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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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상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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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4일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부산시는 오는 4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45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요 기관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부산포해전 승전 432주년을 경축하고,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의 의지 다질 예정이다. 박 시장은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 충렬사를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 참배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날 기념식에서 7명에게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시상한다. 현승훈 화승 회장 대상에 선정됐다. 본상에는 박수용 (사)대한민국팔각회 총재·이문종 선우이용원 대표·유세림 ㈜일렉파워 사원, 장려에는 송승 자원봉사자·윤경숙 마당집 대표·손동환 주택관리공단 주임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기념식에는 '부산포 해전'을 소재로 한 부산시립합창단의 기념 공연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산 청년 댄스팀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부산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부산포 해전에서 대승을 거둔 1592년 9월 1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5일을 '부산시민의 날'로 제정해(1980년 제정) 기념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날을 경축하고,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은 시민들에게 축하를 전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지금 부산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희망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과 따뜻한 손 잡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향해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lee6654@ekn.kr

국도 58호선 주촌~삼계 구간 조기 개통…전국체전 교통편의 제공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경남도는 오는 4일 오후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국도 58호선)의 김해 주촌면 천곡리~삼계동 구간 5.9㎞를 조기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한 '김해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무계~삼계) 건설공사(국도 58호선)'는 김해 응달동에서 주촌면을 거쳐 삼계동까지 연결하는 길이 13.8km 왕복 4차로를 건설하는 공사다. 전체 공정률은 81%이다. 이번에 부분 개통한 주촌면~삼계동 구간은 원래 내년 12월 개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남도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5개월을 앞당겨 개통했다. 전국체전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무계~삼계)의 남은 구간인 김해시 응달동에서 주촌면까지 7.8km 구간도 내년 12월 최종 개통될 전망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부분 개통으로 전국체전 기간 경남을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김해 생림 방면에서 장유와 창원 방면으로 가는 차들이 김해 시내를 통과하지 않고 곧바로 이동할 수 있어 교통량 분산과 물류비용 절감 등 효과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창원시, 도심지 빈집 정비 본격 추진…대상 확대 선정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창원시는 증가하고 있는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도심지 빈집정비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의 빈집정비사업의 미비점을 보완해 시민 생활공간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내년부터 시행된다. 현재는 '빈집정비사업 예산 추정'을 위해 수요조사 단계를 진행 중이다. 창원시는 우선 물가상승률 증가에 따른 철거 비용 상승을 반영해 빈집정비사업 보조금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대폭 상향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 최대 보조금액은 △단순 철거 1500만원 △철거 후 4년간 공공용지(주차장, 쉼터 등) 활용 2000만원 △안전조치 500만 원 △리모델링 후 4년간 임대주택(주변 시세의 반값에 전·월세 임대 조건) 용도 활용 3000만원 등이다. 창원시는 정비 사업의 물량도 확대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매년 평균 20호의 빈집이 정비지원사업의 대상으로 선정했으나, 앞으로 연평균 30호 이상을 지원해 빈집 정비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내년도 빈집정비사업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18일까지 빈집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연락해 신청할 수 있다. 박현호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현실적인 보조금 지원으로 빈집 철거율을 높임으로써 도심지 내 주거환경개선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내년 도심지 빈집정비사업 수요조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허현도 중기중앙회 부울회장 “가락요금소 무료화 재추진 환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2일 김도읍 의원이 가락요금소 구간의 무료화를 위한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는 지난해 김의원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 때 '가락IC 통행료 무료화로 강서구 중소기업 근로자 근무 여건 개선' 건의에 대한 해결을 위해 화답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무료화가 추진되는 서부산나들목~가락요금소 구간은 5.1㎞ 초단거리로, 부산 시내에서 기점이 시작돼 부산으로 다시 IC를 통해 내리는 부산 권역 내 도로다. 이는 상습 정체로 이미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해 사실상 도시고속도로 기능이 더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허 회장은 “가락요금소 무료화는 녹산·화전·미음 등 강서구 산업단지 근로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에코델타시티가 완공되고,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하면 통행량이 대폭 늘어나 통행료 징수가 교통물류와 산업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가락요금소 무료화는 꼭 필요하다"며 “우리 중소기업계도 도시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고속도로가 지역경제 발전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가락요금소 무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 21대 국회에서 가락요금소 무료화를 위한 유료도로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특정 구간 무료화'는 형평성 차원에서 불가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lee6654@ekn.kr

부산항만공사, 신항 2-6 단계에 국산 자동화 하역 장비 제작 ‘착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2-5 단계에 이어 2-6 단계 부두의 국산 자동화 하역 장비를 제작하기 위해 강재절단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장비 제작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강재절단식에는 이상권 부산항만공사 건설본부장과 김진호 케이알엔지니어링 부사장, 허정구 HJ중공업 조선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 단계에 국산 자동화 하역 장비를 설치해 스마트 항만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미래항만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향후 트랜스퍼크레인 34기의 본격적인 제작작업을 거쳐 2027년 6월 말 부산항 신항 서'컨' 2-6단계 부두에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부산항 신항 서컨 2-6 단계 부두에 국산 기술 기반의 완전 자동화 하역 장비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국내 중공업체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홍남표 창원시장 “시민이 행복하도록 행정력 집중하겠다”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창원시가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를 2일 마산합포구에서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마산합포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최형두 국회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시정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 화두는 단연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홍 시장은 올해 초부터 시민 일상의 변화를 축적할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을 시정 핵심 과제로 삼고, 수 개월간 구청장들과 숙의 과정을 직접 주재하면서 사업의 얼개와 내용을 다듬었다. 홍 시장은 마산합포구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혁신성장 사업과 눈에 보이는 지금의 변화를 만들어낼 생활밀착형 사업을 PPT를 활용해 직접 설명했다. 홍 시장은 마산만 Grand design 방향성 확정과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플라워랜드 구상 착수 등 주요 현안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이슈인 롯데백화점 마산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용도로 활용하겠다며 공동주택 불허 입장을 밝혔다. 이어 후반기 시정이 역점 추진할 생활밀착형 사업을 설명했다. 홍 시장은 진동면 양도 안길 정비사업을 설명하면서 “섬 지역이라고, 생활밀착형 사업에서 소외됨은 없다"며 생활밀착형 사업이 현장의 주민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그는 시민과의 대화도 직접 주재해 진행했다. 홍 시장은 시민들이 공평하게 발언할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눠 돌아가며 질문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무학산 둘레길 정비와 도로 재포장, 면 지역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다양한 건의가 제기됐다. 홍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에 공감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현장에 참석한 실·국장에게 즉석에서 여러 현안에 대한 대책 강구를 주문하기도 했다. 홍 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귀한 걸음 감사하다. 오늘 전달해주신 내용은 하나도 빠짐없이 살펴보고 고민하여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후반기 시정에서는 시민의 일상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금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하윤수 부산교육감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에서 소중한 자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2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부산지역 어르신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호소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에서 소중한 자산"이라며 “어르신들이 사회 여러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며 다음 세대에게 지혜와 가르침을 주셔야 우리 사회는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나 노인이 된다. 우리가 모두 예외 없이 맞이할 노인이라는 이름이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이름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부산교육청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lee6654@ekn.kr

울산시, 제18호 태풍 ‘끄라톤’ 대비 대책회의 개최

울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울산시가 2일 오전 제18호 태풍 '끄라톤'에 대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끄라톤'은 대만을 지나면서 강도가 줄어들면서 우리나라에는 오는 3일과 4일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과 재난 관련 부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안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사전 통제하고, 필요할 경우 주민을 적극적으로 대피하도록 지시하는 등 대비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과 집중호우가 우려되는 3일부터 6일 사이에 축제 등 야외 행사에 대해선 취소, 연기 또는 실내 행사로 대체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안 부시장은 “태풍의 이동 경로가 유동적인 상황이지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어떤 재난에도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울산교육청, 내년 중등 신규교사 106명 선발…“작년보다 16명 증가”

울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울산교육청이 내년 중등 신규교사 106명을 선발한다. 울산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등교사·보건·사서·특수(중등)교사로 공립 22과목 92명, 사립 10과목 14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립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은 장애 선발 예정 인원 8명을 포함해 중등교사 74명과 보건·사서·전문 상담·영양교사 12명, 특수(중등)교사 6명 등이다. 장애인 선발 예정 인원은 중등 교과목에 한해 장애인 총정원제 6명과 비교수 교과 1명, 특수(중등)교과 1명 등 모두 8명이다. 장애구분모집 총정원제는 16개 중등 교과 모든 과목에서 장애인 최대 선발 가능 인원(전체 선발 예정 인원의 7.6% 이상)을 설정해 모집 총정원 내에서 장애인 교사를 선발하는 제도로, 다양한 과목에서 장애인 교사를 선발할 수 있다. 이번 선발인원은 교육부 교원 수급계획과 결원현황 등을 최종 반영한 결과다. 사전예고 인원(75명, 장애 선발 예정 인원 제외)보다 9명이 늘었고, 지난해보다 7명이 늘었다. 울산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일 오전 10시 울산교육청 누리집(https://www.use.go.kr)에 발표했다. 2026학년도부터 달라지는 체육·전기 과목의 실기평가 내용도 사전 안내했다. 사립도 지난해보다 9명이 늘어난 10과목 1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부터 1차 시험을 울산교육청에 의무 위탁함에 따라 원서접수와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똑같이 진행된다. 제1차 시험 이후 시험과 최종합격자 결정 등은 학교법인의 자체 계획에 따르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법인의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야 한다. 수험생은 오는 14~18일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으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울산교육청은 11월 23일 1차 필기시험(교육학·전공)을 진행하고, 12월 26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평가와 수업능력평가,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이 진행된다. 실기평가는 내년 1월 15일, 수업능력평가는 내년 1월 21일,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은 내년 1월 22일에 진행된다. 울산교육청은 내년 2월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lee6654@ekn.kr

부산교육청, 가상현실로 근로자 안전 역량 향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부산교육청이 실제 사고 상황의 간접 체험을 통해 근로자의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줄 가상현실(VR) 활용 안전교육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달 30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시설 관리 공무원·실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상현실(VR) 활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운영한 가상현실 교육은 장소·시간 등 물리적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근로자들에게 위험 상황을 반복적으로 간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평가받는다. 부산교육청은 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빈도가 높은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벌도목 깔림 사고와 사다리 추락 사고, 밀폐공간 질식사고 등을 가상현실로 체험했다. 이어 안전보건관리공단 전문 강사가 주요 재해 유형과 예방 대책 등도 강의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가상현실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부산교육청은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 제공, 비상 구급함 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우리 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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