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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직업전문학교 웹툰학과, 비실기전형 면접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웹툰학과는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수시 전형은 9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까지다. 웹툰학과는 작품 기획부터 제작과 연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다루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스토리 기획 과정에서는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 시나리오, 콘티 작성 등을 교육한다. 작화 과정은 인체 드로잉과 배경, 채색, 연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디지털 제작 과정에서는 클립스튜디오와 포토샵, 태블릿 활용법 등을 배운다. 한아전 관계자는 “웹툰 콘텐츠 산업이 성장하면서 웹툰과 일러스트 분야에 관심을 두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며 “졸업 후에는 웹툰 작가를 비롯해 디자인, 일러스트, 영상제작 분야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고3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비실기전형을 진행하며 입학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며 “졸업생들은 네이버와 카카오 페이지, 투믹스 등 웹툰 연재 플랫폼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IT·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인 한아전은 '제11회 한아전 웹툰·일러스트·포스터·영상 공모전' 참가 작품도 접수하고 있다. 공모전은 고등학생과 동등학력자(검정고시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참가 부문은 웹툰, 일러스트, 포스터, 영상 등 4개 분야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입선 3명으로 나눠 선정한다. 수상 결과는 11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가스소식]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무덕트 시공 솔루션 출시, 가스안전公 인권경영대상, 가스기술公 ‘혁신성장 TFT’ 중간보고

경동나비엔이 '제습 환기청정기 무덕트 시공 솔루션(이하 무덕트 시공 솔루션)'을 출시한다. 무덕트 시공 솔루션은 고객이 거주 중인 상태에서도 천장에 매립하는 덕트 공사 없이 제습 환기청정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솔루션이다. 실내외 공기의 통로 역할을 하는 창틀키트와 급기와 배기를 동시에 처리하는 급·배기 일체형 디퓨저를 적용해 덕트가 없는 주택에서도 제습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공사 현장의 설치 조건에 따라 하루, 빠르면 반나절 만에 설치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설치가 어려웠던 기축 공동주택과 단독주택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생활공기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2006년부터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환기설비 설치가 의무화됐으며, 2020년부터는 적용 대상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 건축물로 확대됐다. 그러나 환기설비 설치가 의무화되기 전 주택의 경우, 덕트가 갖춰져 있지 않아 환기청정기의 설치가 거의 불가능했다. 이러한 주택이 국토교통부 「아파트주거환경통계」 기준 약 700만 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습 환기청정기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했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신선한 외부 공기를 공급하는 동시에, 듀얼 제습 기반의 정온제습 기술로 온도와 습도, 공기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에어모니터와 룸콘, 그리고 나비엔 스마트 앱 등을 통해 실내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발코니 확장 여부를 고려한 맞춤 설치를 제공해 다양한 조건에 맞게 쾌적한 실내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동나비엔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무덕트 시공 솔루션 출시를 통해 제습 환기청정기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실내 공기질 관리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공기솔루션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더 많은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시장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삼천리그룹이 공식 SNS 채널 팔로워 수 2만 명을 돌파하며 에너지 사업 현장부터 스포츠단 선수들의 활약까지 그룹의 다채로운 모습을 알리고 고객 및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삼천리그룹은 2022년 3월 유튜브 채널, 2024년 5월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각각 개설한 이후 그룹의 주요 사업과 소식, 현장의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다. 여기에 올해 삼천리 스포츠단 인스타그램을 새롭게 오픈, 채널별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그룹을 보다 입체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삼천리그룹 공식 SNS 채널이 구독자와 조회수가 증가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룹의 여러 면모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려는 콘텐츠 전략이 있었다. 에너지, 생활문화, 금융 등 그룹의 사업과 소식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리포터가 직접 사업 현장을 체험하는 영상 ▲AI편집 툴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AI 아나운서가 전해주는 그룹뉴스 등 다양한 형식을 적극 활용해왔다.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도 꾸준히 선보이며 일방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스포츠 팬들과의 소통도 한층 강화했다. 올해 5월 개설한 삼천리 스포츠단 공식 인스타그램은 상반기 선수단의 활약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며 팬들과 선수를 잇는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성적과 주요 경기 장면을 신속하게 전하는 것은 물론, 선수들의 일상과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경기장 안팎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경기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2026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에서 준정부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은 인권을 조직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체계적인 인권경영을 실천해 온 기관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공사는 준법경영실을 중심으로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인권침해 예방과 구제절차 운영, 현장 중심의 인권활동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기관장의 인권경영 의지를 바탕으로 현장을 찾아 구성원과 소통하고, 협력사 행동규범 제정 등을 통해 인권경영의 범위를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있다. 또한 준법경영실은 인권·윤리·내부통제를 연계한 준법경영을 추진하는 한편, 공공부문의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해 AI 윤리지침과 윤리헌장을 제정하는 등 AI 윤리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영원 부사장은 “이번 인권경영대상 수상은 우리 공사가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협력사, 국민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임종석)는 지난 26일 본사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된 기관장 주도'혁신성장 TFT'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본업(業) 특성에 맞는 미래도약 견인 인재 양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적정 대외사업 추진 활성화 △모·자회사 협력 강화를 통한 동반·상생의 가스산업 진흥 등 각 분과별 과제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중간보고회를 주관한 임종석 사장은 “공사가 설립 30년을 넘어서며 구조적인 문제점이 쌓이고, 이를 해결해야 하는 시점이 임박한 것 같다. 형식적인 TF에 그치지 않고 약점과 문제점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된다"며, “부서별 벽을 허물고 협력구조를 강화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전문 기술인력을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교육을 통한 혁신역량 향상과 분과별로 의미가 있는 1~2개 과제를 선택하고 집중하여 대국민 서비스 관점에서 지속 가능하고, 실용적인 성과 창출에 힘써 달라"고 밝혔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유통가 NOW] GS리테일, 오설록, 신세계면세점, 우아한형제들

◇GS리테일, 축산물품질평가원 '新 등급계란 중량규격' 소비자 이해도 높인다 GS리테일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등급계란 크기에 대한 선택 기준을 홍보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5월 기존 '왕란·특란·대란·중란·소란'에서 '2XL·XL·L·M·S'로 바뀐 등급계란 중량규격 명칭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장보기 과정에서 신규 명칭을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한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GS리테일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서 '계란의 기준' 캠페인 배너를 선보이고 관련 퀴즈 행사를 실시한다. 소비자는 계란 중량규격 명칭 변경과 관련한 퀴즈에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GS더프레시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GS더프레시와 GS25 매장에서는 디지털 스크린과 매장 홍보물을 활용해 캠페인 메시지와 이벤트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상품 매대에는 변경된 계란 중량규격 정보를 함께 노출해 소비자가 상품을 고르는 순간 신규 명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추석 연휴 기간 GS더프레시 관악점에서는 소비자가 계란의 새로운 중량 규격 표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계란 사이즈 매칭 챌린지'도 진행한다. 이는 실제 계란 크기와 유사한 모형을 살펴보고 2XL·XL·L·M·S 가운데 알맞은 규격을 맞혀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설록,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솔 르윗展 후원…전시 연계 한정 음료 판매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리는 솔 르윗 국내 첫 대규모 기획전 'Sol LeWitt: Open Structure'을 후원하고, 솔 르윗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색 먹거리를 선보인다. 31일 오설록에 따르면 이날 미술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전시 개막 행사에서 솔 르윗 작품 세계를 재해석한 특별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오설록은 솔 르윗 작품의 특징인 구조와 반복, 색채에 주목해 'Open Structure, Expressed in Tea(과정을 따르고, 구조를 열고, 색을 마시다)'라는 콘셉트로 이번 개막 행사를 위한 특별 티·티푸드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 메뉴인 '컬러 티 큐브'는 솔 르윗의 '월 드로잉 #596'을 모티브로, 말차 시트 위에 딸기·블루베리1234·흑임자·망고를 활용해 작품 속 네 가지 색채를 표현한 무스 케이크다. 다음으로 '오픈 큐브 티 양갱'은 'Serial Project #1'의 구조적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말차와 호지차의 깊은 풍미에 화이트 초콜릿의 단맛을 더했다. 작가의 Map 시리즈를 모티브로 말차 바닐라 커스터드와 화이트 초콜릿을 조합한 '슈 인 더 시티' 등도 내놓는다. 특별 케이터링과 별개로 일반 관람객들도 솔 르윗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연계 한정 음료를 선보인다. 솔 르윗의 '런던 지도(Map of London)'에서 영감을 받은 '말차 라떼 인 더 시티(Matcha Latte In the City)'로, 진한 말차에 트로피컬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크림을 더했다. 해당 상품은 전시가 개막하는 9월 1일부터 오설록 티하우스 용산파크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신세계免, 서울·인천 지역 아동에 1천만원 상당 업사이클링 물품·간식 지원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방과 간식 꾸러미를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중림키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이뤄졌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키트로 '마이보틀백'을 제작하고, 다양한 간식으로 구성된 아동용 간식 꾸러미를 준비했다. 완성된 물품은 서울 중구청 관할 우리동네키움센터 중구 2호점(중림키움센터)과 인천보라매아동센터, 동인천지역아동센터 등 3개 기관에 전달됐으며, 지원 규모는 총 1000만원 상당이다. 중림키움센터는 관내 방과 후 돌봄과 안전한 생활 환경이 필요한 지역 아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인천보라매아동센터는 인천 소재 아동일시보호시설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일정 기간 안전하게 돌보고, 아동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설로, 신세계면세점은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 이번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 ◇배달의민족, 2년 연속 버그바운티 개최…포상금 2배 상향 배달의민족이 앱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약점 발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수한 화이트해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최대 포상금도 지난해보다 2배로 올렸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9월 14일부터 12월13일까지 3개월간 버그바운티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해커가 기업의 서비스나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제보하면 보안 취약 정도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보안 취약점 진단은 표준화된 점검 항목 확인이 목적인 반면, 버그바운티는 서비스 흐름을 이해해야 발견되는 잠재적 취약점을 찾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실제 금융보안원,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과 주요 IT기업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방식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배민은 지난해 처음으로 버그바운티 플랫폼 업체 파인더갭과 손잡고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배민 앱 내 주력 서비스에서 일부 취약점을 찾아내 보안성을 개선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회사는 말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배민이 파인더갭의 플랫폼만 이용하고 프로그램 운영은 직접 진행한다. 취약점을 분석할 서비스를 3개에서 6개로 늘렸고, 최대 포상금도 지난해보다 2배 상향했다. 배민은 자체적인 취약점 진단과 버그바운티를 병행하며, 꾸준히 앱 보안 취약점 개선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CJ제일제당 美 스포츠서 K-김·대상 미트프로젝트 추석세트…롯데웰푸드·풀무원·삼양식품·서울우유

◇ CJ제일제당, 수협 'GIM' 캠페인 핵심 파트너…7개 행사 중 2개 전담 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bibigo)'가 미국 프로스포츠 무대에서 'K-김' 알리기에 나섰다. 최근 미국 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경기장에서 비비고 김 샘플링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해양수산부가 새로 추진하는 '씨포츠(Sea-Sports) 프로젝트'의 하나로, 수협중앙회가 미국 스포츠 팬들에게 한국 김을 건강하고 간편한 스낵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CJ제일제당은 수협중앙회가 추진하는 한국 김 글로벌 통합 브랜드 'GIM' 캠페인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 수협이 주관하는 총 7회 이벤트 가운데 주요 2개 회차를 전담해 비비고 김 2000개를 현지 팬들에게 나눠 줬다. 바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에 현지 스포츠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CJ제일제당은 미국 프로스포츠를 발판으로 K-김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 대상 미트프로젝트, 한우부터 육포까지 엄선…내달 21일까지 판매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추석을 앞두고 '2026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우부터 가성비 높은 미국산 소고기, 육포까지 고품질 육류를 다양하게 담았다. 대표 상품은 명절마다 조기 완판된 'LA 꽃갈비세트(1.8㎏)'로, 마블링이 풍부한 미국산 6·7·8번 꽃갈비를 선별하고 '청정원 LA 갈비 양념소스'를 함께 준다. 프리미엄 한우 '육감하누'는 경매로 사들여 출고 당일 생산한 것으로, '한마리 세트'와 '구이 한판세트' 2종을 마련했다. 색다른 선물로는 열풍으로 오래 건조해 과자처럼 바삭한 '바삭 통 육포 프리미엄 세트'를 내놨다. 오리지널과 매콤한맛 각 6팩씩 총 12팩에 디핑소스 2종을 곁들였다. 이 밖에 프리미엄 브랜드 '더 퍼스트 컷' 구이세트와 '소 한마리탕 세트'도 갖췄다. 선물세트는 내달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 수 있고,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이경상 혜성프로비젼 온라인팀장은 “가공부터 운송까지 유통 전반을 철저하게 관리해 믿을 수 있는 미트프로젝트의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쿨링 러닝' 참여형 캠페인 인정…9월5일 시즌2 기안84 참가 롯데웰푸드의 아이스크림 '설레임' 마케팅 캠페인 '2025 설레임런'이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브론즈를 받았다. 지난해 몽쉘 '행복한 몽쉘' 캠페인에 이어 올해 설레임 브랜드로 다시 수상하며 2년 연속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상은 지난 27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뤄졌다. '달리면서 열 받는 러닝대회'를 콘셉트로 한 '2025 설레임런'은 브랜드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브론즈를 받았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해 마케팅 전략이 실제 성과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설레임런은 달리며 오른 열기를 설레임의 시원함으로 식힌다는 브랜드 경험을 행사에 녹인 참여형 캠페인이다. 롯데웰푸드는 시즌1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9월5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설레임런 시즌2'를 연다. 3000명이 참가하는 10km 정식 기록 측정 대회로, 설레임 모델이자 러닝을 즐기는 기안84도 함께 달린다. ◇ 풀무원,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 주관…대상에 장관상·김치냉장고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제4회 어린이 김치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오는 11월22일 김치의 날에 맞춘 공모전으로, 2023년부터 이어 온 어린이 공모전이다. 올해는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내가 발견한 오늘의 김치유산'을 주제로 정했다. 특히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숏폼 콘텐츠' 부문을 새로 만들어 규모를 키웠다. 어린이가 일상에서 발견한 김치의 모습을 그림에 이어 짧은 영상으로도 표현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공모전은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며 개인 그림 부문과 단체 숏폼 부문 2개로 나뉜다. 그림 부문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2일까지 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접수하고,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신청받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준다. ◇ 삼양식품, 설 '삼양1963' 이어 구성 확대…우지 국물·짜장라면 한 세트 삼양식품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라면 기프트 세트 '삼양1963 X 짜르르 우지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올해 설에 고기 선물세트를 연상케 한 '삼양1963 선물세트'를 선보인 데 이어, 추석에는 구성을 한층 늘렸다. 이번 세트는 우지로 만든 프리미엄 국물라면 '삼양1963'과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로 구성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우지의 풍미를 살린 두 제품을 한 세트에 담아 각기 다른 맛을 즐길 수 있게 했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적용했다. '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의 핵심이던 우지 유탕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사골육수와 무, 청양고추로 깊고 얼큰한 국물 맛을 냈다. '짜르르 우지'는 우지 유탕 기술로 면의 고소함을 살리고 묵직한 짜장 맛을 구현했다. 선물세트는 2000세트 한정으로, 네이버와 카카오 선물하기를 비롯해 쿠팡과 G마켓 등에서 판다.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삼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300세트를 얼리버드 특별가에 판매한다. ◇ 서울우유, 나100% 원유·정통 그릭 유산균…락토프리로 부담 낮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파머스그릭' 5종이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5월 선보인 뒤 요거트의 출발점인 우유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파머스그릭은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분리·집유한 '나100%' 원유를 쓴 것이 특징이다. 나100% 원유는 체세포수와 세균수 기준에서 국내 최고 등급을 받은 원유로, 그릭요거트 특유의 진한 풍미와 꾸덕한 식감을 살리는 데 활용됐다. 여기에 그리스 유래 정통 그릭 유산균을 적용해 신맛은 줄이고 담백·고소한 맛을 살렸다. 균형 잡힌 단백질 설계와 락토프리(유당 0%)로 식사 대용부터 간식, 디저트까지 부담 없이 즐기도록 했다. 라인업은 무가당 플레인과 블루베리를 400g·150g으로 갖췄고, 지난 7월 휴대성을 높인 파우치형 '파머스그릭 후레쉬 블루베리(120g)'를 더해 5종을 완성했다. 서울우유는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라인업을 계속 넓힐 계획이다. ◇ 동아오츠카, 농촌 왕진버스 연계 상주시 공동…폭염 행동요령 교육 동아오츠카가 상주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지난 26일 상주시 함창농협 유통센터에서 농업인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과 연계해 상주시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폭염 속에서 야외활동이 많은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오츠카는 폭염 시 행동요령과 올바른 수분 섭취 방법, 온열질환 주요 증상과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 참여 농업인에게는 포카리스웨트와 온열질환 교육 자료를 전달하며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와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이금기, 6개국 정상급 셰프 참여…한국선 여경래·여민 셰프 합류 이금기(李錦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신규 브랜드 캠페인 '최고 셰프들의 선택'을 시작했다.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셰프 7인이 참여해 이금기가 최정상 셰프들에게 선택받는 이유를 조명한다. 이번 캠페인은 풍미를 끌어올리는 맛과 균형감, 일관된 품질로 셰프들의 신뢰를 쌓아 온 이금기의 강점을 담았다. 아태 지역의 다채로운 요리 문화 속에서 이금기가 일상 메뉴부터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까지 최상의 맛을 완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한다. 참여 셰프는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 인도, 호주,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정상급으로 꾸려졌다. 한국에서는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중식당 '홍보각'의 여경래 셰프와 '홍보각' 총괄 여민 셰프가 참여했다. 이금기는 이번 캠페인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전해 온 브랜드 철학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반도체 기업, 농업용수 끌어오기 전에 물 재이용률 높여야”

3대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클러스터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농업용수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농민들의 반발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농업용수를 끌어오기 전에 인프라 비용을 어떻게 부담할지와 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물포럼과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제36차 토론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도체 산업용수 확보 방안'을 두고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지적이 쏟아졌다. 특히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하루 65만 톤, 용인 클러스터에 하루 150만 톤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농업·발전용수 다목적 전환' 계획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정부 계획의 핵심 중 하나는 총저수량 1억톤 규모의 호남 최대 농업용 저수지인 '나주댐(나주호)' 물을 반도체 산단에 산업용수로 돌리고, 기존 나주와 영암 일대 8000헥타르(ha) 농경지에는 영산강 하천수를 정수해 대체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과 농업계는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맹승진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은 “농민들이 그동안 나주댐에서 나오는 깨끗한 2급수의 물을 쓰다가 영산강의 4~5급수 물을 정수해 쓰게 되면 수질에 대한 심리적·물리적 거부감이 극에 달할 것"이라며 “정수 처리 시설 설치와 막대한 유지관리 비용을 과연 기업이 전적으로 부담할 것인지도 불투명하다"고 꼬집었다. 유철상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역시 “나주댐은 저수량에 비해 유역 면적이 좁아 물을 대규모로 빼 쓰면 한 번 비워진 댐을 다시 채우는 데 2년 가까이 걸린다"며 “가뭄이 오면 농업용수 공급 기능 자체가 마비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김상우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정책지원단장은 “과거 수리시설은 농민들의 자부담으로 만든 생존권적 자원"이라며 “작년 강릉 오봉저수지 가뭄 때도 농업용수를 산단에 우선 공급하면서 163ha의 농작물이 말라 죽었지만 제대로 된 보상이 없었다. 대만처럼 가뭄 시 휴경 보상금을 법제화하는 등의 선제적 대책 없이는 농민들의 동의를 얻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농업용수를 전용하기에 앞서, 반도체 기업들이 자체 폐수 재이용률을 끌어올리고 인프라 투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성준 건국대 교수는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사내 용수 재이용률은 40%대 중후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대만 TSMC나 글로벌 선진국 수준인 60~70%까지 끌어올리면 팹 4기 기준 하루 10만 톤, 용인 반도체 전체로는 25만 톤 이상의 신규 수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댐과 농업용수를 끌어다 주는 것에만 기대지 말고, 기업은 비용이 더 들더라도 3차 수처리 시설을 고도화해 자체 확보하는 노력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향후 반도체 산업에서 발생하는 세수를 노후 농업 수로의 '스마트 관수로화' 등 농촌 인프라 현대화와 피해 보상 기금에 직접 투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두일 대한상하수도학회 회장 역시 “우리나라 농업용수는 증발과 누수가 심한 흙수로·개수로 방식이 99%에 달해 실제 이용률이 48%에 불과하다"며 “반도체 투자가 농업용수를 일방적으로 빼앗아 가는 구조가 아니라, 반도체 투자 자금을 농업 인프라 현대화에 투입해 절감된 물을 서로 공유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정부 측은 농민 피해 방지와 보상 대책을 약속했다. 정혜련 농림부 식량정책관은 “농업용수는 농민의 생존권이자 국가 식량 안보의 핵심"이라며 “물 손실을 30~40% 줄일 수 있는 스마트 관수로화 사업과 영산강 대체 용수 수질 정화 시설을 차질 없이 구축해, 사업 후 농민들이 '예전보다 물 공급이 더 좋아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은 기후부 물이용정책관도 “기업들 역시 폐수 재활용과 하수 재이용수 활용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기업의 자체 재이용률 제고를 적극 유도하는 한편, 농업계와 지역 주민이 일방적으로 희생되지 않도록 관로 현대화 예산 지원과 법·제도적 보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진 기자 vrai.jin@ekn.kr

지스타, 티켓 예매 9월 29일 개시…판교 현백서 팝업스토어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의 사전 예매가 오는 9월 29일 시작된다. 지스타는 현장 발권 없이 100% 사전 예매로 운영된다. 31일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소비자 간 거래(BTC)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전년과 동일한 성인 1만8000원, 청소년 8000원이다. 지스타는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 협업한 '스페셜 패스'도 판매한다. 스페셜 패스는 BTC 입장권을 포함해 '유미의 세포들' 컬래버레이션 키링 및 프로모션 카드, KREAM 바우처로 구성된 전용 번들 패키지다. 조직위는 스페셜 패스 공식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 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페셜 패스를 정가 대비 최대 33% 할인된 얼리버드가(일반 2만원, 청소년 1만원)에 판매한다. 또 지스타 2026 키비주얼로 협업한 '유미의 세포들' 컬래버레이션 굿즈와 공식 굿즈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스페셜 패스 및 초대권 등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금융 풍향계] BNK부산은행, 사회적 약자 주거환경 개선 나선다 外

BNK부산은행은 31일 부산환경공단에서 부산환경공단, 영도구, 포스코스틸리온과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슬레이트 제로존(ZERO-ZON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슬레이트 제로존은 노후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기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정부 지원금만으로 공사비를 충당하기 어려워 철거 또는 지붕개량을 미루거나 포기했던 가구의 자부담을 지원해 사업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은행을 비롯해 부산환경공단, 영도구, 포스코스틸리온 등 지역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부산환경공단은 공사 발주와 현장관리·감독 등 시공관리를 담당하고, 영도구는 대상자 선정과 행정 지원을 맡는다. 포스코스틸리온은 고기능성 강판을 활용한 지붕개량 시공과 사후 관리를 지원하며, 부산은행은 대상 가구의 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후원금을 지원한다. 부산은행 후원금은 공모사업 지원 기준에 따라 경제적 부담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취약가구에는 자부담 전액을, 일반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가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1조1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9월 1일 사회연대경제조직 등을 대상으로 한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본격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대출은 중앙회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매년 200억원씩 출연하는 1000억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신용보증재단이 중앙회 출연금을 기반으로 보증서를 발급하면 전국 새마을금고가 이를 담보로 총 1조1000억원의 대출을 공급(보증 배수 약 11배)하고 정부 등이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의 대출 건별 보증 비율을 최대 100%까지 높여 대출기관인 새마을금고 부담을 낮추고 더욱 원활한 상품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새마을금고는 사회연대경제조직을 시작으로 지역 소상공인, 취약계층, 비수도권 차주 등으로 특례보증상품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특례보증대출은 지난 2월 26일 발표한 '새마을금고 비전 2030'에 담긴 포용금융 강화 프로그램 일환이다. 전국 3100개 이상의 점포망을 갖춘 새마을금고가 사회연대경제조직을 대상으로 대규모 자금 공급에 나섬에 따라 금융 사각지대와 수도권·비수도권 간 금융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마을금고는 비전 2030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서민금융 비중 8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여신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특례보증대출 상품 외에도 햇살론 등 정책자금대출을 적극 취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과 신파일러 포용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체계 구축을 위한 용역도 추진 중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대출 상품 출시는 새마을금고만의 포용금융을 상징하는 큰 걸음"이라며 “적극적인 금융소외계층 지원과 서민금융 강화로 더욱 신뢰받는 금융협동조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소상공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해 '사장님을 위한 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개최하는 업무협약(MOU)을 지난 28일 체결했다. 이번 공모전은 소상공인 성장을 지원하고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일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결합해 실제 금융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금융상품과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개인 또는 최대 4인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중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비대면 소상공인 대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고객 인터뷰 기반 신규 금융상품·서비스 기획, 소상공인 금융 페인포인트 발굴과 해결 등 3개 과제 중 한 가지 이상을 선택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특히 모든 과제에 10명 이상의 소상공인 인터뷰를 포함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도록 했다.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겪는 금융 관련 불편과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 사업부와 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한 후 오는 11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3400만원으로 대상 1팀에 2000만원, 최우수상 2팀에 각각 5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각 200만원이 수여된다. 양사는 우수 아이디어를 향후 소상공인 금융상품과 서비스, 마케팅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성수 카카오뱅크 여신본부장은 “청년 세대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소상공인 어려움을 줄여보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원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했다. 김민찬 케이뱅크 Corporate그룹장은 “이번 공모전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고민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며 소상공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금융권 풍향계] 신용보증기금, GTX-C 노선에 신용보증 1.5조 지원 外

◇ 신용보증기금, GTX-C노선에 단일사업 기준 최대 규모 산업기반 신용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역대 최대 규모인 1조5000억원의 산업기반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수원역과 안산시 상록수역까지 총연장 86.659km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다. 해당 노선 개통으로 주요 거점 간 이동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수도권 교통난 해소는 물론 시민들의 출퇴근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청량리역, 왕십리역, 삼성역 등 주요 환승역을 포함한 14개 역사는 모두 기존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와 연결되는 환승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수도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유기적인 광역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신보와 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조성한 '출자 전용 특별 인프라펀드'에서 800억원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출자 전용 특별 인프라펀드'는 민자사업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하고 민자사업 활성화와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된 정책 펀드다. 신보는 지방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역 맞춤형 인프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정보 부족 등으로 민자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자치단체단체이며 사업 기획부터 협상, 건설 및 운영 등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 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과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M&A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지난 2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승계와 기술혁신형 M&A 활성화를 위한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업승계 또는 M&A 과정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낮추고 원활한 사업 재편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과 기보는 정부의 기업승계형 M&A 활성화 정책 방향에 맞춰 금융지원과 전문 자문을 연계한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기보에 특별출연금 1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3억원을 출연하고, 신한은행과 기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438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부 여신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지원 방식에 따라 △보증비율 상향(85%→100%) 및 보증료 0.3%p 감면(3년간) 또는 △보증료 0.7%p 지원(2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해 기업승계 및 M&A에 필요한 자금을 보다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신한Premier사업부 내 PIB(Private Investment Banking)팀을 중심으로 기업 매각과 사업 재편은 물론 지분 이전 이후 발생하는 자산관리·재투자 수요까지 연계해 지원한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CIB와 협업해 기업승계와 M&A 전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자문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이 기업승계와 M&A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취지"라고 말했다. ◇ 하나은행,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유언대용신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문화 확산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의료 협력을 통한 투명하고 안전한 선진 유산 기부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자산관리 노하우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의료 인프라를 결합해 기부 희망자가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사후 자산을 보다 투명하고 안전하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기부자 및 잠재기부자를 대상으로 △유언대용신탁 기반 맞춤형 유산 기부 설계 △의료·간병 목적 자금 관리 서비스 △기부 관련 세미나 개최 등 맞춤형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또한 원내 유산 기부 희망자에게 하나은행의 전문 신탁 솔루션을 적극 연계해 신탁을 통한 성숙한 기부 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10년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유언대용신탁 브랜드인 '하나리빙트러스트(Living Trust)'를 통해 종합 자산관리 및 기부 컨설팅을 제공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선진 기부 문화 정착 및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신한은행, 거제·통영 수해 이재민 일상 회복에 총력 지원 신한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과 응원엽서 전달, 성금 모금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부산울산본부·부산중부본부·부산경남본부 소속 임직원 100여명이 경남 거제시 양정동 수월힐스테이트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월힐스테이트는 지난 17일 거제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지하주차장이 침수되고 단전·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흙탕물과 진흙으로 뒤덮인 지하주차장에서 오물을 걷어내고 물에 잠긴 집기와 잔해를 정리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현장 봉사활동에 이어 피해 주민들을 응원하는 임직원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31일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참석 임직원 70여명이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응원엽서에 직접 작성했다. 작성된 엽서는 거제시 둔덕면 관할 20개 행정리에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기부물품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금 모금도 진행한다. 9월 한 달간 임직원 기부 플랫폼 '아름다운은행'을 통해 거제·통영 지역 집중호우 피해 가정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운영한다. 마련된 성금은 폭우와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가정의 생활안정을 돕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은 거제·통영 등 경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이 2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 5억원을 추가 지원해 총 7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생필품·위생용품·침구류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와 구호텐트를 지원해 이재민의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를 도왔다. 피해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개인고객에게 최대 5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사업자고객에게 최대 5억원의 신규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등 피해 주민과 사업자의 신속한 생활 및 사업 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실무인재 양성…경복대 임상병리과, 교수 역량 강화 ‘워크숍’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20일 경복빌딩에서 '2026학년도 임상병리학과 교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의료현장을 선도할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임상병리 교육 변화'를 주제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하고 임상병리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임상병리학과 교수진은 현장실습 운영 및 취업 연계 강화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교수-학습 방법 △학생 성적 향상 및 체계적인 학습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가자는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과 대학 교육과정 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실습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이 실제 의료기관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효과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실습 경험이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 및 관련 산업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 개개인 진로와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의견을 나눴다. AI 기술의 빠른 발전에 따른 임상병리 교육 변화 역시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참가자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수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수법에 대해 논의했다. AI 기반 진단 기술과 검사실 자동화가 빠르게 확대되는 의료환경에 대응해 미래 임상병리사에게 필요한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학생 학업성취도 향상과 체계적인 학습관리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학생별 성취 수준을 지속 점검하고 학습 부진 학생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국가시험과 전공역량 향상을 위한 단계별 학습지원과 상담-피드백 체계를 지속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전공에 대한 자신감과 학업 지속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정과 AI 융합 교육을 지속 고도화하고,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취업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대은 임상병리학과 학과장은 31일 “의료현장은 검사실 자동화와 AI 기술 도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임상병리 교육 역시 현장 요구를 반영해 변화해야 한다"며 “학생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진의 교육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AI 융합 진단 기술 교육과 연구 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의료환경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3년 개설 이후 총 11회 치러진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중 9회에서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아울러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전원 합격을 기록했으며 2019년, 2020년, 2024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환경소식] “칠갑산 숲길 걸으며 마음 충전”…산림청, 힐링 ‘청양 치유순례’ 참여단 모집

산림청이 산촌의 산림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산촌 이음 숲여행 10대 코스' 국민참여단 2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실증 코스는 충남 청양군의 국보 사찰 장곡사와 100대 명산 칠갑산을 연계한 '청양 마음보관소 장곡사 치유순례'(가칭)로, 삶의 재충전이 필요한 중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기획됐다. 선발된 참여단은 코스의 매력도, 안전성, 지역소득 연계성, 치유 프로그램 완성도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중장년층 3개 팀(팀별 2~4명)이며, 신청은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팀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현장 답사에 나선다. 장민영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지친 일상에 쉼을 더하고 산촌 경제를 살리는 체류형 모델을 국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에이팜쇼(A FARM SHOW)'에 참가해 댐주변지역 농특산물 전용 온라인 직거래 창구인 '로컬마켓'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생 플랫폼 앱 '로컬 바이브'를 기반으로 한 로컬마켓을 선보이며, 기존 일회성 직거래 장터를 상시 온라인 판매 체계로 전환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진안 용담댐 '트레저헌터' 보물찾기 축제와 안동댐 마라톤 페스티벌 등 체류형 관광을 연계한 '댐 로컬브랜딩' 선도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로컬마켓과 로컬브랜딩은 댐주변의 청정 자연과 농촌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상생 모델"이라며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환경보전원이 8개국 환경공무원 11명을 국내 전문기관과 연계해 진행한 '2026년 해외 환경협력 네트워킹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대 '미래 환경정책 글로벌 리더 양성 석사과정(MGLEP)'과 연계된 것으로, 스리랑카·인도네시아·베트남 등 8개국 실무 공무원들이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보전원 등 8개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수자원 분석, 물 재생시설 운영, 생태보전 등 전문 실무를 체득하고 국가 간 환경협력 네트워크를 다졌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협력국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 기반을 다진 계기"라며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가 국내 우수 환경기업과 기술의 해외 진출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 기자 vrai.j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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