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6일 일본 소프트뱅크와 공동으로 지방창생 인턴십 'TURE-TECH'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인 '시장과의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일 대학생 24명은 안동시가 제시한 인구 증가 방안, 도시재생 및 귀농 정책, 하회마을 관광 활성화 등 4가지 과제에 대해 현장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소프트뱅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경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권기창 안동시장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