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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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세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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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민관 수익공유형 기술이전 공동중개사업 본격 시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국내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민관 수익공유형 기술이전 공동중개’ 사업을 본격 시행하기 위해 공동중개기관으로 민간기술거래기관(이하 민간기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보와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기술이전 공동중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민간 중심의 기술거래 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수요기술(이전받고자 하는 기술)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민간기관은 기보로부터 중개업무를 위탁받아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탐색·매칭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공동중개를 통해 기술이전 계약이 진행되면 민간기관은 중개수수료를 수취할 수 있어 민간기관의 수익성 강화 및 시장 내 역할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보는 2014년부터 10년 동안 총 8600여 건의 공공기술을 중소벤처기업에 이전 해온 국내 기술거래시장 선도기관으로, 전국 단위 기술거래 전담조직인 기술혁신센터 8개와 AI기반 온라인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 기술거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또한, 지난해 12월 국내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술거래 10주년 페스타’를 개최하고 해당 인프라를 민간에 전면 개방하기로 선언한 바 있다.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기술거래기관 중 민간기관이면 누구나 이번 사업에 신청 가능하며,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스마트 테크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보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도 등 기본요건을 검토해 최종 참여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올해는 기보가 기술거래 업무를 시작한 지 10년이 되는 해로, ‘기보가 밀고 민간이 이끄는 자생적 기술거래시장 육성’이라는 미래비전 실현과 기술거래시장의 다음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는 해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이 개방형 기술혁신을 통해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민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민관 수익공유형 기술이전 공동중개사업 본격 시행 기술보증기금

부산시 "글로벌 허브도시 기반 조성 집중"

부산시 "글로벌 허브도시 기반 조성 집중"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가 올해 ‘글로벌 허브도시’ 기반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15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2024년도 시정 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회에서는 △경제 혁신·성장 거점도시 △ 시민안전 환경도시 △지속가능 균형발전 도시 △문화·관광·복지 도시 △ 시민행복 시정 구현 등 5대 분야별로 나눠 진행된다. 박 시장은 각 실·국·본부장으로부터 올해 중점 시정운영방향을 보고 받고 분야별 역점시책, 현안사업을 점검한다.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 박 시장은 앞서 올해 업무계획을 도전적 목표설정과 함께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속도감 있게 정책들을 이끌어가도록 지시했다. 첫날 보고회는 민생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자갈치시장에 있는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필수 조건이자 밑바탕이 될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제고를 주제로 경제 혁신·성장 분야를 다뤘다. 중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산업 고도화, 인공지능(AI)·양자기술 산업 육성, 미래 인재양성 등 혁신기반 구축과 전략적 투자유치, 창업 활성화 등으로 세계 속 부산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허브도시 핵심 요소인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와 디지털 금융 육성 등 금융중심지 조성과 지산학 협력의 창업·교육도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16일 시민안전환경 분야 보고회에서는 안전도시 인프라 구축, 공공의료 기반·시민건강서비스 확대, 부산형 탄소저감 전략 추진 방안을 제시한다. 17일에는 가덕도신공항 및 공항복합도시 조성,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과 부산형 급행열차(BuTX) 구축 등 글로벌 물류·거점 도시 조성에 관해 논의하고 세계적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조성과 글로벌 콘텐츠 확충, 부산형 통합돌봄 등에 대한 계획을 보고한다.마지막날에는 부산 도시브랜드 경쟁력 강화, 고강도 재정혁신, 적극행정 강화 등 시정혁신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박 시장은 "올해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이자 진정한 대한민국의 중추도시로 나아갈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시정 전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올 한해 시정 전반에 능동적인 변화와 창의적인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형준 부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강형곤 조교사 500승 고지 점령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형곤 조교사(2조, 57세, 사진 가운데)가 개인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1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4경주에서 강형곤 조교사의 ‘스페셜히어로(5세, 암)’가 직선주로에서 시원한 질주를 선보이며 우승을 선사했다. 강 조교사는 지난해 마지막 경마주간에 499승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첫 경마주간에서 1승을 더하며 아홉수 슬럼프 없이 기록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500승 달성은 지난 2021년 강 조교사의 400승으로부터 34개월만의 달성이며, 부산경남 현역 조교사 중 여섯 번째 기록이다. 강형곤 조교사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개장 준비기간이었던 2004년에 조교사로 데뷔해 2011년 KRA컵마일과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우승을 거두었다. 특히 2022년과 2023년에는 ‘캄스트롱(5세, 암)’의 우승으로 연이어 KNN배 대상경주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는 강 조교사는 "긴 경마 인생 동안 풍파도 곡절도 있었으나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며 우직하게 걸었다"며, "올해는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전력을 다해 제2의 캄스트롱을 만들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길을 우직하게 걸어가는 강 조교사의 500승 달성 기념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KRBC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강형곤 조교사 500승 고지 점령 개인통산 500승을 달성한 강형곤 조교사(사진 가운데).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고양이 푸딩의 원조 ‘카페노리’ 선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15일 SNS에서 ‘푸냥이’로 이슈가 된 고양이 푸딩의 원조 맛집 ‘카페노리’ 팝업을 다음 달 8일(02.08)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화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푸냥이’는 푸딩과 고양이의 합성어로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잡아 유명해졌다. 푸딩 특유의 탱글탱글한 텍스처와 귀여운 모양의 고양이 푸딩이 만나 움직일 때마다 자유자재로 흔들거리는 모습은 먹기 아까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푸냥이 푸딩’은 밀크, 초코, 딸기 등 5가지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semin3824@ekn.kr[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고양이 푸딩의 원조 ‘카페노리’ 선 신세계 센텀시티는 고양이 푸딩 ‘카페노리’ 팝업을 다음 달 8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BPA, 설 앞두고 건설 하도급 대금·임금 지급실태 점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26일까지 항만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 지급 실태를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재무회계부, 감사실, 사업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사업현장 등 시공 중인 건설현장 36개소를 점검한다. 하도급대금 지급 실태와 근로자 임금 적기 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체불된 하도급대금 및 임금을 지급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BPA는 노무비 구분관리제를 준수하고, 공사대금 전자지불 시스템인 상생결제시스템과 하도급지킴이를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을 이행하고 있다. 또, 매년 현장간담회를 통해 하도급 계약과 관련해 불공정 거래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영세 건설업체와 현장 근로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BPA, 설 앞두고 건설 하도급 대금·임금 지급실태 점검 부산항만공사 전경

울산 북구에 대규모 해양관광단지 조성

울산 북구에 대규모 해양관광단지 조성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 북구 신명동 강동관광단지 주변에 170만㎡ 규모의 해양관광단지가 조성된다. 14일 울산 북구청에 따르면 ‘울산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개발예정지에 대한 지구지정 전략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람을 25일까지 진행한다. 울산 해양관광단지는 골프장과 테마파크, 호텔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민간 사업자가 수립한 토지이용계획에 따르면 단지는 크게 공공편익시설지구·숙박시설지구·상가시설지구·관광휴양오락시설지구·기타시설지구 등으로 나뉜다. 전체 부지의 63.4%(108만3000여㎡)에 달하는 관광휴양오락시설지구에는 골프장과 숙박시설, 레포츠시설, 테마정원 등이 들어선다. 18홀 규모로 조성되는 대중제 골프장은 84만7000여㎡ 규모로 관광단지 전체의 약 49.6%를 차지한다. 나무를 활용한 어드벤처 체험과 산악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는 산악 레포츠 시설, 루지를 포함한 스피드 테마파크도 조성된다. 웰니스 휴양 및 자연 친화적 관광단지를 조성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북구는 민간 사업자 컴패니언의 요청에 따라 울산시에 관광단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북구는 올 상반기 중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마친 뒤 산림청과 울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내 관광단지로 최종 지정받는다는 계획이다.울산해양관광단지 조감도 울산해양관광단지 조감도

캠코, 국유부동산 81건 공개 대부 및 매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3일간 총 81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40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41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1월 18일(오전 10시) 개찰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국유부동산 81건 공개 대부 및 매각

BPA, 새해 맞아 부산항 신항 현장 안전점검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2일 새해를 맞아 항만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4일 BPA에 따르면 이날 홍성준 운영본부장과 신항지사장 등은 신항 소형선부두 내 건립 예정인 부산항 신항 항만소방정대 청사 신축 현장, 서‘컨’배후단지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입주부지, 상반기 웅동 배후단지 입주 예정 업체 등의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항만시설물 동결·동파, 바닥 결빙 등으로 인한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신호수 배치 등 안전관리 중점사항을 두루 살폈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연초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안전의식을 재확립하고, 항만시설물 및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부산항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BPA, 새해 맞아 부산항 신항 현장 안전점검 실시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신항 소형선부두 인근 보안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김해시-한국산림복지진흥원,  ‘김해숲체원’ 현장 합동 점검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12일 오전,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국유림에 조성 중인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 및 진입도로 개설 현황 등을 합동 점검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 점검에서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숲체원 개원 일정에 맞춰 김해시에서 조성하는 숲체원 진입도로가 적기에 개설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도 "동절기 건설공사 안전과 품질관리가 철저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2023년 5월 착공에 들어간 김해숲체원은 2024년 말까지 1차분 사업을 완료하고 2025년 8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방문자센터, 단체·가족 숙박동, 교육동, 강당동, 식당동, 숲명상실, 무장애 데크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산림휴양·교육·치유 프로그램으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300명 수용 규모의 강당과 숙박시설을 갖춰 일반 방문객뿐 아니라 기업체 근로자, 학생 등 단체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으로 연간 6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김해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해숲체원은 우수한 산림을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산림휴양, 치유, 교육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녹색자금 270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에 7곳(춘천, 대전, 횡성, 장성, 나주, 청도, 칠곡)이 운영 중이며 부산·경남에서는 김해숲체원이 유일하다. semin3824@ekn.kr김해시-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공사 합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공사 합동 점검 모습. 사진=김해시

[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KNITTED 팝업스토어 오픈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정통 니트 브랜드 ‘니티드’(KNITTED)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에서 오는 18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니티드’는 오랜시간 쌓아온 니트 소재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여, 퀄리티와 트렌디한 패션을 모두 담은 완성도 높은 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100% 셔틀랜드 울로 만든 쉐기 독 올라운드 가디건, 니트와 패션 유튜버 깡 스타일리스트와 협업한 니트 등이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니티드 상품, 키링 등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업로드 시 10%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semin3824@ekn.kr[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니티드'(KNITTED) 팝업스토어 선봬 정통 니트 브랜드 ‘니티드’(KNITTED) 팝업스토어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오는 18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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