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2] 단체기념사진](http://www.ekn.kr/mnt/file/cdn/20201028/2020102801001306300056011.jpg "대성에너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관계자들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빵·국수’를 만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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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관계자들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빵·국수’를 만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28일 적십자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중구 및 동구지역 취약계층 120세대를 위한 사랑의 빵·국수 나눔 활동을 펼쳤다.
대성에너지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욱 큰 외로움을 느낄 대구 중구·동구 지역 취약계층 120세대에 정성스럽게 만든 빵 2종류와 직접 뽑은 국수를 희망에너지에 함께 전했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정성을 담은 빵과 국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 든든도시락, 든든삼계탕, 한가위 희망꾸러미 등의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사랑의 빵 나눔 활동도 9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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