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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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현수막 친환경소재 사용 촉진 가결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 안건심의에 앞서 조진숙 의원은 '왕방산 암벽공원 야영장 운영개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설을 효율적으로 정비해 인근지역 상권과 연계한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는 조례안과 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38개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가 심의한 △문화자치 기본 조례안 △생활문화 진흥 조례안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조례안(이상 연제창 의원 대표발의) △불용의약품 등 관리 조례안 △현수막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상 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31개 안건 모두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가결됐다. 또한 1623억원 증액 신청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8억5040만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심의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정안이 최종 의결됐다. 임종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181회 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에게 감사하다"며 “동료의원과 협치와 소통을 통해 후반기 의회를 합리적으로 이끌어 포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시흥시 ‘하내들 포도’ 수확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방산동-논곡동 일대 포도농장에서 포도 수확이 한창이다. 잘 익은 포도송이가 탐스럽게 열려있는 포도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농민들 손길이 분주하다. 시흥시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인 '하내들' 포도의 품종은 켐벨포도로 서해안 바닷바람과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포도 특유의 진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9월 한가위를 앞두고 가족과 친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하려는 이들 사이에서 시흥시 하내들 포도의 싱그러운 향과 달콤한 맛이 한창 기대를 모으고 있다. kkjoo0912@ekn.kr

양평군의회, 제2회 추경안 3.72억 삭감…과다책정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개회한 제30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는 황선호 의장 개회선언 이후 최영보 의원이 '누구나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책무'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안 발의 조례안 10건과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3건 등 19개 안건을 의결했다. 제303회 임시회는 조례안 심사 외에도 의회 동의가 필요한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에 대한 건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히 검토해 과다 책정된 예산 3억7200만원을 삭감했다. 황선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조례안과 예산안에 대한 깊이 있는 심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수고한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직자에게 감사하며, 9월 한가위를 맞이해 군민 모두가 소중한 사람과 함께 기쁨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10월11일 제30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과천시 2024사회복지의날 기념식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KOTITI시험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와 격려인사를 건넸다. 축사에서 신계용 시장은 “여러분 헌신과 노력 덕분에 많은 이가 희망을 찾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호근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사회복지사 처우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과천시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과천을 위해 권리만큼 책임과 의무도 다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의날은 매년 9월7일로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종사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사회복지유공자 14명에게 과천시장상, 국회의원상 등 표창이 수여됐다. kkjoo0912@ekn.kr

김학영 고양시의원, 교내 차양-비가림시설 설치 간소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열린 제288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별표2에 △학교 내 설치하는 차양 및 바가림 시설을 포함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정의를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차양 및 비가림 시설은 학생의 교내 이동 시 직사광선과 비를 막아주는 편의시설이다. 그동안 일선 학교에선 복잡한 행정절차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증축 등 건축허가 절차 없이 해당 시설을 가설건축물로 축조 신고할 수 있게 됐다. 김학영 의원은 “학교시설사업 촉진법 제5조의2 개정으로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시설의 설치-이전 및 확장을 위한 사업시행 절차가 간소화됐으나 조례 개정이 늦어지면서 입법 공백이 발생했다"며 “이번 개정으로 관내 학교 환경개선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고덕희 고양시의원 ‘데이터센터 설립’ 규제강화 발의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2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고양시는 데이터센터 설립 시 부설주차장 규모를 전국에서 가장 완화된 수준인 600㎡로 규정해왔으며, 경기도내 다른 시-군과 비교해도 가장 완화된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조례에 따르면, 고양시에서 데이터센터 건축 시 서버 공간을 극대화하고 부설주차장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 유리한 조건이며, 고양시는 서울과 인접성, 발달된 통신 인프라, 저렴한 토지가격, 넓은 개발 가능지 등으로 데이터센터 설립지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는 많은 전력과 냉각장치를 사용해 대규모 부지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주차장을 적절히 계획하지 않으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도시계획에 부합하지 않는 개발이 이뤄질 수 있다. 특히 고양시는 자체 발전소가 없어 모든 전력을 외부에서 공급받는 실정이다. 최근 데이터센터들이 급증하면서 막대한 열을 발생시키고, 이를 냉각하기 위한 전력소모가 상당해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가 고양시 전력공급 안정성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이번 개정안 핵심은 데이터센터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을 기존 600㎡당 1대에서 200㎡당 1대로 강화하는 것이다. 이는 무분별한 데이터센터 확산을 억제하고, 향후 증가할 개발수요에 대비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런 기준 상향은 데이터센터 주변의 교통, 보안, 지역사회와의 조화, 운영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공정책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고덕희 의원은 “기존 완화된 규제가 기업에게는 유리한 조건이겠지만 주변 환경에는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어 시민에게는 불안과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됨에 따라 고양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편의-안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동두천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방문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기관 운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와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추석이지만 올해도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동두천시의회는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들러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면서 열린 의정을 실현하고 있다. kkjoo0912@ekn.kr

고양시의회, 고양시체육회 정상화 특위 발족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파행 중인 고양시체육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발족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종덕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체육회정상화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6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 통과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고양시체육회정상화특위는 8명(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위원 6명)으로 구성돼 위원 선임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면서 관리부서 관리-감독 역량 강화와 체육회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고양시체육회가 정상화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한다. 고양시체육회는 2023년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유소년축구교실 지도자 부정채용 문제가 불거진 이후 직장내 괴롭힘 등 곪아있던 여러 내부 문제가 연속 터지면서 회장을 포함한 주요 자리가 공석이 됐다. 이종덕 의원은 “체육회 내홍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는 108만 고양시민"이라며 “이제는 고양시의회가 고양시체육회 자정적인 능력에만 기대하고 있을 수 없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특위 구성을 통해 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체육회가 고양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시흥시는 1년내내 마을축제 중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7월13일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이 지역주민으로 북적였다. 마을축제인 '2024년 짠내나는 물총축제'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올해 축제는 2년 만에 열려 지역주민 참여 열기가 더 뜨거웠다. 작년에는 수해 때문에 축제가 취소됐다. “아이가 축제를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집 가까운 데서 특별한 체험을 하니까 너무나 좋죠." 자녀와 함께 축제에 참여한 월곶동 주민 김모씨는 지역축제는 부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로서도 소중하다고 말했다. 시흥시 각 동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봄과 여름에 진행된 '짠내나는 물총축제' 등 3개 동을 포함해 올해 10개 동이 1년 내내 지역 곳곳에서 축제를 선보인다. 시흥시 마을축제는 주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각 동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회가 시흥시 마을공동체 축제 공모사업을 통해 시흥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은 축제 콘셉트와 프로그램을 구성 및 운영하고 이후 모니터링까지 직접 주도한다. 또한 시흥시 마을축제에는 마을 특색이 담겨있다. 지역 역사나 자랑거리, 환경 등 지역주민이 직면한 이슈를 축제 콘텐츠로 활용한다. 신석기와 청동기시대 주거지 등 선사유적이 위치한 능곡동은 '선사유적' 축제가, 조선 17대 왕비 인선왕후 출생지인 장곡동은 '인선왕후 축제'가 개최된다. 조선시대 간척지로 조성된 호조벌에선 호조벌 축제를 통해 풍년을 기원하고, 배곧은 바닷바람과 노을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열린다.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끈끈한 유대감을 느끼고, 각양각색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도 의미가 있다. 축제를 즐기고, 주민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지역 소상공인은 벼룩시장(플리마켓)에 함께한다. 시흥시는 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 홍보, 복지수혜 대상자 발굴, 간단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야말로 민-관이 함께 시흥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마을공동체 축제'인 것이다. 시흥시 마을축제에 대한 세부내용은 시흥시 공식 누리집이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정이마을 동화축제를 시작으로 총 10개 동 마을축제가 진행된다. 이 중 3개 동은 많은 주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9월부터 두 달 동안 7개 동 축제가 이어진다. 가을축제는 오는 7일 시작된다. 올해로 3호를 맞이하는 정왕4동 '함송별숲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축제가 열리는 함현공원에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 직거래장터 등이 준비돼 있다. 21일에는 2022년부터 이어진 희망의 바람길을 선보이는 '배곧윈드페스타'가 배곧생명공원에서 열린다. 28일에는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5회 '정왕본축제'가 열려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사람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진행된다. 10월에도 △12일 '목감동의 정감(情甘) 잇는 목감 축제'가 산현공원에서 △19일 대야동의 소래산 아래 '큰마을 축제(등불축제)'가 대야미관광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26일 개최될 능곡동의 '능곡선사마을축제'는 개최 장소에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선사유적공원에는 신석기시대 집자리 24기 외에 청동기시대 집자리 6기와 구덩이 2기,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조선시대 이후 무덤 등이 보존돼 있다. 축제에선 문화해설, 체험 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민이 마을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같은 날 호조벌 일원에서 열리는 호조벌 축제는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마을축제다. 300년 전 시흥 간척의 역사가 시작된 호조벌 인근에서 백성을 구제한 선현의 지혜와 정신을 되새기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호조벌 의미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흥시는 매년 모든 동이 참여했던 마을공동체 축제를 올해부터는 마을별로 격년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관내 20개 동 중 10개 동은 축제를 열고 10개 동은 역량 강화 활동을 진행하며 축제 발전 방안을 도모한다. 마을축제 격년 개최는 축제 발전 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축제를 준비하는 주민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힐 기회를 마련한 점도 이 때문이다. 운영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심사를 통해 차등 지원했던 예산을 올해부터 균등지원하고, 예산 규제를 완화해 더욱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 안전관리 기준은 강화해 보다 더 안전한 축제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흥시 마을공동체 축제는 단순히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자리가 되고 있다. 이번 가을, 시흥시 마을공동체 일원이 되어보면 어떨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 특별한 축제가 마음속에 따뜻한 가을의 기억을 남겨줄 것이라고 시흥시는 기대했다. kkjoo0912@ekn.kr

화성시의회, ‘2024년 화성시 복지페스타’ 참석...복지 관련 종사자 노고 격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의회는 6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화성시 복지페스타' 에 참석해 복지 관련 종사자의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 김미영, 이은진, 이용운, 김상균, 오문섭, 위영란, 차순임,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 사회서비스 기관 150개소 등 내·외빈 5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여러분의 헌신과 사명감은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로 전해져 화성시가 복지 선순환을 하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복지에 필요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경품 이벤트, 초대 가수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4년 화성시 복지페스타는 사회복지의 날인 9월 7일을 맞이하여 복지 관련 종사자와 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되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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