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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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상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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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요청으로 유휴부지 문건 작성? 창원시 “사실 아니다”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대규모 강혜경 씨가 유휴부지 현황 문건은 명태균 씨 요청으로 창원시가 작성해 건넨 것이란 KBS 보도와 관련해 창원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창원시는 29일 기자들에게 KBS 보도와 관련해 “해당 문건은 창원시가 기업과 기관 등 투자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유휴부지 정보를 통합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작성한 자료"라고 했다. 창원시는 2022년 9월 15일 경제일자리국 정례브리핑 자료 등으로 확인 가능하다면서 “현재 창원시는 강혜경 씨의 해당 문건 입수 경로를 알 수 없으며, 창원시와 연관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해당 자료는 극도의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 '대외비'로 지정된 자료는 아니다"며 “다만 소유자(법인 등)의 경영상 정보 등 일부 민감한 사안이 포함돼 있어 담당자의 자료관리에 유의하라는 의미로 '개인정보 유출과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므로 '외부 유출 금지'라는 문구를 적시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KBS는 28일 강 씨 측을 인용해 “이 문건이 명태균 씨 요청으로 창원시가 작성해 건넨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lee6654@ekn.kr

하윤수 부산교육감, 특수학교 학부모 체육대회 축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29일 오전 10시 기장실내체육관에서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특수학교(급) 학부모 체육대회'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하 교육감은 “이번 체육대회는 특수학교(급) 학부모 간 소통 강화와 자녀 교육에 관한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여러분 모두가 웃고 즐기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창원시, 내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기금 6억원 확보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창원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2025년도 녹색자금(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기금 6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번 녹색자금을 포함해 총 10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산림복지 무장애 나눔 길과 나눔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보행 약자와 이동 약자의 산림휴양 기회를 확대한다. 산림복지 무장애 나눔 길 사업으로 진해 목재 문화체험장 일대에 약 1k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한다. 창원시는 산책로에 휠체어나 유모차도 접근할 수 있도록 최대 경사도 8% 이하, 폭 1.5m 이상으로 설계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춘추원 일대 약 1600㎡ 규모로 나눔 숲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숲과 조화를 이루는 쉼터와 휴게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과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된다. 박진열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무장애 나눔 길과 나눔 숲 조성사업이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녹색자금을 확보하고 산림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부산교육청, 올해 수능시험 시행 대비 나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부산교육청은 내달 14일 치러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에 대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최근 시험장학교 교감과 교무부장, 파견관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학교 업무처리 지침 설명회'를 열고 시험장 운영과 감독관·수험생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지난 24일 고3 담임교사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 사항 설명회'를 열었다. 이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시험장학교 현장점검에 나선다. 파견 감독관이 시험장을 찾아 문답지 운송·보관과 시험장 및 시험실 배치, 자연재해 대응, 방송시설 등 수능 준비 전반을 살필 계획이다. 특히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와 구·군, 경찰청 등과 교통 상황 원활화와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소방 안전 점검, 전력의 안정적 공급, 수능 문답지 보관·관리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내달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사장에 동시에 치러진다. 부산에는 58개 시험장과 994개 시험실이 마련됐다. 재학생 1만8158명, 졸업생 7976명, 검정고시생 1222명 등 총 2만7356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부산교육청은 긴 시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부산교육 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울산시가 만든 ‘기후대응 도시 숲’…미세먼지 감소 효과 ‘탁월’

울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울산시는 북구 효문동과 연암동의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한 '2024년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 10억원을 들여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내 녹지면적 1만1000㎡에 이팝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탁월한 산림청 권장 수종 1만384그루를 심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 숲은 일반 도심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는 25.6%, 초미세먼지(PM2.5)는 40.9%를 낮춘다. 1만㎡의 숲은 대기 중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연간 168kg 줄일 수 있다. 도시 숲이 있는 지역은 한여름 평균기온이 3~7℃가량 낮아지고, 습도는 9~23% 올라가 도심 열섬현상도 완화된다. 울산시는 산업단지 내 공장 주변으로 이팝나무와 느티나무, 해송 등 교목과 조팝나무, 꽃댕강나무 등을 다열·복층구조로 심어 밀도 높은 숲을 조성했다. 앞서 2022년에는 '중산1·2차 일반산업단지' 내(북구 중산동 일원) 1만1000㎡에 느티나무 등을 1만8244 그루 심었다. 또 지난해에는 '매곡2·3차 산업단지' 내(북구 매곡동 일원) 5000㎡에 편백나무 등을 1만7339 그루 심었다. 울산시는 내년에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청량읍 '신일반산업단지' 1만㎡에 도시 숲을 조성할 예정이고, 사업 마지막 해인 오는 2026년 길천·봉계일반산단에 5000㎡ 규모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lee6654@ekn.kr

“수도권 첨단기업 모십니다”…부산시, 서울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부산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수도권 소재 첨단기업 및 잠재투자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투자 설명회를 직접 주관하며 기업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날 행사는 투자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박 시장이 주재하는 기업인들과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의 목표는 수도권 소재 정보기술·첨단기업의 투자유치다. 박 시장은 전략산업인 반도체·금융·이차전지 등 부산의 역점 투자 분야들을 중심으로 투자환경과 투자 인센티브를 설명하고, 부산 투자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특구 지정을 위한 사전 투자수요 확보와 선도기업 도 유치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농심과 ㈜IEN한창, ㈜싸인텔레콤, ㈜코리아퍼스텍 총 4개 회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이들은 이번 협약 체결로 2525억원을 부산에 투자해 31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든다. 이외에도 부산시는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관계자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현장 팸투어를 개최해 부산으로 기업 이전 등 투자를 유도한다. 박 시장은 “부산은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센텀2산단 추진 등으로 4차 산업 기반의 첨단 생태계를 갖춘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산의 미래산업 비전을 제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과제인 기업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날개 단 ‘부산~발리 직항노선’…지방발 최초로 30일 운항 개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공항 최초로 '부산~발리 노선'이 개설된다. 인천공항이나 외국 공항에서 환승하던 불편이 획기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오는 30일 장거리 '부산~발리 직항노선'의 첫 취항을 시작으로 주 4회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발리 노선 취항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30일 오후 4시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일반 대합실에서 열린다. 에어부산이 주최하는 기념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진철 부산지방항공청장 등이 참석해 부산발 최초 장거리 노선 취항을 축하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인도네시아(발리, 자카르타) 노선 개설을 위해 올해 초 양국 간 항공회담 개최 전 '부산 지정 운수권 증대'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결과 부산~자카르타 7회(에어부산 3회, 진에어 4회)와 부산~발리(에어부산 4회) 등 2개 노선 운수권을 배분받았다. 기존 우리나라 운수권 23개는 모두 인천공항에서 사용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개설되는 부산~발리 노선의 성공적인 운항을 시작으로 향후 남부권 세계 관문 공항 위상에 걸맞은 제2·3의 장거리 노선 개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숙원인 부산발 첫 장거리 노선이 개설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오랜 기간 국토부 건의 등 부산시와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해 맺은 결실"이라며 “인도네시아 노선을 시작으로 미주와 유럽을 연결하는 다양한 세계 항공 교류망을 확충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위상 강화와 가덕신공항의 성공적 개항 여건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홍남표 창원시장 “창원국가산단을 AI 자율 제조 선도 산단으로 도약시킬 것”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홍남표 창원시장은 28일 “제조업 중심의 창원국가산단에 AI를 입혀 창원국가산단을 세계 최고의 AI 자율 제조 선도 산단으로 도약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 시장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자율 제조 선도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성장의 한계에 봉착한 창원국가산단의 위기를 혁신의 계기로 삼기 위해 AI 자율 제조 거점센터를 설립한다는 산업부 전략에 발맞추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부는 지난 6월 AI 자율 제조 선도프로젝트 수요조사 시 제출된 총 213개 프로젝트 중 26개 선도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산업부 장관과 전북도지사, 창원시장 등 주요 자치단체장이 참석해 AI 자율 제조 선도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 홍 시장은 “창원이 조국의 미래 50년도 책임진다는 각오로 정부의 전략과 방침에 적극적으로 발맞춰 국가적인 프로젝트를 선도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AI 자율 제조 초일류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창원국가산단의 주력산업인 기계·항공·방산·자동차·미래모빌리티 5대 섹터를 중심으로 뿌리·로봇 기술을 결합해 AI 자율 제조 전담 지원센터를 구축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창원시는 내년부터 창원 주력산업 5대 섹터를 대상으로 지역 거점기업을 육성하고, 오는 2028년부터 '창원 AI 자율 제조 전담 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자율 제조 특화 장비구축과 기업·애로기술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AI 자율 제조는 제조 공정에 AI를 접목해 생산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것이다. 이는 인구구조 변화와 생산성 저하 등 제조업계의 난제를 해결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산업부 장관은 'AI 자율제조 전략 1.0'을 국가 중요 전략사업 중 하나로 발표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2027년까지 AI 자율 제조 선도프로젝트를 200개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총 20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ee6654@ekn.kr

창원시, 美 몽고메리 카운티와 경제협력·국제교류 논의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창원시는 28일 창원시를 방문한 백현미 미국 테네시주 한인회연합회 회장을 맞아 몽고메리 카운티와의 경제협력 및 국제교류 관계 수립을 논의했다. 이날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창원시와 몽고메리 카운티 간의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경제적 협력방안을 타진하고, 국제관계 체결을 통한 상호 발전의 가능성을 논의했다. 몽고메리 카운티에는 LG전자와 LG화학, 한국타이어 등 다수의 한국 대기업이 이미 진출해 있다. 이 때문에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한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에 적합하다. 양측은 경제적 협력뿐만 아니라 교육과 문화, 관광 등 분야 교류로 두 지역 간의 유대 강화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국제 자매·우호 관계를 체결하는 데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다. 1409km² 면적에 인구는 약 24만명으로, 테네시주에서 7번째로 인구가 많은 카운티이다. 대규모 군사기지인 포트 캠벨을 중심으로 거대한 군수산업이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제조업과 물류업이 발달한 군사적·산업적 허브 지역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몽고메리 카운티는 계속 성장·확장하고 있는 장래성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만남을 통해 시작될 두 지역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울산시, 산업부 ’인공지능 자율 제조 선도 사업‘ 공모 2건 선정

울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자율제조 선도사업' 공모에 2건 선정됨에 따라 국비 84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 사업은 '자동차 산업 고도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 기반 인공지능 자율 제조 핵심 기술 개발'과 '선박 조립 공정 적용을 위한 협동 로봇 기반 인공지능 자율 제조 체계 개발'이다. 자동차 산업 고도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 기반 인공지능 자율 제조 핵심 기술 개발' 사업은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을 구축하고 생산 현장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 제조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70억원 규모다. 현대자동차를 대상으로 슈타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참여한다. 울산시는 해당 기술 실증으로 동적 환경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자동차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박 조립 공정 적용을 위한 협동 로봇 기반 인공지능 자율 제조 체계 개발'은 협동로봇을 활용해 선박 조립 공정의 작업 환경 개선 및 공정 품질 향상을 목표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협동 로봇 자율 운영·제어와 디지털 복제 기반 공정 최적화, 인공지능 영상 분석 기술 개발 및 검증을 진행한다.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39억원 규모다. HD현대미포조선이 주관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이 사업에 참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자동차·조선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경제적인 생산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자율 제조 운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제조업에 인공지능 도입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와 HD현대미포조선뿐만 아니라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들도 계속 자율 제조를 위한 기술 지원 및 실증 시험 참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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