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 기공식을 지난 23일 문원동 일원에서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시와 지역 관계자,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과천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 직업재활과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복합복지시설로, 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재활상담실, 체험홈, 단기 거주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과천시는 총 262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4796㎡ 규모로 건립하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천행복드림센터가 완공되면 직업훈련, 생활 지원, 돌봄 기능이 결합된 통합형 복지시설로 지역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공식에서 “과천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시설로 하루빨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최근 유류비 상승에 따른 시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K-패스 지원금 인상과 기후동행카드 추가 지원 확대에 총 13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이번 조치는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시민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통복지 정책 일환으로 추진된다. 구리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지원을 위해 중앙정부의 K-패스 시차 출퇴근 환급과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추가 환급 지원을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13억7000만원을 긴급 편성해 대중 교통비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K-패스는 청년층과 저소득층 등 교통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계층에 대해 차등 환급률이 적용돼 생활비 절감 효과가 더욱 클 것이란 전망이다. 세부 환급 비율은 K-패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6일 “최근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 지원 정책을 확대하게 됐다"며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지원 강화를 통해 시민이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복지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고유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시행과 함께 시민 신청 확대는 물론 관내 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관내 체육시설에서 스포츠클라이밍-바둑-당구-볼링 등 4개 종목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했다.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서다. 대회는 종목별 특성을 반영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돼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했다. 현장은 가족과 시민 응원으로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2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인공암벽장에선 '제20회 남양주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열렸다. 경기에는 140여명 선수가 참가해 난도 높은 코스에 도전하며 역동적인 경기를 펼쳤다. 같은 날 와부도서관 세미나실에선 '제20회 남양주시장기 바둑대회'가 펼쳐지며 60여명 선수가 바둑과 오목 종목에서 전략을 겨뤘다. 특히 이번 바둑대회는 4월25일부터 6월13일까지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돼 시민 참여 편의를 한층 높였다. 26일 진접읍 일원에서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당구대회'가 개최됐다. 경기에는 3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정교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같은 날 화도읍 일원 볼링장에서 '제20회 남양주시장기 볼링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1000여명 동호인 참석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각 종목 대회마다 현장에 들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선수들 모습을 보며 격려했다. 특히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기반이자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주요 요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종목에서 세대와 계층을 초월한 소통과 화합이 이뤄져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지속 발굴해 시민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내달 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 5년차를 맞이한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시민이 같은 책을 읽고 공통의 독서 경험을 나누는 독서운동이다. 안양시는 본격적인 투표에 앞서 문학가-교수-작가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심의위원회를 열고 어린이 분야 3권, 청소년 분야 3권, 일반 분야 5권 등 11권 후보도서를 엄선했다. 분야별 후보작은 △어린이 분야는 건전지엄마(강인숙), 나비도감(최현진), 친구자판기(조경희) △청소년 분야 나를발견하는인류학수업(함세정), 내가없던어느밤에(이꽃님), 라이프재킷(이현) △일반 분야 괜찮은어른이된다는것(김경집), 안녕이라그랬어(김애란), 제철행복(김신지), 먼저온미래(장강명), 할매(황석영)다.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1권씩 최다 득표를 한 도서가 올해의책으로 최종 선정된다. 결과는 내달 8일 안양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는 선정된 올해의책으로 '작가와 만남', '서평-북튜브 공모전'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진행해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병희 안양시 동안구도서관 도서관지원팀장은 26일 “우리 시를 대표할 뜻깊은 도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호도 조사 참여는 안양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안양시 관내 시립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신장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에 시행 기관으로 동시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인근 꿈쟁이동산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히 '미래 로봇과 공존하는 지구 환경 생활'(4월 말~7월)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 및 미래 사회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회차마다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원활동가가 참여하는 '책 읽어 주세요'(6월 중순~7월 초),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도서관은 처음이지, HELLO 신장도서관'(6월 중순),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체험활동과 함께 그림책 가치를 배우는 '북똑똑(Book talk-talk)'(7월 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한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민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은 신장도서관 인근 주민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상반기에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리 기반을 다지고, 하반기에는 중장년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예 동아리 '그마음'이 가훈 쓰기 등 서예 기초 프로그램 '一心, 손끝에 마음을 싣다'를 운영하고, 독서 동아리 '달밤'은 시 쓰기와 치매 예방 활동을 포함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에서 마음으로, 달빛을 전하다'를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은 각각 어린이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참여자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며, 놀이와 체험 요소를 접목해 책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선경 하남시 도서관운영과장은 26일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정보 소외계층이 책을 매개로 마음의 풍요를 느끼고, 도서관 가치와 가능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발굴-운영해 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신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