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6.83207b759f6b4b28954f7258e11cd4da_T1.jpg)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에 따른 물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체계 강화에 나선다. 수도정비계획 변경안을 승인받아 오는 2040년까지 수도관리 청사진을 확정한 가운데 배수지 확충과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를 추진해 급수 안정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6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주요 행정서비스"라며 “새롭게 변경된 수도정비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수도관리 기반을 마련해 비상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기후에너지환경부 2040년 수도정비계획 승인= 고양시는 지난 7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고양시 수도정비계획(변경)'을 승인받아 8월 중 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변경안은 2040년을 목표로 수립됐으며, 2040년 기준 하루 최대 47만1000㎥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40년 하루 최대 수요량은 46만4277㎥로 예측돼 최대 공급량 대비 약 6723㎥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수급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변경안에는 창릉공공주택지구, 풍동2지구, 성사혁신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에 따른 용수 수요를 반영해 배수지 증설(2곳) 및 신설(3곳) 등 시설을 확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특히 준공 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정밀안전점검과 상수도관망기술진단 등을 실시해 상수도 기반시설 안전성과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주교배수지 증설-풍산배수지 신설= '배수지'는 취수원에서 취수한 물을 정수장에서 깨끗하게 처리한 후, 각 가정에 공급하기 전 보관하는 저장시설이다. 현재 고양에는 다양한 규모 배수지 18곳이 운영 중이다. 배수지 규모가 클수록 더 많은 물을 저장할 수 있어 물 수요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으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다. 고양시는 원당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주교동 일대 유입 인구가 증가하면 물 수요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기존 2800㎥ 규모 주교배수지를 4400㎥를 증설해 총7200㎥ 규모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2022년도부터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했으며, 오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6월 착공했다. 이와 함께 다수 도시개발사업으로 물 수요가 급증한 풍동-식사동 일원에는 현재 급수를 담당하는 고봉배수지의 공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만㎥ 규모의 풍산배수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풍동-식사동 일원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신설하는 풍산배수지는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7월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했다. ▷ 송수관로 복선화-노후 관로 개량 시동= 고양시는 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배수지 확충과 함께비상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도 추진한다. 고양정수장 계통의 1단계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는 성사동-행신동-토당동-화정동 일대 송수관로 3.08km를 복선화하고, 노후 송수관로 6.11km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주교배수지 증설과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에는 총사업비 48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고양정수장에서 정수 처리한 수돗물은 대자조절지를 거쳐 13개 배수지로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각 배수지로 공급하는 송수관로가 단일 관로로 구성돼 파손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다른 관로로 전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한쪽 관로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른 관로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송수관로를 추가 설치하는 복선화 공사를 시행한다. 아울러 30년 이상 지난 노후 송수관로를 대상으로 개량 공사도 함께 추진해 관로 내구성을 높이는 한편, 비상시 단수 구역과 복구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급수 서비스 수준을 지속 향상하고 시민 중심 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시설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정상욱 수도시설과 팀장은 “이번 수도정비계획 변경안 확정으로 향후 20년간 도시개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5일 토요일 시민 문화공간으로 시장실을 옮겨 문화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나들이 나온 시민과 마주 앉아 민생 속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시민은 모담공원 편의시설 개선 및 휴게 쉼터 보완, 아트빌리지 전시관 활용 범위 확대,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비치, 불법유턴 및 밤샘 주차문제 개선, 건널목 앞 쓰레기 수거 옮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하고, 이기형 시장은 이를 경청하며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회신을 약속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이기형 시장은 이동시장실 '시장이ON다!' 2회차를 운영하며 생활 불편과 시정 건의 사항 50여 건을 수렴했다. 김포아트빌리지는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주말이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과 노인이 몰리는 곳이다. 김포시는 문화-여가 등 가족 일상과 맞닿은 의견을 폭넓게 들을 수 있는 장소로 보고 2회차 운영지로 선정했다. '시민의 목소리ON, 현장 소통ON'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현장소통에선 아트빌리지를 찾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김포시장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눴다. 대면 대화가 부담스러운 시민은 포스트잇에 평소 느꼈던 생활의 불편과 제안을 적어 시민제안보드에 의견을 남겼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자리에서 시장님을 만날 줄은 몰랐다", “거창한 준비 없이 아이 키우며 느낀 이야기를 그대로 전할 수 있어 좋았다", “제출한 의견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려준다 하니 더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이기형 시장은 이에 대해 “시민이 계신 곳이 곧 시장실"이라며 “민선9기 김포시는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고 변화를 확인하는 시정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접수된 의견은 유형별로 분류해 소관 부서로 이송되며,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회신할 계획이다. 성명과 연락처를 남긴 시민은 검토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안내받게 된다. 이동시장실은 오는 18일 오후 1시~3시 통진 공영주차장, 22일 오전 10시~12시 김포5일장에서 이어진다. 회차별 일정은 김포시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안내한다. 소통을 기본 원칙으로 하는 민선9기 김포시는 현재 별도 사전 신청이나 예약 없이 시민이 머무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 현장 목소리를 정책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 '시장이ON다!' 이동시장실을 운영 중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화도고속도로 운영사 대표이사와 만나 달뫼IC 통행료 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통행료 인하를 적극 요청했다. 포천-화도고속도로 달뫼IC~화도JCT 구간은 약 2.85㎞의 단거리 구간이지만 통행료가 1300원으로 책정돼 이용 거리에 비해 통행료 부담이 크다는 주민 의견이 지속 제기돼 왔다. 특히 두 개 이상 고속도로를 연계해 이용할 경우 노선별 기본요금이 각각 부과되면서 단거리 이용자 통행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지는 구조다. 남양주시는 달뫼IC를 주로 이용하는 화도읍-수동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고속도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통행료 인하 방안을 검토해 왔다. 최근에는 화도읍-수동면 주민 7750명이 달뫼IC 통행료 인하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인하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단기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단거리 연계구간 할인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고속도로 간 연계 이용 시 기본요금이 중복 부과되지 않도록 환승제도 도입 등 제도 개선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포천-화도고속도로 운영사 및 국토교통부와 지속 협의해 달뫼IC 통행료 부담 완화와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5일 양주 관아지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양주시편' 본선 녹화가 관람객 열띤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녹화는 지난 3일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 23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각자 넘치는 재능과 끼를 선보였다. 방송인 남희석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가수 성민, 지원이, 신승태, 손빈아, 김연자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날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환영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2026 양주 국가유산야행'과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를 소개하며 관람객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권했다. 한편 양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양주 관아지에서 열린 이번 녹화분은 오는 27일 낮 12시10분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은 3일 입장문을 통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해체 관련 갈등 해결의 유일한 길은 공론장 참여"라고 천명했다. 이날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측은 성매매 영구 중단을 선언하고 상생안을 제안했다. 다음은 손배찬 시장이 발표한 임장문 전문이다. 오늘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 및 성매매 피해 여성 여러분이 발표한 성매매 영구중단 선언과 상생안 제안에 대해 파주시의 입장을 밝힙니다.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해체라는 원칙을 확고히 추진해 왔으며, 당사자들이 스스로 성매매를 중단하고 합법적인 생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점에 대해서는 그 취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러나 이에 따른 상생 방안과 지역 발전 대책, 재산권 논의 등은 특정 당사자와의 개별 협의나 우회적인 방식으로 결정될 수 없습니다. 성매매집결지 해체와 그 이후 변화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지역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목소리가 얽혀 있는 복합적인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파주시는 관(官) 주도의 일방적인 행정을 지양하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구인 '공론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공론장은 특정 이해관계자의 주장을 대변하는 자리가 아니며,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논의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정당한 공론의 장입니다. 파주시장의 입장은 단호하고 명확합니다. 첫째, 공론장을 불신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즉시 공론장에 참석해 주십시오. 본인들의 주장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공식적인 논의의 장에 들어와 열띤 토론과 논의를 거쳐야 합니다. 둘째, 공론장의 권고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거나 추가적인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시는 그때 필요한 방식과 절차에 따라 상담과 협의를 진행할 것입니다. 셋째, 파주시는 공론장에서 도출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최종 권고안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파주시장은 이 권고안을 토대로 향후 행정 업무와 정책 추진을 진행할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공식 공론장을 벗어난 별도의 대화 요구가 아니라, 이미 마련된 공론장 안에서 성실하게 논의에 임하는 자세입니다. 업주와 이해관계자 여러분이 공론장에 적극 참여하여 정당한 의견을 피력하고, 시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데 함께하길 촉구합니다. 2026. 9. 3. 파주시장 손배찬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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