대화 지속 여부에 영향을 준 경험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여성 응답자의 80.6%는 상대방의 맞춤법 때문에 호감이 줄거나 대화를 중단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실제로 대화를 중단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39.8%였다. 남성은 맞춤법 오류로 호감이 줄거나 대화를 중단한 경험이 있다는 비율이 42.2%였다. 실제 대화 중단 경험은 8.7%로 여성보다 낮았다. 응답자들이 가장 거슬린다고 꼽은 잘못된 표현은 '감기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였다. 전체 응답자의 46.1%가 선택했다. '낫다'를 '낳다'로 잘못 표기한 사례다. 이어 '오늘은 않될 것 같아'(37.5%), '구지 거기까지 가야 해?'(36.3%), '무슨 예기 하고 있었어?'(32%), '오늘 시간 되?'(27.8%), '어떡해 생각해?'(20.8%) 순이었다. 띄어쓰기 오류를 선택한 응답은 2.1%에 그쳤다. 맞춤법이 호감에 영향을 주는 이유로는 '기본적인 언어 지식이나 상식이 부족해 보여서'가 60.6%로 가장 많았다. 특히 여성은 77.7%가 해당 항목을 선택해 남성(56.4%)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틀린 표현이 눈에 띄어 대화에 집중하기 어려워서'라는 응답은 13.3%, '나와의 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는 9.8%였다. 상대방의 맞춤법에는 민감한 반응을 보였지만 자신의 실수를 지적받는 것에는 비교적 관대한 태도를 보였다. 맞춤법을 지적받았을 때 '조금 민망하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응답이 52.3%로 가장 많았다. '고맙게 생각하고 고친다'는 응답도 28%였다. 두 응답을 합치면 80.3%다. 반면 '지적받는 것 같아 기분이 상할 것 같다'는 8.7%, '오히려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떨어질 것 같다'는 3.9%로 조사됐다.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다'는 4.6%, '잘 모르겠다'는 2.5%였다. 이지혜 위피 프로덕트 오너는 “메시지로 첫인상을 형성하는 온라인 만남에서는 맞춤법과 말투가 상대방의 언어 습관이나 대화 태도를 판단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며 “새로운 상대와 대화할 때는 자연스러운 말투와 함께 기본적인 표현을 한 번 더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 식품업계, 저당 제품군 확대…두유·요구르트·간식·소스까지 다양화 건강 관리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소비 흐름에 맞춰 식품업계가 저당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설탕 사용량을 줄이거나 대체 감미료를 활용하면서도 기존 제품의 맛과 식감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두유와 요구르트 등 음료·유제품뿐 아니라 간식과 조리용 소스까지 저당 제품의 범위가 넓어지는 모습이다. 정식품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베지밀 데일리 저당두유'를 선보였다. 원액 두유 함량을 99.6%로 높여 콩의 고소한 맛을 살리면서 특유의 비린 향과 텁텁한 뒷맛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영양 성분도 강화했다. 베지밀 데일리 저당두유 한 팩에는 식물성 단백질 9g과 칼슘 200㎎이 들어 있다. 정식품은 당류 섭취를 줄이면서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이 제품은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주관한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기존 인기 제품의 당 함량을 낮추는 전략을 택했다. 서울우유는 대표 발효유 제품인 '비요뜨 초코링'의 당 함량을 45% 줄인 '비요뜨 초코링 당저감'을 출시했다. 발효액에 설탕을 넣지 않고 알룰로오스 등을 활용해 단맛을 구현했다. 비요뜨 초코링은 올해 7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약 9억4000만개에 달하는 장수 제품이다. 서울우유는 기존 제품의 초코링 토핑과 꺾어 먹는 방식은 유지하면서 당류 부담을 낮춰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올가홀푸드는 곡물 간식에 저당 제품을 도입했다. '저당 통현미 카카오 크런치볼'과 '저당 통현미 피스타치오 크런치볼'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국산 통현미를 사용하고 설탕 대신 저당 조청 등을 활용해 봉지당 당류 함량을 1g 미만으로 설계했다. 카카오 크런치볼은 통현미에 아몬드 분태와 카카오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살렸다. 피스타치오 크런치볼은 피스타치오 특유의 풍미를 강조했다. 당류를 줄이면서도 곡물과 견과류의 식감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하림의 맥시칸 브랜드는 소스 제품에 저당 전략을 적용했다. '양념치킨소스', '바베큐소스', '치폴레소스', '청양마요소스' 등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설탕 대신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 등을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2.4~3.4g 수준으로 낮췄다. '양념치킨소스'는 고춧가루에 토마토 페이스트와 국내산 마늘, 계피 등을 배합했다. '바베큐소스'는 토마토와 훈연 향을 바탕으로 국내산 마늘과 양파, 오레가노를 더했다. '치폴레소스'는 할라피뇨와 마요네즈에 큐민, 오레가노 등 향신료를 넣어 매콤한 맛을 구현했다. '청양마요소스'는 마요네즈에 통으로 썬 청양고추와 국내산 양파를 12% 이상 넣어 재료의 식감을 살렸다. 식품업계의 저당 제품 확대는 기존 인기 제품의 당류를 낮추는 방식부터 저당 전용 제품을 개발하는 방식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가 당류 섭취를 고려하면서도 맛과 식감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수요에 대응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연휴 날씨] 한글날 맑고 포근…주말엔 남부·제주 비

한글날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반면 주말인 10∼11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글날 연휴에는 북쪽의 찬 공기 남하가 제한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2∼3도 높겠다. 최근 상층의 찬 공기가 주기적으로 유입되며 아침 기온이 떨어졌지만, 연휴 동안에는 급격한 기온 하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보됐다. 10일은 14∼25도, 11일은 16∼26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까지 벌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0일부터는 고기압이 동쪽으로 물러나면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남부와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 서쪽에서 접근하는 상층 기압골까지 더해지면서 강수대가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예상 강수량은 전북 5㎜ 미만, 광주·전남·대구·경북·제주 5∼10㎜, 부산·울산·경남 5∼20㎜다. 남해와 제주 해상에는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는 11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2∼13일에도 북쪽 기압골의 이동 속도에 따라 강수 가능성이 있어 변동성이 크겠다. 현재 일본 남동쪽에서 북상 중인 제28호 태풍 '놀로'와 제29호 태풍 '고구마'도 향후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똑똑한케어] 어뮤즈 로듀, 제이시스메디칼,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코웨이 리엔케이, 유씨엘

◇ 어뮤즈코리아 '로듀' 출시…립밤 8종으로 브랜드 확장 어뮤즈코리아가 첫 자매 브랜드 '로듀(RAWDEW)'를 선보이며 화장품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어뮤즈코리아는 기존 어뮤즈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 로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로듀는 가공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RAW'와 이슬을 의미하는 'DEW'를 결합한 이름이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색상과 제형, 사용 방식 등에서 차별화를 꾀한다. 어뮤즈코리아는 신제품을 한꺼번에 출시하는 대신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드롭(Drop)' 방식을 도입했다. 소비자 반응과 유행 변화에 맞춰 상품군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첫 제품은 '로듀 비타 버터 립 밤' 8종이다. 투명한 '퓨어 듀'를 비롯해 구아바, 오트, 복숭아, 소이 밀크, 블루베리, 무화과, 석류 등으로 구성했다. 색상별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는 비타민 C·E·B5와 시어버터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색상에 따라 판테놀과 나이아신아마이드, PDRN,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히알루론산 등 다양한 성분을 추가했다. 용량은 6g으로 일반 립밤 대비 약 2배 수준이며 가격은 8900원이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도 완료했다. 어뮤즈 공식몰을 시작으로 지그재그와 이마트24 등으로 판매처를 넓힐 예정이다. 어뮤즈코리아 관계자는 “로듀는 어뮤즈의 감도와 브랜드 철학을 보다 일상적인 뷰티 경험으로 확장한 첫 시스터 브랜드"라며 “제품을 하나씩 선보이는 드롭 방식을 통해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로듀만의 위트 있는 브랜드 색깔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제이시스메디칼 '덴서티 느와르' 유럽 CE MDR 인증 획득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고주파(RF) 기기 '덴서티 느와르'의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취득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유럽 인증기관 BSI그룹으로부터 미용 목적의 CE MDR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달 21일 사내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CE MDR은 유럽연합(EU)에서 의료기기를 판매·공급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규정이다. 기존 의료기기 지침인 CE MDD를 대체해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의료 목적이 아닌 미용 목적으로 취득했다. 이에 따라 제이시스메디칼은 인증된 사용 목적의 범위 안에서 덴서티 느와르를 유럽 시장에 공급하고 관련 영업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증 심사는 시작 후 약 2개월 만에 완료됐다. 덴서티는 앞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허가도 확보했다. 덴서티는 단극성과 양극성 고주파 에너지를 함께 전달할 수 있는 기기다. 현재 30개국 이상에 공급되고 있으며 지난 6월 국내 누적 설치 1000대, 7월 글로벌 누적 설치 2000대를 넘어섰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덴서티의 CE MDR 인증 취득은 유럽 시장 공급을 위한 공식 요건을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EU 회원국을 비롯해 CE MDR 인증서를 기반으로 공급 가능한 국가들로 덴서티의 글로벌 공급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옥용팩' 개선 출시…모공·피지 관리 강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대표 마스크 제품 '옥용팩'을 개선해 출시했다. 설화수 옥용팩은 피부에 바른 뒤 건조되면 떼어내는 필오프 방식의 마스크다. 지난 19년간 누적 판매량 1130만개를 기록한 설화수의 장수 제품이다. 이번 개선 제품은 모공 속 노폐물과 과잉 피지를 제거하는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미세한 솜털 등을 정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마스크를 제거한 뒤 발생할 수 있는 피부 당김을 줄이기 위해 보습과 진정 성분도 보강했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5종을 함유했으며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자음단'을 더해 피부 장벽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감도 개선했다. 젤 제형이 피부에 고르게 발리고 건조된 뒤에는 한 번에 떼어낼 수 있도록 했다. 얼굴 전체뿐 아니라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설화수 옥용팩은 전국 설화수 매장과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 설화수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 코웨이 리엔케이 '셀레스티얼 콜라겐 크림' 미국 코스트코 입점 코웨이의 화장품 자회사 힐러비가 운영하는 브랜드 리엔케이가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해외 유통망을 확대한다. 코웨이 리엔케이는 이달 7일부터 미국 전역 코스트코 매장 50곳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리엔케이는 그동안 코스트코 온라인몰과 아마존, 틱톡샵 등 미국 전자상거래 채널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지난 3월과 5월에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셀 투 셀 크림'과 '셀 투 셀 에센스'가 각각 조기 완판됐다. 이번 오프라인 입점과 함께 신제품 '셀레스티얼 콜라겐 크림'도 선보였다. 셀레스티얼 콜라겐 크림은 정제수 대신 콜라겐수를 기본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콜라겐 8종과 펩타이드 10종을 비롯해 데코리닐과 아스타잔틴을 함유한 독자 원료 '리엔케이 셀레스티얼'을 적용했다. 피부 탄력과 밀도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코웨이 리엔케이는 국내에서도 더현대 서울 '더 웰니스 하우스', '무신사 뷰티 홍대' 등에 입점하며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미국을 넘어 캐나다와 유럽 등으로 해외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입점은 리엔케이의 뛰어난 콜라겐 스킨케어 기술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뷰티 시장에 차별화된 K-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유통망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유씨엘, 2027년 바디케어 시장 전망…고기능·생활밀착형 제품 부상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바디케어 시장의 고기능화와 소비자 생활 방식에 맞춘 제품 개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씨엘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 바디케어 트렌드북'을 발표하고 관련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유씨엘은 기존 보습과 향 중심의 바디케어가 피부결과 색소, 탄력 등 얼굴 피부 관리에 준하는 기능성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운동과 휴식, 체중 변화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 맞춘 제품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꼽았다. 유씨엘이 제시한 글로벌 바디케어 시장 규모는 지난해 783억2000만달러에서 2030년 997억5000만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시장도 지난해 약 931억원에서 2029년까지 연평균 5.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흐름으로는 피부 트러블 흔적과 피부결 관리, 바이오 활성 성분을 활용한 고기능 바디케어, 생활 방식에 맞춘 맞춤형 관리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에 맞춰 유씨엘은 제주 당근잎 발효 추출물을 적용한 '스티키 아크네 바디 워시'와 팩·스크럽·세정 기능을 결합한 '말차 셔벗 스크럽 워시' 등을 제안했다. 고기능 제품군에서는 PDRN과 세라마이드 캡슐을 적용한 'PDRN 리바이탈 바디 크림', NMN·NAD+ 성분을 활용한 'NMN 셀 코어 바디 버터'를 개발 방향으로 제시했다. 운동 전 피부와 의류의 마찰을 줄이는 '러닝 글라이드 스틱 밤', 운동 후 피부를 시원하게 관리하는 '바디 리프레시 쿨링 미스트' 등 생활 상황에 특화된 제품도 포함했다. 유씨엘 관계자는 “바디케어는 이제 보습과 향을 넘어 피부결과 색소, 탄력은 물론 운동이나 체중 변화 등 소비자의 실제 생활과 연결된 피부 고민에 세밀하게 대응하는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유씨엘은 트렌드 분석부터 원료·제형 설계, 제품 구현까지 고객사의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체화할 수 있는 개발 파트너다. 새로운 바디케어 시장을 함께 만들어갈 브랜드와의 협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양대의료원 안명주 의학석좌교수, 병원발전기금 1억원 기부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은 8일 “안명주 의학석좌교수(한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로부터 의료원과 암병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한양대학교병원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7일 열린 전달식에서 안 교수는 “그동안 타병원에서 암환자 치료에 전념하면서도 모교와 의료원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뜻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안명주 교수님께서 모교로 돌아오셔서 진료와 연구를 통해 의료원의 발전에 함께해 주시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면서 “기부해 주신 뜻을 잘 새겨 의료원과 병원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 의대를 졸업한 안 교수는 폐암과 두경부암을 주요 진료·연구 분야로 하며 면역항암치료, 표적치료제 기반 항암치료, 신약 임상시험 및 중개연구 등을 수행해 왔다. 대한내과종양학회 회장과 대한폐암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세계폐암연구협회(IASLC) 공식 학술지(Journal of Thoracic Oncology)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금년 9월 국내에서 개최된 세계폐암학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아시안게임 병역특례 논란 속… 진종오 “金 여자선수 보상해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희화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에는 병역특례 관련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병역의무가 없는 여성 선수에게도 병역특례에 걸맞은 보상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다. 네티즌들은 “여성은 이미 군면제로 혜택받고 있다"며 진 의원이 형평성에 맞지 않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진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의 병역특례 관련 언행과 관련해 “병역특례를 유지할지, 바꿀지는 국민적 논의를 하면 된다"면서도 “대신 묻고 싶다. 남자 선수의 금메달과 여자 선수의 금메달은 가치가 다릅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남자 선수에게 병역과 관련한 혜택이 있다면, 병역의무가 없는 여성 선수에게도 국가를 대표해 이룬 성취에 걸맞은 보상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금메달의 가치는 남녀가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지난 3일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딴 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갑니다" “메달이나 트로피보다 군면제" 등의 발언으로 병역특례 폐지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진 의원이 느닷없이 '여성 보상론'을 주장하며 여성 선수 차별 프레임을 꺼내든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진 의원 논리라면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병역의무를 해야 한다. 이미 여성은 군면제로 혜택을 부여받았다"(shin****) “군가산점은 남녀차별이라며 없애놓고 여성한테 뭔 보상을 해야 한다는 것이냐"(jsmf****) “돌려차기 발언으로 여성표 잃은 거 복구하려고 여성 군면제 보상을 말하는 건가"(mrik****) “희한한 발상을 하고 있다"(lamy****)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친한동훈계인 진 의원을 두고 친한계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중도보수 갤러리'에서도 “진 의원은 말조심 좀 하길. 저번 돌려차기 망언이랑 이번 군 여성 혜택 발언은 보수 정치인이 할 발언은 아니다" “똥볼을 찬다" 등의 지적이 이어졌다. 앞서 진 의원은 지난 8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국회 토론회에서 “돌려차기 한 번 하죠"라는 같은 당 서범수 의원 발언에 “저는 발보다 손을 잘 쓴다"고 답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0대 남성들의 병역에 대한 감수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경솔한 발언"이라면서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진 의원이 병역특례가 왜 있는 것인지 본질을 짚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신교근 기자 shin194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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