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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유통] CJ제일제당 K-씨푸드 쿠킹 클래스, 대상 청정원 30주년 영상…농심·하이트진로·동서식품·롯데리아

◇ CJ제일제당, 퀴진케이로 K-씨푸드 쿠킹 클래스 연다…셰프 3인 강사 참여 CJ제일제당이 한식 인재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를 통해 한국수산회와 함께 'K-씨푸드 쿠킹 클래스'를 연다. 클래스는 10월8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베트남 하노이, 11월6일 미국 시애틀에서 차례로 열린다. 각국에서 요리학교 학생용과 일반 소비자용 클래스를 따로 운영한다. 소재는 김과 굴, 전복, 명란 등 한국 대표 수산물이다. 강레오와 이찬양, 이연주 셰프가 강사로 나서 한식 파인다이닝 메뉴를 선보인다. 영국에서는 강레오 셰프가 '광어 세비체'와 '크리스피 김 카나페' 등을 낸다. 강 셰프는 CCC(Capital City College) 조리과 재학생들의 '한식 정찬 주간'에도 멘토로 참여한다. K-씨푸드 요리대회 등 글로벌 한식 셰프 발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 대상 청정원, 30주년 캠페인 세 번째 영상 공개…본된장·호밍스 등장 대상 청정원이 브랜드 론칭 30주년 캠페인의 마지막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 1996년 첫선을 보인 청정원은 올해 30주년을 맞아 배우 임윤아를 모델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우리가 원하던 건강한 오늘', 7월 '우리가 원하던 느긋한 오늘'에 이은 세 번째 영상이다. 마지막 영상 주제는 '우리가 원하던 가득찬 오늘'이다. 직접 만든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장면으로 정성의 가치를 담았다. 영상에서 임윤아는 '본된장'과 '국물내기 한알 멸치디포리'로 된장찌개를 끓이고 '호밍스 초간편 볶음요리'로 오징어볶음을 만든다. 여기에 토마토 파스타와 갈비찜, 잡채를 더해 한 상을 차린다. 영상은 청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 '청정원 푸드캐스트'와 TV 광고, 디지털 매체에서 볼 수 있다. ◇ 농심, UAE 코믹콘서 신라면 부스 열어…푸드트럭으로 시식 진행 농심이 중동 최대 팝컬처 축제 'UAE 코믹콘(MEFCC)'에서 신라면 분식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 전시장에서 열렸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코스프레 팬이 모이는 중동 최대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약 4만5000명이 찾는다. 부스에는 포토존과 굿즈샵, 360도 카메라 존을 마련했다. 신라면 제품을 진열한 벽면을 포토스팟으로 꾸몄고 신라면 키링과 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도 내놨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신라면 분식 콘셉트의 푸드트럭을 운영해 시식을 진행했다. 시식 존에는 대형 신라면컵 조형물을 설치했다. 농심은 지난달 독일 게임스컴에 이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오는 10월에는 중동 현지 대형마트에 신라면 브랜드 콘셉트의 특별 매대를 선보인다. ◇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마쳐…송도로 옮겨 수용 인원 1만명 확대 하이트진로가 지난 12일 열린 '2026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마쳤다. 방문객은 1만8000명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은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소주 브랜드 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 처음 장소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으로 옮겨 수용 인원을 약 1만명 늘렸고 셔틀버스도 15개 노선으로 확대했다. F&B존은 3개 구역으로 나눴고 주류부스를 6개에서 9개로, 푸드부스를 28개에서 34개로 늘렸다. 행사에서는 24시간 내 생산한 참이슬과 테라 생맥주를 처음 제공했고 '테라 스파클링'과 '테라 슬러시 생'을 포함해 19종을 냈다. 소주류는 약 1만병(360mL 기준), 맥주류는 약 5만캔(355mL 기준) 팔렸다. 쏘맥자격증 발급과 이슬네컷 등 체험 프로그램 9개도 운영했다. ◇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 연다…예선 거친 8명 경연 동서식품이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에서 연다. 올해 3회째인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동서식품이 주관한다. 지난 5월 모집을 시작해 7월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예선을 치렀고 최종 8명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은 이틀간 진행한다. 19일에는 브루잉 커피 경연을, 20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아메리카노와 참가자 창작 메뉴 경연을 진행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을 주고 2·3위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을 준다. 심사에는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가은 바리스타 등이 참여한다. 현장에는 무료 시음과 바리스타 시연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 롯데리아, 말차 디저트 2종 연장 판매…3개월간 70만개 팔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여름 한정 디저트 '토네이도 말차쿠키'와 '말차라떼' 2종의 판매를 10월31일까지 연장한다. 두 제품은 '말차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하절기 디저트로 당초 계획보다 두 달 연장 운영한다. 출시 이후 약 3개월간 토네이도 말차쿠키는 누적 54만개, 말차라떼는 16만잔 이상 팔렸다. 출시 첫 달 판매 달성률은 토네이도 말차쿠키가 목표 대비 400%, 말차라떼가 180%였다. 토네이도 말차쿠키의 출시 후 30일간 판매량은 지난해 내놓은 토네이도 요거트맛 3종의 같은 기간 전체 판매량 대비 105%였다. 구매 고객 분석(CRM) 결과 출시 전후 30일을 비교했을 때 20대의 아이스 디저트군 구매 비율은 10% 늘었다. 말차 빙수도 출시 후 한 달간 전년 대비 약 2배 팔렸다. ◇ 배스킨라빈스, 몬치치와 협업 아이스크림 내놔…플레이컵·키링 세트도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캐릭터 '몬치치'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카라멜 퐁당 몬치치'를 출시한다. 밀크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솔티 밀크 아이스크림을 더해 달콤짭짤한 맛을 냈고 슈가 크런치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몬치치 플레이컵+피규어 키링 세트'도 함께 내놨다. 아이스크림을 담는 플레이컵에 캐릭터 픽과 피규어 키링을 구성했고 각각 6종 디자인 중 1개씩 무작위로 준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달콤함에 빠진 몬치치'와 '몬가 귀여운 몬치치' 2종이다. '보이'와 '걸' 두 캐릭터의 얼굴과 표정, 리본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음료는 '몬치치 아메리카노'와 '몬치치 납작봉숭아 아이스티'를 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납작복숭아 아이스티를 몬치치 디자인의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한다. ◇ 카스, 추석 광고 공개…MT부터 월드컵까지 30여년 기억 담아 카스가 추석을 앞두고 광고 '카스 헤리티지 필름'을 공개한다. 광고는 '당신에게 카스는 어떤 기억인가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대학 첫 MT의 추억부터 IMF 시절 단골 사장님의 위로, 2002년 월드컵 4강의 환희, 가족이 모여 카스를 나누는 장면까지 담았다. 마지막 장면에는 '늘 당신의 맥주여서 자랑스럽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광고는 추석 연휴 기간 TV 채널에 송출한다. 연출은 영화 '국제시장'과 '해운대'를 만든 윤제균 감독이 맡았다. 카스와의 협업은 2021년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 2024년 추석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에 이어 세 번째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4기 발대식 열어…성과 기반 보상 시스템 운영 골든블루가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4기 발대식을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었다. 새파란 녀석들은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주류 문화를 해석하고 전달할 크리에이터를 키우는 프로젝트다. 선발된 30명은 기획과 제작, 편집을 아우르는 교육을 받고 미션을 수행한다. 발대식은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킹을 돕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했다. 브랜드 철학 공유와 숏폼 기획 실무 특강이 이어졌고 숏폼 관리사 '키위랩'의 김기현 대표가 트렌드 특강을 맡았다. 골든블루는 계정 진단부터 기획안, 영상 편집까지 맞춤 코칭을 제공한다. 성과 기반 보상 시스템도 운영해 우수자에게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리워드를 준다. 1~3기 활동의 누적 인게이지먼트는 3900만회다. 3기에서만 12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 도미노피자, 엘리자벳 티켓 증정 나서…매니아 회원 대상 27일까지 응모 도미노피자가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14일 시작한다. 자사앱으로 모든 피자(L)를 1회 이상 주문한 만 19세 이상 매니아 회원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티켓을 1인 2매씩 준다. 응모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주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되고 회원정보 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과 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해야 한다. 당첨자는 개별 안내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삶을 모티브로 황실 이면의 고독과 자유를 향한 갈망을 그린 작품이다. 타이틀롤에는 린아와 이지혜, 이지수에 박지연이 새로 합류했고 '죽음' 역에는 카이와 서경수, 고은성에 김준수가 가세했다. 공연은 11월1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진행한다. ◇ 인스파이어, 첫 와인·맥주 페스티벌 연다…브라세리 1783 야외서 진행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선셋 와인 & 비어 페스티벌 2026'을 10월9일과 10일 연다. 리조트가 처음 여는 와인·맥주 페스티벌로 브라세리 1783 야외 공간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와인 존과 비어 존, 푸드 존 3개 구역으로 구성한다. 와인 존에는 수입사 10곳이 참여해 11개국 260여종을 선보인다. 부스별로 6~10종을 시음할 수 있고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무알코올·저도수 와인도 마련했다. 비어 존에서는 클래식과 인터내셔널, 크래프트 카테고리로 20여종을 소개한다. 카스와 한맥,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과 구스아일랜드·아트몬스터 수제맥주가 나온다. 시그니처 레스토랑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과 오로라 나이트 마켓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 한세실업·이랜드월드·코스맥스, WIN 어워드 받아…500대 기업 다양성 지수 평가 한세실업과 이랜드월드, 코스맥스가 '2026 WIN 어워드'를 받았다.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6 WIN 포럼'을 열고 다양성 우수기업 10개사를 시상했다.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2025년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다양성 지수를 평가했다. 업종별 상위 우수기업은 삼보모터스와 셀트리온, 엘지화학, 코스맥스, 크래프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세실업, 현대자동차 8개사다. 전년 대비 개선 폭이 큰 개선 우수기업에는 이랜드월드와 제일기획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9회째인 WIN 포럼 주제는 '여성 리더십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었다. 황지수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기조강연을, 송재경 포스코이앤씨 프로가 기업 사례 발표를 맡았다. ◇ 클룩, 베트남 썬그룹 계열사와 협약…썬월드 상품 트래픽 22% 증가 클룩이 베트남 썬그룹 산하 썬 호스피탈리티 앤 엔터테인먼트(SHE)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SHE는 썬그룹의 레저·리조트·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다낭 '썬월드 바나힐'과 사파 '썬월드 판시판', 푸꾸옥 '썬월드 혼똠섬' 등을 운영한다. 클룩은 협약에 따라 SHE의 신규 관광시설 개장과 글로벌 판매를 지원하고 클룩 전용 상품과 할인 혜택을 함께 기획한다. 주요 시장에서 오프라인 행사와 크리에이터 팸투어도 진행한다. 올해 8월 클룩 내 썬월드 3개 상품의 평균 트래픽은 전년 동월 대비 22% 늘었다. '썬월드 바나힐' 케이블카·뷔페 상품은 같은 기간 약 195% 증가했다. 베트남 관광청(VNAT)에 따르면 올해 8월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약 37만2000명으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나들이] 에버랜드, 아쿠아플라넷 제주, 그랜드 하얏트, 디에스엠 9.81파크 제주, 호시노 리조트

◇ 에버랜드, 모터스포츠 테마 '파이널 랩' 18일 개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한 '파이널 랩'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에버랜드가 매월 새로운 주제를 선보이는 '왓에버 시리즈'의 가을 프로그램이다. 글로벌페어 광장과 나비체험관 일대에 포뮬러카 전시와 레이싱 게임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글로벌페어 야외 광장에는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소장한 '미나르디 M193'과 '베네통 B199' 등 실제 F1 경주에 사용됐던 포뮬러카 2대를 전시한다. 에버랜드 캐릭터로 꾸민 레이싱카 3종과 포디움 등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한다. 나비체험관에서는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체험존을 운영한다. 레이싱 게임과 시뮬레이터를 통해 랩타임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레이싱 슈트와 헬멧을 착용하는 체험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와 연계한 미니게임과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참여하는 모터스포츠 역사 전시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키링과 배지 등 한정 굿즈 14종과 레이싱트랙 츄러스 등 주제형 먹거리도 판매한다. 에버랜드는 체험 임무를 완료한 고객에게 추첨 등을 통해 오는 10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관람권과 굿즈도 제공한다. ◇ 아쿠아플라넷 제주, 멸종위기 판새류 보전 국제 심포지엄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지난 10일 제2회 판새류 종 보전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판새류는 상어와 가오리 및 홍어 등이 포함되는 연골어류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및 서식지 훼손 등으로 판새류의 보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해양생물 전문기관 4곳과 관련 대학 4곳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판새류 보호와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연구 사례와 보전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대 석승혁 교수팀과 강원대 김상화 교수팀이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일본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의 사토 케이이치 관장도 참여해 대형 판새류의 생태 변화와 수족관의 역할 등을 소개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지난해 열린 첫 심포지엄 이후 해양수산 특성화 대학과 산학협력을 확대해왔다. 김기문 아쿠아플라넷 제주 관장은 “수온 상승으로 고래상어 등 대형 판새류 출몰이 잦아진 만큼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전문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보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정원서 퍼커션 공연 개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다음달 14일 오후 7시30분 워터폴 가든에서 '세레나데 인 더 타임리스 가든' 세 번째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엔들리스 세레나데'를 주제로 퍼커셔니스트 공성연이 참여한다. 공성연은 2022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세계 마림바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24년에는 네덜란드 트롬프 타악기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정원 내 폭포와 바람 및 나뭇잎 소리 등을 공연과 결합해 자연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세레나데 인 더 타임리스 가든'은 워터폴 가든의 자연과 계절을 음악과 연결하는 공연 시리즈다. 호텔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협업해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이날부터 네이버를 통해 받는다. ◇ 디에스엠 9.81파크 제주, 밀리의서재 협업 콘텐츠 확대 디에스엠이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와 협업한 '제주에 온 밀리' 콘텐츠를 확대한다. '제주에 온 밀리'는 지난달 9.81파크 제주 내 '스페이스컵'에 마련됐다. 책과 음식 및 향·음악·기록 등을 결합해 독서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디에스엠 9.81파크 제주에 따르면 제주 유채꿀을 활용한 전용 디저트 '달콤한 페이지'는 지난달 스페이스컵 단품 디저트 판매의 12.9%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식음료 매출은 전월보다 15% 늘었다. '여행자의 편지' 프로그램에 사용된 엽서도 운영 한 달 만에 모두 소진됐다. 9.81파크 제주는 밀리의서재 10주년을 기념해 기존 조각 케이크를 홀케이크 형태로 만든 '달콤한 한 권'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네이버 예약으로 판매하며 선착순 50명에게 밀리의서재 3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계절에 맞춰 도서 구성도 바꾼다. '오뒷세이아'를 비롯해 '그랬다고 적었다'와 '절창' 등 11종을 새로 비치한다. 현장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9.81파크 제주와 밀리의서재를 태그한 고객에게는 향을 입힌 책갈피도 증정한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레저 공간에 독서 경험을 더하면서 이용객이 파크를 즐기는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여행 경험을 넓힐 수 있는 협업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호시노 리조트, 가을 맞아 일본 지역별 미식 여행 제안 호시노 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일본 각 지역의 제철 음식과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 4곳을 소개했다. 호시노야 후지에서는 이달 '글래머러스 포도 스테이'를 운영한다. 야마나시 지역 사찰과 와이너리 및 포도 농원을 둘러본 뒤 저녁 식사를 즐기는 2박3일 일정이다. 오는 12월 중순까지는 송어와 버섯 및 사슴고기 등을 활용한 계절 코스 요리도 제공한다. 리조나레 야쓰가타케에서는 야마나시산 와인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와인 비교 시음과 포도밭 산책 및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기는 코스를 마련했다. 오는 27일까지는 '회랑의 포도 페스타'를 열고 포도와 관련 디저트도 선보인다. 호시노 리조트의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에서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가이세키를 내놓는다. 카이 엔슈에서는 장어와 복어 등을 활용한 요리를 제공한다. 카이 다마쓰쿠리에서는 재첩과 눈볼대 등을 활용한 조식과 계절별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OMO5 하코다테에서는 지역 시장과 골목을 둘러보는 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숙박객은 무료 순환버스를 이용해 하코다테 자유시장과 모토마치 및 고료카쿠 공원 등을 방문할 수 있다. 조식에서는 해산물 덮밥과 화로구이 및 소금라멘·초밥·이카메시 등 지역 음식을 제공한다. ◇ 인제스피디움, 강원지역 박물관·미술관 발전 위한 협력 동참 인제스피디움이 강원지역 박물관·미술관의 발전과 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박물관협의회를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제스피디움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박물관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협의회 회원관 간 교류와 소통을 위한 1박2일 워크숍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은 개별 박물관의 활동을 넘어 강원지역 박물관·미술관이 협의회를 중심으로 교류하고 각 기관의 문화콘텐츠를 함께 알리는 데 뜻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 100만원은 협의회가 참여하는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서 강원지역 박물관·미술관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 공동 홍보하는 데 활용된다. 협의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회원관들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하나의 공간에서 소개함으로써 강원지역 박물관·미술관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각 기관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는 최근 회원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홍보사업을 추진하는 등 회원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회원관 간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 기관별 운영 경험과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자동차 서킷과 더불어 클래식카 박물관을 강원 지역의 새로운 콘텐츠로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노랑풍선, 롯데관광개발, 여기어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놀유니버스

◇ 노랑풍선, 겨울 아이슬란드 8일 패키지 선봬 노랑풍선이 오로라와 빙하·온천 등을 한 번에 둘러보는 '아이슬란드 8일'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은 인천에서 출발해 코펜하겐을 거쳐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현지에서는 블루라군과 스카이라군을 비롯해 셀야란드포스·스코가포스 폭포와 레이니스피아라 및 요쿨살론 등을 방문한다. 굴포스 폭포와 게이시르 간헐천 및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골든서클 일정도 포함했다. 오로라 헌팅 크루즈는 1회 제공하며 기상 상황 등으로 관측하지 못하면 한 차례 추가 운영한다. 레이캬비크에서는 4성급 호텔에 3박한다.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하며 별도 팁과 선택관광·쇼핑 일정은 없다. 상품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오는 15일 자체 라이브커머스 '옐로LIVE'에서도 상품을 판매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이슬란드의 자연경관과 온천 및 오로라를 보다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 롯데관광개발, 17만t급 전세선 크루즈 상품 출시 롯데관광개발이 17만t급 크루즈선 'MSC 벨리시마호'를 활용한 아시아 3개국 전세선 상품을 내놨다. 상품은 내년 6월 14일 인천항을 출발해 대만 기륭과 일본 사세보를 둘러본 뒤 돌아오는 6박7일 일정이다. 한 차례만 운항한다. MSC 벨리시마호는 길이 315.83m 규모로 승객 약 5600명과 승무원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선내에는 LED 스카이돔 산책로와 아쿠아파크 및 조깅트랙·헬스장 등이 마련돼 있다. 프리미엄 객실인 'MSC 요트클럽' 이용객은 전용 식당과 라운지 및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은 한국인 안내 직원 100여명을 배치하고 한글 선상신문과 한식 메뉴 등을 제공한다. 스타쇼와 가수왕 선발대회 등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17만톤급 초대형 크루즈를 전세선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크루즈 상품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여기어때 “추석 패키지 예약 시점 24일 빨라져" 여기어때에서 올해 추석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 시점이 지난해보다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패키지여행의 평균 예약 시점은 출발 88일 전으로 지난해보다 24일 앞당겨졌다. 전체 패키지여행 예약 건수도 전년 동기보다 약 3.6배 증가했다. 일본 패키지 예약은 6배 늘었고 중국은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여기어때는 올해 추석 연휴가 상대적으로 짧아 이동시간이 짧은 근거리 여행지를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짧은 연휴에 원하는 일정과 여행지를 선점하려는 예약 경쟁이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가을 축제 '폴 인 워커힐' 개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가을 축제 '폴 인 워커힐'을 연다. 축제 기간 단풍길 산책과 가을철 음식 및 공연·고객 참여 행사를 함께 운영한다. 워커힐은 포토 투어 맵을 활용한 산책 프로그램과 주요 전망 지점에 설치한 '아틀리에 벤치'를 선보인다. 명월관에서는 능이버섯 등심 불고기 한상을 판매하고 피자힐과 온달 등에서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메뉴를 내놓는다. 사진 공모전 '스냅투어'와 스탬프 챌린지도 진행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한 고객 500명에게는 굿즈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주말에는 포레스트 파크에서 와인 행사 '구름 위의 산책'을 연다. 20개 수입사가 참여해 700여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추석과 개천절 연휴에는 서울문화재단과 협업한 서커스와 밴드 공연도 진행한다. 워커힐 관계자는 “걷고 맛보고 머무는 과정에서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 놀유니버스, 'NOL 페스티벌' 유료 티켓 판매 놀유니버스가 오는 15일부터 'NOL 페스티벌' 유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NOL 카드 회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먼저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슈퍼라이브와 EDM 스테이지 티켓 가격은 각각 5만원이다.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앞서 세 차례 진행한 무료 티켓 응모에는 약 180만건이 접수됐다. 오는 20일까지 티켓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장 인근 숙박권 추첨 행사도 운영한다. 무료 티켓 당첨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NOL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7~18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K-팝과 슈퍼라이브 및 EDM 등 3개 무대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17일 오후 10시에는 성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EDM 애프터파티도 연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고객이 취향에 맞는 무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유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며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지방공항 타고 지역으로…한국관광공사, 中 여행업계와 방한상품 확대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여행업계와 손잡고 지방공항을 활용한 지역관광 상품 확대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주요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 등 112명을 초청해 오는 15일까지 지방공항 연계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양, 청두 등 중국 각지에서 방한해 6개 팀으로 나눠 경주와 김해, 대전, 삼척, 제주, 천안 등 지역 관광지를 둘러봤다. 수도권을 거치지 않고 지방공항으로 입국해 지역 관광지를 찾는 실제 여행 동선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지난 12일에는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선유줄불놀이를 관람하는 등 지역별 전통문화와 자연, 음식 콘텐츠도 체험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김해·대구·무안·양양·제주·청주 등 6개 지방국제공항과 연계한 신규 단체관광 상품을 100개 이상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공항별 홍보 콘텐츠와 권역별 관광통역안내사도 확보해 중국 여행사들이 상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 경북 안동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중 여행업계 대상 상담회도 열었다. 강원·경남·경북·대구·전북·충북·충남 등 7개 지방정부와 중국 여행사, 온라인여행사(OTA), 언론인,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지방공항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약 700건의 사업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79건이 계약으로 이어졌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근로자의 휴가를 보장하는 기업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근로자가 늘면서 휴가친화적인 조직문화가 기업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시그니엘에서 '2026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공사와 참여기업, 협업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휴가비를 적립하면 정부가 추가 지원해 근로자의 국내여행과 휴가 사용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모집 규모를 14만5000명으로 확대하고 참여 대상도 중견기업까지 넓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렛츠런파크 영천, 17년 기다림 끝에 문 활짝…첫날부터 ‘인산인해’

“말들이 정말 빠르네요. 영천에 이런 곳이 생겼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납니다." 13일 오전 경북 영천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 공식 개장 첫날을 맞은 렛츠런파크 영천은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었다. 렛츠런파크 영천은 지난 11일 관람시설을 일반에 개방하고 영업을 시작한데 이어 13일 오전 공식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과 김병삼 영천시장,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마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관람객 8000여명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영천시 금호읍과 청통면 일대 65만㎡(약 20만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렛츠런파크 영천은 경기 과천, 부산, 제주에 이은 국내 4번째 경마공원으로, 2009년 후보지 선정 이후 17년만에 1단계 건설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총 2개면의 경주로를 비롯해 최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대, 친환경 수변공원과 잔디공원 등이 조성됐다. 이날 기자가 방문한 렛츠런파크 영천에는 오전 일찍부터 차량들이 주차장으로 꼬리를 물고 들어왔고 입구에는 가족과 연인, 경마팬들이 줄지어 들어왔다. 한옥을 테마로 디자인된 관람대 안으로 들어서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처음 방문한 시민들은 안내판을 살펴보며 시설 위치를 확인했고, 경마팬들은 경주 정보를 유심히 들여다봤다. 창밖으로 펼쳐진 경주로를 바라보며 가족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들어왔다. 무엇보다 이날 방문객들의 관심은 '영천에서 펼쳐지는 첫 경주마 경주'에 쏠렸다. 출발과 함께 “와!" 하는 함성이 관람대 곳곳에서 터져나왔고, 땅을 울리는 말발굽 소리와 관객들의 함성은 박진감을 고조시켰다. 경주로를 질주하는 말들이 관람석 앞 결승선을 통과할 때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고, 경주마들이 달리는 모습을 처음 눈 앞에서 본 어린이들은 말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개장 기념 경주로 열린 영천경마공원 개장 첫 경주에서는 정도윤 기수가 기승한 '모멘텀'이 막판 스퍼트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렛츠런파크 영천에는 국내 처음으로 '권역형 순회경마' 방식이 도입된다. 경주마는 부산경남에 상주하고, 경마일마다 영천으로 이동해 경주를 치르는 방식이다. 한국마사회는 국제경마연맹(IFHA)의 말 수송 복지 기준을 반영해 경주마 수송을 위한 13.5톤급 최신식 무진동 전용 수송차량 13대를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기업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영천 로컬 빌리지' 부스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작은 말에게 먹이주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판타지 홀스랜드' 등도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경마 관람은 물론 말 복주머니 만들기, 말 모양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즐겼다. 한국마사회는 '건전 레저문화 정착'을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 첫 해 최우선 원칙으로 내세웠다. 온라인발매 시스템과 구매 상한제 등 현행 건전화 제도를 빈틈없이 운영하는 한편, 미니호스 말체험 프로그램,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계절별 행사 등 말(馬)을 테마로 한 체험 콘텐츠도 강화할 예정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렛츠런파크 영천은 단순한 경마 시설을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영천시민의 자부심이 되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가장 따뜻한 상생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7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이날 공식적으로 문을 연 영천경마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가족과 함께 현장을 찾은 한 영천시민은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실제 말들이 영천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경마뿐 아니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져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영천의 명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왔다는 한 방문객도 “경마장이라고 해서 경마를 하는 사람들만 오는 곳으로 생각했는데 직접 와보니 가족과 둘러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이나 공연이 계속 열린다면 주말 나들이 장소로 다시 찾아올 것 같다"고 했다. 풀어야 할 숙제도 있다. 많은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주변 도로 교통혼잡과 주차 문제를 비롯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지속해서 찾을 수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 확충 등이 과제로 꼽힌다. 그럼에도 개장 첫날 현장에서 확인된 시민들의 관심은 이곳이 새로운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다. 관람대 수용인원 5000명을 훌쩍 넘는 8000여명이 이날 영천경마공원을 찾았고, 대구·경북은 물론 울산, 세종, 강원 등 각지에서 관람객이 영천을 찾았다. 첫날 몰려든 인파의 열기가 일회성 개장 효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 관광과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제 렛츠런파크 영천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똑똑한신상] 롯데웰푸드 에이비씨 한글 한정판, 파리바게뜨 케이터링 박스…bhc·메가MGC·네스프레소·한진트래블

◇ 롯데웰푸드,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 한정판 출시…사민필지 서체 적용 롯데웰푸드가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한 '에이비씨(ABC) 한글 한정판'을 출시했다. 2026년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국립한글박물관 소장품인 '사민필지' 초판본의 본문 서체를 그대로 적용했다. '사민필지'는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 박사가 쓴 국내 최초의 순한글 세계 지리 교과서다. 제품 후면에는 소개 문구와 해설을 담은 QR코드를 넣었다. 초콜릿 내용물도 알파벳이 아닌 한글 모양으로 바꿨다. 쌍자음을 포함한 자음 19종과 모음 10종, 특수문자 5종, 숫자 10종 등 44종이 무작위로 들어간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문화를 스테디셀러 브랜드에 잘 담아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 시작…해피오더 앱서 4일 전 예약 파리바게뜨가 단체 주문 수요를 겨냥한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를 전국 거점 5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용 목적과 인원에 따라 샌드위치와 샐러드, 브레드, 디저트를 조합한다. 기업과 학교, 기관이 밀집한 상권을 중심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50개 가맹점을 선정했다. 메뉴는 여럿이 나눠 먹는 '셰어박스'(2만7000~5만원)와 개인용 '싱글박스'(1만2000원)로 나뉜다. 샌드위치 5종을 담은 '샌드위치 셰어박스'와 콤보·샐러드·브레드·디저트 박스도 있다. 주문은 매장과 전화, 해피오더 앱에서 받는다. 수령 희망일 4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고 매장 픽업이나 배송으로 받는다. 다만 배송비는 지역과 수량에 따라 다르다. 파리바게뜨는 주문 데이터를 토대로 운영 점포를 단계적으로 늘린다. ◇ bhc, 강남역 플래그십 한 달 운영 데이터 공개…플래터 메뉴 판매 1·2위 bhc가 서울 강남역 인근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 한 달 운영 데이터를 공개했다. 지난달 4일 문을 연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점심과 오후 시간대 매출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출 비중은 일반 매장의 약 2배로 집계됐다. 매장은 치킨에 라이스와 샐러드를 곁들인 '박스 메뉴', 여럿이 즐기는 '플래터 메뉴', 부위와 맛을 고르는 '크리스픽(PICK)'을 운영한다. 메뉴별 판매 순위는 2인 플래터와 3인 플래터, 콰삭 뿌링클 순살, 순살 뿌링클, 콰삭 뿌링클 순이었다. 크리스픽에서는 뿌링클(M)과 순살 뿌링클이 1·2위였다. 고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6시에서 9시였고, 주말에는 중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았다. ◇ 메가MGC커피, 가을 라떼 2종 50만잔 판매…디카페인 대비 3배 기록 메가MGC커피의 가을 신메뉴 라떼 2종이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잔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출시한 '하우스밀크 라떼'와 '무카페인 오르조라떼'가 대상이다. 지난 9일 기준 하우스밀크 라떼는 약 39만잔,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는 약 11만잔 팔렸다. 하우스밀크 라떼는 시그니처 라떼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전용 우유의 풍미를 앞세웠다.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는 기존 디카페인 라떼보다 3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메가MGC커피는 원두 가격 상승과 '헬시 플레저' 흐름이 맞물려 대체커피 시장이 커지는 상황을 기획 단계부터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출시 직후 인스타그램과 X(옛 트위터) 등에서 후기가 확산하며 매장 방문과 메가오더 앱 주문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 네스프레소, 가을 디저트를 커피로 옮겨…라테로 즐기는 방법도 제시 네스프레소가 '시나몬 애플 크리스프향 커피'를 선보였다. 북미의 대표적인 가을 디저트 '애플 크리스프'에서 영감을 받아 디저트의 풍미를 커피로 옮긴 제품이다. 커피 한 잔으로 계절의 맛을 경험하도록 했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산 100%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하고 미디엄 다크 로스팅해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냈다. 여기에 시나몬과 구운 사과, 페이스트리 노트를 더해 갓 구운 애플 크리스프를 연상시키는 맛을 구현했다. 우유를 더하면 '시나몬롤 애플 크리스프 라테'로 즐길 수 있다. 식음료업계에서는 익숙한 제품에 새로운 맛과 형태, 제품군을 결합해 재해석한 신제품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디저트를 커피나 아이스크림으로, 카페 메뉴를 과자로 옮기는 방식이다. ◇ 한진트래블,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여행 내놔…대회 코스 라운딩 포함 한진트래블이 '2027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참관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유럽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메이저 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유해란이 브룩 헨더슨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상품에는 대회가 열리는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 관전과 같은 코스 라운딩이 들어간다. 한진트래블은 코스를 조망하는 파노라믹 라운지 이용권을 확보했고 VIP 기프트와 클럽하우스 셰프 특선 중식을 함께 제공한다. 라운딩은 몽블랑 산자락의 샤모니 골프 클럽과 프랑스·스위스 국경의 에제리 골프 클럽에서도 진행한다. 동선은 두 가지다. 파리 인·아웃은 2027년 7월9일 1회 출발로 제네바와 안시, 글래시어 3000을 돌고, 취리히 인·아웃은 7월8일 출발로 루체른과 베른, 크랑몬타나를 거친다. ◇ 한무컨벤션, 호텔 두 곳서 가을 다이닝 운영…경기도 향토음식 뷔페 선봬 한무컨벤션이 머큐어 서울 마곡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가을 다이닝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머큐어 서울 마곡은 6층 뷔페 '모아시스'에서 주중 점심 프로그램 '팔도 미식여행 #3 경기도'를 오는 15일 시작한다. 일산식 닭칼국수와 화성 불낙지볶음, 용인 백암 모둠순대, 수원 양념 돼지갈비 등을 낸다. 저녁에는 지난달 18일 시작한 무제한 주류 프로모션의 네 번째 시즌으로 스페인을 정했다. 스페인산 와인과 생맥주를 추가 요금 없이 제공하고 감바스와 발렌시아식 해산물 빠에야를 함께 낸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11월30일까지 65층 파노라믹 65 바와 라운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인 약 10종과 스낵을 무제한 제공하는 '가을 파노바인'과 공주밤을 쓴 에스프레소 마티니 '가배' 등 시즌 칵테일을 선보인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소노인터내셔널, 하나투어,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그랜드 하얏트,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 소노인터내셔널, 유기견 입양 프로젝트 결실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추진 중인 유기견 임시보호 및 입양 활성화 프로젝트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지난해 7월부터 소노수의재단 및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함께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을 입소시켜 소노수의재단과 연계한 의료를 지원하고, 전문 펫 트레이너의 사회화 및 매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첫 입양의 결실을 맺었던 '매튜(1세, 남)'에 이어 최근 '칸쵸비(2세, 여)', '티파니(2세, 여)', '체다(2세, 남)', '초코(2세, 여)', '체스(2세, 남)'까지 새로운 가족을 찾아 입양을 완료하며 현재까지 총 6마리의 유기견들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소노펫클럽앤리조트에는 '나엘(3세, 여)'이 입소해 있다. 이달 중 2마리의 유기견이 추가적으로 입소할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임시보호와 사회화 교육을 마친 유기견들이 잇따라 새 가족을 만나는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유기견 입양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2년 연속 선정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고용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꾸준히 이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국내 대표 일자리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그룹의 합작법인으로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IR) 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서면 심사와 현장실사, 노사단체 의견 조회,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안정적인 고용과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을 통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관계자는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이 2년 연속 선정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조좌진 하나투어 대표, 취임 직후 자사주 매입 하나투어는 조좌진 대표집행임원이 개인 자금으로 하나투어 주식 32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매수 금액은 약 1억1000만원이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번 매입을 시작으로 재임 기간 매년 1억원 규모의 하나투어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할 방침이다. 매입한 주식은 재임 중 원칙적으로 매도하지 않기로 했다. 단기적인 주가 흐름에 대응하기보다 임기 동안의 경영 성과로 평가받겠다는 취지다. 조 대표는 “회사의 미래를 책임지는 최고경영자라면 주주들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경영의 결과도 함께 나눠야 한다"며 “매입 금액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주주들과 같은 배를 타겠다는 원칙이다. 이번 주식 매입을 시작으로 매년 회사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고 재임 중에는 매도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추석 호캉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남산의 자연과 함께 전통적인 한가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석 호캉스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에 따르면 이번 추석의 중심에는 호텔의 워터폴 가든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한가위 놀이 마당'이 있다.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전통 민속놀이를 경험하며 명절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다. 도심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워진 전통 놀이를 직접 즐기며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부모 세대에게는 익숙하고 반가운 명절의 기억을 선사하는 차원이다. 호텔 곳곳에서는 한가위의 분위기가 이어진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추석을 상징하는 둥근 보름달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을 마련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은 물론 연인과 친구도 함께 사진을 남기며 올해의 한가위를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 놀이를 마음껏 즐긴 뒤에는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미식이 기다린다. 남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더 테라스 키친을 비롯한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며 별도의 이동 없이 하루를 채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최신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시 업데이트된다. ◇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개관 20주년 맞아 지역사회 나눔 행사 진행 프레이저 플레이스가 센트럴 개관 20주년과 남대문 개관 13주년을 맞아 그동안 함께해 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착한커피 이벤트'Give&Love'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중심은 지역 주민과 인근 직장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착한 커피 기부 이벤트'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은 16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은 18일 각각 오전 11시 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호텔 앞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은 현장에서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100원부터 원하는 금액을 자율적으로 기부해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 호텔은 커피를 준비하고 고객은 원하는 금액으로 커피를 구매해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호텔과 고객이 함께 마련한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사회복지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고객 감사 이벤트도 이어진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16일부터 30일까지 레스토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레스토랑 이용 팀당 스크래치 쿠폰 1매를 제공하며, 경품으로 호텔 숙박권, 호텔 레스토랑 식사권, 와인 증정권, 프레이저 플레이스 개관 기념 가방 등을 준비했다. 경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관계자는 “센트럴 개관 10주년 당시 고객과 함께했던 'Give&Love'를 20주년을 맞아 다시 선보이게 돼 더욱 뜻깊다"며 “개관 기념일을 호텔만의 축하로 남기기보다 커피 한 잔을 매개로 고객과 함께 좋은 뜻을 모으고, 그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레고랜드, 노랑풍선, 교원투어 여행이지, 파라다이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

◇ 레고랜드, 가을 시즌 '브릭 오어 트릿' 개막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11월15일까지 '브릭 오어 트릿(Brick or Treat)'을 개최한다. 레고랜드에 따르면 올해 가을 시즌은 '장난꾸러기 몬스터 원정대'를 메인 테마를 갖췄다. 레고 캐슬을 중심으로 파크 전역을 몬스터와 가을 분위기로 단장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오프닝 공연과 포토존, 이벤트는 물론, 대표 인기 놀이기구인 '드래곤 코스터'의 내부까지 으스스한 장식을 더해 시즌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게 레고랜드 측 설명이다. 시즌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파크 전역을 탐험하는 스탬프 이벤트 '몬스터 랠리'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몬스터 원정대'로서 스핀짓주 마스터,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등 주요 어트랙션과 공간을 누비며 스탬프 미션을 완수하면, 몬스터 배지와 하리보 젤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됐다. 메인 공연 'V.I.M 댄스파티'는 브릭스 백작이 꼬마 몬스터들을 DJ 파티에 초대하는 콘셉트로, 친숙한 K-POP과 동요가 어우러져 신나는 댄스파티가 펼쳐진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몬스터 스테이지에서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시, 어린이 코스튬 콘테스트 이벤트 '오늘의 몬스터 스타'를 진행한다. 먹거리와 쇼핑 즐길거리도 한층 풍성해졌다. 먹물 번을 넣은 '몬스터 더블 버거', '몬스터 레고 플레터'등 시즌 한정 메뉴 10종과 할로윈 테마 리테일 상품이 새롭게 출시된다. 레고랜드 '브릭 오어 트릿' 가을 시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교원투어 여행이지, 미서부 명문대 탐방 패키지 출시 교원투어가 자녀 동반 가족 여행 수요를 겨냥해 미국 서부 명문대와 실리콘밸리를 탐방하는 테마 패키지를 선보인다. 교원투어 여행이지에 따르면 이번 '미서부 명문대 탐방 8일'은 스탠퍼드대·UC버클리·UCLA 등 미국 서부 주요 명문대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LA) 등 서부 대표 도시를 찾는 상품이다. 기존 명문대 탐방 상품이 하버드대·예일대 등 미동부 아이비리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면, 이번 상품은 미서부 명문대와 글로벌 IT 기업이 밀집한 실리콘밸리를 함께 방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명문대 탐방을 중심으로 첨단 산업 현장과 주요 관광지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교원투어 여행이지 측은 소개했다. 실제 학생의 대학 생활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UCLA에서는 재학생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입학 팁은 물론 대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스탠퍼드대에서는 캠퍼스를 둘러보고 교내 카페테리아를 찾는다. 미국 첨단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서는 글로벌 IT 기업 현장을 살펴본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금문교와 베이크루즈를, 몬터레이에서는 빅서 해안을 둘러본다. LA에서는 할리우드와 산타모니카를 방문하며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대표 관광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관계자는 “이번 명문대 탐방 패키지는 미국 서부 주요 대학과 실리콘밸리, 대표 관광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여행 목적과 관심사를 반영한 차별화된 테마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노랑풍선 '스페인·포르투갈 9일' 코스 선봬 노랑풍선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주요 도시와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스페인·포르투갈 9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내년 4월까지 출발 일정이 마련된 이 상품은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그라나다, 세비야, 리스본, 마드리드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주요 도시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도시마다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 건축, 미식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르셀로나의 독창적인 건축물부터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세비야의 전통문화, 리스본의 역사적 풍경, 마드리드의 예술과 도시문화까지 각 지역마다 뚜렷한 개성을 갖고 있다. 항공 이동을 통한 편의성도 높였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과 바르셀로나를 왕복하며,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까지는 국내선 항공편으로 이동해 장거리 버스 이동에 따른 부담을 줄였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구엘공원을 비롯해 람블라스 거리, 몬주익 등을 둘러본다. 그라나다에서는 알함브라 궁전을 관람하고, 론다의 누에보 다리와 세비야 대성당, 에스파냐 광장 등을 방문한다. 포르투갈에서는 리스본의 벨렘탑과 제로니무스 수도원, 에두아르두 7세 공원, 로시우 광장 등을 둘러본 뒤 까보다로까를 둘러본다.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으로 현지에서 별도의 선택관광이나 쇼핑 일정에 따른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도시마다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 건축, 미식을 경험할 수 있어 한 번의 여행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라며 “대표 도시뿐 아니라 론다, 세고비아, 까보다로까 등 다양한 지역을 함께 구성해 각 지역의 특색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한가위 맞이 이벤트·선물세트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체험 이벤트,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을 내놨다. 파라다이스시티 디저트 카페 '가든카페'는 추석을 맞아 풍성한 풍미를 담은 '추석 프리미엄 넛츠 세트'를 선보인다. 백년초·단호박·녹차 샤브레(부드러운 프랑스식 쿠키)를 비롯해 호두정과, 갈레트(납작한 프랑스식 쿠키), 피칸정과, 허니아몬드, 헤이즐넛 캬라멜, 마카다미아 등 총 9종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가든카페의 추석 프리미엄 넛츠 세트는 오는 14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는 가든카페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추석 연휴부터 다음달 초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의 장기 휴가 수요를 겨냥해 '스위트 홀리데이(SUITE HOLIDAY)' 객실 패키지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 1박과 '온더플레이트' 디너 성인 2인 이용 혜택, 리조트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조트머니 8만원을 제공한다. 씨메르·원더박스·사우나·수영장 등 공통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포함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다양한 취향과 예산을 고려해 엄선한 품격 있는 선물세트들을 준비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는 호텔 소믈리에가 직접 선택한 와인과 주류부터 파라다이스의 품격을 담은 자체 PB 상품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뤄졌다. 럭셔리 라인의 추석 선물로는 숙성부터 병입까지 최대 100년의 시간을 들여 제조한 '레미 마르탱 루이13세 타임 콜렉션'(2150만원)과 캐스크에서 최소 18년을 숙성시킨 위스키 '야마자키 18Y 100주년'(880만원), 와인의 고장 보르도를 대표하는 '샤토 라피트 로칠드 2018'(252만원) 등이 준비됐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파라다이스를 찾는 내외국인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패키지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파라다이스에서의 시간과 함께 5성급 호텔이 직접 엄선한 품격 있는 선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한정 판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이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서울 이랜드 FC와 협업해 오는 17일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유니폼 제작 일정에 따라 30일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5월 어린이날 진행한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가 선착순 마감된 데 힘입어 가을 시즌에 맞춰 추가로 기획됐다. 축구 꿈나무 아이들이 프로 선수에게 직접 축구를 배우고 함께 운동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참여형 클래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 신청은 6세부터 11세까지 가능하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성인 2인, 소인 1인), 어린이 축구 클래스,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 상하의 1세트, 사인볼 1개, 웰컴 드링크 2잔 등이다 특히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에 자녀의 이름과 원하는 등 번호를 새겨주는 '무료 마킹 서비스'를 적용했다.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패키지 예약 시 요청사항에 아이의 이름과 유니폼 상·하의 치수, 등 번호를 기재하면 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 관계자는 “프로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훈련 시설에서 직접 축구를 배우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2018년 첫선을 보인 이후 완판을 이어온 인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고객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켄싱턴리조트 가평만의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나들이] 일뽀르노 롯데월드몰 입점, 맘스터치 에버랜드점 오픈…버거킹·KFC·여기어때·워커힐·서울카페쇼

◇ 더 키친 일뽀르노, 롯데월드몰점 열어…해산물 화덕피자 단독 판매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신규 매장을 연다. 롯데월드몰점은 나폴리 화덕피자와 해산물을 활용한 이탈리안 요리를 내는 다이닝 매장이다. 석촌호수를 조망할 수 있어 쇼핑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함께 겨냥했다. '2026 나폴리 피자 세계 챔피언십' 2개 부문 입상자인 김소정 피자이올라가 매장에 상주한다. 시그니처 메뉴 '로사 피자2.0'을 비롯한 화덕피자를 선보인다. 해산물 메뉴도 늘렸다. 해산물 플레이트와 파스타에 더해 해산물을 올려 구운 '프루티 디 마레' 화덕피자를 내는데, 이 피자는 롯데월드몰점에서만 파는 한정 메뉴다. 더 키친 일뽀르노는 지난 5월 코엑스몰에 나폴리 스트리트 푸드 '파누쪼'를 앞세운 카페테리아 매장을 열었다. ◇ 맘스터치, 에버랜드에 최대 규모 매장 오픈…허리케인 싸이버거 한정 판매 맘스터치가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340석 규모의 '맘스터치 에버랜드점'을 열었다. 홀과 테라스를 포함해 191평(631.4㎡) 규모로 국내 맘스터치 매장 중 가장 크다. '아메리칸 어드벤처' 구역의 어트랙션 '허리케인' 맞은편에 단독 매장으로 들어섰고, 내부는 1960년대 미국 다이너를 콘셉트로 꾸몄다. 매장은 버거와 치킨, 피자를 함께 파는 QSR 플랫폼 형태로 운영한다. 맘스터치 매장 최초로 스낵과 음료를 픽업하는 '투고(To-Go)존'을 도입하고 전용 메뉴 '에버랜드 스낵세트'를 낸다. 에버랜드 한정 메뉴로는 '허리케인 싸이버거'를 출시했다. 기존 싸이버거에 특제 '베이컨 잼'을 더한 제품이다. 조각 피자 등 단품과 커플·3인·패밀리 세트도 함께 구성했다. ◇ 버거킹, 홍대서 트머와 미식회 개최…16일 트러플 머쉬룸 와퍼 재출시 버거킹이 가을 시즌 메뉴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공식 출시 전에 선보이는 와퍼트럭 행사 '트머와 미식회'를 오는 11일 연다. 장소는 서울 마포구 홍대 스타스퀘어다.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와퍼트럭을 운영하고 선착순 200명에게 트러플 머쉬룸 와퍼와 음료로 구성된 콤보 세트를 무료로 준다. 현장 방문객 대상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현장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선착순 300명에게 상품권 1만원권과 타포린백, 머그컵 등을 증정한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2017년 기간 한정 메뉴로 처음 나온 뒤 재출시 요청이 이어진 메뉴다. 2024년부터 '가을엔 트머와' 캠페인으로 가을 시즌 메뉴로 자리 잡았다. 제품은 오는 16일부터 일부를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 KFC 코리아, 대만·홍콩 법인과 MOU 체결…인기 메뉴 상호 도입 추진 KFC 코리아가 KFC 대만·홍콩과 메뉴 개발과 마케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난달 25일 신호상 KFC 코리아 대표와 카렌 첸 KFC 대만·홍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각국에서 쌓은 메뉴 개발과 마케팅 역량,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골자다. 양측은 △메뉴 개발 및 제품 현지화 지원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캠페인과 공동 프로모션 △성과를 거둔 마케팅과 고객 참여 활동의 상호 도입 △품질 보증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만·홍콩 인기 메뉴를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게 재해석하고, KFC 코리아의 인기 메뉴와 캠페인을 현지에 적용한다. KFC 코리아는 지난해 6월 대만에 켄치밥 캠페인 크리에이티브를 수출했고, 같은 해 7월 몽골과 MOU를 맺었다. ◇ 여기어때, 쓰봉크럽 세 번째 여행지로 제천 선정…전통시장 투어 포함 여기어때가 지속 가능 여행 프로젝트 '쓰봉크럽'의 세 번째 여행지로 제천을 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쓰봉크럽은 지역 주민이 생활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행정안전부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했다. 앞서 속초와 창원에서 진행했다. 제천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문화행사로 관광객이 이어지는 지역으로 의림지와 청풍호반, 전통시장을 갖췄다. 여기어때는 인구 감소를 겪는 제천에 관광객을 유입해 지역에 활력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제천편은 도심 플로깅과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투어, 의림지·교동민화마을 관광으로 꾸린다. 민화마을 투어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진행한다.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 받는다. 숙박과 지역 투어, 식사 등 1박2일 일정을 일괄 지원하고 여행은 10월17일 출발한다. ◇ 워커힐, 오더메이드 침구 컬렉션 출시…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서 상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스위트 홈 바이 워커힐'을 선보인다. 호텔 운영으로 쌓은 베딩 노하우에 프리미엄 소재와 침구 제작 전문성을 결합한 오더메이드 컬렉션이다. 20년 이상 리빙 제작 사업을 이어온 보다 송정희 대표와 협업했다. 제작은 고객 상담으로 시작한다. 선호하는 촉감과 밀도, 무게감에 침대 규격과 침실 콘셉트까지 반영한다. 원단은 이탈리아 마르티넬리 지네토와 일본 카게야마 등에서 고를 수 있다. 자사몰 '워커힐 스토어'의 상반기 리빙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0% 늘었다. 워커힐은 쿠션과 바스로브 등으로 상품군을 넓혀 '토털 베드룸 스타일링'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매장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에 있다. 패드는 30만원대부터, 구스 이불은 100만~400만원대다. ◇ 월드커피포럼, 명칭 바꾸고 11월 개최…아태 100대 커피숍 서울서 첫 발표 '제15회 월드커피포럼 2026'이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기존 '월드커피리더스포럼'에서 15년 만에 명칭을 바꿨다. 업계 리더 중심 행사에서 커피를 즐기는 누구나 참여하는 형태로 확장했고 주제는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이유'다. 시그니처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에는 피터 줄리아노 스페셜티커피협회(SCA) 최고 연구 책임자와 안치훈 언스페셜티 대표, 김규림 그란데클립에프앤비코리아 브랜드 디렉터가 연사로 나선다. 이 밖에 '페어링 테이블'과 '챔피언 라이브', '오리진 디스커버리', SCA 교육, '더 세션즈'를 운영한다. '아시아·태평양 100대 커피숍' 랭킹 발표와 시상식은 이번에 서울에서 처음 진행한다. 포럼은 '제25회 서울카페쇼'와 동시에 열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라한호텔 ‘관광 이음 페스티벌’서 울산 로컬 파트너 발굴

라한호텔이 지역 관광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로컬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라한호텔은 10일 울산에서 열린 '2026 관광 이음 페스티벌'에 참여해 울산의 식음료(F&B), 체험 콘텐츠, 관광 인프라 등 분야의 지역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영남권 관광기업과 공공기관, 투자사, 유통사 등이 모여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라한호텔은 1대1 비즈니스 밋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과 공동 상품 개발 등 구체적인 제휴 가능성을 살폈다. 라한호텔은 경주·전주·울산·목포·포항 등 주요 관광지에 호텔을 운영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 청년 예술가와 창업자 등과 협업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동시에 고객에게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라한호텔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기업과의 협업 범위를 넓히고 숙박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상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원조 '감자빵'으로 잘 알려진 춘천 로컬 브랜드 '감자밭'과 협업해 '가을 수확 여행 with 감자밭' 패키지를 최근 출시했다. '감자밭'은 강원도 춘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국내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새로운 가치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라한호텔은 이러한 감자밭의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동참하고자 패키지를 기획했다. 판매 기간은 11월30일까지다. 라한호텔은 호텔 투숙객과 이용객들이 여행의 여운을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감자밭의 인기 상품을 특별가로 온라인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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