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하나증권 “삼성E&A, 실적 서프라이즈에 주주환원까지…추가 상승 기대”

하나증권은 23일 삼성E&A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과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이 기업가치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7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삼성E&A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8% 증가한 2조910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3.6% 늘어난 500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252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실적 개선에는 반도체 공사 속도 상승에 따른 매출 확대와 일회성 이익이 영향을 미쳤다. 화공 부문에서 얀부 발전소 최종 정산에 따른 충당금 환입 약 1000억원이 반영됐으며, 원가 절감 인센티브와 일부 프로젝트의 정산 효과도 더해졌다. 하나증권은 일회성 이익을 약 2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삼성E&A는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8000억원에서 1조4000억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9619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4분기에 약 4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야 한다. 이는 기존 시장 전망치인 2786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삼성E&A는 총 78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이 중 임직원 상여 지급 목적의 900억원을 제외한 6900억원을 소각할 예정이다. 기존에 제시한 지배주주순이익의 15~20% 수준을 웃도는 주주환원 규모라는 분석이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E&A는 평택에 이어 용인, 호남 반도체 투자 사이클의 수혜를 받는다"며 “중남미와 독립국가연합(CIS) 등의 에너지 자본적 지출(Capex) 확대에 따른 수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혼자가 아니다” 아픈 청춘에 건네는 위로…단편영화 ‘다원’ 제작

취업난과 전세사기, 연인과의 이별까지. 평범한 20대 여성이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현실을 담은 단편영화 '다원'이 제작된다. 청년 세대가 겪는 상실과 고통, 그 속에서도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는다. '다원'은 학업을 마친 20대 중반 여성이 취업 문제에 부딪히고 전세사기와 연인과의 이별까지 겪으면서 마주하는 심리적 변화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혼자 살아가는 청년들이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불안과 상처를 조명하고, 이들이 겪는 아픔에 공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타이틀롤인 다원 역에는 연극 '회색공기가 피어오는 곳'에 출연한 신예 배우 정다인이 캐스팅됐다. 여리고 활기찬 면모를 지닌 정다인이 극중 연이어 닥치는 시련을 마주한 다원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주목된다. 연극 '형, 이거 나만 불편해?'에 출연한 박예지는 예린과 소유 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서로 다른 두 인물을 연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표팩토리의 전작에 꾸준히 참여해 온 배우들도 힘을 보탠다. 이상혁은 용서기 역을, 안현진은 현진 역을 맡는다. 이상혁은 영화 '용서기'에서 용서기 역으로 출연했으며, 안현진은 영화 '데이트'의 감독이자 주연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이달 촬영 마무리·후반 작업 돌입 연출을 맡은 신표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구상이다. 신 감독은 “삶은 오래 달리기이며 오늘도 여러 아픔 속에 외롭게 싸우고 있는 청년분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걸 응원해주고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소통하고 공감해주는데 목적성이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지난 9월 프리프로덕션을 진행했으며, 10월부터 여러 한강공원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10월 말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기존 촬영 방식에 더해 드론 촬영도 도입된다. 드론 촬영은 박태호 감독이 맡아 장면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후반 작업인 포스트프로덕션은 11월 진행될 예정이다. 완성작은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무 기자 rokmc@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안양시의회-연천군의회-하남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26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남양주농업 대전환'이란 주제로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시민에게 알리고, 농업과 도시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기획됐다. 농업인의날 기념식은 김진희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최현덕 남양주시장, 정종현 농업기술대전추진위원장, 농업인단체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격려사 및 축사 △농업유공자 시상 △풍년맞이 시루떡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야외 광장에는 남양주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김진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자천하지대본이란 말처럼 농업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근본이었으나, 오늘날 농업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농업현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농업현장을 지키는 농업인이야말로 남양주와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주인공이며, 여러분 수고 덕분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농업인이 흘린 땀과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고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남양주시의회가 되도록 노역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315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재정 운용 효율성과 행정 성과관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집행기관이 건전재정 운영 원칙 아래 집행잔액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사업 이월을 억제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노력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다만 형식적인 성과지표 달성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중심으로 성과를 평가하고, 행정 운영 내실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목표 수치를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이 시민수요에 부응했는지, 실질적인 행정 변화와 성과로 이어졌는지를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는 제언이다. 특히 일부 부서에서 성과지표를 달성하기 쉬운 수준으로 설정하거나 지표를 수립하지 않은 사례를 지적하며 각 부서 주요 업무와 정책목표를 충실히 반영한 객관적이고 실효성 있는 성과관리체계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재정 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예산 전용과 사고이월을 최소화하라고 강조했다.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집행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체계적인 예산관리를 강화해 재정 운용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파했다.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과 집행잔액 최소화를 위한 개선도 요구했다. 주민 간담회와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실제 사업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행적인 중복사업에 대해선 타당성과 존속 필요성을 농밀하게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조지영 기획행정위원장은 22일 “앞으로도 예산 집행 결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 운용과 성과관리 전반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행정의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이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어촌기본소득 성과를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윤재구 의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은 연천에 찾아온 천금 같은 기회"라며 “기본소득을 단순한 생활지원금이 아니라 인구와 일자리, 기업을 끌어들이는 경제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천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행 8개월간 인구가 약 2천명 증가하고, 가맹점 매출은 두 배 가까이 늘었으며, 신규 창업 가맹점도 100개에 이르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지만 이런 성과는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본소득 효과는 강력했지만 이를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경제활력으로 연결할 연천군의 준비는 충분하지 않다"며 “기본소득은 그 자체로 완결되는 정책이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한 바가지 마중물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기본소득이란 마중물로 경제활력의 큰 물줄기를 끌어올려야 한다"며 연천군의 적극적인 정책 전환을 주문하며 이를 위해 내년도 군정에 반영할 세 가지 핵심 정책을 제안했다. 첫째, 수도권 2천만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연천 이주 유치전을 펼쳐야 한다. 둘째, 청년과 귀농-귀촌 희망자,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주-정착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셋째, 연천군이 추진하는 대형 개발사업을 기본소득 및 인구 유입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야 한다. 이와 함께 김덕현 연천군수의 '인구 10만 연천' 공약을 언급하며 “인구 10만 달성은 연천군수뿐 아니라 군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농어촌기본소득을 활용해 전국이 주목할 만한 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연천을 대한민국 기본소득 일번지로 발전시켜 농어촌기본소득 성공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때 비로소 시범사업이 끝난 뒤에도 기본소득이 계속돼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설파했다. 윤재구 의원은 기본소득을 받는 연천에서, 기본소득으로 사람이 몰려오는 연천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연천에서, 청년과 기업이 찾아오는 연천으로! 이행하려면 김덕현 군수는 과감한 결단과 적극적인 실천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한편 제30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내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혜영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3회 제1차 정례회 공원녹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총사업비 59억원 규모의 '미사 워터스크린 사업'과 관련해 하남시 부시장을 발언대에 세우고 사업 타당성과 재원 계획, 주민 생활환경 보호 대책을 강도 높게 점검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정혜영 의원은 “공원녹지과장이 아닌 부시장을 모신 데는 이 사업이 단순 실무를 넘어 하남시 지휘부의 책임 있는 판단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출석 배경을 밝혔다. 이어 “도시건설위원회는 상권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현장점검과 시민 의견수렴을 거쳐 대안을 제시해 왔지만, 수십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 근거와 설명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우선 집행부가 상권 활성화 근거로 제출한 자료가 일회성 행사인 '하남뮤직페스티벌'에 불과하다며 상설 수경시설에 적용될 구체적인 방문객 및 소비 효과 분석을 요구했다. 또한 총사업비 59억원의 기본적 산출내역서조차 불명확함을 짚으며, 도시건설위원회가 제시한 '단계별 예산 분산 추진'이나 '추경 10억원 우선 확보' 등 합리적 대안을 외면하고 당초 59억원 규모를 고수하는 이유를 분명히 밝히라고 압박했다. 원도심 하천 정비와 우선순위 형평성 문제와 국비 공모 탈락에 따른 재원 대책도 도마 위에 올랐다. 산곡천-덕풍천 정비 목소리가 높은 상황에서 망월천 경관시설에 60억원 가량 투입이 타당한지 따져 물었고, 총사업비 대부분이 수경시설 설치비인데도 '친환경 청정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했다 탈락한 경위를 짚으며 부족분을 전액 시비로 채울 것인지 명확한 입장을 요구했다. 또한 약 30면에 불과한 부족한 주차 공간과 인근 아파트 주차 피해를 언급하며 대책 없는 집객시설 설치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혜영 의원은 주민 생활환경 보호 문제를 이번 감사의 최대 쟁점으로 부각했다. 주말 야간 공연으로 인해 조명 빛 공해, 음향 소음, 교통혼잡이 반복될 경우 주민의 평온한 일상이 심각하게 침해받는다는 지적이다. 정혜영 의원은 “방문객에게는 잠시 머무는 공간이지만 주민에게는 매일 쉬는 삶의 공간"이라며 “불편 해소 없이 시설부터 설치한다면 행정이 스스로 갈등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아울러 일부 단체를 대상으로 형식적 설명회를 넘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수렴이 부족했음을 지적하며 이대로 추진할 경우 집단민원으로 공연을 중단하는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사전 영향 검토, 주민 의견수렴, 공연 축소-중단까지 열어둔 원점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도시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사업 필요성에는 공감하되, 효과 검증과 재정 건전성, 주민 생활권 보호가 확보된 상태에서 사업이 책임 있게 추진되도록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2026년 고양동물교감치유문화제'를 개최한다. 고양동물교감치유문화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하고 동물과 교감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댕댕 운동회'를 비롯해 △반려견의 미모와 장기를 뽐내는 '댕댕스타 선발대회'와 함께 △반려동물 건강상담․행동교정 △펫푸드-인식표 만들기 △반려견 마사지 △반려동물 캐리커처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반려인을 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참여할 수 있는 치유견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체험', 올바른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유기동물 입양캠페인도 함께 운영돼 행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볼거리도 풍성하다. 버스킹 공연에 고양특례시태권도시범단 공연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도그쇼(DOG SHOW)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2일 “올해 고양동물교감치유문화제는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을빛으로 물든 일산호수공원에서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 확대부터 주택-기업 관련 세제 혜택, 아동수당과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확대까지 민생과 밀접한 정책을 지역 여건에 맞게 연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에 인구감소지역을 재지정하면서 동두천시를 새롭게 포함했다. 이에 따라 전국 인구감소지역은 92곳으로 늘어났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2일 “인구감소지역 지정은 중앙정부의 재정지원과 다양한 특례를 활용해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발전 기반을 확충하는 기회"라며 “확대된 지원 기반을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동두천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정착하며, 더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도시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과 교통, 교육과 주거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부터 변화를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 기회 확대=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주요 변화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 범위 확대다. 기존 인구감소관심지역의 기금 지원 범위가 연간 최대 30억원인 데 비해, 인구감소지역은 2027년 60억원, 2028년부터 평가 결과에 따라 연간 최대 12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는 확대된 기금 지원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일자리-주거-교육-관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에서도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우대가 가능해져 국비 확보 기회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사업별 지원 요건과 평가 기준을 면밀하게 검토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지원과 연계할 방침이다. ▷ 10월20일부터 주택-기업 세제 특례 적용= 인구감소지역 신규 지정에 따른 주택-기업 관련 세제 특례는 지난 20일부터 관련 시행 기준에 따라 적용된다. 주택 분야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세컨드홈 관련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특례와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등 관련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기업 분야는 관련 법령과 요건에 따라 창업-사업장 신설-이전 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세제 지원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역민 신규 채용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는 법인 지방소득세 세액공제 등 고용 관련 지원도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이런 세제 특례를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시민이 지역에서 일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아동수당-지역사랑상품권 지원 확대= 보육과 생활 분야도 지원 확대 가능성이 열린다. 현행 아동수당 제도는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에게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월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경우 월 1만원 상당액을 추가 지원하는 제도 역시 마련돼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할 수 있는 분야다.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발행 지원 국비 확대를 통해 인센티브가 기존 8%에서 12%로 높아지는 방안이 적용될 경우 동두천시의 상품권 발행 부담을 줄이고 관내 소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구체적인 적용 시기와 지원율은 정부의 확정 기준과 사업별 지원 조건을 확인해 추진할 예정이다. ▷ 일자리-교통-관광 기반 확충= 동두천시는 2027~2031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에 담긴 4대 전략, 14개 실천과제, 51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과 지역발전 사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일자리 분야는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추진, 관련 기업 유치, 청년 창업인재 육성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기반 확충을 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선 GTX-C 동두천 연장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추진하고, 교육 분야에선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운영 활성화와 맞춤형 교육사업 등을 통해 교육 여건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관광 분야는 소요산-자연휴양림 등 기존 관광자원에 체류형 관광사업을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리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아동-청소년 돌봄과 고령친화복지 등 생활 기반도 강화해 기존 시민 정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오랜 기간 국가안보와 관련된 제약을 감내해 온 접경도시 특수성을 고려해 동두천시는 산업 기반 확충과 교통 개선, 정주 여건 향상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협력과 지원을 지속 요청할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31일 양주 옥정호수공원 일대에서 2026년 제27회 사회복지의날(9월7일)을 기념해 '2026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시민에게 관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회복지박람회에는 관내 31개 복지기관-시설 등이 참여해 체험 및 서비스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시민이 관련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사회복지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청소년 및 성인 대상 복지 골든벨을 비롯해 △사물놀이와 밴드공연 등 축하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마주 RUN' 등이 있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회복지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박람회를 통해 양주시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개발제한구역 관련 제도 개선과 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20차 정기회의를 21일 시청 회룡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의정부시, 양평군, 김포시, 양주시, 안양시, 하남시, 광명시, 의왕시에서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원기 제6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의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정시회의에서 △화성시의 '개발제한구역 농지 내 농촌체류형 쉼터 허용 건의' △남양주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임시 창고 및 주차장 차고 설치 허용' △안양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군부대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김포시의 '실외체육시설 부대시설(주차장 및 전기차충전시설) 완화' △하남시의 '개발제한구역 이축 건축물 용도변경 절차 간소화' △양주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단절토지 해제 관련 기준 완화' △광명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신축 토지의 입지기준 개선' △양평군의 '집단취락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주택 수 산정기준 합리화' 등 8건의 개발제한구역 관련 제도 개선안이 보고 및 논의됐다. 이들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채택돼 경기도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김원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개발제한구역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도 중요하지만,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지역발전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이번에 채택된 건의안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군 간 연대를 통해 주민 불편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5년 창립된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현재 경기도 내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21개 시-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9건 제도 개선안을 발굴했다. 이 중 15건은 관련 법령 개정으로, 7건은 법률 개정안 발의로 이어지는 등 경기도 내 지자체 목소리를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한탄강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테라 판타지아'에서 핼러윈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미디어아트 콘텐츠에 핼러윈 분위기를 더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특별한 가을밤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테라 판타지아는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시작해 마당교,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와이(Y)형 출렁다리, 비둘기낭폭포 일원을 연결하는 야간 도보형 미디어아트 관광 콘텐츠다. 약 2.5㎞ 관람 동선을 따라 한탄강 자연경관과 빛-영상-음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초대형 외벽영상 공연(미디어파사드 쇼) '빛의 화산' 등이 대표적인 볼거리다. 행사 기간에는 관람 동선 곳곳에 핼러윈 소품과 장식물을 배치해 기존 미디어아트와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늘다리 광장에는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한다. 특히 23일부터 25일까지와 30일부터 31일까지 총 5일간은 하늘다리 광장에서 호박등 만들기 체험과 핼러윈 한정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카드는 코스튬을 착용하고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팔로우한 뒤 현장 사진을 게시한 관람객에게 제공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행사 기간 중 월요일과 화요일은 정기 휴무이며,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미디어아트와 핼러윈 테마 공간을 정상 운영한다. 황동민 관광과장은 22일 “이번 행사는 테라 판타지아의 미디어아트에 핼러윈의 색다른 분위기를 더해 마련했다"며 “한탄강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 판타지아 관람에는 약 90분이 소요된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하거나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똑똑한패션] 노스페이스, LF 킨, 삼성물산 패션 빈폴골프

◇노스페이스, 이탈리아 의류 제작 스튜디오와 협업…프리미엄 캡슐 컬렉션 '스튜디오 에디션'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프리미엄 캡슐 컬렉션 '노스페이스 스튜디오 에디션(TNF STUDIO EDITION)'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이탈리아 리미니(Rimini) 지역을 기반으로 한 고급 의류 제작 전문 스튜디오와 손잡고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능성 소재인 '드라이 벤트'와 '리사이클 울 충전재' 등이 활용됐다. 대표 제품은 '여성용 스트라타 트렌치 코트'다. 해당 제품은 자바·블랙 2종으로,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출시된 '여성용 스트라타 자켓'은 탈부착할 수 있는 하이넥 디자인에 허리 조절 기능이 적용됐다. 색상은 올리브 나이트·블랙 2종이다. '남성용 스트라타 자켓'은 후드 일체형 디자인이다.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인 '여성용 소피체 플리스 자켓'와 함께, 보온성과 수분 조절 능력을 지닌 '남성용 소피체 플리스 자켓'도 내놓는다. 겨울철 대표 아이템인 다운 자켓도 공개했다. '여성용 노바라 다운 파카'는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받은 덕 다운 충전재를 적용했다. 아울러 크롭 기장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여성용 노바라 다운 자켓'과 아우터·이너로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여성용 노바라 다운 베스트'도 함께 출시한다. ◇LF 킨, '옥스팜 트레일워커 서울' 동참…티셔츠 후원·200만원 기부 LF가 전개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은 지난 1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2026 옥스팜 트레일워커 서울'에 파트너사로 함께 했다고 23일 밝혔다. 1981년 홍콩에서 시작된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팀을 만들어 정해진 산길을 완주하는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다. 팀별로 기부펀딩을 만들어 모금을 진행하며, 후원금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을 통해 전 세계 80개국의 빈곤 문제 해결 등에 사용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발해 청계천과 한양도성길을 따라 북악산, 인왕산까지 이어지는 20km 코스였다. 이날 킨은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 티셔츠 1000벌을 지급했다. LF 임직원들도 4인 1조로 총 4개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하고, '기부펀딩'을 통해 총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 임직원들의 누적 걸음 거리는 약 320㎞에 이른다. 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새로운 경험을 발견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패션 빈폴골프, 내달 30일까지 시착 프로모션 진행…사은품 증정 혜택 빈폴골프는 브랜드 철학이 담긴 상품의 착용 기회와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시착 프로모션 '핏 앤 럭(FIT & LUCK)'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빈폴골프 상·하의 세트를 직접 입어보는 고객 전원에게 빈폴골프 시그니처 볼 타월과 100% 당첨 룰렛 행사 참여권을 증정한다. 신규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 구매 시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빈폴골프는 2026년 가을·겨울 신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초경량 보온 소재를 적용한 '옥타테크(Octa-Tech)' 시리즈와 활동성을 높인 '경량 패딩'이 대표 상품이다. 이들 신상품은 전국 빈폴골프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판매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부산지하철 노사 협상 최종 타결…파업 철회, 첫차부터 정상 운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교통공사 노사가 밤샘 협상 끝에 임금 인상과 인력 충원에 잠정 합의하면서 노조가 파업을 철회해 23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한다. 부산교통공사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노조는 22일 오후 11시쯤 부산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에서 제19차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같은날 오후 9시쯤 교섭 결렬을 선언했지만 추가 협상에서 인력 충원과 공무직 처우 개선에 의견을 모았다. 합의안에는 임금 총액 3.5% 인상과 내년 부산시에 인력 29명 증원 요청, 공무직 처우 개선이 담겼다. 노사는 임신·출산·육아 지원 제도로 생긴 교대근무 결원을 보완하고, 이미 채용한 보건관리자 6명의 정원 반영도 시에 요청하기로 했다. 실제 증원은 부산시 승인을 거쳐야 한다. 노사는 내년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현장 안전 인력 규모를 진단하기로 했다. 공무직 근속연수 구간은 기존 2년 단위에서 1년 단위로 바꾸고, 일반직·상용직과 같은 장기근속휴가를 신설한다. 공무직 처우 개선 방안은 별도 TF에서 논의한다. 기술 분야 교대 근무자의 야간근무 때 연속 수면 4시간을 보장하고, 올해 연차수당과 평가급은 내년 1월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노조는 안전 인력 328명과 공무직 34명 증원을 요구했으나 협상 과정에서 신규 채용 요구를 100명으로 낮췄다. 공사는 20명 안팎의 채용안을 제시했다. 노사는 최종 협상에서 부산시에 29명 증원을 요청하고 공동 조직진단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합의점을 찾았다. 부산교통공사 자회사 노동자들도 파업을 철회했다.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노조는 원청인 부산교통공사와 잠정 합의해 자회사와 4호선 특수경비 노동자의 휴게실·샤워실을 개선하고, 역사 시설·환경 개선 사업 27곳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 달에는 모회사와 자회사, 노조가 참여하는 노사 상생 협의체를 구성한다. 다만 원청의 사용자 지위와 자회사 노동자의 임금·인력 문제는 해결 과제로 남았다. 잠정 합의안은 노조 대의원대회와 조합원 총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최종 타결되면 부산교통공사는 7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간다.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잠정 합의는 노사가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정적인 도시철도 운영을 위해 서로 한 발씩 양보한 결과다"고 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경복대, 남양주 진관산단 ‘AI Camp’ 운영…AI 활용력 전수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 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단지로 찾아가는 인공지능(AI) 직무교육'을 시작하며 산업단지 AI Camp 2호점 운영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경복대 앵커사업단이 추진하는 지역 산업체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사업 일환으로, 지역 산업체 재직자가 AI를 이해하고 실제 업무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3일 시작됐으며 4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AI 활용 경험이 많지 않은 재직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단계별 실습까지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효과적인 질문과 지시문을 작성하는 프롬프트 활용법, AI를 활용한 업무 메모 및 정보 정리 등이다. 또한 참여자가 자신의 업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활용 방법을 익히고, 개인별 상황과 목적에 맞는 계획 수립 및 AI 이미지 생성-수정 실습을 통해 AI 활용 역량을 높인다. 앞서 경복대는 지난달 남양주시 광릉테크노밸리에서 '산업단지 AI Camp 1호점'을 운영해 입주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진관산업단지 교육은 1호점에 이어 지역 산업단지로 교육 거점을 확대했다. 경복대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AI-DX 교육을 확대하고, 재직자 업스킬(Up-skill) 및 리스킬(Re-skill)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대진 경복대 앵커사업단장은 22일 “광릉테크노밸리에 이어 진관산업단지에서도 AI Camp를 운영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 재직자가 AI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앵커사업단은 지역사회와 산업체를 연결하는 산학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AI-DX 교육과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호전, 2027학년도 제과제빵계열 신입생 모집…2·4년제 전공 운영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호텔학교 한호전)가 2027학년도 호텔제과제빵계열 신입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고교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입학사정관제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일반 대학의 수시 지원 6회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지원 여부에 관계없이 복수 지원할 수 있다.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계열은 학생들의 학업 기간과 진로 계획에 따라 2년제 호텔제과제빵전공, 2년제 호텔베이커리·디저트공예전공,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제과제빵과 공예 분야는 시험 성적뿐 아니라 실무에 필요한 감각과 끈기, 진로에 대한 목표가 중요하다"며 “지원자의 적성과 진학 의지 등을 살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년제 호텔제과제빵전공은 전문학사 취득 과정으로 제과·제빵의 기본 기술부터 아티잔 브레드(천연발효빵), 카페 디저트 제조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제과제빵에 필요한 기초 이론과 제조 기술을 익히고, 호텔과 베이커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받는다. 2년제 호텔베이커리·디저트공예전공은 디저트 제작과 공예 기술에 중점을 둔 과정이다. 쇼콜라티에(초콜릿 공예), 슈가크래프트(설탕 공예), 마지팬, 패스티야주, 플레이팅 디저트 등을 교육한다. 학교 측은 해당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 페이스트리 부서와 디저트 전문점 취업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국내외 기능경기대회 참가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전공은 학사 학위 취득 과정으로 제과제빵과 디저트공예 기술에 외식 경영 교육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에는 베이커리 카페 운영을 비롯해 메뉴 개발(R&D), 매장 원가 관리, F&B 마케팅 등이 포함된다. 학생들이 제과제빵 실무와 함께 매장 운영 및 경영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구성했다. 세 전공 모두 졸업 시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가 수여되며, 일반 대학과 전문대학 졸업자에 상응하는 학력을 인정받는다. 한호전은 제과명장과 특급호텔 페이스트리 셰프 출신 교수진이 참여하는 실습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베이커리 경연대회 참가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별도 교육과정도 마련했다. 또한 국내외 1000여 개 특급호텔과 대형 외식 기업, 베이커리 브랜드 등과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인턴십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호전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와 목표에 맞춰 전공별 교육과정을 세분화하고 있다"며 “실습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호텔 제과제빵 분야 취업과 관련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7학년도 호텔제과제빵학과 신입생 모집 원서는 한호전 공식 입학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고교 졸업 예정자와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등 제과제빵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 지원 대상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수시 2차 모집 기간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전문대학 수시 2차 모집을 앞두고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고교 3학년 수험생을 비롯해 재수생과 N수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학 수시모집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한아전에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대학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4년제 대학은 12월 18일까지, 전문대학은 12월 20일까지 합격자 발표를 마무리한다. 한아전은 수능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학업을 이어가려는 수험생들의 지원도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수능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정보보안학과, 웹툰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취업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웹툰학과는 웹툰 작가와 웹툰 PD, 스토리 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 웹툰·그래픽디자인·애니메이션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을 운영한다. 정보보안학과는 화이트해커와 정보보안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졸업인증제와 지도교수제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관리한다. 취업정보 제공을 비롯해 이력서 작성과 면접 컨설팅 등 개인별 진로 설계도 지원한다. 한아전은 신입생 모집과 함께 수험생을 대상으로 학과별 교육과정, 진로 선택, 취업 전망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21일 교문동 한다리길 일원과 백교-샛다리저수지에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주민 불편과 저수지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한다리길 일원 현안과 주민 불편을 직접 살피고 저수지별 관리 현황과 수생식물 생육 상태를 확인해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먼저 교문동 한다리길 일원을 찾아 도로 확장과 경사가 급한 구간의 겨울철 강설-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주민 의견을 들었다. 이어 관련부서에 도로와 경사로의 현장 여건을 보고받고,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주민의 이동 편의와 겨울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여건을 면밀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대책 검토를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백교저수지로 이동해 저수지와 주변 수로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백교저수지 일원은 2019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백교천 소하천 정비 공사가 시행된 곳으로, 구리시는 지난 9일 하상 수초 제거를 완료했다. 신동화 시장은 수초 제거 이후 하상과 유수 흐름을 살피고, 정비 효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후속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샛다리저수지에선 수련과 연꽃의 분포, 생육 상태와 저수지 주변 환경을 살펴봤다. 현장에선 수련 개체수를 줄여 연꽃이 원활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 사항을 확인하고, 수생식물의 생육 상태와 저수지 경관을 함께 고려한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신동화 시장은 수생식물의 생육 변화를 지속 관찰하면서 적정한 정비 시기와 방법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신동화 시장은 “한다리길 주민이 제기한 도로 확장과 겨울철 경사로 안전 문제는 시민 일상과 안전에 직결된 사안인 만큼 현장에서 확인한 여건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교-샛다리저수지도 저수지별 특성과 수생식물 생육 상태,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쾌적한 수변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주요 시정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살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6년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작년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사례관리, 사업성과, 지방자치단체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주요 평가 항목에서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사업 추진 역량을 높게 인정받았다.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과 사례관리,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치료 연계,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 연계 및 회복 지원을 강화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22일 “이번 수상은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환경교육선 운영 사업을 위한 하천점용 허가를 승인받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양평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하천점용 허가 절차 이행을 위해 작년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한강유역환경청과 수 차례 사전협의를 진행하며 사업 계획과 관련 시설 적정성 등을 검토했다. 이후 올해 8월 하천점용 허가를 신청했으며, 지난 19일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거쳐 양평군 건설과로부터 부유식 선착장 설치 및 선박 운항에 대한 하천점용 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 환경교육선 운영은 상수원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와 환경보전 중요성을 이해하고 양평군민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상 공간을 활용한 현장 중심 환경교육을 통해 한강 수계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평군은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10~11월 선박 건조 계약 및 착수를 시작으로 내년 1월 계류장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2월에는 어민 및 수상레저업자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와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용역을 추진하고, 10월 환경교육선 진수식 개최가 목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하천점용 허가 승인은 사전협의부터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온 환경교육선 사업의 중요한 진전"이라며 “앞으로 선박 건조와 계류장 조성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상수원 보호와 생태환경 보전 중요성을 알리는 차별화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관내 맛집을 발굴하고 미식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24일 오후 2시 군청 앞 남한강 테라스에서 '2026년 양평 양슐랭 별 주인공은 누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 양평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 with 테라스 노리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플리마켓 현장 무대에서 지역 음식 시식과 품평회, 명인 쿠킹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8월부터 추진한 지역 맛집 컨설팅 사업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전문 셰프들이 참여 업체를 직접 들러 기존 메뉴를 개선하고 신메뉴를 개발했으며, 행사에선 그 결과물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공개한다. 행사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시식품평회에는 선정된 6개 팀이 개발-개선한 메뉴를 선보인다. 방문객은 각 팀의 음식을 시식한 뒤 별점을 부여해 '양슐랭 별'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데 참여한다. 2부는 손승달 한식 명장과 김응요 약선 명인이 쿠킹 퍼포먼스를 펼친다. 두 명인의 조리 과정과 전문적인 요리 기술을 현장에서 관람하고, 완성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양평군 도시과장은 22일 “이번 행사가 전문가 노하우와 양평의 고유한 맛이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먹어보고! 별 붙이고! 양평의 맛을 완성하다!'라는 슬로건처럼 많은 분이 방문해 양평만의 특별한 맛과 플리마켓 활기를 함께 즐겨 달라"고 권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2일 시청 집무실에서 가수 김다현을 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다현 가수는 2020년 엠비엔(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2021년 티비조선(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3위, 2024년 MBN '한일가왕전' 1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날 김다현 신임 홍보대사는 포천시 공식 캐릭터 '포우리'와 함께 지난 6월 발매한 신곡 '굿 샷'에 맞춰 댄스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며 첫 공식 활동을 펼쳤다. 해당 영상은 포천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김다현 홍보대사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관광명소와 지역축제, 우수 농특산물 등 포천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정영옥 홍보담당관은 “뛰어난 가창력과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 가수를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홍보대사와 함께 시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해 포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7년여에 걸친 규제 난관을 뚫고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 관내 첫 공공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21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최천기 하남시파크골프협회장, 경기도의원-하남시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미사동 39 일원 약 1만4000㎡ 부지에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하남시는 주차 혼잡 등 인근 주민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미사경정공원 주차장과 파크골프장을 잇는 길이 140m, 폭 2.4m 규모의 연결통로도 연내 준공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면서 입지 규제 등으로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었다. 당초 미사대교 하부 미사동 615-1번지 일원 4만5620㎡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취수시설 상류 구간의 하천점용 규제로 사업 추진이 무산되면서 대체부지를 물색한 끝에 당정근린공원으로 조성 위치를 바꿨다. 이어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 설치 규제에 부딪히자 2024년 11월 국무조정실 규제신문고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고, 파크골프장을 게이트볼장과 유사한 생활체육시설로 인정받아 개발제한구역 내 설치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푸는 데 성공했다. 하남시는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관내 파크골프장을 총 72홀 규모로 단계적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선동 둔치에 추진 중인 36홀 규모 파크골프장은 지난 8월 한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 허가를 마치고 후속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교산신도시 환경기초시설 상부 체육공원에도 18홀 규모 조성을 위해 기본설계에 관련 내용을 반영했다. 덕풍스포츠문화센터와 위례복합체육센터에는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하남도시공사가 운영하며, 올해 말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하절기 오전 7시~오후 6시, 동절기(11~2월)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 예약은 하남도시공사 누리집에서 월 단위로 접수하며 하남시민에게 우선 예약 기간을 부여한다. 세부 내용은 하남도시공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개장식 축사에서 “오랜 규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의 바람을 현실로 이뤄내 뜻깊다"며 “총 72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