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패트롤]경주시-경산시-청도군-대구경북병무청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는 동궁과 월지의 경관 관리와 수질 개선을 위해 수초 제거와 정기 수질검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동궁과 월지 내 수초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1만3천㎡ 규모로 연간 10회에 걸쳐 수초를 제거한다. 특히 수초 번식이 집중되는 7∼8월에는 월 2회 작업을 실시해 연못 경관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과 연못 유적으로, 최근 수초가 과도하게 번식하면서 경관 훼손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경주시는 수초 정비와 함께 수질 관리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900만원을 투입해 연 10회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 매월 셋째 주 유입구와 유출구, 중간 지점 등을 대상으로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변화 추이를 분석해 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동궁과 월지의 역사문화 경관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동시에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수초 제거와 정기적인 수질 관리를 통해 녹조와 악취 발생을 예방하고 연못의 경관과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경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수초 정비를 통해 동궁과 월지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하이코)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강화된 경주의 마이스(MICE)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국내 MICE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한 유치설명회와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코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학 교수와 연구위원 등 MICE 분야 전문가 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경주 MICE 초청 유치설명회 및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학술대회와 국제회의 개최에 영향력을 가진 전문가들에게 경주의 국제회의 인프라와 개최 역량을 소개하고, 향후 국제회의와 학술행사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열린 유치설명회에서 하이코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과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조성 중인 국제미디어센터를 향후 제2전시장으로 활용하고 기존 하이코 시설과 연계하는 확장 계획을 설명하며 대형·복합 MICE 행사 수용 능력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힐튼경주를 방문해 유니크베뉴와 숙박 인프라를 둘러봤으며, APEC CEO 서밋 개최 예정지인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아 행사 운영 환경을 점검했다. 또 미디어아트 콘텐츠 '플래시백 계림'을 관람하며 국제회의 참가자를 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활용 가능성도 살펴봤다. 참가자들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확충된 인프라와 국제행사 운영 경험이 향후 국제회의와 학술대회, 전시회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윤승현 하이코 사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 MICE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PEC을 통해 축적된 운영 역량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부가가치 MICE 행사 유치에 힘쓰고 경주의 글로벌 마이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산시지부가 지난 19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15회 경산시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적·발달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통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생각과 권리를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과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 관계자와 시민, 장애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적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응원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꽃빛사위 무용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경험, 권리 보장에 대한 생각 등을 발표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언어와 신체 표현을 통해 자신의 의견과 희망을 전달했으며, 자기결정권의 중요성과 장애인 권리 보장의 필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지적·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존중받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적·발달장애인의 권리와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산시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은 지난 19일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천면 건강마을 건강위원과 건강지도자 3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22일 밝혔다. 건강위원과 건강지도자는 건강마을 사업의 핵심 구성원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마을 조성을 위해 건강문제 발굴과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가 맡아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 행동요령,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조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익히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혈압계를 활용한 올바른 혈압 측정 방법을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청도군은 건강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건강 리더 양성을 통한 지역 건강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기술은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필수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해외로 출국할 경우 사전에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국외여행허가 대상자는 생일과 관계없이 2001년생부터 적용된다. 다만 사회복무요원과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공중보건의사 등 보충역 및 대체복무요원은 연령과 관계없이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올해 5월부터 단기 국외여행 허가제도가 일부 변경됐다. 이에 따라 단기 국외여행 허가기간은 기존 1회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됐으며, 기간 연장도 최대 2회까지만 가능해졌다. 국외여행허가 신청은 병무청 또는 재외공관 방문을 비롯해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국외이주나 국외취업 등 일부 사유는 재외공관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허가기간과 제출 서류는 출국 목적에 따라 달라지며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외여행허가 대상자가 허가 없이 출국하거나 허가기간 종료 후에도 귀국하지 않을 경우 병역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병역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형이 부과될 수 있으며, 병역기피 목적이 인정되면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또 병무청 누리집에 인적사항이 공개되고 40세까지 취업 및 관허업 인·허가 제한, 여권 발급 제한 등의 행정상 불이익도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최근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은 채 공항을 찾았다가 출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출국 전 반드시 국외여행허가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를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산시-청도군-수성구-영남대-계명대-대구시교육청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자인 단오제를 기념해 지난 20일 자인 계정숲 씨름장에서 '2026 경산 자인 단오제 기념 전국 대학 장사 및 일반부 씨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민속 스포츠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지역 대표 축제인 자인 단오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대학부 씨름대회와 함께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남·여 일반부 대회를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 장사 씨름대회에는 대구대와 영남대를 비롯해 경기대, 단국대, 동아대, 울산대, 인제대, 전주대 등 전국 8개 대학 씨름단이 참가해 단체전 경기를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영남대학교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일반부 씨름대회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이 참가해 전통 씨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여자 일반부 입상자들은 수상 후 “즐겁게 씨름도 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었다"며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경산시 부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단과 씨름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시장은 “전통 민속경기인 씨름을 통해 시민들이 하나가 되고 자발적인 참여로 축제의 흥을 더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자인 단오제를 더욱 풍성하고 가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 자인 단오제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역 대표 전통문화축제로, 해마다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민속경기를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과 청도혁신센터는 지난 18∼19일 청도 상상마루에서 개최한 '2026 청도 소통협력 주간' 행사가 전국 각지 혁신 주체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작은 시도가 변화를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 창업가, 귀촌인,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주민 등이 참여해 지역 혁신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상상마루는 과거 공용버스터미널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재생한 공간으로, 지역의 새로운 소통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 기간 전시와 공연, 북토크, 생활문화 체험, 미식·힐링 프로그램, 공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사람과 공간, 활동이 연결되는 소통협력공간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확산 사업' 전국 출범식이 상상마루에서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출범식에는 전성환 대통령비서실 경청통합수석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동기 청도부군수 등 전국 민관협력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공.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청도혁신센터를 운영하는 경북시민재단은 중앙지원조직과 경북권 지역지원조직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전국 출범식을 지원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소통협력주간은 청도 주민들의 작은 시도와 역량이 전국 단위 협력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자리였다"며 “상상마루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실험과 협력이 지역을 넘어 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성구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브랜드인 '수성품안(安)에'의 핵심 사업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료기관과 장기요양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어르신들이 익숙한 주거환경과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수성품안(安)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중심 돌봄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범사업 참여기관인 범어연합내과의원 이수현 원장이 강사로 나서 재택의료서비스 운영 사례와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의료기관과 장기요양기관 간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요양기관과 연계해 건강관리와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의료와 요양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성구는 재택의료센터와 장기요양기관 간 협력을 통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계속거주(Aging in Place)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과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 사각지대 없는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 동문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기초자치단체장 등 89명이 당선되며 지방행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영남대학교 총동창회와 영남대학교는 지난 18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을 열고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동문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영남대 동문은 광역자치단체장 3명, 교육감 1명, 기초자치단체장 17명, 광역의원 23명, 기초의원 45명 등 모두 89명이 당선됐다.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선에 성공했고, 추경호 대구시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새로 당선됐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도 3선에 성공하며 교육행정 분야에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영남대 동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대구에서는 류규하 중구청장, 우성진 동구청장, 권오상 서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이근수 북구청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용판 달서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가 당선돼 당선자 9명 가운데 8명이 영남대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도 남한권 울릉군수, 배낙호 김천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김병삼 영천시장, 김학홍 문경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박권현 청도군수, 이남철 고령군수, 전화식 성주군수 등 9명이 당선됐다. 축하연에는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과 한재숙 영남학원 이사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비롯해 김석기·이인선 국회의원 등 동문과 정·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태일 총동창회장은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게 된 동문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지역 주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공직 수행과 포용력 있는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외출 총장은 “대한민국 발전 과정에서 많은 리더를 배출해 온 영남대학교의 저력이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당선 동문들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3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데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다수의 당선자를 배출하며 정치·행정 분야에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의료 인공지능(AI) 기반 신장 질환 진단 지원 기술이 의료정보학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계명대학교는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와 연세대 의대 신장내과 유태현·윤해룡 교수 연구팀이 공동 수행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npj Digital Medicine'에 실렸다고 22일 밝혔다. 'npj Digital Medicine'은 2025년 JCR(Journal Citation Reports) 기준 의료정보학 분야 전 세계 194개 학술지 가운데 1위에 오른 최상위 학술지로, 영향력지수(IF)는 18.0이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신장 조직검사 분류를 위한 다중 전문가 통합 알고리즘(Multi expert integrated algorithm for kidney biopsy triage)'이다. 손낙훈 교수와 윤해룡 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유태현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다. 연구팀은 동일한 환자 데이터를 두고도 전문의마다 진단과 치료 결정에 차이가 발생하는 임상 현장의 문제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9천598명의 환자 코호트 데이터를 활용해 3명의 신장내과 전문의가 독립적으로 내린 의사결정을 분석하고 모델링했다. 이후 각 전문의의 판단을 개별 머신러닝 모델(XGBoost)로 학습한 뒤 다수결 방식으로 통합하는 '다중 전문가 통합 알고리즘(MEIA)'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 MEIA는 내부 검증에서 95.3%의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외부 검증 데이터셋에서도 곡선하면적(AUC) 0.933을 나타내며 높은 예측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번 논문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선정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 추천 논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연구팀은 이번 성과가 인공지능이 임상 의사의 판단 특성과 전문 지식을 반영하는 '의료 AI 페르소나(AI Persona)' 연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손낙훈 교수는 “의학통계학과 임상의학을 융합한 이번 연구는 여러 전문의의 판단을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이라며 “의료 AI 페르소나 기술이 향후 정밀의료와 환자 맞춤형 치료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12대 대구광역시교육감에 당선된 강은희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실현을 위한 추진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글로벌 교육수도 추진위원회'가 22일 출범해 공약 이행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교육수도 대구에서 배우고 세계를 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중단 없는 공교육 혁신과 세계적 수준의 교육 실현을 목표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교육계 원로와 현직 교직원 등 실무 중심 인사들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온전한성장 △세계적교육 △미래인재 △맞춤형교육 △교육공동체 등 5개 실무분과를 두고 강 교육감의 5대 공약을 25개 정책과제로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책별 세부 이행 방안과 추진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검토 과제로는 한국형 바칼로레아(KB)를 비롯해 대구학습법, AI-able 교육, K-인성 함양, 세계를 주도하는 대구인 양성 등이 포함됐다. 교육청은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 주체와의 공감 대화와 대구교육공동체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시민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약 이행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학생들이 대구에서 배우고 대한민국을 이끌며 세계를 향해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대한파크골프연합회, ‘제3회 대한파크골프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 성황

전국 700여명 참가…파크골프 동호인 화합의 장 권영규 회장 “생활체육 활성화·저변 확대 위해 노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한파크골프연합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파크골프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천시 웨스트우드 피닉스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선수와 임원, 동호인 등 전국에서 7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19일 열린 개회식에는 권영규 대한파크골프연합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대회 이튿날인 20일에는 본선과 결선 경기가 진행돼 각 부문 우승자를 가리는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참가 선수들은 정교한 샷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명승부를 연출했다. 특히 대회가 열린 웨스트우드 피닉스파크골프장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시설, 체계적인 코스 운영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구 달서구 죽전동에서 참가한 도윤진(54) 씨는 “전국의 동호인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고 교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새로운 인연도 만들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원도 정선군에서 참가한 윤미숙(66) 씨는 “전국 규모 대회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지역의 동호인들과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영천의 훌륭한 경기장 시설과 운영에 만족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권영규 대한파크골프연합회 회장은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영천에 모여 함께 땀 흘리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통해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한파크골프연합회는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정착과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크골프는 최근 고령층뿐 아니라 중·장년층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며 전국적으로 동호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한파크골프연합회는 앞으로도 전국 단위 대회와 교류 행사를 확대해 파크골프 대중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단독] LIG D&A 탑승객 맞춤형 ‘스마트캐빈’, 민간항공시장 노린다

유도 무기와 군용 통신장비를 생산하는 LIG D&A가 상업용 여객기 객실 통합제어 시스템을 내세워 민간항공 시장에 진입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방산 분야 전파 제어기술을 상용 항공산업에 접목해 탑승객 기내 진입 시 디스플레이로 좌석을 안내하는 체계와 기내식 물류 재고를 파악하는 시스템을 하나로 묶어 '스마트 캐빈(Smart Cabin)' 사업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구상이다. 22일 본지 취재 결과, LIG D&A는 지식재산처에 항공기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연구개발사업 정보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우주항공청(KASA)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발주한 '스마트 캐빈 기술 개발 사업'의 결과물이다. 세부 과제명은 '항공기용 대형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 시스템 개발'이며, LIG D&A의 사명 변경 전 방산기업 LIG넥스원이 지난 2024년부터 과제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연구를 진행했다. 당시 LIG넥스원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 2024(AIX)'에 참가해 보잉, LG디스플레이와 함께 3사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 캐빈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3사는 OLED 패널을 항공기용으로 적용하고 제어하는 데 주안점을 두며 기술 상용화의 초석을 다졌다. 시스템은 무선주파수 식별(RFID) 기술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연동해 기내 통신망을 구축하는 구조다. 기내 하드웨어 단말기와 데이터베이스(DB) 서버를 이더넷 기반 유선통신과 무선 와이파이 망으로 연결해 승객 동선과 객실 물류 데이터를 처리한다. 기술은 승객 탑승 안내 체계를 전산화하는 구성을 포함한다. 여객기 출입구 주변 하드웨어와 중앙서버 연동으로 작동한다. 탑승객이 기내 입구를 통과할 때 게이트 주변에 설치된 티켓 인식 안테나가 탑승권에 내장된 태그를 스캔한다.DB가 정보를 수신해 통합 디스플레이 처리 모듈(IDPM)로 분배하면 출입구 55인치 대형 OLED 패널이나 객실 칸막이에 설치된 30인치 투명 OLED 화면에 개별승객의 탑승 안내 이미지가 표출된다. 디스플레이에는 △승객 영문 이름 △지정 좌석 번호 △시각화된 기내 좌석 위치도 △사전 주문 기내식 종류가 나타난다. 이와 함께 기장 메시지, 기내 면세품 판매 내용, 기상 상태 등 다양한 정보는 물론 항공사 브랜딩 등을 패널에 담아 승객 경험 혁신에도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객실 승무원이 입구에서 개별 탑승권을 확인하고 좌석 방향을 구두로 안내하던 방식을 시각 자료 표출로 교체한다. 개별 탑승객이 통로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여객기의 지상 체류 시간(TAT, Turn Around Time)을 단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통로가 좁고 내벽이 둥근 항공기 객실 구조를 고려해 기체 벽면 곡선에 부착할 수 있는 플렉서블 OLED와 반대편 시야를 가리지 않는 투명 OLED를 하드웨어로 채택했다. LIG D&A가 비중 있게 다분 분야는 기내식 재고 파악 시스템이다. 여객기 기내식 준비실에 비치되는 밀카트와 컨테이너는 화재 예방을 위해 알루미늄 등 금속 재질로 제작된다. 밀폐된 금속 공간 내부에서 다수 RFID 태그 전파를 송출하면 신호가 내벽에 반사돼 얽히는 '다중경로 페이딩' 현상이 발생한다. 물류 창고에 쓰이는 전파 식별 장비를 항공기 카트에 적용하기 어려웠던 원인이다. LIG D&A는 방공 레이더·전자전 신호 처리 기법을 도입해 기내 전파 간섭 현상을 통제했다. 전파 노이즈가 발생하는 환경에서 표적 신호 강도를 분석하는 수신 신호 강도 지표(RSSI) 알고리즘을 시스템에 반영했다. 기내식 포장에 부착된 소형 태그 수백 개가 좁은 공간에서 전파를 방출하며 빚어지는 충돌 현상을 억제해 개별 식별 부호 수신율을 높였다. 밀카트와 컨테이너 내부 각 층에 스캐너 안테나가 장착되며 적재되는 기내식 단위마다 소형 태그가 부착된다. 사용에 따라 태그 개수에 변동이 생기면 카트 내부에 내장된 리더기가 신호를 해독해 네트워크 스위치를 거쳐 중앙 데이터 서버로 전송한다. 승무원은 준비실에 부착된 고정형 디스플레이나 휴대용 태블릿 단말기를 통해 기내식 잔여수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특허, 도면에 따르면 승무원 단말기 화면에는 특정 통신 연결 상태·여객기 내 준비실 위치·개별 컨테이너와 밀카트 기호가 나타난다. 화면에서 카트 아이콘을 누르면 내부에 수납된 도시락·면세품 품명·형상·잔여 수량이 그래픽으로 표시된다. 비행 중 승무원이 카트 문을 열고 적재 물품 수량을 파악하는 절차가 전산망으로 전환된다. 탑승 마감 시각이 임박했을 때는 단말기에 탑승을 완료한 승객과 미탑승 승객 좌석 위치를 색상으로 구분해 표시하며 기내 인원 점검 업무를 돕는다. 수집된 재고 데이터는 항공사 운항 비용 감축을 위한 분석 자료로 활용된다. 단말기에 구현되는 데이터 분석 화면에는 전체 기내식 사용 수량과 함께 미사용 중량 데이터가 누적 표시된다. 항공기 탑재 중량은 비행 시 항공유 소비량에 비례한다. 수요 예측 오차로 인해 승객에게 제공되지 못하고 남는 기내식이나 음료 하중은 기체 무게를 늘려 연료 소모를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시스템은 운항 구간·시간대·좌석 등급별 기내식 소진 통계와 미사용 중량을 클라우드 서버에 기록한다. 항공사는 누적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다음 운항편에 필요한 적정 기내식 탑재량을 역산해 여유분 명목으로 실리는 기체 잉여 하중을 덜어낼 수 있다. 상용 항공기 제조사와 항공사들은 여객기 객실 공간을 정보통신망과 연결하는 사물 인터넷(IoT) 설비 도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항공기 인테리어·기내 네트워크 부품 시장은 대형 항공기 제조사와 인가를 받은 부품업체가 과점하고 있다. LIG D&A는 자사가 보유한 통신망 설계 기술과 국내 산업계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기술을 결합해 상업용 여객기 부품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OLED 패널 시스템 운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직접 개발하고, 기내 엔터테인먼트용 네트워크와 연동이 가능한 시스템 체계 장착을 지원한다. 특히 항공기 운용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장비를 저전력 고효율로 설계해 시장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LIG D&A 관계자는 “해당 네트워크 시스템을 민간 항공기에 국한하지 않고 선박·크루즈·대형 전시회·공연장 등 탑승권을 기반으로 입장을 제어하는 다중 밀집 시설물 전반에 확장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 졸업생 3명, 2026년 소방공무원 시험 합격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학과장 서영진) 졸업생 3명이 2026년 소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22일 오산대에 따르면 이번에 합격한 졸업생들은 재학 시절 전공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소방 분야 전문성을 키웠다. 졸업 이후에도 꾸준한 학습과 체력 단련, 면접 준비를 이어가며 소방공무원 시험에 도전한 끝에 최종 합격의 성과를 거뒀다. 합격자들은 최근 학과를 찾아 재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합격 간담회를 열고 필기시험 학습 방법, 체력시험 준비 요령, 면접 대응 전략 등 실제 수험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합격생들은 시험 준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방법을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학교 측은 선배들의 경험담이 소방공무원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학습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서영진 학과장은 “소방공무원 시험은 매년 한 차례 실시되는 만큼 준비 과정에서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며 “이번에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도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교수진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공무원과 안전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 오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미국 사제락 컴퍼니와 ‘얼리타임즈’ 점유율 확대 회의 진행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방한한 사제락 컴퍼니 임원진과 국내 위스키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얼리타임즈의 하반기 마케팅 및 세일즈 전략을 구체화하는 회의를 가졌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19일 서울사무소에서 사제락 컴퍼니와 하반기 국내 마케팅 및 세일즈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디에고 비앙키 사제락 컴퍼니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과 안나 램 아태지역 마케팅 디렉터 및 티모시 탄 북아시아 커머셜 디렉터 등 사제락 측 임원진이 방한해 참석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는 김관태 마케팅본부 이사와 정민욱 본부장 등 실무진이 자리했다. 양사는 이번 미팅에서 국내 위스키 시장의 소비 동향을 점검하고 얼리타임즈의 판매 및 마케팅 활동 성과를 분석했다. 이어 한국 시장 내 얼리타임즈의 중장기 브랜드 운용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사제락 컴퍼니의 제조 노하우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아메리칸 위스키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관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이사는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소통을 통해 얼리타임즈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의 시장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과일·민트·소다 맛 조합…롯데GRS, 크리스피크림 신규 라인업 판매

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표면에 아이싱 처리를 하고 밀키 크림과 초코민트청크 등을 조합해 5가지 맛으로 구성한 신제품 라인업 썸머 리프레셔를 선보인다. 롯데GRS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여름 시즌을 맞이해 과일과 민트 및 소다 플레이버를 적용한 신제품 5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도넛 표면에 아이싱을 사용해 시각적 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썸머 리프레셔 라인업은 밀키 소다 캔디, COOL 초코, 샤이니 오렌지, 스위트 아사이베리, 프레시 키위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밀키 소다 캔디는 소다맛 아이싱에 밀키 크림을 첨가했으며 COOL 초코는 초콜릿 아이싱 위에 초코민트청크를 올렸다. 샤이니 오렌지와 스위트 아사이베리 및 프레시 키위는 각각 해당 과일의 원물 풍미를 적용해 제조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이번 신제품 5종과 기존 시그니처 제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혼합해 구성한 썸머 리프레셔 더즌 및 하프더즌 패키지로 세트 메뉴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다인용 패키지인 썸머 리프레셔 케이크 에디션도 판매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과일과 소다 등의 플레이버를 적용한 도넛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플레이버로 구성된 썸머 리프레셔 라인업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90명 추첨해 티켓 2장씩…도미노피자, 고척돔 LG-키움전 관람권 증정

도미노피자가 자사 앱 회원 중 90명을 추첨해 다음 달 2일 열리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관람권을 1인당 2매씩 총 180매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 도미노피자는 자사 앱 등급인 매니아 회원을 대상으로 KBO 리그 경기 관람권 추첨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미노피자가 2016년부터 이어온 KBO 리그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도미노피자 자사 앱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90명에게는 7월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 관람권을 1인당 2매씩 총 180매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개별 통보 방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 리그를 관람하는 자사 앱 회원들에게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나무심기-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한국씨티은행이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CD)'을 맞아 이달 12일과 13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북한산에서 '서식지 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본점에서는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활동을 했다. 임직원들은 북한산 국립공원 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총 5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며 북한산 생태계 복원과 서식지 보호에 동참했다. 본점에서 진행된 목소리 기부 동화책 제작 봉사활동에서는 총 10권의 오디오 동화책을 제작했다. 동화책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다문화 교육 소셜벤처기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신한금융, 국내 첫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펀드 참여

신한금융지주가 국내 첫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에 117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 22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날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펀드 약정식을 갖고,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을 연계한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핵심 인프라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23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이 펀드는 국내 첫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룹사인 신한자산운용이 2230억원 가운데 117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 및 운용을 담당한다. 회사별로 보면 신한자산운용 20억원을 포함해 신한은행 100억원, 한국해양진흥공사 1000억원 등이 출자한다. 펀드는 ▲해상풍력 전용 항만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친환경 연료 벙커링 시설 등 항만 에너지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인프라에 주로 투자한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펀드는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이 연계된 국내 첫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신한금융은 그룹사 협업을 기반으로 국가 핵심 인프라와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