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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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두뇌학습법’ 제45회 맘스커리어 케이클래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행복한 두뇌학습법'을 주제로 한 제45회 케이클래스가 18일 오후 1시, 영등포구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맘스커리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노발락·참약사·베이비박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1부 순서는 리더스브레인 대표이자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소장인 홍양표 박사가 '행복한 두뇌학습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홍 박사는 뇌 선호도와 시각 뉴런, 자기조절지수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녀 교육법과 부모의 양육 태도에 관해 조언했다. 강의 후에는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가 서울시의 탄생응원서울프로젝트, 케이클래스 회원들을 위한 복지몰 '맘스라이프', 프랑스 프리미엄 유아식 '노발락'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채현일 영등포갑 국회의원도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와 저출생이 정말 심각한 상황인데 이금재 대표님이 앞장서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계신다. 저도 맘스커리어를 도와 예비부모와 양육자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잘 챙겨나가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2부 순서는 임산부와 육아맘들에게 유용한 유아용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든든육아파트너 코너로 아기띠 브랜드 '디망디'와 출산 준비물 올인원 패키지인 '엄빠의 가방'이 소개됐다. 3부는 푸짐한 경품 이벤트로 꾸며졌다. 추첨 경품으로는 △광명 테이크호텔 숙박권 △유팡 젖병소독기 △한국교육시스템 코블록 140pcs △디망디 일리아기띠 △디망디 소프트 블랭킷 △토드비 부스터 △한국교육시스템 코레카 △UMOCHA 유모차 세탁권 △노발락 굿즈 △더블하트 더블박스 출산선물세트 △더블하트 마그마그 코롱 유아컵세트 △물따로 물티슈 △엄빠의가방 출산준비물 올인원 패키지 △더블센스 웨이비 여성용품 △호미요미 냉동 도시락 △R828 리프팅·브라이트닝 마스크팩 2종 △럽맘 친환경 이유식기 △풍산김치 △순둥이 물티슈 △붐치키 세탁세제 선물세트 2종 △모다모다 샴푸 등이 마련됐다. 한편 참석자 전원에게는 △바이오모아메디칼 프롬더스킨 콜라겐팩 △유비맘 PP젖병 △순둥이 물티슈 대형 △닥터데디스 유아 치약 △코블록 위드카 △노발락 D-day 캘린더 △더블하트 컴포트필 수유패드 △닿기를 이너젤 △오지베이비워터 등이 증정됐다. jjw5802@ekn.kr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국 벤치마킹 잇따라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광주광역시의 돌봄복지 모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시행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기구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시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 이인호 부의장과 민생경제분과 위원들이 초고령사회에 지속할 수 있는 돌봄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9일 '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을 방문했다. 헌법에 따라 설립된 국민경제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며, 부의장이 실질적으로 회의 운영을 총괄한다. △민생경제 △거시금융 △혁신경제 △미래경제 △경제안보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민생경제 분과는 복지·돌봄서비스 등 사회안전망 강화와 건강·주거·재난관리 등 국민 생활안정 분야에 자문 의견을 제시한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핵심적 실행 주체인 5개 자치구 공무원과 민간 서비스 종사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어 방문진료 서비스를 시행 중인 광산구 우리동네의원과 함께 거동이 불편해 직접 병원을 찾기 어려운 뇌졸중 환자 가정의 '방문진료' 현장을 동행했다. 자문회의는 기존 돌봄제도가 갖는 사각지대와 서비스 누수에 대한 대안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전달체계에 주목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본인이 아닌 누구라도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발견되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단일창구 '돌봄콜'을 운영한다. 정보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는 초고령 노인과 은둔·고립 1인가구는 신청하지 않아도 먼저 방문해 돌봄이 필요한지 살피는 '의무방문'활동을 펼친다. 이를 지탱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1대 1 케어매니저'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들의 서비스 연계 활동이 복지분야의 만성적 병폐인 중복과 소외의 이중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핵심 열쇠라는 판단이다. 이인호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인간 존엄을 잃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의 삶을 어떻게 구해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이야말로 노인인구 1000만명 시대를 앞두고 우리 사회가 갖춰야 할 돌봄 시스템의 혁신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외에도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배우기 위해 광주를 찾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만 광주의 돌봄정책을 벤치마킹한 지자체가 부산·대전 등 20곳에 달하며, 제주와 수원은 광주 모형으로 통합돌봄 사업을 이미 시작했다. 올해는 지난달 강릉시와 이달초 진주시의회 등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광주를 찾은 데 이어 오는 5월 충북도의 현장방문이 예정돼 있다. 또 한국사회복지학회와 한국정치사상학회 등 연구자들도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보편적 돌봄서비스에 주목하며 이를 국가 돌봄정책으로 확장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한국사례관리학회를 중심으로 전국의 석학들이 광주를 찾아 클라이언트(이용자) 중심 서비스 연계 방안과 실행체계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leejj0537@ekn.kr

한총리 “국립대 건의 수용…내년 의대 자율모집 허용”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조정하게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특별브리핑을 통해“정부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전향적으로 수용한다"며 “의대생을 적극 보호하고, 의대 교육이 정상화되어, 의료현장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결단을 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코로나19 사실상 엔데믹 맞는다…5월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의무 해제

코로나19와 관련한 감염병 재난 위기단계가 다음달 1일부터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된다. 병·의원 등에 일부 남아 있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완전히 사라지며 격리 권고 기준도 코로나19 주요 증상 호전 뒤 24시간으로 완화된다. 작년 8월 말 감염병 등급이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4급이 된 데 이어 다시 위기단계까지 낮아지면서 코로나19 유행은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맞이하게 됐다.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2020년 1월 20일 이후 4년 3개월여만의 일로 병의원 등에 대해 일부 남아있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사라지며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 정부 차원의 대응 조직도 해체된다. 코로나19 중수본은 19일 지영미 방대본 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심각-경계-주의-관심)를 2번째로 높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내리기로 했다. 손영래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현행 지침상 단계 하향을 순차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며 “현재 방역 상황 자체가 워낙 안정적이고, 치명률도 낮은 데다 특별히 위험한 변이가 관찰되지 않아 두 단계를 낮췄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올해 3월 첫째 주만 해도 4705명이었으나 이달 둘째 주에는 2283명으로 줄었다. 4월 둘째 주 기준 코로나19 변이 중 JN.1 변이가 83.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단기간에 유행을 우려할 만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위기단계 하향 조정으로 남아있던 방역 조치나 의료지원 정책도 대부분 사라진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기존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한층 더 완화된다. 증상이 나아져도 하루 정도는 쉰 뒤 일상에 복귀할 것을 권고하는 수준이다.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 한해 의무로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이나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대상 선제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 김유미 방대본 총괄조정팀 과장은 “마스크 착용이나 선제검사 의무가 해제됐지만, 의료기관이나 감염취약시설에서의 고위험군 보호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다"며 “호흡기 증상을 겪거나 몸이 아픈 경우 등교나 출근을 자제하고, 이를 허용해주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 지원도 독감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부분 사라진다. 코로나19 검사비는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의료취약지역 소재 요양기관 환자, 응급실 내원환자나 중환자실 입원환자 중 유증상자에 대해서만 신속항원검사(RAT) 비용을 6000∼9000원대로 지원한다. 일부 중증 환자에게 지원하던 입원치료비 국비 지원도 끝이 나며 팍스로비드 등 먹는치료제는 무상 지원에서 1인당 본인부담금 5만원을 받는 것으로 변경하되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에게는 무상 지원이 유지된다. 코로나19 백신은 2023∼2024절기 접종까지만 전 국민 무료 접종을 유지한 뒤 다음 절기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만 무료로 접종한다. 감시 체계 또한 별도의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호흡기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운영된다. 지난 2020년 1월 구성된 중수본(복지부)과 방대본(질병청)은 운영이 끝나고 관련 인력들은 일반 업무로 복귀한다. 지영미 본부장은 “이번에 위기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지만, 아프면 쉬는 문화는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고,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1위 현대제철 주가·2위 현대비앤지스틸 주가·3위 현대건설 주가, 4월 18일 랭키파이 그룹사 주식 현재 상승률 순위는?

그룹사 주식 현대자동차 현재 상승률 기준 1위는 현대제철 주가이다. 전일 30,650원 대비 1,600원 상승해 32,250원이다. 전일대비 등락률은 5.22%이며 거래량은 252,208으로 나타났다. 그룹사 주식 현대자동차 현재 상승률 순위는 4월 18일 09시 30분기준으로 랭키파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집계한 결과이다. 2위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20,850원으로 전일대비 850원 상승 중이며 등락률은 4.25%이다. 3위 현대건설 주가는 32,000원으로 전일대비 650원 상승 중이며 등락률은 2.07%이다. 4위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37,900원으로 전일대비 1,600원 상승 중이며 등락률은 1.17%이다. 5위 현대차 주가는 234,500원으로 전일대비 1,000원 상승 중이며 등락률은 0.43%이다. 6위 현대모비스 주가는 235,500원으로 전일대비 1,000원 상승 중이며 등락률은 0.43%이다. 7위 현대차증권 주가는 8,450원으로 전일대비 30원 상승 중이며 등락률은 0.36%이다. 8위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71,400원으로 전일대비 500원 상승 중이며 등락률은 0.29%이다. 9위 이노션 주가는 21,850원으로 전일대비 50원 상승 중이며 등락률은 0.23%이다. 10위 현대위아 주가는 55,600원으로 전일대비 0원 유지 중이며 등락률은 0.00%이다. 순위 종목명 현재상승률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거래량 트렌드 지수 1 현대제철 5.22% 32,250 ▲1,600 +5.22% 252,208 6,877 2 현대비앤지스틸 4.25% 20,850 ▲850 +4.25% 154,366 1,662 3 현대건설 2.07% 32,000 ▲650 +2.07% 62,603 8,284 4 현대오토에버 1.17% 137,900 ▲1,600 +1.17% 17,659 4,275 5 현대차 0.43% 234,500 ▲1,000 +0.43% 191,104 21,138 6 현대모비스 0.43% 235,500 ▲1,000 +0.43% 20,164 8,511 7 현대차증권 0.36% 8,450 ▲30 +0.36% 549 865 8 현대글로비스 0.29% 171,400 ▲500 +0.29% 3,097 2,217 9 이노션 0.23% 21,850 ▲50 +0.23% 1,913 631 10 현대위아 0.00% 55,600 - 0.00% 6,881 3,016 11 기아 -1.06% 111,900 ▼1,200 -1.06% 301,644 25,682 12 현대로템 -1.25% 39,500 ▼500 -1.25% 645,801 30,970 랭키파이 트렌드지수 분석결과 현대제철 임단협, 현대제철 연봉, 현대제철 채용, 현대제철 성과금, 현대제철 성과급, 현대비앤지스틸 채용, 현대비앤지스틸 연봉, 현대비앤지스틸 주가, 현대건설 배구단, 현대건설 채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배구, 현대건설 아파트 등이 투자자들의 관심 키워드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계명대, 2024 아트코리아랩 대학연계 아트&테크 창업 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

단계별 예술특화 창업교육, 전담 멘토제, 관련 분야 네트워크,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아트코리아랩 대학연계 아트&테크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대구경북 대학교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계명대학교 아트&테크 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1억 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특화분야'미술 콘텐츠'를 'VR/AR/메타버스, AI/딥러닝, IoT'등 기술과 연계한 예술창업 활성화 사업으로써 성공적 창업 및 성장을 위해 단계별 예술특화 창업교육, 전담 멘토제, 관련 분야 네트워크,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계명대는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대명캠퍼스를 창업캠퍼스로 지정하고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정부 및 지자체 창업 지원사업과 창업보육센터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교내에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디지털시험센터 등을 유치해 창업자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 창업자 육성을 위해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지난 3월 24일 협약식을 체결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창업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청년 창업자의 지역 정주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창업지원단장)은 “2024아트&테크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계명대가 가진 예술 지원 인프라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비창업패키지, 로컬콘텐츠, 창업보육센터 등과 연계해 대학 발 예술청년창업자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학교는 창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글로벌창업대학원, 계명시민교육원의 창업대학 학생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지원단을 통한 각종 창업지원사업 유치 및 활동으로 창업분야특화 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청년일자리 제공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아트&테크 창업 활성화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우수한 예술분야 창업 아이디어 발굴, 교육, 사업화를 지원해 예술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202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다. jmson220@ekn.kr

[포토뉴스] 칠곡군, 가톨릭 문화유산 독일 벤치마킹 나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18일 가톨릭 관련 관광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칠곡군 방문단을 이끌고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았다. 이날 칠곡군 방문단 일행은 연간 2만 2천여 명이 숙박하는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 피정의 집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수도원이 보관 중인 한국 문화유산을 확인했다. jmson220@ekn.kr

[포토뉴스]국내 최대 가톨릭 문화유산 보유한 칠곡군, 독일 벤치마킹 나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지난 18일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위해 활성화를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은 김재욱 칠곡군수가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은 왜관수도원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연합회 소속 형제 수도회로 칠곡군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견했다. jmson220@ekn.kr

동경주로타리클럽, 황오동 저소득 이웃에게 행복종합선물세트 전달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7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생필품은 △온누리상품권 △쌀 △라면 △휴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경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이웃들을 찾아가 안부확인과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동경주로타리클럽은 지속적인 후원활동과 시내 권역에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복지세대에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김영철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로 전해져 행복한 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미리 황오동장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는 동경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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