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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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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중랑구청, '중랑구 청년 주거 길잡이' 오리엔테이션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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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중랑구 ‘청년 주거 길잡이’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부동산금융자산학과 교수들과 중랑구 청년들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중랑구청은 '중랑구 청년 주거 길잡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1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11층 세미나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중랑구청은 이번 ‘청년 주거 길잡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학과(도시부동산연구소)에서 운영하며 △주거 기본 임대차계약, 지원정책 △주거상담 1:1 맞춤형상담 △전문가와 함께는 현장답사 등 다양한 주거교육과정 및 주거 정책부터 상담, 현장답사 등 실전에 필요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청년 참여자들은 ‘주거교육, 주거상담, 현장답사’ 등 향후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대한 정보도 안내받았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이번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은 자신들의 주거고민을 공유하고, 상담과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향후 진행되는 1:1 주거상담을 위한 개별 설문도 진행되었다. 1기 교육과정은 7월까지 이어지며, 2기의 모집은 8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중랑구청은 2023년 중랑구 '청년 주거 길잡이'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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