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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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4월 3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증강현실(AR)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1위…덱스터·텔레칩스 뒤이어

엔씨소프트가 테마별 주식 증강현실(AR) 부문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테마별 주식 증강현실(AR) 부문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3주차 테마별 주식 증강현실(AR)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엔씨소프트는 트렌드 지수 8,598포인트로 전주보다 662포인트 상승했다. 덱스터는 2,258포인트로 전주보다 251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텔레칩스는 2,244포인트로 전주보다 853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아이엠은 2,081포인트, 5위 위지윅스튜디오는 1,468포인트, 6위 엠게임은 1,320포인트, 7위 젬백스링크는 1,179포인트, 8위 가온그룹은 883포인트, 9위 라온텍은 827포인트, 10위 드래곤플라이는 702포인트이다. 11위는 세코닉스, 12위 에스넷, 13위 이노시뮬레이션, 14위 맥스트, 15위 팅크웨어, 16위 이랜텍, 17위 버넥트, 18위 디모아, 19위 에스엔유, 20위는 신도기연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엔씨소프트는 남성 84%, 여성 16%, 2위 덱스터는 남성 60%, 여성 40%, 3위 텔레칩스는 남성 70%, 여성 3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10대 1%, 20대 7%, 30대 35%, 40대 37%, 50대 21%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엔씨소프트 주가, 엔씨소프트 채용, 엔씨소프트 연봉, 엔씨소프트 tl, 엔씨소프트 주식, 덱스터 미드, 덱스터 볼링화, 덱스터 주가, 덱스터 기타, 덱스터 블라인드, 텔레칩스 주가, 텔레칩스 현대차, 텔레칩스 채용, 텔레칩스 연봉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공공체육시설 확충·기후친화적 체육대회 열 것”

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확정 알리는 '온라인 브리핑' 개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 광주시는 19일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통해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방세환 광주시장은 유치가 확정되기까지의 추진 경위를 설명하고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시는 지난 1년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언론과 소셜미디어, 다중이용시설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왔으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열어 종합체육대회 개최의 발판을 마련해왔다. 방 시장은 브리핑에서 “광주시민 7만 4000여 명의 유치 서명과 기관· 사회단체 결의대회 등의 노력으로 종합체육대회 유치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전까지 △광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정비·확충, △교통·숙박·안전 등 전 분야에 대한 철저한 관리 △단계별 ESG 실천을 통한 기후친화적 종합체육대회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가 광주시의 체육·문화·경제·사회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을 균형적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향상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열린 시정 브리핑은 광주시청 공식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sih31@ekn.kr

시노펙스, 4월 3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자동차부품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1위…화천기계·현대모비스 뒤이어

시노펙스가 테마별 주식 자동차부품 부문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테마별 주식 자동차부품 부문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3주차 테마별 주식 자동차부품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시노펙스는 트렌드 지수 7,481포인트로 전주보다 1,813포인트 하락했다. 화천기계는 6,466포인트로 전주보다 246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현대모비스는 5,951포인트로 전주보다 542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성우하이텍은 4,955포인트, 5위 코리아에프티는 3,911포인트, 6위 LG이노텍은 3,301포인트, 7위 효성첨단소재는 2,154포인트, 8위 명신산업은 2,153포인트, 9위 한온시스템은 2,141포인트, 10위 현대위아는 1,941포인트이다. 11위는 인탑스, 12위 남선알미늄, 13위 서연이화, 14위 화신, 15위 디아이씨, 16위 덕우전자, 17위 에스엘, 18위 모트렉스, 19위 태양금속, 20위는 LX하우시스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시노펙스는 남성 72%, 여성 28%, 2위 화천기계는 남성 79%, 여성 21%, 3위 현대모비스는 남성 62%, 여성 3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시노펙스가 10대 0%, 20대 5%, 30대 15%, 40대 30%, 50대 50%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시노펙스 마스크, 시노펙스 품목허가, 시노펙스 실적, 시노펙스 무상증자, 시노펙스 주가, 화천기계 주가, 화천기계 채용, 화천기계 (광주), 현대모비스 부품몰, 현대모비스 채용, 현대모비스 주가,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 현대모비스 부품검색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카카오, 4월 3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웹툰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1위…미스터블루·NAVER 뒤이어

카카오가 테마별 주식 웹툰 부문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테마별 주식 웹툰 부문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3주차 테마별 주식 웹툰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카카오는 트렌드 지수 26,473포인트로 전주보다 10,669포인트 하락했다. 미스터블루는 12,194포인트로 전주보다 75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NAVER은 3,712포인트로 전주보다 713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NHN은 973포인트, 5위 디앤씨미디어는 914포인트, 6위 대원미디어는 708포인트, 7위 조이시티는 544포인트, 8위 엔비티는 425포인트, 9위 핑거스토리는 331포인트, 10위 키다리스튜디오는 313포인트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카카오는 남성 64%, 여성 36%, 2위 미스터블루는 남성 39%, 여성 61%, 3위 NAVER은 남성 60%, 여성 4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카카오가 10대 1%, 20대 10%, 30대 20%, 40대 25%, 50대 43%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카카오 주가, 카카오 이모티콘샵, 카카오 여행자보험, 카카오 주식, 카카오 합병, 미스터블루 완전판, 미스터블루 주가, naver 주가, naver keep, naver map, naver webtoon, naver tv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한국항공보안학회가 19일 오후 1시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기내 행동탐지 프로그램·항공화물 상용화주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박종흠 항공협회 부회장, 인천국제공항보안 백정선 사장, 박용식 인천공항 항공사운영위원회 화물위원장, 윤신 항공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항공보안학회는 항공보안 분야의 이론 연구, 정책 개발, 학술교류 등을 통해 항공 산업발전에 기여 할 목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황호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산업의 고도화, 소비의 다양화로 국가 간의 교역이 확대됨에 따라 국제항공화물 운송실적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안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술대회를 통해 항공화물보안의 개선방향을 검토하며 개선대책을 강구하는 소중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덱스터, 4월 3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영화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1위…CJ ENM·세기상사 뒤이어

덱스터가 테마별 주식 영화 부문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테마별 주식 영화 부문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3주차 테마별 주식 영화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덱스터는 트렌드 지수 2,258포인트로 전주보다 251포인트 하락했다. CJ ENM은 1,929포인트로 전주보다 925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세기상사는 1,614포인트로 전주보다 1,467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CJ CGV는 1,581포인트, 5위 롯데쇼핑은 1,389포인트, 6위 아센디오는 1,288포인트, 7위 콘텐트리중앙은 1,217포인트, 8위 쇼박스는 1,072포인트, 9위 포바이포는 901포인트, 10위 NEW는 662포인트이다. 11위는 바른손, 12위 바른손이앤에이, 13위 쎄니트, 14위 , 15위 ,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는 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덱스터는 남성 60%, 여성 40%, 2위 CJ ENM은 남성 67%, 여성 33%, 3위 세기상사는 남성 77%, 여성 2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덱스터가 10대 2%, 20대 15%, 30대 25%, 40대 29%, 50대 29%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덱스터 미드, 덱스터 볼링화, 덱스터 주가, 덱스터 기타, 덱스터 블라인드, cj enm 채용, Cj enm 주가, cj enm 영화, cj enm 인사, cj enm 대표, 세기상사(주)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순창군,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돈 버는 농업’ 실현 가속화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이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관내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돈 버는 농업'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설 전망이다. 19일 군에 따르면 민선 8기 최영일 순창군수 취임이후 처음으로 도입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을 환영하는 오리엔테이션 및 환영행사를 지난 18일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지역 내 농가주를 비롯해 지난 2월 라오스 현지에서 실시된 면접을 통해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이 참석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관내 농가에서 근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근로자들의 근로 여건, 준수사항, 인권 보호, 농작업 안전 요령, 법적 사항 등에 대한 교육으로 이어졌으며, 교육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근로자들이 한국에서의 근로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군은 올해 처음으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만큼 두릅, 고추, 담배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영농작업에 근로자들을 집중적으로 배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동시에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수입을 보장할 방침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8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순창군조합공동법인으로 작업 시작 5일 전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작업을 신청하면 된다. 이날 환영식에서 최영일 순창군수는 “오늘 순창군에 오신 모든 외국인 계절근로자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여러분의 도움으로 우리 지역 농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분이 순창군에서 근무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여러분의 권리와 복지가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drktma119@ekn.kr

진도군, 군민행복 서비스 ‘보배섬 온돌’ 눈길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전남 진도군이 최근 보건, 복지, 문화 혜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마을 2개소를 찾아 민관협력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운영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진도군 희망복지지원단,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 자원봉사센터와 전남지역 7개 대학(동신대, 동아보건대, 목포대, 목포과학대, 세한대, 초당대, 전남도립대) 대학생연합봉사단 130여 명과 진도노인복지관, 민관 자원봉사자 등 약 180여 명이 조도면 창유마을과 군내면 신기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마을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안 △물리치료 △문화공연 △푸드트럭 운영 △엘이디(LED) 전등 교체 △세탁봉사 △우렁각시봉사단 정리수납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개선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군은 월 2회 진도군 찾아가는 군민행복 서비스 '보배섬 온돌 민관협력사업'을 전남행복버스 등과 연계해 보건, 복지, 문화, 생활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조도면 노인회 관계자는 “봉사단들이 배를 타고 멀리까지 찾아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챙겨줘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기마을의 한 주민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의 추천으로 우리 마을에서 주민 모두가 함께 축제같은 하루를 보냈다"며 “대학생들을 포함한 봉사단들이 우리 마을에서 계속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기마을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13명의 주민이 자원봉사자들과 대학생들을 위해 직접 만든 커피를 대접해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돼주고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천해 준 봉사단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보배섬 온돌 민관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복지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ye8880@ekn.kr

전북자치도,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호평’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진안고원 치유숲'이라고도 불리는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이하 치유센터)'가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방문객 84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치유센터는 지난 2012년 전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기관으로 환경에 대한 지식 홍보 활동 및 체험을 제공해 도민의 환경보건 인식향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치유센터는 지난해 3135명을 대상으로 9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추진했다. 프로그램은 △환경유해인자 교육 △환경호르몬 없는 자연치유교실 △올바른 식습관 △어린이 인형극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구성, 내용, 재방문 의사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93.3%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교육 내용과 주변 자연경관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접근성 면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도는 '찾아가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기후 위기와 관련한 환경보건 교육을 강화하고 전북자치도 환경보건센터와 연계해 교육자료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환경보건 교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권 환경성질환치유센터는 도민에게 체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맞춤형 환경보건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전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컨설팅 실시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장정현 기자 전북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이 19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위해 팔복동 일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전주시가 문화도시 조성계획 및 예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목표와 비전, 사업 효과,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 가능성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보완사항을 제안하기 위해 실시됐다. 컨설팅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 등 10명 내외로 구성됐으며, 이날 컨설팅 현장에는 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예술가 등 지자체 관계자 10여 명도 참석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열의를 나타냈다. 이날 컨설팅단은 전주시의 문화도시 추진계획 발표를 청취한 뒤, 주요 사업지인 옛 휴비스 기숙사와 팔복예술공장을 둘러봤다. 또, ㈜유니온씨티에 방문해 탄소조형작품 전시와 탄소악기 공연을 관람하며 전주 문화도시의 앵커(핵심) 사업 중 하나인 '탄소문화산업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장실사 종료 후 진행된 심층 컨설팅에서 문체부는 △사업 성과 목표를 투입·산출지표가 아닌 결과지표로 수립할 것 △2024년 광역 연계형 앵커사업을 실질적 성과가 창출되는 사업으로 운영할 것을 등을 조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토대로 문화도시 조성계획과 예비사업을 보완하고, 올 한 해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전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3년 12월 '전통한류의 심장, 미래문화 창발도시 전주'라는 비전 아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승인됐으며, 올해 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 오는 2025년부터 3년 동안 국비 100억 원과 지방비 100억 원 등 총 200억의 예산이 투입돼 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startac309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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