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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전경 |
원주시에 따르면 현재 시는 부론면, 귀래면, 태장1·2동, 반곡동 등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맞벌이 등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상시·일시 돌봄을 비롯해 체험활동,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공개 모집 대상 지역은 문막읍, 지정면, 명륜2동, 단구동, 단계동, 무실동 등 초등학생 수가 많은 6개 지역과 현재 운영 중인 곳 중 학생 수가 3000명 이상인 반곡동이다.
설치 장소는 전용 면적이 최소 100㎡ 이상 안전이 확보된 공간으로 최소 5년 동안 무상임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설치 가능 건축물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사회복지시설, 공공체육시설 등 노유자시설, 행정복지센터(업무시설) 등이다.
설치 장소로 선정되면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 자격을 갖춘 자에게 민간 위탁하게 된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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