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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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4월 3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탈모 치료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1위…강스템바이오텍·대웅제약 뒤이어

바이오니아가 테마별 주식 탈모 치료 부문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테마별 주식 탈모 치료 부문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3주차 테마별 주식 탈모 치료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바이오니아는 트렌드 지수 3,902포인트로 전주보다 1,369포인트 하락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966포인트로 전주보다 1,313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대웅제약은 2,200포인트로 전주보다 431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보령은 1,501포인트, 5위 TS트릴리온은 1,014포인트, 6위 올릭스는 1,004포인트, 7위 안트로젠은 955포인트, 8위 인산가는 790포인트, 9위 인스코비는 763포인트, 10위 동성제약은 754포인트이다. 11위는 프롬바이오, 12위 스피어파워, 13위 인벤티지랩, 14위 아이엘사이언스, 15위 위더스제약, 16위 피플바이오, 17위 JW신약, 18위 현대바이오랜드, 19위 현대약품, 20위는 이노진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바이오니아는 남성 73%, 여성 27%, 2위 강스템바이오텍은 남성 82%, 여성 18%, 3위 대웅제약은 남성 59%, 여성 4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바이오니아가 10대 0%, 20대 4%, 30대 17%, 40대 31%, 50대 47%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바이오니아 탈모, 바이오니아 채용, 바이오니아 소송, 바이오니아 주가, (주)강스템바이오텍, 대웅제약 이지듀, 대웅제약 에너씨슬, 대웅제약 채용, 대웅제약 주가, 대웅제약 기미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LG전자 “‘공감지능’으로 에어컨 시장 선도”

LG전자는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기술을 적용한 에어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의 2024년형 휘센 에어컨 중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모델의 국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올해 대표적인 공감지능 기능인 'AI 스마트케어' 기능을 탑재한 휘센 '타워I', '타워II'와 '휘센 뷰'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휘센 타워II는 AI 에어컨 1분기 전체 판매량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며 최고 인기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LG전자는 고객과 공감하고 편리·안전·보안·케어 등 실생활에서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I)을 '공감지능'으로 재정의하며 적용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 공감지능 에어컨의 AI 스마트케어 기능은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AI가 공간을 분석한다. 쾌속 바람으로 실내 공간을 희망 온도까지 빠르게 낮춘 뒤 고객에게 직접 닿지 않는 바람으로 온도를 유지한다. 공기 질이 나쁠 때는 알아서 공기청정으로 동작한다. 또 LG전자 휘센 AI 에어컨은 고객이 LG 씽큐(ThinQ) 앱으로 집 공간을 촬영하고 자신의 위치를 지정하면 AI가 이미지를 분석하고 바람 방향을 맞춤 조절한다. 최고급 라인업인 LG 휘센 타워I 9시리즈는 레이더 센서가 적용돼 AI가 실시간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한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한층 더 강화된 AI 스마트케어로 쾌적한 일상을 제공하며 AI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피이엘, 공동 화장실 전용 플라즈마 공기정화기 선보여

빌딩용 공기정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피이엘은 국내 시장 확대의 일환으로 공동 화장실 전용 플라즈마 공기정화기를 선보인다고 19일 전했다. 피이엘의 공기정화 솔루션은 플라즈마 방전관 및 펄스 고전압을 통해 에너지가 높은 이온을 발생시켜 공간 전체를 정화(살균, 탈취)하여 숲속과 같이 쾌적한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공동 화장실용 플라즈마 공기정화기는 고성능 플라즈마 방전관에 고효율, 저소음 팬을 사용하여, 공동 화장실 특유의 소변냄새 성분인 암모니아, 하수구 역류의 주요 성분인 황화수소를 빠르게 분해할 수 있게 하였다. 화학약품이나 필터를 사용하지 않기에, 필터 교환이나 약품 교환 같은 별도의 유지관리가 필요없으며, 35Watt 저전력 제품이기에, 24시간 기준 한달 사용 시 소비되는 공동전기료는 2000원 내외이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 화장실 문화를 확장하기 위해 플라즈마 방전관을 사용하면서도 제품의 가격을 30만원대로 낮춰 출시한다. 한편, 피이엘은 10여년간 미국, 유럽, 아시아의 리조트, 공항, 병원, 요양시설 등에 빌딩용 플라즈마 공기 정화 솔루션(살균, 탈취, VOCs 제거)을 공급해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화임팩트,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한화임팩트가 2년째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지원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회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임팩트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화임팩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 지원금으로 마련한 3500만원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서울 내 위치하거나 서울시의 관리를 받는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이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소요량 감소와 온실가스 감축을 이뤄내는 그린리모델링 시공을 의미한다. 5월 중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는 소재지와 관리 지역이 달라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시설들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하여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 내 노후한 백열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전력소비량을 줄이고,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전력 수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한화임팩트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탄소 중립과 복지 환경 개선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사회를 만드는 일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담당자는 “에너지 전환이 필수인 기후 위기시대, 기업과 함께하는 본 사업을 통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및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가스公, 日 미쓰비시상사와 저탄소 에너지 협력 강화

가스공사가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저탄소 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일본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와 'KOGAS-미쓰비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이후 총 19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제20차 정례회의에는 조강철 가스공사 해외사업본부장, 토루 가와바타 미쓰비시상사 LNG 미주·개발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양사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의 가스 산업 현황 △해외 LNG 투자 사업 현황 △저탄소 LNG 및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사업 추진현황 등 총 10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양사는 에너지 전환에서 천연가스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기 위한 저탄소 LNG 및 CCS 사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미쓰비시상사와 오래된 LNG 사업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정례회의 및 교류회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저탄소 LNG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동국제강그룹, 육군 제2신속대응사간에 위문금 전달

동국제강그룹이 자매결연부대와 분할 후 첫번째 '1사 1병영' 행사를 진행했다. 동국홀딩스는 장세욱 부회장과 동국제강그룹 3사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 소재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본부에서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장병 20여명과 부대 인근 하천 공원 산책길 약 7㎞를 따라 플로깅 활동도 전개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올해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5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 이는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으로 6.25 참전용사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원희 사단장이 위문금 중 500만원을 나눠 법인에 전하자는 제안을 했고 장 부회장이 3500만원을 기부하며 화답했다. 1984년부터 이어져 온 동국제강그룹과 제2신속대응사단의 오랜 유대가 기부 확대 기반이 된 셈이다. 장 부회장은 “국가 안보 최첨단에서 헌신하는 군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에코프로, 4월 3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지주사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1위…한화·삼성물산 뒤이어

에코프로가 테마별 주식 지주사 부문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테마별 주식 지주사 부문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3주차 테마별 주식 지주사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에코프로는 트렌드 지수 49,613포인트로 전주보다 12,443포인트 하락했다. 한화는 17,992포인트로 전주보다 12,925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은 6,482포인트로 전주보다 1,150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두산은 5,745포인트, 5위 한미사이언스는 4,813포인트, 6위 LS는 4,439포인트, 7위 SK는 4,078포인트, 8위 CJ는 3,752포인트, 9위 대상홀딩스는 3,306포인트, 10위 LG는 3,233포인트이다. 11위는 솔브레인홀딩스, 12위 우리금융지주, 13위 풀무원, 14위 메리츠금융지주, 15위 GS, 16위 LS에코에너지, 17위 HD현대, 18위 하나금융지주, 19위 윙입푸드, 20위는 경동인베스트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에코프로는 남성 64%, 여성 36%, 2위 한화는 남성 62%, 여성 38%, 3위 삼성물산은 남성 63%, 여성 3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에코프로가 10대 0%, 20대 6%, 30대 13%, 40대 20%, 50대 60%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에코프로 주가, 에코프로 액면분할, 에코프로 채용, 에코프로 배당금, 에코프로 배당, 한화 류현진, 한화 채용, 한화 이글스, 한화 투수, 한화 주가, 삼성물산 주가, 삼성물산 채용,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배당, 삼성물산 연봉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현대차,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특별 전시 공식 후원

현대자동차는 오는 11월24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의 자르디니 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의 한국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구정아-오도라마 시티'와 한국관 건립 30주년 특별 전시 '모든 섬은 산이다' 를 공식 후원한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1895년에 시작된 국제 미술 전시로 비엔날레 총감독이 기획하는 본전시와 개별 참가국이 직접 기획하는 국가관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 18일에는 개막을 기념해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한국미술의 밤' 개막 행사를 개최해 과거 한국관 건립에 기여한 고(故) 백남준 작가를 기념하는 공연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와 이번 한국관 건립 30주년 특별 전시도 함께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세계 관객들이 한국 미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폴스타, 쿠페형 전기 SUV ‘폴스타 4’ 6월 출시한다

폴스타는 쿠페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4'를 6월 중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폴스타 2에 이어 브랜드가 국내에 두 번째 선보이는 신모델이다. 회사는 10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폴스타 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SEA(Sustainable Experience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4839mm, 전폭 2139mm, 전고 1544mm, 2999mm다. 폴스타 4는 회사가 현재까지 개발한 양산차 중 가장 빠른 모델이다. 최대 400kW(544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8초만에 도달한다. 100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며 WLTP 기준 최대 610km(롱레인지 싱글모터 기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 4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지속가능성, 안전성, 공간성, 그리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까지 다방면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이른바 '육각형 프리미엄 전기차'"라며 “인증 작업을 비롯한 각종 제반 사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6월 출시 및 10월 차량 인도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볼보 ‘지구의 날’ 맞아 1시간 소등 캠페인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제54회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이해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지구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볼보는 22일 오후 8시부터 본사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공식적인 소등 시간은 10분이지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지구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소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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