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별내 하수처리장, 퇴계원초등학교 통학로 등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 오는 11월 실시 예정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남양주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경원 위원장을 비롯해 김지훈(민), 이상기, 김지훈(국), 김영실, 이수련, 김상수, 이진환 위원 등 도시교통위원회 위원과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이 함께했다.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은 3일 △청학리 주공5단지, 별내도서관 버스정류장 △별내 하수처리장 △진접 환승주차장 △장현전통시장 근처 주차부지 △진접2지구를 방문해 주요 시설 및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4일에는 △진건 하수처리장 △퇴계원초등학교 통학로 △다산역 통로건설 현장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3구역, 7구역을 등에 들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 시 주요 사업을 좀 더 면밀히 살피고 파악할 수 있었다"며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