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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 디지털포렌식 2급 자격증 온라인 특강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정보보호학과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재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2급 자격증 대비 및 실무·진로 특강'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포렌식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실무와 진로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공자도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학습 과정과 취업 방향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는 경찰청 안보수사국 수사관으로 21년간 근무했으며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포렌식 수사팀장을 맡았던 천성덕 디지털포렌식연구소 박사가 진행한다. 천 박사는 경찰관 최초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1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에서 관련 교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특강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2급 필기시험 준비 방법을 비롯해 기출문제 분석과 시험 전략, 자격증의 실무 활용 사례,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업무 경험과 진로 전망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 방법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자격증이 활용되는 사례와 직무 특성도 함께 소개해 참가자들이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학과는 특강 이후에도 후속 학습을 지원한다. 특강에 참석한 정보보호학과 학생들에게는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2급 필기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자격증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는 정보보호와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관련 교과목과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프로젝트와 실습 활동을 통해 전공 역량을 넓힐 수 있도록 전공 동아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정보보호와 디지털포렌식 분야에서는 이론뿐 아니라 자격증 취득, 실무 경험, 프로젝트와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한 현장 역량 축적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전문성을 높여 관련 분야 진로와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는 오는 8월 18일까지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지원자는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장학 유형에 따라 1년간 연속 학기 등록금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키즈 매거진 ‘보나몽’ 8월호, 교보문고 잡지 일간베스트 4위 올라

키즈 매거진 '보나몽' 8월호가 지난 4일 기준 교보문고 잡지 분야 일간베스트 4위에 올랐다고 플로르방송제작사가 5일 밝혔다. 이번 호는 여름철 어린이들의 야외활동과 놀이, 가족이 함께하는 일상 등을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담았다. 플로르방송제작사에 따르면 계절감을 반영한 화보와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함께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의 여름 일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호에는 아텍스, 컬처렐키즈, 스타빌로, 오늘의 일상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아텍스는 냉각시트와 썸머겔 밴드를 활용한 여름철 야외활동 장면을 선보였으며, 컬처렐키즈는 유산균 제품을 중심으로 가족 생활과 연계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스타빌로는 색연필 제품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그리기와 창작 활동을 담았고, 오늘의 일상은 음료 베이스 제품을 활용한 여름 간식 장면을 연출했다. 플로르방송제작사는 8월호 제작 과정에서 계절 콘셉트와 각 브랜드의 제품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 모델의 일상 속에 제품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플로르키즈 관계자는 “보나몽은 어린이 모델과 가족,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계절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월별 주제에 맞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금융권 풍향계] “AI 업무 혁신 속도”…SBI저축은행, 전사 교육 확대 外

◇ SBI저축은행, 디지털 혁신·AI 경쟁력 강화 위해 임원·팀장급 교육 실시 SBI저축은행이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과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원·팀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AI·Web3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금융권의 AI 도입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디지털 및 AI 이해와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등 조직 전반의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AI 교육은 전사 임원을 대상으로 이론 및 대면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되며, 실습 비중을 높여 생성형 AI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생성형 AI 프롬프트 작성부터 AI 에이전트 설계 등 기본 과정을 포함해 바이브코딩 심화 과정을 통한 AI 규제 동향·내부 보안 가이드 설계 등 AI를 업무 혁신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했다. 또한 금융권 생성형 AI 활용 사례, 정보보안, 저작권, 금융 AI 규제 등 실제 업무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리스크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해 책임 있는 AI 활용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팀장급을 대상으로는 디지털 금융 트렌드에 대한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Web3, Defi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본 개념과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향후 업무에 직접 활용 가능한 역량을 확보해 나가는 등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맞춰 개인 및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신용보증기금, 현대차그룹 및 8개 은행과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이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개발과 수출 역량 지원을 위해 대기업·은행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신보는 현대차·기아·8개 은행과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 부품기업의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과 글로벌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보는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한데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총 8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국민·농협·우리·하나·중소기업은행은 각각 20억원, 신한은행은 10억원, iM뱅크와 경남은행은 각각 6억원과 4억원 등 총 200억원을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현대차그룹의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 기업에는 보증비율 100%, 고정보증료율 0.8%의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협약은행의 보증료 지원을 통해 1차년도에는 보증료 전액을, 2~3차년도에는 0.3%p를 감면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자동차 부품사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대기업 및 금융기관과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진흥원의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서민금융진흥원이 진행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금융의 공공성과 포용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릴레이 방식의 공익 캠페인이다. 오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안전망이어야 한다"며, “서민과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고 필요한 분에게 필요한 자금이 제때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람 살리는 금융'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회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정책서민금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화경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성웅 대부금융협회장과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를 지목했다. ◇ 한국산업은행-우정사업본부, AI인프라 금융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은행과 우정산업본부가 AI인프라 관련 우량 프로젝트 발굴과 공동 투자 등 금융 분야 전반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산은은 5일 서울 본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와 'AI인프라 금융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총 1조원 규모의 공동 출자 펀드를 조성해(가칭 'AI인프라 펀드') 차세대 데이터센터,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등 국가 AI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 및 금융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06년 이후 20년 만에 재개된 양 기관의 공동 투자로, 정부의 디지털 대전환 정책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 기조에 부응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산은은 해당 펀드를 통해 '3대 메가프로젝트' 및 '서남권 프로젝트' 등 정부 핵심 정책을 뒷받침할 예정으로,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잠재력을 보유한 서남권 등 비수도권 지역을 핵심 거점으로 삼아 친환경 전력망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융합형 AI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한편,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가 AI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진 산은 회장은 “AI 경쟁력은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전력망 등 핵심 인프라를 얼마나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협약이 마중물이 되어 대한민국의 디지털 대전환을 견인하는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70억 불법 도박수익 숨긴 자금세탁책 징역 2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7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수익을 숨긴 자금세탁책이 징역 2년 형을 선고 받았다. 부산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최상훈)는 자금세탁책 A씨가 범죄수익 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자금세탁책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인 아들에게서 사이트 운영 수익을 넘겨받아 부산 소재 시가 45억 원 상당의 아파트를 매입하고, 25억 원 상당을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범죄수익을 숨긴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해당 부동산과 금융재산을 동결하고, 재산 조회와 금융계좌 추적, 압수수색 등을 진행해 해당 재산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으로 얻은 수익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검찰은 몰수 판결이 확정된 재산 전액을 전날 국고로 귀속했다.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는 현재 해외로 도피한 상태다. 부산지검은 “범죄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불법 이익을 박탈하고, 도박사이트 운영 등 범죄 행위를 차단하겠다"고 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홈플러스 “오늘 운영자금 입금…13일 영업 재개”

전 점포 임시 휴업 중인 홈플러스가 긴급운영자금(DIP) 입금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이 DIP 대출을 허가함에 따라 5일 2000억원의 DIP 자금이 들어온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오는 13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일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을 실행할 운영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리자, 홈플러스는 메리츠금융그룹과 2000억원의 DIP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같은 달 20일 즉시항고를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이튿날인 21일 회생절차 폐지결정을 취소하고 오는 9월 4일까지 회생절차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홈플러스는 5일 DIP 자금 2000억원이 입금될 예정임에 따라, 막바지 단계에 있는 납품사 및 배송업체와의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현재 임시 휴업 중인 67개 매장의 영업을 다시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우선 7일 가오픈 후 12일까지 운영점검 및 보완작업을 모두 마치고 13일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무신사, 세븐일레븐, 컬리, 현대홈쇼핑

◇무신사, 새학기 잡화 기획전 운영…“최대 80% 할인" 무신사가 오는 10일 오전 11시까지 백팩·안경·모자·액세서리 등 잡화 품목을 한 데 모은 새학기 기획전 '신학기 잡화위크'를 운영한다. 행사에는 스탠드오일, 드래곤 디퓨전, 하 아카이브, 이우가마카라스, 스위치 등 무신사 내 입점한 주요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먼저 가방, 안경, 신발 등을 최대 80% 할인해주고, 25% 쿠폰팩도 제공한다. 브랜드별 핵심 상품을 집중 편성한 '브랜드위크'을 통해 25%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최대 9000원까지 바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결제사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대표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시그니처 특가'와 함께 72시간 한정 특가, 장바구니 추가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숨결통식빵 정상가 대비 반값" 세븐일레븐, 베이커리 할인 세븐일레븐은 8월 한 달 간 세븐셀렉트 숨결통식빵을 포함한 베이커리 품목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멤버스카드로 숨결통식빵 결제 시 정상가 2900원 대비 반값인 1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BC카드 또는 토스페이머니로 2개 이상 구매해도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인 모든 빵 상품을 엘페이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컬리, 8월 원더컬리 개최…식재료·밀키트 1300여개 최대 60% 할인 컬리는 오는 10일까지 필수 식재료부터 나들이 밀키트까지 총 1300여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주는 '8월 원더컬리' 기획전을 연다. '장보기 파격가' 코너에서는 'KF365 무항생제 달걀'·'KF365 한통 양배추' 등 가격 민감도가 높은 필수 장보기 상품 20개를 골라 최저가로 선보인다. 제철 과일·인기 밀키트·스테디셀러 식료품 등을 매일 오후 5시부터 하루 4시간만 특가로 판매하는 타임세일 '나이트딜'도 준비했다. 나이트딜 라인업은 매일 4개 상품씩 새롭게 바뀐다. 제철 신선식품·바캉스·보양·다이어트 4가지 주제에 따라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라스트 서머 특가'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추가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매일 100% 당첨되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부터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2500원 페이백, 토스·카카오페이·페이코 등으로 결제 시 최대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TV방송·온라인몰서 특가 프로모션 '핫쇼페' 진행 현대홈쇼핑이 오는 8일~17일까지 하계 휴가철 특가 프로모션 '핫쇼핑페스타'를 실시한다. TV 방송에서는 20분의 짧은 시간 동안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핫쇼페 핫딜'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첫 방송인 10일 오전 9시 15분 '머티리얼랩 기자코튼 스트라이프 반팔 니트'(5만9000원)를 시작으로, 이달 14일까지 매일 3회 이상 방송할 예정이다. 현대H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자정마다 일일 한정 특가 행사 '가격파괴 핫딜'을 운영한다.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90% 할인해주는 행사로, '나이키 빅토리원 슬라이드(2만1300원)', '메모리폼 냉감 숙면 베개 (8500원)' 등이 있다. 이 밖에 핫쇼페 행사 시작 전인 오는 6일·7일에는 현대H몰에 들어가 행사 사전 알림 신청 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적립금 5000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현대H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 '50% 할인(최대 2만원) 쿠폰'도 지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VIP운용, 정부안으론 주가 누르기 못 막는다…“순자산가치를 기준 삼아야”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 핵심 쟁점 중 하나인 '주가 누르기 방지법'을 두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눌린 주가를 과세 기준으로 삼는 방식으로는 주가를 낮춰 세 부담을 줄이려는 유인을 근본적으로 없애기 어렵다는 것이다. VIP자산운용은 5일 정부의 주가누르기 방지 대책을 의미있는 진전으로 평가하면서도, 상속·증여 시점의 순자산가치를 최소 평가 기준으로 도입하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가 세제 개편안에 '주가 누르기 방지법'을 담은 것을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했다. 오랜 기간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된 주가 누르기에 관한 방지 법안을 정부 차원에서 내놨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본 것이다. 그러면서도 과거 주가를 기준으로 하는 정부안으로 주가 누르기를 막긴 어렵다고 지적했다. 통상 승계를 염두에 둔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주가는 과거부터 쭉 눌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VIP운용은 “'짧게 누른' 주가는 보정할 수 있지만, '오래 눌린' 주가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주가 누르기를 막겠다면서 눌린 주가를 다시 기준으로 삼는 셈"이라고 말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3일 '주가 누르기 방지 방안'을 담은 2026년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상장주식의 상속·증여세 평가액을 산정할 때, 현재 평가액에 30%를 더한 금액과 과거 6개월부터 최대 6년 6개월까지의 평균 주가 중 더 높은 금액을 적용하는 내용이다. VIP운용은 6년 반이라는 평가 기간 자체도 문제로 짚었다. 그 사이 업황이 바뀌거나 인수합병으로 사업 구조가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확산기 진단키트 기업들의 주가 급등을 대표 사례로 꼽았다. 최근 반도체 호황을 지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6년 후에는 지금 주가가 그대로 반영되긴 어렵다고 봤다. VIP운용은 “6년 반 전 주가는 '정상 가격'이라기보다, 이미 '유효기간이 지난' 가격"이라고 표현했다. 대안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이훈기 의원안을 거론했다. 시가평가액이 순자산가치의 80%에 못 미치면, 순자산가치의 80%를 최소 평가액으로 삼아 비상장주식 평가방법에 따라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주가와 무관한 최소 기준을 둬야 주가를 낮춰 얻는 절세 효과 자체가 사라진다는 취지다. 다만 이 방식은 실무 부담이 따른다. 김민국 VIP운용 대표는 “현장에서 많은 상장회사 실무담당자를 만나보면 비상장주식 평가방법을 적용하는 데 따른 시간과 비용 부담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해법은 평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성이 낮은 자회사에 대해서는 장부가액 사용을 허용하는 등 평가 절차를 합리적으로 간소화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순자산 기준 5% 미만 자회사는 장부가액을 선택적으로 쓰도록 하면, SK처럼 자회사가 많은 기업도 핵심 자회사만 제대로 평가해 전체 기업가치 대부분을 반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VIP운용은 정부안이 '의심 기업을 선별해 눌린 주가를 보정하는 방식'이라면, 의원안은 '주가를 낮춰 얻는 절세효과 자체를 없애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봤다. VIP운용이 투자 과정에서 만난 기업 IR 담당자는 주가 상승을 반기지 않는 대주주와 주가 부양을 요구하는 일반주주 사이에서 어려움을 토로해 왔다. 김민국 대표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단순히 상속·증여세 제도를 손질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대주주가 기업가치를 낮출수록 세금이 줄어드는 역설적인 상황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내 증시는 AI·반도체 등 특정 섹터에 자금이 집중되는 반면 많은 기업은 장기간 저평가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번 입법이 심각한 주가 양극화를 완화하고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유통가 NOW] 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 6기 선발·오비맥주 카스 페스티벌 마케팅·빙그레 어린이 바둑대회

◇ CJ제일제당, 6기 모집에 스타트업 260여 곳 지원 CJ제일제당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 6기 선발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260여 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2021년 출범 이후 가장 많았다. K-푸드를 유통·물류·AI·로봇과 결합하려는 지원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최종 선발은 4개사다. 신선 식자재 직거래 유통 플랫폼 '미스터아빠'와 혈당케어 기업 간 거래(B2B) 식품 소재를 개발하는 '휴밀', 비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배드캐럿',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뉴빌리티'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현업 사업부서와 워크숍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6개월간 사업실증(PoC)과 1대1 멘토링을 거치며 최대 3억원을 투자받는다. 이번 기수부터는 국내에 한정하던 실증을 글로벌 사업과 연계한 과제까지 넓힌다. 이희준 CJ제일제당 Venture Investment 팀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이끌어갈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외 농식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비맥주 카스, 펜타포트 생맥주 판매 5만2000잔으로 역대 최대 오비맥주 카스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여름 한정 제품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앞세워 체험존과 시음존, 생맥주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살수차를 동원한 워터 퍼포먼스와 얼음 속 제품을 꺼내는 '아이스 브레이킹 챌린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기간 '초신선 카스 프레시 생맥주'는 약 5만2000잔이 팔려 전년 대비 12.2% 늘었다. 올해 카스가 참여한 뮤직 페스티벌 가운데 최고 실적이자 펜타포트 참여 이래 최대 판매량이다. 카스 프레시 아이스도 준비 물량이 운영 시간 안에 소진됐다. 카스는 오는 22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2026 카스쿨 페스티벌'을 열어 여름 마케팅을 이어간다. K-POP과 록, EDM 아티스트 공연에 워터쇼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붙인다. ◇ 빙그레, 지역대회 5곳과 전국대회 연계해 3000명 참가 빙그레가 '제3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연다. 빙그레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2024년 시작해 매년 어린이 약 3000명이 참가한다. 올해 지역대회는 8월부터 9월까지 천안과 대구, 부산, 광주, 강원 5개 권역에서 열고, 전국대회는 11월2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치른다.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최강부와 유단자·고급부, 학년별 초·중급부, 유치부로 나눠 운영한다. 각 지역대회 최강부 우승자에게는 전국대회 최강부 본선 진출권을 준다. 서울 예선 통과자와 지역 우승자가 16강 토너먼트를 벌이고 주요 대국은 바둑TV로 방송한다. 현장에서는 프로기사 사인회와 학부모 대상 바둑 강연도 연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바둑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선진, 베트남 계약농가 92%가 방역 기준 충족 축산식품기업 선진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은 베트남 양돈농가에 한국형 축산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K-축산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베트남은 세계 6위 돼지고기 생산국이자 4위 소비국이지만 2019년 ASF 확산으로 약 590만두가 살처분되며 전체 돈군의 25%가량이 줄었다. 선진은 사료와 농장, 식품을 잇는 '3F 가치사슬'을 토대로 한국 기술을 그대로 옮기는 대신 현지 기후와 질병 환경에 맞게 재설계했다. 2020년 세운 동남아시아 축산혁신센터에서 현장 데이터를 연구개발에 반영한다. 질병 발생 시 방역 점검부터 농장 환경 개선, 재입식까지 현장 인력이 지원하고 평상시에는 예방접종과 차단방역 기준을 공유한다. 남부 지역 계약농가의 92%가 방역 기준을 충족했다. 지난해 배합사료 생산량은 약 27만톤, 비육돈 판매는 33만두였고 베트남리포트JSC의 '가장 신뢰받는 사료기업 톱10'에서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5위에 올랐다. 선진 베트남 법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에서 축적한 사양관리와 방역 노하우를 현지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베트남 농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교촌치킨앱 리뉴얼·노랑풍선 아동 여행 지원·상미당홀딩스 폭염 나눔·더벤티 창업설명회

◇ 교촌에프앤비, 주문앱에 쿠폰상점·상품권 공유 기능 추가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자사 주문앱 '교촌치킨앱'을 리뉴얼하고 멤버십 혜택과 편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주문 기능 위주였던 앱을 혜택 중심으로 개편했다. 멤버십은 구매 금액에 따라 3단계로 운영하고 등급별 포인트 적립률을 최대 5%로 높였다. 결제 금액 비례 적립에 더해 출석체크와 설문조사 같은 앱 내 활동으로도 포인트를 쌓게 했다. 쌓은 포인트는 새로 여는 '쿠폰상점'에서 메뉴를 권장소비자가보다 싸게 사는 데 쓸 수 있다. 멤버십 개편은 오는 9월15일 쿠폰상점 오픈과 함께 적용한다. 상품권 공유 서비스 '교촌포켓'도 새로 넣었다. 방을 만든 리더가 최대 30명을 초대해 메뉴상품권을 함께 쓰는 방식이다. 다만 금액권은 공유 대상에서 빠진다. 이 밖에 리뷰 기능과 배달 현황 조회 기능을 붙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와 AI 활용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 멤버십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노랑풍선, 안전여행상품 활용해 아동 15가구 워터파크 방문 노랑풍선은 서울 중구청과 함께한 취약계층 아동 대상 국내여행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구 내 다문화·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가정 30명(15가구)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7월28일 경기 시흥시 웨이브파크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워터파크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2026·2027 안전여행상품' 선정 상품을 활용해 이동과 식사, 체험을 구성했다. 노랑풍선이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을 맡고 중구청이 대상자 모집과 행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나눠 진행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행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누구나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상미당홀딩스, 임직원이 직접 만든 꾸러미에 생수 2000개 상미당홀딩스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계탕과 약과, 스프, 견과류 같은 간편 식료품에 스포츠 쿨타올을 넣은 건강 꾸러미 200개를 기부했다. 꾸러미는 계열사 임직원이 직접 만들었고 생수 2000개도 함께 전달했다. 물품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맞춤형 상점 '온기창고'로 들어간다. 쪽방촌 주민이 배정받은 적립금으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골라 받는 방식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미당홀딩스는 2024년부터 서울역 인근 쪽방촌과 한강로 지역 취약계층에 생수를 지원해왔다. ◇ 더벤티, 계약자에 기기·장비 1500만원 상당 무상 지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오는 6일부터 서울과 대구, 부산, 광주 4개 도시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이달에만 9회를 진행한다. 부산 교육장과 광주 중부사무소는 6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2일 오전 11시에 열고 대구 사무소는 6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 서울 구로구 서울센터는 8일과 19일 오전 11시에 예비 창업자를 만난다.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경쟁력과 매장 개설 절차, 예상 창업 비용, 교육 시스템, 점주 상생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올해 창업 계약자에게는 교육비 한시 면제와 약 1500만원 상당의 기기·장비 무상 지원, 일부 기기·장비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자신에게 맞는 창업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팔도 왕뚜껑×리니지 클래식·컴포즈커피 앨리스 드립백·할리스 눈표범 유리컵 출시

◇ 팔도, 왕뚜껑 패키지에 게임 아이템 쿠폰 동봉 팔도가 엔씨(NC)의 '리니지 클래식'과 협업한 왕뚜껑 한정 패키지를 이달부터 판매한다. 게임 캐릭터를 용기 디자인에 반영했다. 패키지에는 리니지 클래식에서 쓸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넣었다. 쿠폰에 적힌 난수번호를 공식 사이트에 입력하면 왕뚜껑 디자인을 활용한 게임 내 아이템을 받는다. 패키지와 쿠폰, 게임 아이템을 하나로 엮은 구성이다. 배세웅 팔도 마케팅 담당은 “왕뚜껑은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왕뚜껑은 1990년 국내 최초 뚜껑형 용기면으로 나온 팔도의 대표 브랜드로 누적 판매량 25억개를 넘겼다. 최근에는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을 모델로 쓰고 '왕뚜껑 국물라볶이'를 내놓으며 라인업을 넓혀왔다. ◇ 컴포즈커피, 시그니처 원두 드립백에 아크릴 키링 묶어 컴포즈커피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 드립백·아크릴 키링 세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드립백에는 브라질·콜롬비아·에티오피아 원두를 섞은 시그니처 블렌드 '비터홀릭'을 썼다. 견과류 풍미와 다크초콜릿의 쌉싸름함, 은은한 산미를 살렸다는 설명이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앨리스와 모자 장수, 체셔 고양이 등을 넣었고 아크릴 키링 6종 가운데 1종을 무작위로 준다. 올해 12월까지 전국 매장 중 취급 매장에서 상시 판매하며 앱오더와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로도 살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컴포즈커피 드립백이 선사하는 여유로운 티타임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작은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할리스, 온도 따라 색 바뀌는 유리컵에 600원 기부 연계 할리스가 세계자연기금(WWF)과 맺은 업무협약의 하나로 멸종위기종 눈표범 보전 활동과 연계한 '눈표범 컬러체인징 유리컵'을 선보인다. 400㎖ 용량에 정가는 9000원이다.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눈표범 발자국과 실루엣이 색으로 드러나고, 따뜻한 음료를 담으면 흰색으로 사라지는 구조다. 기후변화로 서식지가 줄어드는 상황을 디자인에 담았다. 제품을 사면 눈표범과 서식지 보전에 최대 600원이 기부된다. 앞서 할리스는 지난 5월 'WWF 코퍼레이트 레인저스'의 첫 F&B 파트너사로 뽑혀 눈표범 보전 협약을 맺고 '눈표범 아인슈페너'를 출시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눈표범 컬러체인징 유리컵으로 멸종위기종의 현실을 바로 보고,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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