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민생안정 전반을 살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제일시자 상인회장 등 30여명과 함께 제일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 등 시장 물건을 직접 구매하면서 명절 물가동향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는 한편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동근 시장은 "전통시장에 시민 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환경-안전시설 개선,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다양한 이벤트 등 전략적인 방안을 강구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이날 김동근 시장은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제일시자 상인회장 등 30여명과 함께 제일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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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17일 설맞이 민생현장 전통시장 탐방.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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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17일 설맞이 민생현장 전통시장 탐방.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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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17일 설맞이 민생현장 전통시장 탐방.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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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17일 설맞이 민생현장 전통시장 탐방. 사진제공=의정부시 |
김동근 시장은 "전통시장에 시민 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환경-안전시설 개선,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다양한 이벤트 등 전략적인 방안을 강구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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