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신규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한다. 공명시는 지난 24일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2026년 제1차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처우개선위원회는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 조례'에 따라 광명시 사회복지국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계획 보고 △신규 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광명시는 올해 사회복지시설 및 수행기관 140곳, 종사자 190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연계 사업인 처우개선비, 특수근무수당, 웰빙보조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종사자 휴식권 보장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종사자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포인트 지원(광명사랑화폐)과 유급 생일휴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복지포인트 지원은 광명시 복지시설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1인당 연 5만원 상당 광명사랑화폐를 지급한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유급 생일휴가 제도는 종사자 개인 생일에 1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로 휴식권을 보장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앞으로도 광명시는 처우개선위원회 운영을 이어가며 종사자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복지사와 종사자 헌신이 시민복지 향상 기반"이라며 “실질적인 처우 개선으로 종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사업비는 6개 부서에서 총 15억9800만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를 바창으로 51개 국-도비 매칭 사업과 15개 시비 전액 사업을 추진한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청년여성 구직자와 경력보유여성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성평등가족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생성형AI활용SNS마케팅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최신 생성형AI기술을 마케팅 실무에 접목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운영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내용은 AI 기반 마케팅 콘텐츠 제작, 영상 제작, 쇼핑몰 운영 전략, 현장실습 및 포트폴리오 제작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생 모집은 2월23일부터 5월7일까지 진행되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5월14일부터 8월19일까지 총 66일간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기간 동안 현장실습과 포트폴리오 제작 등 실무 과제를 통해 수료 후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통비 5만원과 교육 참여수당 1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에 성공할 경우 취업 성공수당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전화하거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26일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해 취업 성공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여성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군포새일센터)는 군포시 별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시민과 함께 기본사회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2일 부천시는 '기본사회추진단'을 발족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기본사회추진단은 정식 위원회 구성 전까지 기본사회 정책 전문성과 연속성을 보완하는 한시적 자문기구로,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의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부서 간 의견을 조율하며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4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기본사회추진단을 중심으로 제1차 정책 자문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25명 단원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부천형 기본사회 추진계획 △사회복지 분야 국고보조사업 국비분담제도 개선안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도입 검토 등이 다뤄졌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26일 “재정 여건이 어렵지만 시민 기본권 보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겠다"며 “기본사회추진단과 논의한 결과를 행정 현장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조사업 국비분담제 개선 촉구= 첫 번째 안건은 △2026년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 추진계획과 과제 발굴 △사회복지 분야 국고보조사업의 국비분담제도 개선안에 대한 보고였다. 보고에선 현재 부천시가 추진 중인 61개 기본사회 관련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추진에 참고할 여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살폈다. 대상 분야는 기본 돌봄, 사회안전망, 교육, 교통, 주거, 공유경제, 일자리, 안전, 소득, 의료, 문화, 금융 등으로 폭넓다. 이런 현황과 사례를 바탕으로 부천시는 기본사회추진단과 함께 보편성-협동성-연대성 등 3대 핵심 가치를 중점으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기본사회추진단은 시민 기본권 보장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별 추진 전략과 협업체계를 점검하며 부천형 기본사회 실현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선 부천시 사회복지비가 전체 예산의 53.65%를 차지하는 점도 공유됐다. 이에 기본사회추진단은 국비분담제도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지자체 복지재정 부담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제시된 방안으로는 차등 보조율 현실화, 지방비 부담 상한제 도입, 사전협의제 실효성 강화, 장기요양급여 국비 분담 전환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기본사회추진단은 기본사회 정책이 예산 한계로 동력을 잃지 않도록 자문기구 차원에서 법적-재정적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향을 설정했다. ▷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검토= 기본사회추진단은 기본사회 핵심 가치인 시민 존엄과 보편적 권리를 구체화할 과제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도입 타당성을 검토했다. 추진단원들은 기존 선별적인 지원 방식 한계를 짚으며 생리용품을 단순한 지원 물품이 아니라 보편적인 건강권과 인권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올해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예산은 여성청소년 인구 대비 42%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 사업 시행 시 신청률이 이를 초과할 경우 시비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예산 부족 사유로 '보편지원' 취지가 흔들리지 않도록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의견이 오갔다. 부천시는 향후 기본사회추진단을 중심으로 돌봄-주거 등 기본사회 핵심 과제를 꾸준히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조례 제정과 정식 위원회 설치 등 제도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기본이 일상이 되는' 부천형 기본사회 구축에 내실을 다질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과천경마장(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한 실무협의체(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흥시는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경마장 이전 계획을 발표한 뒤 대체 부지를 검토하는 등 경마장 유치 방안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25일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련 부서,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TF팀을 꾸렸으며 구체적인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TF팀은 이른 시일 내에 시흥시정연구원을 통한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해 관내 유치 가능한 후보지를 발굴하고, 관련 법령을 자세히 검토할 계획이다. 또, 경마장 유치와 연계한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등 인프라 확장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시는 과천경마장을 유치할 경우 지역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방세수 증가,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와 함께 시민의 여가 기회 확대 등 긍정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6일 “시흥시가 가진 강점과 지역 발전 방안을 연계해 종합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하며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안양시는 만안구 안양예술공원과 관악역을 잇는 구간에 신규 노선을 구축하고,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셔틀 1대를 도입한다. 서울대학교 안양수목원 개방 이후 증가한 방문 수요에 대응하고,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기존에 운영 중인 자율주행버스'주야로'도 확대 운영한다. 현재 주간에는 비산체육공원~안양시청~범계역~학원가사거리를, 야간에는 인덕원역~평촌역~범계역~명학역~안양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 중이다. 올해는 주간 노선을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까지 연장해 비산택지지구 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크게 높인다. 문상진 스마트도시정보과장은 26일 “2년 연속 공모 선정은 안양시 자율주행 정책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2024년 4월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시설-제도-안전 전반의 운영체계를 구축해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양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안양형 자율주행 상용화 모델을 단계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