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금)

전체기사

한국수입협회, 아제르바이잔 우수기업 설명회 개최

한국수입협회는 아제르바이잔 우수기업 설명회·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연계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설명회는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 라민 하사노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등 30여개 수입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제르바이잔 시장 동향과 우수기업들이 소개됐고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와 참석 기업인들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김병관 수입협회장은 “아제르바이잔 현지에서 만난 우수기업을 국내 수입기업에 소개하고자 수입사절단 후속 우수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이날 소개된 아제르바이잔 기업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수입선 다변화는 물론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도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민 아제르바이잔 대사는 “우리 기업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장을 마련해준 한국수입협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와 전화 통화를 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다음 주에 만나자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이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또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고 한다. 또 이번 총선에서 이 대표와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윤 대통령이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이 대표는 또 “저희가 대통령께서 하시는 일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이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인천시, 특이민원 관련 법률지원 체계 마련...공무원 보호 차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는 19일 정상적이지 못한 불법 또는 부당한 방법으로 민원을 제기해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는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특이민원 법적대응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법률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이민원 법률 지원방안의 주요내용은 △특이(악성)민원으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이 고소·고발 시 법률자문 및 변호인 선임 등을 통한 밀착 지원 △기관 차원의 대응사건 발생 시 기관 고발 조치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고발대상 주요 유형은 협박에 해당하는 폭언, 반복적으로 전화해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행위, 폭행, 성희롱, 상해, 허위사실 유포 및 위력으로써 업무방해 등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위법행위가 해당된다. 한편 공무원을 보호하고 공무수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시 소송사무 처리 규칙을 개정해 소속 공무원을 당사자로 하는 직무관련사건 발생 시 적극행정에 따른 직무수행일 경우, 유죄 및 패소 판결 시에도 소송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고, 직무관련 사건 중 형사사건의 범위에 수사절차에서 참고인이 된 경우까지 확대 지원해 피소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천준호 시 기획조정실장은 “공무원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고 신속·공정한 민원 처리에 전념해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노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책임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정장선 평택시장, “맞춤형 서비스 제공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할 것”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평택시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단체(9개) 연합으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평택시 장애인합창단인 푸른날개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점심식사 후 2부 공감한마당에서는 단체별 축하공연, 경품추첨으로 진행되며 참석자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장은 “장애인들이 차별과 편견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관심과 정성을 보낸다는 것에 뜻깊은 의미를 두는 장애인의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장애인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도록 균형 잡힌 기반 시설을 구축해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번 '제44회 장애인의 날'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의 구호처럼 비장애인에게는 장애를 다름이 아닌 다양성으로 인정하는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됐다. 또 장애인은 장애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였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31개 시군 지자체와 권역별 협의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9일 31개 시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31개 시군과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운영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5월까지 4개 권역별로 협의회를 진행된다. △군포, 의왕, 안성, 여주, 용인, 이천, 평택, 화성, 오산 지역은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고양, 김포, 동두천, 양주, 의정부, 연천, 파주지역은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19일 협의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광명,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과천 지역이 △5월 9일에는 가평, 광주, 하남, 구리, 남양주, 양평, 포천 지역이 순차적으로 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번 협의회는 31개 시군 지자체,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현황 공유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 방안 △지역 체험처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지역 교육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권역별 협의회는 지자체와 지원청이 협업하고 상시 소통하며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한다. 김인숙 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은 “이번 협의회로 31개 시군과 지역별 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의 교육현안을 지자체-교육지원청-도교육청이 함께 해결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 국무조정실과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와 국무조정실은 19일 경기도청에서 지역경제와 민생현장의 불합리한 규제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장, 도·시군 규제개선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현장·민생 등과 관련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휴게음식점 시설기준 완화 △공동주택 단지 내 유치원 용도변경 행정절차 간소화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신고 변경 전국 어디서나 원스톱 처리 △신재생에너지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5년 이내 임대처분 제한 규제 완화 △지식산업센터 입주가능 업종 확대 △공장시설점검 및 안전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초경량비행장치 상시비행 승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수정법 개정건의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과제는 보완 대책을 추가해 관련 중앙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여주시를 시작으로지난 3월부터 오는 7월까지 31개 시군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규제합리화 시군 순회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4월 현재 2개 권역 10개 시군을 완료했다. 김평원 경기도 규제개혁과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과 주민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규제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KB라이프생명, 제3기 ‘KB스타지기’ 고객 패널 모집

KB라이프생명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금융소비자 친화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3기 KB스타지기(知己)'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KB스타지기'는 금융소비자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권리를 확보하고 소비자보호 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고객 패널 제도다. 신상품이나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3기 KB스타지기는 MZ세대 중심으로 선발하는 '라이프 스타지기(知己)'와 KB라이프의 우수고객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나름답게 스타지기(知己)'로 나눠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KB스타지기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라이프 스타지기'는 미래 세대 고객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MZ세대(1980년생~2000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원 방법은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 고객패널 페이지에서 지원서 및 사전 과제를 작성 후, 오는 30일까지 고객패널 담당자 메일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라이프 스타지기는 온∙오프라인에서 KB라이프생명 제도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한 아이디어 제안, 신상품 기획 및 개발 참여, 사전 과제 수행 및 발표 등을 진행한다. 다양한 고객 패널 활동을 통해 고객의 의견이 보험 상품 및 서비스에 적극 반영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과제 수행 및 참석에 따라 활동비가 전달되며, 과제 활동 우수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나름답게 스타지기'는 KB라이프생명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KB STAR WM(Wealth Manager)의 추천을 통해 선정한다. 선발된 나름답게 스타지기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신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심도깊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한 우수고객인만큼 신규 고객 확보와 고객 이탈률 감소에 도움되는 차별화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KB라이프생명은 금융소비자 권리를 확보하고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KB스타지기'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객의 소중한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더 나은 생명보험의 가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B라이프생명은 2022년부터 KB스타지기(知己) 운영을 통해 완전판매 모니터링 스크립트를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개선했다. 또한 온라인 보험상품 가입을 직접 경험한 후 UI·UX 개선 및 신상품 출시 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KB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쏟아지는 중국 ‘헐값 철강 수출’…친중 국가까지 반발

중국이 부동산 경기침체로 철강을 헐값에 수출하자 세계 각국이 관세를 인상하거나 반덤핑법 위반으로 조사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중국의 철강 수출 규모가 9500만t으로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절대 물량이 지난 2022년 미국 전체의 철강 소비량보다 많다. 중국은 위축된 소비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경제성장이 부진해지자 제조업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철강 소비가 많은 건설경기가 매우 안 좋은 상황에서 철강생산이 늘자 물량이 남아돌기 시작했고, 결국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적극 수출에 나선 것이다. 중국 철강이 각국에 쏟아져 들어오면서 세계는 새로운 '차이나 쇼크'가 글로벌 무역을 휩쓸 것이라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000년대 초 중국산 값싼 상품이 각국에 밀려들면서 소비자들은 이를 즐겼지만 새로운 경쟁에 노출된 해당국 산업은 큰 타격을 받았다. 최근 이런 우려가 심해지자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7일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3배 이상으로 올려 25%로 할 것을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지시했다. 현재 관세율은 7.5%다. 트럼프 대통령 당시에도 중국산 철강에 대해 이처럼 높은 관세가 부과됐고 그 영향으로 중국의 대미 철강 수출이 감소했다. 중국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2018년에 120만t의 철강을 미국에 수출했지만 작년 물량은 81만5000t에 그친다. 대신에 중국산 철강은 브라질, 베트남, 인도, 영국, 필리핀, 터키 등으로 수출됐다. 중국의 최근 1년간 인도에 대한 철강 수출은 약 300만t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베트남에 대한 수출도 78% 증가해 1000만t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브라질에 대한 수출은 55%, 튀르키예는 58%, 멕시코에 대한 수출은 14% 각각 늘었다. 이들 나라는 대부분 중국산 철강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진행 중이다. 브라질은 대표 친중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중국산 저가 물량 공세를 받은 국가들은 중국 정부가 자국 제조업체에 부당하게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세계 시장에 물량을 과도하게 수출하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중국 정부는 이를 경쟁력 없는 서방 기업들의 연막작전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중국 당국은 18일 미국에 대해서도 무역 장벽을 높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고 반발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관세인상은 보호주의의 전형이라면서 “미국이 자신의 문제를 직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9년 전에도 철강 수출을 급격히 늘린 바 있다. 2015년 철강 수출량은 1억1200만t으로, 2005년 수출량의 5.5 배에 달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예보, MG손해보험 예비인수자 선정…“이달 실사 시작”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의 예비인수자 선정 절차를 마치고 이달부터 예비인수자들에 MG손보 실사 기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예보는 지난 11일 MG손보 공개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 당시 총 2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해 유효경쟁이 성립했다. 예보는 법률자문사(광장), 매각주관사(삼정)를 통해 관련 법령 등에 따라 대주주 요건 충족 여부, 사업계획의 적정성, 자금조달 계획 등에 대해 검토했다. 예보 관계자는 “2개사 모두 적격하다고 판단돼 예비인수자로 선정하고 그 결과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예보는 예비인수자들에게 오는 24일부터 약 5주 동안 MG손해보험에 대한 실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입찰 일정은 실사 종료 이후 내달 말부터 6월 말 진행할 방침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삼성화재,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 누적 조회수 900만회 돌파

삼성화재는 유튜브 채널 내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을 공개한 뒤 약 40여일이 지난 현재 조회수가 926만회에 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 1월 말부터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설명하는 '보험챗' 시리즈를 유튜브에서 발표했다. 플랫폼 특성에 맞춘 숏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누적 약 18만건의 조회수와 1500건의 시청자 반응(좋아요, 댓글 등)을 보이고 있다. 삼성화재는 채널 내 자동차보험 카테고리를 별도 신설해 자동차보험과 사고 관련 상식, 전문 지식 등 일반 고객들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 신설할 카테고리는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통해 확정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동차보험 유튜브 카테고리의 새로운 이름과 그 의미를 제출하면 우수작 1명을 선정해 편의점 상품권을, 참여자 3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중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선정된 네이밍은 향후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설되는 자동차보험 전용 코너 및 콘텐츠의 이름으로 활용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채널을 활용해 전 세대의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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