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원주시-횡성군](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08.f4d0eb36088d40f185fb57c8033a7f9a_T1.png)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원주몰' 신규 입점기업 모집에 나섰다. 원주시는 8일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원주몰에 입점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원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직접 생산·제조하는 기업으로 OEM 제조기업도 포함된다. 단순 유통업체는 제외된다. 선정 기업에는 제품 촬영과 상세페이지 제작, 쇼핑몰 구축 교육,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이 제공된다. 강원더몰 입점과 우체국쇼핑 연계 판매 기회도 주어진다. 원주시는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지역 기업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입점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판매 성과와 플랫폼 활성화 수준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 기업들 사이에서는 “입점 자체보다 실제 매출 발생 여부가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실제로 공공 쇼핑몰의 경우 입점 기업 수는 꾸준히 늘어나지만 소비자 유입과 재구매율, 기업별 매출 편차 등에 따라 체감 성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원주몰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단순 입점기업 수뿐 아니라 최근 3년간 거래액 변화, 입점기업별 평균 매출, 재구매율, 온라인 마케팅 실적 등 구체적인 운영 성과 공개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김경미 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지역 우수제품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원주몰이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혁신도시 주민과 상인, 공공기관이 함께 만드는 지역 상생 축제가 원주 혁신도시에서 열린다. 원주혁신도시상인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혁신도시 미리내거리 일원에서 '2026 강원원주 혁신도시 상생마켓'을 개최한다. 원주시와 강원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혁신도시 상권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마련됐다. 혁신도시 정주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일부 상가 공실과 소비 위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행사장에는 판매·홍보부스 16개와 먹거리 부스 18개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도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나선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어린이 중고장터인 '상생오이마켓'을 비롯해 주민 참여형 경연대회 '상생 갓 탤런트(GOT Talent)', 청소년 대상 '랜덤플레이 댄스' 등이 진행된다. 공공기관 직장인 동아리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나눔 부스도 운영된다. 중고물품 판매와 기부 접수를 통해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지역 상인들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 혁신도시 상권과 주민,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주민과 상인,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행사를 통해 혁신도시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생마켓은 첫날인 11일 오후 2시 개장하며, 12일과 1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재난 대응 역량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8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0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정안전부는 훈련 운영 성과와 대응 체계, 기관 간 협력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중앙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원주시는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해 유해화학물질 유출과 화재가 동시에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통합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상황실과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 능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대피훈련을 함께 진행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제 재난 상황에 가까운 훈련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땅꺼짐(싱크홀) 사고를 훈련 시나리오에 반영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원주시는 5개 위기관리 행동매뉴얼을 토대로 시나리오를 보완하며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시는 이번 수상이 단순한 훈련 성과를 넘어 실제 재난 대응 능력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김주희 시 안전총괄과 과장은 “대통령 표창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 대응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온 결과"라며 “기후위기와 복합재난 시대에 대비해 더욱 촘촘한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국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난 대응 종합훈련이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이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과 임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정책을 잇따라 추진하며 농촌 활력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군은 최근 '2026 귀농귀촌 종합학교' 수료식을 개최한 데 이어 오는 7월 말까지 '2027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 등 농업·임업 분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횡성군은 지난 6일 송호대학교 창조관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종합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선발된 예비 귀농귀촌인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4회,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농업정책과 귀농귀촌 지원 시책, 건축 인허가 절차, 농가 현장실습 등 실질적인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선배 귀농인과의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정보를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인정받은 80시간의 이수 실적은 향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귀농 창업자금 신청 시 필수 교육 시간으로 활용될 수 있어 교육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군은 도시민 유치와 농촌 인구 확보를 위해 귀농귀촌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임업인 지원도 강화된다. 횡성군은 오는 7월 31일까지 '2027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와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임산물 생산 기반과 유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임산물 생산기반조성과 청정임산물 이용증진 등 두 분야다. 임산물 생산기반조성 사업은 생산 기계·장비 지원, 생산단지 규모화, 친환경 재배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정임산물 이용증진 사업은 유통시설 장비 지원, 상품화 포장재 지원, 산양삼 품질검사비 지원 등을 포함한다. 지원 대상은 임산물 소득지원 품목을 재배 중이거나 재배 예정인 지역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다. 횡성군은 귀농귀촌을 통한 신규 인구 유입과 임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순길 농정과장은 “귀농귀촌 종합학교가 안정적인 농촌 정착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철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청정 횡성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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