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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컬럼] ‘애니메이션 장난감’…이제는 글로벌 시장이다
장난감은 언제부터 우리와 함께 했을까? 고대 이집트 출토품에서도 장난감은 발견된다. 아마도 우리 인류의 시작과 함께 같이 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나이 마흔을 훌쩍 뛰어넘은 필자는 생각해 본다. "난 과거에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을까?" ‘로보트 태권V’, ‘마징가Z’ 등이 아니었나 싶다. 영화스타워즈에 나왔던 로봇 ‘알투디투’도 내 오래된 사진첩에 등장한다. 그런데 이… - 2017.03.21 1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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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대∼한민국’, 원전기술 자립국 되다
기다리던 반가운 보도자료 하나가 메일로 들어왔다. ‘원자력발전소 설계 핵심코드 인허가 취득’. 한국수력원자력 발로 들어온 이 자료는 원자력에 조예가 깊지 않으면 무슨 내용인지 도저히 알 수 없다. 기자 역시 원자력 밥을 먹은 지 20년이 넘었지만, 워낙 전문가적 영역에 속한 내용이라 속속 들이 제대로 알진 못한다. 다 안다는 것 자체가 자만이요, 오만이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 2017.03.20 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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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원전 성적표에 대한 단상
작년 원전 성적표가 나왔다. 예상 만큼 양호하고, 생각 보다 더 양호했다. 경주 지진 여파로 일년 내내 시끄러워 성적마저 부진하진 않았을까 우려했는데, 다행이다. 그런데 곰곰이 따지고 보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고리 1호기가 가동된 1978년부터 40여년 동안 원전은, 적어도 전력 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은, 질이든 양이든 국민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켜왔기 때문이다. 올해 원전… - 2017.03.09 14: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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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특검의 오기성 이재용 구속영장 재청구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규명하기 위해 구성됐다. 때문에 특검팀에게 기대했던 것도 노련한 의사처럼 정확하게 환부만 도려낼 수 있는 수사였다. 최근 특검의 행보를 보면 그렇지 않다. 문제가 된 환부보다는 이곳 저곳을 마구 파헤치는 모습이다. 그것도 요즘은 삼성 수사에만 지나치게 매달리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삼성 특검’이라는 비판을 받… - 2017.02.15 17: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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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칼럼] 에너지 삼중고 지표와 한국의 선택
천근영 에너지부 부국장세계 129개국 가운데 44위. 세계에너지협의회가 매년 발표하는 에너지 삼중고(Energy Trilemma) 지표에서 우리나라가 기록한 순위다. 경제나 올림픽이나 국가 순위가 10위권을 오르내리는 마당에 40위권이라는 순위가 마뜩치는 않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그나마 선방한 결과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상위 30%에 든 게 그나마 다행일 정도다. 게다가… - 2017.01.08 2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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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걱정스런 서민경제
사흘 남은 병신년(丙申年) 끝자락이 심상치 않다. 유통가와 서민경제에 싸늘한 한냉 기류가 감싸고도는 듯하다. 일부에서는 서민경제가 사상 최악의 한파에 휩싸이고 있다고까지 표현하고 있다. 이 정도니 연말 소비 특수는 옛말이 될 수밖에 없다. 김영란법 영향도 있지만 정치적 혼란으로 소비 심리가 고꾸라진 탓도 있다. 한은이 27일 발표한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4.2다.… - 2016.12.27 17: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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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칼럼] 원자력과 투셰
천근영 기자(부국장)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펜싱에 ‘투셰(touche)’라는 말이 있다. 공격이 성공했을 때 외치는 말이 ‘투셰’다. 누가? 찔린 사람이. 그렇다. 투셰는 ‘찔렀다’가 아니라 ‘찔렸다’라는 뜻이다. 펜싱에서 채점을 할 때는 득점한 사람이 아니라 실점한 사람이 손을 들고 점수를 준다. 이게 펜싱의 법도다. 모순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투셰는 많이 외칠 수록 좋다… - 2016.12.22 1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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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의회폭력과 총수의 사이다 발언
19대 국회 마지막 날 떠나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국회의원들에게 준 선물은 매우 컸다. 말도 많았던 국회선진화법 통과다. 상시청문회란 칼을 쥐어준 것이다. 마음만 먹으면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를 수시로 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거창한 명칭답게 국회의원들의 손에 권력을 더 꽉 쥐어준 것이다. 정부에서는 발목을 잡는 ‘흉기’로 악용되지 않을까 무척 걱정했다. 남용하면 정치공세… - 2016.12.20 09: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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