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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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세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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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부산시, 16일 ‘해양안전사고’ 대응 훈련 실시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부산시가 16일 오후 1시 부산항대교 앞 해상 일원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이자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12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해양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부산해양경찰서, 남해지방해경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교량 충돌에 따른 선박사고와 화재 등 복합적인 재난상황을 설정해 훈련의 실제성과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훈련은 지난 3월 미국 볼티모어 지역에서 발생해 경각심을 준 선박과 교량 충돌사고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가상의 여객선 안전호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입항하던 중 원인 미상의 동력 상실로 인해 조타 불능 상태로 부산항대교 교각과 충돌 후 표류하게 되고, 관계기관이 그 여파로 인한 표류자 구조와 선박화재 진압 등에 나서는 복합적인 재난상황을 설정해 훈련의 실제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훈련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남해해경청장, 부산해경서장 등 지역 내 해양·안전 관계 기관장들이 해경 함정을 타고 선상에서 이번 현장훈련을 직접 참관한다. 박형준 시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 사회는 재난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사회재난에 대한 공공의 역할에 한층 무거운 책임을 묻고 있다"고 강조하며, “어떤 장소, 어떤 시간이든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부산이 먼저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semin3824@ekn.kr

코레일유통 “해외 관광객, 현금없이 ‘K-철도여행’ 가능해요”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철도역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 페이 결제를 확대한다. 코레일유통은 16일 당산동 본사에서 ㈜큐알뱅크(회장 이성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철도역 상업시설 결제수단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큐알뱅크는 해외 간편 결제사와의 연동을 통해 국내에서도 외국인들이 자국에서 각자 사용하는 방식 그대로 결제가 가능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레일유통은 관광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QR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하반기 내 확대할 예정이다. QR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국가 외국인 관광객이 K-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이 쉬워진다. 해외여행 중에도 동네 편의점에서 결제하는 것과 같이 결제가 편리해짐에 따라 올해 2천만 명으로 예상되는 방한 외국인들의 철도역 매장 이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QR 결제가 가능한 해외 페이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유니온페이 기반의 102개 해외 페이를 우선 도입하고, 위챗페이, 알리페이도 순차적으로 QR 결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은 '2024년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해외 페이 도입으로 결제 인프라를 확대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은 외국인 대상 쇼핑관광축제인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 우수 참여기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원종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은 “철도역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내⋅외국인 구분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글로벌 페이 확대와 더불어 간편결제 프로모션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

해진공, 2024년 상반기 ‘제1차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설명회’ 성료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는 지난 1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24년 상반기 제1차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을 비롯한 경남권 소재 내항선사 CEO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해진공의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소개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소개 △참여선사 질의응대 및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외항선사의 중고선 및 친환경 신조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지원이나, 올해부터는 내항선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었다.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는 노후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위해 신조선박을 도입할 경우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선사 관계자는 “공사에서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의 지원 범위를 내항선사까지 확대한 점은 소규모 선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내항선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상호 해진공 사업운영본부장은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기반이 되는 내항선사들의 선진화를 위한 실효적 대책을 발굴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진공은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2차 인천(4/17), 3차 여수(4/24) 등 주요 권역별로 세 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emin3824@ekn.kr

기보, 중진공과 기술이전 수요발굴 협업체계 구축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과 15일 경남 진주시 중진공 본사에서 '기술이전 수요발굴 확대 및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수요정보 RFT 구축 및 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중소기업과 업무 접점을 보유한 민·관·유관기관의 소속인력을 서포터즈로 등록하여 기술수요를 발굴·추천하는 기술거래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한국창업보육협회·한국평가데이터, 3월 NICE평가정보·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의 업무협약에 이은 다섯 번째 서포터즈 업무협약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지원기관인 양 기관이 서포터즈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수요발굴을 확대하고, 기술거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기술이전 수요발굴 강화 △서포터즈 제도 홍보 및 참여 독려 △기술거래 협력체계 구축 및 기술거래·사업화 정보 공유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네트워크 및 기술교류 노하우를 기술이전 수요발굴에 적극 활용하고, 기보는 기술이전에 기여한 서포터즈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고 우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기보는 앞으로도 외부기술 도입을 통해 개방형 기술혁신을 추진 중인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울산항만공사,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서 4년 연속 ‘최고’ 등급

울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운영하는 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자회사의 '안정․독립․전문적'운영을 위한 모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했다. UPA는 지난해 신규위탁업무의 지속적인 발굴 및 필수설비 지원, 과업지시서 교차 검증 및 단일통합계약 등을 통해 자회사의 대등한 지위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자회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지원, 근무형태 및 환경 개선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모든 평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자회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겠다"고 말했다. 한편, UPA는 2018년도에 자회사 '울산항만관리(주)'를 설립해 시설관리, 환경미화, 특수경비 등의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semin3824@ekn.kr

홍태용 김해시장 ‘숭선전 춘향대제 초헌관’ 추대 받아

김해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숭선전 춘향대제 초헌관으로 홍태용 시장을 추대하는 망장(望狀)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망장은 제관으로 추천된 내용을 기록한 임명장으로 이날 숭선전 참봉(김학길)이 홍 시장에게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망장을 받은 초헌관은 오는 23일(음력 3월 15일) 열리는 춘향대제에 참여해 개복, 상읍례, 행례, 진설점검, 참신례, 전폐례, 초헌례, 음복례, 망료례를 봉행하게 된다. 숭선전 제례는 연 2회(춘계, 추계) 수로왕릉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시조대왕과 왕후를 비롯해 2~9대왕·왕후에게 제를 올리는 의식이다. 망장을 전달받은 홍태용 시장은 “숭선전 제례는 우리 시의 대표적인 전통제례 행사 중 하나로 1800여년의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라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유산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부산항만공사, 2년 연속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부문이 중소기업 상생협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제도로, 올해 평가에는 134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BPA는 꾸준한 동반성장 활동 확대를 통해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BPA는 '상생협력 문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 등 동반성장 세부과제 추진실적 점수가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기관의 동반성장 추진실적에 대한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 또한 상승했다. BPA는 18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321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했으며, 공사 보유 시설을 이용하는 300여개 업체에 임대료 및 사용료를 감면해주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시행했다. BPA는 부산항 인프라를 활용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도 지원했다. 또한, 항만 종사자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한국물류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BPA는 이에 앞서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농어촌ESG인정제를 2년 연속 획득하는 등 상생협력 공로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중소기업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을 거둬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항만산업의 자립도 향상과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기장군,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 운영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반려식물 관리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는 활동이 불편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생활원예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서비스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관내 12개 아파트를 순회하면서 매주 3회(월, 수, 금요일)에 걸쳐 운영되며, 참여하는 주민들은 분갈이 서비스뿐만 아니라 식물 전문가로부터 물관리, 병해충관리 등 전반적인 반려식물 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군은 이번 행사를 도시농업공동체 기장군협의회 소속 도시농업관리사와 협업해 진행하면서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의 손쉬운 반려식물 관리를 지원하고, 반려식물을 통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정서 안정과 삶의 활력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나아가 반려식물 문화 확산으로 지역 화훼농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식물을 활용한 실내환경 개선 방법 △식물 관리 요령 △화분 분갈이 방법 △유용 미생물(EM) 활용법 등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면서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1일 5회 과정으로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4월 19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반려식물 클리닉 특별강좌'를 운영하는 등 군민들에게 반려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emin3824@ekn.kr

기장군, ‘신중년 일자리 창출’ 사업... 맞춤형 고용 창출 박차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5일부터 한 달간 관내 신중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게차 조종사 면허취득 과정' 무료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5톤 이하 지게차 조종사 면허취득 교육 과정'은 만 40세부터 만 60세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장군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프로그램이다. 지게차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려는 이는 '건설기계관리법' 제26조 제4항에서 정하고 있는 건설기계조종에 관한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군은 최근 지게차 조종사로 취업을 원하는 군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당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처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하고 참가자 전원이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모집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이며, 기장군 거주 만 40세부터 만 60세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희망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이 다 모이면 조기 마감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건설기계기관, 전기 및 작업장치 등 이론교육과 지게차 조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실습하는 실기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비는 전액 기장군에서 지원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40대 이상 인구가 군 전체 인구의 62%로 기장군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인구 대비 일자리가 부족한 게 현실이다"라며 “앞으로 신중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신중년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2024년 장기요양 청구상담봉사자’ 위촉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는 4월 15일 장기요양기관의 원활한 급여비용 청구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24년 신규 청구상담봉사자 위촉과 함께 청구상담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로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내에는 기존 활동 중이던 봉사자를 포함해 총 90명이 '2024년 장기요양 청구상담봉사자'로 활동한다. 청구상담봉사자는 장기요양기관 청구업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선발하여 청구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기관에게 자원봉사의 형태로 상담 지원을 해 주는 제도로 2012년부터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최덕근 본부장은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과 제도발전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기대한다"며 “보험자로서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상호협력을 주도하여 청구상담봉사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상담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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