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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3일 과천중앙공원 일원에서 2026년 제5회 과천청년축제 '과충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과천청년축제는 과천청년축제기획단 3기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부스 운영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과충전'이란 테마는 '오늘만큼은 과해도 괜찮은 하루'라는 슬로건 아래 '과천청년의 청춘 에너지를 150% 과충전한다'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과천청년축제는 테마별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과충전존'과 '과몰입존'에선 대폭 확대된 팝업스토어를 통해 △방전 검사소 △충전 오락실 △나만의 음료 자판기 만들기 △캐리커처 △타투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식존'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메뉴를 선보이는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플리마켓은 과천청년 셀러들이 참여해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청년라운지'와 과천시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청년정책 홍보와 이벤트,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한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브라스밴드 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마술쇼 등 다양한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며, 청년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는 경연 무대 '과천청년슈퍼스타 오디세이'도 열린다. 청년의날 기념식과 우수 청년 활동가 시상에 이어 '가을밤의 낭만 콘서트'가 열리며, 센셋, 녹두, 네이브로, 짙은, 이예준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일 “청년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낸 이번 '과충전' 축제가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청년 도전과 기획이 축제를 넘어 과천 미래를 밝히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체감형 정책과 도전을 뒷받침하는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관련 세부 내용은 과천시 누리집과 과천시 청년공간 '비행지구', 과천청년축제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540원으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6년 생활임금(1만2090원)보다 450원(3.7%)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1840원 높은 수준이다. 월급(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262만860원이다. 이번 생활임금 산정에는 최저임금 인상률과 물가상승률, 적정 임금 수준, 과천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는 과천시 생활임금위원회가 결정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급하는 임금이다. 과천시는 2016년 제도 도입 이후 매년 경제 상황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해 왔다. 올해 과천시 생활임금은 경기도 내 3위 수준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노후화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단지 내 노동자의 근무환경을 향상하기 위해 '2027년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주택법 등에 따라 승인을 받고 사용검사 후 15년이 경과한 일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이달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승강기 교체, 옥상 방수, CCTV 설치 등 공용 시설물 유지-보수에 대해 의무관리단지는 최대 6000만원(총사업비의 40% 이내), 비의무관리단지는 최대 4000만원(총사업비의 80% 이내)까지 지원한다. 자만 임대주택과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단지, 최근 5년 이내 지원받은 단지는 제외된다. 접수된 단지는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2월 군포시 공동주택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 아파트 단지 내 노동자를 위한 환경개선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합법적인 휴게시설을 대상으로 신규 조성 및 개보수, 비품 구입 등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며, 경비실 에어컨 신규 설치 및 노후 교체 비용도 곳당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지하 휴게실을 지상으로 이전하거나 상생협력을 체결한 단지는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이와 함께 관리주체가 없어 시설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공동주택을 위한 보조금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건축허가를 받아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 소규모 공동주택이 대상으로, 옥상과 외벽 등 공용시설 보수비용을 단지별 총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접수한다. 군포시는 접수된 신청 건의 사업 적정성 및 지원 요건 충족 여부 등을 검토한 뒤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군포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군포시 건축과에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군포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시 건축과장은 1일 “이번 보조금 지원사업이 별도 관리주체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주택부터 대단지 아파트까지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경비-청소 노동자가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공동체 상생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난달 29일 시청 만남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물리보안 통합관제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AI CITY' 선도 모델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부천 원미-소사-오정경찰서를 비롯해 AI-보안 분야 전문기업과 연구기관, 공공기관, 대학 등이 참여해 AI 기술을 도시 안전 분야에 적용하고, 실종자 찾기 등 실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통합관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보유한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기반 물리보안 통합관제 기술 개발과 실증, 현장 적용 등에 협력하며 실제 도시 환경에서 기술의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함께 검증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 분석 영상 속 객체나 상황을 탐지하는 기존 관제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AI가 여러 영상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관제요원 판단과 대응을 돕는 지능형 관제 기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AI CITY' 플랫폼에 정해진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상황을 분석해 필요한 작업을 판단-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하고, 실제 도시 환경에서 실증을 거쳐 활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돕는 데 AI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한다. 관제요원이나 경찰이 실종자 인상착의와 실종 시간-장소 등 정보를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다수의 CCTV 영상을 분석해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여러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관제요원 부담을 줄이고 수색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는 실종자 찾기를 시작으로 AI 에이전트 활용 범위를 다양한 도시 안전 분야로 넓히고 실제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일 “실종자 수색과 범죄 예방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영상관제 한계를 보완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지키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9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을 맡게 됐다.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민선9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최대호 시장이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최대호 시장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해 중앙정부 및 국회를 상대로 지방분권과 실질적 자치권 확보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와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된 전국 단위 협의체다. 최대호 시장은 선임 소감을 통해 “지방정부 자율성과 재정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 현장 목소리가 중앙정부 정책에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중앙정부가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산정 방식 개편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기초지방정부 재정 자율성 수호를 위한 대응 의지를 밝히며 김병내 대표회장과 함께 협의회 차원의 건의문을 마련하기로 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농어민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2차 신청을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한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이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일정 금액의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친환경 농업 실천 등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의왕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어민으로, 신청일을 기준으로 의왕시에서 연속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에서 연속 2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 활동에 종사한 경우다. 지원금은 월 5만원(반기별 최대 30만원)으로,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은 의왕시 도시농업과에 방문하거나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farmbincome.gg.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상반기(1차) 지원금 선발 대상자는 별도 추가 신청 없이 자격 검증을 거쳐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 세부 자격 기준과 신청 서식 등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왕시는 이번 사업이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업이 지닌 공익적 기능을 지속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일 “농어민은 환경 보전과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농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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