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해성엔지니어링의 녹색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측면에서의 주요 이슈와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한국경영연구소 정상래 대표는 "ESG 수준 진단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더욱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이 ESG 경영을 도입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영연구소는 이번 제조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 그리고 환경친화적 경영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ESG 관련 인증과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여,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ESG 심사원 교육을 시작으로 ISO 37001, ISO 27001, 그리고 AI 윤리적 운영을 보장하는 ISO 42001 인공지능경영시스템 심사원 교육을 개설하여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