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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익산시-익산문화원-익산시체육회

익산시, 함라산에 60억 원 들여 '산림치유 힐링 거점' 수국·청단풍 물드는 40㏊ 경관숲 조성...산림복지벨트 본격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호남의 명산인 함라산을 중심으로 자연휴양림과 무장애길 등 대규모 산림 인프라를 확충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산림복지도시'로 도약한다. 김문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은 27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급증하는 산림 휴양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올해 총 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함라산 일대에 휴양·치유·체험이 결합한 산림복지벨트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산림문화체험관부터 국립익산치유의숲까지 연결되는 1.9㎞ 구간에 경사를 낮춘 무장애나눔길과 녹차밭 데크길을 조성한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노인과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도 단절 없이 함라산의 청정 자연과 국내 최북단 녹차밭의 비경을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된다. 아울러 40㏊ 규모의 대지에 수국과 청단풍 등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수종을 심는 '지역 특화 조림 사업'을 전개한다. 치유의숲 진입로 주변에는 수국 가득한 도시숲을 더해 사계절 내내 탄성을 자아내는 명품 경관숲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단순히 숲을 걷는 것을 넘어 익산에 머물며 힐링하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함라산 자연휴양림 조성에 나선다. 현재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정밀하게 진행 중이며,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명품 휴양림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김문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은 “이번 산림복지시설 확충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청정 숲을 공평하게 누리도록 하겠다는 행정의 약속"이라며 “함라산을 중심으로 한 산림관광이 활성화되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시, 그린바이오·동물헬스케어 신산업 중심도시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전국 최초 가동…29개 유망 기업 둥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첨단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육성과 동물헬스케어 산업의 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는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농생명 인프라를 바탕으로 '그린바이오'와 '동물헬스케어'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구체적인 성과 창출과 함께 단계별 고도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그린바이오 분야 유망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 보육시설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전국 5개 조성 지역(익산, 평창, 진주, 예산, 포항) 중 가장 먼저 본격 가동했다. 캠퍼스에는 지난 4월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19개 유망 벤처기업이 입주를 마친 데 이어, 최근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10개 기업이 2차 입주기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지난 22일 2차 입주기업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특히 원광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기술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산학협력 및 사업화 연계 등 성장 단계별 밀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2024년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를 준공해 성공적으로 가동 중이다. 해당 센터는 동물의약품 임상·비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돼, 산·학·연의 연구 과제와 신약 개발 시험 등을 수주하며 대외 신뢰성을 확실히 확보해 나가고 있다. 시는 이에 머무르지 않고 올해를 미래 바이오 산업 고도화의 원년으로 삼아 전방위적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올해 12월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센터' 구축을 마무리하고,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센터'의 설계에 착수한다. 향후 '바이오팩토리'까지 완공되면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비임상·임상평가, 인증, 제품화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전주기 지원 시스템'이 완성된다.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규제 완화와 영토 확장도 추진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한 종합 분석 시스템 운영은 물론, 규제자유특구 및 농생명지구 지정을 추진해 클러스터 인프라를 대폭 확대한다. 나아가 정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익산시 전략 사업이 반영되도록 부처 협의를 지속하고,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문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은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는 지역 농가와 기업이 상생하며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열어가는 핵심 기반"이라며 “국가식품클러스터, 대학, 연구기관 등 지역의 탄탄한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익산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명실상부한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여름 앞두고 화산지구 영농폐기물 정리 망성·용동·용안 일대 방치 폐기물 전수조사 완료…6월 초 집중 정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상습 침수 우려 지역인 금강 유역 화산지구 일대의 영농폐기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며 농경지 침수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망성면 화산리, 용동면 구산리, 용안면 법성리 등 화산지구 일원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전수조사를 마치고 선제적인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화산지구 농경지와 배수로 주변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각종 영농폐기물은 우기철 기습 폭우가 쏟아질 때마다 물길을 막아 농경지 침수와 농작물 피해를 키우는 주범으로 지적 돼왔다. 이에 시는 사전 대응 차원에서 바이오농정국 소속 5개 부서를 중심으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영농폐기물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파악된 수거 물량을 바탕으로 집중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집중 정비는 오는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농가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구체적인 배출 장소와 기간을 정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수거 대상은 수로를 막기 쉽고 재활용이 어려운 폐영농자재로 폐비닐, 차광막, 다겹보온커튼, 부직포, 호스다. 시는 현장 정비와 함께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영농폐기물은 사용자 처리가 원칙인 만큼 적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 줄 것을 안내하고, 만약의 재해에 대비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적으로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형 일자리, 국내 '대박' 이어 세계로 영토 확장 하림산업 글로벌 판로 개척…26일부터 태국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손잡고 성장하는 '익산형 일자리' 기업들이 국내 안방 시장을 사로잡은 데 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무대로 뻗어나가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형 일자리 참여 기업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온라인 기획전 전폭 지원과 해외 시장 개척단을 결성하는 등 전방위적 마케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익산형 일자리 공동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형 유통 플랫폼인 NS쇼핑 내에 '익산형 일자리 전용 브랜드관'을 신설하고 메인 화면 노출 등 집중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이번 1회차 기획전에는 작지만 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그린로드'를 비롯해 익산 협력기업 13개사가 참여했다. 시는 기업당 15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마케팅 자원을 집중 투입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단기간에 총 매출액 1억 1,244만 원, 주문 수량 7,025건을 돌파하며 청신호를 켰다. 특히 그동안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소기업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매출 급증과 함께 소비자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상생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이러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상설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기세를 몰아 시는 글로벌 식품 시장의 중심으로 직행한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기업 간 거래) 식품 전시회인 '태국 식품박람회(THAIFEX - Anuga Asia 2026)'에 익산형 일자리 핵심 참여기업인 '하림산업'의 참가를 전격 지원하고 나섰다. 매년 60여 개국, 3000여 개 글로벌 식품 기업들이 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하림산업의 현지 부스 운영비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맞춤형 다국어 홍보물 제작 등을 입체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익산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식품 라인업을 세계 무대에 각인시키고,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익산시는 하반기에도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랑스 파리 SIAL 식품 박람회' 참가 지원을 일찌감치 확정 짓는 등 지역 식품 기업들의 수출 영토를 유럽 무대까지 넓혀갈 방침이다. 익산문화원, 전국 대회서 연이은 수상 영예 제29회 황토현 전국농악 경연대회서 은상, 제10회 전국민화공모대전서 최우수상, 장려상 수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문화원이 최근 전국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전통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 9일 제29회 황토현 전국농악 경연대회에 참가한 익산문화원 서동풍물단은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각지의 풍물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익산문화원 서동풍물단은 이철호 강사의 지도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친 결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근 몇 년 동안 다소 약진을 보였으나, 익산문화원장과 임원진의 지속적인 격려와 지원 아래 지도자와 단원들이 협심해 노력한 결과, 값진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또한 서동풍물단은 2026 서동축제 무왕제례 행사에도 고취대 행렬(취타대)을 통해 우리 전통 군악대의 위엄과 멋을 알렸다. 이를 통해 '백제왕도 익산'의 자긍심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익산문화원 문화학교 민화반(지도-김숙강사) 역시 지난 18일 제10회 전국민화공모대전에서 김숙 강사(최우수상), 이정옥·전현숙·최순덕·최혜선 회원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들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들의 작품들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서예반에서도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데, 지난 4월 제33회 신춘휘호공모대전에서 이성우·강승구·신홍규·한백수 회원(행초서 특선), 최종열 회원(문인화 특선), 이선옥·이성우 회원(행초서 입선), 이종우·한백수 회원(예서 입선), 천종필 회원(해서 입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호 익산문화원장은 “빛난 성과를 내준 익산문화원 회원들과 강사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익산문화원은 '지역문화 전승보존, 고유문화창달 선양, 지역문화 발전육성'이라는 원훈 아래 약 6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총 39개의 문화학교 및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익산시체육회,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서 익산 체육 위상 높여 익산선수단,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9개 메달 획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 미래를 짊어진 꿈나무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빛나는 메달을 쏟아내며 익산 체육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익산시체육회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 익산시 선수단이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전북도는 38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총 1290명의 대표단을 파견했으며, 금메달 7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67개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익산시 선수들은 전북 대표단의 핵심 주역으로서 대활약을 펼쳤다. 익산시의 명예를 빛낸 최고의 주인공은 태권도 종목에서 나왔다. 태권도 남초부 54kg급에 출전한 장지솔(모현초) 선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상대들을 제치고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수영 종목의 권시영(익산클럽) 선수가 배영 100m와 2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펜싱 에뻬 개인전의 김민서(이리북중) 선수와 태권도 42kg급의 장지민(모현초) 선수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힘을 보탰다. 동메달 소식도 잇따랐다. 전통의 강호 핸드볼 종목에서 송학초등학교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태권도 종목에서 부천중학교 박시우 선수가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펜싱 종목에서는 지원중 신주희 선수의 개인전 동메달을 비롯해 위즈클럽(단체전), 이리북중(단체전)이 각각 동메달을 추가하며 익산 펜싱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정성환 익산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국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준 우리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메달의 색깔을 떠나 그동안 영광의 순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익산의 미래인 학생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엘리트 스포츠의 과열 경쟁을 방지하고 학생 선수들의 화합을 위해 전국체육대회와 달리 시도별 종합 순위는 공식 발표하지 않는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삼성전자 “중소기업 상생·인재 육성에 향후 5년간 5조원 투입”

삼성전자가 향후 5년간 총 5조원을 만들어 '상생 및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육성'에 투자한다. 삼성전자 사장단은 27일 노사 임금협상 최종 타결 관련 입장문을 내고 “삼성의 성장과 성과가 저희 임직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도 더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장단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미래를 대비해 대한민국 경제의 흔들림 없는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3차 중심의 중소 협력사 지원과 산업재해기금 조성, 취약계층과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포용적 금융 확대,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청소년 교육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기여 방식은 이사회와 준법감시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장단은 “그동안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저희는 '사업보국'과 '인재제일'이라는 삼성의 경영철학을 돌아보게 됐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겸허한 자세로 노사 관계는 물론 경영 전반을 깊이 성찰하겠다"고 반성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침묵 더는 못했다”…김두영 공주예총 지회장 사퇴 선언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김두영 공주예총 지회장이 27일 지회장직 사퇴를 선언하며 공주시 문화예술 행정과 지역 예술인 처우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단순 사퇴가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 구조 전반의 문제를 시민사회에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지회장은 이날 공주예술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시간 침묵 속에서 버텨온 지역 예술인들의 현실을 더는 외면할 수 없었다"며 “예술인은 봉사자가 아니라 전문직업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당한 공연비와 창작비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채 버티는 현실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문화예술 행정 인식과 지방보조금법 해석 문제도 언급했다. 김 지회장은 “예술인이 왜 시민 세금으로 먹고살려고 하느냐는 식의 언행까지 있었다"며 “예술인은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과 공연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협회 소속이라는 이유로 공연비·전시비 지급이 제한되면서 지역 예술인이 배제되고 외부업체 중심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화재단 운영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그는 “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고 문화생태계를 키워야 하지만 현실은 외부 용역과 대형 행사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수십억 원 규모 사업이 외부업체 중심으로 운영되는 동안 지역 예술인들은 일부 행사에 적은 비용으로 참여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업체는 떠나지만 지역 예술인과 기획자는 끝까지 공주를 지킨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공주예총 관련 예산이 50% 가까이 줄었다는 주장도 내놨다. 김 지회장은 “사업 상당수가 문화재단 중심으로 넘어가면서 지역 예술단체의 자율성과 활동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며 “시장과의 정책간담회 요청과 현장 소통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현재 공주예총은 백제문화제와 야행 등 주요 축제에서 공식 초청조차 받지 못하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공주예술제와 예술인의 밤, 찾아가는 예술마당 운영, 전국 예총 MOU, 미국 뉴욕·뉴저지 문화교류 등을 언급하며 “공주예총은 단순 행사 단체가 아니라 지역 문화생태계를 지켜온 플랫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K-팝과 K-드라마의 뿌리는 결국 지역 기초예술"이라며 “지역 예술이 무너지면 도시의 문화 경쟁력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 “공주 인구 10만이 무너지는 동안 젊은 예술인들은 생계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고 있다"며 “성과 위주 구조 속에서 예술인의 작은 실패조차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차기 공주시장 후보와 충남도지사 후보 등을 향해 △지역 예술인 정례 정책간담회 △문화재단 사업 내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 △전문예술인 사례비·공연비 제도 개선 △청년예술인 정착 정책 △문화예산 집행 투명성 강화 등을 요구했다. 이어 “직을 내려놓지만 예술을 내려놓는 것은 아니다"라며 “공주가 예술인이 돌아오는 도시가 되도록 계속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패트롤]경주시-달서구-수성구-대구북구-대구가톨릭대병원-영남대병원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원격 출입 시스템을 정수장에 도입하며 수도시설 보안 관리와 현장 업무 효율성 강화에 나섰다. 경주시는 최근 보문정수장을 비롯한 관내 5개 정수장에 '스마트 원격 출입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정수장 출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근무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지가 넓은 정수장 특성상 방문 차량 확인과 출입문 개방에 시간이 소요되던 기존 불편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스템에는 차량 감지 기능과 실시간 영상 확인, 양방향 음성 통화, 원격 출입문 개폐 기능 등이 적용됐다. 정문에 차량이 진입하거나 방문객이 도어벨을 누르면 담당 직원의 스마트폰으로 즉시 알림이 전달되며, 근무자는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방문자를 확인한 뒤 원격으로 출입문을 열 수 있다. 또 근무자가 차량으로 정수장에 진입할 경우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해 출입문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 상수도과 김진률 주무관이 시스템 구성과 시공 방안을 직접 기획했으며, 지역 전기업체가 시공에 참여해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에 따르면 일반 산업용 자동제어 시스템 방식으로 구축할 경우 5개소 기준 약 1억 원가량이 소요될 수 있지만, 이번 시스템은 개소당 재료비 기준 약 38만 원 수준으로 구축돼 예산 절감 효과를 높였다. 시는 앞으로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관리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공공시설에도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 적용을 확대 검토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시스템 도입은 현장의 불편을 줄이고 정수장 보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경력단절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지역 돌봄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달서구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돌봄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돌봄 정책 확대와 고령화 심화에 따라 증가하는 돌봄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경력 공백과 실무 경험 부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당 사업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처음 운영된 이후 높은 교육 만족도와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 다시 추진된다. 지난해에는 총 48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3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교육과정은 현장 수요와 참여자의 경력 특성을 반영해△늘봄 전문가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과정 등으로 운영된다. 구는 돌봄 대상별 실무·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과정별 자격증 취득 지원과 현장실습 운영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해는 수요가 증가하는 노인생활지원사와 병원동행서비스 분야의 심화교육 과정도 추가 운영해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과 취업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며,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누구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알려진 망월지 일대가 생태 복원과 환경교육 기능을 갖춘 주민친화형 생태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과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 가운데 국비 56억 원을 확보하고 '망월지 생태교육관 건립 및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27일 밝혔다. 생태축 복원사업은 망월지 북·남측 농지 일원 7천804㎡ 부지에 습지와 초지, 소택지, 습지림 등을 조성해 단절된 생태 연결성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성구는 이를 통해 두꺼비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확보하고 훼손된 도심 생태계를 복원하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생태축 복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생태교육관 건립사업은 망월지 두꺼비를 형상화한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생태교육·체험·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생태교육관은 수성구 욱수동 410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천631㎡, 연면적 약 1천4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야생생물 연구·보존시설과 살아있는 두꺼비 관찰시설, 실감형 미디어아트 공간, 다목적 강의실, 뚜비아트샵 등이 들어선다. 수성구는 향후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생태교육과 주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물다양성 보전 인식과 생태감수성 함양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사업 대상 부지 매입은 모두 완료됐으며, 관계기관과 생태환경 전문가, 주민 의견을 반영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구는 올해 9월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절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야생생물의 안전한 이동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사업"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대표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광역시 북구가 지역 산업 구조와 경제 현황 파악을 위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대구 북구청은 국가데이터처와 함께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경제총조사를 진행한다고 27일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는 정부 정책 수립과 평가, 국민소득 및 지역소득 추계, 대학·연구기관의 연구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국가데이터처가 구축한 기업통계등록부(SBR)를 활용해 행정자료로 대체 가능한 항목을 조사표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응답자의 부담을 줄이고 조사표 종류를 축소해 현장 조사 효율성을 높였다고 북구청은 설명했다. 올해 북구 지역 조사 대상은 약 3만83개 사업체이며, 조사 항목은 공통항목 12개와 특성항목 26개 등 총 38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외국인 종사자 현황과 인공지능(AI) 활용 여부, 스마트공장·스마트농장 운영, 로봇 활용, 무인매장 운영 여부 등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한 신규 항목이 추가됐다. 조사에는 총 131명의 조사요원이 참여한다. 6월 1일부터 온라인 조사가 우선 진행되며, 이후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현장 면접조사가 실시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정확한 지역 경제통계 작성을 위해 대상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안심하고 조사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제2형 당뇨병을 진단받은 아동·청소년 환아를 위한 연속혈당측정기(CGM) 및 정서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소아·청소년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사업인 '연지건지(연속혈당기 지원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아동·청소년 지원사업)'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습관 변화와 생활환경 변화 등으로 소아·청소년 제2형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체계적인 혈당 관리와 심리·정서적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의료진의 제안을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제1형 당뇨병 환아의 경우 건강보험 급여 지원으로 연속혈당측정기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제2형 당뇨병 환아는 제도적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경제적 부담이 큰 현실을 고려해 지원사업이 기획됐다. 병원 측은 이번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정서적 문제로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CGM 지원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사회공헌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만 19세 이하 환아 △대구가톨릭대병원 외래 또는 입원 치료 중인 환아 △국가·민간 지원 및 민간보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2형 당뇨병 환아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혈당 관리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환아 등 네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담당 의료진인 소아청소년과 김진경·김유민·이나원 교수는 “진료 현장에서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아들이 겪는 어려움과 체계적인 혈당 관리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있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사업을 적극 추진해 준 사회사업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사회사업팀을 맡고 있는 황대환 원목실장 신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준 의료진 덕분에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당뇨병을 진단받은 아동·청소년 환아들이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위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의료원 박소영 교수 연구팀이 고령화 사회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노화 관련 대사질환 제어를 위한 '세노테라피(Senotherapy)' 기반 융합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남대의료원은 기초의과학 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소영 교수 연구팀이 최근 노화세포 제거 치료법인 세노테라피를 기반으로 대사질환의 예방과 치료 전략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본격화했다고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질병 발생 이후 치료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노화세포를 직접 표적으로 삼아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선제적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연구팀은 기초의학과 항노화 식품과학을 접목한 융합 연구를 통해 노화 관련 질환의 근본적 제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박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일 한국식품연구원 노화연구단과 학술·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노테라피 기반 대사질환 제어 공동 연구개발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임상 데이터와 연구 자원 공유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실질적인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별도의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했으며, 협약 기간은 기본 3년으로 설정됐다. 연구팀은 장기적으로 항노화 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 기반 기술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박소영 교수는 “이번 협약은 세노테라피 기반 대사질환 연구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융합해 노화세포 제어와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춘천시, 7억 투입해 AI-VFX 전문인력 키운다…‘치유형 워케이션’ 본격 운영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영상특수효과(VFX)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 단순 교육사업을 넘어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와 연계한 첨단영상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의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춘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공모사업인 '2026 생성형 AI 기반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기술과 영상특수효과(VFX)를 결합한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3억5000만원과 시비 3억5000만원을 투입해 총 7억원 규모의 '춘천 AI-VFX 콘텐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업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AI-VFX 전문기업 모터헤드와 한림성심대학교가 참여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 연말까지 집중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목표는 50명 이상 수료와 25명 이상의 취·창업 연계다. 지역 첨단영상기업과 협업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산업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 과정은 현업 중심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 실습과 프로젝트 수행, 포트폴리오 제작, 취업 지원까지 포함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을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은 춘천시가 추진 중인 첨단영상산업 육성 전략과도 맞물린다. 앞서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에 선정되며 캠프페이지 일부 부지 12만7000㎡에 대한 개발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5년간 국비 250억원을 지원받아 VFX를 비롯한 첨단영상산업 기업 입주 공간과 영상 스튜디오, 컨벤션, 공원 기능 등이 결합된 복합산업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춘천시는 지난해 11월 '춘천 AI-VFX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기업·대학·기관 간 협력 체계를 넓혀왔다. 이번 공모 선정은 산업 기반 조성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인력을 키우는 단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청년 일자리 확대와 콘텐츠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생성형 AI 기술이 영화와 드라마, 게임, 광고 제작 등 다양한 영상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관련 인력 수요도 함께 늘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AI 기반 영상산업의 기술적 토대를 강화하고 지역 콘텐츠 산업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치유형 워케이션' 본격 운영…“일하며 쉬는 체류관광" 강화 춘천시가 체류형 관광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2026 춘천 워케이션' 운영에 본격 나섰다. 올해는 '치유형 워케이션'을 앞세워 일과 휴식, 회복을 함께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별화에 나선 모습이다. 춘천시는 오는 12월까지 국내외 관광객과 기업·기관 근로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춘천형 워케이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 6만원이 지원되며,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도 선택형으로 제공된다. 단순 숙박과 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춘천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숲해설과 브런치를 결합한 '숲에서 몸쉼 맘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지천 일원에서는 자전거 체험과 지역 간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이상원미술관에서는 전시 관람과 식음 프로그램을 연계한 예술 치유 콘텐츠가 운영된다. 남이섬 참가자 전용 춘천투어패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숙소 선택 폭도 넓혔다. 호텔공지천과 베어스호텔, KT&G 상상마당 스테이, 남이섬 등 호텔·리조트형 숙소뿐 아니라 이상원미술관 뮤지엄스테이, 국립춘천숲체원 같은 감성 숙소도 포함됐다. 반려동물 동반 숙소 '헤이춘천', 캠핑형 숙소 '엔더스뷰'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도 마련했다. 올해는 자기이해와 재충전에 초점을 맞춘 특별 프로그램 'WORK & FOCUS ME'도 새롭게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일상 회고와 셀프 비전 설계, MBTI 기반 워크 스타일 진단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판매 채널도 확대한다. 현재 쿠팡 판매페이지를 통해 상품 구매가 가능하며, 6월 초부터는 마이리얼트립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참가자 후기와 인플루언서 연계 SNS 홍보를 통해 디지털 노마드와 젊은층 수요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춘천시는 이번 워케이션을 통해 단순 관광을 넘어 '머무는 관광'을 강화하고, 향후 관계인구와 생활인구 확대 기반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의 숲과 호수, 문화와 쉼을 결합한 치유형 워케이션 모델을 통해 참가자들이 일과 휴식을 균형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춘천만의 특색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민주 김지윤 시의원 후보, 쓰레기 줍고 자전거 타고 금정 한바퀴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 금정구 제1선거구 김지윤 후보가 플로깅과 자전거 유세 등 시민 참여형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25일 부산대 상권 일원에서 '부산대 상권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고,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이어 26일에는 온천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금정을 달린다' 자전거 유세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온천천 일대를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장 곳곳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이번 활동은 선거운동에 환경정비와 주민 소통을 결합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 유세차와 피켓 중심 선거운동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함께 움직이며 현장 목소리를 듣는 방식이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도 이어졌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김 후보는 “정치는 시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속에서 함께 움직이며 답을 찾는 과정이다"며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작은 행동과 시민 이야기를 직접 듣는 일이 결국 지역을 바꾸는 정치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정의 변화는 책상 위가 아니라 골목과 거리, 시민들의 일상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하는 생활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경정] 7가지 승식 이해… 경기 관전 재미 ‘쑥쑥’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정을 더욱 깊이 있고 흥미롭게 즐기려면 다양한 승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승식은 경주 결과를 예측해 주권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현재 경정에는 단승식-연승식-복승식-쌍승식-삼복승식-쌍복승식-삼쌍승식 등 7가지 승식이 운영된다. 승식마다 적중 방식과 난이도가 달라 팬들은 자신의 분석 성향과 경기 흐름에 맞춰 다양한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승식은 단승식과 연승식이다. 단승식은 출전 선수 6명 중 1위 선수를 정확히 맞히는 방식으로 적중 확률은 1/6이다. 구조가 단순해 경정 입문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승식이다. 연승식은 1위 또는 2위 안에 들어오는 선수를 맞히는 방식으로 적중 확률은 1/3이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경주를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경정 흐름을 익히려는 팬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좀 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한 승식도 있다. 복승식은 1-2위 선수를 순위와 관계없이 맞히는 방식으로 적중 확률은 1/15이다. 쌍승식은 1-2위를 정확한 순서대로 맞혀야 해 더욱 높은 집중력과 전개 분석이 요구된다. 출발 타이밍과 코스 경쟁, 선수 간 상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하는 만큼 경험이 쌓인 팬들이 즐겨 찾는 승식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3명 입상 선수를 예측하는 삼복승식-쌍복승식-삼쌍승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삼복승식은 1-2-3위 선수를 순위와 관계없이 맞히는 방식이다. 쌍복승식은 1위 선수를 정확히 적중한 뒤 2-3위 선수를 순위와 상관없이 맞히는 구조이고, 삼쌍승식은 1-2-3위를 모두 순서대로 맞혀야 하는 가장 높은 난도의 승식이다. 특히 쌍복승식은 우승 후보가 비교적 뚜렷하고 후착 경쟁이 치열한 편성에서 전략적으로 활용된다는 평가다. 심상철, 김민준, 조성인, 김완석 등 강력한 우승 후보가 출전하는 경주에서는 1위 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조합을 구성하는 방식이 자주 활용된다. 삼쌍승식 역시 다양한 전개 흐름을 예상하며 경주 긴장감을 즐기려는 팬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력 차가 크지 않은 '3파전' 양상 경주에선 여러 경우의 수를 조합하는 전략적 재미가 크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경정 입문자라면 단승식과 연승식처럼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승식부터 경험한 뒤 경기 흐름과 선수 전개 분석에 익숙해지면 복승식과 쌍승식 등으로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오랜 기간 경정을 즐겨온 팬들 역시 단순히 결과를 예측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승식 구조와 경기 흐름, 선수별 전개 특징을 분석하며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를 경정의 또 다른 매력으로 꼽는다. 다양한 승식을 적절히 활용하며 경주 흐름을 읽어가는 재미가 경정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기는 요소가 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삼전·닉스 레버리지’ 상장 첫날…레버리지 투자 러시에 금융투자교육원 먹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첫날부터 폭등하면서 이 상품 투자를 위한 필수 이수 교육 사이트가 먹통이 됐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께 홈페이지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서버가 다운돼 오후 1시 20분 현재까지 접속되지 않고 있다. 이날 프리마켓이 열리기 전인 오전 8시 이전부터 홈페이지 이용자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접속이 지연되다가 아예 먹통이 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 이후 수익률이 급등하자 투자자들이 몰린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KB·신한·한화·키움·하나자산운용 등 8개 운용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종을 동시 상장했다.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를 추종하는 상품은 25~30%대, 삼성전자를 추종하는 상품은 10~15%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기초자산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구조로, 일반 ETF보다 변동성과 손실 위험이 큰 고위험 상품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사전교육 이수와 기본예탁금 1000만원 요건을 도입했다. 투자자는 거래 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기존 레버리지 ETF 투자 경험이 없는 경우 '국내외 레버리지 ETF 가이드'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사전교육'을 각각 1시간씩 총 2시간 수강해야 한다. 기존에 레버리지 ETF 투자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1시간짜리 심화교육만 이수하면 된다. 교육 이수 후 발급되는 이수 번호를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실제 거래가 가능하다. 지난 21일까지 교육 신청자는 10만명, 이수자는 9만명을 넘었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오전부터 동시 접속자가 6000~7000명 몰리면서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탈잉, 올리브영과 손잡고 멤버스 클래스 확장… 웰니스 콘텐츠 강화

탈잉이 올리브영과 협업해 골드·블랙 올리브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올리브 클래스'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전했다. 탈잉은 올해 1월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문예람 튜터와 함께 뷰티 클래스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5월부터는 라히코 튜터의 '웰니스 페이스 괄사 클래스'를 새롭게 추가해 프로그램 주제를 넓혔다. 이번 클래스는 지난 9일과 10일, 16일과 17일, 23일과 24일 등 총 6회에 걸쳐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 멤버스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서는 괄사 도구와 앰플을 활용한 얼굴 붓기 관리와 페이스 라인 케어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얼굴과 목, 어깨 긴장을 완화하는 루틴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셀프케어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클래스 종료 후에는 복습용 영상 콘텐츠도 제공됐다. 라히코 튜터는 “복잡한 방법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여자들이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통해 일상 속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탈잉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전문가 섭외부터 커리큘럼 기획, 현장 운영, 복습 콘텐츠 제공까지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회사 측은 클래스 경험이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루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장만식 기자 plan@ekn.kr

대기오염 개선의 역설: 공기 깨끗해지면 ‘강한 태풍’ 만들어진다

인류의 건강을 위해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려는 노력이 오히려 태풍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그동안 미세먼지와 같은 에어로졸이 온실가스로 인한 태풍의 위력을 억눌러왔으나, 공기질이 개선되면서 이러한 '방패'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와 중국 난징 정보과학기술대학교, 중국 국가기상센터 등의 연구팀은 최근 국제 학술지인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 인위적 에어로졸이 태풍 발생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첨단 기상 모델(WRF-Chem) 시뮬레이션을 통해 북서태평양 지역을 분석한 결과, 인간 활동으로 배출된 에어로졸이 태풍 발생 지수(genesis potential index, GPI)를 약 24% 감소시키고 있었다는 사실을 정량적으로 밝혀냈다. 이에 따라 대기오염을 줄이는 정책은 억제되었던 GPI를 다시 상승시켜 태풍 활동을 활성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기오염 물질 중 황산염(Sulfate)과 블랙카본(Black Carbon)이 태풍의 형성을 방해하는 가장 강력한 억제 인자로 나타났다. ◇태풍을 잠재우는 '열역학적-역학적' 메커니즘 GPI는 특정 지역의 환경이 태풍이 형성되기에 얼마나 유리한지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다. 대규모 기후 변동성과 태풍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널리 사용된다. GPI는 잠재 강도(potential intensity), 상대 습도(relative humidity), 절대 와도(absolute vorticity), 수직 바람 시어(vertical wind shear) 등에 의해 결정된다. 논문에 따르면 황산염은 햇빛을 산란시켜 해수면 가열을 약화시킨다. 해수면 온도가 낮아지면 태풍의 연료인 잠열 공급이 줄어든다. 잠열은 물이 수증기로 변할 때 받아들였다가 물방울로 응결할 때 다시 방출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블랙카본은 대기 중에서 태양복사를 흡수해 상층 대기를 덥히는데, 이는 대기를 안정화해 강한 상승기류 형성을 방해한다. 이 두 물질은 공통적으로 수직 바람 시어를 강화하고, 중층 상대습도를 낮추며, 저층 와도를 약화시킨다. 태풍의 씨앗이 자라기 어려운 환경을 만드는 셈이다. 바람 시어는 대기의 높이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가 달라져 태풍의 구조를 비틀고 성장에 방해를 주는 힘이다. 와도는 공기가 소용돌이치며 회전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값으로, 클수록 태풍의 씨앗이 더 쉽게 만들어진다. ◇공기질 개선에 따른 '태풍의 역습' 우려 반대로 대기오염을 줄이면 그동안 에어로졸에 의해 억제되었던 기상 조건들이 태풍에 유리하게 변하게 된다. 연구팀은 에어로졸이 줄어들 경우, 그동안 가려져 있던 온실가스에 의한 온난화 효과가 그대로 드러나면서(unmasking) 태풍의 수명이 길어지고 강도는 더욱 세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에어로졸 수치가 높은 환경에서는 태풍의 수명이 짧아지고, 강도가 약해지며, 이동 속도 또한 느려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대기오염 저감 정책이 기후 위기 대응에 있어 복잡한 '트레이드오프(trade-off, 상충 관계)'를 발생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공기질 개선은 공중 보건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로 인해 강화될 태풍 리스크에 대비하는 지역 맞춤형 기후 적응 전략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에어로졸 저감이 가져올 기후적 영향에 적절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오염 물질 저감을 동시에 고려하는 통합적인 평가 프레임워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강찬수 기후환경 전문기자 kcs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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