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2022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진=고려아연 |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취약계층 75세대에게 연탄 1만2750장과 백미 750kg(세대별 연탄 170장, 백미 10kg)을 직접 전달했다.
고려아연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001년 적십자회비를 시작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