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7일(금)

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전체기사

김기남-권민찬 발의, ‘김포시 실내공기질 관리’ 가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 김기남-권민찬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이 11일 열린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실내공기질 관리 적용 대상 및 시장 책무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측정,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관리사항 △보고 및 검사, 개선명령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해야 하는 대상을 다중이용시설 소유자뿐만 아니라 신축 공동주택 시공자와 대중교통차량 운송사업자까지 규정해, 실생활과 밀접한 장소에서 시민 건강권이 더욱 보호될 것이란 전망이다. 신축되는 공동주택은 시공자는 시공이 완료된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측정결과를 시장에 제출하고 입주개시 전 입주민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공고하게끔 해, 입주를 앞둔 시민이 새집증후군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그밖에도 실내공기질이 실효적으로 관리될 수 있게 시장이 다중이용시설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공기정화설비 또는 환기설비에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는 한편, 건강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소유자 등에게는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김기남-권민찬은 "이번 조례를 통해 김포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길 바란다"며 "보다 체계적인 실내공기질 관리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왼쪽부터 권민찬-김기남 김포시의회 의원 왼쪽부터 권민찬-김기남 김포시의회 의원. 사진제공=김포시의회

한종우 김포시의원 발의, 건축조례 일부개정 가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한종우 김포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열린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개정은 생활-근로현장-교육현장으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고, ‘건축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조례의 관계 조문을 정비하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 개정안은 △공장 등 제조시설에서 부속창고 용도로 사용하는 단열재 없는 강판 재질 가설 건축물 허용 △공동주택 내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경비시설을 가설 건축물로 설치 허용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내 설치하는 차양 및 비가림시설을 가설 건축물로 허용하는 내용을 새롭게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조 등 확보를 위한 건축물 높이제한 기준을 당초 9미터에서 10미터로 변경했으며, 견본주택 장기간 방치에 따른 여러 폐해를 막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견본주택 존치기간 연장 횟수를 설정해 합리적인 운용을 도모했다. 한종우 의원은 "시민 안전과 편의, 제조시설 생산력 증진을 위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는 맞춤형 조례를 모색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입법활동에 녹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한종우 김ㅍ시의회 의원 한종우 김ㅍ시의회 의원.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광명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시민제안 결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열고 이에 걸맞은 안전도시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선포식에서 "2018년 시민 제안으로 시작해 5년간 노력 끝에 국제안전도시 공인이란 쾌거를 달성했다"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광명시와 국제안전도시 공인기관인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는 협정서를 체결했다. 협정서에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따라 모든 연령, 환경, 상황을 포괄하는 전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손상 예방 및 안전증진 사업을 지속 수행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공인을 시작으로 광명시는 5년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 재심사를 추진해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강병철 안전총괄과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시민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충분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며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도 크다"고 말했다. 광명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심사단장을 맡았던 ISCCC 레자 모함마디 의장은 이날 영상 축사를 통해 "여러분 노력으로 한 사람 죽음을 막거나 한 사람 생존을 돕는다면 그것은 세계인구가 살아남는 것과 같은 가치 있는 일"이라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했던 노력과 광명시 우수한 사업이 다른 지자체와 주앙정부와 공유하고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사고나 재해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하며,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부를 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공인한다. 광명시는 2018년 10월 55개 시민단체와 함께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선포했다. 이후 2019년 3월 ‘광명시 안전도시 조례’ 제정, 연차별 5개년 계획 수립, 관련 기관과 거버넌스 구성, 시민단체와 협업 등 공인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 6월12일 1차 심사와 10월30~31일 본 심사를 통과해 세계 438번째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다. 시민이 지방자치단체에 국제안전도시 사업 모델을 제안해 정책화된 사례로는 이번이 전국 최초다. 공인을 받으려면 △각계각층 상호협력 기반 △손상 빈도나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프로그램 △포괄적 손상 예방 프로그램 △취약계층 및 환경 안전프로그램 △프로그램 적용과정 및 효과 평가 △국내외 안전도시 네트워크 참여 여부 등 6개 인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11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개최 광명시 11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11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개최 광명시 11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어린이기자단 "광명, 꿈을 키우는 도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에 대해 알아가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됐어요." 광명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꿈꾸는기자단’ 성과공유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광명시 어린이기자단 활동을 통해 시각을 넓히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된 어린이들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들의 더 큰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꾸는기자단은 어린이 눈높이로 다양한 광명시 소식과 정보를 전하는 ‘어린이 홍보 서포터즈’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어린이는 올해 광명시 정책현장 곳곳을 누비며 230여건 기사를 작성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 눈높이에서 시정 홍보도 새로운 시도였지만, 아이들이 시정을 경험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시각을 넓히고 새로운 꿈을 찾아보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채은 학생은 "사실 광명시를 잘 몰랐는데 기사를 쓰고 친구들 기사도 보며 장점이 많은 좋은 도시라 생각했다"며 "광명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염수아 학생은 "1년간 꿈꾸는기자단원으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활동했다. 아름다운 광명시의 도덕산 캠핑장 취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환경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을 지키는 환경보호가의 꿈이 새로 피어났다"고 말했다. 염지우 학생은 "광명시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며 글쓰기와 발표능력 많이 향상됐다.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한 걸음씩 나아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훌륭한 아동복지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내 기사를 친구와 가족에게 보여줘서 좋았다", "이곳저곳을 다녀보니 200퍼센트 광명시민이 된 것 같이 뿌듯하다", "작가가 꿈인데 경험도 쌓고 글쓰기가 향상돼 좋았다", "꿈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보는 좋은 경험이 됐다" 등 소감을 쏟아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시에 꼭 있어야 할 것’을 주제로 꿈꾸는기자단과 소통하며 아이들 꿈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꿈꾸는기자단은 박승원 시장에게 광명시 청년동과 같은 초등학생 전용 활동공간인 ‘초등동’을 비롯해 ‘청소년 문화센터’, ‘실내운동장’, ‘워터파크’, ‘안전한 어린이 청소년 놀이터’, ‘과학도서관’ 등 어린이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박승원 시장은 기자단 제안에 대해 광명시가 추진하는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새로운 제안에 대해선 검토해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1년간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광명시에서 하는 일도 알게 됐고 여러분 시각으로 세상에 알리는 일도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고 가슴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어떠한 꿈을 꾸든 그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8월부터 현재까지 우수한 활동을 펼친 김나윤, 박채은, 이하이, 임아름, 좌서연, 정서진 학생 6명이 3차 으뜸 기자상을 받았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9일 제1기 ‘꿈꾸는기자단’ 성과공유회 및 해단식 개최 광명시 9일 제1기 ‘꿈꾸는기자단’ 성과공유회 및 해단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신민철 광명시의회 운영전문위원, 4급승진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는 1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신민철 운영전문위원 4급 승진을 비롯해 5급, 6급, 7급 승진을 각각 의결했다. 신민철 운영전문위원은 199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광명시 문화체육과장, 도시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kkjoo0912@ekn.kr신민철 광명시의회 운영전문위원 신민철 광명시의회 운영전문위원. 사진제공=광명시의회

남양주시,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 본격가동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도의료원 유치에 적극 대응하고자 태스크포스(이하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경기도의료원 최적 입지로 판단되는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용지에 경기도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에 지속 건의했으며, 9월22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총괄-유치전략-행정지원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 경기도의료원 TF팀을 신설했다. TF팀은 이날 회의에서 △TF팀 세부업무범위 및 추진 방향 △민-관-정 유치체계 구축 방안 △타 지자체 추진사항 및 보건의료계획 등을 논의했다.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용지는 약 1만평(33,803.9㎡) 규모로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의료원 6곳 중 어느 곳보다 면적이 넓어 대규모 종합병원 신설이 가능하며,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더구나 해당 용지가 남양주시 소유로 관리되는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용지)로 경기도의료원과 같은 공공 보건의료기관은 토지 무상사용이 가능해 병원 신설에 따른 토지 매입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경기도의료원 최적 입지다. 이석범 부시장은 TF팀 회의에서 "남양주시는 앞으로 입지 타당성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수립해 경기도의료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유치 전략을 엄밀하게 수립-점검하며 경기도의료원 유치에 적극 대응해나갈 예정이다.kkjoo0912@ekn.kr이석범 부시장 11일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 회의 주재 이석범 부시장 11일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 회의 주재.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11일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 회의 개최 남양주시 11일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 회의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가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한 ‘2023년 농업농촌 탄소중립 기술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농업인단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11일 양주시에 따르면, 전국 시-군 농촌지도자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중요성 이해와 기술을 실천하고 우수사례를 선발 및 확산해 농업현장에 탄소중립 및 저감기술을 신속히 안착하려는데 목적을 드고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탄소배출 저감 노력도, 홍보실적, 탄소중립 실천 참여자 수 및 공동체 인식변화 등으로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는 탄소배출 저감 노력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상 영예를 안았다. 김대식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장은 "지난 1년간 회원들 협조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농업-농촌을 지켜가는 농촌지도자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서가는 지역의 진정한 리더로서 인정받은 것 같아 자부심을 느끼며 지구 환경변화 대응과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는 과학영농 보급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 향상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366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열린 ‘농업농촌 탄소중립 기술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kkjoo0912@ekn.kr

[포토뉴스] 부천시, 새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11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 및 시청 정문 앞에서 ‘시민과 함께 만든 부천시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통합 도시브랜드는 도시 아이덴티티(CI)와 도시 브랜드(BI) 일원화를 말한다. 내년 1월부터 도시공간-시설물-홍보매체 등 모든 분야에 부천 대표 상징물로 활용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선포식에서 "부천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도시 아이덴티티 개념을 도입한 최초 도시"라며 "브랜드는 단순한 기호와 디자인을 넘어 도시 이미지와 경쟁력을 압축적으로 표현하는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천이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통합 도시브랜드 개발을 추진했고, 그 과정에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는데 시민은 예술 맛집, 문화도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젊은 도시를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 기대와 핵심 가치를 녹여낸 통합 도시브랜드가 이제 부천의 새로운 얼굴"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개발을 총괄한 김민기 도시브랜드 개발 추진위원장은 "1만5321명 시민 참여로 부천의 새 얼굴이 결정됐다"며 "도시브랜드 개발 모든 과정에 시민이 참여했고, 시민과 함께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문 표기 부천의 초성 ‘비읍’과 영문 표기 bucheon의 첫 글자 ‘b’가 함께 읽히는 최초의 국-영문 혼합 공공브랜드"라며 "보라색은 창의도시로서 창의성-예술성을, 밝은 청록색은 살기 좋은 도시로서 삶의 생명력과 내일의 가능성을 각각 상징한다"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조용익 부천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11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부천시 11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11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부천시 11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11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부천시 11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새로운 부천시 통합 도시브랜드 이미지 새로운 부천시 통합 도시브랜드 이미지. 사진제공=부천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