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가 기관 최초 단체교섭을 앞두고 지난 1일 자회사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소속 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과 만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현장 소통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향후 노사 관계자 간 소통을 정례화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마사회가 기관 최초 단체교섭을 앞두고 지난 1일 자회사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소속 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과 만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현장 소통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향후 노사 관계자 간 소통을 정례화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롯데하이마트가 이사·혼수 수요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다품목 구매부터 생활·주방가전 특가, 청소기·러닝용 스마트기기까지 품목별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삼성전자 가전을 중심으로 '이사·웨딩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행사 대상 제품을 2개 품목 이상 구매하면 품목 수에 따라 최대 54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을 함께 구매할 때 적용되는 추가 할인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인피니트 냉장고(1도어)'와 '셰프에디션(500L)' 김치냉장고, 'Neo QLED 8K(85형)'와 'Q심포니 사운드바' 등 행사 대상 제품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90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생활·주방가전은 '오픈런 대란템' 행사를 통해 9900원부터 판매한다. 파테크 '휴대용 면도기'와 '고출력 헤어드라이어', 필립스 '보풀제거기', 나인픽 '차량용 청소기'를 각각 9900원에 내놓는다. 버뮤다 '초음파 가습기(3L)'는 1만9900원, 케이지 '전기주전자(1.8L)'는 2개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청소기 브랜드 대전'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로보락, 다이슨 등 주요 브랜드 제품에 상품 할인과 제휴카드 캐시백, 사은품 증정 등을 적용한다. 주요 제품 가격은 로보락 'S10 MAXV ULTRA' 로봇청소기 149만원, 드리미 '아쿠아10' 로봇청소기 59만9000원, 샤크 '파워클린360' 무선청소기 67만9000원이다. 다이슨 'r2 뉴로비 워시앤드라이' 로봇청소기는 112만원, 'V10 옵틱과 오토 엠티 독' 무선청소기는 69만원에 판매한다. '현대카드 대한항공카드'로 행사 제품을 결제하면 20만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청소기 전 모델 가운데 4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차량용 청소기를 증정한다. 삼성전자·LG전자·다이슨·쿠쿠·로보락 등 5개 브랜드의 행사 대상 로봇청소기와 건타입 청소기를 함께 구매하면 5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가을철 러닝 수요를 겨냥한 '러닝 부스트 세일'도 마련했다. 샥즈 '오픈닷 원'을 20만2300원, '오픈런 프로2'를 19만9200원, '오픈핏2+'를 24만5650원에 판매한다.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샥즈 러닝 벨트를 10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34종의 고장 수리비를 한 번에 지원해주는 '가전수리올케어' 서비스를 최근 선보였다. 기존에도 상품 한 대씩 개별로 가입하던 방식의 서비스들은 존재했으나, 서비스 한 건 가입으로 집안에 있는 대부분의 가전을 함께 케어할 수 있는 방식을 유통업계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가전수리올케어'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에서 구매한 새 상품 중심으로 운영되던 케어 서비스의 영역을 기존에 고객이 쓰고 있던 중고 상품까지 대폭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접점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또 롯데하이마트에서 구매하지 않은 가전도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객은 집 안에 있는 여러 브랜드의 가전을 브랜드, 구매처와 상관없이 통합적으로 케어받을 수 있게 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점으로 가전 유통을 넘어 고객이 보유한 가전 전반을 폭넓게 아우르는 케어 서비스로 영역을 대폭 확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중국 국경절(건국기념일) 77주년을 맞아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 친선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 노력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최 외무상은 지난 1일 왕 부장에게 보낸 축전에서 “지난 77년간 중국 인민은 중국 공산당의 영도 밑에 역사의 온갖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며 자기의 운명 개척과 민족 부흥을 위한 투쟁에서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치하했다. 이어 지난 6월 평양 수뇌회담을 직접 상기시켰다. 그는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께서 역사적인 평양상봉과 회담을 통하여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한길에서 두 나라 인민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건설해나갈 드팀없는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께서 이룩하신 중요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하고 전통적인 조중 친선 관계를 새로운 시대적 요구와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전날(1일) 중국 국경절에 맞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는 등 북중 간 전통적 친선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모습이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북중 간 혈맹관계를 강조하며 북중관계를 '새로운 전략적 높이'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신교근 기자 shin1948@ekn.kr

한화생명의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의 인수 작업이 사실상 완료됐다. 이번 거래로 인해 한화생명이 종합금융그룹으로 사업축을 본격 넓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의 통합 작업부터 시너지 확대 방향에 이목이 모인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EQT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의 경영권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 금융당국의 인가를 남겨둔 상황으로, 이후 관련 절차를 거쳐 애큐온캐피탈 인수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센트로이드PE)와의 공동투자 방식으로 인수하며, 한화생명의 취득 후 지분율은 50.54%, 취득금액은 4400억원이다. 애큐온캐피탈이 애큐온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한화생명은 캐피탈과 저축은행을 모두 확보하게 된다. 한화생명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보험, 증권, 자산운용에 이어 여신전문금융업에 진출함에 따라 종합금융그룹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인수를 통해 그룹에 새로 편입되는 계열사의 변화와 시너지 확장 방향에 이목이 모인다. 애큐온캐피탈은 인수 후 조달력 확충이 가장 직접적인 변화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큐온캐피탈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대출자산은 3조435억원, 연체율은 3.04%, 고정이하여신비율은 3.76%를 기록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됐음에도 여전히 건전성 관리가 중요한 상황이다. PEF에서 한화생명으로 소속이 바뀌면서 신용도가 높아지면 회사채 등 시장성 조달에서 가장 먼저 이점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조달비용이 줄어들면 순이익의 확대로도 연결될 수 있다. 특히 한화생명이 앞서 기업금융·투자금융·물적금융에 강점이 있는 애큐온캐피탈을 한화금융 내 계열사에 연결하겠다고 밝히면서 보험, 자산운용, 증권 등과 연계한 사업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고객 한 곳에 각 계열사의 여러 금융상품을 붙이는 구조가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수익원이자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한화생명이 최근 한화투자증권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도 캐피탈과의 연계를 포함해 하나의 거대한 기업금융 플랫폼을 염두에 둔 그림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생명은 30일 이사회에서 경영권 인수 안건을 의결하면서 계열사인 한화투자증권 유상증자에 2500억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한화생명의 100% 자회사인 한화자산운용도 2500억원을 출자해 두 회사가 총 5000억원 증자를 추진한다. 한화투자증권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자본 확충이다. 한화투자증권이 종투사로 지정되면 기업금융 역량이 대폭 확대되는 한편 기업 고객에게 자본시장과 여신을 아우르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한화생명은 기대하고 있다. 즉, 증권의 자본시장, 캐피탈의 대출, 보험의 장기자금, 운용사의 투자가 하나의 기업금융 사업 아래 움직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의 경우 통합과 재편이 우선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올해 6월 말 총자산 약 5조1000억원으로 업계 5위권인 대형사다. 한화생명은 기존 한화저축은행(자산 약 1조4000억원)과 합쳐 약 6조5000억원 규모의 저축은행 사업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새 저축은행 편입으로 리테일 금융 접점이 확대되면서 금융 계열사 간 고객 기반 확장 및 상품군을 넓힐 수 있는 기반도 갖추게 된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3개 금융센터를 보유 중이며 개인대출을 비롯해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을 주력으로 취급한다. 자체 전산망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영업경쟁력 또한 확보하고 있다. 다만 애큐온저축은행은 현재 체질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상반기 연체율은 4.84%, 고정이하여신비율은 6.25%로 전년 대비 개선됐음에도 여전히 캐피탈보다 건전성 부담이 크다. 한화생명으로선 애큐온캐피탈의 기업금융 시너지와 성장에 매진하는 한편 애큐온저축은행의 건전성 정상화, 한화생명 자체 자본 관리 등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란 시각이 나온다. 캐피탈 지분투자를 통해 킥스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나 향후 자회사 성장에 추가로 투입되는 부담도 따를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애큐온 인수가 기업금융 시너지나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성장을 빠르게 당겨왔다"면서도 “이후 투입 비용이나 저축은행 정상화 등 자본상 부담은 과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똑똑한패션] 유니클로, 온, 무신사 ‘이스트팩’, LF 헤지스,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휠라, 로라로라](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02.f968a8b5aaf547f2b08f12c417e081da_T1.jpg)
◇ 유니클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확장·롯데몰 의왕점 신규 개장 유니클로가 2일 '유니클로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확장해 새단장하고 '유니클로 롯데몰 의왕점'을 새롭게 열었다. 두 곳은 유니클로가 올해 하반기 처음 문을 여는 매장이다. 2009년 개장한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17년 만에 대대적인 새단장을 거쳤다. 매장 면적을 기존의 약 1.9배인 1219.8㎡로 넓혔다. 피팅룸은 기존 7개에서 22개, 계산대는 4대에서 14대로 확대했다. 온라인에서 주문한 제품을 당일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ORDER & PICK(당일픽업)'과 셀프 계산대도 도입했다. 제품 특징과 착장 정보를 소개하는 스타일링 공간과 시각 콘텐츠를 강화하고 매장 곳곳에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소개하는 요소를 배치했다. 같은 날 문을 연 롯데몰 의왕점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1층에 자리 잡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여성·남성·키즈·베이비 등 전 제품군을 취급한다. 유니클로는 두 매장에서 이달 5일까지 개장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 신상품을 포함한 일부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유니클로 워시백'을 일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매장 개장에 앞서 임직원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목동점 직원들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의왕점 직원들은 사회적협동조합 미소나눔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 온 '젠데이아' 두 번째 공동 제작 컬렉션 선봬 스위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배우 젠데이아와 두 번째로 공동 제작한 신발·의류 컬렉션을 선보이고 액션 영화를 모티브로 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젠데이아의 오랜 협업 파트너인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도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컬렉션은 온의 퍼포먼스 기술과 젠데이아·로 로치의 패션 감각을 결합해 기능성과 일상 활용도를 함께 고려했다. 오버사이즈 크루넥과 스웨트팬츠에는 셔링과 번지 코드 디테일을 적용해 실루엣을 다양하게 연출하도록 했다. 바디슈트와 슬림핏 롱슬리브 톱, 하프집 아노락에는 파이톤 프린트를 적용했다. 첫 번째 협업에서 선보인 '클라우드노바 문(Cloudnova Moon)'을 메리 제인 형태로 재해석한 '클라우드노바 문 메리 제인'도 내놨다. 니트 어퍼와 스피드 레이스를 적용했으며 클로브·아이보리, 듀·앤틀러, 블랙·아이보리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 그룹 '판테라(Pantera)'가 연출한 캠페인 영상에서는 젠데이아의 움직임과 컬렉션의 실루엣을 액션 영화 형식으로 담았다. 사진작가 캐스 버드가 촬영한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젠데이아는 “온과 함께 파이톤 프린트를 현대적인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풀어내는 작업이 정말 즐거웠다"며 “우리는 매 시즌 일상의 기본 아이템을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온 글로벌 마케팅 총괄 알렉스 그리핀은 “이번 시네마틱 캠페인은 액션 영화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면서도 이야기의 중심에는 변함없이 '움직임'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컬렉션은 온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온 매장, 일부 패션 편집숍에서 판매한다. ◇ 무신사 이스트팩, 국내 첫 의류 컬렉션 공개 무신사가 국내 공식 유통하는 글로벌 백팩 브랜드 '이스트팩(EASTPAK)'의 첫 국내 의류 컬렉션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제품군을 확대한다. 무신사는 이스트팩의 국내 첫 앰배서더로 가수 크러쉬를 발탁하고 26FW 의류 컬렉션과 브랜드 캠페인 '레이어드 인 더 시티(LAYERED IN THE CITY)'를 공개했다. 캠페인 화보에는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옷을 겹쳐 입은 크러쉬의 스타일을 담았다. 이스트팩이 국내에서 가방을 넘어 의류 컬렉션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조직인 무신사 트레이딩은 지난 4월 이스트팩과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뒤 국내 사업을 맡고 있다. 26FW 컬렉션은 경량 다운 재킷과 다운 베스트, 플리스 닌자 후드, 파라슈트 팬츠 등 의류를 비롯해 백팩과 액세서리로 구성했다. 후드·밑단 스트링과 패커블 포켓 등 기능적 요소를 적용해 일상과 여행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신사는 지난 1일부터 이스트팩 26FW 의류 컬렉션을 단독 판매하고 있다. '크러쉬가 보여주는 레이어드 공식' 기획전을 통해 최대 15% 할인하고 리뷰 작성자 가운데 3명을 추첨해 베이직 로고 티셔츠를 증정한다. ◇ LF 헤지스 “명동 외국인 매출 40% 증가" LF가 운영하는 헤지스가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 서울'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콘텐츠와 매장 경험을 강화한다. LF 헤지스에 따르면 지난달 21~30일 스페이스H 서울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 고객이 차지한 비중은 70%였다. 외국인 고객 가운데 중국·대만 고객이 약 70%였고 동남아시아와 일본이 각각 약 10%, 그 밖의 비아시아권 고객이 약 10%를 차지했다. 헤지스는 지난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도 단독 매장을 열었다. 이달부터는 스페이스H 서울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명동 K-쇼핑 큐레이션 맵'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패션 에디터가 선정한 명동 일대 패션·뷰티·생활 분야 쇼핑 명소를 담는다. 무료 짐 보관 서비스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태블릿에 영문·중문·일문으로 이름을 입력하면 한글 이름으로 바꿔주고 이를 직접 적어 꾸밀 수 있는 '헤지스 해리 러기지 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헤지스 틱톡 크루' 3기는 50명으로 확대한다. LF 헤지스에 따르면 1기 활동 이후 스페이스H 서울의 외국인 방문객과 매출은 직전 3개월 대비 각각 두 배 이상 증가했고 공식 틱톡 채널 팔로워는 같은 기간 56% 늘었다. 외국인의 다량 구매도 나타나고 있다. 스페이스H 서울에서 외국인 고객의 '아이코닉 티셔츠' 평균 구매 수량은 2~3개 수준으로 집계됐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쇼핑이 화장품과 식품을 넘어 한국 브랜드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10~11월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는 시기에 맞춰 직접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26FW 신상품 판매량 3배 증가" 형지글로벌이 운영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2026 F/W 시즌 신상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은 올해 초 총괄본부장 체제를 구축한 뒤 상품 기획 방향을 재정비하고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했다. 복잡한 장식을 줄이고 컬러와 실루엣을 명확하게 설계하는 한편 브랜드 특유의 그래픽과 프렌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에 따르면 프리미엄 니트웨어와 레이어드 아우터, 셋업 제품 등이 시즌 초반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일부 제품은 출시 이후 주요 사이즈가 조기에 품절됐다. 가을철 일교차에 대응하기 위해 스트레치 기능성 원사와 경량 보온 소재 등을 적용한 니트·아우터 제품군도 확대했다. 골프 스윙에 필요한 활동성을 고려하면서 출퇴근이나 일상적인 야외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브랜드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상품 라인업을 재정비한 것이 시즌 초반 판매 호조를 이끌었다"며 “인기 상품 중심으로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고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스토코리아 휠라 '휠라 꼴로레' 두 번째 전시 이달 11일까지 운영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FILA)가 서울 중구 프리즈 하우스 서울에서 컬처 프로젝트 '휠라 꼴로레(FILA COLORE)'의 두 번째 전시를 이달 11일까지 운영한다. '#01.Silver'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프리즈 서울 2026'에서 처음 선보인 실버 테마를 이어가면서 아티스트 작품에 휠라의 가을·겨울 컬렉션과 브랜드 모델 사진전을 결합했다. 지난 전시에 참여했던 지근욱, 김기웅, 사샤 노드마이어 등 작가 3명의 작품을 다시 소개한다. 휠라의 가을·겨울 주력 제품인 실버 컬러 '에어플로우 다운'을 활용한 새로운 이미지와 제품·오브제도 배치했다. 브랜드 모델 한소희와 우즈(WOODZ)의 사진전도 마련했다. 관람객이 전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회원 가입과 카카오플러스친구 추가 고객에게 굿즈를 제공하고 '에어플로우 다운'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지난 1일 열린 VIP 행사에는 우즈가 참석해 전시를 관람하고 DJ Pool의 디제잉 공연 등을 함께했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작품뿐 아니라 휠라의 가을·겨울 컬렉션과 브랜드 모델의 비주얼 등 아트와 패션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며 “소비자들이 휠라만의 컬러 헤리티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이달 11일까지 오전 11시~오후 6시 운영하며 공휴일인 3일과 9일에도 관람할 수 있다. ◇ 로라로라 '26 겨울 컬렉션' 공개…이달 8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개장 로라로라(ROLAROLA)가 브랜드 모델 장원영과 함께한 26 겨울 컬렉션 1차 제품군과 'Untouched - As She I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니트와 퍼, 플리스 등에 색상과 레이어링을 활용한 겨울 스타일을 제안한다. 소매 셔링과 리본 디테일을 적용한 '리본 숏 다운'을 비롯해 경량 다운재킷과 '후디드 더플코트',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플라워 플리스 후드 집업', 플리스 하프 집업 등을 구성했다. 장원영이 참여한 캠페인 화보에서는 선명한 색상의 니트와 카디건, 퍼·플리스 등을 활용해 이번 시즌 제품을 소개했다. 겨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29CM,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장원영 포토카드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로라로라는 이달 8일 롯데백화점 본점 키네틱 그라운드 9층에 'LA MAISON DE ROLA'를 콘셉트로 한 신규 매장도 연다. 옷장과 소파, 작은 주방 등 집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며 브랜드의 제품과 생활방식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개장을 기념해 장원영 포토카드와 롯데백화점 본점 한정 레이스 카드 월렛을 제공하고 커스텀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달 11일까지 1+1 행사와 할인 쿠폰, 럭키드로우 등을 진행한다. '레이스 패치워크 여권 커버'는 본점 한정 제품으로 선보이며 'C'set Rola' 에코백과 캡 모자도 이곳에서 먼저 공개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월 글로벌 제약·바이오 행사에 잇따라 나서며 고객사 접점을 넓힌다. 유럽과 아시아, 미국, 국내에서 CDMO 생산 역량과 ADC·멀티모달리티 등 차세대 기술력을 소개하며 사업 경쟁력을 알린다. 먼저 10월 6~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밀란 2026'(CPHI Milan 2026)에 단독 부스를 마련한다. 글로벌 빅파마를 비롯한 잠재 고객사와 만나 위탁생산(CMO) 역량과 글로벌 생산 거점, 차세대 멀티모달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일본에서는 7일부터 9일까지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바이오 재팬 2026'(BIO JAPAN 2026)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와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내세운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고객사와 사업 논의도 이어간다. 행사 첫날에는 제임스 최 영업지원담당 부사장이 '변화하는 제약바이오사 수요에 대응하는 통합 CDMO 서비스'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최연정 뉴 모달리티그룹 프로는 전산유체역학(CFD)을 활용한 항체약물접합체(ADC) 접합 공정 최적화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미국에서는 12일부터 나흘간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월드 ADC 샌디에이고'(World ADC San Diego)에서 부스 운영과 발표·포스터 세션을 진행한다. 마크 스투더 ADC·mRNA 오퍼레이션팀장은 'ADC GMP 생산 램프업의 핵심 성공요인'을 주제로 연사로 나선다. 김지나 ADC 플랫폼 디스커버리 그룹장과 오세규 오가노이드 테크놀로지그룹 프로는 각각 이중특이 ADC와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관련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공개한다. 국내에서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에 부스를 꾸린다. 이태희 항체세포정제 공정개발팀 상무가 이중·다중항체 개발 전략을 공유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들을 통해 생산능력과 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기반을 알리고 고객사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임명 여부가 결정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송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회 인사청문회 등 임명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이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지명한 뒤 3주 넘게 인사청문요청안 제출을 미루면서 이날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은 청장 공석 상태로 문을 열게 됐다. 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전날 김 후보자와 관련해 제기된 ▲친윤 검사 논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 청구에 반대하는 성명 동참 ▲정진웅 당시 부장검사의 독직폭행 사건 기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여 ▲채널A 사건 포렌식 거부 등 5가지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김 후보자의 친윤 검사 의혹에 대해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020년 8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재직하던 2021년 7월 윤 전 대통령의 장모 최모씨의 모해위증 사건에 대해 재기 수사를 명령했다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성 수석은 이 때문에 김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인사에서 지방으로 좌천됐고 이듬해 사실상 검찰에서 쫓겨났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도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 후보자에 대한 비판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적었다. 이어 “중요 수사기구 책임자에 수사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란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상무 기자 rokmc@ekn.kr
![[특징주] 상폐 앞둔 한창, 정리매매 첫날 폭락…1254원 → 85원](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50214.38e211bda1d94c349d74cd37d896a09d_T1.jpg)
상장폐지를 앞둔 한창은 정리매매 개시 첫날 93%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36분 한창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92.42%(1159원) 내린 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정리매매를 진행한 뒤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 한창은 지난해 11월 2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다. 직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지난달 28일 기각되면서 정리매매 절차가 재개됐다. 한창은 2023년과 2024년 연이어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대상이 됐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GS리테일은 허서홍 대표를 포함한 임원 53명이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 국립서울현충원 제39묘역에서 묘비 닦기와 잡초 제거 등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019년부터 현충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부터 제39묘역에서 연 2회 정화 활동을 정례화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CJ제일제당, 올가홀푸드, 일동후디스, 롯데칠성음료, 동원몰, 오뚜기, 삼립](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02.4488f9a1b1fc4ee4ab52b3c9c1160fea_T1.jpg)
◇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열 번째 팝업 '빌롱' 이달 7일 개장 CJ제일제당이 차세대 한식 셰프 발굴·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의 열 번째 팝업 레스토랑 '빌롱(Belong)'을 이달 7일 개장한다. 퀴진케이 알럼나이 1기 신용우 셰프가 약 6개월 동안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다이닝을 선보인다. 신 셰프는 2023년 퀴진케이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으로 빌롱을 운영한 뒤 덴마크 미쉐린 3스타 '요드니에(Jordnær)'와 영국 미쉐린 3스타 '렁클룸(L'Enclume)'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번에는 해외 파인다이닝 경험을 바탕으로 빌롱을 다시 운영한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은 빌롱은 차분하고 정제된 티룸 형태의 한식 다이닝으로 꾸민다. 전갱이와 버섯, 아귀, 오리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10코스 한식 요리를 마련하고 운영 기간 계절 변화에 따라 식재료와 메뉴를 바꿀 예정이다. 산수화 티하우스와 협업한 티 페어링도 제공한다.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와는 대표 메뉴 2종을 위한 전용 식기를 공동 개발했으며 미별 김성미 작가는 오브제 디렉터로 참여해 직물과 오브제로 공간을 구성했다. 팝업은 서울 강남구 '퀴진케이 프로젝트'에서 매주 화~토요일 운영한다. 캐치테이블과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퀴진케이는 잠재력 있는 한식 셰프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K-푸드의 미래를 이끌 한식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올가홀푸드, 김장김치·절임배추 다음달 8일까지 예약 판매 올가홀푸드가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부터 완제품 김치까지 최대 20% 할인하는 '2026년 김장 프로모션'을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대표 상품인 '유기농 절임 배추'는 황두선 마이스터 생산자가 충남 보령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휘파람골드' 품종을 사용했다. 선별한 배추를 전남 신안산 천일염으로 절이고 수확 후 48시간 이내 절임 과정을 거친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한다. 직접 김장하기 어려운 소비자를 위한 '마이스터 유기농 김장김치'도 마련했다. 휘파람골드 품종 배추와 국산 유기농 채소·고춧가루, 국산 천일염을 사용하고 생산지에서 담근 뒤 바로 발송한다. 배추김치 외에 파김치와 백김치, 동치미, 깍두기, 섞박지, 열무김치, 갓김치, 총각김치 등 별미김치 8종도 판매한다. 소비자가 직접 김장하거나 완제품을 구매하는 등 각자의 방식에 맞춰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행사는 전국 올가홀푸드 매장에서 진행하며 기간 중 대상 상품에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동희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장은 “프리미엄 절임 배추부터 완성된 김치까지 폭넓게 구성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방식과 취향에 맞춰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식재료를 바탕으로 간편하고 만족스럽게 제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일동후디스, FC서울 성수 팝업에 '팬카드 기획팩' 후원 일동후디스가 이달 4일까지 서울 펍지성수에서 열리는 FC서울 팝업스토어 'ROAD TO 7 STARS : 일곱 번째 별을 향하여'에 한정판 '팬카드 기획팩'을 후원한다. FC서울 공식 파트너인 일동후디스가 구단의 일곱 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한 제품이다. '하이뮨 기획팩 액티브'와 '하이뮨 기획팩 아미노포텐' 등 2종으로 구성했으며 각각 FC서울 선수 팬카드 2종을 무작위로 동봉했다. 팬카드는 총 11종이다. 하이뮨 기획팩 액티브는 밀크쉐이크·딥초코·더블샷 커피 등 고단백 음료 3개로, 아미노포텐 기획팩은 5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기획팩은 팝업 현장의 스톱워치 행사 '7.77초를 잡아라!' 미션 성공자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전시와 포토존, 선수단 일일 점원 행사 등도 운영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스폰서십으로 인연을 맺은 FC서울의 일곱 번째 우승을 제품 후원을 통해 팬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FC서울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며 스포츠 팬들과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는 2024년부터 3년째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다. 팬 초청 스타디움 투어와 유소년 아카데미컵, 홈경기 브랜드데이 등 관련 마케팅도 진행해왔다. ◇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RICH' 복숭아·포도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과즙 함량을 20%로 높인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RICH' 복숭아·포도 2종을 내놨다. 롯데칠성음료는 과일 본연의 풍미와 진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신제품을 기획했다. 과즙 20%를 함유해 과일 맛과 탄산의 청량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복숭아와 포도 원물 이미지를 넣고 제품별 과일 색상을 활용했다. 전면에는 'RICH'와 '고과즙 20%' 문구를 배치해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신제품은 500㎖ 페트 제품으로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규 광고와 인플루언서 협업, 오프라인 샘플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이 '칠성사이다 RICH'만의 풍부한 맛과 풍미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원F&B 동원몰 'AI 쇼핑 어시스턴트' 도입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상품 추천부터 주문·배송 정보 안내까지 지원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 AI 쇼핑 어시스턴트는 이용자가 일상적인 문장으로 질문하면 의도를 파악해 상품을 추천하고 상품 정보와 주문·배송·쿠폰 등 구매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는 대화형 서비스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장바구니를 확인해 무료배송 기준까지 부족한 금액을 계산하고 함께 살 상품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하면 AI가 장바구니 상품과 배송 조건을 분석해 상품을 제안한다. 별도의 대화창에 들어가지 않고 쇼핑 화면에서 바로 질문할 수 있는 'AI 바로가기 서비스'도 모바일 웹과 앱에 우선 적용했다. 검색 탭과 상품 상세 화면, 동원·GNC·더반찬& 전문관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외부 솔루션을 적용하지 않고 동원F&B 플랫폼개발팀이 자체 설계·개발했다. 상품과 장바구니, 주문, 쿠폰 등 동원몰 주요 기능을 AI와 연계하는 'AI 에이전트' 방식을 적용했다. 동원F&B 관계자는 “고객이 상품을 찾고 구매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도움을 대화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동원몰의 상품과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편리하고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저당죽' 2종 선봬 오뚜기가 당류와 열량 부담을 낮춘 '라이트앤조이(LIGHT&JOY) 저당죽' 2종을 선보였다. 단호박죽과 통단팥죽으로 구성했다. '저당 단호박죽'은 단호박과 늙은 호박 함량을 높여 원재료의 단맛을 살렸으며 '저당 통단팥죽'은 통단팥과 밤 함량을 높였다. 오뚜기에 따르면 시장 상위 3개 제품 평균과 비교해 저당 단호박죽은 당류를 54%, 저당 통단팥죽은 48% 낮췄다. 제품 한 개당 열량은 저당 단호박죽 120㎉, 저당 통단팥죽 190㎉다. 기존 용기죽보다 적은 용량으로 구성했으며 전자레인지 700W 기준 1분30초면 조리할 수 있다. 스푼도 함께 넣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 저당죽'은 건강과 간편함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을 반영해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낮추면서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생활과 생활방식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삼립 '3:15pm' 협업 밀크티 베이커리 8종 선봬 삼립이 대만 차 브랜드 '3:15pm(3시 15분)'과 협업해 우롱차와 홍차를 활용한 밀크티 베이커리·디저트 8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991년 시작한 3:15pm은 대만 우롱차와 홍차를 활용한 밀크티 브랜드다. 삼립은 해당 브랜드의 차 풍미를 베이커리와 냉장 디저트에 접목했다. 먼저 밀크티 크림을 넣은 '밀크티 미니샌드'와 밀크티 향을 더한 '밀크티 카스테라' 2종을 판매한다. 이달 중에는 '정통 밀크티 보름달', '밀크티 휘낭시에', '밀크티 쿠키', '밀크티 생크림빵', '밀크티 파르페', '밀크티 푸딩' 등 6종을 추가해 제품군을 8종으로 확대한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마트에서 판매한다. 삼립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3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리는 'SMTOWN RUN CLUB 26'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삼립 관계자는 “'3시 15분'이 주는 휴식의 의미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신제품과 함께 한 템포 쉬어가는 디저트 시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