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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미약품, 릴리에 1조9000억원 규모 신약 기술이전에 강세

한미약품 주가가 1일 장 초반 강세다. 일라이 릴리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인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개발과 제조, 상업화에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40분 한미약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64%(6만7000원) 오른 5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날 7시39분 공시를 통해 릴리와 라이선스 계약 소식을 알렸다. 공시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일라이 릴리에게 확정 계약금 7500만달러를 받고 임상 개발과 규제 승인, 상업화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1억8500만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제품 출시 이후 연간 순매출액에 따라 별도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받을 수 있다. 다만 마일스톤과 경상기술료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네페글루타이드는 장 성장 촉진과 염증 완화, 장 점막 보호·재생 효과와 관련한 물질이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경북 곳곳서 환경·청년·교육·건강까지

◇포항시, 환경의 날 맞아 시민 참여형 '환경페스타' 개최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환경문화 축제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6월 5일 철길숲 오크광장에서 환경보전 의식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페스타'를 연다. 올해 행사는 기존의 기념행사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체험과 교육, 문화가 결합된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환경교육과 지속가능성, 녹색전환, 생활 속 실천을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월의 크리스마스, 지구에게 전하는 가장 시원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기후행동 선언, 시민 참여형 녹색전환 실천트리 조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환경 실천 메시지를 적은 장식을 트리에 달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생태보전 등을 주제로 한 20여 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탄소중립 교육, 생존가방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체험, 멸종위기동물 교육 프로그램, 환경영화 상영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원도심 체류형 프로젝트로 생활인구 확대 나선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생활인구 확대'에 본격 착수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시는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체류 인구 유입을 위해 '워크스테이 in 안동' 사업을 추진하며 원도심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들이 약 2주간 안동 원도심에 머물며 지역 현안을 직접 체험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체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대중교통, 외국인 관광, 야간관광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교통환경을 점검하거나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고, 야간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하게 된다. 안동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적인 생활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원어민 화상영어로 글로벌 인재 육성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1일부터 25일까지 지역 학생들의 외국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제3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관내 초·중·고등학생뿐 아니라 보호자 주소가 영주시에 등록된 관외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수업은 오는 7월부터 8주간 진행되며 실시간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원어민 강사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주 2회 또는 주 3회 과정 중 자신의 학습 수준과 일정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한다. 영주시는 연중 총 5개 기수의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영어 활용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예천군, 청년 창업 성장사다리 구축…최대 3천만 원 지원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오는 14일까지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청년 창업 키움·돋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를 넘어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창업 이후 성장 정체기를 의미하는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핵심이다. 참여자들은 창업교육과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현장학습 등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화 자금 공모전에도 도전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우수 창업기업에는 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사업모델 검증과 후속 지원사업 연계 등 창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의성군, 군유림 불법행위 집중 점검 나선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이 6월 1일부터 군유림 보호와 효율적인 산림자산 관리를 위해 '군유임야 관리원' 제도를 운영한다. 군은 실무 역량 검증을 거쳐 선발한 관리원들을 투입해 오는 8월까지 군유림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무단 경작, 불법 적치물 설치, 무허가 시설물 조성, 산림 훼손 행위 등이다. 특히 GPS 장비를 활용한 경계 확인과 현장 기록을 병행해 보다 정확한 조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의성군은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자진 정비를 유도하는 한편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 조사와 산림사업 현황 파악 등 산림행정 지원 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봉화군, 어르신 걷기 챌린지로 건강한 노후 지원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6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발걸음 적립 100일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걸음 수에 따라 지역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한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봉화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 최소 4천 보에서 최대 1만 보까지 실적으로 인정된다. 100일 동안 꾸준히 걷기 활동에 참여하면 적립된 마일리지를 봉화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챌린지가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가와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춘천마임축제, 10만 명 물결 속 대장정 마무리…“밤새 춤추고 새벽을 맞았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지난달 30일 밤샘난장 '도깨비난장'으로 축제 열기가 최고조에 이른 '2026 제38회 춘천마임축제'가 31일 새벽 5시 이두성 예술감독의 '닫는 마임'을 끝으로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불과 음악, 몸짓이 뒤섞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일원에서는 밤새 시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졌다. 해가 떠오르는 순간 마지막 퍼포먼스는 축제의 끝을 장식했다. 1일 춘천시에 따르면 '몸풍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시민과 관광객 10만2028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는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춘천 중앙로와 축제극장몸짓, 석사천 산책로, 우두공원, 커먼즈필드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 춘천 전역에서 펼쳐졌다. 축제의 시작은 개막난장 '아!水라장'에는 약 3만2000여명이 몰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시민들은 중앙로를 가득 메운 채 서로에게 물을 뿌리고 춤추며 물난장을 즐겼고, 춘천 도심 전체가 거대한 축제 공간으로 변했다. 축제 후반부를 장식한 '도깨비난장'은 1998년부터 이어져 온 춘천마임축제의 상징 프로그램이다. 이틀간 4만6000여명의 관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도깨비난장은 한국 전통 대동제를 현대적 난장 형식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공연과 몸짓, 음악, 시민 참여 콘텐츠가 밤새 이어지는 난장형 축제다. 관객과 예술가가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문화를 만들어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축제 제작공연팀인 마임시티즌과 몸꾼을 비롯해 삑삑이, 메리코, 블루댄스씨어터, 파이어 앨범, 갬블러크루, 레이지본, 만스케 극단, 레이스 홀스 컴퍼니, 김찬수 마임컴퍼니, 에밀리아노 알레시 컴퍼니, 록산나 퀴벤, 클라임막스, 한국마임협의회 등 국내외 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했다. 특히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참여한 '대동(大同): 광장이 춤춘다'와 몸짓 워크숍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몸을 움직이며 춤추고 어울리며 춘천마임축제 특유의 난장 문화를 즐겼다. 행사장에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공간도 마련돼 늦은 밤까지 북적였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년층,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축제장은 거대한 야외 문화광장으로 변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실험형 프로그램 '예술난장 X'도 눈길을 끌었다. '몸·짓·굿'을 주제로 공연과 설치예술,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해 관객이 직접 예술의 일부가 되는 새로운 형태의 난장으로 운영됐다. 초록고래와 오헬렌, 바실리키 파파포스톨루, 록산나 퀴벤, 장성실, 몸꾼 등 국내외 예술가들은 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실험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와 근화동396, 춘천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등도 참여해 예술과 지역, 창작과 일상이 연결되는 축제 모델을 보여줬다. 신진예술가 경연 프로그램인 '마임프린지'도 도깨비난장 무대에서 함께 진행됐다. 극단 마술사나무와 기역시옷, 디폼, 모순프로젝트, 화시나위 등 10개 팀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으며 결과는 내달 초 발표될 예정이다. 춘천마임축제는 도심 곳곳을 무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열린 'COMMONZ·봄'은 공연과 체험, 문화예술포럼을 통해 시민과 예술가가 소통하는 장으로 운영됐다. 석사천 산책로와 우두공원에서 열린 '걷다보는마임'은 시민들이 산책하듯 공연을 즐기는 거리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학교와 병원, 보육시설 등을 찾은 '도깨비유랑단'은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몸·짓·굿'을 주제로 축제극장몸짓에서 진행된 극장공연도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개막작 '판옵티콘 & 코지마야 만스케 극장'을 비롯해 '안녕? 마임의집', '푸빗과 깔레', '클라운비비의 핸드벨 극장', '스무 개의 발가락 & 클라임막스' 등이 무대에 올랐다. 올해 축제는 안전 관리에도 힘을 기울였다. 행정안전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소방서, 춘천경찰서, 전기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은 사전·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인파 밀집 구간과 무대 구조물, 전기·소방 분야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또 행사장 인근 소음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음향시설 방향을 조정하고 주요 진입 동선과 주차장 운영을 집중 관리하는 등 관람객 안전과 편의 확보에도 나섰다. 이두성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은 “올해 축제는 몸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감각을 통해 사람과 사람, 예술과 도시가 연결되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춘천마임축제만의 몸짓과 난장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코스피 사상 첫 8600돌파…개인·기관 사고 외국인 팔고[개장시황]

1일 장중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86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25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135.85포인트) 오른 8612이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28억원, 626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조258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3.31%), 삼성전자우(+9.38%), SK스퀘어(+0.41%), 현대차(+4.84%) 등은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1.03%), 삼성전기(-5.64%) 등은 하락하고 있다. LG그룹주는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27.13%), LG이노텍(+14.75%), LG(+20.60%), LG유플러스(+7.25%) 등은 급등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회동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0.67포인트) 내린 1074.13이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개인은 297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10억원, 22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0.9원 오른 1508.8원으로 개장했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특징주] 일지테크, 휴머노이드 경량 부품 잠재력 부각…강세

일지테크가 1일 장초반 강세다. 현대자동차그룹 전동화 수혜와 북미 생산기지 확대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일지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6.56% 오른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동사는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로서 차량 전동화에 따른 경량화·고강도 요구에 맞춰 핫스탬핑·이종소재 접합 등의 기술로 대응 중"이라며 “로봇 상용화 과정에서 경량화가 핵심 과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동사의 경량 소재 가공 역량은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용 경량 부품으로 확장될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PER 1.6배로 본업만으로도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리서치알음은 일지테크의 적정주가를 1만5500원으로 산정했다.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3875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4배를 적용한 것이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민정원사들이 해설사로 변신해 직접 땀 흘려 가꾼 공간 이야기를 시민에게 전한다. 시민 주도 고품격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일상 속 정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명시는 '광명시민정원사협동조합'과 손잡고 전문적인 맞춤형 정원 해설사(도슨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정원 조성부터 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온 광명시민정원사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 정원사가 직접 전하는 현장 이야기는 단순히 정원을 바라보던 기존 관람 형태를 넘어 시민에게 정원의 진정한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광명시민정원사의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듣는 '정원 해설'과 정원에서 식물을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미니 체험 프로그램'을 묶어 총 1시간 동안 알차게 꾸며진다. 정원에 관심이 있는 시민뿐 아니라 유치원-어린이집, 성인 단체 등 참여자 특성을 고려한 눈높이 해설을 제공하는 점도 돋보인다. 광명시는 관내 정원들을 열린 교육 한마당으로 활용해 공간별 조성 취지와 테마에 맞는 맞춤형 매칭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정원도시 광명'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대외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민-관 협력으로 일자리 창출과 정원 서비스 산업 활성화라는 일석이조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1일 “자신이 애정을 갖고 가꾼 정원을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는 광명시민정원사의 생생한 목소리에 시민이 정원 가치를 깊이 있게 체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누구나 고품격 정원문화를 누리도록 삶이 예술이 되는 '정원도시 광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광명시 누리집(gm.go.kr) 공지 사항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광명시 정원도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도시 광명을 만들겠다"며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돌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광명2구역 초등학교(가칭 광명1 초등학교) 신설과 관련해 박승원 후보는 “광명2구역 초등학교 신설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권과 안전이 걸린 문제"라며 “교육청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거나 여러 어려움을 제기하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학교 신설을 관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명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은 물론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고,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해 해결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전 통학로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보행환경 정비,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미래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혁신교육센터 설립 공약도 제시했다.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미래 기술 체험 공간 등을 구축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보육 분야에선 국가의무돌봄 실현을 목표로 완전 무상-전문 보육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영아(0~2세) 급식비를 증액해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 공공 중심 돌봄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인다.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정책도 강화한다. 청소년 문화복합센터 건립, 체험학습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사다리사업 추진 등을 통해 교육-문화-진로 분야에서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아종합사회복합시설 설립, 광명형 키즈카페 신설, 광명인생행복학교 건립, 광명 온마을캠퍼스 사업 추진 등 교육-돌봄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 누구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배움과 돌봄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박승원 후보는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자라고 마음껏 꿈꾸며, 시민 모두가 평생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교통사각지대에 놓인 3040세대의 출퇴근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군포형 똑버스(DRT) 전면 확대' 공약을 1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특히 송부동-부곡동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규 주거 단지와 산본역-금정역 등 주요 거점 역 사이 연결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은호 후보가 발표한 이번 공약 핵심은 △AI 빅데이터 기반 '출퇴근 집중 배차' △'제로 웨이팅' 환승 거점 조성 △교통 사각지대 전면 해소 등 세 가지다. 3040세대의 실시간 이동 패턴을 AI로 분석한 뒤 출퇴근 시간대 수요가 몰리는 지점에 똑버스를 집중 배치해 '부르면 오는' 서비스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똑버스와 지하철(1-4호선), 광역버스가 만나는 금정역과 산본역 일대를 스마트 환승 거점으로 리뉴얼한다.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시간 도착 정보를 연동하고, 환승 동선을 최적화해 '기다림 없는 교통망'을 구현한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송부동-부곡동 일대에 똑버스 대수를 대폭 증차해 사실상 '내 집 앞 셔틀' 시대를 연다. 하은호 후보는 “3040세대는 군포의 허리이지만, 매일 아침 길 위에서 버려지는 시간으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며 “단순히 버스 대수만 늘리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다. 첨단 지능형 교통체계(ITS)와 연계한 똑버스 시스템을 통해 출퇴근 시간을 최소 20분 이상 단축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청소년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끼를 펼칠 수 있는 '2026년 제34회 시흥시청소년예술제'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흥시청소년예술제는 매년 청소년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리는 대표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다. 참가 대상은 시흥시 관내 10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경연 분야는 음악(한국음악, 서양음악)을 비롯해 △무용(한국무용, 서양무용) △문예(시, 산문) △사물놀이(앉은반, 농악) △대중문화(댄스, 보컬, 밴드) 등 5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청소년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예선 경연은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종목별로 나눠 꾸미청소년문화의집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3층 주민복합문화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세부 경연 일정과 참가 순서는 모집 마감 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kumi1318@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과 세부 안내 사항은 모집 홍보물 내 정보무늬(큐알코드) 또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과 꾸미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수상자(팀)에게는 시흥시 대표로 '2026년 제34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송바우나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대변인은 1일 국민의힘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를 향해 “책임 전가와 허위사실 유포로 비리 의혹을 덮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이날 성명에서 송바우나 대변인은 “이민근 후보는 이권 개입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자 이를 천영미 후보 측과 배후 공작 세력이 자행한 '편집 공작'이라고 단언했다"며 “그러나 천영미 후보 측은 해당 녹취의 편집 또는 유포 과정에 어떠한 방식으로도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객관적 근거도 없는 주장으로 시민 판단을 흐리려는 시도에 대해선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포함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녹취록 속 발언 당사자가 이민근 후보인지, 해당 발언이 이권 개입 또는 부적절한 영향력 행사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지, 원칙대로 업무를 처리한 담당 공무원에게 왜 욕설을 했는지 시민들은 묻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녹취가 편집돼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편집 왜곡이라 주장하는 근거와 함께 녹취록 전체를 공개하면 된다"며 “판단은 시민의 몫"이라고 반박했다. 송바우나 대변인은 “현재 관련 의혹에 대한 고발과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이민근 후보는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시민 앞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결과에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스스로 밝힌 사퇴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관계자, 안전관리자문단 등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관악산산림욕장-안양유아숲체험원 등 2곳에 들러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산사태-토석류-급경사지-낙석 발생 가능성 △축대-배수로-울타리 등 상태 △지반침하 구간 발생 여부 등 재난 취약 요소를 면밀하게 살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안양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선 장마가 시작되기 전 신속히 안전조치를 마칠 계획이다. 이계삼 권한대행은 점검 현장에서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과 어린이가 산림휴양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양시는 4월20일부터 6월19일까지 관내 재난 취약시설 80곳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인 31일 안양 만안구 일대를 돌며 막바지 총력 유세에 들어갔다. 이날 최대호 후보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일정과 거리 순회 유세 등 이날 하루에만 10건 가까운 일정을 소화하며 광폭 행보에 나섰다. 오전 7시 명학역을 시작으로 최대호 시장은 9시 만안구 장내로 중앙성당 미사에 참석했다. 이후 성결대학교 입구에서 거리유세를 펼친 데 이어 안양세무소, 안양대, 샘병원 등 만안구 일대를 순회하며 시민주권시대 안양을 만들기 위해 실력으로 검증된 후보를 뽑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양의 대표 사찰 중 하나인 삼막사를 찾아 최대호 후보는 중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오후에는 석수동 관악역에 들러 지나던 시민에게 인사하며 자신이 안양의 미래 성장동력을 완성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훈동, 호현동, 삼덕공원을 돌며 막바지 집중 유세 강행군을 이어갔다. 그동안 최대호 후보는 선거 캠프에서 다양한 시민사회단체와 각계각층 시민과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최대호 후보는 “선거일이 임박한 만큼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시민을 만나고 그분들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안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여헌우의 산업돋보기] 삼성전자 ‘미운오리’ 파운드리, 기술력 확보해 ‘백조’ 변신하나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초호황에 삼성전자도 웃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몸값이 치솟으며 매 분기 '역대급 실적'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초격차'로 유명한 삼성전자다. 범용 제품은 물론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300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런 와중에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년간 수십조원을 쏟아 부어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하는 분야지만 여전히 '적자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 내부에서 '미운 오리' 취급을 받던 파운드리 사업부의 분위기가 최근 달라지고 있다. 테슬라에 이어 미국 빅테크들과 연이어 협업 소식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미국 테일러 공장이 본격 가동하는 시점부터는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관건은 삼성전자가 업계 1위 대만 TSMC와 기술 격차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 여부다. ◇ 앤트로픽에 전략적 투자…AI 칩도 동시 수주할 듯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앤트로픽은 최근 진행한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서 650억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글로벌 3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이 참여했다고 공개했다. 이목을 끈 대목은 엔트로픽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이들 기업의 기술은 전세계 메모리, 저장장치, 로직 칩 공급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는 점이다. 로직 칩을 만드는 공정은 파운드리다. 삼성전자의 대표 사업이지만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해당 사업부가 없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앤트로픽이 삼성전자와 파운드리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클로드' 서비스를 만든 앤트로픽은 챗GPT로 유명한 오픈AI와 글로벌 AI 모델 시장을 사실상 양분하고 있는 회사다. 클로드에 활용되는 AI 칩을 만들 경우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상당한 규모의 '대형 고객사'를 유치하는 효과가 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미국 빅테크와 다양한 형태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테슬라와 총 22조7648억원 규모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 반도체 부문에서 단일 고객 기준 최대급 계약이었다. 양사 관계도 끈끈해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월 말 실적 발표회에서 “'AI4'의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이다. 양산 시점은 내년 중반쯤으로 예상하지만 삼성이 우리를 위해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결국 삼성이 작업을 마무리하고 양산 체제로 가져올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언급했다. AI4 개선 제품의 생산 전반을 삼성 파운드리에 맡기겠다는 사실을 공개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앞선 대규모 계약으로 테슬라의 차세대 AI 칩인 'AI5'와 'AI6' 칩을 수주했다. 이어 머스크 CEO의 발언에 따라 'AI4'의 업그레이드 버전 생산도 책임지게 됐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와도 파운드리 분야 동맹을 맺고 있다. 엔비디아의 추론 전용 언어처리장치(LPU) 칩인 '그록3'를 생산하는 게 대표적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애플 신제품 아이폰에 탑재될 이미지 센서도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AMD의 반도체를 위탁 생산할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와 AMD는 지난 3월 AI 칩에 'HBM4'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만남에서 AMD의 차세대 제품을 위한 파운드리 협력에 대해서도 긴밀하게 논의했다고 전해졌다. 양사는 그간 다양한 반도체 기술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빅테크들이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미국 공장 가동률 또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짓고 있는 최첨단 파운드리 공장은 이르면 올해 말 가동을 시작한다. 강석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테일러 제1팹은 지난주 장비 반입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제2팹은 글로벌 고객 수주 논의와 병행해 구축을 위한 초기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 2나노 공정 수율 확보가 관건…TSMC와 '기술 격차' 줄일지 기대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백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수율 확보라는 마지막 퍼즐이 남아 있다.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은 2나노(㎚) 첨단 공정을 갖췄다. 1나노는 10억분의 1m를 뜻한다. 진정한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해서는 2나노 공정의 수율 개선이 절실하다. 수율이 떨어지면 글로벌 고객사와 대형 계약을 체결하기가 힘들어진다. 삼성전자는 1위 TSMC를 뒤쫓기 위해 첨단 공정을 먼저 도입하는 승부수를 띄워왔다. 지난 2022년에는 세계 최초로 3나노 파운드리 양산에 성공하며 전망을 밝게 하기도 했다. 삼성의 무기는 게이트올어라운드(GAA, Gate-All-Around) 기술이다. 반도체를 구성하는 트랜지스터에서 전류가 흐르는 채널(Channel) 4개면을 게이트(Gate)가 둘러싸는 형태로 작동한다. 파운드리 업체들은 이전까지 채널의 3개면을 감싸는 '핀펫 구조'를 사용했다. GAA 기술은 이와 비교해 게이트의 면적이 넓어지며 공정 미세화에 따른 트랜지스터 성능 저하를 극복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양품 비율을 나타내는 수율이다. 내년 1.4나노 양산 등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파운드리 공정에서 수율을 끌어올리는 데는 아직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쟁사들이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는 점도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부담이다. TSMC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최대 560억달러까지 책정했다. 지난 3년간 집행한 누적 설비투자액(1000억달러)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미국과 유럽 등으로 생산거점을 확대하며 AI 시대 수혜를 입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분야에서 올릴 이익 중 수십조원 상당을 직원들 성과급으로 뿌리는 것과 대조된다. 미국 인텔도 파운드리 재건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영업·마케팅 임원을 영입해 가는 등 영향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인텔은 특히 머스크 CEO가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생산 기지 프로젝트 '테라팹'에 합류하기로 해 삼성전자를 긴장시키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작년 기준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TSMC가 69.9%로 압도적인 1위다. 삼성전자는 7.2%로 2위를 지켰지만 1위와 격차가 큰 상황이다. 삼성전자 수율 확보라는 '기술' 문제만 풀어내면 점유율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공장 가동과 함께 몸집까지 크게 불리며 '미운 오리'가 '백조'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SK증권은 지난달 29일 발간한 하반기 섹터별 전망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가동률이 회복 중"이라며 “적자 축소 및 수주 확대에 따른 파운드리 가치의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강석채 부사장은 지난 4월 30일 실적 발표회에서 “성숙(레거시) 공정의 경우 기술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수요에 역량을 집중하고 경쟁력이 낮은 공정은 과감히 정리할 것"이라며 “수익성과 투자 효율을 고려한 최적의 제품 믹스로 사업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재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인맥 경영'에도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수율 확보에 성공하면 이 회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관측된다는 이유에서다. 이 회장은 지난 5월 21일 대만의 반도체 설계 전 기업 미디어텍 관계자들과 만나 파운드리 협력 방안을 의논했다. 앞서 지난 3월 방한한 리사 수 AMD CEO와 파운드리 관련 대화를 나눴고, 머스크 CEO를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등과 연이어 회동하며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남양주시 다산동 6111번지 일원에 건설 중인 다산지금A3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다산지금A3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로, 전용면적 51㎡(288세대)와 59㎡(230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총 518세대가 공급되며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과거 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으로 나뉘었던 공공임대 유형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형태 공공임대주택이다. 기존에는 자격 요건과 소득 기준이 복잡했지만 이를 개선해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무주택 가구라면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입주할 수 있도록 대상과 기준을 보다 단순화했다. 같은 면적의 주택에 살더라도 소득 수준에 따라 임대료를 차등 적용하며, 최대 3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우선공급 경우 100% 이하)여야 하며, 소득-자산 기준 및 유형별 신청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GH 주택청약센터(apply.gh.or.kr)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GH 공급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1일 “다산지금A3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실수요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오는 5일 환경의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 기후행동 실천 선언'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 캠페인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2026년 환경의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기후행동 출범식과 연계 추진돼 캠페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뒤 '10대 기후행동 실천 선언'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제공하며, 선언 참여 인증자에게는 기념식 및 기념공연 입장 기회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친환경 이동 실천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후행동을 시민 스스로 약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태화 환경보호과장은 1일 “기후위기 대응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실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연천군수 후보 사퇴 종용 및 매수 시도 의혹'과 관련된 성명을 5월31일 내고 “후보 사퇴 종용과 매수 시도는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중대한 선거범죄"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수사를 촉구했다. 성명에서 더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5월26일 지역 언론사 대표 A씨가 무소속 송병서 후보에게 후보 사퇴와 특정 후보 지지 선언을 요구하며 회유-압박을 가한 혐의로 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며 “선관위가 적용한 혐의는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매수 및 이해유도죄, 허위사실공표죄"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은 국민의힘 당내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가 단독 공천을 받거나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역 언론사 대표라는 지위를 이용해 후보 사퇴와 특정 후보 지지 선언을 유도하려 했다는 의혹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후보 사퇴 종용과 매수 시도는 유권자의 자유로운 선택을 왜곡하는 중대한 선거범죄이자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위"라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민주당 경기도당은 특히 “검찰과 수사당국은 연천군수 후보 사퇴 종용 및 매수 시도 사건 배후와 몸통을 밝히기 위해 고발된 A씨는 물론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는 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에 대해서도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역시 이번 사건과 연관성 및 인지 여부에 대해 연천군민 앞에 명확히 밝혀야 할 책임이 있다"며 “선거는 공작과 거래가 아닌 연천군민의 자유로운 선택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번 사건 진실이 밝혀지고 관련자들이 합당한 책임을 질 때까지 끝까지 지켜보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5월30일과 31일 의정부 전역을 돌며 강행군 유세를 이어가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2일간 김원기 후보는 생활체육 행사, 가족운동회, 문화계 간담회, 종교계 예방, 거리 인사, 집중 유세 등 20개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과 밀착 소통을 이어갔다. 5월30일 김원기 후보는 의정부공고 체육관에서 열린 생활체육복싱대회 개회식과 종합운동장 이화가족운동회, 공설운동장 보조축구장에서 열린 몽골인 체육대회 현장을 잇달아 들러 시민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선거사무실에서 의정부시 문화상포럼을 열어 문화-예술계 관계자들과 지역 문화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직동축구장과 발곡중학교 운동장을 찾아 축구클럽 동호인들과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고산센트럴빌5단지 페스티벌 현장에선 강득구 국회의원이 지원 유세에 나섰고, 낙원웨딩홀 앞 집중 유세에는 박정 국회의원이 함께하며 민주당 원팀 지원사격에 힘을 보탰다. 김원기 후보는 집중 유세 이후에도 신시가지 먹자골목과 고산센트레빌 아파트 주변, 중랑천 일대까지 도보 인사를 이어가며 밤늦게까지 시민을 만났다. 31일 김원기 후보는 직동축구장 축구클럽 인사를 시작으로 호원1동 배드민턴 행사, 민락동 푸른마당 테니스장 방문, 광명교회 담임목사 차담, 결혼식 참석, 홈마트 거리인사, 중랑천-회룡지구 거리유세, 시외버스터미널 집중 유세 등 강행군 일정을 이어갔다. 특히 중랑천 금오동 맥도날드 뒷편과 회룡지구,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시민 밀집 지역 중심 거리유세를 펼치며 마지막 주말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 김원기 후보는 “가족운동회와 체육행사, 거리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응원과 목소리가 큰 힘이 됐다"며 “시민을 만나는 일이 행정 시작이고 현장 한마디가 진짜 민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도시,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까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부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멈춰 선 의정부를 다시 도약시키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끝까지 해내는 행정으로 의정부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4일, 11일, 18일 3회에 걸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야간 체험 프로그램 '2026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은 포천시지질공원해설사회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한탄강 자연환경과 지질 자원을 바탕으로 지질 해설, 음악 공연, 천체 관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비둘기낭폭포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비둘기낭폭포를 둘러보며 한탄강의 독특한 지질 구조와 자연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한탄강의 맑고 어두운 밤하늘 아래에서 별자리와 천체를 직접 관측하는 체험이 진행된다. 도심에선 보기 어려운 별을 관찰하며 자연환경 소중함을 배우고, 한탄강 밤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남부권 개발 청사진을 제시하며 “철도 개통과 연계한 일자리 1만개 창출 기반을 구축하고 산업-주거-상업이 결합된 자족형 남부 경제권을 형성해 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백영현 후보는 소흘읍-선단동-가산면-내촌면을 중심으로 한 남부권 발전 전략을 통해 교통망 확충과 산업 고도화, 문화-생활 인프라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향후 철도 개통에 맞춰 역세권 중심 산업과 상업 기능을 강화하고, 청년과 기업이 함께 모이는 자족형 경제권 형성을 추진한다. 소흘읍은 제2순환고속도로 송우 하이패스 IC 신설과 송우역세권 개발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첨단-일반산업단지 추진과 직주근접형 생활도시 구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송우터미널 인근 국제거리 조성으로 상권 활성화도 추진한다. 또한 고모호수 명소화 사업, 태봉근린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솔모루 근린공원 리뉴얼 추진 등을 통해 문화-여가 기능도 강화한다. 선단동은 방산드론 산업단지 고도화와 기업 집적화를 통해 첨단 산업 중심지로 추진한다. 6군단 반환 부지 일대를 활용해 경기국방벤처센터와 연계한 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미래 전략산업 기반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역세권 청년 특화 복합거점 조성을 통해 청년 임대주택 200세대와 커뮤니티 공간을 추진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 기반도 강화한다. 또한 선단IC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를 조기 준공하도록 노력한다. 가산면은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와 첨단업종 전환 지원 추진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자 편의시설과 주거지원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복합 체육공원 조성과 공장 밀집지역 환경개선 사업을 병행해 정주 여건 개선도 추진한다. 하송우~마산간 도로 확-포장 공사도 조기 추진해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활동을 지원한다. 내촌면은 도시개발과 연계한 주거 SOC 확충과 농촌형 주거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지방도 및 생활도로 교통망 개선과 함께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 왕숙천 파크골프장 및 BMX 경기장 조성 등을 통해 교육-체육 인프라도 강화한다. 아울러 내촌 취수장 폐지 이후 지역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 백영현 후보는 “남부권은 포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책임질 핵심 지역"이라며 “철도개통시대에 맞춰 산업과 주거, 상업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자족형 경제도시를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와 삶의 질 향상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에너지경제 여론조사] 李 대통령 지지율 59.1%…2주 연속 정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2%포인트(p) 하락한 59.1%(매우 잘함 44.4%, 잘하는 편 14.7%)로 나타났다. 반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6.8%(매우 잘못함 28.3%, 잘못하는 편 8.4%)로 0.7%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간 격차는 22.3%p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2%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등 경제 분야 호재에도 불구하고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참사 등 안전 분야의 악재가 터진 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적극적인 국민의힘 유세 지원으로 보수층까지 결집하면서 국정 수행 평가는 소폭 하락하며 정체 양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일간 추이를 보면 지난주 금요일 57.1%였던 긍정 평가는 27일 61.6%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28일 59.2%, 29일 56.8%로 하락세를 보였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 58.2%로 전주 대비 5.9%p 하락했고, 서울도 50.8%로 2.6%p 떨어졌다. 반면 대구·경북 50.2%(3.6%p↑), 부산·울산·경남 56.6%(2.1%p↑)로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20대 42.8%로 전주 대비 8.5%포인트 하락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반면 70대 이상 54.2%(3%포인트↑), 60대 61.9%(2.3%포인트↑), 30대 49.5%(1.6%p↑)로 상승했다. 성별로는 남성 58.1%로 2%p 하락한 반면, 여성 60%로 1.5%p 상승했다. 직업별로는 자영업 58.5%로 1.2%p 떨어졌고, 가정주부 61.4%로 4.3%p 올랐다.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도 62.9%로 1.8%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의 응답률은 4.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유신 기자 new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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