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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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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의 답답함 해소...아이퓨어 공기청정 마스크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1.08 16:06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매년 거론되고 있는 미세먼지 때문에 국민들의 불안감과 공포심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게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가 호흡기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준다. 하지만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함에 있어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미세먼지가 호흡기로 유입되는 것은 상당히 이로운 일이지만, 산소포화도가 낮아져 답답함이 느껴질 수 있어 착용감이 다소 떨어진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경제성 논란이 꾸준히 일고 있다. 한 번 사용하면 오염되어 재사용은 거의 불가능한데, 이를 감수하고서라도 사용하는 이들도 있고 한 번 사용한 뒤 폐기하는 이들도 있다. 1회 사용 후 폐기를 하는 것이 대부분인지라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와 관련, 아이디얼(대표 김대섭)의 아이퓨어 공기청정 마스크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로 거론되는 해당 제품은 뛰어난 공기청정 능력, 우수한 착용감과 경제성, 산소포화도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일단 마스크의 핵심인 공기청정 능력은 4중 필터가 2.5PM의 초미세먼지까지 99% 걸러준다. 

기존 미세먼지마스크의 고질적인 문제인 산소포화도가 저하되는 문제까지 해소했다. 마스크 앞면에는 FAN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 FAN이 공기를 순환시키기 때문에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 때문에 장기간 사용해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이 아이퓨어 공기청정마스크의 차별성이다.

여기에 우수한 착용감·안전성·경제성을 두루 갖췄다. 우선 105g의 가벼운 네오프랜 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식품용기급PC+ABS소재 역시 우수한 착용감을 준다. 탑재된 배터리는 KC인증을 받은 배터리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일반 미세먼지마스크의 경우 1회 사용 후 폐기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아이퓨어 공기청정마스크는 필터만 교환하면 되기 때문에 경제적인 면도 우수하다. 업체 측은 1회 사용 시 200원 정도 비용이 들 것으로 보았다.

산소포화도가 낮아지지 않고 공기청정 능력이 뛰어난 아이퓨어 공기청정마스크는 교통경찰, 공사현장 등 야외 근무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엑티비티, 자전거 등 야외활동에 있어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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