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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NOW] 형지글로벌, 신세계프라퍼티, 중고나라, CJ온스타일, SK스토아

◇형지글로벌, 프로메코 손잡고 까스텔바작 유럽 '역진출' 본격화 형지글로벌은 유럽의 제조·유통 전문기업 프로메코(PROMECO NV)와 손잡고 자사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까스텔바작'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일 밝혔다. 형지글로벌은 지난 1일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프로메코와 까스텔바작의 유럽 라이선스·통합 유통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최준호 형지글로벌 대표이사와 카림 레드잘(Karim Redjal) 프로메코 대표가 참석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까스텔바작이 브랜드의 뿌리이자 글로벌 패션의 심장부인 유럽으로 역진출한다는 점에서 상징성과 사업적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앞서 2016년 패션그룹형지에 인수된 까스텔바작은 현재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를 글로벌 헤드쿼터(HQ)로 운영 중이다. 형지글로벌은 프로메코와 유럽 전역의 상표 사용과 통합 유통 권한을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한다. 이로써 현지 맞춤형 생산과 유통망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협력 분야는 패션 의류·잡화부터 홈 텍스타일, 리빙, 홈 프래그런스, 테크·펫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과 한국 생산 제품의 유통을 포함한다. 또, 국내에서 기획·생산된 고품질의 골프의류와 패션 제품의 유럽 현지 유통과 판매도 함께 전개한다. 사업 추진에 앞서 카림 레드잘 대표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까스텔바작 도곡직영점과 주요 백화점 매장을 찾아 브랜드 운영 현황을 살피고, 유럽 본토 공략을 위한 실무 점검도 마쳤다. 아울러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내 아카이브 전시관을 둘러보며 두 회사 간 비전을 공유했다. ◇서울 청담동에 최고급 호텔 '아만' 진출 거점 들어선다…정용진의 승부수 신세계프라퍼티가 글로벌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아만'을 국내에 첫 선보인다. 서울 청담동에 아만의 호텔과 브랜디드 레지던스, 커뮤니티 등을 갖춘 진출 거점을 세워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시장으로의 진입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신세계프라퍼티와 아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52-3, 52-7번지 일대에 '아만 서울(Aman Seoul)'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아만 서울은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약 7만㎡ 규모로 들어선다. 호텔과 함께 레지던스 49세대, 리테일·문화시설, 글로벌 회원제 커뮤니티 '아만 클럽'이 함께 조성된다. 사업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시행사로서 프로젝트 기획부터 전략 수립, 개발까지 전반을 총괄한다. 아만은 파트너사로서 설계와 디자인에 참여하며 향후 호텔과 레지던스, 커뮤니티 등 주요 시설을 장기 위탁 방식으로 직접 관리한다. 아만 서울은 '도심 속 안식처(Urban Sanctuary)'를 콘셉트로 조성된다. 건축과 인테리어에는 한국 고유의 공간적 미학과 아만의 디자인 철학을 녹여낸다. 또, 아만의 브랜드 경험을 위한 스파·웰니스 시설과 다이닝 브랜드 등 식음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아만 클럽에는 회원 전용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레지던스 입주민과 글로벌 클럽 회원들의 교류의 장으로서 프라이빗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다른 주요 시설인 브랜디드 레지던스에도 공간 구성부터 인테리어와 서비스 전반에 걸쳐 아만의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한편, 두 회사의 협력은 그룹 차원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블라드 도로닌 아만 그룹 회장은 지난 7월 신세계그룹과 오코(OKO) 그룹 간 합작법인(JV) 설립 협약을 맺고, 아만 그룹의 호스피탈리티 개발 사업에 함께하기로 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아만 서울은 단순한 호텔 개발을 넘어 서울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공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공간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앱으로 상품 등록·배송 한 번에" 중고나라, '문앞택배' 공식 출시 중고나라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손쉽게 상품을 보낼 수 있는 '문앞택배'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고, 9월 한 달 동안 배송비 무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판매자는 앱으로 상품 등록 단계에서 '문앞택배로 판매하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접수 후 상품을 포장해 지정한 장소에 두면 택배사가 상품을 수거해 구매자가 입력한 배송지까지 전달한다. 구매자는 앱에서 상품의 배송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도 중고나라는 앱 내 방문택배 서비스를 연동해 제공해 왔지만, 이번 문앞택배 출시를 통해 상품 등록부터 배송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배송 가능 물품가액 한도를 기존 50만원 이하에서 최대 300만원 이하로 확대해 고가 상품도 문앞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고나라는 향후 거래 상대방에게 주소와 연락처를 노출하지 않고 상품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연내 추가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중고나라는 오는 30일까지 배송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고나라 안심결제로 7만원 초과 상품을 판매하고 문앞택배를 이용해 기간 내 거래 완료 시 판매자에게 주문 1건당 발생한 배송비를 최대 5000원까지 지원한다. 행사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배송비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거래 완료 후 판매대금 정산 시 자동으로 제공된다. ◇CJ온스타일, 크리에이터·브랜드 매칭 플랫폼 '온트너' 시작…발견형 쇼핑 경쟁력 강화 CJ온스타일은 오는 8일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사업 매칭 플랫폼 '온트너(ONTNER)'를 정식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온트너의 핵심은 크리에이터와 상품의 적합도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CJ온스타일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특성과 팬덤, 판매 성과를 분석한 뒤 상품 콘셉트와 고객 수요 데이터를 결합해 잘 팔리는 조합을 제안한다. 리워드 링크 기반의 제휴(Affiliate) 서비스는 물론 공동구매, 모바일 라방, 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도 온트너 안에서 연결한다. 매칭이 성사되면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제작과 팬덤 소통에 집중하고, CJ온스타일은 상품 소싱부터 콘텐츠·판매·배송·고객 응대까지 커머스 실행 전반을 지원한다. 온트너는 협업 과정에서 쌓이는 콘텐츠 반응과 상품·고객·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성과가 높은 크리에이터와 상품 조합을 지속 발굴한다. 신뢰도와 성장 가능성이 확인된 크리에이터는 '까사로그', '드엘리사적인 시선' 등 CJ온스타일 고유의 커머스 지적재산권(IP)로 키운다. CJ온스타일은 올 하반기 온트너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간 협업을 본격화하고, 대규모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도 확대한다. 향후 온트너에 축적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인공지능(AI)와 결합해 매칭과 성과 예측 기능도 높일 계획이다. ◇“세련된 매거진 감성에 혜택·실시간 소통 결합" SK스토아, 라이프&리빙 프로그램 '메가진' 출시 SK스토아는 가을 리빙 트렌드를 총망라한 신규 라이프&리빙 프로그램 '메가진(MEGA JIN)'을 신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명은 트렌드를 소개하는 매거진(Magazine), 압도적인 감성과 혜택(MEGA), 진행을 맡은 쇼호스트 강연진의 이름을 결합한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 콘셉트인 이 프로그램은 '잘 고르고 잘 사는 재미'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시즌 트렌드에 걸맞은 차별화 상품들을 잡지 형식으로 소개한다. SK스토아는 리빙 수요가 집중되는 가을철 9월에 맞춰 △엄선된 프리미엄 상품을 모은 '잘 골라놓은 편집숍' △고객 체감 가격을 낮춘 '잘 사는 가격 혜택'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사는 재미를 소통하는 시간'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로 다시 찾고 싶은 방송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제작 기술과 연출 역량도 강화했다. 프로그램 전반에 AI 비주얼 콘텐츠를 적용해 공간 연출과 제품 특장점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구현했다. 데이터 홈쇼핑(녹화 방송)의 특성을 넘어 시청자와 대화하듯 호흡하는 실시간 소통 연출을 강화해 방송의 생동감과 몰입감도 살린다. 오는 5일 오전 10시 21분에 진행하는 첫 방송에서는 국내 대표 수입 식기 브랜드인 '포트메리온'의 출시 27주년 특별 구성을 선보인다. 이날 포트메리온의 대표 라인인 '보타닉가든 4인 디너세트(28입)'을 메가진 방송 단독으로 1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 한도의 15% 메가진 특별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2026년 경기도 성별 영향 평가 정책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원녹지과에소 추진한 '1권역 공원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작년 9월 경기도 내 시-군이 제출한 정책 개선사례 53건 중 서면 심사를 거쳐 10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한 뒤 발표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최종 순위는 청중평가단 점수 40%와 전문가 심사 위원단 점수 60%를 합산해 결정했으며,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7건을 선정했다. 구리시는 공원녹지과 담당 팀장이 경진대회 발표자로 나서 '1권역 공원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의 정책 개선 과정과 성과를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성별 영향 평가를 통한 성별 분리 채용의 개선 필요성 도출 △기존 근로자 의견 수렴을 통한 인력 운영 개선 방향 구체화 △직무 역량 중심의 성별 구분 없는 통합 채용 도입 등이다. 구리시는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인력을 선발하는 통합 채용 체계를 구축해 성 평등한 공공 일자리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여성 지원자 비율은 23.4%에서 31.1%로, 여성 합격자 비율은 34.5%에서 37.9%로 각각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변화를 끌어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일 “성별 영향 평가는 정책이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성별 관점에서 살펴보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주요 제도"라며 “이번 수상 사례처럼 성별 영향 평가를 정책 과정에 적극 활용해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 전반에 성평등 관점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모든 시민 목소리가 공정하게 반영되는 '시민이 시장인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모범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월례조회 일부 시간을 활용해 시민 표창을 수여해 왔으나 민선9기부터 시민 예우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시상식을 별도로 마련했다. 아울러 월례조회는 직원 간 업무와 우수사례 등을 나누고 내부 소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표창 수상자 25명과 가족, 지인 등 축하객을 비롯해 최현덕 시장, 관계부서 공무원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청년 아카펠라 그룹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상자 공적 발표 △축하 인사 △시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상자 공적 발표에선 김종철 구루몽 베이커리 대표와 한충민 한내과 건강검진센터 원장이 직접 지역사회에서 이어온 봉사 경험과 소감을 전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시상식에서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헌신으로 시민사회 발전을 이끌어줘 깊이 감사하다"며 “시민은 정책 대상이 아니라 남양주의 진정한 주인공이며, 시민주권시대에 걸맞게 앞으로도 제대로 예우하고 섬길 수 있도록 공직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봉사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시청 본관 1층 대형 전광판에 올해 3분기 모범시민 표창 수상자 163명 이름을 게시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 양평'이란 군정 이정표 아래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단지 도시 개발에 그치지 않고 양평군은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도로망 정비, 역세권 거점 개발, 일상 속 안전망 강화까지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정주 환경 개선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머물고 싶은 양평을 만드는 군정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과제"라며 “기초 인프라 구축부터 대규모 역세권 개발까지 준비된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해 군민이 나아진 환경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너지 사각지대 해소= 안전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 169곳을 양평군은 직영 관리로 전환한다. 우선 지방상수도와 병행 운영 중인 마을상수도 38곳을 우선 전환하고, 내년 시설 개량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노후시설 개량과 원격 관리시스템 구축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급수 취약지역 해소에도 나선다. 총사업비 226억원(도비 146억, 군비 80억)을 투입해 강상면(신화-화양-세월-대석리)과 용문면(마룡-덕촌-오촌-신점-연수리)에 상수관로 23.36km를 신설하고 가압장 10곳을 설치, 가뭄이나 계절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급수체계를 구축한다. 하수도 분야도 인구 증가와 개발 수요에 맞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며, 공공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청정 양평'의 환경 가치를 지켜나간다. 에너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속도를 낸다. 지평면 지평리 일원에 약 600억원 규모로 '농촌상생형 연료전지 발전소(10MW)'를 유치해 지평 중심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신설 예정인 양근대교를 통해 강상-강하면 공급도 확대한다. 청운면 중심지에는 LPG 배관망 구축도 병행 추진한다. ▷ 역세권 거점 개발과 동서 균형발전 가속화= 경의중앙선 국수-지평역세권 개발도 본궤도에 올랐다. 양평군 서부권 거점인 국수역세권(양서면 국수리-복포리 일원)은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접근성 강화를 위해 국수~도곡 간 농어촌도로, 청계리 농어촌도로, 국수 농업인 다목적체육센터 진입로 확-포장 등 연계 도로망도 확충한다. 동부권 축인 지평역세권(지평면 송현리 일원)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체계적인 도시계획 수립에 들어갔으며, 동부권 인구 유입과 양평 동-서 균형발전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양서면 동부 주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양서면 분면' 추진도 주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교통 소외지역 연결에도 속도가 붙는다. 양동면 매월리와 지평면 일신리를 잇는 총사업비 196억원 규모의 '양동~지평 간 도로(연장 1.58km, 터널 0.25km)' 확-포장 사업으로 동부권 교통체계를 개선한다. 서부권은 강상면 교평~송학간 송학3리 농어촌도로 확-포장으로 통행 불편을 해소한다. 현재 건립 중인 강상면사무소 신축 청사도 조기 완공해 행정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안전한 통학로-보행 환경 구축…주민 안심 지원= 보행 환경 개선에도 힘을 준다. 강상면(병산리~화양리)과 개군면(자연리~향리) 일원에 노후 인도 정비 및 신규 설치를 추진해 주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 중이다. 아이들 안전은 최우선 과제다. 용문면 조현초등학교 통학로에 총 2.5억원을 투입해 보행자 안전 펜스를 설치-교체하고 가로등 100곳을 신규 설치해 주-야간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겨울철 결빙이 잦은 단월면 산음리-명성리 제설 취약지역에 제설용 모래 100㎥를 사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 재난예방체계도 강화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내달 16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가을엔 포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에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2026 반월시즌' 일환으로 기획됐다. 공연에는 한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송창식-정미조와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이끄는 함춘호 밴드가 함께해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을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 가수 남궁옥분이 특별 게스트로 나와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를 선보인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깊어가는 가을,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음악으로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따뜻한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을엔 포크 콘서트 관람료는 알(R)석 7만원, 에스(S)석 5만원, 에이(A)석 2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포천시민 대상 선 예매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로 진행한다. 이때 포천시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등록 거주지가 포천시로 확인되는 경우 한함)을 지참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연 세부 정보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예매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아트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하남시 역점 공약인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주관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신규 사업으로 최종 반영돼 시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반영으로 하남시민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로나 한층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 허브 구축에 본격적인 탄력이 붙게 됐다. 2026~2030 기본계획에 따르면,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는 총사업비 129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하남시 중앙에 위치한 '하남드림휴게소' 일원에 중부고속도로 경유 고속버스와 지하철 3호선 연장선(송파하남선), 교산신도시 환승시설(광역-시내-마을버스, 택시)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대규모 입체 환승시설이다. 이곳에는 한국도로공사가 개발하는 환승형 휴게시설(고속버스, 도심항공교통 UAM)과 경기도의 지하철 3호선 연장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교산 환승시설(광역-시내버스, 택시,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PM) 등이 복합 연계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남시민의 광역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고, 드림휴게소 내 지하철 3호선(104정거장)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입체보행데크, 무빙워크 등 환승 연계시설 설치 재원과 추진 근거가 마련돼 원도심 주민의 3호선 접근성도 크게 높아진다. 아울러 중부고속도로 경유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수도권 주민도 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에서 지하철 3호선으로 곧바로 갈아탈 수 있어 기존 서울 시내 터미널을 이용할 때보다 이동 시간이 약 20~30분 단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하남시가 수도권 동남부를 대표하는 핵심 광역교통축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평가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의 끈질긴 노력으로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 추진 사업이 중앙정부 환승센터 기본계획에 정식 반영됐다"며 “앞으로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 내 교통시설이 성공적으로 연계-개발될 수 있도록 대광위, 한국도로공사, 경기도, LH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에너지소식] 전력거래소, 공감·소통 워크숍…SK이노 E&S, 덕양에너젠과 ‘맞손’

전력거래소는 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직원 약 70명과 '2026년도 전력거래소(KPX) 공감·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본부별 주요 경영현안을 중심으로 내부통제 계획과 인공지능(AI) 추진현황, 전력시장·계통 관련 현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기관 경영을 위한 내부통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간부직원의 역할을 논의했다.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주요 경영현안과 방향을 구성원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에 기반한 책임경영을 통해 조직의 실행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요 현안에 대한 구성원의 공감과 부서 간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E&S가 모빌리티용 수소 공급망을 액화수소에서 기체수소로 넓혀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덕양에너젠과 손을 잡았다. SK이노베이션 E&S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그린캠퍼스에서 덕양에너젠과 '기체수소 공급 및 수소충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덕양에너젠의 기체수소 생산·공급 역량과 SK이노베이션 E&S의 수소상용차 수요개발 및 충전소 구축·운영 능력을 결합해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덕양에너젠은 SK이노베이션 E&S가 운영 중인 액화수소 충전소 인접 부지에 신규 기체수소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투자하고 기체수소를 공급한다. SK이노베이션 E&S는 수소상용차 수요개발과 기체·액화 복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을 맡는다. 양사는 사업성과 지역별 수소 수요 등을 고려해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5개 충전소를 중심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충전소 1곳당 사업비는 약 60억원으로 예상되며, 연간 약 180톤의 기체수소가 공급될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기존 액화수소 중심의 수소 모빌리티 사업에서 수소 공급원을 액화수소 중심에서 기체수소로 확대해 탄력적대응이 가능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지난 2024년 5월 인천에 연간 3만톤 규모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를 준공한 뒤 국내 수소 모빌리티 시장에 액화수소를 공급해왔다.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는 “산업용 중심의 수소 공급 기반을 모빌리티 분야로 확대하고,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수소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영준 SK이노베이션 E&S 신에너지사업본부장은 “액화수소와 기체수소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바탕으로 수소 모빌리티 수요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달 24일부터 경기도 평택‧김포‧서인천‧전북 군산‧경북 구미‧충남 태안발전본부 등 자사의 6개 사업소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설명회'를 순차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술개발제품, 우수 연구개발품 등을 보유한 25개사가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기계‧전기‧제어‧안전 등 분야별로 사업소 실무부서를 만나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기술력을 갖추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기업과 서부발전과 거래실적이 없는 신규 기업이 참여할 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서부발전은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구매‧계약 관련 부서뿐 아니라 안전‧환경 등 관련 실무부서의 참여를 확대했다. 서부발전은 올해 성능인증·혁신제품 등 중소기업 기술개발 제품을 150억원 구매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발전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과 판로 연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명문기업 가입행사를 개최하며 '나눔명문기업'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성숙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고액 기부 인증 프로그램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최근 5년간 기부누적액 1억원 이상을 달성해 대전의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정기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KCC, 한국에너지재단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나서

KCC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나섰다. 2일 KCC는 서울 서초구 KCC 본사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에서 한국에너지재단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2007년부터 시행된 한국에너지재단 주관 정부 지원 복지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단열·창호·바닥 공사와 고효율 보일러 교체, 고효율 냉방기기 등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주거환경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으며 정부는 올해 총 1086억원을 투입했다. 난방지원 3만7000가구, 냉방지원 1만9000가구 등 총 5만6000가구에 대한 지원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하는 시공 인력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KCC와 한국에너지재단은 △창호 공사 수행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 △벽체 단열 등 내장 공사 교육 협력 △시공 전문성 및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 △교육 장소와 교보재 등 교육 인프라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KCC가 그동안 축적해 온 창호 및 건축자재 분야의 기술력과 시공 경험을 활용해 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과 운영에 집중한다. 교육은 이론 학습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시공 능력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구성된다. 창호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제품 구조와 성능, 가공 기준 등 이론 과정을 먼저 거친 뒤, 실습장에서 창호 설치, 수평·수직 조정, 고임목 설치, 우레탄폼 충진 등 핵심 시공 절차를 직접 시연하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창호는 건물 냉·난방 에너지 효율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제품 고유의 기능뿐만 아니라 현장 시공 품질이 성능을 좌우한다. 창틀의 수평과 수직 정밀도를 확보하고 벽체 사이 틈새를 채워 넣어야 단열성과 기밀성 같은 본래 기능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다. KCC는 그간 창호 제품을 개발, 공급하며 단열성·기밀성·수밀성·내풍압성·차음성 등 주요 성능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제품 개발 역량과 함께 현장 가공 및 설치·시공 과정에서 얻은 정밀한 노하우를 집약해 전수함으로써 실제 현장에서 보다 정확한 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KCC 관계자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수한 성능의 자재뿐 아니라 그 성능을 현장에서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는 시공 역량이 중요하다"며 “KCC가 축적해 온 창호와 건축자재 분야의 기술 및 시공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에너지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윤주 기자 syj@ekn.kr

서울시가 구청에 ‘신속 처리’ 공문보내도…구청장 권한 늘리면 정비사업 빨라질까

서울 종로구 창신9·10구역 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이 두 달 넘게 처리가 지연되자 서울시가 종로구에 지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달라는 협조 공문을 보냈다. 정부·여당에서 500세대 이하 정비구역 지정권한을 구청장에 주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이미 구청장의 권한이 적지 않으며, 구청장이 바뀌면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들이 존재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에너지경제신문이 입수한 공문에 따르면 서울시는 종로구청장에게 사업시행자(지정개발자) 지정 신청 건을 신속히 검토·처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시행자 지정은 정비사업의 사업시행 주체를 정하는 핵심 절차로 후속 추진단계의 전제가 되는 만큼, 처리가 늦어지는 사유와 주요 쟁점, 지금까지의 검토 내용, 향후 처리 계획 및 예상 처리 시기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는 것이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오는 4일까지 회신하라고 요청했다. 시의 이번 요청은 시장은 지방자치단체 사무에 관해 조언 또는 권고하거나 지도할 수 있고, 이를 위해 필요할 경우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는 지방자치법상 조항에 근거한 것이다. 이는 행정지도의 성격으로 자치구를 직접 강제하거나 처벌할 수 있는 직접적인 제재 수단은 없다. 창신9·10구역은 대통령이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주택 순증효과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이후 구청장이 관내 정비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선언한 대상지다. 종로구 정비사업에 포괄적 도시계획 구상이 빠져있다는 점을 근거로 향후 재개발·재건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관내 지역별 정비사업을 재조정할 계획이다.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지난 7월 열린 주민간담회 자리에서 “주민 동의율을 갖췄다고 무조건 밀어붙일 게 아니라 구청 및 주민들과 제대로 협의해야 한다"며 법적 요건을 충족했더라도 추가적인 합의가 없으면 사업 승인이나 인가를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업시행자 지정에 있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은 처리 기한을 정하고 있지 않다. 자치구가 사실상 무기한 검토가 가능한 구조다. 구청장이 바뀌면서 사업이 지연된 사례들도 있다. 종로구 세운4구역 사업은 전임 구청장이 지난 6월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고시했지만, 유 구청장 체제로 바뀌면서 관리처분계획 변경 인가와 착공 절차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인왕시장 일대 재개발사업은 지분문제로 장기간 표류했다. 전임 구청장은 구청이 직접 재개발 사업 시행자로 나서 갈등을 풀어가는 방식을 제안했지만, 새로 당선된 박운기 구청장은 기존 방식이 아닌 주민·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발족하고 개발 방식을 상의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정부·여당은 500세대 이하 재개발·재건축 권한 이양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비사업 속도를 제고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전문가들은 회의적인 입장이다. 정비사업 전체 9개 인·허가 권한 중 조합설립·사업시행·관리처분 등 7개 권한이 자치구에 있다. 서울시가 행사하는 권한은 '구역지정을 위한 심의'와 '사업시행을 위한 통합심의'다. 시가 신속통합기획과 통합심의 등을 통해 정비구역 지정과 심의 기간을 단축하더라도 이후 자치구 단계에서 행정처리가 늦어지면 전체 사업 일정도 함께 밀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 실제로 서울에서 추진 중인 500세대 이하 정비사업 193곳 가운데 164곳(약 85%)은 이미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조합설립·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인가·착공 등 후속 단계에 진입해 있다. 자치구가 담당하는 후속 인허가 단계에 많은 사업장이 놓여있다는 점에서 시의 인허가 지연으로 병목현상이 발생한다고 설명하기 어렵다.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은 “현재도 구청이 정비사업에서 실무적인 일을 상당 부분 담당하고 있다"며 “정비사업 속도가 지연되는 이유가 도시계획위원회 등의 병목현상에만 있다면 속도가 빨라지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송윤주 기자 syj@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중앙정부에 1일 촉구했다. 이날 군포시시의회는 제28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혜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조성에 앞서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수도권 서남부의 부족한 동서 철도망을 보완하기 위해 신분당선 연장선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조속한 추진 요구하는 내용이다. 군포시의회는 부곡-당동2-송정-대야미 등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교통 수요가 지속 늘어난 상황에서 약 10만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3기 신도시까지 추진되는 만큼 '선(先) 교통 후(後) 입주' 원칙에 따른 철도 중심 선제적 교통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이 수원-의왕-군포-안산의 동서 연결성을 높이고 GTX-C 등 기존 철도망과 연계해 광역교통 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며 중앙정부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이우천 의장은 “3기 신도시가 구체화하는 지금, 주택 공급보다 교통 대책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며 “신분당선 연장은 새로 입주할 주민뿐 아니라 그동안 교통 불편을 감내해 온 기존 시민 이동권까지 함께 개선하는 핵심 광역교통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도는 계획부터 개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이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포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군포시의회도 지속해서 정부에 요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의회운영위원회도 진행됐다. 의회운영위는 군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 군포시의회 회의 규칙 전부개정안, 군포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안, 군포시의회 의정활동 지원 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조례안 등 4건을 원안 가결했다. 제289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된다. 2일 행정복지위원회, 3일 산업건설위원회에 이어 4일부터 1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14일부터 21일까지 2025회계연도 결산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주요 안건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1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6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박병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해선 KTX-이음 열차 소사역 정차 사업 타당성 조사 통과, 김포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 소새울역-송내역 역세권 개발과 원도심 정비를 연계한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등 지역발전 현안을 언급했다. 이어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충분한 소통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고, 부천시의회도 민의 구심점으로서 사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시기를 맞아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지출은 줄이되, 세수 증대를 위한 기업 인프라 조성과 미래 성장을 이끌 청년지원정책에는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앵커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는 한편, 부천과학고-관내 대학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입주기업과 연계를 강화해 우수 인재와 양질의 일자리가 모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부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병권 의장은 결산검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내년도 예산에 보완-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추경예산이 적기에 적소에 투입돼 올해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임시회는 이어 △제294회 부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5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설명의 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시정질문에는 18명 의원(구두 14, 서면 4)이 참여해 시정 전반과 민생에 밀접한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정례회에 접수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해 모두 45건이다. 부천시의회는 2일부터 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결산 승인안-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10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산 승인안-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소관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과 보충질문을 진행한 뒤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1일 장곡청소년복합센터, 시흥시곤충전시체험관(벅스리움), 시흥시장애인평생학습센터,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에 차례로 들러 사업 현황을 브리핑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주요 공간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교육복지위원회는 개선 과제를 발굴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교육복지위원회는 장곡청소년복합센터에서 오는 11월 개관 및 시범운영을 앞둔 준비 상황과 운영계획을 확인했다. 이 센터는 연면적 2998㎡,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년 공유오피스-공유주방-상담실-청소년문화놀이터를 비롯해 댄스-밴드 연습실, 공연장, 미디어특화공간 등이 마련된다. 교육복지위원회는 공간별 활용계획과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살펴봤다. 이어 청소년과 청년이 실제로 찾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이용자 중심 내실 있는 운영을 주문했다. 벅스리움에선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한정된 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체험 콘텐츠 지속적인 보완-확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흥시정연구원의 관광자원화 방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상부배수장-벅스리움-옥구공원을 연계한 공간 활용 및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시흥시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서 교육복지위원회는 장애 특성과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학습 상담 및 교육정보 제공 등 주요 기능을 확인했다. 이 센터는 지난 5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오는 11월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교육복지위원회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인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운영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에 가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인력 부족과 기부물품 확보 어려움 등 현장 애로사항을 살폈다. 교육복지위원회는 이 센터가 지역사회의 나눔을 잇는 복지 거점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인력과 물품 확보 등 운영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은수 교육복지위원장은 2일 “장곡청소년복합센터는 시흥시 최초 청소년-청년 복합공간이고,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는 2027년 장애인평생교육법 시행을 앞둔 지역의 거점이 될 곳"이라며 “그만큼 두 시설 모두 문을 여는 첫날부터 제 기능을 해야 하고, 방문객 60%가 외지에서 찾아오는 벅스리움은 공간 한계를 넘어설 중장기 구상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설을 짓는 일보다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더 중요한 만큼, 안정적인 운영 재원과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이 제때 갖춰지는지, 인력과 기부물품 확보가 관건인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운영 여건까지 교육복지위원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1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안건 의결에 앞서 윤오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으며, 이어 4개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행정사무감사 일정과 감사 대상 등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이 처리됐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윤오일 의원은 시민이 요구한 '상징공간 조성'과 '단절된 성포광장 연결'이 별개 요구였는데도 안산시가 이를 37년 된 기존 통로박스 존치 및 그 위 시설 설치라는 단일 방식으로 결합해 설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통로박스 철거 후 평면 연결 등 다양한 대안을 함께 검토하고 안전성-보행편의-사업비 등을 비교해 시민에게 설명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산시가 횡단보도 설치와 관련해 경찰과 정식 교통안전 심의 절차 없이 전화 사전협의에 그쳤다며, 통로박스 위에 약 4.8미터 높이, 약 16.8톤 무게 구조물을 설치하는 계획 안전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산시의회가 관련 예산을 두 차례 삭감한 데는 현재 방식 재검토를 요구하는 신호였다며 안산시에 현실적 대안을 신속히 검증해 시민과 안산시의회에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 뒤에는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순으로 2026년 행감 계획에 대한 보고와 의결이 이어졌다. 의회운영위원회 행감 기간은 오는 10월13일과 21일 이틀 동안이다. 대상 기관은 의회사무국이며, 감사위원 7명, 감사보조자 3명으로 감사반을 편성했다. 증인으로 의회사무국장 등 6명 출석을 요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행감은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대상 기관은 집행부 청년정책관, 기획경제실, 행정안전교육국 등 실-국과 상록-단원구청 및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안산도시공사-안산시 청소년재단 등이다. 감사위원 7명, 보조자 6명이 감사반으로 편성됐으며 총 77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문화복지위원회도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행감을 실시한다. 대상 기관은 문화체육관광국, 복지국, 보건소, 도서관 등과 안산도시공사, 안산문화재단이다. 감사반은 감사위원 5명, 보조자 5명으로 편성했으며, 증인 41명과 참고인 2명 출석을 감사 계획에 포함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행감을 진행하며 도시주택국, 철도건설교통국, 환경녹지국 등과 안산도시공사, 경기테크노파크 등을 대상 기관으로 삼았다. 감사위원 6명, 보조자 6명을 감사반으로 편성하고, 증인 55명 출석을 요구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기획행정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를 열어 각각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는 14일 안산도시공사 사장 후보, 15일에는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후보와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며,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보다 앞서 10일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똑똑한신상] 다이슨, 롯데마트·슈퍼, 이마트24, KT알파, 온, 애경산업, LG생활건강

◇다이슨, 첫 오랄케어 시스템, '다이슨 카메라젯' 전동 칫솔 + 구강 세정기 선봬 다이슨은 카메라로 치아 사이 보이지 않는 틈까지 찾아내는 다이슨 사상 첫 오랄케어 시스템 '다이슨 카메라젯(Dyson CameraJet™) 전동 칫솔+구강 세정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첫 공개한 다이슨 카메라젯은 '갭 옵티컬 타겟팅(Gap Optical Targeting™)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이지 않는 치아 사이까지 청결하게 관리해 플라그를 제거해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10만 화소 매크로 렌즈 카메라로 초당 28장 이미지를 분석해 AI 머신 러닝 알고리즘이 치아 사이의 위치, 방향까지 정밀 예측해주는 방식이다. 카메라가 치간을 포착한 지 0.1초 만에 목표 지점에 액체를 분사해 보이지 않는 치아 사이도 청결히 관리해준다고 회사는 말했다. 다이슨 카메라젯의 입체 소닉 브러시는 독자적인 입체 구조로 설계돼 치아 표면에 더 넓게 닿고, 브러시 헤드는 이중 칫솔모로 구성돼 있다. 브러시 헤드에는 칫솔모 각 부위가 입체적으로 진동하는 기술이 적용 돼 입 속 깊은 곳까지 플라그를 없애준다는 설명이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하다. 본체에 내장된 카메라는 MyDyson™ 앱의 라이브 뷰(live-view) 기능을 통해 화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카메라는 라이브 뷰나 자동 제트 분사 시에만 활성화된다. 어떤 이미지도 제품이나 클라우드에 저장되지 않는다. 칫솔 탱크 리필과 칫솔 보관, 충전이 가능한 3-in(인)-1 리필 도크도 함께 제공된다. 리필 도크로 본체를 충전하는 동시에,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전원 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면 본체를 여행 모드로 전환해 배터리 소모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세라믹 핑크와 세라믹 울트라 블루 2종이다. 지난 1일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권장 소비자가는 74만9000원이다. ◇롯데마트·슈퍼, '실용형 굿즈' 담은 어묵탕·후랑크 단독 상품 2종 출시 롯데마트·슈퍼가 일상 먹거리와 명절 선물세트에 키친웨어 굿즈를 결합한 단독 상품 2종을 선보인다. 오는 3일 출시되는 '사조대림 캠핑어묵탕 플레이트 에디션(527g)'에는 8가지 어묵과 어묵탕용 스프, 다회용 스테인리스 냄비를 함께 담았다. 추석 선물용으로 선보이는 '존쿡 델리미트 시그니처 플랫그릴 굿즈 세트'는 캔사스 바비큐립(460g), 킬바사(270g) 등 육가공 상품 5종과 함께, 독일 감성 주방 브랜드 '바겐슈타이거'의 20㎝ 플랫팬과 전용 집게를 더했다. 굿즈는 반복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내식성이 우수하고 조리용품에 자주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304·316 소재를 적용했으며, 냄비와 플랫팬 모두 직화와 인덕션, 오븐에서 조리가 가능하다. 식기세척기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마트24, 컴투스 '제우스 : 오만의 신'과 협업…제육 활용 간편식 5종 이마트24는 컴투스의 MMORPG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과 협업해 게임명 '제우스'를 '제육쓰'로 재치있게 재해석한 제육 중심의 차별화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협업 상품으로는 △더빅더블 제육&숯불갈비맛 삼각김밥(3200원) △제육&우삼겹 반반김밥(4600원) △고추장제육볶음면(5200원) △NEW 반반고기정찬(5500원) △마요직화제육덮밥(5900원) 등이 있다. 해당 상품에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동봉돼 있다. 상품 가격대에 따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을 차등 제공하며, 고객은 9월 한 달 간 모은 코인을 게임에서 희귀 등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대 영웅 등급까지 도전해 볼 수 있다. 또, 쿠폰은 오는 11월 25일까지 게임 내에 버프 아이템(캐릭터의 일반 몬스터 공격력, 일반 몬스터 방어력, 일반 몬스터 명중, 일반 몬스터 회피 등 능력치를 일정 시간 강화하는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24 앱을 활용한 '제육쓰 레벨업 챌린지'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협업 상품을 구매하고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로 스탬프를 적립한 뒤,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웅 아이템 등 경품으로 제공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제우스 콜라보 상품(5종)을 특정 결제수단(삼성카드, 우리카드, 카카오페이머니&포인트, 토스페이머니&계좌)으로 구매 시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T알파, '이영자 왕갈비탕' 단독 출시…온작과 두 번째 NPB 협업 KT알파 쇼핑 가성비 있게 든든한 한 끼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겨냥해 식품 NPB(National Private Brand, 공동기획브랜드) '온작 이영자 왕갈비탕'을 단독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KT알파 쇼핑과 종합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온작'이 공동 기획해 선보이는 NPB 상품이다. 지난해 말 내놓았던 '온작 이영자 수제 떡갈비' 이후 두 번째 NPB 협업이다. 온작 이영자 왕갈비탕은 한 팩당 1㎏의 용량으로, △1㎏ 왕갈비탕 3팩(총 3㎏) △1㎏ 왕갈비탕 5팩(총 5㎏) 총 2종 구성이다. 가격은 정상가 각각 5만3700원, 8만95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3팩짜리는 3만8900원, 5팩짜리는 5만8900원에 판매한다. 제품은 KT알파 쇼핑 자사몰과 KT 멤버십 혜택 커머스 '쇼핑라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9일부터는 쿠팡, 네이버, 지마켓 등 온라인몰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온, 韓 포스트아카이브팩션과 협업 피날레 '커렌트 폼 5.0' 컬렉션 공개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한국 브랜드 포스트아카이브팩션과 이어온 협업 시리즈의 마지막 컬렉션인 '커렌트 폼 5.0(Current Form 5.0)'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은 온과 PAF가 공동 디자인한 트레일 러닝화 '클라우드소마 PAF(Cloudsoma PAF)'다. 암석과 그림자, 움직임이 조화로운 자연의 형태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디자인으로, 거친 질감과 유려한 곡선 등 대비되는 요소를 실루엣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소마 PAF는 트레일 러닝에 적합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마모에 강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갑피(Upper)에 자연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패턴을 적용했고, 휘감기듯 이어지는 라인과 비대칭 슈레이스 시스템을 통해 PAF의 실험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클라우드소마 PAF는 코블/레이븐(Cobble/Raven), 블랙/블랙(Black/Black), 헤이즈/리넨(Haze/Linen) 세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커렌트 폼 5.0 컬렉션은 오는 3일부터 온 공식 온라인 스터오아 온 리테일 매장, PAF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경산업 '로에비타', 일상 속 수분·광채 충전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미스트' 출시 애경산업의 비타민 안티에이징 브랜드 '로에비타'는 미백·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인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미와 잡티, 칙칙하고 얼룩덜룩한 피부 톤, 건조하고 당기는 피부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맨얼굴은 물론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 가능해 수시로 피부에 수분과 광채를 더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로에비타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미스트는 비타민C, 글루타치온, 트라넥삼산을 조합한 로에비타의 '멜라이트™' 성분과 함께, 비타민나무수 79.9%가 함유됐다. 신제품은 95% 수상과 5% 유상으로 구성된 '95대5 골든 포뮬러'로, 사용할 때 가볍게 흔들어 섞을 수 있고, 피부에 미세한 입자로 균일하게 분사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로에비타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미스트는 기미·잡티 부위의 피부 색소 침착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아울러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 자극 테스트와 안자극 테스트도 마쳤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LG생활건강 유시몰, 10배 고함량 미백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세럼 치약' 출시 LG생활건강의 구강 뷰티 브랜드 '유시몰'이 고함량 미백 성분을 담은 펌핑형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세럼 치약'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구강케어 1위에 올랐던 '유시몰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의 후속작이다. 신제품은 누적된 착색까지 침투하도록 만들어진 10배 고함량 딥 화이트닝 포뮬러가 담긴 세럼 제형의 상품으로, 기존 대비 3배 빠르고 우수한 미백 효과를 갖췄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착색 억제 효과도 지녔다. 커피와 홍차, 와인 등 일상 속 9가지 식품 착색원에 대해 최대 5.5배의 착색 억제 효과를 보이며, 24시간 동안 착색 억제가 지속 유지된다고 LG생활건강은 말했다. 특히, 퍼플 코렉팅 기술을 적용한 보랏빛 제형이 3.2배 강력한 톤업 효과를 제공하고, 1.8배 치아 광채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여기에 1450ppm의 고불소를 처방해 손상된 치아를 2.4배 강화해주고 최대 15시간 동안 구취를 억제하는 효과도 확인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현장] ‘50주년’ MCM, 김창옥과 ‘옻’으로 ‘프리즈 위크’ 수놓다

“옻칠 작업을 수백 번 수천 번 계속 하면서 제가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 20년간 강연으로 대중과 만나 온 김창옥 작가는 2일 서울 청담동 MCM HAUS에서 열린 자신의 첫 개인전 '위로의 흔적'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옻을 재료로 삼은 이 작품들이 “그 위로가 지나간 자리에 남은 흔적"이라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창립 50주년 및 프리즈 위크 서울(Frieze Week Seoul) 개막에 맞춰 마련했다. MCM 청담동 매장을 김창옥 작가 작품 전시장으로 탈바꿈시킨 것으로, 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공개한다. 김해리 MCM 코리아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해 일본 작가들을 모시고 전시를 한 뒤 다음엔 꼭 한국 작가와 준비하겠다고 약속드렸는데, 김창옥 작가와 인연이 닿았다"고 말했다. MCM은 지난해 프리즈 위크 기간 같은 자리에서 일본 창작자들의 베어브릭 전시를 연 바 있다. 김 대표는 “(옻이) 다루기 어려운 소재인데도 꾸준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태도와 순수한 진정성에 크게 감동했다"며 “작품이 주는 위로가 너무 커 혼자 보기 아까워 팀원들을 설득했다"고 했다. 이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석 같은 작가를 소개하는 크리에이터 인큐베이팅 역할을 MCM이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창옥은 지난 20년간 강연으로 대중을 만나 유명세를 얻은 소통 전문가다. 그는 “강연을 들은 분들이 '강사님은 어디서 위로를 받으세요'라고 반복해 물었는데, 정작 나도 어디서 위로를 받는지, 위로가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옻 작업은 그 물음이 오래 맴돈 끝에 우연히 시작됐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전시나 데뷔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다. 김창옥은 “겉으로는 일이 잘돼도 안으로는 건강하지 않다고 느껴, 좀 더 건강하게 살아보려 작업실에 갔다"고 했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그는 6년간 이 작업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이어왔다. 수백, 수천 번 반복되는 옻칠 노동 속에서 생각이 줄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김창옥은 “몸을 쓰면서 생각이 줄었고, 그렇게 남은 '단생각'이 내게는 위로의 정의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스승에게 들은 “너는 네가 되어라"는 말을 가장 큰 위로로 꼽았다. 그러면서 “작가가 되고 싶어서 이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조금 더 건강한 내가 되고 싶다"고 했다. 작업 규모는 개인전으로는 이례적이다. 김창옥은 이번 전시 작품에 생칠을 200㎏ 이상 썼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생산량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이고, 외국에서 들여오는 옻은 값이 열 배가량 비싸다"고 설명했다. 알루미늄 판에 옻을 올리는 방식인데, 그는 “(미-이란) 전쟁이 나면서 알루미늄 가격이 엄청 올랐다"고 했다. 제주와 경기 파주 작업실을 오가며 한 달여를 매달린 그는 “기존 일을 모두 병행해 물리적으로 (군 복무시절이던) 해병대 때보다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럭셔리 브랜드가 판매 공간을 예술 전시에 활용하는 데 대한 질문도 나왔다. 마케팅·판매 효과를 보여주는 데이터가 있느냐는 물음에 김 대표는 “소비자가 상품만 소비하는 시대는 아니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며 “MCM HAUS는 판매만을 위한 공간도, 전시만을 위한 공간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 대표는 “MCM이 창립 50주년을 맞았지만 앞으로 50년을 이어가려면 더 새롭고 참신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현장] 韓·日 인기 문구 총출동…‘29CM X 로프트’ 팝업 가보니

“한 장의 기록, 한 묶음의 취향" 2일 기자가 방문한 서울 성수동 '29CM X Loft(로프트)' 팝업스토어 입구 전면에 적혀있는 문구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가 일본 대형 문구 잡화점 '로프트'와 손잡고 운영하는 이번 팝업에서는 문구 덕후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만 한 각종 한국·일본 문구가 총집합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6일까지 운영하는 이 팝업은 '페이지 투 페이지스(Page to Pages)'라는 콘셉트대로 기록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기획됐다. 이곳은 로프트가 직접 선정한 29개 일본 브랜드와 함께, 29CM가 큐레이션하는 국내 브랜드 10곳까지 총 39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로프트가 한국에서 브랜드 이름을 내걸고 팝업을 운영하거나, 한국 플랫폼과 협업해 행사를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프트는 일본 여행 시 방문하는 문구 성지로 불리는 만큼 얼리버드 판매 성과에서도 화제성이 입증됐다. 29CM가 '29 리미티드 오더' 앱을 통해 지난달 18일부터 사전 티켓 예매를 판매한 결과, 3일 만에 일부 시간대 완판을 기록했다. 김선영 29CM 커머스전략본부 관계자는 “로프트와 29CM 둘 다 고객 취향에 맞게 브랜드와 제품을 선별한다는 지향점이 같아 협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한 줄의 기록이 쌓여 취향이 된다는 말처럼 도구를 통해 자기만의 기록을 쓴 후 취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1·2층 구조로 이뤄진 팝업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팝업 핵심 공간인 '로프트 큐레이션 존'이 펼쳐져 있다. 로프트가 직접 고른 일본 현지 문구 브랜드를 모아놓은 공간으로, 전체의 48%(14곳)를 그동안 해외 직구·현지 구매로만 접할 수 있었던 브랜드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팝업에서는 '미도리'·'후루카와 시코' 등 일본 장수 문구 브랜드 제품뿐 아니라, 일본 마스킹 테이프의 대명사로 꼽히는 '엠티 마스킹테이프(MT)' 제품도 구경할 수 있었다. 해당 브랜드에서는 이번 팝업 한정으로 김밥 마스킹테이프를 선보인다. 통상 일본은 9월 초부터 내년도 다이어리를 판매하는데, 이날 팝업에서도 호보니치·하이나인 노트·애쉬포드 등 다채로운 다이어리를 소개하는 브랜드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도쿄 요요기우에하라에서 시작된 하이나인 노트의 경우, 현장에서 표지 소재·색상·크기·종이·스프링 등 주요 요소를 직접 골라 제품을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9CM가 외부 브랜드의 큐레이션 능력을 활용해 소비자의 문구 브랜드 접점을 확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에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최초로 문구 페어를 열었다. 당시 디자인 문구 브랜드 '포인트오브뷰'와 함께 기획한 문구행사로, 행사 5일 간 방문객만 2만5000명에 이른다. 29CM가 문구·라이프스타일 상품군 확대와 함께, 2년 연속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 배경으로는 높은 고객 수요가 깔려있다. 29CM에 따르면, 올해 1~8월 29CM 문구·사무용품 누적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48% 이상 증가했다. 이 가운데 다이어리·플래너 거래액은 63% 이상 늘었다. 특히, 다이어리는 12월~2월 판매가 몰리는 품목임에도 1~8월 수요가 꾸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29CM는 이번 팝업 종료 이후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일본 문구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이구홈 성수 2호점·29CM 앱에서 '앙코르 기획전'을 연다. 29CM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은 취향 기반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한국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 콘텐츠·IP(지적재산) 기반으로 굿즈 형태로 소비되는 양상이 짙다"면서 “일본은 문구 문화가 더 오래 자리 잡은 가운데, 기술적으로 세분화된 상품이 많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도 많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MMORPG 시대 끝났다?”…뚜껑 열어보니 여전히 ‘대세’

한물간 장르로 평가받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저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투스의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의 '솔: 인챈트(SOL: Inchant)'와 엔씨의 '리니지M'까지 나란히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다. MMORPG에 대한 이용자 피로도가 높아졌다는 평가 속에서도 신작과 기존작 모두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지난달 26일 출시된 컴투스의 '제우스: 오만의 신'(개발사 에이버튼)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넷마블의 '솔: 인챈트'(개발사 알트나인), 3위는 엔씨의 '리니지M'로, 사실상 매출 최상위권은 모두 MMORPG 장르가 독점하는 모양새다. 넷마블의 '솔: 인챈트'는 지난 6월 정식 출시됐고, 엔씨의 '리니지M'은 출시 9년이 넘었다. 최근 업계에서는 MMORPG 장르 자체가 한계에 봉착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 게임이 유튜브와 숏폼, 웹툰·웹소설 등과 이용자들의 시간을 두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MMORPG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또 비슷한 게임성을 앞세운 MMORPG 작품들이 많아 차별성이 떨어지고, 이용자들의 피로감이 누적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MMORPG들은 기존 장르의 문법을 그대로 답습하기보다 이용자 피로도를 낮추고 선택권을 넓히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솔: 인챈트'는 게임사가 독점하던 운영 권한을 이용자에게 일부 넘기는 '신권(神權)' 시스템을, '제우스: 오만의 신'은 성장 수준에 따라 경쟁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와 AI 기반 비접속 성장 시스템을 앞세웠다. 장수 게임 '리니지M'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MMORPG의 전설을 이어가고 있다. 엔씨는 오는 9일로 예정된 '더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 업데이트로 신서버 '기란'과 '하이네'를 오픈하고, 오리지널 클래스 '투사'를 리부트한다. 또 상위 던전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조만간 출시를 앞둔 대작 MMORPG들이 장르의 건재함을 다시 한 번 증명할지 주목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임은 오는 10일 출시되는 스마일게이트의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엔픽셀)과 다음 달 출시되는 카카오게임즈의 '도깨비의 세계'(개발사 슈퍼캣) 등이다. '이클립스'는 선택형 대전(PvP)과 선택형 버프, AI 성장 시스템 등을 내세운 'MMO Lite(라이트)'를 표방하고 있고, '도깨비의 세계'도 과도한 경쟁에 대한 부담을 줄인 점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이들 게임이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앞세워 흥행에 성공할 경우, MMORPG 부활을 둘러싼 시장의 관심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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