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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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화현면 독거노인 연탄전달 동참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화현면은 4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20가구에 '사랑의연탄' 5100장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이 참여했으며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가 주관했다. 신금옥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관내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준 화통누리후원회에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봉사를 실천해줘 감사하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연탄의 온기가 이웃들 몸과 마음을 녹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연탄사용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해왔다. kkjoo0912@ekn.kr

인천관광공사, 시 전통시장에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전통시장을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e지' 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의 16개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연결한 스탬프 투어 코스를 제공하며, 이를 완주하면 230여 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인천e지' 앱을 통해 간편하게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13개의 코스로 구성된 투어를 통해 각 코스의 2~3개 지정 장소를 방문하면 GPS(전통시장 코스) 또는 QR(지하도상가 코스)을 이용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13개 코스 중 1개 코스를 완주한 즉시 5천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코스 완주 시 받은 5천원 쿠폰은 16개 전통시장(신포국제시장, 신흥시장, 석바위시장, 신기시장, 주안시민지하상가, 인천모래내전통시장, 구월시장, 소래포구전통어시장, 부평시장로타리지하상가, 열우물전통시장, 계산시장, 작전시장, 인천축산물시장, 정서진중앙시장, 강화풍물시장) 내 230여 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알찬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신선한 먹거리, 다양한 생활용품, 개성 넘치는 기념품까지, 인천 전통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코스가 다양하게 기획되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공간과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천 전통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sih31@ekn.kr

화성도시공사, 다문화사회 도래에 따른 CEO 리더스 강의 개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는 지난 2일 김근영 사장이 다문화 사회의 도래에 따른 HU공사의 지원 방안을 주제로 CEO 리더스 강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늘날 다문화 인구는 약 251만 명으로,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9%에 해당하며, '이미 다문화 사회'라는 국민적 인식 또한 80.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 문화적 갈등이 발생하거나 감정적 고충을 겪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HU공사는 김근영 사장의 주도하에 다문화 사회의 포용을 논의하고,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리더스 강의를 마련했다. 김근영 사장은 강의를 통해 사회적 통합과 평등 증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포용적 도시계획 △다문화 인재 채용 프로그램 △ 사회적 기업 및 비즈니스 지원 △커뮤니티 안전 및 서비스 제공 등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HU공사는 차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HU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ih31@ekn.kr

경기도미술관, 삼화페인트공업과 업무협약 체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5일 오전 경기도미술관에서 삼화페인트공업과 '경기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미술관과 삼화페인트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고 도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기도미술관이 위치한 안산시에는 삼화페인트 안산공장이 자리 잡고 있다. 업무 협약을 통해 경기도미술관과 삼화페인트는 △전시 및 행사 지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등의 협력 △지역사회에 제공되는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공동 기획 및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 기획 및 지원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협력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삼화페인트는 기존에도 2015년부터 경기도미술관에 프랑스 벽화전 '그림이 된 벽', 경기도미술관-대만 가오슝미술관 교류전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 등 다수의 전시를 후원해왔다. 전승보 경기도미술관 관장은 “국내 최고의 컬러 전문 기업 삼화페인트공업과 시각예술의 아름다움과 컬러를 매개로 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미술관은 지역 사회와 더욱 폭넓게 교류함으로써 미술관의 외연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포천시민 71.4% “민선8기 포천시정 잘하고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민 10명 중 7명 이상은 민선8기 포천시가 시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가 지난달 27일 관내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71.4%(매우 잘하고 있다 11.2%, 잘하는 편이다 60.2%)가 민선8기 포천시정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6%(매우 잘못하고 있다 2.9%, 잘못하는 편이다 25.7%)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민선8기 포천시에 대한 시민 요구사항을 파악해 하반기 조직개편에 따른 인구정책 발굴, 시정 운영방향 결정, 정책 수립 등 향후 시정운영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진행됐다. 포천시는 주요 사업 평가를 비롯해 △향후 전략과제 △정주 및 이주 의향 △시정 운영 평가 등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로, 포천시가 추진 중인 6군단 부지 개발에 대해 응답자 36.1%가 '산업과 주거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첨단산업단지 중심 개발'(32.8%)에 대한 의견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교육사업 투자 방향으로는 '학생 특기-적성 개발 지원'(25.9%)과 '늘봄환경 조성 등 육아보육 지원'(25.2%)이 주요 과제로 꼽혔으며, 노인 지원 사업에 대해선 '공공일자리 확대'(41.5%)가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택지개발 및 공동주택 개발 사업 추진'에 대해 응답자 중 93%가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관내 주차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노력에 대해서도 90.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밖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향후 전략과제로는 '도시 인프라 구축(33.1%)'과 '광역 교통망 확충(23.1%)'을 거론했다. 시민 정주 의향과 이주 의향에 대한 조사 결과로는 응답자 57.4%가 '포천에 계속 거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39.4%는 이주 의향이 있다고 반응했다. 특히 2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에선 이주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포천시는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인구정책을 강화하고 시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교통-주거정책에 집중해 시정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더욱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7일 포천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모바일 웹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다. kkjoo0912@ekn.kr

신상진 성남시장, ‘2024 경기미래직업교육박람회’ 참석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야외광장 및 3층 한누리실에서 개최된 '2024 경기미래직업교육박람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미래직업교육 박람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다양한 미래 직업군을 소개하는 정보의 장이자 청소년의 진로 고민이 무엇인지 눈높이를 맞추어 바라보는 공감의 장"이라며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해 주신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 고등학교 청소년과 학부모 2000여 명이 참석하여, 총 70개의 진로 및 직업체험 부스와 학부모 대상 특강 등이 진행됐다. sih31@ekn.kr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시흥시 관계자와 ‘방산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지난 4일 의장 접견실에서 시흥시 대중교통 관계자들을 만나 '방산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날 시흥시 대중교통과장, 택시물류팀장을 비롯한 업무 담당자들과 접견하고 해당 조성사업의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 사업추진 중에 발생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원도 참석해 논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균특회계 사무의 지방이양으로 재정지원 범위 축소 및 시비 부담 증가 △불명확한 재정지원 범위 및 경기도 입장 등에 대한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들은 경기도의 재정지원 범위를 조정하는 등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시 관계자들은 “사업 진행 중에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이 지방이양으로 결정 돼 시비 부담액이 150억 가까이 증가하는 등 원활한 사업 진행에 큰 어려움이 생겼다"며 “이 사업이 균특회계 사무의 지방이양 이전에 시작된 점을 감안해 경기도에서 재정지원 범위를 조정해주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말했다. 이에 김 의장은 “화물공영차고지 재정지원이 지방이양사무로 전환되면서 시흥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여러 시군이 유사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특히 시흥시가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지역 경제와 교통 인프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산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시흥시 방산동 일원에서 면적 3만3천210㎡, 주차공간 341대(화물 302, 승용39) 규모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로 총 사업비는 282억 1000만원에 달한다. sih31@ekn.kr

박승원 광명시장, 전통시장 상인 만나 추석물가 점검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5일 새마을시장에서 직접 물가점검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시장 점포를 일일이 방문하며 박승원 시장은 광명사랑화폐로 성수품을 구매하면서 물가를 점검했다. 또한 상인에게 가격동향을 묻고 민생안정에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구매한 일부 품목은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됐다. 박승원 시장은 “3고(高) 현상으로 고공행진 중인 물가에 시장상인과 시민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물가안정에 다 같이 동참해 시민이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상인들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시민을 배려하기 위해 추석에 앞서 미리 점검에 나선 박승원 시장에게 박수로 환영했다. 박승원 시장은 새마을시장 내 착한가격업소도 방문해 “저렴하지만 맛있고 푸짐해 놀랍다. 광명시는 꾸준히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해 개인서비스업 분야 물가안정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용-음식점 등 개인서비스업 분야 물가안정을 위해 광명시는 착한가격업소 38곳을 지정해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정 현황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goodpr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추석명절 이전 3주간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난달 29일부터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대형상점, 전통시장, SSM(기업형 슈퍼마켓), 마트 등을 중심으로 20개 명절 성수품에 대해 명절 전까지 물가변동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kkjoo0912@ekn.kr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 예방...추석절 민생 치안 강화 당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5일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을 예방하고 추석 명절 대비 민생 치안 강화와 범죄·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당부했다. 김 의장의 이날 예방은 최근 새롭게 취임한 김 청장과의 첫 소통 자리로 도내 유관기관과의 공고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추석 명절 기간 급증할 수 있는 여러 민생 치안 수요에 경기남부경찰청이 선제적인 대비에 나섰으면 한다"며 “혹여 발생할지 모를 민생 침해 범죄에는 강력하게 대응해 도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장은 또한 “범죄·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섬세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남부경찰청의 정책 협력 방안을 두고 앞으로 머리를 맞댈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김 청장은 “종합적인 치안 대책을 통해 안전한 명절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가운데 교통안전은 도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인 만큼 경기도의회가 이에 대한 지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화답했다. sih31@ekn.kr

용인도시공사-용인동부경찰서, 범죄예방 안심시설 조성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용인도시공사와 용인동부경찰서는 5일 신경철 공사 사장과 김종길 서장이 공사 상황실에서 범죄예방 안심시설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 및 협력 체계 구축, 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나아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용인시를 조성하는 목적으로 체결됐다. 주요 골자는 공사 시설물에 대한 범죄예방 순찰, 필요시 합동점검, 신규시설 조성 ․ 노후시설 개선 시 범죄예방진단, 범죄 발생 시 CCTV 자료공유 등 상호 협력하고 상호 발전에 기여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신의성실의 원칙을 바탕으로 상호 신뢰하고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길 용인동부서장도 “시민의 안전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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