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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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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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효성티앤에스 엔타 ‘어반브레이크 2024’ 참여

효성티앤에스는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앱인 'Enta(엔타)'가 11~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어반 브레이크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어반브레이크는 스트릿아트, 팝아트, 회화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아트 페스티벌이다. 엔타는 효성티앤에스가 지난 4월에 출시한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제공해주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효성티앤에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엔타 크리에터들의 작품 100개 이상을 전시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NFT 디지털 작품,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작한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효성티앤에스가 이번 행사에 참석한 것은 엔타를 통한 크리에이터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다. 향후에도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확대해 온오프라인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창작활동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에미레이트 항공 ‘마이 에미레이트 써머 패스’ 재출시

에미레이트 항공은 여름 시즌 동안 두바이를 방문 또는 경유하는 승객들을 위해 '마이 에미레이트 써머 패스'를 재출시해 9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는 에미레이트 항공이 두바이를 방문하는 승객들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두바이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포함한다. 승객들은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유효한 신분증과 모바일 탑승권만 제시하면 두바이 전역에서 쇼핑, 미식 경험, 럭셔리 스파 등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포스코 ‘2024 명장’ 선정···“생산기술직군 최고 영예”

포스코는 '2024년 올해의 포스코 명장' 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 안전방재그룹 서정훈 과장, 포항 EIC기술부 이원종 파트장, 광양 제선설비부 정원채 파트장 등이다. 포스코에 따르면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제철 기술을 발전시키고 전수하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 2015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올해까지 28명의 명장이 나왔다. 서정훈 명장은 1990년 입사해 포항제철소 압연설비와 혁신 관련 조직을 거쳤다. 2015년부터 안전방재그룹으로 부서를 옮겨 포스코형 공정안전관리 체계를 정립, 2020년 포스코가 철강업계 최초로 공정안전관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5년 포항제철소로 입사한 이원종 명장은 코일 장력 및 형상 제어 등 압연 공정을 자동으로 제어하기 위한 맞춤 제어계 설계 개선·운영을 통해 생산성과 제품 품질향상에 기여했다. 정원채 명장은 1990년 입사해 지난 34년간 화성정비 업무만 해온 베테랑이다. 혁신적인 전기설비 개선으로 화성 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안전한 일터를 구현하는 데 힘썼다. 이시우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 명장은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성과가 아니라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역량을 쌓아 오신 분들에게 돌아가는 생산기술직군 최고의 영예"라며 “새로 선발된 명장들이 '기술의 포스코'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 패밀리데이’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11일 서울 성수동 '할아버지 공장' 카페에서 신규 및 졸업 장학생 등을 위한 '2024년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산업, 문화예술, 사회통합 분야의 신규 장학생, 졸업생, 우수 장학생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생 선발과 졸업을 축하하며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현대차 정몽구 장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등록금 전액과 학습지원비는 물론 성장지원 패키지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국제 저명 학술지 논문 게재, 국제 콩쿠르 입상 장학생에게는 추가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해외 100위권 이내 우수 대학(원) 진학 등 해외진출 장학생에 대해 최장 5년간 추가 장학금을 준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만의 여름캠프, 문화예술 공연,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펠로십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후지필름, 구나현 작가 개인전 ‘Dog eat dog’ 열어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오는 9월1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파티클에서 구나현 작가의 개인전 'Dog eat dog'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1년여 만에 열리는 구 작가의 이번 개인전에서는 아트웍 30점과 영상 2점이 소개된다. 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치열한 경쟁을 가리키는 'Dog-eat-dog'를 주제로 현대사회의 경쟁과 생존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시는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일상은 물론 사회 이면의 모습들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작품 곳곳에 담긴 작가의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 모두가 특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제네시스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힐클라임 코스 완주

제네시스가 11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고성능 주행 능력을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이날 'GV60 마그마 콘셉트',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 'GV80 쿠페 콘셉트', 'G70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 등 4개 차량으로 힐클라임(Hillclimb) 코스를 완주했다. 이 중 'GV60 마그마 콘셉트',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의 주행 시연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주행에는 제네시스의 공식 브랜드 파트너인 재키 익스와 만프레드 하러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 부사장 등이 드라이버로 직접 참여했다. 1993년부터 시작된 굿우드 페스티벌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부터 고성능 스포츠카, 럭셔리카 등 다양한 차량들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다. 차량이 실제 주행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어 '움직이는 모터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특히 주행하기 까다로운 코너와 가파른 언덕으로 구성된 1.86km 길이 힐클라임 코스 주행이 행사의 핵심으로 꼽힌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파주시로 확대 운영

기아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인 '위블 비즈'를 경기도 파주시에서 15일부터 신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파주시에 도입되는 위블 비즈 차량은 니로EV 10대다. 평일 업무시간에는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야간 및 주말에는 지역 주민과 지자체 소속 공무원이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친환경 공유 서비스다. 위블 비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기차를 예약할 수 있다. 전용 주차 구역에서 키 없이도 편리하게 차량을 픽업하고 반납할 수 있다. 차량 이용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와 충전, IT솔루션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해 이용자와 관리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기아는 파주시 위블 비즈 신규 운영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며 탄소 배출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자가용 운행 감소와 주차 공간 최적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위블 비즈 운영으로 파주시 내 친환경 공유 모빌리티 활성화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장기적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해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에너지·스마트머신·첨단소재 ‘3대 축’

두산그룹이 클린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 등 '3대 축'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 사업 시너지 극대화와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그룹 핵심 사업을 이같이 3대 부문으로 정하고 계열사들이 각 사업 성격에 맞는 부문 아래 두도록 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실시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3개사는 전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분할과 합병, 포괄적 주식 교환 등을 결정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두산은 클린에너지 부문에서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수소 터빈, 해상풍력, 수소·암모니아, 리사이클링 등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클린에너지 부문 사업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퓨얼셀 등이 주축이 돼 이끌게 된다. 또 스마트 머신 부문에서는 소형 건설기계와 협동로봇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은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가 사업적으로 결합한다. 두산밥캣은 현재 모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인적 분할해 두산로보틱스와 합병, 포괄적 주식 교환을 거쳐 두산로보틱스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 두산밥캣을 100% 자회사로 두게 된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개편으로 두산밥캣이 북미, 유럽 등지에서 구축한 네트워크와 파이낸싱 역량, 경영 인프라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두산밥캣은 이와 함께 두산로보틱스 로봇 기술을 접목해 신개념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반도체·첨단소재 부문에는 두산테스나를 중심으로 그룹 내 반도체와 휴대전화, 배터리에 들어가는 전자소재 생산 등 첨단소재 사업이 포함된다. 두산테스나는 시스템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기존 지배구조에서 그룹 중간지주 역할을 해 온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 본연의 에너지 사업과 원자력, SMR, 가스·수소 터빈 등 고부가가치 사업 포트폴리오에 집중할 체제를 갖추게 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두산그룹은 또 이번 사업구조 재편 과정에서 1조2000억원 가량의 차입금 감축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업종 구분 없이 혼재된 사업들을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사업끼리 모아 클러스터화하는 게 이번 사업 재편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차 노조, 임협 찬반투표 시작…‘6년 연속 무파업 타결’ 눈앞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울산공장, 전주공장, 아산공장, 남양연구소 등 전국 사업장에서 전체 조합원(4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오전 중 마무리된다. 전국 투표함이 울산공장 내 노조사무실에 모여야 개표하기 때문에 투표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가결되면 현대차 노사는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타결하게 된다. 6년 연속 무파업은 현대차 노사 역사상 최초다. 올해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11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500%+1800만원, 주식 25주 지급 등 내용이 담겼다. 노사는 이와 별도로 기술직 총 800명 추가 채용(내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00명 채용),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원 조성, 퇴직 후 계약직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숙련 재고용 제도(촉탁계약직)를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확장 등에 합의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제네시스, 英 최대 車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참가

제네시스가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1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 등 고성능 주행 능력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또 '제네시스 마그마'의 3대 속성을 제시하며 고성능 차량 개발 방향성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1993년부터 시작된 굿우드 페스티벌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부터 고성능 스포츠카, 럭셔리카 등 다양한 차량들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다. 차량이 실제 주행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어 '움직이는 모터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특히 주행하기 까다로운 코너와 가파른 언덕으로 구성된 1.86km 길이 '힐클라임(Hillclimb)' 코스 주행이 행사의 핵심으로 꼽힌다. 제네시스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굿우드 페스티벌에 참가해왔다. 'G70 슈팅 브레이크' 등 다양한 차종으로 힐클라임 코스를 완주했다. 제네시스는 이날 'GV60 마그마 콘셉트',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 'GV80 쿠페 콘셉트', 'G70 트랙 택시 노르드슐레이페'의 총 4개 차량으로 힐클라임 코스를 완주했다. 이 중 'GV60 마그마 콘셉트'와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의 주행 시연은 전 세계 최초다. 일반적으로 양산 차량이 콘셉트 차량 대비 향상된 주행 성능을 갖추게 된다는 점에서, 이번 콘셉트 차량들의 힐클라임 완주는 향후 양산될 제네시스의 고성능 차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는 “세계의 수많은 자동차 팬들이 참석하는 굿우드 페스티벌은 제네시스 마그마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선보이기에 가장 이상적인 플랫폼"이라며 “'GV60 마그마 콘셉트' 등의 주행 시연으로 마그마가 가진 역동적인 캐릭터와 힘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GV60 마그마 콘셉트' 등은 14일까지 총 13차례 힐클라임 코스를 완주한다. 제네시스는 이번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고성능 차량 개발에 대한 방향성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3월 뉴욕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를 공개하며 고성능 영역으로의 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보다 구체화된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제네시스는 고성능 차량 개발의 궁극적인 지향점이 '여유'와 '자신감'에서 오는 '운전의 즐거움'이라고 밝히며, 이러한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하기 위한 '제네시스 마그마'의 3대 속성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마그마의 3대 속성은 △충분한 파워와 정교한 차량 역학 제어로 어떠한 주행 조건에서도 차량을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주행 감각(Captivating Control) △넓고 낮은 차체로 역동성의 본질을 보여주고 제네시스만의 우아함을 강조하는 디자인(Unspoken Dominance) △운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인터페이스 및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각적 경험(Sharpened Immersion)이다. 마그마 차량은 가·감속 및 코너링 성능 등 운전자가 예측하고 반응할 수 있는 요소들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광폭 타이어 기본 적용은 물론, 전용 샤시 및 드라이브 샤프트 등 다양한 부품을 마그마 특화 사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마그마 차량을 통해 동급 차종들 중 최고 수준의 출력 및 차량 역학 제어 성능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제네시스는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경계의 미학(Aesthetics of boundaries)'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실내와 실외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2층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부스에는 'GV60 마그마 콘셉트'를 비롯해 △G80 마그마 스페셜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60 등 다양한 차량이 전시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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