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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1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 51곳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환급)한다. 이로써 지난 3월부터 시행해 온 '착한가격업소 광명사랑화폐 캐시백' 환급률은 5%에서 10%로 확대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광명시에서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다. 이번 사업으로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고 환급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시민의 소비 부담을 덜면서 착한가격업소 이용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사랑화폐를 활용한 소비 촉진 정책을 확대해 관내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민생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급액은 1인당 최대 5만원까지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결제액 중 충전 인센티브를 제외한 실제 결제액을 기준으로 환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 환급액은 환급일 기준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캐시백 대상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goodprice.go.kr) '착한가격업소 찾기' 게시판에서 지역을 '광명시', 편의시설을 '지역화폐'로 선택하면 조회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민선9기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첫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개편은 민선9기 정책 목표인 'B.I.G 부천' 실행력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산업 육성, 교통-공간 혁신, 보육-노동 등 시민생활 밀착 행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실-국과 과-담당관 등 4-5급 기구 수는 유지하되, 유사하거나 업무량이 적은 기능을 통합한다. 대신 미래산업과 도시혁신,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 조직과 인력을 보강한다. 부천시는 '부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를 내달 12일까지 입법예고한 뒤 11월 부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부천시의회 심의-의결과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1월1일 시행이 목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1일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9기 시정 비전인 '다시 함께, 더+ 큰 부천'을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체계를 마련하는 일이다"며 “부천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핵심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지역 일자리-보육 등 체감정책 분야 강화= 부천시는 경제환경국을 'AI경제국'으로 개편한다. 현재 기획조정실 스마트도시과는 'AI융합과'로, 행정안전국 정보통신과는 '디지털정보과'로 각각 변경해 AI경제국에 편제한다. 공공과 산업 분야 AI 정책, 디지털 전환 업무를 한곳에서 총괄해 AI-디지털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기업지원과 특화산업팀은 'AI산업팀'으로 기능을 확대한다. 부천시는 AI와 첨단산업을 연계한 융복합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AI 기반 도시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다. 기존 경제환경국 소속 환경정책과와 기후에너지과는 공원녹지국에 재배치하고 국 명칭을 '녹지환경국'으로 바꾼다. 녹지-환경-기후에너지 정책을 연계해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힘을 싣는다. 부천시는 교통국에 '철도정책과'를 신설해 경인선 지하화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교통망 확충 업무를 전담하도록 한다. 도시국 내 도시계획과에는 '공간전략팀'을 새로 두고,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와 도시공간 전략 수립을 맡긴다. 주택국 내 주거정비과와 원도심재생과 인력도 보강해 원도심 및 중동 1기 신도시 정비, 주거환경 개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민생활과 맞닿은 현장행정도 대폭 강화한다. 부천시는 소통담당관의 직소민원팀을 '민원소통팀'으로 바꾸고, 민원 대응과 조정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을 보강해 복합-고충 민원 해결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경제환경국 일자리정책과는 '노동정책과'로 개편해 노동자 권익 보호와 산업안전 관리 등 노동정책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평생교육국에 '영유아보육과'를 신설해 구(區)마다 나뉘어 있던 보육 업무를 본청으로 일원화한다. 보육정책 일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청년청소년과에는 '청년정책팀'과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하고 청년정책 참여부터 성장-자립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 과소-유사 기능 통폐합해 8개 팀 감축= 이번 개편은 조직 실행력 강화와 역점사업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4-5급 기구 수는 유지하되 6급 팀장 단위에선 전략추진팀, 공공기관지원팀, 통합돌봄지원팀 등 12개 팀을 신설하고 유사하거나 업무량이 적은 20개 팀을 통합-폐지한다. 이에 따라 전체 팀 수는 501개에서 493개로 8개 줄어들며, 부천시는 기능 조정으로 확보한 관리인력을 실무와 현장에 재배치해 조직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올해 행정안전부 기준 인력 수시 배정으로 확보한 순증 정원 4명을 포함해 본청 45명, 직속기관 4명, 동 5명 등 54명을 대시민 현장과 핵심 정책 분야에 재배치한다. 부천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부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이달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1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부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부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를 하나의 조례로 정비했으며, 조직과 정원 운영 효율성도 높였다. 개정 조례안에 의견이 있는 시민은 입법예고 기간 중 부천시 행정지원과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개정안은 오는 11월 부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후속 절차를 마친 뒤 내년 1월1일부터 이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서울대학교와 교육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전문 과학교육 프로그램 '스누융합과학배움터'의 '이공계 맛보기 탐구'를 운영하는 가운데 참가자를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공계 분야에 관심 있는 관내 중학생 1~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교에선 접하기 어려운 심화탐구활동을 체험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영재원이 운영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사사과정'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학생이 연구 중심 탐구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사과정은 전문가 멘토링을 바탕으로 수학-과학-융합 분야의 특정 연구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소규모 연구 프로젝트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나노 물질은 무엇이 특별할까를 비롯해 △게임이론과 내쉬 균형 △우리 몸에 코드가 있다고? △금속에 색을 입히는 도금의 과학 △어떻게 헬리코박터균은 위 속에 살 수 있을까? : 콩즙으로 알아보는 위 속 세균의 비밀 등 5개 주제로 운영된다. 교육은 내달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10분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홍보물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정시영 교육자치과 교육협력팀장은 22일 “이공계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이 탐구 중심 수업을 경험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탐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시흥 학생에게 수준 높은 과학교육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안산인재육성재단,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와 함께 창의적 사고력과 잠재력을 지닌 지역 학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7학년도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영재교육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영재교육원은 경기도교육청의 설치 승인을 받아 2027학년도부터 정식 운영되며, 기초과학 분야와 로봇-인공지능(AI) 분야에서 총 8학급 120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2026년 현재 안산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재학 중인 학생이다. 관내 대안교육기관 재학생과 안산에 거주하는 같은 연령대의 학교밖 청소년도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은 2027학년도에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집 일정과 지원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안산시 누리집 '새소식', 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 '재단공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내달 1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에서 입학 설명회를 열어 영재교육원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신입생 선발 절차와 지원 방법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7학년도부터 영재교육원이 정식 운영되면서 지역 학생이 대학의 교육환경과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학생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시민건강 증진과 이웃 나눔을 위한'달콤하게 달리자! 스윗런 1388' 참가자 3000명을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 건강 프로젝트 '런위드 안양 시즌 12' 일환으로 10월 한 달 동안 모바일 러닝 앱 '런데이(RunDay)'를 활용해 온라인 챌린지로 진행된다. 안양시민은 물론 안양시 소재 직장인이나 학생 등 안양에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1회당 2km 이상, 총 12회 이상' 러닝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특히 걷는 속도로도 미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해 러닝 초보자나 운동 경험이 적은 시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기념품으로 '스윗런 양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특별 제작한'스윗런 티셔츠'를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챌린지는 기부와 결합된 협동 미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의 누적 거리가 총 13만8800km를 넘어서면, 후원사인 ㈜신라명과가 관내 돌봄시설 취약 아동-청소년에게 1000만원 상당의 제과 상품을 기부한다. 위기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 상담번호 '1388'을 알리기 위한 누리소통망(SNS) 공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지정된 카드뉴스를 개인 SNS에 공유한 뒤 인증하면 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만안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런위드안양' 카카오톡 채널(pf.kakao.com/_yiqvxb)에서 진행 중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이번 런위드안양 프로젝트가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청소년을 향한 관심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달리며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21일 문턱 없는 1층 시장실 시대를 열고 본격적인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시작했다. 이날 민경선 시장은 시청 본관 2층에서 1층으로 옮긴 '1층 시장실'로 출근해 시정 업무를 처리했다. 시장실에는 시장집무실을 비롯해 비서실, 소통협치담당관, 시민라운지 공간을 함께 조성해 시민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빠르게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따로 따로 행정'을 배제하고 원활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장실 안에 소통부서와 상담 공간을 모두 배치한 것이다. 1층 시장실은 노약자-장애인 등 시장실을 방문하는 시민의 이동 제약을 해소하고 문턱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방문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복도와 안내 공간을 연계 배치하고 부담 없이 대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 현장중심 소통행정 가속화 선언= 시장 집무 공간은 외부 개방성과 함께 업무 보안을 함께 고려했고 비서실, 소통협치담당관 등 정무보좌 및 민원 응대 동선을 유기적으로 배치했다. 기존 시장실은 시청 본관 2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청 본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아 계단이나 고양시의회 방면으로 우회해야 시장실 접근이 가능했다. 특히 고령층,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이동약자 접근에 어려움이 있었다. 민경선 시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시장 직통 문자메시지 핸드폰 개설, 타운홀 미팅, 1층 시장실 운영, 주요 현장 방문, 주민소통 공감토크(동 방문) 등 소통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날 민경선 시장은 1층 시장실 1호 손님으로 바이오의료기관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연구소 김희은 사무관, 문화콘텐츠기업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이사, 항공우주기업 ㈜모멘텀스페이스 전동익 대표이사,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승옥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이 위원 등과 차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손승현 ㈜웨스트월드 대표이사는 “고양에는 주요 방송사, 아쿠아스튜디오, 드라마-영화 촬영지 등 문화콘텐츠 인프라가 많이 있으며 고양이 가진 장점을 살려 지역 청년을 교육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님이 지역기업과 더 많이 만나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승옥 장애인인식개선 강사는 “시장실을 1층으로 옮긴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고 감사했다"며 “교통약자가 사회활동에서 겪는 어려움이 교통과 이동 문제이기 때문에 교통체계 개편 시 교통약자를 고려해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자 인식개선교육도 사전에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이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자연마을 소하천에 잡풀이 무성해 우천 시 수로가 막히고 주변 농경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해 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장 직통문자에 민원을 넣어 봤는데, 현장을 확인하고 제초작업을 실시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노약자-장애인 이동 제약 없애= 민경선 시장은 “문턱 없는 1층 시장실은 단순히 시장실 위치를 옮기는 것만이 아니라, 시장이 고양시민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만나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일종의 선언"이라며 “시장뿐 아니라 구청장, 국장, 과장, 담당자 등 실무자도 시민을 적극 만나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는 강력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이어 “시정 현안이나 민원이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민원 현장에 들러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대화를 나누면서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야 창의적인 해법도 찾을 수 있다"며 “시장이 앞장서서 현장에서 소통하고 시민을 만나려고 하면 공직사회도 능동적으로 변화해 활력이 높아지고 현안사업 추진 속도 역시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원동력으로 삼아 공무원 조직을 혁신하고 새로운 고양시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 대명항을 찾아 민생 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이날 이기형 시장은 부시장 및 실-국-소장과 함께 대명항에서 현장행정회의를 열어 신축 수산물직판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 영업 환경을 촘촘하게 살폈다. 직판장 신축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이기형 시장은 어업인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섰다. 특히 어업인의 안정적 판매활동을 돕고 방문객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애로사항 등을 세심히 살폈다. 이와 함께 어촌뉴딜 300사업과 국가어항 추진 현황 등 대명항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짚었다. 이기형 시장은 “대명항은 지역 어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김포의 중요한 해양자원"이라며 “대명항이 어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관광객의 편리하고 즐거운 수산물 구매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산물직판장 신축 공사는 2024년 10월 착공했으며, 현재 일부 조명 공사와 주차장 정비, 직판장 바닥 물고임 정비 등 마무리 공정이 남아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40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한 제7회 주민계획단 회의를 열고 지난 8월부터 이어온 주민계획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주민계획단은 시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해 그 결과를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도시계획 프로그램이다. 남양주시는 이를 통해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 가치를 도시계획 분야에 구현하고 있다. 공개모집 등을 통해 남양주시는 주민계획단 113명을 구성하고 주거-교통-경제-문화-교육-안전-환경-복지 등 8개 분야로 나눠 지난 8월부터 총 7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주민계획단은 마지막 회의에서 그동안 논의 결과를 종합해 미래 목표인 '역사와 문화를 품은 희망찬 젊은 도시, 시민주권의 남양주'​를 발표하고 최현덕 남양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 생각이 계획이 되고, 계획이 정책이 돼 삶의 변화 견인이 바로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이라며 “주민계획단에서 제안한 의견이 '2040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에 충실히 담길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시원과 쪽방, 반지하 등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던 양주시 주거취약계층 55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했다. 양주시는 2024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시작한 뒤 55가구 이주를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42가구가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 중 14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마쳤다. 내달에는 13가구가 추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 17일에는 LH 양주권주거복지지사에서 주거취약계층 8가구가 LH 매입임대주택 계약을 체결했다. 양주시주거복지센터는 계약에 동행해 절차를 지원했으며 계약을 마친 8가구는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주거상향 지원은 비주택이나 지하층 등 비정상 거처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50% 이하이면서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상 자산기준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한 가구다. 양주시주거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상담을 비롯해 공공임대주택 신청, 주택 열람, 계약 동행 등 이주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이주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대 40만원 이주비와 7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지원한다. 이주 이후에도 정착지원과 사후관리를 이어가며 주거 안정과 생활 적응을 돕는다. 지원 대상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양주시주거복지센터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을 거쳐 공공임대주택 신청과 주택 열람, 계약 등 이주 절차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배 양주시 도시재생과장은 21ㅇㄹ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쪽방과 고시원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보다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 공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청년층 취업특강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입사서류 작성법'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내달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주시일자리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인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구직자 또는 관내 고교-대학교 졸업 예정자다. 다만 취업자 및 취업 예정자, 최근 3년 이내 파주시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이번 특강에선 생성형 AI를 활용해 채용 공고와 직무 내용을 분석하고, 자신의 경험을 직무와 연결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운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를 활용한 채용 방식 이해를 비롯해 △채용 공고 및 직무 분석 △자신의 경험과 직무 역량 연결하기 △생성형 AI에 효과적으로 질문하는 방법 △지원동기, 직무 역량, 협업 및 문제해결 등 주요 자기소개서 문항 작성 등이다. 특히 실제 지원기업과 직무, 자신의 경험을 반영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익히는 과정에서 AI가 작성한 문장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경험과 말투가 드러나는 자기소개서로 다듬는 방법까지 함께 다룰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 또는 파주시일자리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선정 결과는 내달 8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고용24 또는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이번 교육이 청년 구직자가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생성형 AI를 취업 준비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자신에게 맞는 입사서류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장흥군-고흥군-함평군

21일부터 하루 2회 시범운행…KTX 연계 강화·유치면 교통편의 개선 장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장흥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잇는 광역교통망이 확대된다. 장흥에서 광주 송정역까지 직접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신설돼 21일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간다. 신설 노선은 장흥터미널을 출발해 광주 송정역을 거쳐 광주 유스퀘어까지 운행하는 방식으로, 장흥지역 주민들의 KTX 이용과 광주권 이동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수십 년간 시외버스 노선이 없었던 장흥 유치면 소재지를 경유지에 포함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던 지역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장흥~광주 시외버스는 광주 학동·소태역을 거쳐 하루 14회 운행됐지만, KTX가 정차하는 광주 송정역과 직접 연결되는 노선은 없어 열차를 이용하려는 군민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번 노선은 금호고속이 운행을 맡아 하루 왕복 2회 운행하며, 장흥터미널에서 광주 송정역까지 약 1시간1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상행은 장흥터미널에서 오전 7시5분과 오후 6시10분 출발하며, 하행은 광주 송정역에서 오전 10시10분과 오후 6시에 출발한다. 장흥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말까지 시범운행을 진행한 뒤 이용 수요와 운영 효과 등을 분석해 내년 정식 운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송정역 노선 개통은 지난해 장흥~인천공항 노선에 이은 두 번째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이라며 “군민의 이동권 보장과 대도시 접근성 향상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범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협의해 향후 정식 노선 전환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청년주택·스마트 영농빌리지 109호 준공…500호 목표 93% 달성 고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고흥군이 청년과 귀농어귀촌인 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사업이 목표의 90%를 넘어섰다. 고흥군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주거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공급을 마쳤거나 예정된 주거시설은 총 464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청년농촌 보금자리 30호, 고흥스테이 23호, 농산어촌 유학시설 6호 등 모두 96호의 주거시설을 공급했다. 올해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속도가 붙었다. 지난 6월 점암면에 청년 공공임대주택 45호를 조성한 뒤 입주자 모집과 선정을 거쳐 전 세대 입주를 마쳤으며, 9월에는 고흥읍 스마트 영농빌리지 60호가 준공돼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앞으로 공급될 주거시설도 상당수 확보된 상태다. 2027년 준공 예정인 전남형 만원주택 50호와 고령자복지 공공임대주택 150호를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이거나 사업계획이 구체화된 주거지원 사업은 263호에 이른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공급을 완료했거나 향후 공급이 예정된 주거시설은 모두 464호로, 당초 목표인 500호의 약 93% 수준이다. 고흥군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동시에 지역별 주거 수요를 반영한 신규 사업도 발굴해 임기 내 500호 조성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역에 사람이 머물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함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흥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누구나 주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인구정책의 핵심 정주 전략으로 추진하면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재원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확보한 재원을 산업·교육·귀농어귀촌 정책과 연계해 주거 지원이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45개 팀 참가해 선의의 경쟁…장학금 전달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에서 지역 골프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며 화합을 다지는 골프대회가 열렸다. 함평군은 지난 17일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4회 함평군수배 군민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함평골프동호회와 기산의림클럽, 손불군유클럽, JC골프동호회 등 지역 45개 골프 동호회 18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주규진·박은화·송수덕 선수 등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로 시상대에 올랐으며, 함평군골프협회의 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김종문 함평군골프협회장은 “지역 골프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교류를 강화하고 골프 저변을 확대해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함평은 함평골프고등학교와 우수한 골프장을 갖추고 있다"며 “우수선수 육성을 지원하고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골프 선진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체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횡단보도 앞 가로막은 정당 현수막…시민 통행 불편·안전 우려

-안동 정하동 법원 앞 네거리 설치 기준 논란…시 “정당에 철거 요청"-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명절을 앞두고 안동 도심 곳곳에 정당 현수막이 내걸린 가운데 일부 현수막이 횡단보도와 보행 동선을 가로막아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안동시 정하동 법원 앞 네거리에는 정당 명의의 현수막 두 장이 위아래로 설치돼 있다. 이 가운데 아래쪽 현수막은 성인 눈높이와 비슷한 높이에 걸려 있어 횡단보도를 건넌 시민들이 고개를 숙이거나 옆으로 피해 가야 하는 상황이다. 현장을 촬영해 안동시에 민원을 제기한 주민 A씨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현수막이 바로 앞을 막고 있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일반 시민이나 상인이 같은 방식으로 설치했어도 그대로 뒀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시민들은 현수막이 야간 시야를 방해하거나 강풍에 고정 끈이 풀릴 경우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는 더 큰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정당 현수막은 일반 현수막과 달리 허가·신고 등에 일부 특례가 적용되지만, 법에서 정한 설치·표시 기준까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교차로나 횡단보도 주변에 설치할 경우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야 하며, 현수막 아랫부분을 지면에서 2.5m 이상 띄워야 한다. 읍·면·동별 설치 수량과 게시 기간에도 제한이 있고, 현수막에는 정당 명칭과 연락처, 설치 기간 등 법정 표시사항을 기재해야 한다. 정부도 2024년 1월 개정된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 시행에 맞춰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요령을 지방자치단체와 정당에 안내했다. 안동시 담당자는 “해당 현수막과 관련한 민원이 많이 접수돼 설치 정당에 철거를 요청한 상태"라며 “정당 현수막은 지자체가 곧바로 철거하기 어려워 규정에 맞게 게첨하도록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당 현수막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행정조치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니다. 설치 높이와 장소, 수량, 게시 기간 등의 기준을 위반한 경우 지자체는 설치 주체에 자진 철거나 이동 설치를 요구할 수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관계 법령에 따라 정비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현수막의 위법 여부를 판단하려면 안동시가 현장에서 실제 설치 높이와 위치, 게시 기간, 표시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 점검 결과 기준 위반이 확인되면 정당이나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동일한 원칙에 따라 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지만 시민의 안전과 통행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 반복되는 현수막 민원을 줄이려면 설치 정당의 자발적인 개선과 함께 행정기관의 신속하고 일관된 현장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전남광주·조국혁신당, 반도체 협력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조국혁신당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안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와 서왕진 전남광주특별시당 위원장 등은 21일 광주 군공항 내 관제탑을 찾아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일대를 살핀 뒤 통합특별시 광주청사를 방문해 민형배 시장에게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공동협의체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장식 대표와 서왕진 위원장, 서영미·장성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등 11명이 참여했으며, 양측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치권과 정부, 지자체 간 협력 필요성을 논의했다. 민형배 시장은 팹 착공과 준공 일정에 맞춘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에 조국혁신당이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민 시장은 “조국혁신당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통합특별시도 도울 일이 있으면 스스럼없이 준비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신장식 대표는 “반도체 클러스터는 전남광주의 미래가 걸린 사안인 만큼 여야를 떠나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문제"라며 당 차원에서 통합특별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왕진 위원장은 공동협의체에서 다룰 과제로 재생에너지 중심의 동력 구축, 투자확약과 산업생태계 조성, 균형성장 로드맵 수립, 총괄조정기구 설치 등을 제시했다. 민주당·혁신당·진보당 지역 국회의원과 반도체·산업단지·전력·용수 관련 국회 상임위 의원 등이 참여하는 공동협의체 구상도 제안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광주 군공항과 탄약고 이전 예정지 등을 포함한 약 250만평 규모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체 부지를 한꺼번에 개발하기보다 우선 착공이 가능한 약 63만평을 먼저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계획상 2029년 팹 1단계 준공, 2030년 6월 양산이 목표다. 반도체 생산시설의 적기 가동을 위해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국전력은 지난 7월 초기 전력공급 방안을 논의하고 2029년 말까지 1단계 공급선로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부지·전력·용수와 관련한 현안뿐 아니라 관련 제도와 공급망 문제 등에 대해서도 협력 채널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내달 31일까지 '2026년 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근거해 소유자의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등록신청은 동물병원 등 지정된 등록대행기관에 등록대상 동물과 함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동물등록대행기관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animal.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군 동물보호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라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 과태료, 소유자 정보 등이 변경된 경우 정해진 기간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5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2차 자진신고 기간인 내달 31일까지는 미등록 및 변경 사항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면제되는 만큼 기간 내 자발적으로 등록 및 변경 신고를 완료하면 유리하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에는 11월 한 달 동안 경기도 내 공원, 아파트 등 반려견이 주요 출입하는 곳과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에서 미등록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분실-훼손 위험이 적은 내장형 무선식별 장치로 등록할 수 있는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을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하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을 이달 2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접수한다. 상반기 신청을 하지 못한 청년-환경-귀농어민도 이번 신청에서 지급 요건을 충족하면 상반기분을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면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하반기 기회소득은 모든 대상자에게 월 5만원이 지급된다. 청년-환경-귀농어민은 상반기 월 15만원에서 하반기 월 5만원으로 조정됐으며, 일반농어민은 상-하반기 모두 월 5만원을 받는다. 기회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상반기 신청을 하지 못한 청년-환경-귀농어민이 이번 신청에서 지급 요건을 충족하면 상반기 1~6월분은 월 15만원을 기준으로 소급 지급받고, 하반기 7~12월분은 월 5만원을 받는다. 청년 농어민은 50세 미만이며, 40세 이상 50세 미만은 농어업경영체 등록기간이 10년 이내여야 한다. 환경농어민은 친환경 인증 농가와 가축행복농장 등이 해당하며, 귀농어민은 귀농-귀어 후 5년 이내이면서 65세 이하인 경우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와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어민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정한 방법으로 기회소득을 받으면 지급액을 환수하고 3~5년간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양주시는 읍-면-동과 양주시 기회소득위원회에서 대상자 검증을 거쳐 오는 12월 중 기회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달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6년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와 연계한 '천일홍 가을 페스타 스탬프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자유롭게 걸으며 지정된 2개 스탬프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1구간 스탬프는 천일홍 가을 페스타 행사장 입구에, 2구간 스탬프는 행사장 반경 100m 이내 마련된다. 두 곳의 스탬프를 모두 수집하면 챌린지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두의 러너' 앱을 설치한 뒤 '챌린지 참가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두 곳의 스탬프를 모두 수집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홍보물품을 제공한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내달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 내 방문자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2026년 제9회 연천군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건강한 걷기 실천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연천전곡리유적을 출발해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걸으며 연천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연천 국화축제 기간과 맞물려 개최돼 건강걷기 행사 참여와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 일대 가을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선 걷기 프로그램 외에도 참여형 건강 체험 부스, 무료 간식 부스, 축하공연, 스탬프 인증 경품 행사, 완주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접수하며, 사전 접수뿐 아니라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완주 기념품은 준비된 수량에 따라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하며, 300명을 초과하는 참가자에게도 소정의 참가 물품을 제공해 보다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행사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연천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현효재 보건사업과장은 21일 “이번 건강 걷기 행사가 주민의 건강한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국화축제와 함께 연천의 가을을 만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의정부시청 앞 평화의 광장 일원에서 '회룡 600년, 역사와 시민을 잇다'를 부제로 '2026년 제41회 회룡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회룡'이 품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이어가면서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주체가 되는 시민 중심 전통문화 축제로 꾸민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1일 “올해 회룡문화제는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주체가 돼 의정부 역사와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축제"라며 “시민 모두가 축제 주인공이 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600년 전 태조-태종 만남, 회룡= 올해 회룡문화제는 태조-태종과 회룡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축제의 주요 정체성으로 이어간다. 600년 시간을 이어온 회룡의 역사를 오늘의 시민과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시민과 지역예술인 참여를 확대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운영한다. 작년 추진한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는 의정부시 재정 여건을 고려하고 축제 내실을 높이기 위해 올해는 추진하지 않으며, 향후 5년 주기 등 특별행사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6 회룡문화제는 의정부문화원과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해 시민의날 기념식을 비롯해 △회룡문화제 개막행사 △한글한복 패션쇼 △어린이 과거제 △지역 예술인 공연 △16종 전통 체험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축제 주인공 시민, 참여하고 즐긴다= 올해 축제 가장 큰 변화는 시민 참여 확대다. 내달 9일에는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의정부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와 한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신숙주 선생의 역사적 자원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청소년과 시니어 모델을 비롯한 시민이 직접 무대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한글한복 패션쇼: 한글 그 아름다움에 반하다'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의정부가 간직한 역사와 우리말-우리글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는 문화 한마당을 마련한다. 내달 10일에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0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과거제(의정부 역사 골든벨)'를 운영한다. 어린이가 퀴즈를 통해 역사 속 주인공이 돼 의정부 역사와 문화유산, 지역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종 우수 참가자에게는 '장원' 등 전통 과거제 형식 시상도 진행해 역사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전통문화 흥과 멋 한자리 집결= 내달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이 운영돼 시민이 축제장을 자유롭게 오가며 전통문화와 공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체험마당에선 △의정부 습률대회 보물찾기 △조선 최고 명사수를 찾아라! 새총쏘기 △조선 화공이 그려주는 내 얼굴 '캐리커처 키링' △내 손안의 조선, 노리개 키링 만들기 △알록달록 꽃 절편, 전통 떡 만들기 △조선의 차 문화, 전통 다도체험 △아름다운 한복 입고 추억 남기기 △한복한컷 교복한컷, AI포토부스 등 16종의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마당은 가야금병창-대취타-한국무용-경기민요 등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회룡난장'이 펼쳐져 우리 전통문화 흥과 멋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먹거리마당은 빈대떡 등 전통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달고나 만들기 체험 공간도 마련해 추억의 먹거리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가족과 함께 머물며 축제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소풍마당도 마련한다. 소풍마당은 개인 돗자리와 캠핑의자 등을 지참하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축하공연에선 의정부시 홍보대사 퓨전엠씨, 비니쌤, 신비를 비롯해 초청가수 우연이, 양재동, 신유의 공연과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 오뉴월, 이오욱과 감성밴드 소란의 초청공연이 이어지며 시민과 함께 회룡문화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덕담을 부탁해' 이벤트와 추석 모바일 카드 무료 배포를 진행한다. '덕담을 부탁해' 이벤트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포천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사람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되며 선착순 40명에게 치킨 모바일 금액권 2만원을 증정한다. 추석 덕담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천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된 '추석 모바일카드' 게시글에 덕담 댓글을 남긴 뒤 댓글을 캡처해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치킨 모바일 금액권 2만원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과 세부 내용은 포천시 공식 SNS 및 네이버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는 '행복', '풍요', '찰떡', '소원', '건강' 등 추석 모바일 카드 5종을 무료로 배포한다. 시민 누구나 포천시 공식 SNS와 블로그에서 원하는 카드를 저장해 문자, 카카오톡, 전자우편, SNS를 통해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정영옥 홍보담당관은 21일 “고향사랑기부로 포천을 응원하고, 모바일 카드로 소중한 분에게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하시길 바란다"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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