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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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세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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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 온양읍 농민 영농자재 구입비 2억 지원

울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지난 8일 울주군 온양농협에서 온양읍 농업발전대책위원회(회장 전병철)와 '온양읍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갖고 영농자재 구입비 총 2억 원을 지원했다. 영농자재 구입비는 온양읍 농업인 818명에게 지원되어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자재 구입비 부담을 덜어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금은 온양읍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농가 운영에 필요한 친환경 비료, 종자, 사료, 시설원예 자재 등 영농자재 구입비로 사용된다. 전병철 회장은 “영농자재 지원 사업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지원을 바탕으로 좋은 결실을 보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숭호 대외협력처장은 “농업 발전과 지역 농가의 소득 창출에 실질적인 혜택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울원자력은 영농자재 지원 사업을 비롯해 매년 명절 선물로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ekn.kr

부산도시공사 주거복지 만족도는?... ‘만족’ 등급 달성

부산도시공사가 '2023년 BMC 주거복지서비스 지수'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에서 '만족' 등급을 달성했다. 9일 공사에 따르면 'BMC 주거복지서비스 지수'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체감도를 세부 항목별로 진단해 주거복지 수준을 계량화하는 평가체계 지표이다. 공사는 지난 2022년 'BMC 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자체 개발, 지난해 평가체계 개선을 위한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고도화 작업에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주거학회가 참여해 △주택환경 △단지환경 △주거안정 △주거지원서비스의 4개 차원, 11개 속성, 38개 세부항목으로 체계를 세분화하고 별도 항목을 신설하는 등 지수체계의 객관성, 전문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BMC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통한 '2023년도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평가'는 작년 12월부터 2개월간 시행되었다.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공공임대아파트 13개 단지, 1만1902세대의 입주민 530명이 참여했고, 세대 방문을 통한 표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총 응답자의 93.4%(495명)가'보통'이상, 73%(387명)가 '만족'이상으로 평가(자체 100점 척도 환산시 81.7점)했다. 특히, 공사가 지난 한 해 시행한 △주거복지ON[溫] 사업 △임대아파트 시설개선사업 △관리사무소 업무에서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기존 지수 체계 대비 모든 평가항목에서 점수가 상향했고 종합만족도에서 전년(74.6점)보다 7.1점 상승한 81.7점을 획득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주거복지사업 세부 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BMC 노후공공임대주택 백서 제작 및 노후공공임대주택 개선 등 주거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감성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이 입주민 분들께 긍정적 평가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BMC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적극 활용하여 입주민 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ekn.kr

기보, 부산 지역 복지관서 설맞이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해 부산 남구 소재 감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동명, 이하 복지관)을 방문해 특식나눔행사와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9일 기보에 따르면 이날 기보사랑봉사단 15명은 복지관을 직접 방문,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설맞이 특식을 나누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보와 자매결연한 '철뚝시장'에서 구매한 지역 농수산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온기를 나누었다. 또한, 기보는 지역별로 운영중인 기보사랑봉사단을 통해 충청지역 자혜아동복지센터, 영명보육원과 호남지역 희망해에 후원금을 각각 전달했으며, 본점부서인 안전관리관은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령자용 미니 소화기 100개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안전책임에도 힘을 보탰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기보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장본Day' 행사실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지역 취약계층 대상 교육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ekn.kr

부산시, 소상공인 금융부담 경감...정책자금 1800억 지원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BNK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BNK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민생경제 활력회복과 지역상권 경영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세 기관은 총 18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부산 소상공인에 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한다.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부산 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 원의 자금을 대출해 주고, 1년간 연 최대 2%의 대출이자를 지원(이차보전)하는 정책자금이다. BNK부산은행은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시는 이차보전 금액을 지원하며,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대출에 대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BNK부산은행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특별 출연금 100억 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함에 따라 마련됐다. BNK부산은행이 지난해 출연금 70억 원보다 30억 원이 늘어난 100억 원 출연으로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1800억 원 이상의 보증지원 재정 여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도 BNK부산은행의 통 큰 결정에 화답하고,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소상공인 특별자금보다 올해 지원을 더욱 확대한다. 시는 기존 연 최대 1.5퍼센트(%)의 이차보전 금액을 연 최대 2퍼센트(%)로 0.5퍼센트(%) 확대한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고객에게 받는 보증료의 기준보증료율을 기존 1.2퍼센트(%)보다 낮은 0.8~0.9퍼센트(%)로 적용한다. 한편, 지난 8일부터 BNK부산은행의 '동백피움' 대출 상품을 통해 450억 원 규모의 1차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부산은행 '동백피움' 대출 상품은 동백전, 동백몰, 동백통 가맹점의 경우 0.2퍼센트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추가 적용되어, 자금지원을 신청한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은 더욱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머지 금액에 대한 지원 시기는 1차 지원자금 소진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자금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은행인 BNK부산은행이 부산경제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앞장서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마련할 소상공인 특별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ekn.kr

캠코, ‘경작용 토지’ 등 국유부동산 공개 대부 및 매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가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작용 토지' 등 총 152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96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6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2월 15일 오전 10시 개찰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ekn.kr

강준석 BPA 사장, 설 명절 대비 ‘부산항 안전’ 현장경영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22일부터 지난 2월 8일까지 약 3주간, 강준석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담당 실무자들이 연일 부산항 현장을 직접 찾아 특별안전점검을 벌였다. 9일 BPA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 시설로는 △부산항 하역현장 △배후단지 △항만건설현장 △다중이용시설 등 부산항의 운영·건설·관리 구역 40여개 현장 전 구역이 대상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지난 8일 일반부두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감천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의 위험 요소와 안전수칙 준수 상태 등을 살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홍성준 운영본부장 등과 함께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 친수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이러한 다중이용시설들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으로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점검단은 보행로, 계단, 에스컬레이터 등 이동경로의 상태와 화재·익수 사고 등 비상시를 대비한 대피로와 구조장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은 항만근로자와 이용 시민 모두가 항상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번 설 연휴에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도록 모든 임직원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ekn.kr

김해시 ‘토더기 홍보국장’ 귀성객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김해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김해시(시장 홍태용) 토더기 홍보국장이 설 명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섰다. 토 국장은 설연휴 전날인 지난 8일 진영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 홍보했다. 토더기는 가야인들이 꿈과 행복을 염원하는 대상이었던 오리를 친근한 이미지로 형상화한 김해시 공식 캐릭터로 지난해 12월 홍보국장으로 임용된 후 창원시청 방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시는 10만원 기부 시 13만원을 돌려받는 고향사랑기부 혜택을 안내하고 답례품 실물 전시로 기부 참여를 유도했으며 토 국장은 귀성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타 지역에 기부할 수 있으며 인기 있는 답례품은 김해사랑상품권, 가야뜰쌀, 님그리다막걸리 등이며 작년에 새로 발굴한 답례품인 김해뒷고기세트, 육포세트, THE순수 요거트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 토더기 홍보국장은 “설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을 보태 기쁘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ekn.kr

부산 기장군, 2024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2024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기장군은 오는 12일까지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 대책 △교통 및 수송 대책 △응급 비상진료 대책 △환경정비·생활민원 신속처리 △소외계층 나눔 문화 확산 등 6개 분야에 대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물가안정 대책으로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파악하고, 중점관리 대상품목 20개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물가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 운영하고 성묘객 수송 대책으로 시내버스 추가 배치 운행 및 마을버스 임시노선 변경, 성묘객 임시주차장 확보 등을 진행한다. 그리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설 연휴 전후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및 특별단속을 진행한다. 기장군은 아울러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점검해 기장군보건소 홈페이지 게시 및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무의탁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안전·물가·교통·서민 지원에 대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시행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과 귀성객 모두 넉넉하고 훈훈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연휴 기간 중 재난예방과 안전관리 활동 강화를 위해 △총괄반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등 총 5개 대책반 135명이 상황근무와 현장근무에 돌입한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ekn.kr

정종복 기장군수가 기장시장을 찾은 이유는?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정종복 기장군수가 지난 8일 기장시장을 방문했다. 9일 기장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이날 기장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상인들의 고충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군민과 함께 모색했다. 또한, 고물가와 고금리, 글로벌 수산물 이슈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애쓴 상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도 시장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를 살피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기장시장이 전국 최고 품질의 상품과 인정이 넘치는 곳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설 명절을 맞아 기장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며, “시장상인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해, 기장시장이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올해 전통시장 시설개선사업에 예산 2억7000여만 원을 확보해 기장시장 본동 바닥정비, 창호 및 셔터 교체, 노후배관 개선, 비상등 교체 공사를 추진하고 있고, 기장시장과 인근상권의 상생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시행해 '기장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또, 이번 설 명절에 대비해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 분야 점검을 완료했으며, 취약지·취약시간 중심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전통시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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