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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산모빌리티쇼] BYD, PHEV ‘씨라이언 6 DM-i’ 국내 첫선…3천만원대 ‘가성비’ 승부수

[부산=박지성 기자] 비야디(BYD)코리아가 국내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씨라이언 6 DM-i'를 공개하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순수 전기차에 이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전동화 기술의 대중화'를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BYD코리아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에서 씨라이언 6 DM-i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씨라이언 6 DM-i는 BYD의 독자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DM-i를 적용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지난 2008년 세계 최초 양산형 PHEV를 선보인 BYD는 지난 18년간 800만대 이상의 하이브리드 판매와 300억㎞ 이상의 누적 주행 데이터를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을 축적해왔다. 류쉐량 BYD그룹 부총재 겸 아시아태평양 자동차영업사업부 총경리는 “2014년 처음 한국을 찾은 이후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BYD의 전동화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며 “승용 브랜드 진출 이후 현재 국내에서 1만5000대 이상의 BYD 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이는 고객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국내 34개 판매 네트워크와 20개 서비스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판매와 서비스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국 친환경차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BYD는 DM-i 기술의 핵심 철학도 함께 소개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DM-i는 기존 하이브리드처럼 엔진을 중심으로 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라며 “평일에는 전기차처럼 조용하고 부드럽게 주행하고 장거리에서는 엔진이 효율적으로 개입해 충전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DM-i의 네 가지 키워드로 '프리(FREE)'를 집약해 “Freedom(자유), Reliability(신뢰), Electric(전기차 기반 주행), Efficiency(효율)가 DM-i의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즉, 충전 걱정을 줄인 이동의 자유, 블레이드 배터리 기반의 안전성, 전기차 수준의 주행감, 높은 에너지 효율을 모두 구현했음을 강조했다. 씨라이언 6 DM-i에는 1.5리터(L)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EHS)이 결합됐다. 엔진은 최고출력 130마력,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204마력과 최대토크 300Nm를 발휘한다. 18.3㎾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모드만으로 복합 기준 최대 70㎞를 주행할 수 있으며, 18㎾급 DC 급속충전을 지원해 배터리 잔량 30%에서 80%까지 약 3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V2L 기능도 기본 적용해 최대 3.3㎾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연비와 전비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씨라이언 6 DM-i의 복합연비는 리터당 15.2㎞, 복합전비는 k㎾당 4.2㎞다. 외관은 BYD 글로벌 디자인 총괄 볼프강 에거가 이끄는 디자인팀이 '오션 에스테틱' 철학을 기반으로 완성했다. 실내에는 15.6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360도 서라운드 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기본 적용했다. 안전 사양도 강화했다.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 차선이탈 방지(LDP), 차선이탈 경고(LDW), 사각지대 보조(BSA), 전방 충돌 경고(FCW)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전 트림 기본 적용했으며, 유로 NCAP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BYD는 이날부터 씨라이언 6 DM-i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전륜구동(FWD) 모델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750만원이며, 현재 친환경차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씨라이언 6 DM-i는 전동화의 장점은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느끼는 충전과 주행의 부담은 줄인 새로운 해답"이라며 “앞으로도 EV와 PHEV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전동화 기술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

남동·남부 ‘A등급’… 통합발전사 주도권 싸움 유리한 고지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남부발전이 정부 경영평가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며 향후 통합발전사 주도권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발전5사 가운데 남동발전과 남부발전이 최고 등급인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 한국중부발전은 B등급(양호),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서부발전은 C등급(보통)을 받았다. 원자력·수력 발전을 담당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역시 A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가 추진 중인 발전공기업 통합 방안 발표를 앞두고 나온 사실상 마지막 독립 경영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남부발전은 최근 수년간 발전공기업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온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태양광·풍력 개발은 물론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적극 나서면서 에너지 전환 정책 대응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발전공기업 가운데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확대에 가장 적극적인 기관으로 꼽히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기조와도 방향을 같이해 왔다. 남동발전은 발전5사 가운데 가장 많은 석탄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량지표와 경영효율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최근 양수발전 사업 유치와 신규 사업 발굴에서도 성과를 내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경영평가 결과가 단순한 경영성과 평가를 넘어 현 정부의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이후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정책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며, 발전공기업 통합 역시 화석연료 중심 발전 체제에서 재생에너지 중심 체제로의 전환을 염두에 둔 구조개편이라는 해석이 적지 않다. 실제로 이번 경영평가에서도 석탄·LNG 발전 비중보다는 재생에너지 확대, 미래 사업 발굴, 탄소중립 이행 노력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때문에 A등급을 받은 남부발전과 남동발전이 향후 통합발전사 체제에서도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 발전업계 관계자는 “통합발전사 출범 이후에도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경영평가 결과는 어떤 기관의 경영철학과 사업 모델이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평가 결과가 향후 통합발전사 조직 구성과 경영진 인선 과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추진 중인 통합안이 어떤 형태로 확정되든 통합 이후 경영진과 주요 조직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기존 기관의 경영성과가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경영평가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통합 과정에서 누가 중심 역할을 맡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다"며 “남동발전과 남부발전의 발언권이 상대적으로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본사 입지 논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통합발전사 본사 후보지로는 부산과 경남, 충청권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부산은 최근 전재수 시장 체제가 출범하면서 정치적 영향력이 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KTX, 국제공항, 항만, 대학 등 정주여건과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직원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남동발전이 위치한 경남 진주 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 집적 효과와 기존 에너지산업 기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향후 통합발전사 본사가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경영 효율성과 인재 확보, 산업 생태계 연계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번 경영평가 결과가 단순한 연례 평가를 넘어 발전공기업 통합을 앞둔 각 사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마지막 성적표'라는 상징성을 갖는다고 평가한다. 특히 정부가 이번 주 발전공기업 통합 용역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남동발전과 남부발전이 경영성과와 사업 경쟁력을 앞세워 향후 통합발전사 체제에서 주도권 확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김어준이 꺼낸 ‘李 지지율 코어 이탈론’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국면을 두고 친여 유튜버 김어준씨가 사흘째 “통상의 하락과 다르다"는 경고를 이어가면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해석이 분분하다. 핵심 지지층 이탈을 경고한 김씨의 메시지가 당대표 연임에 나선 정청래 전 대표에 대한 지원사격으로 읽히면서, 친명(이재명)계는 “근거 없는 정치적 메시지"라며 선을 긋고 있다. 여권의 대표적인 스피커 김어준씨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통상적인 지지율 하락은 충성도가 낮은 외곽 지지층부터 빠지는 법인데, 지금은 특별한 사건이 없음에도 '코어 지지층'이 흔들리는 생소한 풍경"이라고 진단했다. 연령대로는 40~50대, 정치적으로는 친노(노무현)·친문(문재인) 색채가 강한 전통 지지층의 이반이 심상치 않다는 취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례를 들어 “코어 지지층이 무너지면 임기 내내 힘들어지며, 이는 단순히 성과를 보여준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스스로 성과를 내 지지율을 끌어올린 정치인이고, 임기 1년 차에도 60~70%대 높은 지지율을 만들었다"면서도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이 분리되는 '디커플링' 신호는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23일 방송에서도 김 씨는 “코어 지지층의 특징은 자기 정체성을 부정하는 사람을 바로 버린다. 가치연대이기 때문"이라며 “이명박, 박근혜 사면 얘기하고 이낙연 지지율이 확 빠졌다. 그렇게 친문이던 이낙연을 반문인 이재명이 이겨버렸다"라고 했다. 이어 “이 진영의 전파 속도는 엄청나다. 며칠 안 됐는데 지지율이 이렇게 됐다. 빨리 대응해야 한다"며 “청와대가 원인 분석하고 해결하면 올라갈 수 있는데 제대로 못 하면, 코어 지지층은 한번 빠지면 안 돌아온다. 그게 무서운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씨는 전통 지지층 이탈의 배경으로 '뉴이재명' 신주류 지지층의 공격을 꼽았다. '뉴이재명'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새롭게 유입된 중도·실용 성향의 친명 지지층을 일컫는 말이다. 기존 민주당 핵심 지지층과는 구별되는 새로운 친명 기반으로 평가된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을 싸잡아 비난하는 흐름이 이어지며 전통 지지층의 소외감이 쌓여왔다는 분석이다. 그는 “이재명 지지자와 문재인 지지자는 서로 다르지 않다", “친문이 친명이 된 건데 이걸 다르다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친문은 이제 필요 없고 뉴이재명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엄청난 착각"이라고 했다. 여기에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 검찰 출신 민정수석 임명 등을 계기로 검찰개혁이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이탈 요인으로 거론했다. 김씨는 “코어 지지층은 자기 정체성을 부정하는 사람을 바로 버린다"며 2021년 이낙연 당시 민주당 대표가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 사면을 언급했다가 지지율이 급락하고, 결국 반문(反文) 정체성의 이재명 후보에게 패한 사례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코어는 등까지는 안 돌렸는데 팔짱을 낀 상태"라며 “이대로 두면 등을 돌리게 되고, 한번 빠지면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보수까지 아우르려는 이 대통령의 통합·외연 확장 행보가 '정체성 부정'으로 읽힐 수 있다는 경고로 풀이된다. 다만 당내에서는 김씨의 발언이 정 전 대표에 대한 사실상의 지원 사격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정 전 대표가 “일신우일신, 개혁하고 또 개혁해야 한다"며 출마 명분으로 개혁 노선을 내세운 만큼, 집토끼(전통 지지층) 이탈 위기를 수습할 적임자라는 논리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민주당 3선 중진인 김영진 의원은 25일 한 라디오에서 “1000명, 2000명 샘플에 코어 지지층이 보이느냐"며 “김어준 대표만의 분석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친명 성향 유튜버 이동형씨도 “흔들리면 코어층이냐, 연성 지지자니까 흔들리는 것"이라고 했다. 배철호 폴리시스랩 소장은 “최근 지지율 하락은 사안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연성 지지층이 빠져나간 결과"라며 “근거가 없는 정치적 메시지에 가깝다"고 했다. 김하나 기자 uno@ekn.kr

◇ 승진 △오석만(지방서기관 정책기획관) △채민우(지방서기관 교육체육국장) △송경수(지방과학기술서기관 만세구보건소장) △주인권(지방과학기술서기관 안전건설실장) △박희우(지방행정주사 감사관) △김미지(지방행정주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홍진우(지방행정주사 기획조정실 균형발전과) △박정빈(지방행정주사 기획조정실 의회법무과) △강유리(지방행정주사 자치행정국 행정지원과) △지소영(지방행정주사 자치행정국 민원여권과) △신용민(지방행정주사 자치행정국 행정종합관찰관) △김나영(지방행정주사 재정국 재산관리과) △이윤구(지방행정주사 돌봄복지국 통합돌봄과) △김근혜(지방행정주사 도시정책실 도시계획상임기획단) △김진(지방행정주사 기업투자실 노사협력과) △김수정(지방행정주사 교육체육국 교육지원과) △이지해(지방행정주사 맑은물사업소 맑은물운영과) △장수주(지방행정주사 공원녹지사업소 공원조성과) △송경진(지방행정주사 동탄구(6급 차석)) △전명구(지방행정주사 AI스마트전략실) △김기웅(지방전산주사 기업투자실 첨단산업과) △김보선(지방사회복지주사 돌봄복지국 통합돌봄과) △권복순(지방사회복지주사 돌봄복지국 통합돌봄과) △임혜민(지방사회복지주사 돌봄복지국 장애인복지과) △권봉재(지방사회복지주사 돌봄복지국 장애인복지과) △유경완(지방사회복지주사 돌봄복지국 중장년노인과) △홍은영(지방사회복지주사 돌봄복지국 중장년노인과) △김예경(지방사회복지주사 동탄구(6급 차석)) △최규석(지방공업주사(일반기계) 공보실 언론담당관) △이세롬(지방농업주사(일반농업) 농정해양국 농업정책과) △김기연(지방간호주사 효행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육은지(지방시설주사(일반토목) 안전건설실 도로과) △안유현(지방시설주사(일반토목) 만세구(6급 차석)) △김현웅(지방시설주사(일반토목) 효행구(6급 차석)) △고아름(지방시설주사(지적)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 △선우남희(지방행정주사보 교통국 주차물류과) △위대한(지방행정주사보 교통국 차량등록과) △최주헌(지방행정주사보 교통국 차량등록과) △이정민(지방행정주사보 문화관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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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진(지방시설주사보(건축) 주택국 공동주택과) △최석규(지방시설주사보(건축) 만세구) △황선정(지방시설주사보(건축) 만세구) △우영균(지방시설주사보(지적) 만세구) △홍승희(지방시설주사보(교통시설) 기업투자실 노사협력과) △권주석(지방방송통신주사보 안전건설실 재난대응과) △김수연(지방보건진료주사보 만세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이혁재(지방운전주사보 만세구) △홍상희(지방방재안전주사보 안전건설실 재난대응과) △백승환(지방행정서기 안전건설실 안전정책과) △성준혁(지방행정서기 안전건설실 안전정책과) △김성주(지방행정서기 주택국 공동주택과) △이정록(지방행정서기 만세구) △김금비(지방행정서기 만세구) △이슬기(지방행정서기 만세구) △강희주(지방행정서기 만세구) △오우경(지방행정서기 만세구) △신재호(지방행정서기 만세구) △이지영(지방행정서기 효행구) △권이선(지방행정서기 효행구) △강인성(지방행정서기 효행구) △김은영(지방행정서기 효행구) △허준혁(지방행정서기 병점구) △김예현(지방행정서기 동탄구) △최윤지(지방행정서기 동탄구) △김윤정(지방행정서기 동탄구) △구지원(지방행정서기 동탄구) △이명지(지방행정서기 동탄구) △홍진아(지방행정서기 동탄구) △유진희(지방행정서기 AI스마트전략실) △정종훈(지방세무서기 만세구) △서수진(지방세무서기 효행구) △박수현(지방세무서기 동탄구) △박세원(지방전산서기 기획조정실 정보통신과) △공영은(지방전산서기 효행구) △지우근(지방전산서기 AI스마트전략실) △박서현(지방사회복지서기 만세구) △이서경(지방사회복지서기 만세구) △김현영(지방사회복지서기 효행구) △최재훈(지방사회복지서기 병점구) △박성희(지방사회복지서기 병점구) △김다은(지방사회복지서기 병점구) △나미애(지방사회복지서기 동탄구) △김종민(지방공업서기(일반기계) 효행구) △정수연(지방농업서기(일반농업) 농정해양국 농업정책과) △오서영(지방농업서기(축산) 농정해양국 축산정책과) △서성모(지방농업서기(축산) 농정해양국 동물보호과) △박세현(지방녹지서기 공원녹지사업소 공원조성과) △권은혜(지방녹지서기 공원녹지사업소 공원조성과) △이채은(지방녹지서기 공원녹지사업소 산림휴양과) △안정아(지방해양수산서기(일반수산) 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 △김애니(지방해양수산서기(일반수산) 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 △강수인(지방해양수산서기(일반수산) 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 △권오현(지방해양수산서기(일반수산) 문화관광국 관광진흥과) △임보라(지방식품위생서기 돌봄복지국 위생정책과) △박준수(지방환경서기 기후에너지환경국 자원순환과) △이장희(지방환경서기 기후에너지환경국 환경지도과) △진민수(지방환경서기 만세구) △김지영(지방환경서기 만세구) △주은선(지방환경서기 효행구) △김찬홍(지방시설서기(일반토목)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 △김남주(지방시설서기(일반토목) 기업투자실 지역경제과) △정민승(지방시설서기(일반토목) 효행구) △한다슬(지방시설서기(일반토목) 병점구) △정하은(지방시설서기(건축) 주택국 공동주택과) △정예진(지방시설서기(건축) 주택국 건축과) △유태연(지방시설서기(건축) 만세구) △박미현(지방시설서기(건축) 동탄구) △여운재(지방시설서기(지적)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 △임지원(지방시설서기(지적)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 △이나영(지방시설서기(지적) 효행구) △유승희(지방방송통신서기 만세구) △최성윤(지방운전서기 만세구) △최선우(지방운전서기 효행구) △박성우(지방운전서기 병점구) ◇ 승진의결 △조인희(공보실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승진의결)) △이진경(돌봄복지국 중장년노인과장 직무대리 (승진의결)) △정유상(기본사회담당관 직무대리 (승진의결)) △유래선(기업투자실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승진의결)) △이종배(교육체육국 전국체전추진단장 직무대리 (승진의결)) △김규한(공원녹지사업소 서부공원관리과장 직무대리 (승진의결)) △우범두(효행구 봉담읍 산업건설과장 직무대리 (승진의결)) △조아라(동탄구 가정보육과장 직무대리 (승진의결)) △이명우(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장 직무대리 (승진의결)) ◇ 전보승진 △윤하정(지방세무주사 기획조정실 의회법무과) △박희애(지방세무주사 재정국 세정과(차량세무팀장)) △정국영(지방녹지주사 공원녹지사업소 산림휴양과(산림보호팀장)) △송진희(지방환경주사 기후에너지환경국 자원순환과(자원화시설팀장)) △심병환(지방시설주사(일반토목) 맑은물사업소 하수과(하수관리팀장)) △최윤희(지방행정주사보 교통국 차량등록과) △정지원(지방세무주사보 재정국 징수과) △박성연(지방사회복지주사보 돌봄복지국 복지정책과) △김현진(지방사회복지주사보 만세구) △이연주(지방사회복지주사보 만세구) △김규나(지방의료기술주사보 병점구보건소 보건행정과) △황인성(지방간호주사보 만세구) △이주연(지방간호주사보 만세구) △김상엽(지방행정서기 기획조정실 의회법무과) △김가빈(지방행정서기 기획조정실 군공항대응과) △송기조(지방행정서기 안전건설실 안전정책과) △서예원(지방행정서기 자치행정국 민원여권과) △공지원(지방행정서기 자치행정국 행정종합관찰관) △김영진(지방행정서기 문화관광국 독립기념관) △길보민(지방행정서기 문화관광국 독립기념관) △이건하(지방행정서기 문화관광국 관광진흥과) △남기영(지방행정서기 교육체육국 교육지원과) △김희진(지방행정서기 주택국 건축과) △고정윤(지방행정서기 맑은물사업소 맑은물시설과) △신효철(지방행정서기 만세구) △정미영(지방행정서기 만세구) △김은지(지방행정서기 만세구) △최연수(지방행정서기 만세구) △우다연(지방행정서기 만세구) △김희지(지방행정서기 병점구) △김이레(지방행정서기 AI스마트전략실) △나명하(지방세무서기 재정국 세정과) △엄유정(지방사회복지서기 돌봄복지국 통합돌봄과) △김나영(지방사회복지서기 성평등가족국 영유아보육과) △안상현(지방사회복지서기 만세구) △최소연(지방사회복지서기 병점구) △조민경(지방사회복지서기 동탄구) △양경은(지방사회복지서기 동탄구) △강창훈(지방공업서기(일반기계) 맑은물사업소 맑은물운영과) △이나영(지방공업서기(일반화공) 효행구) △국비호(지방농업서기(일반농업) 효행구) △김은주(지방녹지서기 공원녹지사업소 산림휴양과) △조정민(지방환경서기 기후에너지환경국 자원순환과) △김선준(지방시설서기(일반토목) 안전건설실 안전정책과) △조현진(지방시설서기(일반토목)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 △배우열(지방시설서기(일반토목) 만세구) △권은진(지방시설서기(건축) 주택국 공공건축과) △김태원(지방시설서기(지적) 만세구) △임진경(지방방송통신서기 교통국 교통정책과) ◇ 전보 △이향순(기업투자실장) △윤순석(기후에너지환경국장) △곽매헌(효행구보건소장) △김기두(맑은물사업소장) △차성훈(공원녹지사업소장) △윤영호(공보실 언론담당관) △김지만(안전건설실 재난대응과장) △홍정의(자치행정국 시민협력과장) △손세영(재정국 예산재정과장) △안미진(재정국 회계과장) △박경옥(성평등가족국 아동친화과장) △김정미(농정해양국 농업정책과장) △이교열(교통국 차량등록과장) △박혜정(만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박선희(기업투자실 지역경제과장) △심연보(맑은물사업소 맑은물운영과장) △박신용(만세구 우정읍장) △서호순(만세구 향남읍 총무과장) △조영화(만세구 양감면장) △심유정(병점구 자치행정과장) △정태상(병점구 병점1동장) △박범대(병점구 병점2동장) △오현문(병점구 화산동장) △권혜경(동탄구 민원여권과장) △권명안(동탄구 도시환경과장) △이상엽(동탄구 동탄1동장) △오정임(동탄구 동탄9동장) △이연옥(돌봄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이미경(효행구 봉담읍 총무과장) △지현(동탄구 동탄5동장) △이병상(농정해양국 축산정책과장) △최정우(공원녹지사업소 동부공원관리과장) △강진우(농정해양국 동물보호과장) △조문형(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장) △김봉균(기후에너지환경국 자원순환과장) △이종원(만세구 환경관리과장) △한광규(안전건설실 도로과장) △최재근(도시정책실 신도시조성과장) △정기호(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장) △안성종(주택국 주택정책과장) △김동열(맑은물사업소 하수과장) △최호범(공원녹지사업소 공원조성과장) △김성삼(만세구 허가민원2과장) △김종희(만세구 남양읍장) △박주덕(효행구 정남면장) △조성하(병점구 안전건설과장) △하미영(병점구 도시건축과장) △임주한(동탄구 도시건축과장) △이은숙(동탄구 동탄8동장) △정희석(기획조정실 정보통신과장) △선병곤(동탄구 안전건설과장) △김지만(감사관 감사총괄팀장) △김준우(감사관 조사팀장(보직재발령)) △이재일(트램건설추진단 트램SE팀장) △박현성(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기획팀장) △강은택(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공모사업팀장) △박상학(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공공기관지원팀장) △김희영(기획조정실 의회법무과 법제팀장) △백상희(기획조정실 군공항대응과 대외이전지원팀장) △안건주(안전건설실 안전정책과 안전정책팀장) △임재양(안전건설실 재난대응과 재난행정팀장) △김원일(자치행정국 행정지원과 총무팀장(보직재발령)) △마혜정(자치행정국 행정지원과 직원복지팀장) △최기성(자치행정국 자치분권과 자치행정팀장) △서영주(자치행정국 자치분권과 자치분권팀장) △박현숙(자치행정국 시민협력과 마을공동체팀장) △김정민(자치행정국 행정종합관찰관 행정관찰팀장(보직재발령)) △조하연(자치행정국 행정종합관찰관 시민소통팀장) △권영미(자치행정국 행정종합관찰관 도와Dream팀장) △이명일(재정국 회계과 경리팀장) △김홍석(재정국 재산관리과 재산정책팀장) △홍현자(돌봄복지국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 △한은정(돌봄복지국 복지정책과 자활팀장) △최윤미(돌봄복지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장) △김은수(돌봄복지국 중장년노인과 노인정책팀장) △박현주(돌봄복지국 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장) △문혜정(성평등가족국 영유아보육과 보육기반팀장) △최창숙(성평등가족국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서은희(성평등가족국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장) △김정은(성평등가족국 이주민지원과 이주민지원팀장) △이재엽(기업투자실 첨단산업과 반도체산업팀장) △유무승(기업투자실 첨단산업과 바이오산업팀장) △김현주(기업투자실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장(보직재발령)) △한승민(기업투자실 투자유치과 기업투자유치팀장) △김진범(기업투자실 투자유치과 투자유치지원팀장) △신영숙(기업투자실 지역경제과 소상인지원팀장) △기동하(문화관광국 관광진흥과 관광사업팀장) △김도영(교육체육국 교육지원과 교육지원팀장) △나진영(교육체육국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정책팀장) △노애경(교육체육국 도서관정책과 남양도서관팀장) △김혜림(교육체육국 도서관정책과 작은도서관팀장) △장지영(교육체육국 체육진흥과 생활체육팀장) △김동민(교육체육국 체육진흥과 체육시설관리팀장) △김남운(기후에너지환경국 신재생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장) △이성희(맑은물사업소 맑은물시설과 급수2팀장) △전영주(만세구) △김수미(만세구) △오희원(효행구) △최혜선(효행구) △고성일(효행구) △이형구(병점구) △조한익(병점구) △이수란(병점구) △고명지(병점구) △김혜미(동탄구) △한주희(동탄구) △노현정(동탄구) △박진옥(AI스마트전략실 AI혁신팀장) △임승미(기본사회담당관 기본사회정책팀장) △어문숙(기업투자실 기업지원과 창업벤처지원팀장) △박영미(기획조정실 의회법무과 의회협력팀장(보직재발령)) △임선우(도시정책실 도시계획상임기획단 공공디자인팀장) △최문규(성평등가족국 청년청소년과 청년일자리팀장) △고영오(재정국 세정과 세정정책팀장(보직재발령)) △유세경(재정국 세정과 세무조사팀장(보직재발령)) △장채희(효행구) △황성진(병점구) △서은미(기획조정실 정보통신과 공간정보팀장) △장용민(자치행정국 민원여권과 행복나눔콜센터팀장) △박진호(병점구) △이희선(돌봄복지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장) △강경남(돌봄복지국 중장년노인과 노인복지시설팀장) △안희정(주택국 주택정책과 주거복지팀장) △김동연(복직 병점구) △민지혜(복직 동탄구) △심정은(동탄구) △이민정(복직 농정해양국 동물보호과 동물보호문화팀장) △주종현(만세구) △이지현(돌봄복지국 위생정책과 장사문화팀장) △양정선(효행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장(보직재발령)) △이현주(효행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의약관리팀장) △강미자(병점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보직재발령)) △유영근(병점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장) △이경일(동탄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장(보직재발령)) △최병숙(만세구보건소 보건정책과 보건정책팀장) △김연옥(동탄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장(보직재발령)) △곽대근(기후에너지환경국 물환경생태과 수질총량팀장) △김윤정(기후에너지환경국 물환경생태과 수질환경시설팀장) △이선희(기후에너지환경국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장) △이경진(기후에너지환경국 자원순환과 자원순환시설1팀장) △김진경(효행구) △채재환(감사관 계약심사팀장) △김웅기(트램건설추진단 트램건설2팀장(보직재발령)) △김진욱(안전건설실 안전정책과 안전점검팀장) △이정선(자치행정국 행정지원과 행정조정팀장) △김상도(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 어촌특화팀장) △문희원(교통국 철도전략과 철도사업팀장) △김영주(도시정책실 도시정책과 도시시설팀장) △김병기(도시정책실 신도시조성과 신도시지원1팀장) △조유현(문화관광국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운영팀장) △이기열(주택국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감사팀장) △최재곤(맑은물사업소 맑은물시설과 맑은물계획팀장) △장현문(맑은물사업소 하수과 하수운영팀장) △남인용(만세구) △박민수(만세구) △강민수(효행구) △고명환(효행구) △박형근(동탄구) △김기훈(동탄구) △신영진(동탄구) △고창우(동탄구) △원승현(재정국 재산관리과 공용차량관리팀장) △정영균(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기술팀장) △최재영(농업기술센터 과학농업과 과학농업팀장) △최나리(공보실 언론담당관) △손미정(공보실 홍보담당관) △우준렬(감사관) △오수지(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송승희(안전건설실 건설과) △이충민(자치행정국 행정지원과) △최힘찬(자치행정국 자치분권과) △황동수(자치행정국 시민협력과) △노경희(자치행정국 시민협력과) △박진하(자치행정국 시민협력과) △유미선(자치행정국 민원여권과) △김진아(재정국 예산재정과) △고소연(재정국 회계과) △허규식(재정국 재산관리과) △이둘리(성평등가족국 저출생대응과) △박찬성(복직 성평등가족국 아동친화과) △임지영(농정해양국 동물보호과) △안국현(복직 교통국 대중교통과) △이남형(기본사회담당관) △김형진(복직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 △김태일(기업투자실 기업지원과) △한재현(기업투자실 투자유치과) △박종민(복직 기업투자실 지역경제과) △김다은(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계명희(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최윤서(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한지원(교육체육국 교육지원과) △김소라(복직 교육체육국 평생학습과) △지수현(교육체육국 평생학습과) △윤재근(교육체육국 체육진흥과) △엄지연(주택국 주택정책과) △이유나(기후에너지환경국 기후환경정책과) △김서현(공원녹지사업소 공원조성과) △김다인(만세구) △전유진(만세구) △최선용(만세구) △배서연(만세구) △한은희(만세구) △김나영(복직 효행구) △채희원(효행구) △정세희(효행구) △안영수(효행구) △김은비(효행구) △서민식(병점구) △권동섭(병점구) △김차희(병점구) △정수진(병점구) △장효선(동탄구) △장은채(동탄구) △백지영(동탄구) △이지수(동탄구) △박주언(복직 동탄구) △곽보람(동탄구) △김유진(재정국 징수과) △김소영(동탄구) △강연정(돌봄복지국 복지정책과) △이용인(돌봄복지국 통합돌봄과) △송기만(돌봄복지국 장애인복지과) △안지혜(돌봄복지국 중장년노인과) △김미정(성평등가족국 저출생대응과) △맹진선(성평등가족국 영유아보육과) △주한이(성평등가족국 영유아보육과) △박진수(성평등가족국 아동친화과) △차세춘(성평등가족국 아동친화과) △한수경(성평등가족국 아동친화과) △이가영(성평등가족국 아동친화과) △박지혜(성평등가족국 이주민지원과) △강혜진(만세구) △이재은(병점구) △곽세연(병점구) △박미진(동탄구) △김준성(기후에너지환경국 신재생에너지과) △전황용(기업투자실 투자유치과) △진병석(기후에너지환경국 신재생에너지과) △김두현(기후에너지환경국 물환경생태과) △박지영(공원녹지사업소 공원조성과) △김미선(농정해양국 농업정책과) △윤수진(농정해양국 농식품유통과) △김동빈(효행구) △김종선(공원녹지사업소 공원조성과) △박희영(공원녹지사업소 공원조성과) △신용균(공원녹지사업소 동부공원관리과) △최은지(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 △황혜연(문화관광국 관광진흥과) △이찬욱(대외협력사무소) △김민준(만세구) △임유나(만세구) △임효빈(만세구보건소 보건정책과) △박규민(만세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정재구(복직 병점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신준혁(기후에너지환경국 물환경생태과) △서지원(기후에너지환경국 물환경생태과) △김지형(기후에너지환경국 자원순환과) △김민혁(만세구) △이용우(복직 병점구) △배수지(동탄구) △윤지민(감사관) △홍석균(안전건설실 건설과) △오인석(안전건설실 도로과) △박지원(안전건설실 도로과) △박대윤(복직 안전건설실 도로과) △라두환(안전건설실 도로과) △임진표(안전건설실 도로과) △이수정(복직 교통국 철도전략과) △원희규(도시정책실 도시정책과) △하정수(문화관광국 문화유산과) △양윤정(맑은물사업소 맑은물운영과) △황영순(복직 맑은물사업소 하수과) △천창희(맑은물사업소 하수과) △정수환(만세구) △구승회(효행구) △정지원(효행구) △최병훈(도시정책실 도시계획상임기획단) △김성민(주택국 공공건축과) △최예지(공원녹지사업소 보타닉가든추진단) △권미선(만세구) △오진수(복직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 △김성환(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 △정현택(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 △오석주(병점구) △고윤호(동탄구) △김동휘(교통국 교통정책과) △이은비(복직 교통국 대중교통과) △가정현(교통국 대중교통과) △박보라(교통국 주차물류과) △김종택(기획조정실 정보통신과) △김유경(기획조정실 정보통신과) △정우진(공보실 홍보담당관) △전소영(공보실 홍보담당관) △정수연(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신충헌(기획조정실 의회법무과) △윤수형(기획조정실 군공항대응과) △황지섭(안전건설실 재난대응과) △강동혁(안전건설실 건설과) △남재희(자치행정국 행정지원과) △안소현(자치행정국 행정종합관찰관) △박정연(재정국 회계과) △우수진(복직 돌봄복지국 위생정책과) △권순범(성평등가족국 저출생대응과) △허지원(성평등가족국 저출생대응과) △문예은(성평등가족국 청년청소년과) △배창직(교통국 차량등록과) △양대현(교통국 차량등록과) △박혜원(기업투자실 첨단산업과) △정용훈(기업투자실 기업지원과) △김종원(기업투자실 지역경제과) △천정우(기업투자실 지역경제과) △이종민(기업투자실 노사협력과) △김성미(기업투자실 노사협력과) △김세라(문화관광국 문화유산과) △용예림(문화관광국 문화유산과) △박장균(교육체육국 평생학습과) △장예림(만세구) △한혜인(만세구) △신주윤(병점구) △곽세영(동탄구) △이혜인(복직 동탄구) △홍소정(복직 동탄구) △최웅희(재정국 세정과) △장유정(재정국 세정과) △장혜림(돌봄복지국 통합돌봄과) △오소연(돌봄복지국 장애인복지과) △김민성(돌봄복지국 중장년노인과) △김병민(성평등가족국 저출생대응과) △김아름(성평등가족국 아동친화과) △이은호(만세구) △박영(효행구) △손다혜(병점구) △김세움(전입 동탄구) △모정화(동탄구) △성채은(동탄구) △옥순환(기후에너지환경국 신재생에너지과) △이승준(맑은물사업소 맑은물운영과) △김예진(농정해양국 농식품유통과) △이지은(농정해양국 축산정책과) △김예슬(만세구) △김범수(농정해양국 동물보호과) △이영진(만세구) △최나리(복직 만세구) △이창현(공원녹지사업소 공원조성과) △김대식(공원녹지사업소 보타닉가든추진단) △조아라(만세구) △이준(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 △이윤아(효행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김성령(동탄구보건소 건강증진과) △홍현지(복직 동탄구) △김도희(복직 효행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소민(동탄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차재현(효행구) △양혜진(기후에너지환경국 기후환경정책과) △유지나(기후에너지환경국 기후환경정책과) △정준교(기후에너지환경국 자원순환과) △이지선(기후에너지환경국 환경지도과) △이수빈(동탄구) △김현정(안전건설실 건설과) △김휘연(도시정책실 도시정책과) △최민하(도시정책실 신도시조성과) △이상현(문화관광국 관광진흥과) △김영관(맑은물사업소 맑은물시설과) △안병태(맑은물사업소 하수과) △이경호(만세구) △윤승용(효행구) △방경필(병점구) △추정운(주택국 주택정책과) △이주희(주택국 공동주택과) △임종범(주택국 건축과) △송지윤(동탄구) △정기윤(교통국 철도전략과) △한정현(AI스마트전략실) △이은지(AI스마트전략실) △백우용(복직 재정국 재산관리과) △노강우(동탄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김재경(효행구) △한설아(복직 교통국 차량등록과) △최상근(기업투자실 첨단산업과) △김시경(복직 만세구보건소 건강증진과) ◇ 파견복귀 △조윤호(기획조정실 의회법무과장) △이재선(자치행정국 인사과 화성시의회 의회사무국 파견) △윤명희(성평등가족국 저출생대응과(건강가정팀장)) △김형준(교통국 차량등록과(차량등록1팀장)) △한재근(기업투자실 첨단산업과 화성산업진흥원 파견) △강효원(기업투자실 노사협력과(일자리기획팀장)) △김미혜(교육체육국 교육지원과(교육협력팀장)) △홍수정(교육체육국 평생학습과(평생학습지원팀장)) △유철종(교육체육국 도서관정책과(도서관운영지원팀장)) △곽진혁(맑은물사업소 맑은물운영과(계약관리팀장)) △강승희(만세구) △이성현(병점구) △이수희(동탄구) △방희정(재정국 세정과(세외수입관리팀장)) △염용구(재정국 징수과(지방세체납관리팀장)) △조지해(만세구) △이혜영(만세구) △김슬기(효행구) △이광식(만세구) △윤종현(공원녹지사업소 공원조성과(서부공원팀장)) △차은영(공원녹지사업소 보타닉가든추진단(보타닉가든조성2팀장)) △정하영(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수산유통팀장)) △이수향(동탄구보건소 건강증진과(건강증진팀장)) △김화진(동탄구보건소 건강증진과(지역보건팀장)) △김나미(병점구보건소 건강증진과(치매관리팀장)) △백상윤(기후에너지환경국 기후환경정책과(탄소중립팀장)) △정진수(효행구) △유종원(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개발부담금1팀장)) △양창호(주택국 공공건축과(공공건축팀장)) △이진우(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기술기획팀장)) △이용수(재정국 재산관리과) △최미성(성평등가족국 청년청소년과) △차진욱(재정국 회계과) △배재덕(동탄구) 박대군 기자 guny@ekn.kr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 공약 실행 본격화…농업·관광 현장 행보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이 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 당선인은 여성농업인 정책협약의 후속 논의를 시작한 데 이어 서울문화유산센터를 찾아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점검하는 등 농업과 관광을 축으로 한 군정 구상에 본격 착수했다. 그는 지난 25일 횡성군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후보 시절 체결한 '지속가능한 농업과 성평등한 농촌을 위한 정책협약'을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첫 후속 논의다. 협의회는 여성농업인 정책 전담체계 구축과 생산 활동 지원, 복지 확대, 건강권 보장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여성농업인 단체의 역할 강화와 관련 조례 마련, 여성 이장이 활동하는 마을에 대한 지원, 청년 여성농업인의 영농 정착 지원 등도 함께 건의했다. 장 당선인은 “여성농업인은 횡성 농업을 이끄는 핵심 주체"라며 “권익 향상과 성평등한 농촌문화가 제도적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록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 당선인은 지난 24일 우천면 두곡리에 문을 연 서울문화유산센터를 찾아 운영 시설과 전시 공간을 둘러봤다. 임시 개관 중인 열린 수장고와 전시장 등을 살펴보며 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서울문화유산센터는 서울시 박물관과 미술관 소장품을 통합 보관·관리하는 시설이다. 일반 전시장과 달리 실제 수장 환경을 공개하는 열린 수장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7만 점의 문화유산을 보관하고 있다. 장 당선인은 “서울문화유산센터는 횡성 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중요한 문화자산"이라며 “500만 관광시대를 이끌 대표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서울문화유산센터를 자연관광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한편, 농업 분야에서는 여성농업인의 정책 참여와 복지 기반을 확대하는 등 민선 9기 핵심 공약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는 장 당선인이 제시한 민선 9기 군정의 양대 축이다. 공약 단계에 머물렀던 과제들이 정책 논의와 현장 점검으로 이어지면서 향후 군정 운영 방향도 점차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한국도로교통공단-춘천도시공사-원주시시설관리공단-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교통안전수칙을 익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교통안전 습관 형성에 나섰다. 공단은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어린이 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행사장에 '호둥이와 함께 떠나는 교통안전 체험 놀이터'를 조성한다. 어린이들이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모형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활용해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방법을 배우고, 블록빼기와 종치기 등 놀이를 통해 올바른 교통안전 행동요령을 익히게 된다. 단순한 이론교육보다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단은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도 이어갔다. 박람회 첫날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도전! 어린이 안전 골든벨'에 참여해 교통안전 문제를 출제하고 기관장상과 상금을 후원했다. 둘째 날인 26일 오후에는 킨텍스 제2전시장 7A홀에서 '제4회 알콩달콩 뮤지컬 대회'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안전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은 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도시공사가 임직원의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악성메일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피싱 메일이 늘어나는 가운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악성메일 모의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임직원 1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실제 피싱 메일과 유사한 형태의 훈련용 메일을 발송했다. 직원들은 메일 식별과 신고 절차를 수행하며 대응 능력을 점검받았다. 최근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교육기관 등을 사칭한 악성메일은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 공사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임직원 스스로 의심 메일을 식별하고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발송된 메일에 대한 대응 과정과 신고 절차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실제 업무 환경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보안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사는 이번에 활용한 악성메일 시나리오 템플릿을 포항시청소년재단에도 제공했다. 자체 교육 자료를 다른 기관과 공유하며 공공기관 전반의 사이버 보안 수준 향상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악성메일은 개인정보 유출과 보안사고의 주요 원인인 만큼 지속적인 모의훈련과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안 대응 역량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공공기관의 안전한 정보보호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재난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공단은 비상 상황에서도 핵심 업무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공단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실시한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301) 갱신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은 재난이나 시스템 장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핵심 업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운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국제표준 경영체계다. 공단은 지난 2023년 6월 해당 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후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갱신심사에서는 발권 정보시스템 장애를 가정한 대응훈련과 무정전 전원장치(UPS) 안전점검 등 실제 상황을 대비한 예방 활동이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유지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ISO 22301은 3년마다 경영시스템의 적합성과 운영 효과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갱신심사를 거친다. 이번 적합 판정으로 공단은 국제기준에 맞는 업무 연속성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강지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재난 발생으로 핵심 기능이 중단되는 상황에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 운영을 신속하게 정상화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이 미국과 중남미 시장 공략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미국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에 처음으로 강원공동관을 운영한 결과 560만 달러가 넘는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며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강원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WHX Miami 2026'에 강원공동관을 조성해 운영했다. WHX Miami는 북미와 중남미 의료기기 시장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 전시회다. 진흥원은 올해 처음으로 공동관을 마련해 도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이번 공동관에는 비엔비테크, 소닉월드, 심스테크, 뉴로이어즈 등 4개 기업이 참가했다. 미용 의료기기와 음파운동기기, 의료기기 이력관리 시스템, 어지럼증 진단·재활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 기간 동안 참가 기업들은 모두 16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규모는 112만 달러에 달했으며, 13건, 566만5000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도 기록했다. 특히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계약 협의를 진행하고 후속 상담 일정을 확정하는 등 중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병원 관계자들로부터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성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원 의료기기 기업들의 기술력이 미국과 중남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수요에 맞는 지원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수출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주말마다 다양한 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시민들은 지역 공예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지역 공방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만남의 장을 갖게 된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오는 7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시민 참여형 공예 프로그램 '주말엔 가지각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예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원데이 클래스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예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공방과 공예가 10개 팀이 참여한다. 한지공예를 비롯해 비즈공예, 가드닝, 패브릭, 목공예, 비누공예, 가죽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업은 모두 1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회차마다 서로 다른 공예를 경험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1만 원대로 운영된다. 재료 특성에 따라 일부 과정은 3만 원까지 참가비가 책정된다. 참가 신청은 원주한지테마파크 누리집 교육·특별강좌 메뉴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일정에 맞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공예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지역 공예가들은 자신의 작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실을 활용한 체험 공간은 시민과 공예가가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도 하게 된다. 원주한지테마파크 관계자는 “'주말엔 가지각색'은 누구나 부담 없이 공예를 배우고 창작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예 분야와 협업을 확대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전쟁의 기억, 미래세대에 잇다”…원주서 이어진 호국보훈의 기록과 체험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원주에서 전쟁의 기억을 기록하고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전쟁을 겪은 세대의 삶을 그림책으로 남기는 기록사업과 6·25전쟁의 참상을 직접 체험하는 시민 참여 행사가 함께 마련되면서, 세대를 잇는 새로운 보훈문화 모델로 관심을 모았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5일 원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억으로 잇는 호국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열고 국가유공자와 지역 어르신들의 전쟁 경험과 삶을 담은 그림책 9권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보훈공단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가 함께 추진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12주 동안 글쓰기와 그림 작업을 통해 자신의 삶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완성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그림책 낭독과 작품 전시, 참여 소감 발표가 이어졌으며 가족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89세의 참여 어르신은 “힘들었던 기억이지만 기록으로 남겨 다음 세대와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완성된 그림책은 지역 도서관과 문화공간에 비치되고, 앞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을 찾아가는 낭독 프로그램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원주시 문화의거리에서는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가 '6·25를 아시나요?' 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전쟁의 역사와 자유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장에는 6·25전쟁 사진전이 마련돼 당시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달했고, 어울림난타팀과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 주먹밥과 찐감자, 보리떡 등 전쟁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어려웠던 시대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는 지역사회 통일·안보 의식 확산에 기여한 회원들을 시상하며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했다. 기록으로 남긴 그림책과 시민이 직접 참여한 체험행사는 방식은 달랐지만 지향점은 같았다. 전쟁의 아픔을 잊지 않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겠다는 노력은 호국보훈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이어가는 새로운 지역 보훈문화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방종준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장은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는 당시의 기억을 되새기고, 젊은 세대는 자유가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역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평화와 화합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삶과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은 보훈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공유하는 소중한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공감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최혁진·송기헌 의원-강원도의회-원주시의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최혁진 국회의원(무소속)은 일부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 관계자들이 자신의 지역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집회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진행 중인 조사와 확인된 사실을 집회로 바꿀 수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최 의원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이 궁금해하는 것은 집회의 구호가 아니라 채용 과정과 보조금 집행에서 제기된 문제의 경위와 책임 소재"라며 “행정기관의 조사와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진상 규명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강원도가 일부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도·감독 과정에서 채용비리와 보조금 횡령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도는 관련 사안에 대해 수사의뢰와 민간위탁 계약 해지 여부, 수행기관 자격 유지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최 의원은 또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점검 과정에서도 사업 선정과 평가 절차를 둘러싼 기관 간 유착 정황이 드러나 후속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진행 중인 사안의 이해관계인과 개별 면담을 하는 것은 공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면담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며 “권한 있는 기관의 조사 결과가 먼저 나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고 이해충돌 우려가 해소되면 누구보다 열린 자세로 의견을 듣겠다"면서도 “현재 단계에서 이해관계인을 먼저 만나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번 사안을 “국회의원이 만들어낸 의혹이 아니라 현장 제보와 관계기관의 조사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라고 규정하며 “행정절차를 집회나 여론전으로 뒤집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사회적경제를 훼손하는 것은 문제 제기가 아니라 일부 조직에서 제기된 위법 의혹"이라며 “원칙을 지켜온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자활기업 종사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사실관계 규명과 책임 소재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 책임 회피를 위해 집회나 여론전을 통해 행정절차를 방해하거나 진상 규명을 어렵게 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그 부분까지 살펴보겠다"며 “확인된 위법행위뿐 아니라 은폐나 책임 회피 시도에 대해서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 관계자들은 이날 최 의원 지역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며, 해당 조직 측의 입장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최종 조사 결과에 따라 이번 논란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과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다. 전문가들은 원주의 AI 시범도시 사업과 강원의 의료·바이오, 관광 자원을 연계한 '강원형 AI 생태계' 구축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을)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AI 대전환 시대와 강원의 미래'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AI 산업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포럼에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화관광과 바이오헬스, 의료데이터, 첨단산업을 AI와 융합하는 강원형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첫 발제에 나선 김정섭 성신여대 교수는 AI와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관광산업 혁신 가능성을 제시했다. 강원이 보유한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디지털 콘텐츠와 연결하면 관광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이승현 라이너 AI 에반젤리스트는 강원이 기후와 수자원 등 데이터센터 입지 여건을 갖춘 지역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가 AI·AX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력망과 데이터 인프라 확충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합토론에서는 AI 기술을 실제 지역 산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제가 제시됐다. 김선우 세종대 교수는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등 피지컬 AI를 관광산업과 접목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유영심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웰니스 관광과 AI 기반 플랫폼 구축을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오윤홍 동양대 교수는 강원의 치유와 자연환경이라는 강점을 AI 마케팅과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김우진 미래전환강원위원회 위원장은 원주의 의료데이터 활용을 위한 규제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영희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은 AI 사업의 성패는 사업 발굴보다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에 달려 있다며 의료와 관광, 국방, 모빌리티를 연계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ICT 기업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활용본부장은 의료데이터 활용을 가로막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박성빈 원주연세의료원 센터장은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기관, 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AI 의료 생태계 구축이 원주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기헌 의원은 “원주 AI 시범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기반 산업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원주와 강원이 대한민국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법과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2대 강원도의회가 개원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당선인들은 첫 공식 일정에서 의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지원체계를 점검하며 새로운 4년의 출발을 준비했다. 강원도의회사무처는 2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12대 도의원 당선인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원 전 당선인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제도와 실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선인들은 사무처 간부 소개와 함께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정활동비를 비롯한 지원 제도, 사무처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어 제12대 의회 원구성 일정과 향후 의사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개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도의회사무처는 의원들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회 운영 절차와 지원 체계를 상세히 안내했다. 의정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지원과 주요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도 중점을 뒀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관계자는 “새롭게 출범하는 제12대 의회가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개원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개원 전까지 원구성과 운영 준비를 마무리한 뒤 7월 초 제12대 의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9대 원주시의회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시민 생활과 맞닿은 조례 제·개정부터 행정사무감사, 정책 연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원주시의회는 오는 30일 임기 종료를 끝으로 제10대 의회에 바통을 넘긴다. 원주시의회는 26일 빌라드 아모르에서 제9대 의원과 원주시 부시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연을 열었다.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 제9대 의회는 2022년 7월 출범했다. 임기 동안 정례회 8회와 임시회 25회를 운영하며 모두 1,18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560건의 조례를 새로 만들거나 손질하며 제도 개선에도 힘을 기울였다.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도 강화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모두 1073건의 시정·처리 요구와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예산 집행과 주요 사업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행정의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데 집중했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조사도 제9대 의회의 주요 성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공단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관리체계와 책임 범위를 정비할 필요성을 제시하며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래 과제 발굴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의회는 임기 동안 13개의 특별위원회와 8개의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며 지역 현안은 물론 미래 성장동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조용기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원주매지농악, 무형유산 지정 20년 시민과 함께 도약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서지역 농악의 전통을 이어온 원주매지농악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 20주년을 맞았다. 마을 공동체 문화 속에서 이어져 온 농악의 역사와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기념행사가 내달 5일 원주에서 열린다. 26일 원주시역사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과 (사)원주매지농악보존회는 이날 오후 1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강원무형유산 지정 20주년 기념 전승활동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의 전승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대표 문화유산으로서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매지농악은 농경사회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전승돼 온 공동체 문화다. 특히 전통 농악대의 구성과 연행방식, 마을 단위 전승체계를 비교적 온전하게 유지하고 있어 영서지역 농악의 원형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역사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2006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됐으며, 이후 지역을 넘어 국내외에서 활발한 전승 활동을 이어왔다.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순회공연은 물론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 해외 초청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농악의 매력을 소개했다. 전승뿐 아니라 활용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생생문화재 사업과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표 브랜드 등에 잇달아 선정됐다. 행사는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식전에는 대금산조와 축원비나리, 설장구 공연, 원주시민국악관현악단의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 강습생들이 참여하는 길놀이가 행사 분위기를 이끌며 시민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지정 20주년 경과보고와 축사가 진행되고, 한국전통문화예술원 태극의 축하공연과 원주매지농악 시연이 이어진다. 공연을 통해 전통 농악이 지닌 공동체 정신과 역동적인 예술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원주매지농악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자료와 사진이 전시된다. 국악기 체험과 민속놀이, 캐릭터 만들기, 색칠하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공개행사는 기념식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영서지역 농악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 문화의 뿌리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자, 무형유산의 미래를 다음 세대로 연결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무형유산 원주매지농악 보유자 강영구 씨는 “원주매지농악은 세대를 이어 마을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20년의 전승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미래 20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기주 원주시역사박물관장은 “무형유산은 보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삶 속에서 이어질 때 비로소 가치가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전승 기반 확대와 다양한 활용사업을 통해 원주매지농악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경북도의회 의정 마무리부터 해양교육·반도체·가족친화 정책까지…지역 미래 경쟁력 강화 잇단 행보

◇경북도의회, 청사 이전 10주년 맞아 제12대 의정활동 마무리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가 청사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제12대 의회의 마지막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26일 제363회 임시회 폐회 직후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과 제12대 의회 임기 종료 행사를 열고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역대 의장, 의정회 관계자, 도와 교육청 간부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도의회 청사 전정에 경북을 상징하는 배롱나무를 심고 기념 표지석을 제막했다. 배롱나무는 오랜 기간 꽃을 피우는 특성과 청렴, 절개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도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의회의 의지를 표현했다. 표지석에는 '경상북도의회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수'와 함께 제12대 후반기 의회 슬로건인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를 새겨 지난 의정활동의 의미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았다. 이어 열린 임기만료 행사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해 활동한 의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화합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박성만 의장은 “청사 이전 10주년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제13대 경상북도의회가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성장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준 도의원, 해양문화·해양교육 기반 강화 조례 전면 개편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울진)이 해양문화 보전과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도의회는 26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해양문화 및 해양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 법령 체계에 맞춰 기존 조례를 전면 정비하고 해양교육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해양문화·해양교육 지역계획 수립, 해양문화 자원 보전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배려계층 교육기회 확대, 실태조사와 성과평가 실시, 해양교육협의회 설치, 재정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반영한 해양문화 보전과 활용 근거를 명문화해 경북만의 특색 있는 정책 추진 기반도 마련했다. 김재준 의원은 “경북은 국내 대표 해양문화 거점이지만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제도적 기반이 부족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도민 누구나 해양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세대에 지역의 해양문화 자산을 계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 선정에 “산업 논리 우선" 촉구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가 정부의 광주·전남권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추진과 관련해 산업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의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정치적 판단이 아니라 산업적 타당성과 경쟁력을 기준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반도체 산업은 전력과 용수, 연구개발 역량, 전문인력, 공급망 등 복합적인 인프라가 필수인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도 전력망과 용수 확보 문제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된 사례를 언급하며, 신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지역의 현실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미는 SK실트론을 비롯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집적돼 있고 전력 자립도와 공업용수 공급 여건도 우수해 반도체 생산 기반을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정부는 특정 지역을 우선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업이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 가족친화인증기업 혜택 전국 확대…1800여 기업 임직원 이용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각종 할인 혜택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상북도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25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부산·대구·인천·전남·전북·제주 등 6개 시·도 거점기관과 '가족친화인증기업 지역확대 인센티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가족친화인증기업 임직원과 가족이 경북의 관광·문화·체험시설을 보다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기청산수목원과 조흔와이너리, 소달의 서가, 글로벌코리아 등 경북지역 9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숙박, 관광, 체험, 식음료, 특산품 구매 등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혜택 대상은 경북을 넘어 부산·대구·인천·전남·전북·제주 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까지 확대되면서 전국 약 1천800개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이 경북의 관광·문화 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은 가족친화인증제도의 체감 혜택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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