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기초의원 1차 공모 심사 결과 발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경북지역 기초의원 후보자 1차 공모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지방선거 공천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공관위는 지난 17일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심사 결과 발표에 이어 24일 기초의원 신청자에 대한 1차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심사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면접 심사를 토대로 이루어졌으며, 지역별 후보 적합성과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수 추천과 경선 지역을 구분했다. 단수 추천으로 결정된 지역은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송, 영덕, 청도, 성주, 칠곡, 예천, 울진, 울릉 등 다수 지역에 걸쳐 총 47명이다. 반면 포항 가·다, 경주 나·마·사, 김천 바, 안동 가·나, 구미 마·아, 상주 바, 경산 가, 영양 가 등 13개 선거구는 복수 신청자가 있어 경선 지역으로 결정됐다. 공관위는 후보 공백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례대표 후보 선발을 위한 별도 추천위원회도 구성해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북도당은 공정성과 경쟁력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발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제64회 경북도민체전 성화, 안동 임청각에서 채화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안동과 예천 공동 개최로 준비되는 가운데,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안동 임청각에서 채화된다. 안동시는 4월 3일 오전 임청각에서 성화 고유제와 채화식을 진행한 뒤 시청 안치식을 거쳐 경북도청 천년숲까지 봉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화 봉송에는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해 지역구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청 전정에서 안치식을 가진 뒤 시내 주요 구간을 순회하게 된다. 이후 성화는 경주 토함산과 예천 개심사지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화되어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최종 점화될 예정이며, 이번 도민체전은 사상 처음으로 두 도시가 공동 개최하는 만큼 상징성과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안동시는 성화 봉송 구간 일부 교통 통제가 예정되어 있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예천 용궁순대축제 보물장터 참여업체 모집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열리는 용궁순대축제를 앞두고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보물장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용궁역 일원에서 열리며, 순대를 중심으로 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미식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물장터는 축제 기간 동안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현장 조리가 필요한 음식은 제외하고 완제품 중심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예천군에 등록된 업체로 판매·체험·홍보 분야에서 약 1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재단 측은 지역 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장터를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277억 투입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올해 총 277억 원 규모의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안길, 배수로, 농로, 세천 정비 등 생활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대규모 건설사업과 달리 주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된다. 군위군은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상반기 내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예산 신속 집행 효과도 동시에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가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현실적인 행정이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며 자살 예방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내성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식목일 기념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사랑 메시지를 전달하고 상담 안내 자료를 배포했다. 특히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고려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협의체 생명사랑분과 특화사업으로 추진됐다. 협의체 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