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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연 7개 기관 협업…산업 수요 연계 선순환 구조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18일 시교육청,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 인천대, 서울대, 에너지전환포럼과 '인천 해상풍력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30년 초 상업운전이 예상되는 인천 해상풍력 사업에 선제 대응하고 체계적인 지역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시는 산업 육성 정책을 총괄하고 시교육청은 초·중·고 연계 교육을 운영한다. 인천TP는 취업 연계, 인하대·인천대는 실무 교육, 서울대는 연구, 에너지전환포럼은 자문을 맡는다. 이달 중 계산공업고와 인천소방고에서 시범교육을 시작한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전 어선 승선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를 앞두고 어업지도선을 활용한 현장 홍보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어선 조업 중 발생하는 해상 추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강화군과 옹진군 등 주요 조업 해역에 어업지도선을 투입해 구명조끼 상시 착용, 출항 전 장비 점검 등의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시는 단속에 앞서 사전 예방을 통한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10개 군·구 현장 방문…인명피해 제로화 목표 대응 태세 확립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가동한다. 시는 본격적인 우기 전인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10개 군·구를 방문해 지난해 호우피해 재해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점검 항목은 침수 피해 재발 방지 대책, 지하 공간 통제 및 주민 대피 방안,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 등이다. 특히 옹진군 덕적도 등 복구 현장을 찾아 우기 전 준공 가능 여부와 수방 자재 확보 현황을 집중 점검한다. 45km 구간 GIS 정보 최신화…지하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 매설물 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GIS) 정보 수정·갱신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단순 도면 기반의 상수도 정보를 위성통신과 정밀 측량 기술을 활용해 고정밀 디지털 데이터로 최신화하는 작업이다.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지하 매설물이 밀집한 남동공단 일대 상수관로 45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정밀 조사를 완료한다. 이번 정비로 도로 굴착이나 누수 복구 시 관로 파손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한다.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 용역 보고회…2029년 전용 플랫폼 구축 목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의정활동 연구회'는 15일 정책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인천시의회에 적합한 AI 활용 분야와 단계별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연구회는 의안·예산 요약, 쟁점 추출, 질의서 초안 작성, 예산 이상징후 탐지 등을 AI 우선 적용 업무로 제안하고 6대 윤리 원칙을 제시했다. 하반기 거버넌스 정비를 시작으로 2029년 이후 지식기반 스마트 의정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문예술단체 '명 앙상블' 첫 무대…인천시 '천원 문화티켓' 연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아트센터인천이 지역 음악단체와 함께하는 시리즈 공연 '클래식 인사이트'를 선보인다. 지역 내 전문 연주단체를 발굴해 무대를 제공하고 관객에게 친근하게 클래식을 소개하는 기획이다. 첫 무대는 인천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명 앙상블'이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 '천원 문화티켓' 사업과 연계되어 시민 누구나 1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시리즈는 6월 오페라 숏츠, 7월 클라리넷 앙상블, 8월 i-신포니에타, 9월 인천시티오페라단으로 이어진다. 고교학점제 이해 바탕 맞춤형 과목 선택 및 학업 계획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교과 연계 진로·학업 설계 길라잡이 특강'을 운영한다. 고교학점제에 맞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학업 계획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적합 과목 선택과 교과 연계 활동 기초 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는 30일에는 2학년을 대상으로 이수 중인 과목 기반의 학업 관리 및 심화 진로 설계 방법을 안내한다. 교육과정은 교과 선택 전략, 생기부 기반 활동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중·고생 및 학부모 대상…독서와 인공지능 탐구 활동 융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는 학생의 진로탐색과 학부모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독서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를 매개로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탐색 과정을 이해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지난 16일 중1 대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고1 대상 계열별 독서 진로 설계, 학부모 프로그램이 순차 진행된다. 특히 학생 참여형 독서 활동에 AI 활용 탐구 활동을 접목해 자기 이해와 탐구 역량, 진로 설계 경험을 통합적으로 쌓도록 지원한다. 유·초·중등 교원 115명 대상…아카펠라·생성형 AI 등 실기 중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5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각급학교 교원 115명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사전 수요조사를 토대로 기획했으며 연수 대상을 유치원 교원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연수는 19일 아카펠라 교수·학습 전략, 생성형 AI 활용 영상 제작 강좌를 시작으로 학교 도예, 장구 장단 및 가창 지도법, 음악 창작 수업의 실제 등 실기 중심으로 진행된다. 회관 측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심리·정서적 재충전을 돕는 질 높은 연수를 지속 마련할 방침이다. 6월 중 4회 운영…생성형 AI 및 캔바 활용한 독서지도 역량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도서관은 6월 2일부터 23일까지 시민과 마을 활동가를 대상으로 'AI 기반 독서교육 콘텐츠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지도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활용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의 이해, 캔바 AI 활용 프레젠테이션, AI 활용 그림책 만들기, 블로그 활용 독서활동 브랜딩 등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독서 지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습한다. 신청은 5월 18일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용인시-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를 넓히기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CIS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참여한 7개 기업은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열고 직접 바이어들을 만나 자사의 제품을 홍보한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특히 의약품과 미용 기기 분야의 현지 관심이 뜨거웠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현지화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코트라(KOTRA)와 협력하여 상담장 임차와 통역, 바이어 발굴 등을 적극 지원하며 실질적인 수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산림 치유와 숲 체험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 1만여 명 맞이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은행식물원 등 주요 녹지 공간을 활용한 산림치유 및 숲 체험 프로그램 12종을 연간 상시 운영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1000회 이상의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풍성한 콘텐츠를 더해 도심 속 휴식과 배움의 공간으로서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성남시 홈페이지나 전용 예약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대부분 무료로 제공된다. 14곳 전수 점검 결과 위반 사항 적발… 조합원 권익 보호 위해 관리 강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역주택조합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관내 14개 사업장을 전수 점검한 결과, 규정을 위반한 9곳을 적발해 고발과 시정명령을 내렸다. 주요 위반 내용은 변경된 사업계획의 미신고와 허위·과장 광고 등으로, 시는 지적된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을 요구했다. 시는 앞으로도 '선순환 관리 체계'를 가동해 사업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함으로써 조합원의 피해를 막고 건전한 주택 건설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민 900여 명 참여해 화합 다져… 어려운 이웃 위한 백미 2000kg 기탁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서 '2026 용인시민연등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불자 900여 명이 참석해 연등 행진을 하며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는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쌀 2000kg을 시에 전달했으며,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이어갈 예정이다. 죽전·서희 가압장 제어 시설 보호로 오작동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 차단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폭염에 대비해 상수도 가압장 2곳에 햇빛 차단용 차양 시설을 설치했다. 그간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온 제어 시설은 여름철 과열로 인한 오작동과 단수 사고 위험이 컸으나, 이번 조치로 안정적인 시설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비나 눈이 올 때 작업자의 감전 위험을 줄이는 등 안전한 작업 환경도 확보하게 되었다. 시는 이를 통해 시설 유지관리비를 절감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관내 5개 대학 대항전 개최… 청년들의 목소리 담아내는 정책 축제 구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청년 정책을 널리 알리고 대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9월 '청정대학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제안을 시가 반영한 것으로, 축구와 정책 퀴즈대회, 응원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는 '대학 연합 TF'를 통해 생생한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휠체어 공간 확보 및 음성·점자 기능 강화로 배리어프리 행정 실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구청 민원실에 장애인 편의 기능이 대폭 강화된 '무장애 통합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새 발급기는 휠체어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부 공간을 확보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와 점자 패드 기능도 갖추고 있다. 수지구는 기존 기기의 불편함을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평등하게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행정의 장벽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학교 관리자 150명 참여해 인공지능 활용 리더십 및 학교 안전 전략 학습 경기도=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은 도내 학교장 1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역량을 강화하는 리더십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학교 관리자들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AI를 실제 행정에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생들은 디지털 위험 관리와 학교 업무 효율화 방안을 실습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더한 '행복 콘서트'를 통해 미래형 교육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게 된다. VR 활용 중대재해 가상 체험 교육 실시 및 현장 중심 자기규율 예방체계 수립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안전생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추락, 끼임 등 5대 중대재해 상황을 VR(가상현실)과 4D로 체험하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GH는 근로자가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고 예방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정착시켜, 모든 건설 현장에 자율적인 안전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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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8도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즉시 가동 및 취약계층 집중 관리 경기도=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기상 여건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6월부터 '폭염중대경보' 체계를 도입한다.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일 때 발령되는 이 경보가 내려지면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야외 작업 중지 권고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약 46억 원을 투입해 그늘막 등 저감 시설을 확충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지원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또한 '경기 기후보험'의 온열질환 진단비를 15만 원으로 상향해 도민의 실질적 피해를 지원한다. 소득 증빙 없는 즉석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는 경기도형 모델 경기도=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생계가 어려운 도민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그냥드림' 코너가 하반기까지 31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용자는 소득 증빙 없이 신분증만으로 기본 먹거리를 즉시 지원받을 수 있으며, 2차 방문 시에는 전문 상담을 통해 공공복지 서비스로 연계된다. 도는 이를 통해 '코로나 장발장'과 같은 불행한 사건을 예방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하반기에는 총 48개소까지 확대되어 도내 전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 유치 기회 제공… 6월 5일까지 모집 경기도=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도내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 일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일본 유수의 대기업과의 비즈니스 매칭 및 현지 투자설명회 참가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7월 도쿄 현지 프로그램에서는 후지전기, JTB 등과의 네트워킹이 지원되며 우수 기업에는 직접 투자 검토의 혜택도 주어진다. 도내 7년 이내의 기술 기업이라면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신청 가능하다. 40~64세 도민 대상 상담 및 교육 지원… 6월 5일까지 참여자 모집 경기도=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중장년 세대의 새로운 삶 설계를 돕는 '경기 행복캠퍼스'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내 거주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개월간 맞춤형 상담과 생애전환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는 중장년이 주도적으로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커뮤니티 공간 사업'도 새롭게 신설되어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힌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31개 시군과 협력해 도민이 머무는 광장과 공원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구현 경기도=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서관은 도민의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독서 프로젝트 '리딩 온: 경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서관 안에 머무는 방식을 넘어 광장이나 공원에 팝업 도서관을 세우고 북 버스킹, 독서 캠프 등을 운영해 독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고립된 시민들을 새로운 독자로 초대해 서로 연결되는 플랫폼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19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도내 전역에서 가동된다. 경기도=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고물가와 고유가로 고통받는 도민을 위해 소득 하위 70% 가구에 1인당 1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접수 첫 주에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시행하며, 23일부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가평과 연천 등 인구 감소 지역 거주자에게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총 20만 원이 지급되며,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되어 8월 말까지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폐현수막 재활용 섬유 제작 등 순환경제 분야 2개 과제 실증특례 승인 경기도=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 맞춤형 컨설팅을 받은 순환경제 신기술 2개 과제가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자동차 내외장재 원료로 재활용하거나, 버섯 부산물을 친환경 축사용 깔개로 만드는 사업이 가능해졌다. 기존 규제에 막혔던 기술들이 실증 기간 동안 법령 적용 유예를 받게 됨에 따라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와 협력해 도내 10개 학교에서 게임 제작 전 과정 체험 경기도=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내 청소년들이 게임 산업 진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6년 게임진로탐험'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나 기관을 방문해 게임 기획부터 코딩, 결과물 시연까지 개발 전 과정을 교육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어린이용 개발 도구인 '옥토스튜디오'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6월 말까지 선착순 10개 기관을 모집하며 8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된다. 현장 전문가·난민 당사자 등 10명 참여…선제적 갈등 예방과 지역사회 정착 방안 모색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난민이 거주하는 경기도가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18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난민 지원 정책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자치단체 수준에서 난민 지원을 위한 전담 심의·자문기구를 구성해 운영하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위원회는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을 비롯해 도의원, 법률·학계·시민사회 전문가, 그리고 난민 당사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경기도 난민 지원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 사업의 타당성 검토, 난민 지원시설 운영 및 지원 대상 인정 기준 설정 등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국내 거주 난민 4만6786명 중 약 35.1%에 달하는 1만6408명이 경기도에 살고 있으며, 주로 안산, 평택, 화성, 포천 등에 밀집해 있다. 경기도는 난민이 사회적 고립이나 빈곤에 처할 경우 지역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자문위 가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선제적이고 합리적인 지원 정책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경기도 기념식 참석해 오월 영령 희생 추모 경기도=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8일 열린 '5·18 민주화운동 경기도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지켜낸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 김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월의 정신은 침묵하지 않는 용기이자 연대임을 강조하며,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 또한 도의회는 민생을 기준으로 도민의 삶을 지키는 책임 정치를 실현해 민주주의를 더욱 단단히 세워나가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삼성전자 2차 사후조정 ‘전반전’ 종료…19일 다시 만난다

삼성전자 노사가 18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2차 사후조정에 나와 성과급 지급 기준을 두고 대화를 나눴지만 접점은 찾지 못했다. '전반전'은 성과 없이 끝났지만 법원 판결 등 변수가 많이 생긴 만큼 19일 진행되는 '후반전'에서는 양측이 의견 차이를 좁힐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재계와 노동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20분까지 정부세종청사 중노위 사후조정을 진행했다. 당초 오후 7시까지 협의하기로 했으나 회의가 40분 일찍 끝났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회의장에서 나와 기자들에게 “노조는 일단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고 있다"며 “내일 오전 10시 다시 출석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위원 역할을 맡은 박수근 중노위원장은 '내일 조정안을 내느냐'는 질문에 “그래야 하지 않겠나"고 답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각자 입장을 정리해 공유했다. 오후에는 성과급 재원 기준과 상한 등 핵심 쟁점 사안을 두고 협상이 이어졌다. 노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후조정을 실시한다. 중노위는 이날까지 양측 의견을 들어보고 조정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의 '마지노선'은 정해지지 않아 20일까지 대화가 계속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 11∼12일 진행된 1차 사후조정은 12일 자정을 넘겨 13일 새벽에 종료됐다. 노조는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변수는 법원이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이다.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대부분 인용했다. 수원지법 민사31부(신우정 부장판사)는 이날 “채무자들은 쟁의행위 기간 중 안전보호시설이 평상시(평일 또는 주말·휴일)와 동일한 정도의 인력, 가동시간, 가동규모, 주의의무로써 유지·운영되는 것을 정지·폐지 또는 방해하거나 소속 조합원들에게 그와 같은 행위를 하게 해선 안 된다"고 판결했다. 이어 “채권자가 보안 작업으로 주장하는 작업시설 손상 방지 작업, 웨이퍼 변질 방지 작업 등이 쟁의행위 전 평상시와 동일한 정도의 인력, 가동시간, 가동 규모, 주의의무로써 수행되는 것을 방해하거나 소속 조합원들에게 그와 같은 행위를 하게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초기업노조와 최 위원장에 대해 시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점거하는 행위와 시설에 잠금장치를 설치하거나 근로자의 출입을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법원은 이와 같은 의무이행을 담보하도록 삼성노조 2곳에 “금지결정 위반 시 1일 최대 2억∼3억원씩 지급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사실상 사측의 요구를 상당 부분 받아들인 것이다. 노조의 파업방식에 법적인 제약이 가해지게 됐다. 파업 동력 상실도 불가피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노사 양측에 '대화를 통한 타협'을 성사시키라고 압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질서를 채택한 대한민국에서는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돼야 하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올렸다. 그는 “노동자는 노무 제공에 대해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위험과 손실을 부담하며 투자한 주주들은 기업 이윤에 몫을 가진다"며 “한때 제헌 헌법에 노동자의 기업이익 균점권이 규정된 적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상 모든 국민의 기본권은 보장되지만,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공복리 등을 위해 제한될 수 있다"며 “힘 세다고 더 많이 가지고 더 행복한 것이 아니라, 연대하고 책임지며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덧붙였다. 노사를 향해 일방적인 이익만 추구하지 말고 타협점을 모색하라는 압박 메시지로 해석된다. '기본권 제한'을 언급한 점은 전날 김민석 국무총리가 거론한 '긴급조정권' 발동 등 정부의 대응에 힘을 실어주는 요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면서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며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봅시다"라고 당부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마련하는 지급안의 명문화를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업계 1위 달성 시 특별 포상으로 경쟁사를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보상을 하겠다면서도 성과급 상한 폐지를 제도화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누가 디지털 돈길 잡나”...원화 코인, ‘플랫폼·거래소 동맹’ 관건

하나금융그룹이 두나무 지분을 인수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동맹 움직임에 불을 지폈다.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여부와 별개로 선제적으로 협력 관계를 구성해 시장 변화에 대응 속도를 높이겠다는 판단이 깔렸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는 현재 논의 중심인 발행권뿐 아니라 메인넷 등 인프라를 확보해 자체적인 '디지털 도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인프라 기술력을 보유한 플랫폼 기업과 가상자산거래소와의 동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에 관건이 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5일 하나은행을 통해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약 1조원을 인수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총 228만4000주를 약 1조33억원에 인수한 것으로, 하나은행은 두나무 지분 6.55%를 보유한 4대 주주에 올랐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과 두나무, 네이버의 연합 전선이 구축됐다. 현재 네이버는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주요 금융그룹인 하나금융까지 가세하며 파급력이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하나금융의 이번 지분 인수는 시중은행이 가상자산 기업에 투자한 사례 중 최대 규모다. 이처럼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확보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현재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 과정에서 은행 중심의 발행 구조가 유력하게 거론되며 시장 주도권이 은행권으로 기울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스테이블코인은 발행 이후 보관·유통·결제·환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자체 블록체인 인프라와 유통망을 갖춘 거래소와 플랫폼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은행과 플랫폼, 거래소의 결합이 완성돼야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하나금융도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와체인'에 주목했다. 하나금융은 K-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와체인을 디지털 금융 핵심 인프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부터 두 기업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기존 스위프트(SWIFT) 체계 외화송금 서비스를 기와체인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 검증을 마쳤다. 블록체인 기반 외화송금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거래와 정산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하나금융의 구상이다. 두나무를 중심으로 이뤄진 거대 동맹이 윤곽을 드러내며 다른 플랫폼과 거래소 간 협력 구도에도 관심이 커진다. 토스 또한 독립적인 블록체인 영토 구상에 나선 상태로, 금융사들의 유력 협력 대상으로 지목된다. 토스는 현재 메인넷 구축을 검토 중이며, 자체적인 레이어1(L1) 또는 이더리움 기반의 레이어2(L2) 메인넷 구축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토스는 KB국민은행, 삼성카드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도 협력을 논의 중으로 알려졌으며, 빗썸이 국민은행과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있는 만큼 KB-토스-빗썸의 결합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스는 여러 금융사들과 협력 논의에 나서고 있는 만큼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토스 관계자는 “현재 다수 유통 사업자가 참여하는 개방형 구조로 컨소시엄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 또한 자체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다만 카카오, 카카오뱅크와 함께 구성된 그룹 태스크포스(TF)에서 그룹 차원의 개발에 나서며 카카오 동맹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이달 진행한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그룹 컨소시엄과 개별 회사로서 스테이블코인을 효과적으로 유통하는 두 영역에 모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또 스테이블코인을 담을 수 있는 블록체인 지갑을 내놓고 결제·투자를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거래소 인수·투자 움직임도 활발하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월 미래에셋컨설팅을 통해 거래소 코빗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OKX와 함께 코인원 지분 투자를 논의 중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은행권이 발행 주도권을 가진다고 해도 이후 유통 등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시장 확대를 장담하기 어렵다"며 “결국에는 이미 블록체인 인프라와 기술력을 가진 플랫폼, 거래소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금융 풍향계] NH농협은행, 개인 MMT 비대면 가입…은행권 최초 外

NH농협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머니마켓트러스트(MMT) 개인 비대면 가입서비스'를 출시했다. 1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MMT는 주로 환매조건부채권(RP), 발행어음 등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높은 유동성을 기반으로 수시입출금이 가능해, 금리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 개인과 법인의 단기 자금 운용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 개인 고객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농협은행 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등 비대면 채널에서 영상 통화 방식으로 MMT 상품 설명을 받고 가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편리한 상품 가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이 DHL 코리아와 수출입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부산은행은 DHL 코리아와 '금융·물류 시너지 창출·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고객 대상 물류·금융 서비스 혜택 제공, 수출입 기업 대상 컨설팅·세미나 운영,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과 물류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출입 전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해 고객 편의성을 더 높일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 DHL 연계 신규 수출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 고객에게는 환율우대, 환전 송금 수수료 면제, 수출입 금융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준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들에게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창립 63주년을 기념해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통해 본인인증을 한 후 참여할 수 있다.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문제가 출제된다. 참여 일수가 많을수록 당첨 기회가 확대되며, 최종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거쳐 선정된다.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6300명에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150명에 배달의 민족 상품권 2원권, 140명에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4일 발표 예정이다.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6월 10일까지 확인하면 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창립 63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번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tripleS 주빈, 플로르키즈 영어 콘텐츠 새 MC 발탁

키즈 영어 콘텐츠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이 시즌22를 맞아 진행 방식과 출연진을 새롭게 정비한다. 제작사 플로르방송제작사는 걸그룹 tripleS 멤버 주빈을 신규 MC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 시즌 진행을 맡게 된 주빈은 국제학교인 코너스톤서울아카데미 재학생으로, 영어 활용 능력과 방송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산영어방송 등 영어 기반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통해 자연스러운 진행 역량을 쌓아왔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번 개편의 핵심을 '쉽고 친근한 영어 콘텐츠'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어린이들이 영어를 학습 과목보다는 놀이와 소통의 도구처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방향을 조정하고 있으며, 주빈의 밝고 편안한 이미지가 프로그램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또한 주빈이 활동 중인 tripleS는 국내외 팬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그룹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역시 높은 구독자 수를 확보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러한 글로벌 활동 경험이 프로그램의 시청층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뉴얼되는 '당근과 캐롯' 시즌22는 기존 프로그램의 친숙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놀이와 학습 요소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향으로 제작되고 있다. 현재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제작사는 새 시즌과 함께할 어린이 출연진도 상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서로 겨눈 박형준·전재수…부산 선거판 진흙탕 양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6·3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부산시장 선거가 사실상 네거티브 대결로 흘러가고 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18일 성명을 내고 “부산 지역 교수 모임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RISE 사업'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전국 상위권 규모 예산 확보를 강조해왔지만, 실제 성과 평가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교수들은 “대학교육은 행정기관의 치적 사업이 아니다"라며 “부산 교육이 점점 방향을 잃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재수 후보 선대위는 박형준 후보의 인터넷 방송 출연 논란도 꺼내 들었다. 장애인 비하 발언과 항공 참사 유가족 조롱 논란이 있었던 인터넷 방송 진행자 채널에 박 후보가 출연한 점을 문제 삼으며 공개 해명을 요구했다. 전재수 캠프 측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킨 방송에 출연해 웃으며 대화를 이어간 건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어떤 경위로 출연했는지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국민의힘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전재수 후보를 향해 “말만 앞세우고 실질적인 결과는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부산발전특별법과 해양수산부 이전, 해사법원 설치 등을 거론하며 “실제로 부산 현안을 추진해 온 건 국민의힘"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해사법원 설치 문제를 두고는 “정작 국회 논의 과정에서 뛰어다닌 건 국민의힘 의원들인데, 민주당이 성과를 가져가려 한다"고 맞섰다. 박형준 후보 캠프도 한층 강경한 대응에 나섰다. 박 후보 측은 전재수 후보 측이 제기한 배우자 동행 의혹과 엘시티 관련 의혹 등을 두고 “정치 공세를 넘어선 허위사실 유포"라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형사 고발과 손해배상 청구 방침까지 공개하며 정면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출입국 기록만 확인해도 사실이 아닌 내용인데도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의혹을 확산시키고 있다"며 “이미 수사에서 종결된 사안까지 선거 때마다 반복해서 꺼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부산시장 선거가 네거티브 공방전으로 흐르면서 후보들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선거 초반만 해도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부산발전특별법 등 부산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을 놓고 정책 경쟁이 펼쳐질 것이란 기대가 컸다. 누가 더 부산 경제를 살리고 청년 유출을 막을 수 있느냐가 선거의 중심 의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선거가 막바지로 갈수록 정책과 공약보다 상대 후보를 겨냥한 의혹 제기와 비판 성명이 잇따르면서, 정작 시민들이 듣고 싶어 했던 부산 미래 비전과 정책 논의는 점점 뒤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여야 후보 간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네거티브 공방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선거 판세가 쉽게 갈리지 않는 상황에서 중도층 확장보다 지지층 결집 전략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여야 모두 강성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면서 충돌 수위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다수 관계자들은 “누가 더 부산의 미래 비전을 잘 제시하느냐보다, 누가 상대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히느냐 경쟁처럼 변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보험사 풍향계] 신한라이프,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外

◇ 신한라이프,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신한라이프가 서울경찰청 주관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는 온라인 환경에서 기승을 부리는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신한라이프는 천상영 사장이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의 지목을 받았고, 박경원 iM라이프 대표에게 바통을 넘긴다고 18일 밝혔다. 천 사장은 불법 도박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의 삶을 위협하는 사기 범죄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 인증을 통해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 메트라이프생명,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만든다 메트라이프생명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이 회사를 찾아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경품을 받는 자리를 만들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014년부터 'Bring Your Children'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360도 영상 촬영 △37주년 기념 3.70초 초수 맞히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송영록 대표가 임직원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회사 관련 퀴즈를 맞추면 선물을 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마술쇼도 이어졌다. 송 대표는 “임직원들이 즐겁게 회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긍정적 직원 경험을 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 가족 친화적 기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AIA생명,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진행 AIA생명이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AIA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성원의 삶과 가족의 가치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공유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에 맞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로봇, 오목을 두는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됐다. AIA생명은 가족 초청 행사를 매년 지속하는 중으로, 출산·육아·가족 돌봄 지원과 건강·여가·재정안정 지원 및 근무 유연성 보장 등으로 구성원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매월 두번째 금요일에는 3시간 조기퇴근하는 '프라이데이 포 유'를 운영 중이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여전사 풍향계]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받습니다” 外

◇ 카드업계, 2026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 카드사들이 지난 8일 종료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이어 2차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신청 대상은 소득 하위 70% 국민과 1차 신청 기간을 놓친 취약계층으로, 접수는 오는 7월3일까지 가능하다. 1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5월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1982·1987년생은 19일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지원금은 8월31일까지 쓸 수 있고,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난 3월30일 기준 주소지를 기준으로 거주 지역 및 소득 수준에 따라 10~60만원 차등 지급된다. 1·2차 중복 수급은 불가능하다. 지원금은 신용 또는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차감 방식으로 지급되고,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시/군) 내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대형마트·백화점·프랜차이즈 직영점을 비롯한 일부 업종에서는 불가능하다. 지원금을 하나카드로 신청하면 확정 통보 직후부터 사용할 수 있고, 신용·체크카드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금 사용액이 카드 실적으로 인정되고, 사용 금액과 잔액을 하나페이 앱에서 실시간 보 볼 수 있다. 신한카드 역시 지급 확정 후 소지하고 있는 카드를 통해 바로 사용 가능하고, 이용내역과 잔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기존 카드 서비스도 유지된다. NH농협카드의 경우 NH pay와 농협카드 홈페이지 뿐 아니라 전국 농협은행과 농·축협 영업점 창구에서 오프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포인트는 신청 다음날 지급된다. ◇ 현대캐피탈, 중고 GV80 구매 고객 부담 경감 현대캐피탈이 제네시스 GV80 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다음달 말까지 GV80 인증중고차 리스 계약을 체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2개월치 납입금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캐피탈이 해당 금액을 할인액으로 설정한 뒤 고객에게 매월 청구되는 리스료에서 이를 우선 차감 할인하는 방식이다. 월 납입금을 낮추는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차량가격 5900만원의 GV80을 선수율 30%·48개월 이용 조건(연 2만㎞ 주행, 차량 반납 기준)으로 리스하면 기존 대비 약 5.5% 낮아진 월 69만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체 리스기간 절감되는 비용은 250만원에 달한다. 5월 한달간 현대 인증중고차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차량 구매시 쓸 수 있는 10만원 쿠폰을 증정하는 등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 BC카드, 미국서 금융 AI 혁신사례 발표 BC카드가 지난 1년간 레드햇과 구축한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운영 플랫폼을 최초 공개했다. BC카드는 국내 금융사 최초로 '레드햇 써밋 2026'에 발표자로 초청 받아 연간 100억건 이상의 결제 데이터를 처리하며 쌓은 노하우를 접목시켜 GPU 자원을 분산한 사례를 소개했다. 운영 비용을 낮추고 서비스 속도를 3배 이상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또한 △Eat.pl(실시간 소비 패턴 분석 후 맛집 추천) △BCGPT(금융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 통한 임직원 업무 지원) △MOAI(여러 AI 연결해 업무 자동화 구현) 등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도 소개했다. 에이전틱 AI는 스스로 판단·행동하는 것으로, 이를 활용한 운영 플랫폼은 하나의 대규모언어모델(LLM)에 모든 업무를 의존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영역별 특화 소규모언어모델(SLM)을 군집화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오성수 BC카드 AI데이터본부장은 “한국 금융권을 대표해 단순한 AI 도입 사례를 넘어 오픈소스 생태계에 기여하는 기술 주체로서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 마스터카드, 핀테크 손잡고 국내 기업 지출관리 지원 마스터카드가 B2B 핀테크 기업 고위드와 협업, 국내 최초로 가상카드번호(VCN) 기반의 사전 통제형 법인 지출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 결제가 이뤄지기 전 사용처·금액·기간을 비롯한 조건을 설정해 지출을 통제할 수 있다. 기업 재무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수작업 정산 부담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마스터카드는 올 하반기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거래 목적에 맞게 일회용 VCN을 발급한 뒤 특정 가맹점에서 월 100만원 한도로 이번달 말까지 사용하는 등의 규칙을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제시점에 'A프로젝트'·'영업팀' 같은 데이터 태깅(꼬리표)가 자동으로 붙는 것도 강점이다. 승인·취소·정산을 포함한 거래 내역은 대시보드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기업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연동된다. 이원웅 마스터카드 법인카드 담당 상무는 “한국은 법인카드 사용 규모 면에서 세계 4위권이지만,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인프라는 부족하다"며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기업 재무팀의 구조적 비효율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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