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구리시-동두천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http://www.ekn.kr/mnt/thum/202602/news-p.v1.20260212.b52c3a271c594f31b912e97eed46cf8f_T1.jpg)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지난 1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명수안과 시청사 임시주차장 조성을 위한 토지 무상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시청사와 아트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청사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구리시는 대명수안이 소유한 약 7310㎡ 규모 토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임시주차장으로 조성-운영하게 된다. 부지는 토지 소유자인 대명수안이 구리시 시민의 시청사 시설 이용 편의에 이바지하고자 공공 활용 뜻을 전해 논의를 거쳐 임시 부설주차장 조성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 해당 임시주차장이 조성되면 약 180면 주차 공간이 추가로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청사 및 구리아트홀을 찾는 시민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토지 무상 임대 계약 체결 이후 개발행위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주차장 조성 공사를 추진해 올해 4월부터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은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라며 “공공을 위해 귀중한 사유지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흔쾌히 협조해 준 대명수안에 구리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 환경 개선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점검해 제도 신뢰성을 높이고 정보공개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평가 결과는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공표 △청구 처리 △원문 공개 등 5개 분야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동두천시는 98.04점을 획득해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기초지자체 시 유형군 평균인 88.35점보다 9.69점이나 높은 점수다. 특히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원문정보 충실성 △정보공개 청구 처리 적정성 등 6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정보공개법 준수 여부 등 감점 요인 지표에선 무감점을 받아 정보공개 운영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장성덕 자치행정과장은 12일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과 육군 제11기동사단은 11일 '제75주년 지평리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참전용사와 유엔군 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11기동사단장, 미국 제2사단 작전부사단장, 주한프랑스대사와 국방무관, 유엔사 관계자를 비롯해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국가보훈부 보훈정책실장,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평리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전투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헌화 및 분향, 조총 발사와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대표 추모사 낭독을 통해 지평리전투 정신이 미래세대로 이어지는 의미를 더했다. 이어 1부 마지막 순서로 열린 '작은 음악회'에선 음악을 통해 평화를 지켜낸 이들에 대한 감사와 세대 간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평역 인근 UN프랑스대대 참전기념비공원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선 한-불 참전기념비 헌화식이 진행됐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랑스 대표단과 유엔사 장교, 한-불 학생 대표단은 고(故) 김봉오 용사를 비롯한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지평리전투를 통해 맺어진 국제적 우정과 연대를 되새겼다. 고 김봉오 용사는 17세 나이에 프랑스대대에 배속돼 지평리전투에 참전한 인물로, 이번 추모는 양국 간 피로 맺어진 연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참배는 양국의 오랜 역사적 유대와 공동의 희생을 기리는 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종연 제11기동사단장은 “지평리전투는 수적 열세 속에서도 연합의 힘과 승리를 향한 신념으로 기적을 만들어 낸 전투"라며 “그 위대한 의미가 장병과 미래세대에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와 유엔군 장병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며 “양평군은 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우리 일상에서도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훈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리전투는 1951년 2월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제2사단 23연대와 프랑스대대가 중공군 3개 사단 공격을 저지한 방어 전투로, 중공군 참전 이후 유엔군이 거둔 최초 승리이자 전세 반전 계기가 된 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맞이 포천사랑 환급(페이백)' 행사를 1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중 '포천가득'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포천 농특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환급 혜택은 구매액의 10%로, 1인 1일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지류형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 상품권은 포천시 관내 지류형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페이백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포천가득' 농특산물 판매장은 △한탄강 지오 매장(영북면 대회산리 415-2) △강동구 천호점(서울특별시 강동구 진황도로23길 7, 1층 104호) 등 2곳에서 각각 운영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품질 좋은 포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환급 행사가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맞이 포천사랑 페이백 행사와 관련된 새부 사항은 포천시농업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주민의 숙원사업인 '한강연결 보행육교' 건설 첫 삽을 11일 미사강변중학교와 미사한강공원 일대에서 주민설명회 및 착공식을 열고 한강생활권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인 서광건설산업㈜이 참여해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하고 주민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는 착공식 장소인 미사한강공원3호 내 부지로 이동해 사업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논의가 시작됐으나 가스관로 등 지장물 문제로 인해 추진 과정에서 난항을 겪어왔다. 이후 2023년 주민설명회를 거쳐 보행육교 형태 건립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발판을 마련했다. 그동안 미사강변도시 주민은 한강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데도 서울양양고속도로라는 도로망에 가로막혀 한강공원 접근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설치되는 보행육교는 이런 경계를 허물고 도시와 자연환경을 잇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 육교가 완공되면 시민은 도보나 자전거로 안전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거대한 한강공원을 일상적인 휴식 공간으로 향유하며 지역민의 생활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시와 LH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부터 국토교통부 및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수십 차례에 걸친 협의를 이어왔다. 자재와 공법 심의는 물론 설계 경제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전문가 검토를 거쳤으며 작년에는 하천 및 도로 점용허가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특히 약 133억원에 달하는 총사업비 전액을 사업시행자인 LH가 부담함에 따라 하남시 재정 부담 없이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됐다. 선동 419번지 일원에 설치되는 보행육교는 연장 105m, 폭5.6m(내측4m)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LH와 서광건설산업은 작년 12월 계약을 완료하고 이날 착공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착공식에서 “이번 한강 연결 보행육교는 주민의 기다림 끝에 맺어진 결실로, 하남의 자연 가치를 높이는 상징적인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며 “미사강변도시 시민이 한강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공 시까지 안전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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