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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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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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화성시의회, ‘발안만세시장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 선포식 참석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의회는 지난 16일, 향남읍 발안만세시장 일원에서 열린 '발안만세시장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 선포식'에 참석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송선영, 이계철,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의원,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장,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장 등 내·외빈 약 500여 명이 함께했다. 김경희 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지역이 갖고 있는 음식의 힘은 관광객을 불러오고 지역 상권 부흥으로 이어질 정도로 크다"면서 “앞으로 발안만세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곳으로 발안만세시장 고유의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 선포식은 조형물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가요콘서트, 노래자랑, 경품행사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발안만세시장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는 발안만세시장상인회에서 주관했으며 문화와 역사, 음식이 어우러진 화성시민만의 특화된 음식거리를 지정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sih31@ekn.kr

화성시의회, 제5회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 참석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의회는 지난 16일 오산동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5회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김상균, 배정수,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배드민턴협회장, 화성시 문화교육국장, 화성시 체육진흥과장, 대회 참가자 등 약 1200여 명이 함께했다. 김경의 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작년에 개관한 이곳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에서 전국배드민턴대회와 오늘 대회를 치루게 되어 기쁘다. 벌써 5년을 맞이한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명실공히 실력 있는 선수를 배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체육 유공자 표창, 김경희 의장의 대회사, 화성시장의 축사, 배드민턴 협회장의 개회 선언,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5회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화성시체육회에서 주최, 화성시 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하였으며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치뤄졌다. 한편 화성시배드민턴협회는 56개 동호회로 구성됐으며 총 310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7월부터 황토 밟으면서 ‘가족과 걷기 데이트’ 즐겨보자”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16일 "원동근린공원(5월 하순 개장), 고인돌공원, 죽미근린공원에 황톳길 산책로를 6월 말까지 준공 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렸다. 이 시장은 이어 "토요일 아침, 오산천 맨발 걷기로 발 건강도 챙기고 시민들과 이야기도 나누는 등 즐겁게 지냈다“며 "걷기는 참 좋은 운동 같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맨발 걷기는 발바닥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심리적 안정, 발 근육 강화, 균형 감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오산시는 시민들 건강증진을 위해 동네 근처에서 안전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고 있디“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7월부터는 도심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황토를 밟으며 가족들과 함께 걷기 데이트도 하고 덤으로 건강도 챙기자“고 당부했다. sih31@ekn.kr

정명근 화성시장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화성 조성’에 최선 다할 것”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화성시 어디든 곳곳을 살피겠다"면서 “시민이 안전한 화성, 시민이 행복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2025년 상반기에 완공될 동탄 주차타워를 시작으로, 올해 역대급 무더위에 대비한 동탄 8동 버스정류장의 폭염 저감 시설도 점검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활발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카이스트 화성시 사이언스 허브와 간이화장실의 설치가 필요한 동탄 4동 이음정원을 돌아보았다"고 했다. 정 시장은 또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아침 등굣길을 함께해주시는 동탄 녹색어머니 연합회 간담회까지 하루가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동탄 일대를 돌아보며 다짐했다"면서 “시민이 행복한 화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정명근 화성시장, “경기도 최초로 내달부터 요양보호사에게 보수교육비 지원한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화성시는 7월부터 경기도 최초로 요양보호사님들의 보수교육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이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화성시 요양보호사협회 창립 선포식에 300여 분의 요양보호사님과 함께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대한민국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돌봄을 담당하는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작년 돌봄 노동자의 평균 월급을 조사한 결과 172만원이었다"고 하면서 열악한 임금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 기여한 헌신과 노력에 비해 부족한 금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연말에 화성복지재단에서 발표할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 15일 요양보호사의 권익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화성시 요양보호사협회 창립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은 화성시 요양보호사협회의 창립을 알리는 행사로 정 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요양보호사협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협회 창립을 축하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화성시 요양보호사협회 창립을 맞아 요양보호사 여러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한다"며 “시는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화성시 장기요양요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한편 시에서는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의 대표 발의로 화성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화성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가 작년 제정돼 시행 중이다. 아울러 시에는 요양원 119개소, 재가시설 203개소 등 322개소의 장기요양기관에 요양보호사 8866명이 근로 중이며 1만 1038명의 장기요양등급 인정자가 거주하고 있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의 어린이는 마을이 함께 키운다”...공동체 교육의 중요성 강조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6일 “안성의 어린이는 마을이 함께 키운다"면서 아프리카 속담처럼 '마을공동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교과서를 통한 교육보다 현장의 살아 있는 체험교육"의 의미를 말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린이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바로 국궁과 드론"이라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전통과 미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호응도 대단했다"면서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잘 해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드론을 더 좋아할 거란 예상과 달리 국궁에 대한 호기심이 높았다"면서 “ 국궁은 금광정에 계신 궁사들이 가르쳐줬다 “고 하면서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언니 동생이 함께, 부모님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온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임의월담 통해 학교현장의 어려움 듣고 해결하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6일 “경기도교육청은 '현장 변화의 체감'을 최우선으로 한다"면서 “현장에서 와닿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도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학교 현장에 대한 어려움을 경기도교육청이 앞장서 해결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나타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과거 담을 넘어 민생을 알아보던 것처럼, 예고 없이 임의로 현장을 방문해 도움을 드린다“는 의미인 '임의월담(任意越담)을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임의월담을 통해 학교 현장의 진짜 애로사항을 듣고, 경기도교육청이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악성 민원이 생기면 선생님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의 대응을 위해 학교 민원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교직원 보호를 위해 경기도에 조성된 학교 내 민원 면담실은 597개교. 민원 면담실이 잘 활용되고 있는지, 현실적 어려움은 없는지…가평 청평초를 깜짝 방문했다“며 "청평초 선생님들은 '운이 좋게도, 민원 면담실이 생기고 아직 이용한 적이 없지만 CCTV와 녹음전화기, 비상벨·호출장치 등 안전장치가 있어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모든 경기교육 가족분들이 몸소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임의월담'은 계속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sih31@ekn.kr

유정복, “인천시가 우리나라 축구의 효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6일 “대한민국에서 축구 시합을 처음으로 한곳이 인천"이라며 “인천시가 대한민국 축구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인천의 축구 역사'를 거론하면서 야구와 함께 '스포츠 인천'의 부흥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개화기에 영국 군인들이 인천에서 축구 경기를 한 것이 바로 우리나라 축구의 효시"라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그 후 문학경기장에서는 2002년 월드컵 16강 진출의 신화를 이뤄냈다"면서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자랑스러운 축구 도시 인천"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오늘 시장기 축구대회에서 249개 클럽, 1만 축구 동호인들을 대표한 군• 구 선수들이 참가했다"며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또한 인천 발전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행복한 도시는 바로 시민의 활력으로부터 온다"며 “다치지 말고 즐거운 경기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ih31@ekn.kr

수원시,  ‘2024년 사회보장 정책포럼’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는 지난 14일 홍재복지타운에서 '2024년 사회보장 정책포럼'을 열고 수원새빛돌봄의 추진 성과와 과제를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수원시 새빛돌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한연주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새빛돌봄 이용자의 만족도는 올 2월 기준으로 90%가 넘는다"며 “이용자의 92.3%는 재이용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수원새빛돌봄 발전 방향으로는 △성과·품질 관리 △전담인력 배치 △명확한 업무분장, 선제적 갈등관리 방안 모색 △서비스 확대·개편 등을 제시했다. 민소영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황재경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정영모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이 지정 토론을 했다. 민소영 교수는 “새빛돌봄의 의미와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충분히 알릴 방안을 지속해서 고심해 볼 필요가 있다"며 “새빛돌봄의 대표적인 양적 성과지표를 1~2개 정도 발굴하고, 수집·분석해 정기적으로 발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재경 우만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속가능한 새빛돌봄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자체 지원과 자부담 방식 등을 다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은 지속적 돌봄정책을 위한 제언으로 △주민제안 서비스 확대 △주민 주도 마을 단위 돌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성 △서비스 품질관리 노력 △민관의 지속적 협력 등을 제시했다. 정영모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은 “수원새빛돌봄이 시민들에게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돌봄의 미래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 이태수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은 돌봄국가 구축을 위한 4대 과제로 △일원화된 전달체계 △대상과 서비스의 충분성 확보 △지역에서의 원스톱 돌봄체계 작동 △지방분권에 따른 돌봄 통합계정 확보를 제시했다. 이어 “수원시와 같이 위상과 비중이 있는 자치단체에서 돌봄정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지방정부가 사회서비스에 대한 책무성을 완수하는 지방자치, 재정분권의 실질적 실현"이라고 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으로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동 돌봄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돌봄서비스 비용으로 1인당 연 100만 원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는 본인 부담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ih31@ekn.kr

수원시, ‘공무원 새빛 깨알정책 제안공모 경진대회’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 공무원 새빛 깨알정책 제안공모 경진대회'에서 '또! 파? 내집 앞 도로공사 속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6알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무원 새빛 깨알정책 제안공모 경진대회는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의 제안 발표와 심사로 진행됐으며 '깨알정책'은 작은 것에서 시작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다. 최우수상은 '새빛안심전세주택', 우수상은 '인공지능 AI 복지 상담 서비스', '수원은 내가 지킬개! 반려견 순찰대!'가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또! 파? 내집 앞 도로공사 속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는 집 앞 도로공사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도로점용 업무를 100%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이고 최우수로 선정된 '새빛안심전세주택'은 공공임대주택을 시가 매입해 청년·신혼부부·철거민 등에게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전세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었다. 아이디어 66건을 접수했고, 1차 심사·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8건을 선정한 후 이날 경진대회에서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 각 1팀,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했다. 평가 기준은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 범위, 노력도 등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선 8기 하반기를 이끌어갈 대표 정책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경진대회를 열었다"며 “공직자들의 제안이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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