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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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최우수 ‘겹경사’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고, 부천시립오정도서관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내 공공도서관 270곳을 대상으로 시설-장서-직원 수 등을 고려해 5개 그룹별로 나눠 이뤄졌다. 경기도는 도서관 경영을 비롯해 △공간혁신 △인적자원 △서비스 등 7개 영역 1차 정량평가와 △지역사회 연계-협력 △확산 가능성 등 독서문화 진흥 우수사례 등 2차 정성평가를 합한 종합심사 결과,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개별 도서관과 우수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 부천시는 학교-대학-복지관 등 관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서복지기관과 강화된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호대차 책배달 서비스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마라톤, 일인인저 책쓰기 △부천시 책문화센터 운영 △디지털리터러시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부천시는 생활 속 독서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미래 지향 디지털 기반 시민역량 강화에 힘써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그룹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정도서관은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만화특화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보건소-복지관 등이 함께 위치해 있어 입주기관과 우수한 협업사업 전개로 독서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사회를 품은 촘촘한 생애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역량 향상을 위한 부천시 도서관 노력과 부천시민의 높은 참여와 호응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청 전경 부천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천시

양주시 광적면 개발 ‘청신호’…군사규제 완화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와 제25보병사단은 광적면 군비행장 동측 일대 비행안전구역 행정위탁을 통해 군사규제를 완화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내년 상반기 내 국방부 고시를 통해 양주시민 실생활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작년 3월 비행장 서측 행정위탁에 이은 군사규제 완화로 지역개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란 관측이다. 21일 양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광적면 군비행장 일부 지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비행안전구역 및 제한보호구역 이중규제로 지역발전 저해, 주민재산권 침해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주시는 제1군단 및 제25보병사단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작년 3월 비행장 서측에 대한 비행안전구역 행정위탁을 완료한데 이어 이번엔 동측에 대한 행정위탁 합의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백석읍, 은현면, 광적면, 남면 지역 753만5886㎡의 비행안전구역 내 해발 127.5m(표면고도 40m) 이내의 △건축물 신축-증축 또는 공작물 설치 △토지개간 또는 지형변경 △조림 또는 임목(林木)의 벌채 △식물이나 그밖의 장애물 설치-재배 또는 방치행위에 대해선 군부대 협의 없이 양주시에서 허가받도록 규제를 완화해 지역발전 기반의 토대를 마련하고 건축물 등 인허가 기간 단축 및 간소화로 시민편익이 향상될 전망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광적면 군비행장 인근 비행안전구역 행정위탁뿐만 아니라 제한보호구역 해제에도 박차를 가해 이중규제로 묶여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주시 동-서 균형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6.25전쟁 참전유공자 특별수당 지급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6.25전쟁 참전유공자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하고자 ‘6.25 참전유공자 특별수당’을 신설-추진한다. 올해 7월 양주시는 ‘양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6.25 참전유공자 특별수당’을 신설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6.25 참전유공자 본인으로 월 10만원 수당을 받게 된다. 신청은 참전유공자 확인원, 통장 사본을 갖춰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접수하면 되며 특별수당은 신청한 날이 속한 달부터 지급된다. 다만 이번 12월 신청자는 다음 달인 내년 1월부터 지급이 이뤄진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1일 "특별수당 지급으로 나라를 위해 위대하게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포토뉴스] 양주시 ‘무장애 다함께 놀이터’ 조성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광사동 하늘물근린공원에 모든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무장애 다함께 놀이터’를 조성했다. 다함께 놀이터는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통합 놀이터’다. 하늘물근린공원 놀이터에는 장애아동도 손쉽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없앤 조합 놀이대, 휠체어도 이용이 가능한 회전무대와 모래놀이대, 다양한 키 높이에 맞춘 철봉과 그네를 설치했다.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은 21일 "무장애 다함께 놀이터가 비장애 아동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면서 아동기 사회성을 항상 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아동에게는 놀 권리를 보장해 아이들이 평등과 다양성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놀이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광사동 하늘물근린공원 ‘무장애 다함께 놀이터’ 양주시 광사동 하늘물근린공원 ‘무장애 다함께 놀이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광사동 하늘물근린공원 ‘무장애 다함께 놀이터’ 양주시 광사동 하늘물근린공원 ‘무장애 다함께 놀이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광사동 하늘물근린공원 ‘무장애 다함께 놀이터’ 양주시 광사동 하늘물근린공원 ‘무장애 다함께 놀이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가납리 비행장 이전방안 탐구…혁신위 발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기업하기 좋은 양주 만들기 △ 등 올해 연구과제 결과를 공유했다.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6개 분과(시정혁신, 교육-체육-사회,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도시균형발전, 관군협력)에 주요 정책과제에 관한 연구와 시책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올해 8월 출범했다.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인사 48명으로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임도빈 시정혁신자문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분과별 2023년 정책연구 과제에 관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연구과제는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방안 △교육발전특구 연구계획서 △장흥 문화예술창조허브 조성방안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기업하기 좋은 양주 만들기 △양주형 인구정책 중점과제 발굴방안 △가납리 비행장 이전방안 등 6개 분과 7건이다. 양주시는 이날 토론 결과 내용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초 시정 주요 현안 및 이슈에 대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해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가 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시정혁신자문위원회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위원회 다양한 의견이 시정이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제2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양주시 20일 ‘제2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제2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양주시 20일 ‘제2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고양문화재단,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23일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23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그랜드 심포니’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내년 1월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한다.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김우경, 베이스바리톤 박주성이 이번 무대에서 협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과 고양시 문화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이 참여해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은 세계 오케스트라들의 송년 시즌 단골 레퍼토리다. 베토벤이 마지막으로 작곡한 교향곡이자 그의 철학과 사상이 집약된 최고 역작으로 평가된다. 1824년 초연됐고, 교향곡에 성악을 처음 결합한 파격적인 구성으로 후대 작곡가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대규모 편성과 한 시간이 넘는 장대한 연주시간이 특징인 이 곡은 청중을 압도하는 웅장한 연주와 합창으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지휘자에 따라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 지휘자 얍 판 츠베덴과 서울시향의 조화로운 해석을 통해 관객에게 어떤 연주를 들려줄지 관심거리다. 한편 티켓은 13만원부터 4만원까지 판매되며, 세부 공연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포천시, 산타와 함께하는 한탄강 크리스마스 23일개막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OX퀴즈 대회, 스노우 지질 쿠키 만들기, 산타와 인증샷 촬영, 현무암 팔찌 만들기, 화산폭발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더욱 따뜻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내용과 참가 신청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포천시 세계지질공원센터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포스터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포토뉴스] 포천시 소흘도서관 재개관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소흘읍 송우리 소재 소흘도서관 재개관식을 1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김성남-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연제창-김현규-안애경-조진숙 의원, 도서관 관련 단체 대표, 지역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개관식 이후 열린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품격 있는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백영현 시장은 "소흘도서관이 좋은 책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포천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창조 공간이 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이 이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흘도서관은 2010년 1월 개관해 2022년까지 13년간 운영하며, 노후된 시설로 도서관 이용자 불편이 많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포천시는 총사업비 23억7500만원 중 국-도비 20억원을 확보해 연면적 1985㎡,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리모델링을 마쳤다. 한편 소흘도서관은 공간 협소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부지 내 별관 증축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포천시 19일 소흘도서관 재개관식 개최 포천시 19일 소흘도서관 재개관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9일 소흘도서관 재개관식 개최 포천시 19일 소흘도서관 재개관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소흘도서관 내부 포천시 소흘도서관 내부.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소흘도서관 내부 포천시 소흘도서관 내부. 사진제공=포천시

양평군, 2023 보훈문화상 수상…2000만원 획득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서울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2023년 제24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을 수상해 상금 2000만원을 획득했다. 국가보훈부는 2000년부터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개인-기관-단체를 선정해 보훈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양평군이 국가를 위한 헌신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평군은 ‘호국보훈 도시 일류양평’을 위해 2014년 전국 최초 참전유공자 미망인 복지수당 신설, 2017년 참전명예수당 확대(월 5만원), 2023년 보훈명예수당 인상(7만원→10만원) 등 국가유공자 예우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 또한 호국보훈 뜻이 지역사회와 후세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평리전투기념관-몽양 여운형 생가 및 기념관을 운영 중이며 지평리전투 전승 행사, 몽양탄신기념 기획전시,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행사 등 애국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시상식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를 확산하는 일은 우리 책무이며, 국가유공자가 합당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보훈정책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제24회 보훈문화상 수상 양평군 제24회 보훈문화상 수상.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제24회 보훈문화상 수상 양평군 제24회 보훈문화상 수상.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제공=양평군

[포토뉴스] 의왕시 2040시정계획 최종보고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의왕시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명품도시자문위원회 및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보고회에서 2040 미래 비전 및 분야별 핵심 사업을 제시했으며, 의왕시 명품도시자문위원회 및 관계공무원은 분야별 핵심 사업을 검토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 특수성과 빠른 도시 변화에 맞는 실행력 있는 중장기적인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의왕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의왕시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을 최종 수립한다는 방침이다.kkjoo0912@ekn.kr김성제 의왕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18일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의왕시 18일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18일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의왕시 18일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40 의왕시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보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40 의왕시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보고. 사진제공=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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